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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파이널 판타지 16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퀘어 에닉스 공식 홈페이지)‘파이널 판타지 16(Final Fantasy 16)’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이하 요시다 프로듀서)는 PC 버전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데모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요시다 프로듀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게임 전문지 게임인포머(GAMEiNFORMER)와 인터뷰에서 PC 버전 개발 단계와 요구 사양 등에 대해 답변했다. 우선 요시다 프로듀서는 “팀은 (PC버전) 최적화 마지막 단계에 있다”라며 “파이널 판타지 16 PC 버전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된다”고 말했다.다만 파이널 판타지 16 PC 버전 요구 사양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요시다 프로듀서는 “PC 버전을 출시할 수 있는 시기는 플레이어에게 필요한 PC의 시스템 요구 사항과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를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당연히 (PC 요구 사양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파이널 판타지 16 DLC '바다의 통곡'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퀘어 에닉스 공식 홈페이지)이에 따라 개발진은 플레이어가 PC에서 게임이 실행될지 확인할 수 있도록 최소 요구 사양, 권장 요구 사양 등을 공개하고, 체험판도 출시할 예정이다. 요시다 프로듀서는 “출시일을 확언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그리 멀지 않은 미래다”라며, “1, 2년 안쪽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파이널 판타지 16은 작년 6월 23일 PS5로 정식 발매됐으며, 오는 봄 두 번째 DLC ‘바다의 통곡(The Rising Tide)’이 출시될 예정이다.
    console 2024-03-12 게임뉴스
  • ▲ 배틀그라운드, 파괴 가능한 환경 요소 도입 (사진제공: 크래프톤)크래프톤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024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배틀그라운드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년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올해 배틀그라운드는 게임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낙하·파밍·생존으로 이어지는 진행에 여러 요소를 더할 계획이다.우선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를 최신 게임 제작 엔진인 '언리얼 엔진 5’로 이식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성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여기에 더해 배틀그라운드에 ‘파괴 가능한 환경’이 도입된다. 건물의 일부를 파괴해 새로운 공격 경로를 개척하고, 엄폐물을 조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오는 4월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기능을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개선 및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월드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게임의 코어 플레이를 유지한 채 장치와 오브젝트를 추가해 상호작용하는 월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2024년도 로드맵 (영상출처: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또한 일반전에 매치 메이킹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변화를 적용한다. 비슷한 실력을 가진 이용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MMR(Matchmaking Rating)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경쟁전에도 개선사항이 적용된다. 먼저 일반 매치, 경쟁전, e스포츠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강화한다. 오는 4월부터 경쟁전에서 론도 맵을 만나볼 수 있으며, 론도를 하반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대회 맵 채택을 검토 중이다. 경쟁전 보상도 개편되며, 티어가 더욱 정확한 실력의 지표가 될 수 있도록 랭크 포인트 산정 시 ‘킬’이 기존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해당 변경사항은 4월에 시범 적용된다.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대응도 강화된다. 작년에는 경쟁전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일반 매치 및 다른 모드에서의 불법 프로그램 대응 역시 개선된 수준으로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안티치트 솔루션의 기능을 발전시키고, 딥러닝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보다 신속하게 탐지하고 제재할 예정이다.
    console 2024-03-12 게임뉴스
  • ▲ 2022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사 (사진제공: 구글플레이)구글플레이는 12일 2024 인디 게임 액셀러레이터(2024 Indie Games Accelerator, 이하 IGA) 프로그램에 참여할 개발사 선정을 완료했다.구글플레이 IGA 프로그램은 전 세계 인디 게임 개발자와 소규모 게임 개발사 성장을 지원한다. 온라인 교육, 멘토 및 업계 전문가 코칭을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60개 개발사에는 10주간 AI, 클라우드 등 구글 제품에 대한 교육과 게임업계 성공 노하우를 알아볼 수 있는 글로벌 멘토단 네트워킹할 기회가 주어진다.올해 IGA에는 전세계 60개사가 선정됐고, 이 중 한국 업체는 8개사다. 이는 9개 개발사가 참여하는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다.국내 8개 개발사는 ▲구글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 회 이상의 성지키기 온라인, 왕키우기 온라인 등을 개발한 블랙해머, ▲ 다크서바이벌을 개발한 리버럴더스트 ▲최근 구글플레이 인기유료게임 캐주얼 1위를 차지했던 디펜던(DEFENDUN)을 개발한 공감오래콘텐츠, ▲구글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 회 이상을 기록한 황무지 이야기: 서바이벌 RPG을 개발한 루나라이트 스튜디오 ▲고양이 캐릭터를 꾸미는 킷캣스토리, 옷입히기 게임 Dazzling Princess 등을 개발한 온닷, ▲모바일 리듬게임 칼파를 개발하고 있는 케세라게임즈 ▲구글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2 인기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냥타워: 네모로직(노노그램) 개발사 스튜디오 박스캣, ▲말랑이 온라인, 탕후루의 달인 등을 선보인 후야호이다.
