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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맥라렌 컬레버레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영국의 슈퍼카 제조 기업 ‘맥라렌 오토모티브’와 산하 모터스포츠 팀 ‘맥라렌 레이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2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맥라렌의 대표적인 차량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맥라렌의 스포츠카는 ‘맥라렌 570S’와 ‘맥라렌 P1’ 등 2종이다. 맥라렌 570S는 총 6종의 색상으로, 맥라렌 P1 은 총 3종의 색상으로 제공된다.최고의 비디오 게임 콘솔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맥라렌 F1 팀의 콘텐츠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맥라렌 F1팀 레이스 카’를 3종의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맥라렌 공식 레이싱 슈트와 헬멧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맥라렌 테마의 낙하산과 열쇠 장식 등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이용자들은 에란겔 맵에서 맥라렌 F1팀 레이스 카를 직접 운전할 수 있으며, 피트에서 연료 보충과 차량 및 타이어 수리 등을 할 수 있다. 게임내 추가된 챠랑은 내년 1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추후 ‘크래프트 그라운드’에도 맥라렌 관련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12-04 게임뉴스
  • ▲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스타츠 후보 (사진제공: KeSPA)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12월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를 앞두고 팬들이 직접 뽑는 올해 ‘스타즈’ 투표를 25일 부터 시작한다.‘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헌액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헌액 부문은 ▲현역 선수 중 헌액자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선정하는 ‘히어로즈’ ▲은퇴 선수 중 영구 헌액자를 선정하는 ‘아너스’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 중 팬 투표로 선정되는 ‘스타즈’ 총 3개 부문으로, 2023년 기준 ‘히어로즈’ 269명, ‘아너스’에 16명이 헌액됐다.2024년 신규 헌액자 선정은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입상기록을 검수인단이 1차로 검수한다. 이를 바탕으로 언론, 방송사, 종목사, 팀 사무국 등 각계를 대표하는 헌액식 선정위원회가 ‘히어로즈’를 선정하고, ‘아너스’와 ‘스타즈’의 후보를 선별한다. 3차로 선정위원회와 투표인단의 투표에 따라 최종 헌액자가 결정되며, ‘스타즈’의 경우 팬 투표를 통해 상위 6인이 최종 선정된다.아울러 올해 e스포츠에서 최고로 활약한 선수를 선정하는 ‘스타즈’ 투표가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스타즈’는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부문으로, 선정위원회가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선수 중 18명의 후보를 선별했으며, 이중 가장 팬 득표율이 높은 6명을 최종 선정한다.2024 스타즈 후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캐니언’ 김건부, ‘기인’ 김기인, ‘페이즈’ 김수환, ‘케리아’ 류민석, ‘오너’ 문현준, ‘리헨즈’ 손시우, ‘구마유시’ 이민형,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제우스’ 최우제 ▲발로란트 ‘텍스쳐’ 김나라, ‘카론’ 김원태, ‘라키아’ 김종민, ‘메테오’ 김태오, ‘먼치킨’ 변상범 ▲배틀그라운드 ‘살루트’ 우제현 ‘서울’ 조기열 ▲철권 8 ’울산’ 임수훈이 올랐다.2024 스타즈 투표는 오는 12월 4일 자정까지 웹페이지를 통해 아이디 당 총 6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상위 6명의 선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스타즈’ 부문에 1년간 전시된다.‘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오는 12월 19일에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국내 ‘e스포츠인의 밤’이 열려 공로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올해의 종목상, 올해의 팀상도 시상한다.헌액자 선정 및 헌액식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투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홈페이지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12-04 게임뉴스
  • ▲ 헤븐헬즈 AGF 2024 출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클로버게임즈)작년 11월 신규 IP 헤븐헬즈를 공개한 클로버게임즈가 마침내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선다.클로버게임즈는 25일, AGF 2024에서 신작 ‘헤븐헬즈’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AGF 2024는 오는 7일,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브컬처 행사다.헤븐헬즈는 단테의 신곡을 재해석한 신작 IP다. 유저는 ‘위치’라고 불리는 소녀들과 함께 악마에 대항해 멸망 직전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게임은 천국과 지옥, 그리고 베일에 싸인 연옥을 메인 키워드로 공개해 호기심을 부른다.AGF 2024 헤븐헬즈 부스는 게임 속 배경이 되는 아카데미를 테마로 한 대규모 공간으로 마련된다. 이에 관람객이 직접 세계관 안으로 들어온 듯한 교실 체험 공간과 무대 공간으로 구성됐다. 교실 체험 공간에서는 코스프레를 한 48명의 스태프가 관람객의 일일 짝꿍이 되어 게임을 소개하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최고의 비디오 게임 콘솔한편, 헤븐헬즈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console 2024-12-04 게임뉴스
