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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오는 18일과 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블루 아카이브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2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이용자들이 블루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바탕으로 교류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틀간 개최한다. 5월 18일과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사전 선정된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2차 창작 굿즈를 선보이는 특별 부스, 특별 전시 공간 및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넥슨은 페스티벌을 앞두고 5월 3일 저녁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입장권을 판매한다. 부정 예매를 방지하고 건전한 예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레벨 60 이상 블루 아카이브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는 4월 28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 사전에 멤버십 번호를 발급 받아야 한다. 이후 5월 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예매 페이지에서 번호를 등록해 예매 권한을 획득할 수 있으며, 5월 3일 저녁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선생님(유저)들께서 블루 아카이브에 보내주시는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올해도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리니지W, 린드비오르 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이하 엔씨) MMORPG ‘리니지W’가 신규 보스 ‘린드비오르’를 업데이트했다.풍룡 린드비오르는 지룡 ‘안타라스’에 이어 리니지W에 두 번째로 등장하는 용이다. 린드비오르 레이드는 1개의 연합 단위로 도전할 수 있는 연합형 레이드 콘텐츠다. 83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최대 100인까지 연합을 구성해 1주일에 1번 린드비오르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다.보스가 있는 장소인 린드비오르의 레어는 ‘풍룡의 흔적’ 내 NPC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레어 입장 후 ‘질풍 거대 드레이크’ 등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린드비오르가 나타나며, 드루가 영웅 구출 등 숨겨진 미션을 완료하면 전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린드비오르는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두 가지 패턴을 보유해, 패턴에 맞는 공략이 필요하다. 린드비오르를 처치하면 풍룡의 비늘 갑옷·각반, 린드비오르의 완력·마력·인내력 각반 등 신화 등급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엔씨는 린드비오르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이드 이벤트를 한다. 5월 8일까지 린드비오르를 1회라도 타격한 모든 이용자는 ‘린드비오르 토벌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린드비오르 토벌 소요 시간이 가장 짧은 연합은 ‘린드비오르 각인 방어구 선택 상자’를 받는다.리니지W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TL '비명의 고문실'과 보스 칼리그라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이하 엔씨) MMORPG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신규 던전 ‘비명의 고문실’을 업데이트했다.비명의 고문실은 새로운 보스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2성 등급의 신규 협력 던전이다. 이용자는 던전에 입장해 보스 ‘칼리그라스’를 처치하고 ‘영웅 2단 아이템(망령기사의 무적각반, 나락살수의 무아바지, 날개바람의 해일바지, 세계수의 섭리바지 등)’과 ‘차원의 영혼석: 칼리그라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엔씨는 단일 길드 단위의 전투 활성화를 위해 TL에 ‘기원석과 차원석 점령전 선포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점령전 참여를 희망하는 길드는 시작 36시간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점령석을 소유한 길드에게 ‘전쟁 선포’를 할 수 있다. 점령전 시작 12시간 전에 매칭 결과가 공개되며, 규칙에 따라 매칭된 최대 3개 길드는 분리된 공간에서 점령전을 진행한다.TL은 또한 5월 8일까지 각종 던전 보상을 추가하는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저항군이라면? 더블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마을의 교환 NPC를 차원의 영혼석 제작, 출석, 무기와 방어구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이뤄진다.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TL '비명의 고문실' 던전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23일 출시된 오픈월드 중세 시뮬레이터 '벨라이트' (사진출처: 스팀)23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중세 오픈월드 시뮬레이션 '벨라이트(Bellwright)'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6위에 오르며 파급력을 뽐내고 있는데, 26일 출시 예정인 '매너 로드(Manor Lords)'와 비슷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게이머들의 예습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벨라이트는 왕자 살해 누명을 쓰고 도망친 주인공이 정착지를 건설해 세력을 키우고 왕실에 맞선다는 배경에서 진행되는 중세 오픈월드 시뮬레이터다. 