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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페이커 헌정 '떠오른 아리' 스킨 일러스트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라이엇 게임즈가 29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e스포츠 프로 선수 ‘페이커’ 이상혁(이하 페이커)의 업적을 기리는 ‘전설의 전당’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플레이어는 페이커가 제작에 참여한 ‘아리’와 ‘르블랑’의 신규 스킨과 페이커의 별명인 ‘불사대마왕’을 상징하는 요소가 가미된 시각 효과, 아이콘, 감정표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 수익의 일부는 페이커와 구단에 환원된다.이벤트 패스는 페이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즐기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신규 스킨 ‘떠오른 전설 르블랑’을 비롯해 페이커의 역대 롤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 3종 ’브로콜리 남작’ 칭호, 페이커 와드 등 인게임 보상을 획득한다.▲ '전설의 전당' 콘텐츠 소개 영상 (영상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 배틀 패스를 구매한 플레이어는 컬렉션에 따라 ‘떠오른 전설 아리’, ‘불멸의 전설 아리’ 등 이벤트 기간에만 선보이는 신규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스킨별로 귀환 모션에 등장하는 ‘소환사의 컵’, 대지 문양에 각인된 페이커의 안경, 포탑 철거 시 나타나는 페이커 사인 등이 롤 최초로 구현됐다.페이커의 전설의 전당 헌액을 축하하고 업적을 돌아보는 공간도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페이커 신전’을 운영한다. 페이커 신전에는 페이커 형상화 동상, 상습 숭배 및 기습 숭배 체험관, 전설의 전당 스킨 체험관 등이 준비됐다.전설의 전당 콘텐츠는 5월 30일부터 롤 테스트 서버에 적용되며, 6월 13일부터는 라이브 서버에 정식 도입된다. 전설의 전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커 헌정 '떠오른 전설 르블랑' 일러스트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 페이커 헌정 '불멸의 전설 아리' 일러스트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페이커 신전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console 2024-06-05 게임뉴스
  • ▲ 파이널 판타지 14 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 1 참가자 모집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Final Fantasy 14, 이하 파판14)’에서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을 개최하고 시즌1 예선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리미트 브레이커스는 파판14’의 5 대 5 PvP 콘텐츠인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를 통해 진행되는 공식 대회다. 대회명은 직업별 필살기 ‘리미트 브레이크’에서 유래했다. 지난해 프리시즌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5월 정규 시즌으로 확대 편성됐다.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1은 오는 28일부터 예선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10월 12일 ‘2024 팬페스티벌 서울’ 현장에서 펼쳐질 결승 무대까지 5개월 간 치열한 승부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즌1 예선 참가 신청은 내달 24일까지 공식 파판14 계정을 보유한 유저라면 최대 6인 1팀으로 구성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달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전에 참가할 32개 팀이 발표될 예정이다.▲ 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 1 사전 안내 영상 (영상출처: 파판14 공식 유튜브 채널)아울러 7월 20일 서울권 내 PC방에서 3판 2선승제 토너먼트 매치 방식으로 비공개 선발전이 진행된다. 선발전을 통과한 16개 팀은 오는 8월 10일 서울권 내 PC방에서 16강과 8강전을 치룬다. 8강전을 통과해 4강 진출에 성공한 팀은 오는 9월 7일 서울권 내 특설 행사장에서 라이브 생중계되는 준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1 총상금은 2,500만 원이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트로피,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더불어 16강과 8강에서는 경기별 MVP를 선정하고 MGP 포인트를 기념으로 지급하며, 8강 진출팀에게는 ‘롱카의 물뱀 우산’, ‘게일리캣 모자’,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액토즈소프트 최정해 프로듀서는 “지난해 ‘리미트 브레이커스 프리시즌’의 성공적인 운영과 많은 모험가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을 알리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 1'을 통해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열정적인 승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파판14 PvP 공식 대회 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 1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및 공식 PvP 대회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6-05 게임뉴스