  • ▲ 배틀그라운드 사녹 파괴 플레이 (사진출처: 배틀그라운드 사녹 파과 플레이 트레일러 갈무리)12월 초 배틀그라운드 맵 중 하나인 사녹에 새로운 플레이 요소가 도입된다. 건물과 차량이 폭파되는 ‘파괴’ 플레이다.크래프톤은 24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사녹 파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1분 30초 분량 영상을 통해 시한폭탄인 C4, 바주카포인 판처파우스트 등을 사용해 여러 건물을 파괴하며 플레이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벽이 파괴되며 새롭게 열린 경로로 공격해 들어가거나, 많은 적이 자리한 건물의 지하로 침투한 후, 폭탄을 설치해 건물 자체를 폭파하는 모습도 담겼다.최고의 비디오 게임 콘솔▲ 배틀그라운드 사녹 파괴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영상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사녹 내 건물과 지형은 물론 차량과 같은 오브젝트도 파괴 가능하다. 관련 내용을 종합해서 보면 파괴 요소는 단순히 시각적인 효과가 아니라 새로운 경로를 뚫거나 적을 기습하거나, 건물에 자리를 잡고 나오지 않는 적을 제압하는 등 전술적인 용도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부분은 건물 붕괴를 플레이 요소로 활용해온 배틀필드 시리즈를 연상케 한다.따라서 업데이트 이후 사녹 맵은 플레이 흐름이 확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부분이 배틀그라운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관련 업데이트는 배틀그라운드 PC 버전에는 오는 12월 4일, 콘솔 버전에는 12일에 적용된다. ▲ 건물, 차량 등이 파괴된다 (사진출처: 배틀그라운드 사녹 플레이 트레일러 갈무리)
    console 2024-12-03 게임뉴스
  • RedHorN이 매주 월요일 올리는 [롤짤]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일어난 일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RedHorN 작가는 네이버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했습니다.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LCK 스토브리그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그 중에도 가장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소식은 한화생명 e스포츠의 '제우스' 최우제 영입입니다. 한화생명은 작년에도 공격적인 투자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올해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던 '기인' 김기인을 노리리라는 예상과 달리 '제우스'를 영입하며 탑 라인을 탄탄하게 강화했습니다. 이로써, 한화생명 e스포츠는 제우스-피넛-제카-바이퍼-딜라이트 조합을 완성했는데요, 막강한 자본력으로 이룬 라인업으로 올해는 이루지 못했던 롤드컵 우승을 손에 넣을 수 있는가 관건입니다.
    console 2024-12-03 게임뉴스
  • ▲ 베프 제조스 시뮬레이터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거대 e커머스 기업을 건설하는 신작이 23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베프 제조스 시뮬레이터(Beff Jezos Simulator)'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기업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베프 제조스가 되어 전자 상거래 기업을 열고, 품목을 선정해 고객들에게 배송해야 한다. 타이틀명과 주인공 이름은 아마존 창립자인 제프 베조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초기에는 작은 공간의 사무실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상점 이름을 정하고, 로고를 손수 만든 뒤 온라인 홈페이지도 만든다. 이후 각 도매상을 둘러보며 인기있는 상품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판매한다.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재고를 확보하고, 가격 경쟁력도 유지해야 한다. 도매 물품을 구매하고 나면 플레이어가 원하는 가격을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비싼 가격은 구매자가 없는 만큼 설정할 수 없으며, 지나치게 저렴하면 임금도 남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 설정이 필요하다.▲ 베프 제조스 시뮬레이터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베프 제조스 시뮬레이터 공식 유튜브 채널)작은 전자 상거래 기업은 모든 일을 사장이 직접 도맡는다. 각종 물건을 상자에 옮기고 포장하는 작업 역시 손수 처리해야 한다. 각 물품을 겹치지 않도록 상자에 넣고 포장하고 난 뒤 택배 배송을 맡기면 고객들로부터 돈을 받을 수 있다.번 돈은 업그레이드와 사무실 증축에 활용할 수 있다. 일부 도매 물품 기업과 거래 계약을 맺기 위해선 위해선 특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또 직원을 고용해 더 많은 주문을 소화하는 것도 가능하다.게임은 스팀에서 '긍정적(80%)' 긍정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 평가 수는 10개로 다소 적지만, '좋은 온라인 상점 시뮬레이션', '진짜 전자 상거래 소기업을 운영하는 것 같다', '내가 진짜 베프 제조스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등 대부분 긍정적이다.베프 제조스 시뮬레이터는 23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베프 제조스 시뮬레이터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console 2024-12-03 게임뉴스
  • 곧 20살을 맞이하는 넥슨의 대표 장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22일과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4 던파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열었다. 전날인 22일 1부에서는 ‘시즌 10 중천’에서 업데이트될 각종 던전, 장비, 직업 등이 공개되며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전날이 개발자가 직접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면, 오늘 2부는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들이 마련됐다.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마스코트 일명 ‘븝사람’이라 부르는 ‘스노우 메이지’의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게임 부스, ‘시즌 10 중천’에 대한 업데이트 내역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정보 열람실, 그리고 ‘던파’의 ‘베누스’ 여신 코스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등이 준비됐다. 