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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엔씨소프트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했다.엔씨는 창사 이래 최초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결정이다. 엔씨 공동대표 체재는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며,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김택진 대표는 엔씨의 핵심인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게임 개발과 사업에 주력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 강화를 주도할 방침이다.박병무 대표는 기업 경영 전문가로서 엔씨의 지속 성장을 위한 내부 역량 결집에 집중한다. 특히 경영의 내실화와 시스템 구축에 주력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엔씨는 두 대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게임 지식재산권와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투자와 인수 합병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는 “2024년은 중요한 전환점이 될 한 해로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지속하겠다”며, “엔씨소프트 구성원 모두가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내부 역량을 결집해 원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용군단 전쟁 (사진제공: 제우미디어)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신 확장팩 '용군단'의 프리퀄 이야기를 다룬 공식 소설 '용군단 전쟁'이 28일 국내 정식 출간됐다.제우미디어가 국내 출시한 '용군단 전쟁'은 게임의 배경인 용의 섬과 아제로스에서 수천 년 전 벌어졌던 용들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용군단과 다섯 위상, 원시술사와 현신 사이의 대립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드랙티르의 탄생, 넬타리온의 속삭임 등 게임에서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담겨있다.'용군단 전쟁'은 기존 '위상들의 새벽'에서 수호자 티르가 전해준 질서의 힘을 얻은 다섯 위상이 원시 용들과 힘을 합쳐 폭군 갈라크론드의 토벌을 성공한 이후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위상들은 질서의 힘을 통해 세계를 수호하기로 맹세하며, 용군단의 세력을 확장한다. 하지만 자유를 추구하던 원시 용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원시의 삶을 지키기 위해 용군단과 대립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 중 강한 힘을 가졌던 현신들은 원시 용을 모아 원시술사 세력을 구축하고, 용군단과의 전쟁을 준비한다.와우 공식 소설 '용군단 전쟁'은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서 정가 대비 10% 할인가인 1만 6,92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벤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오버워치 2(Overwatch 2)’ 신규 영웅 ‘벤처’ 공격 방식과 기술 등을 소개하는 공식 영상이 28일 공개됐다.벤처는 작년 블리즈컨 2023에서 처음 공개된 공격군 영웅으로, 당시 오버워치 시리즈 최초 논바이너리(이분법적 젠더 구분을 거부하는 성 정체성) 성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벤처는 땅 속에서 튀어나와 공격하는 등 변칙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벤처 기본 무기는 ‘스마트 굴착기’로, 원거리 공격으로 지진 충전물을 발사한다. 보조 공격은 ‘잠복’으로, 사용시 드릴을 활용해 땅 속으로 파고들어 이동할 수 있다. 이 동안 적에게 피해를 받지 않는 대신, 캐릭터 이동 경로가 시각적으로 표시된다. 궁극기는 드릴을 땅에 찍어 일직선 범위에 광역 피해를 입히는 ‘지각 충격’이다.▲ 벤처 소개 영상 (영상출처: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이외에도 벤처는 이동기술 ‘드릴 돌진’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사용하면 앞으로 빠르게 돌진해 적을 뒤로 밀쳐낼 수 있으며, 짧은 거리를 비행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벤처는 지속 능력으로 기술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보호막을 얻으며, 빠른 근접 공격으로 타 영웅 대비 더 큰 피해를 준다.벤처는 오는 4월 17일 오버워치 2 시즌 10 시작과 함께 출시된다. 또한 시즌 10부터는 배틀 패스를 해금할 필요 없이 모든 캐릭터가 해금되는 만큼, 출시와 동시에 벤처를 사용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하이큐!! 