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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블 라이벌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이즈)오버워치가 연상되는 마블 히어로 슈팅 신작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가 27일 공개됐다.마블 라이벌즈는 넷이즈게임즈와 마블 게임즈(Marvel Games)가 개발 중인 6 대 6 PvP 슈팅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마블 코믹스와 영화 슈퍼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블 세계관 맵에서 전투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마블 히어로들은 각 캐릭터 별 고유 스킬과 능력을 활용한다.마블 라이벌즈는 닥터 둠이 2999년 미래의 자신과 충돌함에 따라 수많은 시간대가 얽히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세계가 위기를 맞는다는 스토리가 배경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멀티버스에서 온 슈퍼 히어로와 빌런이 돼 두 명의 닥터 둠을 물리쳐야 한다.▲ 마블 라이벌즈 공식 발표 트레일러 (영상출처: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마블 라이벌즈에는 여러 마블 슈퍼 히어로 캐릭터가 출전한다.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엑스맨의 등 마블 유니버스 슈퍼 히어로와 빌런을 선택할 수 있다. 5월 테스트에서는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매그니토, 매직 등 캐릭터를 플레이 가능하다.여기에 더해 두 명의 슈퍼 히어로가 힘을 합쳐 연계 액션도 사용할 수 있다. 로켓 라쿤이 그루트 등에 올라타 적들에게 공격을 퍼붓거나, 헐크 감마 에너지를 방출해 아이언맨의 슈트를 충전하는 등 캐릭터들 간 독특한 조합을 활용한 팀-업(Team-Up) 스킬로 전투 양상을 바꿀 수도 있다.마블 라이벌즈는 오는 5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정식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 마블 라이벌즈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정식 출시 (사진제공: 컴투스) 사전 예약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정식으로 출시됐다.컴투스는 28일, 스타시드의 정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스타시드는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 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다. 아울러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도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를 활용하면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여러 가지 전투 콘텐츠에서 다양한 덱 조합과 전략 구사도 가능하다.아울러 실제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인스타시드,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등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들도 다채롭게 담겼다.한편, 컴투스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SNS 공유 이벤트를 시작으로, 출석 이벤트 등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스타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시드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좌)와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우) (사진: 게임메카 촬영)작년부터 화두로 떠오른 한국 게임사의 콘솔 진출은 올해 들어 더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오는 4월 26일 출시되는 시프트업 액션 RPG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는 한국 게임 중 소니(SIE)의 첫 세컨드 파티이자, 국내에서 성사되지 않았던 PS5 독점 타이틀이기도 하다. 아울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올해 상반기 관심작 중 하나로 떠오르며 많은 이목이 집중된 상태다. 이러한 분위기는 의도치 않게 유출된 체험판 관련 시장 반응에서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발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으나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게임메카는 제작진을 직접 만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에는 스텔라 블레이드에 디렉터로 참여한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와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가 참여했다.지구를 위해 별에서 온 칼 ‘이브’의 여정 그린다▲ 스텔라 블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시프트업)우선 스텔라 블레이드는 SF 테마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의문의 괴생명체인 네이티브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인류가 우주에 있는 콜로니로 퇴각한 후, 지구를 되찾기 위해 출격한 강하부대 일원인 이브의 여정을 다루는 액션 RPG다. 이러한 이브의 캐릭터성은 게임 제목에도 담겼다. 김형태 대표는 “이브는 지구에 사는 인간이 아니라 콜로니에서 지구를 되찾기 위해 내려온 전사다. 그 캐릭터 자체가 검과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별에서 온 칼’ 같은 느낌으로 ‘스텔라 블레이드’라고 지었다”라고 밝혔다.외계세력이 침공하며 패망한 지구라는 측면은 시프트업의 다른 타이틀인 승리의 여신: 니케와 비슷한 대목이기도 하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주제가 갖는 강점에 대해 김형태 대표는 “폭력이 필요한 상황을 만들기에 가장 적합하다. 