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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버워치 2, 9시즌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오버워치 2가 9시즌에 돌입하며 ‘카우보이 비밥’과 컬래버를 예고했다.오버워치 2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9번째 시즌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랭크 시스템이 새롭게 바뀌며, 다양한 콘셉트의 스킨이 출시된다. 여기에 더해 인기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과의 컬래버도 진행된다.카우보이 비밥은 1998년 방영된 SF 애니메이션으로, 특유의 하드 보일드한 내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아직 오버워치 2와 카우보이 비밥 컬래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과거 컬래버와 유사하게 연관 캐릭터 스킨이나 감정표현 등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부극 배경의 맵 ‘66번 국도’나 콜 캐서디, 애쉬 등 카우보이 콘셉트 캐릭터를 꾸미기 용이하다.▲ 오버워치 2 시즌 9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이외에도 오버워치 2 시즌 9에는 랭크가 초기화되고 시스템이 리워크된다. 이제 랭크 게임을 하는 동안 플레이어 수행에 기반해 랭크가 상승한다. 오르는 수치는 게임 플레이 도중에도 레벨업 게이지 형태로 시각적으로 표시된다.여기에 더해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가 연상되는 ‘엘드리치 호러’ 신규 스킨이 나온다. 모이라는 빛나는 눈을 다루는 사도가 되며, 토르비온은 얼굴에 오징어 촉수가 달리고, 바스티온은 컵라면으로 뒤덮인다. 이외에도 성경 속 눈알 달린 천사가 연상되는 라마트라 스킨 등 다양하고 기괴한 스킨이 출시된다.한편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 출시 후 두 차례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작년 3월 3시즌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과, 11월에는 걸그룹 르세라핌과 컬래버를 했다.▲ 오버워치 2, 66번 국도 스크린샷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순정남]은 매주 이색적인 테마를 정하고, 이에 맞는 게임이나 캐릭터, 사건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배틀로얄 FPS 에이펙스 레전드에게는 재미있는 별명이 하나 있다. '재미 원툴 게임'이라는 것이다.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고 인기도 높은데, 비주얼적 부분에서 흔히 말하는 '미형'이 아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실제로 에이펙스 레전드의 캐릭터나 스킨들은 좋게 말하면 개성이 강하고, 나쁘게 말하면 괴상하게 생겼다. 많은 이들은 이러한 비주얼이 게임에 대해 호감을 갖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신규 유입 유저를 떠나가게 만들 정도라 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펙스 레전드가 흥하는 이유는 '재미에 올인한 재미 원툴 게임'이기 떄문이라는 것이다.위 같은 별명 값을 하듯, 에이펙스 레전드의 대다수 스킨들은 미적 감각이 심히 독특하다. 이는 외부 IP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하거나 오마주 형태로 구현한 스킨도 마찬가지다. 그야말로 가차없는 행보인데, 이것도 지속되다 보니 은근 중독성 있다. 오늘은 에이펙스 레전드의 손에 걸린 불쌍한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TOP 5. 나루토2022년,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13의 '가이덴 이벤트'는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들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스킨을 다수 선보였다. 아무래도 에이펙스 레전드가 일본에서 국민 총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고, 게이머들 역시 이러한 유명 애니메이션이 익숙하기에 나름 윈-윈 전략이었다. 다만, '재미 원툴' 에이펙스 레전드가 기반에 깔려 있었기에, 당시 나온 수많은 스킨들은 지금도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그 중 최약체를 꼽는다면 일단 '나루토'가 있다. 왓슨 스킨으로 출시된 '번개의 정령 왓슨'은 나뭇잎 마을 중급 닌자복을 연상시키는 복장과 신발, 이마 가리개 등을 장착했다. 에이펙스 레전드답게 그 와중에도 각종 기계장치를 달아놓긴 했지만, 왓슨 자체가 그래도 비교적 미형 캐릭터에 속하기도 하고 나루토 복장 자체도 에이펙스 레전드와 궁합이 나쁘지 않기에 얼핏 보면 나름 괜찮아 보인다. 