플라이 하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창유)케이랩이 개발한 인기 애니메이션 ‘하이큐!!’ 기반 수집형 모바일 RPG ‘하이큐!! 플라이 하이(FLY HIGH)’가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애니메이션 ‘하이큐!!’는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2012년 2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연재된 배구 스포츠 청춘 만화다. 2014년부터는 TV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어 2020년 12월까지 시리즈 4기까지 제작되었다.모바일 게임 ‘하이큐!! 플라이 하이’는 애니메이션 ‘하이큐!!’를 원작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캐릭터 수집과 육성이 핵심이다. 게임에는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을 육성하는 매니지먼트, 카라스노 고교와 아오바조사이 고교 등 여타 지역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원작 명장면, 명대사를 풀 보이스 더빙으로 감상할 수 있다.4월 6일부터 7일까지는 스타필드 하남에 오프라인 이벤트인 초대형 히나가라스 출몰 이벤트도 진행되며, 게임을 시연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게임 내에선 이용자가 레벨 6을 달성하면 개방되는 이벤트를 통해 주인공 히나타 쇼요 뽑기에 사용하는 재화를 획득 가능하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에오스 블랙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루포션게임즈)블루포션게임즈는 28일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EOS BLACK)' 캐릭터명 선점 서버를 긴급 증설한다고 밝혔다.에오스 블랙 캐릭터명 선점이 시작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서버가 잇달아 마감됐으며, 블루포션게임즈는 이에 1차 캐릭터명 선점 서버 증설을 진행한다. 1차로 증설되는 신규 서버명은 이미르, 나에스, 셀레나 총 3개로, 증설 이후에도 서버 포화상태 징후가 보일 경우 추가 서버 증설도 계획 중이다.에오스 블랙은 에오스 레드의 세계관을 잇는 하드코어 MMORPG로, PvP에서 패배한 상대를 노예로 부리거나 처형대에 올려 괴롭히는 ‘치욕’ 콘텐츠가 핵심이다. 여기에 특정 대상을 지정하여 거래할 수 있는 지정 거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경제 시스템, 오프라인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매니징 모드 등이 지원된다.에오스 블랙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며, 에오스 블랙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테스트 기간 동안 에오스 블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상도 제공한다.에오스 블랙과 사전예약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순정남]은 매주 이색적인 테마를 정하고, 이에 맞는 게임이나 캐릭터, 사건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요즘 대파가 참 싸다고 한다. 한 단에 6,000원이 넘어가 설렁탕집에서도 파를 제한적으로 제공할 때도 있었는데, 요즘 마트에선 한 단(한 뿌리 말고)에 875원이란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은 이렇게 합리적인 물가를 기반으로 파를 마음껏 드시길 바란다. 근데 왜 내 주변 마트나 인터넷쇼핑 등지에서는 다들 비싸게 파는지 도통 미스터리다. 아마도 내 잘못이겠지.아무튼, 높으신 분이나 운 좋은 일부에게만 보인다는 싼 파를 구하지 못했으니 게임 안에서라도 맘껏 파를 먹어보자. 현실에선 비싼 파를 직접 키워 먹고, 야생에서 캐 먹고, 들고 다니면서 한 입씩 야금야금 먹고... 이 어찌나 사치스러운 행동인가. 현실과 달리 여기서는 한 뿌리 단위로도 구할 수 있으니 마음껏 사고 먹고 들고 다니자.TOP 5. 하츠네 미쿠 게임들보컬로이드 1세대 캐릭터인 하츠네 미쿠의 상징이 대파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하츠네 미쿠를 기반으로 한 게임은 물론, 던전앤파이터나 마비노기처럼 미쿠와 컬래버 한 게임들에는 거의 어김없이 파가 등장한다. 뿌리와 껍질, 이파리 부분이 말끔히 잘 손질된 파를 들고 있는 미쿠를 보자면 한국인으로서 왠지 설렁탕 한 그릇이 떠오른다. 뭐? 닭꼬치가 떠오른다고? 맛잘알이시네.아무튼, 하츠네 미쿠 게임 속 대파들은 인게임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의 경우 42cm 길이 공식 파 굿즈를 내놓기도 했고, 관련 피규어들의 부품에도 대파 파츠는 필수적이다. 요즘들어 미쿠의 기세가 예전 같지는 않다만, 여전히 대파 하면 미쿠 아닌가. '파통령' 미쿠각하께서 대파 한 단 875원이라고 했으면 좀 더 설득력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참고로 5위에 놓은 것은 10년 넘게 들어온 '미쿠=파'가 다소 식상해졌기 때문이다. 미쿠도 슬슬 변화를 줄 때가 되었다.▲ 파야 말로 미쿠, 미쿠야 말로 파 (사진출처: 인터파크 쇼핑)TOP 4. 파밭파밭파밭파밭! 뭔가 매우 빠른 공격 효과음처럼 보이는 이 제목은 1인 개발자 z-zam이 2018년 모바일로 출시한 방치형 파 키우기 게임 이름이다. 