    console 2024-03-12 게임뉴스
  • ▲ 부산 게임산업육성 지원사업 설명회 포스터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에서 부산 게임사 및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부산 게임산업육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게임 개발자 발굴 및 정착지원 ▲인큐베이팅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글로벌 마켓 진출 사업화 지원 ▲펀드를 통한 재정지원 확대 등 2024년 부산 게임산업 육성 지원사업 세부내용을 발표한다.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작년에 사업평가 우스 등급을 획득하며 국고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더 다양한 지원사업을 구성했고, 이를 통해 게임 스타트업이 효율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중소 게임사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게임 개발자 정착지원 사업을 신설해 청년 개발자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또는 월세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수 개발인력 유입 및 정주 여건을 마련해 지역 내 게임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또, 마케팅·현지화·컨설팅·게임 품질 개선 등 기존에 분리해 운영한 사업화 지원사업을 1개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매 지원사업이 공고될 때마다 발생하는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줄이고, 지원사업 운영에 효율을 높인다.이 외에도 게임 제작지원, 글로벌 게임전시회 참가, 게임콘텐츠 펀드 운용, 부산콘텐츠아카데미 연계 인력 채용·교육 지원 등을 소개한다.한편,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지역기반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제작/마케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하고 있다. 2015년 개소 후, 부산 게임산업 규모는 사업체 수 2배 이상(68개사 → 146개사), 종사자 수는 약 1.7배(917명 → 1,578명) 증가했다.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성장한 모바일게임 기업 씨플레이(대표 콘텐츠 : 캣점프)는 작년을 기점으로 자사 게임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기록했고, 증강현실 기반 운동 플랫폼 기업 투핸즈인터랙티브(대표 콘텐츠: DIDIM)는 작년에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15개국에 수출해 수십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오랜 기간 수많은 개발사 성공사례를 이끌어낸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부산의 미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핵심 기관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센터를 필두로 디지털 매력도시 부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 개발자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console 2024-03-12 게임뉴스
  • ▲ 하스스톤 10주년 기념 확장팩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하스스톤은 지난 2014년 3월 11일 출시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여타 카드게임과 비교해 어렵지 않은 게임성과 워크래프트 캐릭터 기반 IP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에서도 수많은 인터넷 방송인과 프로게이머가 생겨나며 사랑 받았다.지난 8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선 하스스톤 네이선 라이언스 스미스 총괄 디렉터(Nathan Lyons-Smith, 이하 네이선 총괄 디렉터)와 코라 조르지우 수석 디자이너(Cora Georgiou, 이하 코라 수석 디자이너)가 참석해 10주년 소회를 밝혔다. 이때 하스스톤 현황, 디자인 철학, 향후 e스포츠 계획 등도 함께 전했다.▲ 왼쪽부터 네이선 총괄 디렉터, 코라 수석 디자이너 (사진: 게임메카 촬영)우선 하스스톤 e스포츠 리그 규모는 유지된다. 하스스톤 리그는 꾸준하게 하락세였다. 