  • ▲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 정식 출시 (사진제공: 유주게임즈)유주게임즈는 28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이하 에코칼립스)’을 오는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에코칼립스’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윈터 공업, 아우구스투스 교국, 그라벨 골드 동맹, 이스트라이즈 등 개성과 능력이 다른 4대 캠프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캠프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아울러 각각의 매력을 가진 진화체 소녀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진화체마다 자기만의 특기를 보유하고 있어 육성과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소녀와 교류하며 친밀도나 캐릭터 속성을 강화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전투 건너뛰기 기능과 일괄 소탕 기능도 적용돼 지루한 전투에서 오는 부담감을 해소했다.아울러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종류의 생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진화체 소녀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숙소를 개성 넘치게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정식 출시와 함께 캐릭터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원도 제공한다.한편, 유주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양대마켓 등에서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에코칼립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코칼립스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6-05 게임뉴스
  • ▲ 한국갤럽 공식 CI 이미지 (자료출처: 한국갤럽조사연구소 공식 홈페이지)게임을 즐기는 남성 비율이 지난 10년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지난 22일, ‘한국인이 좋아하는 50가지 문화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며, 전국 13세 이상 1,777명 대상으로 면접조사 인터뷰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가장 한국인이 가장 즐기는 취미는 ‘게임’으로, 전체 중 9%를 차지했다.성별로 분류하면 전체 남성 15%, 여성의 3%가 게임을 즐기며, 남성의 경우 40대까지 전체 취미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 연령대로 분류하면 남성 10대의 경우 무려 44%가 게임이 취미며, 연령대가 늘어날수록 조금씩 줄어 20대는 30%, 30대는 22%, 40대는 14%가 여가시간에 게임을 한다고 답했다. 50대의 경우 남녀 모두 2% 이하로 떨어지는데, 이는 국내에서 PC와 아케이드게임이 태동해 문화로 자리잡기 이전에 유년기를 보낸 세대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2024년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 조사 (자료출처: 한국갤럽조사연구소 공식 홈페이지)독특한 부분은 남성 게이머 증가 추세로, 게임이 취미였던 남성의 비율은 10년 전 대비 꾸준하게 증가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지난 2014년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취미를 조사했고, 당시 남성 10대 25%, 20대 20%, 30대 6%가 게임을 플레이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24년, 당시 10~30대는 20~40대가 됐다. 이들이 게임을 취미로 하는 비율은 각각 30%, 22%, 14%로, 모두 2014년 대비 증가했다. 특히 2014년 30대였던 2024년 40대의 경우 게임을 하는 비율이 2배 이상 늘었다.이는 2010년대 스마트폰 시장의 도래와 모바일게임 성장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출시와 함께 국내 최고의 성공을 거둔 ‘애니팡’과 ‘쿠키런’이 각각 2012년, 2013년 안드로이드로 출시되며 모바일 게임 활성화를 견인했다. PC나 콘솔을 마련하고 그 앞에 앉지 않아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작년 연구에 따르면 국내 성인 약 97%가 스마트폰을 보유했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연구 조사에 따르면 작년 청소년 게이머의 64.2%, 18세 이상 게이머의 55.8%가 모바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만큼, 그 접근성을 실감할 수 있다.▲ 2014년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 조사 (자료출처: 한국갤럽조사연구소 공식 홈페이지)2024년 20대의 경우 10년 전에는 PC방에서 주로 게임을 즐겼으나, 현재는 모바일게임에 의한 접근성이 더 늘었다. 군내 휴대전화 사용 등으로 게임을 중단하는 요인도 줄었다. 여가에 게임하는 비율이 특히 늘어난 2024년 40대의 경우,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과 PC MMORPG에서 모바일 MMORPG와 보드게임으로의 플랫폼 전환에 의한 접근성 증가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반면, 여성 중 게임이 여가인 인원은 오히려 약간 감소했다. 2014년 10대 여성 중 게임을 취미로 가진 비율은 9%로 전체의 2위였으나, 10년이 지난 2024년 20대의 경우는 4%뿐이다. 약 절반이 넘는 수가 이탈한 셈이다. 또한 10년 전 20대의 5%가 게임을 플레이 했으나, 현재 30대는 1%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여성의 경우 스마트폰 등 게임 접근성은 더 늘어 2024년 10대 게이머는 13%로 높지만, 성장에 따라 여행, 영화 감상, 운동 등 여타 다른 여가에 관심이 늘었다. 또한 2014년 당시에는 ‘애니팡’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른바 ‘국민게임’이 존재했으나, 2024년 현재는 그런 대중적인 타이틀이 ‘포켓몬 고’ 정도를 제외하면 없는 점도 이유로 보인다.