단순히 파를 키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실에서 수많은 '레어 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뭐, 물가에 서식한다는 '갓파' 같은 것들을 보고 있자면 나중엔 좌파 우파도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파는 파다.어떤 파가 더 나오는지 확인해 보고 싶긴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앱마켓에서 내려간 상황이다. 너무 많은 파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시장경제에 미칠 위험성이 크기 때문인지, 앞서 말한 좌파 우파의 위험성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에서도 이런 다양한 파를 쑥쑥 재배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어디 조그마한 주말농장이라도 알아봐야겠다.▲ 매우 많은 파들을 뽑을 수 있는 파밭파밭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TOP 3. 팔리아생활 콘텐츠에 올인했다는 스팀 MMORPG 신작 '팔리아(Palia)'. 스타듀 밸리 같은 농사 콘텐츠도 있긴 하지만, 밭에서 키워 먹는 것은 위의 파밭파밭에서도 다뤘고 다소 재미가 없으므로 밭 말고 다른 곳에서 대파를 구해보자. 이 세계는 땅이 은근히 비옥해서, 대충 아무 필드나 걸어다니다 보면 군데군데 야생 먹거리가 서식하고 있다. 그 중에는 대파 역시 포함된다.눈에 띄는 점은, 서양 개발사 작품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대파보다 좀 더 굵고 흰 부분이 도톰하다는 것이다. 아마도 스캘리언(Scallion), 혹은 리크(Leek)라 불리는 서양대파로 추정되는데, 국내에서 이 서양대파를 구하려면 '한 뿌리'당 몇천원씩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이득! 보일 때마다 캐다 먹기로 하자. 아, 참고로 마을 상점에서는 이 대파 두 단에 15티켓 정도에 판매한다. 어찌저찌 한화로 환산하면 238원 정도니까, 어떤 높으신 분이 말한 '파 한 단' 가격보다 1/3 이상 싸다!▲ 야생 파를 캐거나, 사먹자 (사진출처: MMO Wiki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TOP 2. 소울 나이트파는 무기로서도 일품이다. 퇴마의 유의어 '파마(破魔)'라는 단어에도 파가 들어가고, 최근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제목도 '파'묘 아닌가. '파'동권이나 에네르기'파' 등에도 파가 들어가는 것 보면, 파의 파괴력을 능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2017년 출시돼 큰 인기를 모은 로그라이트 게임 소울 나이트다.아래 공식 소개 이미지를 보라. 수많은 전투무기 가운데 보란듯이 파가 끼어 있지 않은가. 실제로 파는 소울 나이트 출시와 함께 등장한 유서 깊은 근접무기로, 에너지를 모으면 기공을 발사하기도 한다. 앞서 파동권이나 에네르기파 같은 예가 단순한 드립이 아님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다. 참고로 전투 중에 배가 고파 파를 먹어버렸더라도 안심하라. 파 씨앗을 심고 하루만 기다리면 새로운 파가 돋아나니, 재배에 몇 달이 걸리는 실제 대파보다 훨씬 취급이 좋다. 이 정도로 빨리 자라면 한 단에 875원에 팔 만 하지.▲ 무기들 사이의 영롱한 대파를 보라. 오른쪽 만화고기나 생선과 함께 먹으면 맛이 두 배! (사진출처: 게임 공식 사이트)TOP 1. 포켓몬스터지금까지 파 파 거렸지만, 사실 파라는 채소는 향이 강해서 단독으로만 먹긴 조금 애매하다. 국에 넣거나, 음식에 고명으로 넣거나, 혹은 고기와 같이 먹을 때 제 맛이 난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포켓몬스터를 참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 1세대부터 등장한 '파오리'는 파를 무기처럼 들고 등장하는 포켓몬인데, 무려 오리고기와 파를 같이 먹을 수 있어 영양 밸런스나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공식 설정이 그렇다.왜 하필 오리고기냐고? 이는 '오리가 파를 물고 온다'는 일본 속담을 반영한 것인데, 실제로 일본에서는 오리와 파를 이용한 전골 요리가 전통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오리로스 등을 먹을 때 감자와 양파, 대파 등을 함께 구우면 그 맛이 배로 살아나지 않는가.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오리는 특대 사이즈로 한 마리인데 파는 고작 한 뿌리라서 파를 아껴 먹어야 한다는 것. 아마 이 세계에서도 파가 비싼가 보다. 높으신 분이 포켓몬 마트에 오면 파가 좀 싸져서 파오리가 파를 한 단씩 가지고 나올텐데...▲ 파와 오리가 동시에! 파 손질도 잘 되어있으니 그대로 먹으면 되겠다 (사진출처: zukan.pokemon.co.jp)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히트2 계시자의 성물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7일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PC MMORPG ‘히트2’에 신규 전장 ‘성물 점령전’을 포함한 ‘계시자의 성물’ 업데이트를 적용했다.