특히 2019년 그랜드마스터 제도가 도입되고, 이후 유튜브에서 독점 중계를 시작한 뒤 시청자가 줄었고, 작년에는 하스스톤 e스포츠 마스터즈 투어 상금이 없어지며 전반적인 규모도 줄었다. 올해에는 2022 처음 도입된 ‘하스스톤 전장: 로비 레전드’ 대회가 폐지된다. 네이선 총괄 디렉터는 “로비 레전드는 플레이어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해 다른 콘텐츠에 투자하려 한다”고 밝혔다.최근 다량의 봇이 출몰해 문제가 된 경쟁전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네이선 총괄 디렉터는 “지난달부터 관련 여러 조치 취했고, 지금까지 수십만 봇 계정을 정지 처리했다”라며, “앞으로도 게임 내부에 텔레메트리 기술 적용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봇 행동 패턴을 더 잘 탐지할 수 있어 봇으로 게임플레이 경험 저해되는 부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여기에 더해 향후 하스스톤 업데이트 계획도 전했다. 올해는 총 3개 확장팩 외에도 태그 전장이 출시될 예정이다. 네이선 총괄 디렉터는 “작년 블리즈컨에서 호응이 뜨거웠고, 하스스톤에서 협동 콘텐츠는 개발진에게도 새로운 시도다”라며 “10주년 기념인 만큼 재미있는 콘텐츠를 다수 내놓겠다”라고 전했다.또한 하스스톤 개발팀은 운영이 지속되면 카드 복잡성이 높아지는 장르 특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캐주얼한 게임성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코라 수석 디자이너는 “하스스톤 카드라면 거기서 기대되는 단순성이 있어야 한다.”라며, “이러한 부분에서 포기하지 않는 가치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텍스트 길이로 너무 길거나 복잡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핀다”라고 강조했다.
    console 2024-03-12 게임뉴스
  • ▲ data.ai 2024년 소비자 지출 기준 전 세계 퍼블리셔 상위 20위 (자료제공: 넷마블)넷마블은 글로벌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data.ai의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1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넷마블은 2015년부터 9년 연속 선정됐고, 올해는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13위에 올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퍼블리셔 중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한편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까지 신작 4종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console 2024-03-12 게임뉴스
  • ▲ 발로란트 대표 이미지(좌)와 3월 9일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상위 10위(우) (사진 및 자료제공: 라이엇게임즈)라이엇게임즈는 지난 9일 발로란트가 게임트릭스 일일 PC방 점유율 10.2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발로란트가 PC방 점유율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발로란트는 2020년 6월에 출시되여, 2022년 9월 17일 게임트릭스에서 처음으로 인기 순위 TOP 3를 기록했고, 작년 7월에는 처음으로 일일 점유율 8%를 돌파했다. 이후 지난 4일 9.2%로 일일 점유율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그로부터 나흘 후인 9일 처음으로 1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이번 기록에 대해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2023년 7월 처음으로 일일 점유율 8%를 돌파한 발로란트는 그 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점유율·순위 등 지표를 끌어올리며 ▲PC방 FPS 1위 ▲월평균 점유율 6% 유지 등을 달성해 확실한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았다'라며 '향후에도 플레이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발로란트는 5 대 5 FPS로,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연상시키는 전투 시스템에 고유한 스킬을 지닌 캐릭터를 결합했다.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주기적인 패치와 출시 초기에 출범시킨 e스포츠 리그를 토대로 '한국은 외산 FPS 무덤'이라는 공식을 깼다.