여기에 더해 인기 작가 ‘레바’, ‘낡은창고’, ‘족제비와토끼’ 등 여러 일러스트 작가들의 굿즈도 만나볼 수 있었다.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이들이 몰렸던 ‘2024 던파 페스티벌’ 2부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 티켓 발부 및 행사 입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성승헌 캐스터, '레바' 이승권 작가 등이 참석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딜 가도 보이는 던파의 마스코트 '븝사람' 스노우메이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기 작가들이 참여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샵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러 관련 상품이 전시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경품을 얻을 수 있는 행사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구멍에 공을 넣는 '별무리록 공던지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팔에 고리를 거는 '스노우메이지의 캔디 사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힘이 중요, '스노우 메이지의 꾸준한 수련법'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화면 속 캐릭터를 맞추거나, 블록 퍼즐을 조립하는 체험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천 정보 열람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즌 10에 대한 업데이트 내역을 미리 확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던파 속 던파, 미니게임 플레이존 (사진: 게임메카 촬영)▲ '베누스' 여신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의 전당'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에 참여해 얻은 코인으로 상품 뽑기를 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왼쪽부터 인터넷 방송인 '델로략국', 레바 작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신규 캐릭터 포즈, 빠른 그리기가 인상적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대 앞에도 많은 유저들이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4-12-03 게임뉴스
  • ▲ 창세기전3 리버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뉴노멀소프트 공식 홈페이지)뉴노멀소프트가 공개한 ‘창세기전3 리버스’가 바닐라웨어 인기작 ‘유니콘 오버로드(Unicorn Overlord)’와 유사성 논란에 휩싸였다.뉴노멀소프트는 작년 라인게임즈와 창세기전 IP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2일 뉴노멀소프트 홈페이지에 공개된 창세기전3 리버스는 그 결과물로, 창세기전3에 기반한 리메이크 작품이다.공개된 영상에는 창세기전3 주인공 살라딘과 여주인공 셰라자드의 만남이 연출됐다. 살라딘은 투르 칼리프령에서 왕녀의 목걸이를 발견하고, 이후 술탄의 병사들에게 공격당하는 셰라자드를 발견해 구출한다.▲ 창세기전3 리버스 스크린샷(사진출처: 뉴노멀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 유니콘 오버로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짧은 전투도 공개됐다. 전투는 턴제로 진행되며, 각 캐릭터별 속성이 존재한다. 살라딘은 일반공격 외에도 쌍검술 ‘혼’을 사용하며, 셰라자드는 기도로 캐릭터를 회복시키거나, 원거리에서 마법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적들은 쌍검술, 왕국검술 등 창세기전 원작이 떠오르는 기술을 사용한다.한편 게임은 정보 공개와 동시에 ‘유니콘 오버로드’와의 유사성 논란에 휩싸였다. 아직 게임 시스템이 거의 공개되지 않았지만, 특히 아트 스타일에 대한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 전반적인 캐릭터 디자인, 배경 표현 방식 등이 유사하며, 탑뷰 SRPG였던 원작과 달리 사이드뷰 형식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캐릭터 대화창, 폰트, 일부 UI 등이 유사하다는 지적도 나온다.최고의 비디오 게임 콘솔 ▲ 창세기전3 리버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뉴노멀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console 2024-12-03 게임뉴스
  • ▲ 몬스터 헌터 와일즈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캡콤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몬스터 헌터 와일즈(Monster Hunter Wilds)'와 유사한 그래픽과 타이틀명으로 게이머를 현혹하는 신작이 22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등록됐다.해당 게임 제목은 '몬스터 헌터스(Monster Hunters)'로, 2025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하는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유사한 타이틀명과 스크린샷이 눈에 띄지만 엄연히 다른 타이틀이며, 개발사 역시 캡콤이 아니다.최고의 비디오 게임 콘솔공개된 타이틀 로고는 모탈 컴뱃 시리즈를 연상시키며, 유일한 스크린샷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와 유사한 색감을 보인다. 다만 등장하는 동물의 형태가 다소 부자연스럽고, 사막이 아닌 황토빛 잔디와 돌 산이 배경이다.▲ 위의 몬헌 와일즈와 흡사한 몬스터 헌터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페이지)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페이지에 따르면 몬스터 헌터스는 '역동적인 게임플레이', '풍부한 스토리텔링', '강력한 생태계' 등이 특징이다. 배경은 황혼의 프론티어로, 황무지, 폭풍우 등 계절이 순환한다고 서술되어 더욱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연상하게 한다.게임은 아직 판매를 시작하지 않았으며, 위시 리스트 등록만 가능하다. 퍼블리셔 '막심 비쇼찬스키 트레이딩 애즈 인디게임즈3000'는 특히 PS4 플랫폼을 중심으로 30개가 넘는 타이틀을 출시한 바 있다. 그 중 다수는 시뮬레이선 장르며, 타 게임과 유사한 타이틀 이미지를 가진 게임도 많다.