    console 2024-06-04 게임뉴스
  • ▲ 로그라이트로 출시된 페르시아의 왕자 신작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페르시아의 왕자 로그라이트 신작이 출시됐다.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The Rogue Prince of Persia)’가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하며, 유저 평가 ‘대체로 긍정적’을 받고 있다.프랑스 개발사 이블 엠파이어가 개발한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는 어둠의 주술 마법에 의해 타락한 훈족 군대와 맞서 싸우는 왕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훈족 왕과 전투에서 패배해 의식을 잃은 뒤에는 안전한 장소인 오아시스로 계속 돌아오게 되는데, 훈족의 침략을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도시로 향하며 루프를 반복하게 된다.왕자는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으로 적을 압도하고, 벽을 달리거나 타고 오르며 함정과 공격 등을 피해 여러 장소를 이동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검이나 도끼, 창, 활, 그래플링 훅, 발차기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적을 물리치기도 한다. 그리고 메달리온이라고 불리며 이러한 움직임에 둔화나 치유 등의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기술도 있다.앞서 해보기 초반 유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172명 참여, 75%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리뷰에서는 횡스크롤 로그라이트로 데드 셀을 연상시키는 액션성을 호평하며, 조금 더 부드럽다는 의견도 볼 수 있다. 다만 앞서 해보기로 나와 보스가 2명 뿐이라 분량을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개발사는 새로운 적이나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여러 가지를 매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국어는 아직 지원되지 않으나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 앞서 해보기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이블 엠파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 ▲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한편,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에서는 오픈월드 생존 제작 축제가 시작되며 관련된 게임 중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3위, 러스트가 5위를 차지했다.<img src="https://cdn.gamemeca.com/data_center/285/202/20240528175846.jpg" alt="5월 28일 오후 5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5월 28일 오후 5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러스트가 할인과 함께 11만 3,600명으로 7위로 상승했고, 헬다이버즈 2 또한 8만 1,875명으로 15위에 올랐다. 그리고 워 썬더가 7만 3,995명으로 19위를 차지했다.▲ 5월 28일 오후 5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4-06-04 게임뉴스
  • ▲ 발로란트 마스터즈 상하이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젠지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 젠지가 2전 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라이엇 게임즈는 23일(목)부터 27일(월)까지 중국 상하이 VCT CN 발로 아레나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를 열었다. 한국 대표로는 VCT 퍼시빅 스테이지 1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젠지, T1이 참가했다.젠지는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아메리카스 소속 레비아탄과 CN 소속 펀플러스 피닉스(FPX)를 상대로 두 경기 모두 리버스 스윕을 기록하며 2대1로 승리,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젠지와 함께 출전한 T1은 첫 경기에서 아메리카스 2번 시드인 G2 e스포츠와 3번 시드인 레비아탄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27일 스위스 스테이지가 모두 종료된 이후 진행된 플레이오프 지명 결과, 젠지는 EMEA 1번 시드인 프나틱과 30일(목)에 진행되는 첫 경기에서 만난다.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5전 3선승제로 펼쳐지는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들은 3전 2선승제로 치러진다.▲ 발로란트 마스터즈 상하이 플레이오프 대진표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는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관련 최신 정보 및 일정은 발로란트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6-04 게임뉴스