아래 나올 캐릭터들을 보고 받을 충격을 조금이나마 상쇄시키기 위해, 5위에 랭크해 보겠다.▲ (사진출처: apexlegends.fandom.com/wiki, 나루토 IP 영문 공식 페이지)TOP 4. 드래곤볼이제부터는 원본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 사실상 알아보기 어려운 모습들이다. 아래에 소개할 한국인 레전드 크립토 스킨은 얼핏 황금색에 심취한 동네 형 같은데, 아주 자세히 보면 배색이나 무늬 등이 뭔가 의미심장하다. 그렇다. 바로 분노의 힘으로 눈을 뜬 금발 사이어인 전사,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이다. 일단은 황금색 도복으로 보아하니 손오공으로 짐작되지만, 세상 어디에 이런 손오공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비주얼이다.사실 손오공 보다는 혹성 베지터에서 술을 마시는 엑스트라 사이어인이나, 원피스 밀짚모자 해적단의 상디처럼 생겼다. 사실은 용과 같이 시리즈에 나오면 좋을 법한 견습 야쿠자라고 하는 편이 더 설득력이 있을 정도다. 일단은 슈에이샤와 계약하고 진행한 공식 콜라보도 아니고 오마주 정도의 이벤트였기에 망정이지, 공식 라이선스였다면 손오공의 이미지를 손상시켰다는 비판을 받았을 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에이펙스 레전드의 손오공은 저런 모습이다.▲ (사진출처: apexlegends.fandom.com/wiki, 드래곤볼 IP 영문 공식 페이지)TOP 3. 세일러문90년대를 대표하는 만화 애니메이션인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에이펙스 레전드와는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작품을,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기어코 게임 내에 구현하고 말았다. 그것도 꽤나 터프한 군인 출신 레전드, 방갈로르에게 말이다. 분홍빛이 살짝 도는 붉은색 세일러복을 택티컬하게 착용하고, 머리를 보랏빛으로 물들인 방갈로르를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사실 세일러문을 에이펙스 레전드에 적용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긴 하다만, 그래도 조금 더 양보해보면 세일러복이 좀 더 어울리는 레전드가 분명 있다. 위에서 예로 든 왓슨이나, 레이스, 호라이즌, 로바, 램파트 같은 캐릭터는 그나마 이질감이 좀 덜할 것이고, 하다 못해 로봇 몸을 가진 애쉬도 은근 괜찮을 것이다. 발키리의 경우 세일러 우라노스와 싱크로율도 높을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방갈로르에게 세일러문 복장을 입힌 데서 리스폰의 가차없음이 느껴진다.▲ (사진출처: apexlegends.fandom.com/wiki. 애플TV)TOP 2. 원피스2000년대 초반, '원나블'이라 불리던 점프 3대장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원피스.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이 만화의 주인공 루피가 에이펙스 레전드에 찾아오고야 말았다. 무릎까지 오는 청색 반바지, 가슴을 풀어헤친 셔츠, 허리에 질끈 동여맨 천, 슬리퍼,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밀짚모자까지. 일단 루피의 모든 특징을 꽤나 충실히 가져왔다. 문제는 레전드가 기계 다리를 단 싸이코스러운 캐릭터, 옥테인이라는 것이다.위에서 소개한 캐릭터들이 원작 만화에서 아주 약간의 모티브만 따 와서 싱크로율이 낮았다면, 원피스 스킨은 오히려 알아볼 수 있어서 더 치명적이다. 아무리 루피 복장을 따라헀다고는 하나 특유의 붉은 눈 마스크는 그대로이고, 거기에 붉은 두건까지 걸쳐서 심히 괴기스럽다. 바다에서 저런 해적을 만나면 3초 안에 항복하고 전재산과 배 열쇠 내어줄 자신이 생길 정도다. 하긴, 현대와 근미래 해적이런 게 저 정도는 돼야지!▲ (사진출처: apexlegends.fandom.com/wiki, 원피스 IP 공식 페이지)TOP 1. 파이널 판타지 7대망의 1위는 최근 진행된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와 진행한 공식 컬래버다. 버스터 소드를 활용한 기간 한정 모드 '점령'에서 총질이 아닌 칼질 게임이 될 정도로 파격적인 변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지만, 가장 무시무시한 부분은 다름 아닌 컬래버 스킨. 그 중에서도 '플라워 걸 호라이즌'으로 이름붙여진 모습이다. 바로 파이널 판타지 7의 히로인 중 하나, 에어리스 게인즈버러를 구현화 한 모습이다. 해당 스킨은 컬래버 이벤트 예고편 영상에서부터 큰 화제가 됐다. 에어리스 스킨을 입은 호라이즌이 아이코닉 버스터 소드를 든 채 얼굴 근육을 짙게 드러내며 무표정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맙소사!'라는 반응을 불러온 것.에어리스 자체가 워낙에 여리여리하고 활기찬 이미지의 캐릭터인데, 극한의 리얼리즘을 자랑하는 에이펙스 레전드로 그 헤어스타일과 복장을 그대로 옮겨오다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화감이 폭발한 것. 