    console 2024-12-03 게임뉴스
  • ▲ 중천부터는 던전에서 레어부터 태초까지 파밍 가능하다 (사진출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내년 1월 9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최고 레벨이 115레벨로 확장된다. 이에 맞춰 좀 더 쉽고 자유도 높게 장비를 세팅할 수 있도록 파밍 구조를 대대적으로 뜯어 고친다.관련 내용은 22일 킨텍스에서 열린 던파 페스티벌에서 공개됐다. 우선 앞서 밝힌대로 던파 최고 레벨은 115레벨로 확장된다. 박종민 총괄 디렉터는 전반적인 파밍 방향에 대해 '파밍을 직관적이고,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우선 중천에서는 던전에서 파밍하면 레어부터 태초까지 얻을 수 있다. 즉, 던전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가 핵심이 된다. 이 과정에 재미를 더하려면 각 장비에 가치를 다시 부여할 필요가 있다. 이에 제작진은 레어’, ‘유니크’, ‘레전더리’, ‘에픽’, ‘태초’에 이르기까지 등급에 맞는 가치와 희소성을 복구해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되살리고, 세트 옵션의 효과도 등급이 올라갈수록 더 확연하게 느껴지도록 개선한다.▲ 장비 등급에 맞는 가치를 지니도록 레어리티를 재정립한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박종민 총괄 디렉터는 장비 등급 가치를 다시 매긴 후 드랍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니 예전처럼 에픽 장비 드랍률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 디렉터는 '상위 레어리티(등급)은 드랍률이 낮아져서 특정 장비를 모아 세트를 만드는 것이 어렵고, 하위 레어리티는 창고에 쌓이게 된다'라고 설명했다.위에서 이야기한 문제를 보완하게 위해 마련한 것이 세트 포인트다. 등급이 서로 다른 장비를 조합해도 세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장착한 장비 등급에 따라 세트 포인트가 부여된다. 여기에 일시적으로 장비의 세트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조율’, 장비 등급를 상승시킬 수 있는 ‘승급’도 도입된다. 박종민 디렉터는 '특정 아이템이 없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다. 필요할 때 올렸다가 이후에 세팅을 바꿀 경우 재료를 돌려준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획득하고 해체한 모든 장비를 기록할 수 있는 ‘무기고’와 특정 장비가 필요할 때 다시 불러와서 쓸 수 있는 '변환'도 추가된다. 박종민 디렉터는 '안 쓰는 장비는 해체하여 무기고에 보관하면 되고, 반대로 변환도 가능하다. 선호하는 세팅이 바뀐다면 습득한 장비의 경우 클릭 한 번에 바꿀 수 있다. 아울러 현재 장착한 세트와 무기고에 등록된 세트를 비교해서 더 세트 포인트가 높은 쪽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고, 마법부여나 증폭 등도 한 번에 이관된다'라고 말했다.▲ 등급에 관계 없이 장비를 착용해 세트 효과를 낼 수 있는 '세트 포인트'가 도입된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 파밍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조율/승급도 적용된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 ▲ 안 쓰는 장비는 무기고에 넣어뒀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꺼내서 쓸 수 있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이어서 무기 시스템도 개편된다. 우선 새롭게 추가되는 ‘레거시 무기’는 추억의 무기를 재해석한 장비로, 단순 수치나 옵션이 아닌 장비 자체에 독자적 능력을 부여했다. 모든 직군에 걸쳐 설계됐으며, 스펙 향상과 함께 이용자의 전투 체감을 색다르게 전환한다. 아울러 110레벨의 안개신 장비는 115레벨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레전더리의 최상단 대미지를 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다.▲ 레거시 무기 중 하니인 '타버린 얼음의 살'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보조특성·룬·탈리스만 없애고, 무의미해진 명성 살린다장비 시스템을 개편하며 기존에 불편했던 요소와 유저 UI도 개선한다. 먼저, 일괄적인 데미지 상승에 치우쳐진 보조특성 시스템을 삭제하고 옵션은 장비로 이관해 보전한다. 룬과 탈리스만 시스템 역시 스킬 기능 변화 업데이트와 함께 없어진다. 기존 장비 성장 시스템을 삭제함에 따라 명성을 압축하고, 플레이어 성능을 더 명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개편할 계획이다.박종민 디렉터는 '명성을 개선하며 이에 관련된 시스템도 개편할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증폭이다. 증폭은 추가된 지 오래됐으나 여러 콘텐츠가 더해지며 계속 하향됐던 부분이다. 비용에 비해 지나치게 효율이 감소했다'라며 '10증폭부터 최종 대미지가 추가된다. 10증폭은 0.2%, 11증폭은 0.4%다'라고 밝혔다.▲ 보조특성, 룬, 탈리스만을 없애고 명성을 살린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무력화와 카운터도 다듬는다. 우선 무력화는 대미지가 높을수록 더 게이지가 크게 소모되도록 하여 직관성을 더한다. 이어서 카운터 시스템은 특정 공격 구간에서만 판정이 발생하도록 조정해 보다 자연스러운 전투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했다.이어서 장비 시뮬레이터는 플레이어가 인벤토리에 보유하거나 검색을 통해 찾은 장비를 가상으로 장착해보고, 대미지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아울러 유저가 수행할 목표를 정확히 보여주고, 원하는 던전에 입장하는 방법이나 적정한 장비 세팅 등을 알려주는 '통합 가이드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UI/UX 개선은 복잡한 정보를 간소화하고, 핵심 요소를 강조해 직관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일부 시스템 연출을 강화해 전투와 시스템에서 얻는 몰입감을 높이며, 퀘스트 스킵 기능도 개선해 스토리를 이미 충분히 즐긴 이용자는 원하는 최신 시나리오에 즉시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던파온(ON)’ 앱도 플레이에 밀접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11월 28일 신규 앱으로 개편된다. 