생존 자체만으로도 힘이 드는 가혹한 세상에서 캠프를 건설하고, 점차 규모를 키워 정착촌으로 만들고, 다양한 추종자들을 영입하고, 주민들을 모아 마을과 기지를 건설하고, 병사를 훈련시켜 반란군의 수장으로서 왕국에 대항하는 과정을 전반적으로 그려낸다.게임 내에는 사실적인 중세 유럽의 다양한 장비와 무기, 의복, 생활상, 전투 기술이 등장한다. 또한 분대와 전열을 훈련시키고 지휘해 군대를 이끌고, 노동자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등 전략적 요소도 존재한다. 더불어 드넓은 세계를 모험하고, 주인공의 왕자 살해 누명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스토리라인도 준비돼 있다.▲ 벨라이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스팀 페이지)벨라이트의 현재 유저 평가는 '복합적(64% 긍정적)'이다. 전반적으로 중세 유럽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점과, 중세 시뮬레이터로서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호평이 많다. 벨하임과 마운트 앤 블레이드, 미디벌 다이너스티 등을 합친 느낌이라는 평가도 있다. 다만 초반에 기본적인 자원조차 주어지지 않는 하드코어함에 적응하지 못 한 유저들이 상당수 보이며, 앞서 해보기라고는 하지만 모션이나 음성 등이 어색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국내 한정으로는 번역의 어색함도 지적되고 있다.벨라이트는 스팀에서 10% 할인가인 2만 8,800원에 판매 중이며,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개발진은 3년 이내에 앞서 해보기를 종료하고 정식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며, 그 동안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말, 공성전, 요새, 새 지역, 생물 군계, 스토리라인 등을 추가해 완벽한 중세 생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img src="https://cdn.gamemeca.com/data_center/283/344/20240424114021.jpg" alt="4월 24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4월 24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한편,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순위에는 고전풍 RPG '백영웅전'이 5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증명했다. 유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79% 긍정적)'으로, 환상수호전 개발진의 차기작에 걸맞는 초기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 스위치 버전이 최적화 문제를 겪고 있는 것과는 달리 최적화 얘기는 크게 나오지 않지만, 키보드 키 세팅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과 시스템이 다소 구식이라는 지적도 있다.오리 개발사 신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전세계 판매 10위에 위치해 있다. 게임성 자체가 호평 받으며 유저 평가는 초반 '복합적'에서 현재 '대체로 긍정적(70%)'까지 올랐지만, 발매 초기 혹평이 다수 보고되면서 노 저을 타이밍을 놓친 느낌이다. 그래도 아직 전세계 판매 상위권에 위치한 만큼, 입소문을 타고 다시 날아오를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4월 24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순위에서는 폴아웃 4가 여전히 드라마 효과로 동시접속자 12만 명 대를 넘겼으며, 최근 1.6.4 패치를 예고한 스타듀 밸리 역시 지속적으로 동시접속자를 10만 명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신규 클래스 샷건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컴투스홀딩스는 24일, 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이하 제노니아)’에 신규 클래스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신규 클래스 ‘샷건’은 제노니아에 최초로 추가된 신규 클래스로, 산탄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다. 강력한 범위 공격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혼란과 공포를 주어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스킬이 핵심이다.신규 클래스 샷건 추가와 함께 에픽 등급부터 레전드 등급의 신규 코스튬 8종이 추가됐다. 아울러 기존 유저들이 샷건으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도 추가됐다.더해 ‘코스튬 외형 변경’ 시스템이 도입됐다. 플레이어는 이를 통해 원하는 능력치와 외형을 조합해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던전 콘텐츠에서는 파티던전 보상 개편으로 특수 던전 ‘아르카스 시험장’ 신비가루 획득량이 강화됐다.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유저는 오는 16일까지 출석 및 미션으로 ‘황금빛 산탄’을 얻어 다양한 주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제노니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노니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히트2 신규 클래스 '어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24일,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신규 클래스 '어검'을 업데이트했다.어검은 마법을 활용해 검을 다루는 히트2 오리지널 클래스다. 