물론 제작진도 공식 컬래버이기에 위에서처럼 방갈로르라던가 매드 매기, 라이프라인, 혹은 지브롤터나 카탈리스트 같은 캐릭터 말고 호라이즌을 가지고 오긴 했다. 그러나, 에이펙스 레전드라는 한계(?)는 차마 극복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사진출처: apexlegends.fandom.com/wiki,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공식 홈페이지)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철권 8 1.01.04버전 패치 소식 (사진출처: 철권 8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철권 8이 출시 후 첫 밸런스 패치를 진행했다. 지난 7일 적용된 이번 패치는 몇몇 버그 수정과 일부 캐릭터 밸런스 조정이 포함됐다. 주요 패치내역을 살펴보면 드라그노프 우종(236RK)의 가드백이 증가하고, 가드 대미지가 낮아졌다. 이와 함께 데빌 진 나락쓸기(6n23RK AP)의 리치와 대미지가 감소했다. 또한 잭-8은 2LPRP, 준은 66LKAK 9LP가 하향되어 벽에서의 콤보가 약해졌다. 그 외에도 요시미츠, 니나, 리로이가 하향됐으며 레이븐, 스티브는 소폭 상향됐다. 이번 패치에 대해 유저 반응은 싸늘하다. 높은 성능을 보이던 캐릭터들의 하향은 미미한 것에 반해, 오히려 애매한 캐릭터가 크게 하향됐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드라그노프와 데빌 진은 하향 수치가 크지 않아 이전과 큰 성능 차이가 없으며, 함께 고성능 캐릭터로 언급되던 빅터와 아수세나는 패치 대상에서 제외됐다. 오히려 평가가 애매했던 레오는 특정 기술의 딜레이 캐치가 생기는 등 눈에 띄는 하향을 당했다. 패치 내역을 확인한 유저들은 “랭크 매치에 빅터, 아수세나 넘쳐날 듯”, “하향 더 해야한다”, “정작 중요한 패치는 빠진 느낌이다” 등 다소 불만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철권 8 캐릭터 밸런스 패치 내역 (사진출처: 철권 8 공식 홈페이지) 한편, 이번 패치는 출시 후 2주 만에 진행됐다. 패치 간격이 최소 개월 단위로 진행되던 이전 시리즈에 비해 확연히 빠르다. 하라다 총괄 디렉터는 일전에 “철권 8은길게 운영하고자 맘 먹고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신속한 패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디즈니·에픽게임즈 파트너십 체결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에픽게임즈와 디즈니가 손을 잡고 디즈니 대표작을 한데 모은 거대한 가상 세계를 만든다.월트디즈니 컴퍼니는 7일(현지 기준), 에픽게임즈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를 토대로 두 회사는 디즈니의 스토리와 경험 범위를 확장할 새로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년간 전개되며, 디즈니는 에픽게임즈에 15억 달러(한화 약 2조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한다. 디즈니가 에픽게임즈 지분을 인수한 후에도 팀 스위니 대표는 에픽게임즈 지배주주로서 경영권을 행사한다.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두 회사는 ‘개방적이고 지속되는 소셜 유니버스’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이 세계는 언리얼 엔진으로 구축되며 포트나이트와 서로 연결된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아바타 등 월트 디즈니가 보유한 여러 작품이 총출동한다.이곳에서 유저는 관련 콘텐츠, 캐릭터, 스토리를 플레이하고, 보고, 쇼핑하고, 참여할 수 있다. 사전에 제작된 콘텐츠를 즐기는 것을 넘어 유저가 직접 스토리 등 콘텐츠를 만들어 다른 유저와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발표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서로 연결된 커다란 둥근 지형 안에 마블, 루카스 필름, 주먹왕 랄프 등을 상징하는 여러 건물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공개된 내용을 토대로 보면 가상 디즈니 테마파크 형태를 예상해볼 수 있다.▲ 디즈니·포트나이트 파트너십 발표 영상 (영상출처: 포트나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월트디즈니 컴퍼니 로버트 앨런 아이거(Robert A. Iger) CEO는 “에픽게임즈와의 흥미진진한 새로운 관계는 디즈니의 사랑받는 브랜드 및 프랜치이즈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트나이트를 혁신적인 새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하나로 통합할 것이다”라며 “디즈니 사상 최대 규모로 게임산업에 진출하는 것으로, 성장과 확장을 위한 중대한 기회다. 팬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디즈니 스토리와 세계를 새롭고 획기적인 방식으로 경험하기를 고대한다”라고 밝혔다.