성물 점령전은 레벨 50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PvP 전장으로, 각 20명으로 구성된 두 개의 진영이 승리를 두고 경쟁한다. 성물 점령에 성공하거나 맵 중앙에서 나타나는 보스 몬스터를 비롯해 각종 몬스터를 처치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더 높은 누적 포인트를 보유한 진영이 최종 승리하게 된다. 점령전 내 몬스터 사냥 시 얻을 수 있는 주문서로 상대 진영에 다양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여기에 더해 인터 서버 필드‘몰락자의 은신처 내 다섯 번째 신규 지역 ‘암흑 버섯 군락지’도 선보였다. 몰락자의 은신처 기존 지역보다 한층 높은 난도가 특징으로, 위력적인 광역 공격을 펼치는 보스 몬스터 광폭한 슬라임 퀸이 등장한다.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하면 숨죽인 신성의 글러브, 봉인된 신념의 튜닉 등을 획득할 수 있다.시즌3로 돌아온 크로스 인터 던전 공허의 격전지를 오픈하고, 길드 보상을 강화하는 등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또 황금의 사명 미션을 개편해 더욱 효율적인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고, 미션 완료 후 필요 점수를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고대 장비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규 전설 투혼, 투혼 융합 시스템 추가, 신규 룬 업데이트 등을 선보였다.한편, 히트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출시하는 클래스 소식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규 마법 클래스는 공격과 방어 스킬을 고루 갖췄고, 원거리에서 지속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히트2 계시자의 성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워처 오브 렐름 출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문톤)문톤(MOONTON)은 28일 모바일 신작 ‘워처 오브 렐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워처 오브 렐름은 디펜스형 전투 방식의 전략적인 플레이, 보스 전투, 대규모 멀티 PvP가 특징인 게임이다. 타워 디펜스 장르와 RPG 장르를 융합한 플레이에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2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워처 오브 렐름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아시아 디펜스 배틀’이 진행된다. 아시아 디펜스 배틀은 한국과 중국, 일본 이용자들 간의 경쟁 기반 콘텐츠로 오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전투와 던전 클리어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포인트 랭킹에 따라 보상 받는다.아시아 지역 간의 경쟁 외에도, 전 지역 개인 포인트 랭킹까지 공개됨에 따라, 이용자는 아시아 이용자들과 개별적인 경쟁까지 벌일 수 있다.포인트에 따라 인게임 아이템, 경험치, 골드 등을 획득 가능하다.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롬 가드 시스템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레드랩게임즈)레드랩게임즈는 28일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인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 첫 번째 컨텐츠 업데이트를 했다.먼저 솔로 플레이 이용자와 길드가 함께 성장하는 가드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자유로운 PK를 지향하면서도 가드 시스템을 통해 솔로 플레이 선호 이용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용자가 가드로서 활동 중인 길드에 대가를 지급하고 보호를 요청하여 가드 관계가 성립되면, 이용자의 캐릭터는 해당 길드로부터 보호를 받게 되는 동시에 성장 혜택도 받게 된다. 또한 길드는 캐릭터 성장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는 상호 작용 시스템이다.또한 쾌적한 모바일 기기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UI를 모바일 환경에 맞추어 개선한 ‘모바일 전용 UI’가 추가됐다. 또한 일정 등급 이상의 장비 아이템 능력치를 조정하는 밸런스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아울러 캐릭터 성장에 핵심이 되는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드롭 및 성장 지원 이벤트도 진행된다.‘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라살라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톡시)아이톡시는 28일 신작 MMORPG ‘라살라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살라스는 MMORPG 베테랑 개발자들로 구성된 레포르게임즈가 개발하고, 아이톡시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 액션 전투 조작감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성장 콘텐츠, 길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동과 경쟁 컨텐츠 등을 갖추고 있다.