계정 내 캐릭터 스펙과 자산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한 ‘계정체크’, 경매장 매물 알림 기능 ‘입고ON’ 등 플레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다.▲ 여러 장비를 입어보면서 대미지 변화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장비 시뮬레이터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 ▲ 던파온 앱에서 캐릭터, 자산, 경매장 입고 등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 ▲ 이 외에 여러 개선사항이 반영된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
    console 2024-12-03 게임뉴스
  • ▲ 내년 상반기에 추가되는 주요 던전 (사진출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내년 1월부터 4월까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던전이 연이어 추가된다. 선계 신규 지역인 중천의 상급 던전 5종부터 출발하여 인공신 레이드까지 이어간다.관련 내용은 22일 킨텍스에서 열린 던파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됐다. 우선 중천은 환란의 땅에서 모험가들을 기다리는 ‘사도 디레지에’에 맞서는 본격적인 모험이 펼쳐지는 무대다. 주요 도시로 하늘 위 비공정 도시인 ‘이내’가 있다.약속의 도시로 불리는 ‘이내’는 짙은 안개에 쌓여 하루 중 짧은 시간만 모습을 드러내는 도시로, 중천에서의 모험을 준비하며 새로운 동료들과 만나는 거점 역할을 한다. 이 밖에, 공해의 강한 바람이 부유섬 전체를 휘몰아치는 ‘일렁이는 군도’, 달 사냥꾼들의 거처이자 비질란테의 고향인 ‘달이 잠긴 호수’ 등이 자리한다.버프 유지되는 신규 지옥파티 던전 열린다▲ 신규 지역 던전은 이렇게 3종이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이러한 중천의 상급 던전은 '달이 잠긴 호수', '애쥬어 메인', '죽음의 여신전' 등 신규 지역 던전 3개와, 백해의 던전 2가지를 꿈을 통해 다시 체험하는 백해의 기억 2종으로 구성된다. 캐릭터의 성장 정도에 따라 피로감을 크게 줄이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단일 난이도로 선보이며, 매주 스펙에 맞는 상위 2개 던전을 선택해 도전하고 각각 1회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달이 잠긴 호수’는 요수화를 겪으며 떠날 수밖에 없었던 비질란테의 고향이자 달 사냥꾼들의 거처로, 환란의 땅에서 올라오는 요수들을 막아내야하는 광활한 필드가 특징이다. 이어서 ‘애쥬어 메인’은 블루 호크의 모선 ‘애쥬어 메인’을 탈환하기 위해, 인귀가 된 선원들과 거대 일각수 ‘크라켄’에 맞서는 던전이며 액션성이 강조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죽음의 여신전’은 죽음의 신 ‘우시르’를 섬기기 시작했던 선계 최초의 신전이다. 앞을 가로막는 요괴들을 무찌르며 비밀스러운 신전 내부를 탐험하고, 심층부까지 나아가 ‘죽음의 여신전’을 습격한 ‘모독의 루브라’의 계획을 저지해야 한다.마지막으로 ‘꿈결 속 흰 구름 계곡’과 ‘꿈결 속 솔리다리스’는 백해의 던전 2종을 꿈을 통해 다시 체험하는 던전이다. 일부 기믹과 구조들을 단순하게 변경하고, 중천 보상 체계를 적용해 더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백해의 기억 던전 2종도 열린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중천 상급 던전에 대해 던전앤파이터 박종민 총괄 디렉터는 '이전 상급던전은 난이도가 세분화되었고, 상위로 가도 HP만 다른 동일한 던전 플레이가 펼쳐졌다'라며 '중천은 단일 난이도로 바꾸되, 기획과 아트 인력을 집중해서 볼륨감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라며 '캐릭터가 성장하며 상위 등급에 도달할 때마다 다른 던전에서 새로운 적과 조우한다'라고 소개했다.여기에 새로운 파밍 던전(지옥파티)으로 '종말의 숭배자'가 열린다. 중천 시즌은 유저들이 특정 던전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픽 장비’ 등 주요 보상을 상급 던전을 포함한 중요한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동일한 보상 테이블을 적용했다. 박종민 총괄 디렉터는 '물론 고난도 던전일수록 많은 보상을 주는 것은 맞다. 다만 종말의 숭배자를 통해 스펙이 낮아도 좋은 보상을 노릴 수 있도록 하여 던파의 기존 파밍 단점을 보완하려 했다'라고 설명했다.‘종말의 숭배자’는 반복적인 도전을 통해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재입장 시 캐릭터 버프 스킬 유지 등 몰입감 높은 전투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도전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또, 다회차 플레이에 따른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도전을 거듭하며 나만의 빌드를 구축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 직관적인 파밍이 가능한 신규 지옥파티 던전 '종말의 숭배자'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미의 여신 베누스와 인공신 레이드가 온다앞서 이야기한 던전 외에도 본격적인 전투가 열린다. 우선 2월에는 미의 여신 베누스의 레기온 던전이 열린다. '사도 디레지에’를 강림시키려는 어두운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오랜 잠에서 깨어난 ‘베누스’를 정면으로 맞서게 된다.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적과 아군 모두를 매혹하는 ‘베누스’는 그 자체로 매력적인 보스이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몰입감을 제공한다.