에픽게임즈 팀 스위니 대표는 “디즈니는 포트나이트에서 그들의 세계를 우리와 통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믿어준 첫 번째 회사이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처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라며 “이제 우리는 디즈니와 포트나이트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을 지속적이고, 개방적이며, 상호 운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완전히 새로운 것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붕괴: 스타레일‘다음 역, IFC! 꿈 속으로 체크인’ 이벤트 현장 (사진제공: 호요버스)호요버스는 8일, 붕괴: 스타레일 오프라인 이벤트 ‘다음 역, IFC! 꿈 속으로 체크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오는 14일까지 여의도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붕괴: 스타레일 2.0 버전에서 공개된 신규 행성 페나코니의 우주 호텔 '레버리'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현장에서는 게임 속 레버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현장 부스에는 레버리 호텔 체크인 데스크, 블랙 스완의 방, 참여자와 상호작용하는 대형 LED 화면, 시연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체크인 데스크를 방문한 이용자는 리딤코드가 포함된 키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블랙 스완의 방에서는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2024년의 행운 메시지가 적힌 점술카드를 받을 수 있다. ▲ 붕괴: 스타레일 ‘다음 역, IFC! 꿈 속으로 체크인’ 이벤트 부스 및 제공 굿즈 (사진제공: 호요버스)한편, 호요버스는 현장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체크아웃 시 굿즈 경품 추첨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붕괴: 스타레일 '다음 역, IFC! 꿈 속으로 체크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붕괴: 스타레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2월 8일 오후 1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 10 (자료 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2월 8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Call of Duty: Modern Warfare 3 2023, 이하 모던 워페어 3) 시즌 2가 시작됐다. 많은 콘텐츠가 추가된 시즌으로 출시 당일 DLC가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최상위권에 올랐지만, 구매 후 적용이 되지 않아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모던 워페어 3 시즌 2에는 6 대 6 데스 매치 신규 맵 3개, 신규 전쟁 모드 맵 1개 추가, 기존 에어본과 스키드그로우 맵 변경, 여기에 팀 건 게임, 스나이퍼 전용, 호드포인트, 팀 데스매치와 유사한 현상금까지 여러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좀비 모드와 워존에서도 스토리, 설계도, 기간 한정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다양한 콘텐츠와 스킨 등 유저들의 관심과 함께 게임 본편과 블랙셀 시즌 2 DLC도 스팀 판매 순위도 급상승했지만, DLC의 유저 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1,104명 참여, 18%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정작 DLC 구매를 해도 게임에 적용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DLC에는 배틀 패스와 20 티어 스킵 토큰, 1,100 포인트와 오퍼레이터, 무기 도안이 포함되어 있지만, 리뷰에서는 구매 후 게임 내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며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시즌 업데이트 이후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보여 시즌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 시즌 2 프리미엄 트레일러 (영상 출처: 콜 오브 듀티 공식 유튜브 채널)▲ 시즌 2 콘텐츠 (사진 출처: 콜 오브 듀티 공식 홈페이지) ▲ 구매한 DLC 가 적용되지 않아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부정적'을 기록 중이다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이외에는 오후 6시 출시를 앞둔 헬다이버즈 2가 팰월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슈퍼 시민 에디션 DLC도 8위에 올랐다. 