  • ▲ 발할라 서바이벌 로고 (사진제공: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28일, 신규 IP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의 정식 로고를 공개했다.‘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대규모의 몬스터를 한 번에 쓸어버리는 쾌감,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해 자신만의 빌드를 만드는 재미, 한 손으로 손쉽게 조작하며 빠른 템포의 게임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 등을 담을 예정이다.처음으로 공개된 정식 로고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간판 IP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을 살려 북유럽 풍 서체를 적용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딘’으로 입증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로그라이크 장르 최고의 게임을 목표로 개발을 이어간다.▲ 발할라 서바이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이에 따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올 하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개발 일정에 맞춰 인게임 스크린샷와 플레이 영상, 사전 예약 및 정식 출시일 등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발할라 서바이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console 2024-06-04 게임뉴스
  • ▲ 배틀메이지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슈퍼플래닛)슈퍼플래닛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배틀메이지 키우기'가 글로벌 출시됐다.배틀메이지 키우기는 지팡이를 든 소녀 ‘리아’와 귀여운 정령 ‘코코’가 이계를 정복하는 마법 액션 RPG로, 플레이어는 수습 메이지로 시작하여 아크메이지까지 전직하며 강해질 수 있다. 여기에 마법을 사용한 시원한 타격감, 자동 클리어 기능을 통한 간편한 성장도 강점이다.이와 함께 배틀메이지 키우기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뉴비 지원 이벤트, 핫타임 등을 통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공식 라운지에서는 나만의 팁을 남긴 유저 중 20명을 선별해 추가 아이템을 제공한다.배틀메이지 키우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6-04 게임뉴스
  • ※ [겜ㅊㅊ]은 매주 특별한 주제에 맞춰 게이머들이 즐기기 좋은 게임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연쇄할인마’ 스팀이 28일부터 오픈월드 생존 제작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은 스팀 최고 동접자 순위에도 꾸준히 등장할 정도로 인기가 특히 많은 장르인데요, 그 때문인지 유난히 많은 유저들의 관심사가 이번 할인 축제에 모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주 [겜ㅊㅊ]은 할인 덕분에 1만원 이하로 즐길 수 있는 저렴한 오픈월드 생존게임을 모아봤습니다. 할인은 국내 기준 6월 3일까지 진행되니, 취향에 맞는 게임이 있다면 서둘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1. 제네레이션 제로(Generation Zero / 7,800원)제네레이션 제로는 기계로 이루어진 외계 적에게 침략을 받은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70% 할인이 적용된 7,800원에 제공 중입니다. 플레이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기지를 건설해 기계들로부터 살아남고, 이면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치게 됩니다. 기계 적으로부터 획득할 수 있는 부품으로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초반이 지루하다는 평가가 일부 있지만, 그 구간만 넘기면 숨겨져 있는 장소를 발견하거나 적을 물리치며 희귀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파밍의 재미가 잘 살아 있다는 긍정적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여기에 맵도 방대하여 탐험할 수 있는 구역이 많다는 부분도 장점입니다.▲ 제네레이션 제로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제네레이션 제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제네레이션 제로 공식 유튜브 채널)2. 로드벤처(Lodventure / 9,900원)2023년 12월 스팀에 출시된 로드벤처는 ‘로드 스톤’이라는 보물을 찾기 위한 트레저헌터들의 여정을 그린 크래프팅 생존게임입니다. 주변에서 자원을 모아 기지를 건설하고, 이를 기반으로 동굴, 광산, 던전 등 다양한 지역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적으로부터 새로운 자원을 얻어 장비를 강화하여 각 지역의 보스를 물리치는 것이 주요 흐름입니다.현재 40% 할인 판매 중인 로드 벤처는 특히 전투 부분에서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일반 전투는 적들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 느낌을 살렸으며, 보스도 패턴이 단순하지 않아 공략하는 맛이 있다는 평입니다. 