일반적인 세계와 달리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인류가 위험에 처했고 모든 것이 무너진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동원해야 된다. 플레이어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야기를 전개하기에 좋은 바탕이다”라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부서지고 무너져가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멀쩡한 세계는 현실에서 많이 보니까 이를 벗어나서 다른 세계의 생활을 즐기기에는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굉장히 적정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물론 개발진 취향도 좀 담겨 있다”라고 설명했다. ▲ 외계세력 침공으로 멸망한 지구를 구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보여준다 (사진제공: SIEK)스텔라 블레이드는 공개 당시에도 미형의 캐릭터와 함께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실적인 크리처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괴물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진은 카메라 150여대가 설치된 3D 촬영 시스템으로 괴물의 외형을 만든 조각상을 촬영하고, 이를 토대로 3D 모델링을 구축하는 방식을 토대로 좀 더 현실감을 높이는데 집중했다.스텔라 블레이드는 솔로 플레이 액션 RPG이며, 지구를 구하기 위한 이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이브 외에도 아담, 릴리 등 조연들의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형태 대표는 “한국에서는 내러티브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끝까지 이끌어가는 게임이 흔치 않다. 그래서 어느 정도 비중을 둬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기본적으로는 이브의 여정을 중심으로 하되, 동료들 역시 사이드킥 역할을 수행하고, 어쩔 때는 개그도 치며 일반적인 주요 콘솔 게임과 비슷한 수준의 이야기를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주인공 이브의 서사에 초점을 맞춘다 (사진제공: SIEK)▲ 동료들의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스텔라 블레이드 예약 판매 트레일러 갈무리) ▲ 사실적인 크리처 표현 (사진제공: SIEK) ▲ 시프트업 사내에 있는 카메라 150여대가 설치된 3D 촬영 장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실적인 괴물 표현을 위해 직접 조형을 만들어서 촬영해 작업에 활용했다 (사진제공: 시프트업)검을 중심으로 점점 깊어지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게임의 또 다른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액션은 어떨까? 일단 스텔라 블레이드의 전투는 이브가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검인 ‘블러드 엣지’를 중심으로 한다. 김형태 대표는 “기본적으로는 블러드 엣지를 핵심적으로, 좀 깊이 있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뭔가가 나올 수도 있겠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게임을 통해 확인해줄 것을 요청했다.전반적인 전개는 플레이를 통해 입수한 장비와 스킬을 조합해 선호하는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스텔라 블레이드에는 엑소스파인과 기어라는 두 가지 장비가 있며, 모두 플레이 패턴에 깊이 관여한다. 김형태 대표는 “후반부가 되면 트리가 개방되며 기어와 엑소스파인 조합에 따라 플레이 성향이 상당히 달라진다. 패링에 집중하여 효율적으로 공략하거나, 반대로 적의 실드를 많이 소모시킨 후 공격적으로 공략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되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텔라 블레이드 예약판매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이어서 김형태 대표는 “보스의 경우 HP가 높다 보니 저스트 회피와 패링의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이 역시 스킬을 어떻게 업그레이드하고, 어떠한 기어를 장착하느냐에 따라 여러 해법이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시프트업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 역시 “저희 개발팀에서도 플레이 패턴이 다 다른 것 같다. 콤보 위주로 몰아붙이는 쪽도 있고 패링과 같은 대응기 위주로 하시는 분도 있다”라고 덧붙였다.여기에 트레일러 등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총기를 활용한 원거리 공격도 경험할 수 있다. 시프트업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는 “유저들에게 현장감을 줘야 하는 상황이나 공격처럼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적극적으로 사용했다”라며 “드론을 변경시켜 원거리를 공격하는 부분도 있는데 어댑티드 트리거와 같은 기능을 통해서 반발력 등 탄환을 발사하는 느낌 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에 많이 활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거리를 활용한 재미있는 요소를 넣은 레벨도 있으니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새로운 스킬 습득 (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예약판매 트레일러 갈무리) ▲ 스킬 트리 개방 (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예약판매 트레일러 갈무리) ▲ 소모성 아이템 제작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예약 판매 트레일러 갈무리)완벽 공략은 40시간, 뉴 게임 플러스도 준비 중스텔라 블레이드의 플레이 타임은 25시간에서 40시간이다. 