잇 테이크 투와 페르소나 5 더 로열은 각각 75%, 50% 할인으로 7위, 9위를 기록했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도 콜 오브 듀티가 10만 9,889명으로 10위를 차지해 시즌 시작 유저 변동의 영향을 받고 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2는 108만을 돌파해 팰월드와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으며, 리썰 컴퍼니가 6만 5,413명으로 19위를 차지했고 전일 7만 명대를 돌파했던 로스트아크는 동시접속자 수 감소로 다시 20위 아래로 내려갔다.▲ 2월 8일 오후 1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 출처: 스팀)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배틀그라운드 신규 탈것 '피코 버스' (사진제공: 크래프톤)크래프톤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8.1 업데이트를 서버에 적용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낙하, 파밍, 생존에 변화를 주는 새로운 요소와 기능이 도입됐다.먼저 배틀그라운드 최초의 전기자동차 ‘피코 버스(Pico Bus)’가 론도 맵에 추가됐다. 피코 버스는 기존 탈 것과 달리 배터리로 작동하는 6인승 차량으로 가속이 빠르다. 부스트 사용 시 최고속도 127 km/h까지 주행 가능하나 배터리가 크게 소모된다. 해당 차량은 NEOX 팩토리(NEOX Factory) 및 차량 테스트 주행 트랙(Test Track)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여기에 더해 지형지물 넘기 기능도 추가됐다.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탈 것을 뛰어넘을 수 있다. 또한 2인 협동 지형지물 넘기를 통해 이용자 혼자 도달할 수 있는 높이보다 높은 곳까지 점프할 수 있다. 높은 곳에 있는 팀원의 손을 잡고 올라갈 수 있어 보다 견고한 팀플레이 및 신선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총기 밸런스도 조정됐다. JS9이 가진 근거리에서의 강세와 낮은 조작 난이도는 유지하되 과도한 성능을 내지 않도록 피해량 및 반동을 조절했다. S1897, S686, DBS 등 산탄총은 중장거리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지 않도록 탄 퍼짐, 탄환 크기 및 초크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조정했다.▲ 배틀그라운드 협동 지형지물 넘기 스크린샷 (사진제공: 크래프톤)경쟁전 시즌 28 시작과 함께 시즌 27의 보상을 부여한다. 최종 랭크에 따라 엠블럼, 메달, 네임플레이트 등 보상 목록이 상이하며, 골드 랭크 이상을 기록한 경우 ‘낙하산 스킨’을 받을 수 있다. 영구 소장 아이템인 낙하산 스킨과 메달을 제외한 보상은 한 경쟁전 시즌 동안에만 소유할 수 있으며, 시즌 종료와 함께 서버 점검이 시작되면 자동으로 회수된다.이외에도 론도 맵 마켓에 신규 무기와 회복 아이템 추가됐으며, 연료통 아이템의 사용성이 개선됐다. 또한 서버 성능 안정화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배틀그라운드 28.1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엔씨소프트 공식 CI 이미지 (자료제공: 엔씨소프트)자사 IP 개발에 집중했던 엔씨소프트가 인수합병과 함께 외부 IP 취득에도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엔씨소프트는 8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부진했던 작년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회사를 성장시키고 자산가치를 증대할 수 있는 인수합병과 함께 외부 IP도 취득하겠다고 말했다.컨퍼런스콜에서 엔씨소프트 홍원준 CFO는 “회사 현금 보유액은 1조 9,000억 원이며, 이외에도 부동산 등 유동자산을 많이 보유했다”라며, “인수나 합병, 이외에도 IP 차원에서 여러 기준에 맞춰 사업 전개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수합병이 진행되는 회사나 취득 중인 IP가 무엇인지는 자세히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IP의 경우 게임과 비게임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또한 서구권과 동남아 지역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종류의 IP를 획득하기 위해 시도한다.▲ 쓰론앤리버티 스크린샷 (사진: 게임메카 촬영)지금까지 엔씨소프트는 타사 IP를 활용한 게임을 제작하지 않았다. 아이온,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쓰론앤리버티 등 모두 자체 개발 타이틀이었다. 