게임 세계관은 라살리스 왕국으로, 게임 스토리는 왕국을 침공한 악마들을 막기 위해 신의 전당에 찾아가는 나이트 아라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라살라스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런칭 이후에 에피소드급 업데이트 3탄까지 공개했다.아이톡시 관계자는 ‘사람들이 모여 협동하고 경쟁하는 MMORPG의 감수성을 기반으로, 20년이 넘는세월 동안 유저들의 DNA에 각인된 MMORPG의 향수를 다시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라살라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라살라스는 구글, 애플, 원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에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라살라스 공식 홈페이지와 마케팅 플랫폼 라이언스 크루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마블 라이벌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이즈)오버워치가 연상되는 마블 히어로 슈팅 신작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가 27일 공개됐다.마블 라이벌즈는 넷이즈게임즈와 마블 게임즈(Marvel Games)가 개발 중인 6 대 6 PvP 슈팅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마블 코믹스와 영화 슈퍼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블 세계관 맵에서 전투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마블 히어로들은 각 캐릭터 별 고유 스킬과 능력을 활용한다.마블 라이벌즈는 닥터 둠이 2999년 미래의 자신과 충돌함에 따라 수많은 시간대가 얽히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세계가 위기를 맞는다는 스토리가 배경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멀티버스에서 온 슈퍼 히어로와 빌런이 돼 두 명의 닥터 둠을 물리쳐야 한다.▲ 마블 라이벌즈 공식 발표 트레일러 (영상출처: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마블 라이벌즈에는 여러 마블 슈퍼 히어로 캐릭터가 출전한다.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엑스맨의 등 마블 유니버스 슈퍼 히어로와 빌런을 선택할 수 있다. 5월 테스트에서는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매그니토, 매직 등 캐릭터를 플레이 가능하다.여기에 더해 두 명의 슈퍼 히어로가 힘을 합쳐 연계 액션도 사용할 수 있다. 로켓 라쿤이 그루트 등에 올라타 적들에게 공격을 퍼붓거나, 헐크 감마 에너지를 방출해 아이언맨의 슈트를 충전하는 등 캐릭터들 간 독특한 조합을 활용한 팀-업(Team-Up) 스킬로 전투 양상을 바꿀 수도 있다.마블 라이벌즈는 오는 5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정식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 마블 라이벌즈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정식 출시 (사진제공: 컴투스) 사전 예약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정식으로 출시됐다.컴투스는 28일, 스타시드의 정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스타시드는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 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다. 아울러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도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를 활용하면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여러 가지 전투 콘텐츠에서 다양한 덱 조합과 전략 구사도 가능하다.아울러 실제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인스타시드,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등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들도 다채롭게 담겼다.한편, 컴투스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SNS 공유 이벤트를 시작으로, 출석 이벤트 등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스타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시드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좌)와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우) (사진: 게임메카 촬영)작년부터 화두로 떠오른 한국 게임사의 콘솔 진출은 올해 들어 더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오는 4월 26일 출시되는 시프트업 액션 RPG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는 한국 게임 중 소니(SIE)의 첫 세컨드 파티이자, 국내에서 성사되지 않았던 PS5 독점 타이틀이기도 하다. 