김형태 대표는 “메인 스토리 중심으로 따라갔을 때는 25시간 정도이며, 서브 퀘스트를 꼼꼼히 한다면 30시간에서 35시간, 모든 것을 완벽하게 공략하고 싶다면 40시간 이상이다”라고 전했다.아울러 첫 엔딩 이후 하드모드가 개방되며, 플레이 데이터를 유지한 채로 처음부터 다시 해볼 수 있는 뉴 게임 플러스도 출시 후 무료 업데이트한다. 김형태 대표는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라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다회차 플레이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 외 DLC 등 추가 콘텐츠에 대해 김 대표는 “유저 분들이 선호하는 의상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출시 때 밝히지 않은 추가 결제 시스템은 없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SIEK)최근 화두로 떠오른 최적화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는 “옵션을 3가지로 준비하고 있다. 성능 우선 옵션은 1440p 기반에 가변 해상도로, 60프레임을 목표로 한다. 균형 모드는 업스케일링을 이용한 4K 해상도에 50~60프레임이며, 전투 시에는 60프레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네이티브 4K에 30프레임을 목표로 하는 그래픽 우선 모드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접근성과 편의 옵션 등도 갖췄다. 우선 접근성은 소니의 조언을 토대로 텍스트 크기 조정, 멀미 유발 완화, 색약 등을 보완하는 색각 옵션, 중요한 부분을 다른 색으로 표현해 더 쉽게 인지하도록 도와주는 고대비 옵션 등이 있다. 아울러 액션이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를 위한 스토리 모드도도 지원하며, 플레이 중 일종의 ‘점프 스케어’처럼 예상치 못한 패턴에 불쾌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미리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캔 기능 등을 갖췄다. 아이템을 자동으로 줍는 편의성 옵션도 이용할 수 있다.3월 29일 밤 11시부터 체험판 배포한다▲ 스텔라 블레이드 체험판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스텔라 블레이드는 사전에 체험판이 유출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아직 게임을 경험해보지 않은 유저들은 언제쯤 해볼 수 있느냐가 의문으로 남았다. 그 아쉬움을 곧 해소할 수 있다. 오는 3월 29일 밤 11시부터 전 세계에 체험판이 동시에 배포된다.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의도치 않게 유저 분들이 영상으로 먼저 게임을 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저희 게임은 직접 플레이를 해보고,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게임이다. 이를 위해 저희가 최선을 다해 체험판도 준비했고, 본편은 체험판에서 느끼지 못한 매력을 많이 담고 있다”며 “영상으로 보는 것과 손으로 느끼는 감각은 전혀 다를 것이라는 점을 꼭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체험판 유출 당시 해외에서 이슈로 떠오른 부분은 주인공 이브의 외형에 대한 갑론을박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지지하기도 했으나, 다른 측에서는 전형적인 여성 캐릭터 표현이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형태 대표는 “좋아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비판해주시는 분들 역시 그 이유가 명확하기에 존중한다. 다만 모든 콘텐츠가 똑같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라테일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라테일 공식 트위터)액토즈소프트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먼저 노토스와 제피로스의 기억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람의 바유나 협곡’ 시나리오를 추가했다. 해당 스토리 콘텐츠에선 새로운 인연, 악연과의 재회 등이 이뤄진다. 이와 동시에 신규 필드 바유나 협곡도 공개했다.여기에 더해 신비한 버섯들이 자라는 이상한 늪지로 이뤄진 신규 인스턴스 던전 '버섯나무 늪지'와 ‘리시테아의 문’이 출시됐다. 더불어 신규 보스 몬스터 ‘양카스’, ‘안드레아’, 신규 NPC 바유나 협곡을 지키는 바람의 정령왕 ‘실피드’를 추가했다.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봄과 함께 찾아온 설렘을 콘셉트로 한 ‘러브레터’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출석, 접속 유지, 퀘스트, 미니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축복의 보석 등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라테일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아이온 클래식, 피의 성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이하 엔씨) PC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27일 신규 인스턴스 던전(Instance Dungeon) ‘피의 성채’ 등을 업데이트했다.피의 성채는 6명의 이용자가 두 개의 파티를 이루어 각각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던전이다. 56 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1일 1회 입장할 수 있다. 공략에 성공하면 최상위 PvE 아이템 타오르는 구원의 무기, 어린 용제의 날개깃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아이온 클래식은 이밖에도 월드의 매칭 서버를 변경하고, 어비스 계급을 개편했다. 어비스 계급은 이용자가 시즌별로 지정된 필드에서 상대 종족 처치 시 획득하는 어비스 포인트에 따라 산정된다. 지난 20일에 추가된 최상위 PvP 아이템 전투 함대장 장비도 확인할 수 있다.