박종민 총괄 디렉터는 '레기온 콘텐츠에서는 도전적인 난이도를 기대하실 것이다. 미의 여신 베누스에서는 강림 난이도를 준비 중이다. 액션적인 부분을 살리고 미의 여신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파괴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미의 여신의 추종자 ‘세레이나’와 ‘루디스’의 협동 공격을 역이용해 두 추종자가 서로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등 새로운 기믹과 다양한 환경적 요소들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주요 보상으로는 세트 포인트는 없으나 강력한 효과를 지닌 유일 장비인 ‘우아한 기품의 향수’, 세트 포인트를 추가로 올려주는 방어구 융합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미의 여신'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줄 베누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마지막으로 4월에는 인공신 레이드가 열린다. ‘만들어진 신, 나벨’은 공격대 12인을 조직해 도전해야 하는 레이드 콘텐츠다. '안개신 무'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멸망 전 테라 행성의 모습을 접하고, ‘디레지에’에 맞설 단서를 찾아나서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던파 세계관의 핵심을 녹여낸 ‘나벨 레이드’는 ‘인공신’과 ‘칼로소’의 관계를 조명하며 스토리 전개에서 ‘사도 디레지에’라는 중요한 전환점에 도달하게 한다.전투적으로는 전장의 구조와 기믹이 끊임없이 변하며 플레이어의 적응력을 시험한다. 격자 구조의 전장에서 적을 상대하는 동시에 다양하게 발생하는 위협 요소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 아울러 업데이트 기준 최상위 콘텐츠인만큼 공격대 간 유기적인 협동과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나벨’ 레이드는 ‘1인 난이도’, ‘매칭 난이도’를 포함해 ‘일반’, ‘하드’ 총 4개의 난이도로 동시에 출시된다.아울러 현재 제작 중인 '이내 황혼전'에 대해서도 예고했다. 현장에서는 실루엣만 공개됐고, 이에 대해 박종민 총괄 디렉터는 '던파를 오래 즐긴 모험가라면 반가워할 추억의 몬스터를 새롭고 신선하게 서사에 녹여 선보일 것이다'라며 '사도 디레지에가 온전하게 적의를 드러낸다. 한 지역이 얼마나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을지 시각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4월에 등장하는 인공신 레이드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 ▲ 실루엣만 공개된 이내 황혼전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기형적인 재화 파밍, 새 던전 통해 보완한다여기에 특수 던전도 더해진다. 먼저 '무한화서’는 세월의 흐름을 거부하고 순환이 멈춘듯한 여러 인물들을 조우한다. 다양한 변수와 난관을 뛰어넘어 드넓은 필드에 배치된 보스 3마리 중 하나를 처치하면 그에 상응하는 높은 가치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무한화서는 3월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요기추적’, ‘요괴섬멸’ 등 재화 던전 2종이 추가된다. 이에 대해 박종민 총괄 디렉터는 '기존에는 재화를 위해 반복 플레이가 강제되는 기형적인 구조가 고착화됐다. 그래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중천에 준비한 여러 콘텐츠를 준비하며 파밍하신 입장권을 판매해서 골드를 수급할 수도 있고, 직접 사용하면서 충분히 재화를 수급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매달 캐릭터 성장 정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위업의 기억’, 다양한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총 12개 던전을 돌파하는 ‘피흘리는 철광’ 등 여러 특수 던전을 선보인다. 이 중 5월에 열리는 피흘리는 철광에 대해 박종민 디렉터는 '다캐릭터를 활용할수록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다. 3개 층이 있고, 각 층에는 4개 던전이 있다. 각 던전에 맞는 캐릭터를 적절히 배치하면 수월히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화 던전을 통해 기형적인 파밍 구조를 개선하려 한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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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던전앤파이터 신규 전직 키메라와 패러메딕 (사진: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여거너'와 '아처'의 신규 전직이 각각 1종씩 등장한다. 내년 6월에 출격하며 기존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22일 열린 던파 페스티벌에서 공개됐다. 우선 여거너 신규 전직은 패러메딕이며, 1차 각성은 스키퍼, 2차 각성은 코로니스다. 패러메딕은 천계의 과학력이 집약된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전투 의무병이다. 전장의 정보를 분석하고 아군을 승리로 이끄는 지원형 버퍼 캐릭터다. 패러메딕은 던전에 입장하면 슈트가 자동으로 장착되는 변신형 캐릭터로, 특색을 살린 도트 그래픽으로 기존 여거너 전직과 차별화된 액션을 선보인다.전투적으로는 직접적인 HP 회복 스킬이 아니라 피해를 흡수하는 고유한 버프인 실드를 아군에게 부여해 대미지에 사전에 대응할 수 있다. 아울러 던전에 입장하면 파티원과 동기화 상태가 되어 범위에 제약 없이 던전 내 어디에 있더라도 버프 효과가 적용된다. 박종민 디렉터는 '다른 스킬을 시전하는 중에도 버프를 동시에 걸 수 있어 전투 흐름을 끊지 않고 빠르게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전용 슈트로 무장한 버퍼인 패러메딕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이어서 아처 신규 전직은 '키메라'다. 1차 각성은 키클롭스, 2차 각성 하이드라다. 