    console 2024-03-12 게임뉴스
  • ▲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 양국 선수단 (사진제공: 컴투스)지난 9일 개최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두 번째 한일전이 팀 코리아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컴투스는 11일,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일 슈퍼매치 2024는 한·일 양국의 유저들이 각 국가를 대표해 겨루는 공식 라이벌전이다. 본선은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최됐으며, 양국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슈퍼루키 간 승부가 이루어진 첫 매치에서는 한국의 GARRGARR가 일본의 NEAR에 2 대 0 압승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두 번째 매치에서도 한국 ZZI_SOONG이 일본 BLUEWHALE10에 승리를 거뒀다. 2 대 2 대전인 3라운드에서 일본 TAKUZO10과 VISHA10이 먼저 1승을 가져갔으나, 곧 한국의 SCHOLES와 SYN이 능숙한 팀워크로 2연승하며 승리를 확정했다.한쪽 팀의 모든 선수가 패배할 때까지 1:1로 겨루는 2라운드 승자 연승전은 GARRGARR가 첫 선수로 등판해 BLUEWHALE10에 승리했지만 일본의 전략가 VISHA10에 무릎을 꿇었다. 뒤이어 한국의 SYN이 설욕에 성공했으나 베테랑인 팀 재팬 주장 KANITAMA가 단번에 제압해 치열한 경기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한국 최강자 중 하나인 ZZI_SOONG이 KANITAMA와 NEAR, TAKUZO10까지 세 명을 연달아 쓰러트리며 결국 팀 코리아의 최종 우승을 이끌어냈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 현장 (사진제공: 컴투스) 승리한 팀 코리아에게는 상금 1만 달러(한화 약 1,300만 원)가 수여됐다. 양팀 MVP에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준 한국 ZZI_SOONG과 일본 VISHA10이 각각 선정됐다. 두 MVP에게는 각 1,000달러(한화 약 13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됐다.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4’의 본격적인 개최를 앞두고 전 세계가 함께하는 글로벌 e스포츠 무대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nsole 2024-03-11 게임뉴스
  • ▲ 뮤 이그니션2 4주년 기념 감사제 (사진제공: 웹젠)웹젠의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이 정식 서비스 4주년을 맞이했다.웹젠은 11일, 뮤 이그니션2의 4주년 기념 소식을 전하고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4주년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뮤 이그니션2는 간편한 조작과 빠른 성장이 핵심으로, 웹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퀄리티로 호평을 받아왔다.이번 이벤트는 유저간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와 기념일 축제로 구성돼 풍성한 선물이 예고됐다. 축제기간에는 전 서버에서 경험치 획득률 상승 등 매일 변경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오는 27일까지 게임에서 선물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4주년 감사 선물을 제공한다. 선물에는 ‘탈것 내공 영혼석’ 및 ‘귀속 다이아’ 등 3종 아이템이 포함됐다.한편, 웹젠은 오는 21일까지 축하 인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가 이벤트 참여 게시판에 ‘4주년 축하’ 문구를 포함한 글을 작성할 경우, 모든 회원에게 3배 경험치 물약과 용병의 서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뮤 이그니션2 4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이그니션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3-11 게임뉴스
  • ▲ 스텔라 블레이드 이미지 (사진제공: 시프트업)PS5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던 스텔라 블레이드의 데모가 PS 북미 스토어에서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플랫폼을 통해 데모 플레이 후기가 공개됐는데, 전반적인 유저 평가는 긍정적이다.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액션 RPG다. 2019년 프로젝트: 이브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이번 작품은 의문의 괴생명체 네이티브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인류가 지구를 탈환하기 위한 작전을 그렸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이브를 조작해 지구에서 벌어진 일들을 파악하며 다양한 인물들과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지난 9일 PS5 북미 스토어에서 노출된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는 약 한 시간 분량으로, 스토리 초반부와 보스 챌린지 모드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출된 데모는 약 30분만에 비공개로 전환됐으며, 기존에 데모를 다운로드 받은 유저들은 약 3시간 후 접속이 차단됐다.하지만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차단 이전에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며 새로운 정보와 영상이 다수 공개됐다. 해당 데모를 플레이한 많은 유저들은 호쾌한 피니시 스킬과 액션성을 특히 높게 평가했다. 우수한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에도 불구, 프레임 드랍이 없다시피 한 부분에서도 찬사를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스텔라 블레이드는 오는 4월 26일 PS5 독점으로 출시된다.