엔씨는 셀렉트, 피스트 서버 이용자를 위한 아이템 증정 이벤트, 어비스 계급 개편 이전 달성했던 계급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 복귀 이용자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한다.아이온 클래식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아크시스템웍스 2024 봄맞이 특별 세일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2024 봄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한다. PS4, PS5 타이틀 할인 행사는 기간은 4월 24일까지며,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할인 행사는 4월 22일까지다.우선 PS5, PS5 타이틀 중에서는 ‘길티기어-스트라이브-‘가 50% 할인된다. 이외에도 ‘열혈외전 멋지다! 코바야시(90%)’, ‘코드 시프터(80%)’, ‘칼리굴라 오버도즈(75%)’, ‘RWBY: 애로우펠(50%)’, ‘샨테와 일곱 사이렌(50%)’, ‘텐가이(50%)’ 등이 저렴하게 판매된다.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게임 중에서는 ‘브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베이직 에디션(75%)’, ‘칼리굴라 오버도즈(75%)’, ‘랑그릿사 1&2(75%)’, ’유그드라 유니온(40%)’, ‘그림자 복도(50%)’, ‘리듬 피트니스 홈 핏(50%)’, ‘노 모어 히어로즈(55%)’, ‘폐심: 심야방송’ 등이 할인된다.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2024 봄맞이 특별 세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카운터 스트라이커는 서양에서 강세를 보여왔으나 유독 국내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역시 한국에서는 인기를 끌지 못했고, 실제로 게임메카 인기순위 내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작년 9월에 출시된 카운터 스트라이크 2(이하 카스 2)는 다르다. 올해 들어 TOP30에 안착하는 행보를 보였고, 가장 높을 때는 18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FPS로만 따지면 국내 4위에 해당하며, 전체 순위에서도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카스 2에 대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는 엔진 교체 외에 전작과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다는 것이다. 우선 소스 2 엔진으로 넘어왔다는 점은 큰 변화이기는 하지만 플레이적으로 체감할 기본적인 구성은 비슷하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카스 2는 국내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특히 PC방 점유율에서 꾸준히 20위 초반에 들고 있다는 점은 적지 않은 유저가 즐기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지표다.그렇다면 카스 2는 왜 전작과 다른 상황을 맞이한 것일까? 우선 10~20대를 중심으로 국내 게임시장 대세가 FPS처럼 단판에 승부를 보는 장르로 넘어온 측면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장선에서 카스 2에 예상치 못한 호재가 된 부분이 있다. 카스와 비슷한 규칙에,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요원을 접목해 젊은 유저층에서 큰 인기를 끈 발로란트다. 발로란트는 국내 출시 초기에 카스와 유사한 룰이 낯설다는 평을 받으며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현재는 FPS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세로 떠올랐다.이러한 발로란트를 토대로 이전에는 생소하게 느껴졌던 규칙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늘어났고, 카스 2는 발로란트 외에 할만한 게임을 찾는 유저에게 또 다른 대안이 되고 있다. 특히 카스 2는 소스 2 엔진을 기반으로 삼아 그래픽 측면에서 전작보다 선명하고 밝은 색감과 세밀한 묘사가 가능하다. 어느덧 친숙해진 플레이 방식에 진보된 그래픽이 맞물리며 카스 2는 국내에서도 나름의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2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폭풍전야, 베히모스 기다리며 숨죽인 로스트아크이번 주 TOP5에서는 로스트아크가 서든어택에 밀려 5위에 그쳤다. 다만, 로스트아크에는 결정적인 한 방이 남아 있다. 고난이도라 알려지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16인 에픽 레이드 ‘폭풍의 지휘관 베히모스’가 27일에 출격하며 대반전을 예고한 것이다. 실제로 개인방송 진행자 다수가 베히모스 공략을 준비하는 과정이 게이머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고, 업데이트 직후 로스트아크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다시 말해 업데이트 이전까지 지표가 반영된 이번 주 순위에서 로스트아크는 베히모스 업데이트를 앞두고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업데이트 이전 기대감을 만족감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베히모스는 엔드 콘텐츠 확장을 앞세우며 ‘수직 군단장’이라 불린 전재학 디렉터 체제가 선보이는 주요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가 로스트아크 인기순위도 수직으로 세워줄 수 있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이번 주 상위권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가 2계단 상승한 12위에 자리했다. 지난 21일에 출격한 60인 배틀로얄 모드 ‘약탈폭풍’이 예상보다 호평을 얻으며 초기부터 인기를 끈 것이 순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운영진 역시 약탈폭풍 관련 문제를 조기에 고치며 현재 기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용군단부터 이전과 확실히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은 와우가 신규 모드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가며 희망을 밝혔다고 볼 수 있다.