여기에 각각 특색을 살린 4가지 클래스가 전투의 풍성함을 채운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혼자 플레이를 해도 좋지만, 최대 4인까지 협력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지인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로드벤처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로드벤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스카이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3. 서바이벌리스트: 인비저블 스트레인 (Survivalist: Invisible Strain / 6,600원)서바이벌리스트: 인비저블 스트레인(이하 서바이벌리스트)는 2020년 6월 스팀에 출시된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게임으로, 현재 40% 할인이 적용된 6,600원에 판매 중입니다. 플레이어는 기지를 건설해 좀비들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는 한편, 생존자들과의 커뮤니티를 구축해 세력을 확장해나가야 합니다.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 뿐 아니라 NPC들도 자체적으로 커뮤니티를 구축한다는 점입니다. 플레이어는 이들과 접촉해 협력 관계를 맺거나, 혹은 약탈을 통해 자원을 갈취할 수도 있습니다. 맵이 방대하고 커뮤니티 역시 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실제로 살아있는 듯한 세계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바이벌리스트: 인비저블 스트레인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서바이벌리스트: 인비저블 스트레인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밥 더 피알 봇 공식 유튜브 채널)4. 스크랩너트(Scrapnaut / 3,620원)대기 오염으로 세계가 멸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그린 스크랩너트는 2024년 9월 스팀에 출시됐습니다. 메인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원을 모아 기지를 건설하고 주기적으로 공격해오는 적으로부터 생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게임 중 가장 높은 할인율(75%)이 적용되어 3,620원에 제공 중입니다.플레이어는 주기적으로 산소 수치를 관리해야 하며, 특정 시설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직접 발전기를 만들어 가동해야 하는 등 신경써야하는 요소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초반부터 할 게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의견이 많으며, 협력 멀티 플레이를 지원해 친구와 함께 하기도 좋다는 평입니다.▲ 스크랩너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스크랩너트 트레일러 (영상출처: 락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5. 네세스(Necesse, 6,630원)네세스는 2019년 스팀에 출시된 게임으로, 테라리아 느낌의 도트 그래픽이 특징인 크래프팅 생존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허허벌판에 마을을 건설하고, 어느 정도 안정된 후에는 장비를 맞추고 보스를 사냥하는 테라리아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네세스는 그 외에도 높은 수준의 AI를 탑재한 NPC 역시 강점입니다. 마을을 건설하며 유입된 주민들은 플레이어가 내린 명령에 따라 농사, 낚시 등 자원 채집부터, 보스 사냥과 같은 전투 콘텐츠까지 다양한 행동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직접 게임을 해본 유저들은 ‘테라리아에 림월드를 섞은 것 같다’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할인 이전(9,900원)에도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현재 33% 할인된 6,630원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네세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네세스 트레일러 (영상출처: 네세스 공식 유튜브 채널)6. 캡틴 본즈 (Captain Bones, 1만 250원)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2022년 7월에 출시된 캡틴 본즈로, 현재 50% 할인 판매가 진행 중입니다. 아슬아슬 1만원을 넘긴 하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아 선정했습니다. 캡틴 본즈는 밤이 되면 해골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해적을 주요 소재로 한 오픈월드 생존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해적단을 이끌며 저주를 풀기 위해 바다를 여행하게 됩니다.게임은 출항을 위한 배 제작부터, 마을 주민과의 교류, 선원 모집 등 해적단을 이끄는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했습니다. 이에 더해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해상전과 백병전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퀘스트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아쉽다는 반응도 있지만, 그 외에도 할 게 많아 만족스럽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캡틴 본즈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캡틴 본즈 트레일러 (영상출처: 월드 오브 폴리 공식 유튜브 채널)