기검 게이지를 채우면 공중에 검을 띄워 광범위 공격을 펼칠 수 있고, 고유 스킬 '바밍소드', '스크류 히트' 등을 사용해 상대 보호막을 파괴하거나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다. 클래스 변경을 통해 보유 중인 클래스 중 하나를 어검으로 바꿀 수 있다.▲ 히트2 신규 클래스 '어검' 시네마틱 영상 (영상제공: 넥슨)이와 함께 몬베라 지역 내 하위 구역 '라인반트 추락지'도 추가했다. 하늘에 떠있던 라인반트 조각이 떨어지며 거대한 용암지대가 된 땅으로, 화염으로 뒤덮인 보스 몬스터 '케르베로'가 등장한다. 보스를 처치하면 봉인된 신성의 벨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새로운 성장 시스템 '무기 단련'도 적용했다. 원하는 클래스와 무기를 장착한 뒤 몬스터를 처치하면 무기 단련 레벨을 높일 수 있고, 도달한 레벨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던전 '유폐의 회당' 65레벨 지역, '황금 모래 해변' 75레벨 지역을 추가했고, 길드 이름 변경 기능, 아이템 루팅 거리 옵션 추가 등 편의성을 개선했다.5월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봉인된 고요한 고대 무기 선택 상자를 지급하고,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해 '기검의 구슬'을 얻으면 '어검 영웅 클래스 나나엘 소환권' 등과 교환할 수 있다.한편, 히트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까지의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고, 1인 전투 콘텐츠 '도전의 탑', 신규 외형 등을 예고했다.자세한 내용은 히트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미러워치 이벤트 메인 이미지 (사진출처: 오버워치 2 공식 홈페이지)오버워치 영웅들의 성격과 특성이 뒤바뀌는 평행세계가 찾아왔다.블리자드는 24일,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러워치’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미러워치’는 오버워치 속 영웅들이 새로운 성격과 새로운 가치관 및 능력으로 무장해 기존과는 완전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 모드다. 미러워치에서는 로켓 런처를 장착한 메르시가 탈론을 이끌고, 파워블락 방패를 든 둠피스트가 오버워치를 이끄는 등 설정에 큰 변화가 생긴다.해당 영웅들 외에도 기존 오버워치 소속 영웅들이 탈론 소속으로, 탈론 소속 영웅들이 오버워치 소속으로 바뀌며 스킬이 전반적으로 크게 변경됐다. 메르시는 부활 대신 쓰러진 아군 또는 적을 폭파시킬 수 있게 되고, 둠피스트는 파멸의 일격을 사용하면 아군에게 추가 생명력을 부여할 수 있는 능력 등이 그 예시다.▲ 미러워치 이벤트 스킬 변경 일부 (사진출처: 오버워치 2 공식 홈페이지)평행세계 속 모습을 다루는 만큼 비주얼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탈론 소속이 된 영웅들은 붉은색과 검은색 의상으로, 오버워치 소속이 된 영웅들은 노란색과 흰색, 푸른색을 띈 의상으로 무장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변경된 설정이 적용된 미러워치 버전 ‘감시 기지: 지브롤터’도 신규 맵으로 등장한다.한편, 미러워치 업데이트와 함께 미러워치 도전 과제도 등장했다. 도전 과제를 완료할 경우 신규 전설 스킨과 무기 장식물, 플레이어 칭호 등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배틀 패스에서는 이벤트 기간에 만난 다양한 미러워치 테마 스킨도 제공한다.미러워치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데이비드 킴 언캡드 게임즈 수석 게임 디렉터 (사진출처: 언캡드 게임즈 다큐멘터리 영상 갈무리)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2 밸런스 담당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킴이 신작 RTS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소식은 지난 19일 언캡드 게임즈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다큐멘터리 ‘게임의 재정의: RTS 장르의 패러다임 변화(Redefining the Game: A Paradigm Shift for the RTS Genre)’에서 공개됐다. 언캡드 게임즈는 지난 2021년 설립된 텐센트 내 개발 스튜디오다. 데이비드 킴을 포함한 블리자드 출신 개발진들이 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데이비드 킴은 2006년 렐릭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던 오브 워,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밸런스를 담당했다. 이어 2007년 블리자드에 입사해 스타크래프트 2 3부작과 함께 한 바 있다. 이후 디아블로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팀에서 업무를 이어나가다 2017년 블리자드를 퇴사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을 받았다.언캡드 게임즈가 공개한 다큐멘터리는 현재까지 출시된 유명 RTS들을 복기하고, 각 개발진들의 개발 이력 및 노하우를 두루 살펴보며 RTS 장르의 전반을 살피는 방향으로 전개됐다. 여기서 데이비드 킴은 “RTS의 다음 단계는 RTS의 전통과 RTS를 만드는 방법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게임의 재정의: RTS 장르의 패러다임 변화 다큐멘터리 (영상출처: 언캡드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이어 다큐멘터리에서는 언캡드 게임즈가 신작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개발진의 설명에 따르면 신작은 빠른 조작이나 고정된 빌드를 무작정 외우는 것을 요구하지 않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획일화된 빌드 보다는 게임 속에서 제공되는 순간적인 의사결정을 더욱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언캡드 게임즈 신작 RTS는 오는 6월 7일 열리는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DRX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DRX와 젠지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주차 경기를 열었다. DRX는 20일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주 1일차 경기에서 라이벌 젠지를 만나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바인드에서 치러진 1세트에서 전반전을 8 대 4로 마친 DRX는 수비 진영으로 전환되자마자 5개 라운드를 연속으로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DRX는 후반 6라운드에서 '스택스' 김구택이 혼자 상대 3명을 제압하는 활약에 힘입어 주도권을 되찾았고 남은 5개 라운드에서 4개 라운드를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 13 대 10으로 1세트를 선취했다.