중위권에서는 블레이드앤소울이 6계단 상승한 28위에 자리했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지난주보다 PC방 이용량이 증가했는데, 지난 20일에 신규 던전 ‘혼돈의 지하원옥’을 업데이트하며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보상을 주는 PC방 이벤트를 시작한 점이 유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벤트 효과가 소멸된 이후에도 끌어올린 순위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량, PC방 게임접속, 게임방송 시청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로스트아크 폭풍의 지휘관 베히모스 레이드 업데이트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RPG)스마일게이트 RPG는 27일, 로스트아크에 초대형 가디언 ‘폭풍의 지휘관 베히모스’ 레이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로스트아크 레이드 중 최다 인원이 참여하는 16인 에픽 레이드인 베히모스 레이드는 지난 12월 윈터 쇼케이스에서 공개되며 큰 기대를 받았다. 베히모스는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쿠르잔’ 대륙에서 잔혹한 학살을 일삼았던 혼돈의 가디언으로 폭풍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베히모스는 16인이 동시에 전투에 참여하는 만큼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며, 이를 활용한 묵직하고 큰 움직임으로 넓은 범위를 공격한다. 아울러 비, 바람, 번개 등 폭풍과 연관된 요소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공격 연출을 선보일 전망이다.아울러 베히모스의 몸체뿐만 아니라 머리, 날개, 꼬리 등 특정 부위를 집중 공격해 파괴할 수 있는 ‘부위 손상도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돼 이목을 끈다. 부위별 손상 정도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다양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드에 참여하는 모험가들의 전략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베히모스 레이드에 참가하려는 모험가는 아이템 레벨 1,640을 달성하고 쿠르잔 대륙의 월드 퀘스트 ‘타오르는 전쟁의 불꽃’을 클리어하면 베히모스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한편, 베히모스 레이드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성장 시스템인 ‘무기 초월’이 추가됐다. 모험가들은 베히모스 레이드에서 획득하는 초월 재료 ‘베히모스의 비늘’을 사용해 보유한 무기를 한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해당 재화는 무기 초월뿐만 아니라 다른 성장 재료나 보상으로 교환도 가능하다.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베히모스는 에버그레이스, 바르칸과 더불어 가장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가디언 중 하나로 이에 걸 맞는 육중한 움직임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전투를 선사할 것이다. 16인의 공격대와 함께 대규모 PVE 전투의 재미를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모험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로스트아크 베히모스 레이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8 게임뉴스
  • ▲ 넥슨코리아 김정욱·강대현 공동 대표 (사진제공: 넥슨)넥슨코리아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강대현·김정욱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 기존 이정헌 대표는 같은 날 넥슨 일본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넥슨은 약 14년 만에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넥슨 고유의 역량 강화와 사내 문화 개편을 통해 다음 30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강대현 공동 대표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성장해온 넥슨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넥슨의 차별화된 강점들을 극대화하면서 ‘넥슨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정욱 공동 대표는 '올해는 넥슨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넥슨이 대내외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구성원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넥슨만의 문화를 잘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강대현 대표는 2004년 넥슨에 입사해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 대표 타이틀 개발을 맡았고, 2017년부터는 넥슨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연구 조직인 인텔리전스랩스를 이끌었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등 블록체인 기반 신규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등 게임 및 신기술 분야에 정통한 인물이다. 2020년부터는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아 넥슨 개발 전략 수립 및 운영 전반을 맡아왔다.2013년 넥슨에 합류한 김정욱 대표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왔으며, 2020년부터 CCO를 맡아 넥슨 경영지원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전반을 이끌었다. 또, 2018년 설립된 넥슨재단 이사장을 겸임하며 넥슨컴퍼니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했다.