아울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올해 상반기 관심작 중 하나로 떠오르며 많은 이목이 집중된 상태다. 이러한 분위기는 의도치 않게 유출된 체험판 관련 시장 반응에서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발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으나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게임메카는 제작진을 직접 만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에는 스텔라 블레이드에 디렉터로 참여한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와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가 참여했다.지구를 위해 별에서 온 칼 ‘이브’의 여정 그린다▲ 스텔라 블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시프트업)우선 스텔라 블레이드는 SF 테마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의문의 괴생명체인 네이티브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인류가 우주에 있는 콜로니로 퇴각한 후, 지구를 되찾기 위해 출격한 강하부대 일원인 이브의 여정을 다루는 액션 RPG다. 이러한 이브의 캐릭터성은 게임 제목에도 담겼다. 김형태 대표는 “이브는 지구에 사는 인간이 아니라 콜로니에서 지구를 되찾기 위해 내려온 전사다. 그 캐릭터 자체가 검과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별에서 온 칼’ 같은 느낌으로 ‘스텔라 블레이드’라고 지었다”라고 밝혔다.외계세력이 침공하며 패망한 지구라는 측면은 시프트업의 다른 타이틀인 승리의 여신: 니케와 비슷한 대목이기도 하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주제가 갖는 강점에 대해 김형태 대표는 “폭력이 필요한 상황을 만들기에 가장 적합하다. 일반적인 세계와 달리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인류가 위험에 처했고 모든 것이 무너진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동원해야 된다. 플레이어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야기를 전개하기에 좋은 바탕이다”라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부서지고 무너져가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멀쩡한 세계는 현실에서 많이 보니까 이를 벗어나서 다른 세계의 생활을 즐기기에는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굉장히 적정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물론 개발진 취향도 좀 담겨 있다”라고 설명했다. ▲ 외계세력 침공으로 멸망한 지구를 구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보여준다 (사진제공: SIEK)스텔라 블레이드는 공개 당시에도 미형의 캐릭터와 함께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실적인 크리처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괴물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진은 카메라 150여대가 설치된 3D 촬영 시스템으로 괴물의 외형을 만든 조각상을 촬영하고, 이를 토대로 3D 모델링을 구축하는 방식을 토대로 좀 더 현실감을 높이는데 집중했다.스텔라 블레이드는 솔로 플레이 액션 RPG이며, 지구를 구하기 위한 이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이브 외에도 아담, 릴리 등 조연들의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형태 대표는 “한국에서는 내러티브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끝까지 이끌어가는 게임이 흔치 않다. 그래서 어느 정도 비중을 둬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기본적으로는 이브의 여정을 중심으로 하되, 동료들 역시 사이드킥 역할을 수행하고, 어쩔 때는 개그도 치며 일반적인 주요 콘솔 게임과 비슷한 수준의 이야기를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주인공 이브의 서사에 초점을 맞춘다 (사진제공: SIEK)▲ 동료들의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스텔라 블레이드 예약 판매 트레일러 갈무리) ▲ 사실적인 크리처 표현 (사진제공: SIEK) ▲ 시프트업 사내에 있는 카메라 150여대가 설치된 3D 촬영 장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실적인 괴물 표현을 위해 직접 조형을 만들어서 촬영해 작업에 활용했다 (사진제공: 시프트업)검을 중심으로 점점 깊어지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게임의 또 다른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액션은 어떨까? 