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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케스트라, 플래직 진솔이 '게임음악'에 대해 강연한다
- console 오래 전 2023.09.13 16:5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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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23일 넷마블 사옥에서 열리는 제18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2019년부터 여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 경험을 나누는 강연이다.
이번에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넷마블 사옥에서 '게임과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샌드박스 게이밍 황은상 부실장, 플래직 진솔 대표가 참여해 각각 '플레이에서 콘텐츠로', '게임 음악을 무대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를 토대로 게임을 활용한 콘텐츠 관련 전망 및 또 하나의 예술 장르가 된 게임 음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밖에도 장애청소년 및 청년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 게임 OST 연주회가 진행된다. 비바챔버앙상블은 2018년 음악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전문연주자로 육성하기 위해 창단한 우리나라 첫 발달장애인 관현악 앙상블이다. 연주곡은 ▲모두의마블송(모두의마블) ▲Second Run(테일즈위버) ▲Little Princess(가디언 테일즈) ▲별빛 등대의 섬(로스트아크) ▲Summoner’s call(리그 오브 레전드) 까지 5곡이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또, 23일끼지 SNS를 통해 게임 콘서트 개최 소식 및 사전 신청 방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까지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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