    console 2024-03-27 게임뉴스
  • ▲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넷마블은 5월에 출시히는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매드무비 PV(Promotional Video, 홍보 영상)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기록한 밴드 실리카겔이 만든 신곡 '에볼루션(Evolution)'을 배경으로, 원작 주인공인 성진우를 비롯해 차해인, 최종인, 백윤호 등 주요 등장인물의 액션을 볼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넷마블)지난 21일부터 태국과 캐나다에서 오픈베타를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서비스 하루 만에 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고, 이틀만에 매출 1위를 달성했다.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한 첫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나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자세한 내용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console 2024-03-27 게임뉴스
  • ▲ 디아블로 이모탈 '공포의 벼랑'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블리자드는 27일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에 '공포의 벼랑(Precipice of Horror)'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정예 퀘스트, 신규 도전, 특별 현상금 사냥 활동 등이 포함된다.우선 새로운 정예 퀘스트인 단련된 본능(Tempered Instinct)을 통해 데커드 케인의 과거로 모험을 떠난다. 디아블로 2 시대 사건을 통해, 정체 모를 위협을 쫓으며 자신의 직관의 무게에 짓눌리는 트리스트럼 청년인 데커드 케인의 삶을 경험할 수 있다.이어서 오픈월드에 공포의 균열(Terror Rift)이 열린다. 서버 시간 기준으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20분 간격을 두고 무작위로 3개 지역에 나타나는 공포의 균열 차원문(Terror Rift Portal)에 입장해 적을 물리치면 칠흑 파편(Stygian Fragments)을 획득할 수 있다.칠흑 파편을 모아 칠흑 첨탑(Stygian Spire)에 바치면 우두머리를 소환할 수 있으며, 우두머리 처치 시 공포의 정수(Terror Essence) 등을 획득한다. 공포의 정수를 일정 수 이상 모으면 최대 4개 마법 속성이 부여되는 영원의 장비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망각의 기둥(Oblivion Pillars)에 도전할 수 있다.이밖에도 ▲지옥학살자 현상금 사냥 ▲새로운 1 대 1 결투 ▲새로운 전설 보석 ▲영웅의 여정의 새로운 장 ▲지옥의 융성 특정 기간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이모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7 게임뉴스
  • ▲ 세가 봄맞이 할인 행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세가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e숍에서 판매 중인 일부 PS5, PS4, 닌텐도 스위치용 타이틀을 기간 한정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세가 봄맞이 할인'을 개최했다.PS5와 PS4에서는 작년 10월 출시된 ‘엔드리스 던전’ 이 최초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30%)’, ‘용과 같이 유신! 극 디지털 디럭스(50%)’, ‘소닉 슈퍼스타즈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35%)’,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50%)’, ‘페르소나5 택티카(30%)’, ‘템보 더 배드애스 엘리펀트(90%)’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여러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도 할인된다. ‘페르소나 5 더 로열(40%)’, ‘13기병방위권(40%)’, ‘전장의 발큐리아4 (50%)’, ‘캐서린 풀 보디(50%)’, ‘룬 팩토리 5(50%)’, ‘엠파이어 오브 신(30%)’ 등 다양한 타이틀이 저렴하게 판매된다.할인 대상 타이틀 및 할인율은 특설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타이틀 별로 할인 기간이 상이하며, 최종 할인 종료일은 4월 24일이다.