    console 2024-03-11 게임뉴스
  • ▲ 배틀 크러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오는 21일부터 2차 공개 테스트를 한다.글로벌 공개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이다. 이용자는 21일 오후 4시부터 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엔씨는 2023년 11월 ‘지스타(G-STAR) 2023’에 배틀크러쉬를 선보였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지난해 10월 진행한 1차 테스트 및 11월 지스타 시연 버전 이후 이용자 피드백이 반영된다.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배틀크러쉬는 2024년 상반기 출시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 및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nsole 2024-03-11 게임뉴스
  • ※ [겜ㅊㅊ]은 매주 특별한 주제에 맞춰 게이머들이 즐기기 좋은 게임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최근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 ‘게팅 오버 잇 위드 베넷 포디(이하 항아리 게임)’를 접목한 패러디게임 ‘게팅 오버 굼바스(Getting Over Goombas)’가 인터넷 방송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작이 까다롭고 불친절하며, 사망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른바 ‘항아리류’ 게임의 일종입니다. 이러한 게임은 항아리 게임 이후 꾸준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특히 인터넷 게임 방송인과 그 시청자 층이 즐겨 플레이합니다.일부 게이머 역시 이런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름의 성취감을 얻기도 합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라는 니체의 명언이 떠오르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장르를 선호하는 게이머를 위해 이번 [겜ㅊㅊ]에서는 작년부터 출시된 최신 항아리류 게임을 모아봤습니다. 고난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추천하며,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습니다.1. 비톤 브루탈(Beton Brutal)비톤 브루탈은 작년 4월 출시된 3D 플랫포머로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94% 긍정)’을 받았습니다. 목표는 매우 간단한데, 블록과 벽돌로 이뤄진 지형을 통과해 정상에 오르는 것입니다. 물론 바닥을 잘못 디디면 추락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죠. 전반적으로 배경이 상당히 어둡고, 동굴 틈새로 비치는 햇빛이나 간간히 설치된 전등빛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립니다.비톤 브루탈의 독특한 점은 플레이어블 캐릭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분명 점프를 잘못하면 벽에 부딪히고, 사다리도 타는데, 팔 다리를 포함한 신체 모든 부분은 물론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원근감도 모호해져 난도는 더 상승합니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한 유저들은 스테이지 구성이 훌륭하고, 빠른 박자의 트랜스 장르 음악이 마치 노동요처럼 성취감을 자극한다며 호평을 남겼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두운 지역을 빛에 의지에 오르는 게임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 플레이 캐릭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아 어렵다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2. 어 디피컬트 게임 어바웃 클라이밍(A Difficult Game About Climbing)직역하면 ‘등산에 대한 어려운 게임’으로 지난 7일 출시된 신작입니다. 개발자는 항아리 게임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그래픽, 배경, 주인공 캐릭터, 플레이 방식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플레이어는 속옷만 입은 대머리 캐릭터의 팔을 휘둘러 산, 탑, 공장 등을 지나 정상까지 오릅니다. 잘못 떨어지면 바다에 빠져 출발선까지 헤엄쳐야 합니다.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757개 리뷰 중 89% 긍정)’으로, 장르 특성을 고려한다면 높은 편입니다. 그래도 일정 높이 이상 올라가면 떨어져도 안전한 구역이 있는 등, 항아리류 치고 관대한 게임성을 지닌 점이 평점에도 영향을 미친 듯 합니다. 이 게임을 한 유저들은 “개발자는 대머리다”, “내다버린 4시간”, “피가 끓어오른다”. “치유물이니 꼭 해보세요” 등 분노를 곁들여 극찬했습니다.▲ 항아리 게임이 생각나는 캐릭터와 맵 구성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어 디피컬트 게임 어바웃 클라이밍 소개 영상 (영상출처: 폰티팬츠 공식 유튜브 채널)3. 알트에프포2(ALTF42)닭을 던지는 라만차의 기사가 후속작으로 돌아왔습니다. 알트에프포2는 작년 3월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달려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기사를 조작하며, 추락하거나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사망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간판 모아 세이브 할 수 있지만, 실수로 죽기 쉬운 장소나 얻기 어려운 곳에 배치되어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전작과 비교하면 여러 시스템이 추가됐고, 그래픽과 연출도 개선됐습니다. 공격이나 장애물에 피격되서 사망하면 데드신이 나오되며, 일반 달리기보다 빠른 질주가 추가됐습니다. 