키메라는 기행을 일삼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설정을 앞세웠다. 과격한 실험도 서슴지 않으며 자신이 연구해 만들어낸 독자적 병기를 활용해 전투에 나서는 딜러 캐릭터다.돈에 대한 집착과 과학자로서의 실험 정신이 어우러진 캐릭터성은 ‘키메라’ 플레이 스타일 전반에 반영됐다. 박종민 디렉터는 '연구비가 많이 들어서 궁핍하기에 돈에 집착하는 수전노다. 이러한 개성을 스킬로 만든 것이 바로 '재활용'이다. 무기를 던지고 이를 회수하면 해당 계열 무기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한다. 현재는 스킬별로 한 번씩만 적용되도록 개발하고 있다. 직접 가서 회수해도 되지만, 회수 스킬을 사용해서 하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여거너의 신규 전직 '패러메딕'과 아처의 신규 전직 '키메라'는 모두 내년 6월에 등장한다.▲ 수전노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키메라'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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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현장 (사진출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20주년을 앞둔 장수 게임이지만 최근 들어 민심이 크게 악화된 바 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9시즌이 장비 성장, 커스텀 에픽으로 인해 파밍하는 재미가 크게 반감하며 게임이 전반적으로 큰 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이에 제작진은 당초에는 더 준비해서 선보이려 했던 10시즌 중천을 내년 1월로 당기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그렇다면 오는 1월 9일에 열리는 던파 10시즌 중천에는 과연 어떠한 것이 추가될까? 22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던파 페스티벌에서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내년 상반기를 아우르는 업데이트 내용이 현장에서 공개됐고, 네오플 박종민 총괄 디렉터가 직접 현장에 등장해 각 콘텐츠를 자세하게 소개했다.업데이트 구성은 크게 ▲ 신규 지역과 던전 ▲ 장비 파밍 개선 ▲ 신규 전직 2종 ▲ 시스템 개편까지 4가지로 나뉜다. 특히 이번 시즌에 대해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이번 시즌에 복구 못하면 끝이라고 이야기하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재미있는 게임으로 열심히 만들어보겠다. 이러한 표현을 쓰는 것이 다소 조심스럽지만 단순히 던파를 정상화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던파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쇼케이스 마지막에 현장에 방문한 네오플 윤명진 대표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우선 중천은 내년 1월 9일에 업데이트된다. 이에 맞춰 최고 레벨이 115레벨로 확장되며 장비 세트 파밍에 편의성과 자유도를 더한다. 우선 중천에서는 던전에서 레어부터 태초까지 얻을 수 있으며, 각 등급이 이름값에 맞는 가치를 보유한다.이로 인해 에픽 등 상위 등급 장비 드랍은 줄겠으나, 등급이 서로 다른 장비를 조합해도 세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세트 포인트'가 도입된다. 이 외에도 세트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조율, 장비 등급을 상승시키는 승급, 획득한 모든 아이템을 기록하는 무기고와 무기고에 있는 장비를 다시 불러올 수 있는 변환이 더해진다.이어서 신규 지역 '중천'과 함께 새로운 던전이 열린다. 중천은 ‘사도 디레지에’에 맞서는 본격적인 모험이 펼쳐지는 무대로, 신규 상급 던전 5종과 특수 던전 ‘무한화서’, ‘피흘리는 철광’ 등 다양한 던전 콘텐츠가 추가된다. 여기에 중천 레기온 던전 ‘미의 여신 베누스’,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 ‘만들어진 신, 나벨’까지 더해진다.▲ 발표를 맡은 박종민 총괄 디렉터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 던전에서 장비를 파밍하고, 조율/승급으로 부족한 부분을 더할 수 있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 ▲ 인공신 레이드까지 여러 던전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신규 전직 2종도 추가된다. 여거너 신규 전직 ‘패러메딕’은 지원형 버퍼 캐릭터로, 아군 보호와 지원에 특화된 플레이를 선보이며, 아처 신규 전직 ‘키메라’는 자신이 직접 연구해 만들어낸 병기를 활용하는 독창적 전투 스타일의 딜러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두 전직은 모두 내년 6월에 출격한다.▲ 키메라와 패러메딕이 내년 6월에 출격한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마지막으로 평가가 좋지 않았던 보조특성, 룬, 탈리스만을 삭제하고, 다소 의미가 흐려진 명성 시스템을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아울러 던파온(ON) 앱도 28일부터 캐릭터 스펙, 보유한 자산을 확인할 수 있는 계정체크와 경매장 매물 알림 기능인 '입고ON' 등이 추가된다.▲ 의미가 많이 희석된 명성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사진출처: 던파 페스티벌 생방송 갈무리)한편, 이번 던파 페스티벌은 본래 저녁 7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폭탄테러 예고로 예정보다 약 2시간 30분 이상 지연된 9시 45분경에 시작됐다. 이에 대해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던파를 즐기시는 유저 분들은 잘 아시리라 생각된다. 