    console 2024-03-27 게임뉴스
  • ▲ 프라시아 전기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7일. 프라시아 전기에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했다.먼저, 신규 클래스 '태양감시자'를 추가했다. 태양감시자는 프라시아 왕국 수호자로, 3가지 스탠스별로 형태가 변화하는 양손 단검 '샤카'를 사용해 원거리 및 근거리에서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검무 스탠스는 샤카를 던져 원거리 공격을 하거나 순간적으로 접근해 상대를 암살할 수 있고, 질풍 스탠스는 차크람을 던져 원거리에서 광역 피해를 입히며, 적의 이동을 제어하는 모래폭풍 등으로 다수의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환원 스탠스는 스태프 슬링을 사용해 범위 내 적에게는 공격을, 아군에게는 치유를 동시에 할 수 있다. 4월 10일까지 직업읅 태양감시자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직업변경)를 지원한다.시길 지역도 추가했다. 잿빛달, 잿빛달 협곡지대, 잿빛달 사막지대까지 3개 지역으로 구성되며, 73레벨부터 87레벨까지 총 21개 사냥터가 있다. 상장군 캅토르, 전사장 카리온 등 사냥터 보스 9종이 있고, 4월에 혼돈 보스 '사령관 아조레트' 등이 등장한다. 빠른 이동이 가능한 모래타기, 열기구 등 사막의 특색을 살린 이동 장치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길 엘프 '나세르'의 세계 이주를 막고 리네아 대륙을 수호하는 네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확장된 프라시아 전기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신규 월드 '마커스'도 오픈한다. 마커스 월드는 총 5개 렐름(서버)으로 구성되며, 이 중 3개는 평화서버로 운영된다. 평화서버는 일반 사냥터, 봉인터 지역에서는 PvP가 불가능하며, 자정부터 오전 8시 사이에는 거점전을 할 수 없다. 또, 소환 아이템 1,000개, 45레벨 영웅 방어구 선택 상자 등을 지원한다.넥슨은 프라시아 전기 1주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한다. 먼저, 사전예약 보상 및 마일리지 상점을 통해 획득 가능한 1주년 출석 마스터키를 사용하면 프라시아 1주년의 보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아울러 게임에 접속하면 최대 신화 등급까지 형상, 탈것 연성에 도전할 수 있는 WP 쿠폰 2종, WP 쿠폰 – 장비 복구권 3종, 55레벨 영웅 방어구 선택 상자 1개 등을 지급한다. 또, 67레벨 달성 시 전설 등급 형상, 70레벨 달성 시 탈것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6월 19일까지 챌린지 상점을 통해 3월 27일부터 약 3개월 간 연성 이력을 토대로 사용할 수 있는 챌린지 WP 쿠폰을 게임 재화 330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WP 쿠폰은 신규 월드 마커스에서도 동일하게 획득 및 사용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프라시아 전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27 게임뉴스
  • ▲ 엔더 매그놀리아: 블룸 인 더 미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게임 대표 X(트위터))지난 2021년에 나와 매체와 유저들에게 호평받았던 엔더 릴리즈의 후속작 ‘엔더 매그놀리아: 블룸 인 더 미스트(ENDER MAGNOLIA: Bloom in the Mist, 이하 엔더 매그놀리아)’가 25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전작의 장점은 유지하고 단점을 고쳤다며 유저 평가는 ‘압도적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엔더 매그놀리아는 전작과 같은 매트로배니아 장르로, 수십 년 후의 세계로 그을음의 나라를 배경으로 한다. 마법과 기계 문명의 발전으로 호문쿨루스를 만들었지만, 지하에서 올라온 연기에 괴물로 변하며 나라가 멸망의 길로 들어서고 주인공 라일락이 계약한 호문쿨루스와 함께 이 고난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전작에서 공격을 담당하던 흑기사 역할은 계약한 호문쿨루스가 맡으며, 이들은 30종의 스킬을 사용한다. 여기에 장비나 유품 등의 아이템도 2배 가량 증가했다. 여기에 난이도 조절 기능이 도입돼 전작을 어려워했던 유저들도 배려했다.출시 3일차인 엔더 매그놀리아의 스팀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1,103명 참여, 98% 긍정적)’으로 유저들에게 극찬받고 있다. 리뷰에서는 전작에서 복잡한 맵 구조와 불친절한 미니맵을 완전히 고쳐 편의성이 대폭 증가된 점을 호평하며, OST와 스토리도 여전히 훌륭하다는 분위기다.