    console 2024-06-04 게임뉴스
  • ▲ 블레이드&amp;소울 레볼루션 지역점령전 신규 지역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넷마블은 블레이드&amp;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에 지역점령전 신규 지역 '규토지대'와 '하론능선'을 추가했다.규토지대는 점령과정에서 유저 간 전투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위황요새·가우성 등 기존 상위 점령지역과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함께 추가된 하론능선은 9대 문파는 참가할 수 없어 상대적으로 전력이 부족한 이용자도 점령전을 즐길 수 있다.이어서 지역점령전 점령 성공시 부여되는 능력치를 상향하고, 문파호위전 진행 시간 및 화물 수리 시간 단축을 줄였고, 호위 인원 숫자에 따라 화물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등 콘텐츠를 개선했다.이와 함께 신령의 탑에 11층을 추가해 강해진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다 많은 경험치 획득 및 수호신령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6월 25일까지 사부의 세력 미션을 통해 세력전 참여, 세력 몬스터 처치 등을 완료하면 고대 장신구함, 무공의 기운 25개, 고대 복구석 조각 1,000개 등을 지급한다. 이어서 빛나는 강화석을 20개 사용할 때마다 해당 강화석의 25%를 되돌려주는 진서연의 강화 비결 이벤트를 개최한다.자세한 내용은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6-04 게임뉴스
  •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출처: 탭탭 공식 페이지)지난 21일 중국 현지에 출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현지 주요 앱마켓에서 1주간 긍정적인 지표를 달성하며 장기흥행에 대한 초석을 다졌다. 넥슨 입장에서는 작년 연말에 하락세를 보인 중국 매출을 반등시킬 기회를 잡았고, 국내 게임업계 전반적으로는 중국에서 한국 게임 흥행 가능성을 다시금 조명해볼 계기가 됐다.던파 모바일은 중국 현지에서 텐센트 게임즈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텐센트 앱스토어, 탭탭, 빌리빌리, QQ 등 현지 플랫폼을 통해 출시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5월 21일부터 1주가 흐른 27일까지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게임 매출 1위를 수성하고 있다는 점이다.▲5월 28일에도 던파 모바일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자료출처: 모바일인덱스)아울러 텐센트 앱스토어에서는 ‘폭등(飙升)’ 순위 1위에, 28일 오후 3시 30분 기준 376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어서 탭탭에서는 신규 게임 순위에서 안드로이드는 4위, 애플은 2위에 자리했고, 99만 회에 달하는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빌리빌리에서도 신규 게임 4위에 올랐고 다운로드 횟수는 19만 5,000회다. 아울러 빌리빌리, 두유인(중국 틱톡) 등 영상 플랫폼에서도 던파 모바일 출시 관련 콘텐츠 다수가 빠르게 등장했고, 웨이보 검색 순위 상위권에도 자리했다.▲ 두유인 롤플레잉 카테고리에 던파 모바일은 인기 키워드로 제시되어 있다 (자료출처: 두유인 공식 홈페이지)중국 매체에서는 던파 모바일에 대해 또 다른 기대작으로 주목받은 ‘명조: 워더링 웨이브’와 출시 시기가 겹쳤음에도 선전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초기 흥행을 토대로 현지 업계에서는 던파 모바일이 출시 첫 날에 매출 1억 위안(한화 약 186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했고, 투자업계에서는 출시 첫 해 매출을 50~60억 위안(한화 약 9,344억 원~약 1조 1,200억 원)대로 전망하고 있다.이를 기반으로 중국 현지에서는 던파 모바일이 텐센트의 장기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느냐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정체기에 직면한 텐센트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매출원을 확보하는 부분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던파 모바일은 핵심 카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텐센트는 2023년 연례 보고서에서 던파 모바일에 대해 “높은 시장 관심도를 토대로 출시 첫 달에 10억 위안 이상(한화 약 1,86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던파 모바일 중국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이와 같은 부분은 작년 4분기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넥슨의 중국 매출 반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작년 4분기에 넥슨 중국 매출은 현지 던전앤파이터(PC)에서 발생한 경제 밸런스 문제로 전년 동기보다 18% 감소했고, 올해 1분기에도 관련 문제가 지속되며 32% 줄었다. 