젠지가 선택한 2세트 '어센트'에서 아쉽게 역전패한 DRX는 3세트 '스플릿'에서 뛰어난 맵 이해도와 전술을 바탕으로 최종 승리를 따냈다. 수비 진영에서 시작한 DRX는 젠지와 한두 개씩 라운드를 주고 받으면서 전반전을 6 대 6으로 마무리했다. 공격 진영으로 전환되자 DRX의 공격성이 빛을 발했고 피스톨 라운드 승리를 포함해 5개 라운드를 연속 득점했다. 후반 6라운드를 내주기도 했지만 '베인' 강하빈이 상대 수비를 뚫어내면서 7, 8라운드를 승리, 킥오프에서 패했던 젠지에게 복수했다.DRX는 그룹 스테이지 1주차부터 3주차까지 4전 전승을 거두며 오메가조 1위 자리를 이어갔다. 각 조 1위부터 3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방식에 따라 DRX는 남은 한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2패를 기록 중인 4위 팀 밑으로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최소 3위 자리를 확보할 수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한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주차 첫 경기에서 DRX에 패한 젠지는 22일 제타 디비전을 상대로 1승을 추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젠지는 1세트 '스플릿'에서 2인 타격대 조합을 꺼내는 승부수를 바탕으로 선취승을 따냈다. 피스톨 라운드를 승리한 뒤 제타와 라운드를 주고받은 젠지는 7라운드부터 5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젠지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전반전을 7 대 5로 마친 뒤 공격 진영으로 전환된 젠지는 기세를 몰아 후반전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전부 승리하면서 매치 포인트를 달성했다. 젠지는 3개 라운드를 제타에 내줬지만 전열을 가다듬은 뒤 후반 9라운드를 깔끔하게 잡아내면서 1세트를 승리했다.2세트 '어센트'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은 젠지가 승리하면서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승째를 올렸다. 제타 디비전과 접전을 펼치며 전반전을 7 대 5로 마무리한 젠지는 후반전에서도 상대와 호각을 이루며 라운드를 주고받았다. '메테오' 김태오의 활약을 바탕으로 매치 포인트를 달성했으나 후반 10라운드부터 13라운드까지 제타 디비전에 패하면서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1라운드에서 '먼치킨' 변상범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면서 주도권을 되찾은 젠지는 2라운드를 무결점 플레이로 마무리하며 세트 스코어 2 대 0 완승을 거뒀다.3승 2패를 기록하며 알파조 1위를 유지 중인 젠지는 높은 세트 득실차로 인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4위 블리드 e스포츠(1승 3패 세트득실 -3)와 5위 T1(1승 4패 세트득실 -4)이 남은 경기에서 모두 2 대 0으로 승리하고, 젠지가 남은 한 경기에서 0 대 2로 패배해 세트 득실 +2를 기록하게 되더라도 세트 득실에서 젠지가 앞선다.젠지는 3주차에서 1승을 추가하며 챔피언십 포인트 6점을 확보,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2위 DRX는 3주차까지 4전 전승을 기록, 챔피언십 포인트 4점을 획득하며 젠지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젠지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먼치킨' 변상범이 이번 3주차에서 퍼시픽 최초 1,000킬을 달성했다. 제타 디비전과의 경기 전까지 995킬을 기록 중이었던 변상범은 1세트에서 5킬을 거두며 1,000킬을 달성했고 2세트에서는 18킬을 추가하면서 현재 총 1,018킬로 퍼시픽 킬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퍼시픽 최초 1,000킬을 달성한 젠지 '먼치킨' 변상범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2020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한 변상범은 지난해 발로란트 e스포츠가 VCT로 개편된 후 T1에서 활동했고 2024 시즌 시작 전에 젠지로 이적했다. 변상범은 지난 2월 종료된 퍼시픽 킥오프에서 젠지가 발로란트 팀 창단 첫 우승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이후 참가한 마스터스 마드리드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며 팀을 이끌었다.아울러 VCT 퍼시픽 킬 순위에 1위부터 4위까지 한국 선수가 독차지했다. 1위 변상범의 뒤를 이은 2위는 젠지의 ‘메테오’ 김태오(990킬), 3위는 T1 '사야플레이어' 하정우(974킬), 4위는 젠지 '텍스처' 김나라(935킬)다. 5위는 일본 제타 디비전의 '뎁' 하시모토 유마(850킬)다.VCT 퍼시픽 스테이지 1 경기는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정식 출시 예고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넷마블은 24일 저녁 8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한다.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MMORPG로, 아스달·아고·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하는 권력 투쟁을 그린다. 국내 드라마를 MMORPG로 만든 건 보기 드문 사례로, 넷마블과 스튜디오 드래곤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함께 공동 인큐베이팅해왔다.