불미스러운 사고에 대해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이러한 이슈로 유저 분들에게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 끝까지 확인하여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을 제대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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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블랙 스토브데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스토브가 최대 88%의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스마일게이트는 22일,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해 ‘블랙 스토브데이 세일’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블랙 스토브데이 세일은 인기 비주얼노벨과 FMV 게임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일년에 단 한 번 열린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의 할인 쿠폰도 스토브 카카오 채널에서 3회에 걸쳐 뽑을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인기 FMV 게임 3종을 3일 동안 3천원 이하의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333 골든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과몰입금지·모태솔로·인투나이트’ 등 인기 FMV 게임을 최고 88%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더해 11월 출시된 ‘로코 모티브: 로이스 열차 특급 살인’과 풀애니메이션 비주얼 노벨 ‘시스터스: ~여름의 마지막 날~’을 10%,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패스 투 퍼지’를 60%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최고의 비디오 게임 콘솔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출시를 앞둔 ‘과몰입금지2’를 찜하기 목록에 추가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5%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블랙 스토브데이 세일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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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마일게이트 AGF 2024 출전작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AGF 2024에 참가하는 스마일게이트의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공개됐다. 스마일게이트는 22일, 국내 최대 규모 서브컬처 행사 AGF 2024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현장에 에픽세븐, 아우터플레인, 러브랩 바이 스토브,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등을 선보인다. 현장 이벤트로는 굿즈샵, 코스어 무대 이벤트, 성우 토크쇼 등이 준비됐다.우선 스마일게이트 부스에 방문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웰컴 키트를 선물한다. 더해 스탬프 랠리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스마일게이트 부스 안에 마련된 각 타이틀 별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아 AGF2024 한정 메탈카드 4종으로 구성된 땡큐 패키지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에픽세븐은 12월 출시 예정 신규 영웅 어린 셰나와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아리멜카 마을'을 테마로 부스를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셰나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히스토리 월과 우정나무 포토존, 미니 게임존, 포춘 쿠키와 소금빵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빵집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굿즈를 선물한다. 더해 남도형 성우와 릴파가 참여하는 무대 행사 등 여러 이벤트를 선보인다.아우터플레인은 현장에서 캐릭터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니 게임을 제공한다. 더해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고 SNS 이벤트와 코스어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출시 예정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방문객들이 게임 속 주인공 ‘퍼스트’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제공하고 간접 체험이 가능한 시연대와 굿즈 선물을 제공한다. 더해 유저 참여형 행사와 게임 소개를 포함한 무대 행사도 이루어진다. 스토브 스토어의 ‘러브랩 바이 스토브’ 부스 이벤트는 별도 공개될 예정이다.최고의 비디오 게임 콘솔한편, 안내 페이지에서는 스마일게이트 부스의 굿즈샵에서 판매될 다양한 한정 굿즈들의 구제적인 정보도 공개됐다. 특히, 에픽세븐은 어린 셰나와 알렌시아의 일러스트르 담은 프리미엄 오르골 패키지 실물 굿즈를 현장에 전시하고, 500개 한정 예약 판매와 신월의 루나 피규어도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스마일게이트 AGF 2024 공식 부스 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AGF 2024 특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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