일단 스텔라 블레이드의 전투는 이브가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검인 ‘블러드 엣지’를 중심으로 한다. 김형태 대표는 “기본적으로는 블러드 엣지를 핵심적으로, 좀 깊이 있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뭔가가 나올 수도 있겠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게임을 통해 확인해줄 것을 요청했다.전반적인 전개는 플레이를 통해 입수한 장비와 스킬을 조합해 선호하는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스텔라 블레이드에는 엑소스파인과 기어라는 두 가지 장비가 있며, 모두 플레이 패턴에 깊이 관여한다. 김형태 대표는 “후반부가 되면 트리가 개방되며 기어와 엑소스파인 조합에 따라 플레이 성향이 상당히 달라진다. 패링에 집중하여 효율적으로 공략하거나, 반대로 적의 실드를 많이 소모시킨 후 공격적으로 공략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되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텔라 블레이드 예약판매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이어서 김형태 대표는 “보스의 경우 HP가 높다 보니 저스트 회피와 패링의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이 역시 스킬을 어떻게 업그레이드하고, 어떠한 기어를 장착하느냐에 따라 여러 해법이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시프트업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 역시 “저희 개발팀에서도 플레이 패턴이 다 다른 것 같다. 콤보 위주로 몰아붙이는 쪽도 있고 패링과 같은 대응기 위주로 하시는 분도 있다”라고 덧붙였다.여기에 트레일러 등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총기를 활용한 원거리 공격도 경험할 수 있다. 시프트업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는 “유저들에게 현장감을 줘야 하는 상황이나 공격처럼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적극적으로 사용했다”라며 “드론을 변경시켜 원거리를 공격하는 부분도 있는데 어댑티드 트리거와 같은 기능을 통해서 반발력 등 탄환을 발사하는 느낌 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에 많이 활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거리를 활용한 재미있는 요소를 넣은 레벨도 있으니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새로운 스킬 습득 (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예약판매 트레일러 갈무리) ▲ 스킬 트리 개방 (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예약판매 트레일러 갈무리) ▲ 소모성 아이템 제작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예약 판매 트레일러 갈무리)완벽 공략은 40시간, 뉴 게임 플러스도 준비 중스텔라 블레이드의 플레이 타임은 25시간에서 40시간이다. 김형태 대표는 “메인 스토리 중심으로 따라갔을 때는 25시간 정도이며, 서브 퀘스트를 꼼꼼히 한다면 30시간에서 35시간, 모든 것을 완벽하게 공략하고 싶다면 40시간 이상이다”라고 전했다.아울러 첫 엔딩 이후 하드모드가 개방되며, 플레이 데이터를 유지한 채로 처음부터 다시 해볼 수 있는 뉴 게임 플러스도 출시 후 무료 업데이트한다. 김형태 대표는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라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다회차 플레이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 외 DLC 등 추가 콘텐츠에 대해 김 대표는 “유저 분들이 선호하는 의상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출시 때 밝히지 않은 추가 결제 시스템은 없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SIEK)최근 화두로 떠오른 최적화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는 “옵션을 3가지로 준비하고 있다. 성능 우선 옵션은 1440p 기반에 가변 해상도로, 60프레임을 목표로 한다. 균형 모드는 업스케일링을 이용한 4K 해상도에 50~60프레임이며, 전투 시에는 60프레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네이티브 4K에 30프레임을 목표로 하는 그래픽 우선 모드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접근성과 편의 옵션 등도 갖췄다. 우선 접근성은 소니의 조언을 토대로 텍스트 크기 조정, 멀미 유발 완화, 색약 등을 보완하는 색각 옵션, 중요한 부분을 다른 색으로 표현해 더 쉽게 인지하도록 도와주는 고대비 옵션 등이 있다. 