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뉴스
넥슨 NYPC 수상자, 독거노인 외로움 해결에 나섰다
- console 7일 전 2024.11.16 18:00
-
- 29
- 0
▲ 디코드 에이전트 갈무리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7일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 수상자와 함께 웹예능 콘텐츠 '디코드 에이전트' 본편을 공개했다.
디코드 에이전트는 현 NYPC 대회 출제위원이 포함된 역대 수상자 4인과 인플루언서 미미미누, 조코딩 등 총 6명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한다는 콘셉트의 웹예능이다.
NYPC는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대회 슬로건에 맞게 수상자들이 코딩 역량을 활용해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역대 수상자 역시 NYPC 대회를 통해 느낀 즐거움을 동력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디코드 에이전트’에 참여했다.
지난 6일 NYP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본편에는 천재 개발자 4인으로 구성된 세상을 바꾸는 비밀 조직 '디코드 에이전트'가 독거 노인이 겪는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고자 맞춤형 AI 통화 서비스인 씀씀이를 개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넥슨은 NYPC 수상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코딩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역대 NYPC 대회 수상자들이 코딩교육 격차가 전국에서 가장 큰 지역으로 알려진 제주 지역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코딩교육 봉사 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 디코드 에이전트 본편 (영상제공: 넥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