또한 스테이지에서 획득한 돈으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 생겼으며, 공성전과 보스전 등 전작에 없던 콘텐츠도 담겼습니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생겼는데, 닭으로 변한 왕의 저주를 풀어야 한다는 컷신과 함께 게임이 시작됩니다.▲ 질주, 상점 등 전작 대비 여러 기능이 추가됐다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알트에프포2 트레일러 (영상출처: 그라비티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4. 한스(Hans)한스는 ‘온리 업’과 비슷한 등반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구르는 수박 한스가 되어 높은 하늘 위 꼭대기에 도착해야 합니다. 스테이지에는 밟으면 튀어오르는 풍선, 눈 내리는 산길, 미끄러운 웅덩이, 튕기는 기둥 등 각종 장애물이 존재해 가뜩이나 어려운 등반이 더 난해해집니다. 주인공 한스의 모양도 난도를 올리는데 크게 기여합니다. 둥근 과일인 만큼 속도 조절이 어렵고, 난간을 잡지도 못하며, 경사로에서는 저절로 구르는 등 조작하기 어렵죠.그나마 위안이 되는 요소는 잠시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슬로우 기능이 있어, 위기 상황에 대처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 스테이지 곳곳에 숨겨진 보물 상자엔 한스에게 입힐 수 있는 각종 꾸미기 아이템이 들어 있어 탐험의 재미를 더합니다.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92%)’인데, 게임이 매우 어렵고 떨어질 때마다 ‘한스!’라고 외치는 목소리에 화가 치민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조작 어려운 수박으로 목적지까지 등반한다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 한스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아톰 공식 유튜브 채널)5. 피크 오브 요어(Peaks Of Yore)피크 오브 요어는 산악 등반을 빙자한 항아리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하게 준비된 암벽, 건물, 산 등을 두 손과 장비를 활용해 오르게 됩니다. 튀어나온 암반을 잘못 붙잡거나, 스태미너가 모두 감소하면 땅으로 추락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갈매기가 공격하거나, 바위가 떨어지는 등 여러 장애물이 등장합니다.본 게임이 여타 항아리류 게임과 다른 점은, 여러 방식으로 플레이어 성취감을 만족시킨다는 점입니다. 우선 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거나 플레이어를 끌어올려주는 등산가 NPC들이 등장합니다. 아울러 스테이지별로 저장할 수 있고, 각종 산악 장비들도 활용할 수 있어 추락해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이런 이유인지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임에도 게임은 ‘압도적으로 긍정적(98% 긍정)’을 기록 중입니다. 다만 기묘할 정도로 갈매기를 증오하는 유저들이 많네요.▲ 산 꼭대기까지 올라야 하며, 간혹 등반가 NPC가 함께한다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 피크 오브 요어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안도스 공식 유튜브 채널)
    console 2024-03-11 게임뉴스
  • ▲ 크루세이더 킹즈 3 망자의 전설 스팀 유저 평가 (자료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지난 5일, 스팀에 출시되며 큰 관심을 받았던 크루세이더 킹즈 3 첫 주요 확장팩 ‘망자의 전설(Legends of the Dead)’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3월 11일 기준 스팀 유저 평가는 ‘복합적(리뷰 수 621개, 47% 긍정적)이며, 본편 역시 확장팩 출시를 기점으로 이전보다 부정적인 평가가 증가했다.이번 확장팩 주요 테마는 전설과 질병이다. 먼저 가문이 역사를 서사로 알리거나, 업적을 통해 영웅적인 명성을 쌓는 전설 시스템이 추가됐고, 흑사병 도입 등으로 질병 콘텐츠가 강화됐다. 이를 토대로 지역별로 좀 더 세밀한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됐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전반적인 구성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의견이다.우선 전설의 경우 영국 등 특정 지역에 과하게 몰려 있고, 예상보다 자유도가 낮다는 의견이다. 여기에 전설을 달성하며 얻은 이점을 후손들에게 넘겨줄 수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고 평가됐다. 질병 역시 DLC 구매자 입장에서는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 별다른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다. 아울러 질병의 경우 확장팩 외에도 본편에 무료 업데이트로 추가된 부분도 있는데, 본편만 구매한 유저들은 질병이 기존 플레이에 과하게 영향을 미치는 점을 부정적으로 봤다.아울러 이번 확장팩 가격은 본편의 40%에 달하는 2만 2,000원인데, 확장팩을 구매한 유저 입장에서는 추가된 콘텐츠 양에 비해 과하게 비싸다는 의견이며,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 역시 기존 패러독스 4X 전략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추가 확장팩 및 DLC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가 부담스럽다고 밝히고 있다.▲ 크루세이더 킹즈 3 망자의 전설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 크루세이더 킹즈 3 망자의 전설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제작진은 지난 8일 크루세이더 킹즈 3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작년 12월에 열었던 신규 콘텐츠 개발 잼 영상을 공개하며 애완동물 추가 등 현장에서 새로 제시된 주요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유저들에게 향후에 어떠한 콘텐츠를 원하는지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제작진 측에서 여러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이 외에도 3월 11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상위권에서는 3월 8일 출시와 함께 10% 할인 판매를 시작한 백팩 배틀즈가 입성했다. 