넥슨 중국 매출은 PC 버전 던전앤파이터가 주도해왔기에 단일 게임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았다. 이러한 부분이 던파 모바일 중국 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하는 2분기부터는 PC와 모바일이 양쪽에서 미는 형태로 증가세를 그릴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아울러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DNF 유니버스라는 형태로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실제로 넥슨은 던전앤파이터에서 원작과 다른 복수극을 써내려갈 최초의 버서커 ‘카잔’을 주인공으로 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제작 중이며, 국내에서 두 차례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열며 완성도를 검증하고 있다. 아울러 카잔은 DLF 유니버스 IP 확장을 알리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던파 모바일로 다시금 주위를 환기하는 것은 IP 확장 전략에도 탄력을 더할 수 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국내 게임업계 전반에서 보면 한국 게임이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이 청신호가 될 수 있다. 한국 게임은 2017년부터 4년 간 중국 출시에 필요한 판호 발급이 막힌 상태였고, 2022년부터 판호 발급이 재개되며 다시금 수출길이 열렸다. 이를 토대로 판호를 받은 국내 게임 다수가 중국에 진출했으나 장기흥행에서 두각을 드러낸 타이틀이 등장하지 않으며 현지에서 한국 게임 경쟁력이 예전만 같지 않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그러나 던파 모바일이 출시 1주에도 긍정적인 지표를 유지하며 향후에 중국에 출시될 국산 게임에 대한 전망도 밝아질 조짐이다. 실제로 엔씨소프트 블소2는 4월부터 중국에서 사전예약 중이며, 펄어비스의 검은사막과 위메이드의 미르M 등도 판호를 받은 후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던파 모바일을 기점으로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중국 게임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는다면 업계 전체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만하다.
    console 2024-06-04 게임뉴스
  • ▲ 젠레스 존 제로 7월 4일 정식 출시 (사진제공: 호요버스)연내 출시를 예고한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일이 확정됐다.호요버스는 28일,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를 오는 7월 4일 플레이스테이션 5, PC, 모바일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젠레스 존 제로’의 배경은 세상을 위협하는 재난 속에서 유일하게 남은 도시 ‘뉴에리두’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로프꾼이 되어 스토리를 시작하게 되며, 모험을 통해 만나는 캐릭터들과 함께 적을 처치하고 임무를 완수하며 뉴에리두 배후에 숨겨진 신비한 이야기를 파헤치게 된다.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미지의 강적에 도전할 수도 있고, 수수께끼를 탐사하는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비디오 가게, 아케이드 게임장, 라면 가게 등 생활 콘텐츠가 어우러진 세계관 속 이야기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고, 스타일리시한 아트 스타일과 배경 음악으로 몰입감도 높였다.젠레스 존 제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레스 존 제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6-04 게임뉴스
  • ▲ 레이븐2 사전 다운로드 시작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넷마블은 28일 오전 11시부터 레이븐2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오는 29일 저녁 8시 출시를 앞두고 실시하는 레이븐2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PC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모바일 리모트 서비스인 넷마블 커넥트 앱도 제공한다. 넷마블 런처를 통해 PC에서 실행 중인 레이븐2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넷마블 커넥트 서비스로 게임 내 위기 상황 발생 시 실시간 알림 수신, 공식 커뮤니티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 등 6관왕을 달성한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한다.출시에 앞서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고, 사전예약 참여자 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캐릭터명 사전 선점을 진행한 3개 월드 외에 신규 월드 케럼, 테라를 추가해 총 5개 월드 30개 서버로 출시한다.