게임 골격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핵심 세계관 '아스달과 아고의 세력 전쟁'을 기반으로 시작했지만, 게임 고유의 창작 지역, 인물, 스토리 등을 추가하며 세계관을 확장했다. 특히, 세력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무법 세력이라는 새로운 집단을 만들었고, 두 세력에 용병으로 투입되는 방식으로 3개 세력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크리에이터 포커스 그룹 테스트 영상 (영상제공: 넷마블)모험은 단순히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상받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무너진 명소나 특정 건축물을 함께 건설하고 새로운 지역을 여는 재미를 더했다. 또, 게임 속 대륙은 특정 주기로 낮밤의 변화가 이뤄지고, 비와 눈이 오는 등 날씨 변화도 시시각각 이뤄진다.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크래프톤 산하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 첫 테스트가 24일 시작됐다.이번 테스트는 24일 수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지스타 2023’에서 처음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대중에 선보였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는 1인용 던전인 ‘고블린 동굴’과 3인용 던전인 ‘잊혀진 성’, 동료들과 함께 진입해 몰려드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PvE 콘텐츠 토벌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각 던전은 등급이 구분되어 있으며, 일반 등급의 던전 외에도 고급 장비를 장착한 이용자만 진입할 수 있는 상위 등급의 던전들도 존재한다. 고급 아이템을 획득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상위 등급의 던전에 도전해야 하며, 고급 장비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하위 등급의 던전에 진입할 수 없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이용자는 파이터, 바바리안, 로그, 레인저, 클레릭 등 5종의 클래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각 클래스는 고유의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액티브 스킬 가운데 2종을 골라 장착해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패시브 스킬은 캐릭터의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개수가 점차 늘어난다. 또한 각 클래스는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방어구의 종류가 다르다.이용자는 던전에서 조우할 수 있는 몬스터, 보물상자,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통해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장비와 아이템은 상인으로부터 구매 가능하며, 상인과 친밀도를 쌓으면 상위 등급 장비와 아이템을 판매한다. 동료 시스템을 통해 인공지능 캐릭터인 동료도 영입할 수 있다. 동료는 이용자와 함께 다인용 던전 진입 시 함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임우열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퍼블리싱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 참가자 모집 과정부터 한국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테스트에서 한국 이용자들이 게임에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페이커 패키지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4일 T1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유니세프 구호품 ‘페이커 패키지’ 캠페인에 참여했고 전했다.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후원자가 지원하고 싶은 구호물품을 선택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를 통해 현지 어린이들에게 해당 구호품이 전달되는 캠페인으로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사업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지난 3월 유니캐스터에 임명된 페이커는 전 세계 어린이의 공평한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교육과 영양 주제의 구호물품으로 페이커 패키지를 구성했다.페이커 패키지는 후원금 3만 원 상당의 고영양 비스킷 60개, 영양실조치료식 15개, 공책 6개, 연필 40자루, 유니세프 책가방 1개로 이뤄졌으며, 캠페인 참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또한 페이커는 유니캐스터 활동에 더해 페이커 패키지 기부에 직접 참여하며 캠페인 확산에 힘을 보탰다.▲ 페이커 유니세프 유니캐스터 임명식 사진 (사진제공: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분쟁과 재난 등으로 제대로 된 교육과 영양을 누리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전 세계에 굉장히 많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페이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페이커님의 선한 영향력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길 희망하고, 어린이들의 교육과 영양을 지원하는 이번 페이커 패키지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페이커는 2018년에도 유니세프의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 글로벌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에 동참하며 어린이 보호에 앞장섰다. 3월부터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크리에이터를 통해 유니세프의 이념과 가치를 알리는 유니캐스터로 임명돼 활동 중에 있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터틀비치 파트너십 유니폼을 입은 젠지 선수단 사진 (사진제공: 젠지 e스포츠)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e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게이밍 기어 브랜드 터틀비치(Turtle Beach)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파트너십 연장에 따라 젠지 e스포츠 선수단은 올해에도 터틀비치 제품을 사용하며, 로고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는다. 