▲ 엔더 매그놀리아 발표 트레일러 (영상 출처: 바이너리 헤이즈 인터렉티브 유튜브 채널) ▲ 엔더 매그놀리아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한편,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14 신규 확장팩이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게임 본편과 함께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27일 출시된 신작 ‘아웃포스트: 인피니트 시즈’와 ‘밀레이나’가 순위권에 올랐으나, 두 게임 모두 ‘복합적’ 평가를 받고 있다.▲ 3월 27일 오후 2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기존 게임들의 순위 변화는 거의 없지만, 발더스 게이트 3가 9만 8,742명으로 10만대 아래로 감소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팰월드는 8만 356명으로 감소세가 더 이어졌다.▲ 3월 27일 오후 2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4-03-27 게임뉴스
  • ▲ e스포츠·게임산업 공약 기자간담회 현장 (사진제공: 전병헌 캠프)전병헌 새로운미래 국회의원 후보(서울 동작갑, 공동선대위원장)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e스포츠·게임산업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과거 국회의원, 한국e스포츠협회, 국제e스포츠연맹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전 후보는 27일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발표한 게임 및 e스포츠 산업 부문 5대 공약으로 ▲디지털·IT 시민연대 설립 ▲중국과 신남방 국가를 대상으로 게임 및 e스포츠 산업 국제교류 강화 ▲즉각적인 사이버테러 대응을 위한 시스템 및 법 제도 개선 ▲e스포츠 연구기관 설립 ▲e스포츠 국제대회 정기 개최 및 지역 e스포츠 활성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전병헌 후보는 '게임산업 강대국, e스포츠 종주국이었던 우리나라는 정체된 정부 지원으로 과거의 위상을 잃어버리고 있다'며 '22대 국회에 입성하면 5대 공약을 비롯해 지원 정책을 통해 다시 산업의 재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먼저 디지털·IT 연대(DIA, Digital IT Association)는 업계 전문가, 학계, 소비자 등이 산업 규제 혁신과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전 후보는 '시민연대는 정부와의 협력 채널 역할을 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이어서 중국과 신남방 국가를 대상으로 게임과 e스포츠 산업 국제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산업의 활로 모색을 위해 국제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가 간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잠재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사이버테러 대응을 위한 시스템 및 법 제도 개선에 나선다. 최근 디도스(DDos) 공격 등 사이버테러 빈도 증가가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고,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인 LCK도 디도스 공격에 피해를 받았다. 전 후보는 '사이버테러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사법당국과의 공조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법·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 보안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관련 법·제도를 정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아울러 e스포츠 연구기관 설립에 대해 전 후보는 '국가가 지원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e스포츠 연구기관을 설립해 e스포츠 인재양성, 콘텐츠 개발, 비즈니스 모델 구축, 일자리 창출 등 미래성장을 지원하여 성장과 경쟁력을 지속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국제 e스포츠 대회 정기 개최와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추진한다. 정기적으로 국내에서 국제 e스포츠 대회를 열고, 지역 e스포츠 경기장이 본래 취지인 지역 경제 활성화와 e스포츠 문화 지역 사회 내 확산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전 후보는 '우리나라 주요 e스포츠 프로리그의 지역 연고제, 지역 기반 e스포츠 팀 창설과 시설 지원, 지역 내 산학협력, 그 외 경기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등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nsole 2024-03-27 게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