    console 2024-06-04 게임뉴스
  • ▲ 퍼스트 버서커: 카잔 스틸샷 (사진제공: 넥슨)넥슨과 네오플의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2차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가졌다. 이 게임에 'DNF 유니버스(던전앤파이터 세계관)' 핵심 인물 카잔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최초의 버서커라는 캐릭터 설정과 카잔을 둘러싼 서사를 선보인다.카잔은 DNF 유니버스 다중 우주라는 설정을 채택해 기존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스토리와 결을 같이 하면서도 다른 에피소드를 다룬다. 본격적인 IP 확장을 알리는 첫 작품인만큼 제작진은 흡입력 있는 서사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게임 제목에도 포함된 버서커는 던파 대표 캐릭터이자 용맹한 전사, 광전사라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 초기 캐릭터 구상 단계에서 네오플이 주목한 부분은 버서커의 압도적인 전투력과 높은 몰입감을 주는 액션이다. 던파의 버서커는 호전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간결하고 템포가 빠른 모션, 높은 공격력을 지닌 스킬을 결합했다. 버서커로서 더 강력한 힘을 얻은 최종 각성체 진(眞) 버서커는 막강한 피지컬과 폭발적인 스킬로 던전을 휘어잡는 괴수가 된다.던파 속 버서커의 상징이자 시나리오상 핵심 요소는 카잔 증후군이다. 카잔 증후군은 펠 로스 제국의 대장군 카잔이 만든 저주로, 저주에 걸린 귀검사는 버서커로 거듭나 더 강력한 힘을 얻는 동시에 분노와 같이 강한 감정에 휩싸이면 폭발적인 공격을 퍼붓는 설정을 갖고 있다.카잔의 저주가 생긴 배경에는 제국을 승리로 이끈 영웅으로 추앙받던 카잔과 오즈마가 황제의 눈 밖에 나며 모든 것을 잃고 몰락한다는 스토리가 있다. 아라드 전역에 저주를 퍼뜨리며 최초의 버서커가 된 카잔의 이야기는 사도로 각성한 오즈마와 함께 던파 스토리 중심을 이뤄왔고, 그들의 이야기를 다룬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도 즐겨볼 수 있다.던파 캐릭터 중 눈길을 끄는 서사를 지닌 카잔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 개발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다. 네오플은 이처럼 깊이 있는 서사가 유저의 공감을 이끌고,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집중했으며, 카잔의 이야기는 즉 DNF 유니버스 확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싱글 패키지 형식으로 개발 중인 카잔은 스토리의 힘으로 이끌어 나가는 전개와 유저가 버서커에 몰입돼 그를 이해할 수 있는 서사가 가장 중요하다 판단했다.카잔은 원작 설정을 기반으로 하지만 다중 우주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만큼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원작과 달리 추방 도중 들이닥친 눈사태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시점부터 귀신 '블레이드 팬텀'의 힘을 빌려 버서커로 거듭난 카잔이 되어 복수극을 경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버서커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액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묵직하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현했으며, 던파 특유의 손맛과 3D 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더해 독자적인 게임성을 완성했다. 정교한 액션 공방을 기반으로 고난도 보스전을 클리어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카잔 윤명진 PD는'카잔은 명확하면서도 깊이 있는 서사를 지닌 인물로, 게임을 진행하며 세계관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며 “'최초의 버서커가 선보일 대서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nsole 2024-06-04 게임뉴스
  • ▲ 타워 오브 판타지 거스토스 시공간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퍼펙트 월드 게임즈)퍼펙트 월드 게임즈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4.0 버전인 '거스토스 시공간'을 28일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레플리카 '로슬린'을 출시했다.신규 지역 ‘노른 에스페리아주’는 2664년 에스페리아주에 기반한 미래 가상 세계다. 에너지 과학 기술 연구를 주관하는 헬가드의 빌딩, 치안을 담당하는 치안사무관리국, 극광 공업 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타워 오브 판타지 레플리카 로슬린 소개 영상 (영상출처: 타워 오브 판타지 공식 유튜브 채널)이번 4.0 업데이트에는 신규 레플리카 ‘로슬린’이 추가된다. 로슬린은 신임 연방특공대원으로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시민을 열심히 돕는다. 로슬린 픽업 이벤트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며, 무기 빈트슈틸레와 로슬린 칩셋을 획득할 수 있다.타워 오브 판타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플리카 로슬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퍼펙트 월드 게임즈)
    console 2024-06-04 게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