스팀 유저 평가 역시 리뷰 수 1,633개에 ‘압도적으로 긍정적(96%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백팩 배틀즈는 구매한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잘 정리하고, 이를 토대로 상대와 대결하는 덱 빌딩 게임이다.▲ 3월 11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스팀 일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헬다이버즈 2, 팰월드, 라스트 에포크 등 올해 초에 출시된 관심작 다수가 기세를 유지 중이다. 아울러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크랩 게임이 20위 밖으로 밀려났고, 시드 마이어의 문명 6가 19위로 입성했다.▲ 3월 11일 오전 10시 27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4-03-11 게임뉴스
  • ▲ 오버워치 2 포르쉐 컬래버레이션 D.Va 신규 전설 스킨 (사진제공: 블리자드)블리자드는 11일, 오버워치 2(Overwatch 2) 포르쉐(Porsche)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공개했다.D.Va 신규 전설 스킨은 포르쉐 두 번째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Macan Electric)에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스킨과 함께 약 2.1미터의 실물 D.Va 포르쉐 스킨 스태츄도 공개됐다.포르쉐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는 4월로 예정된 오버워치 2 10시즌 중에 업데이트된다. 이번에 공개된 D.Va 전설 스킨을 포함한 두 가지 전설 스킨과 다양한 신규 꾸미기 아이템이 포함된다. 두 번째 스킨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0시즌 시작 후 발표한다.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버워치 2 포르쉐 컬래버레이션 실물 스태츄 (사진제공: 블리자드)
    console 2024-03-11 게임뉴스
  • ▲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8주차 경기 일정 (자료제공: 한국e스포츠협회)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11일 8주차 경기에 돌입한다.지난 7주차에는 KT 롤스터가 10승 고지를 먼저 밟으며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9승을 기록한 3팀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 5위부터 9위까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팀이 없을 만큼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특히 1라운드 최상위권을 유지하던 광동 프릭스는 현재 8위로 내려간 상태고, 중위권 팀들은 단 한 경기로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혈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7주차에는 14.4 패치로 볼리베어와 아리가 활약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 '강인' 최강인은 5일 경기에서 탑 볼리베어를 기용해 7킬을 기록하며 POG에 선정됐고, 7일 경기에서는 KT 롤스터 '지니' 유백진이 아리를 활용해 상대 원거리 딜러를 정확하게 노리는 활약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8주차 경기는 11일 오후 2시 OK저축은행 브리온과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 간 경기로 시작한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이번 스프링에서 CL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꿈꾸고 있고,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선수 측면에서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의 '강인' 최강인이 최근 좋은 경기력으로 POG 1위에 올랐고, 미드 라이너 '풀배' 정지훈이 출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에서는 '바이탈' 하인성이 스프링에만 펜타킬을 3회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이어서 오후 4시 30분에는 DRX와 KT 롤스터가 대결하고, 저녁 7시에는 피어엑스 유스와 광동 프릭스가 맞붙는다. 12일에는 오후 5시부터 T1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대결하고, 오후 7시 30분에는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와 디플러스 기아가 맞붙는다.LCK CL은 매주 월, 화 WDG e스포츠 스튜디오(서울 중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종일권과 일반석으로 나누어 구입할 수 있으며, 종일권은 해당 경기일 첫 경기 기준 96시간 전부터, 일반권은 해당 경기 시작 72시간 전부터 구입할 수 있다. 생방송은 네이버e스포츠,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아울러 매주 목, 금 진행되는 비방송 경기는 온라인으로 오후 2시에 일괄 진행하며, '뉴클리어' 신정현과 '린다랑' 허만흥이 선택적으로 온라인 생중계를 맡는다. LCK 챌린저스 리그 관련 콘텐츠는 LCK 챌린저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24 LCK CL은 LCK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괄 운영하며, WDG가 방송 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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