아울러 액션이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를 위한 스토리 모드도도 지원하며, 플레이 중 일종의 ‘점프 스케어’처럼 예상치 못한 패턴에 불쾌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미리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캔 기능 등을 갖췄다. 아이템을 자동으로 줍는 편의성 옵션도 이용할 수 있다.3월 29일 밤 11시부터 체험판 배포한다▲ 스텔라 블레이드 체험판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스텔라 블레이드는 사전에 체험판이 유출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아직 게임을 경험해보지 않은 유저들은 언제쯤 해볼 수 있느냐가 의문으로 남았다. 그 아쉬움을 곧 해소할 수 있다. 오는 3월 29일 밤 11시부터 전 세계에 체험판이 동시에 배포된다.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의도치 않게 유저 분들이 영상으로 먼저 게임을 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저희 게임은 직접 플레이를 해보고,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게임이다. 이를 위해 저희가 최선을 다해 체험판도 준비했고, 본편은 체험판에서 느끼지 못한 매력을 많이 담고 있다”며 “영상으로 보는 것과 손으로 느끼는 감각은 전혀 다를 것이라는 점을 꼭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체험판 유출 당시 해외에서 이슈로 떠오른 부분은 주인공 이브의 외형에 대한 갑론을박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지지하기도 했으나, 다른 측에서는 전형적인 여성 캐릭터 표현이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형태 대표는 “좋아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비판해주시는 분들 역시 그 이유가 명확하기에 존중한다. 다만 모든 콘텐츠가 똑같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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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라테일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라테일 공식 트위터)액토즈소프트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먼저 노토스와 제피로스의 기억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람의 바유나 협곡’ 시나리오를 추가했다. 해당 스토리 콘텐츠에선 새로운 인연, 악연과의 재회 등이 이뤄진다. 이와 동시에 신규 필드 바유나 협곡도 공개했다.여기에 더해 신비한 버섯들이 자라는 이상한 늪지로 이뤄진 신규 인스턴스 던전 '버섯나무 늪지'와 ‘리시테아의 문’이 출시됐다. 더불어 신규 보스 몬스터 ‘양카스’, ‘안드레아’, 신규 NPC 바유나 협곡을 지키는 바람의 정령왕 ‘실피드’를 추가했다.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봄과 함께 찾아온 설렘을 콘셉트로 한 ‘러브레터’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출석, 접속 유지, 퀘스트, 미니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축복의 보석 등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라테일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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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이온 클래식, 피의 성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이하 엔씨) PC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27일 신규 인스턴스 던전(Instance Dungeon) ‘피의 성채’ 등을 업데이트했다.피의 성채는 6명의 이용자가 두 개의 파티를 이루어 각각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던전이다. 56 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1일 1회 입장할 수 있다. 공략에 성공하면 최상위 PvE 아이템 타오르는 구원의 무기, 어린 용제의 날개깃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아이온 클래식은 이밖에도 월드의 매칭 서버를 변경하고, 어비스 계급을 개편했다. 어비스 계급은 이용자가 시즌별로 지정된 필드에서 상대 종족 처치 시 획득하는 어비스 포인트에 따라 산정된다. 지난 20일에 추가된 최상위 PvP 아이템 전투 함대장 장비도 확인할 수 있다.엔씨는 셀렉트, 피스트 서버 이용자를 위한 아이템 증정 이벤트, 어비스 계급 개편 이전 달성했던 계급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 복귀 이용자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한다.아이온 클래식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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