젠지는 터틀비치와 2021년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터틀비치는 젠지 e스포츠 선수단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이밍 주변기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젠지 e스포츠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를 비롯한 게임 종목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젠지 롤팀은 지난 14일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 발로란트 팀은 지난 3월 종료된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에 출전해 한국 팀 최초 준우승을 거뒀다. 이와 더불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의 첫 정규 리그에서 조 1위에 올랐다. 한편 터틀비치는 지난 10월 콘 퓨어(Kone Pure) 마우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퓨어 에어(Pure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했다. 퓨어 에어는 54g 초경량으로 개발됐으며, 젠지 e스포츠 선수단이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카테고리 확장의 일환으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벨로시티원 플라이트(VelocityOne Flight) 출시에 이어 지난 3월에는 첫 번째 레이싱 시뮬레이터인 벨로시티원 레이스(VelocityOne Race)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게임 패드 제조 기업인 PDP를 인수해 게이밍 컨트롤러를 다각화했다. 이지훈 젠지 e스포츠 단장은 “터틀비치와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선수들에게 더욱 몰입감 높은 게이밍 환경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그동안의 성공적인 협력을 발판으로 아시아 전역까지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파트너십 연장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져 다양한 국내외 대회에서 승전고를 울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정식 출시 (사진제공: 컴투스)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활용한 방치형 게임이 출시됐다.컴투스는 23일,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이다. 오락실 세대에게 인기를 끈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가 기반으로, 유저는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추억 속 기체를 발전된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게임은 방치형이라는 장르 특성을 살려 직접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보다 쉬운 전투와 성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 포인트도 확보했다.유저는 ‘XF5U 플라잉 팬케이크’, ‘P-38 라이트닝’ 등 원작 속 전투기들을 강화해가며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최대 6개의 기체를 모아 한 편대를 구성하면 된다. 또, 본인이 구성한 편대를 이용해 스토리를 클리어하거나 재화를 모으고, 여러 보스들과 전투를 벌이거나 다른 유저의 편대와 전투를 펼치는 PvP 모드 등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한편, 컴투스는 ‘전투기 키우기’를 국내에 먼저 선보인 뒤 향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console 2024-04-24 게임뉴스
  • ▲ 불릿 에코 인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개발사 젭토랩이 개발한 ‘불릿 에코 인도(Bullet Echo India)’를 24일 인도에 정식 출시한다.불릿 에코 인도는 젭토렙이 2020년 출시한 불릿 에코를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개발했다. 크래프톤 인도 법인이 현지 퍼블리싱을 맡는다.불릿 에코 인도는 다른 이용자들과 팀을 구성하고 전략을 세워 최후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배틀 로얄 방식을 따른다. 불릿 에코 인도는 자동 사격 시스템과 빠른 게임 진행이 특징이다. 여러 게임 모드를 지원하며, 27종의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영웅을 선택할 수 있다.불릿 에코 인도는 지난 4일 소프트 론칭 당시 인도 테마로 제작된 특별 영웅 스킨 4종을 출시했다. 인도 문화유산의 감성을 담은 전통 복식 스킨 3종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스킨 1종으로 구성됐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불릿 에코 인도는 인도 전용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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