지난 2021년 MBC와 IP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관련된 신작은 알려지지 않았다. 어떤 IP를 바탕으로 게임을 개발할지 엔씨소프트의 귀추가 주목된다.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파라라이브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파라라이브 공식 X 계정)심즈 시리즈의 경쟁작으로 거론되는 ‘파라라이브(Paralives)’가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파라라이브는 알렉스 마세(Alex Massé)를 필두로 개발 중인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2019년 첫 공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심즈 시리즈 대항마로 꼽았다. 특히 심즈보다 높은 건축 자유도, 보다 세부적인 커스터마이징 요소로 주목을 받았다.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전반적인 인게임 콘텐츠가 담겼다. 성격 커스터마이징, 직업 시스템, 새로운 친구나 그룹을 만드는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분야를 보여준다. 이에 더해 3가지 대화 카드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의 상호작용 시스템을 선보였다. 영상 후반부에는 2025년 앞서해보기 출시 소식도 공개됐다.유저들은 전반적으로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이게 우리가 원하던 게임이다’, ‘커뮤니티 방식이 맘에 든다’ 등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다만 한편으로는 ‘2025년 출시는 너무 늦는 것 아니냐’,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점을 모르겠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쳤다.▲ 원하는 성격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파라라이브 공식 유튜브 계정 갈무리)▲ 직업 레벨이 올라가면 여러 부가 효과가 생긴다 (사진출처: 파라라이브 공식 유튜브 계정 갈무리) ▲ 대화는 3개의 카드가 제시된다 (사진출처: 파라라이브 공식 유튜브 계정 갈무리)파라라이브는 오는 2025년 PC(스팀)에서 앞서해보기로 출시되며, 한국어 지원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올해는 심즈 경쟁작으로 불리는 인생 시뮬레이션 신작이 다수 몰려올 예정이다. 오는 6월 앞서 해보기를 시작하는 라이프 바이 유를 선두로 인조이, 비바랜드 등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조이시티는 8일 엔드림 자회사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Diseny Realm Breakers)’를 공개했다.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알라딘, 토이스토리, 캐리비안의 해적 등 디즈니와 픽사의 IP기반 모바일 전략 신작이다. 게임에는 디펜스 전투와 4X 전략 요소가 동시에 적용됐다.이용자는 디즈니와 픽사 캐릭터, 그리고 세계관 신규 캐릭터 ‘루민’과 타운과 기사단을 육성하고, 타락한 스컬지에게 대항해 전투한다. 싱글, 듀얼 모드 럼블 전투와 적군의 웨이브를 막아내는 타운 디펜스 모드가 지원되며, 길드원들과 협력하여 길드를 확장하고 다른 길드와 점령 전투도 가능하다.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발표와 함께 싱가폴, 호주 등에서 소프트 런칭을 한다. 조이시티는 소프트 런칭을 통해 서비스 최적화를 거쳐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장은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디즈니와 픽사의 IP를 활용한 것이 강점으로, 타워 디펜스 요소를 접목 시켜 진입 장벽 낮췄다”라며, “이용자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최적화를 거쳐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패스 오브 엑자일 2 BI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핵앤슬래시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출시 시기가 카카오게임즈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깜짝 공개됐다. 개발사에서 밝힌 일정은 오는 6월 7일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한다는 것뿐이었는데, 카카오게임즈는 이 게임을 올해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눈길을 끌었다.카카오게임즈 조혁민 CFO는 8일, 자사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밝혔다. PC, 모바일 등 기종별로 작년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올해 선보이는 신작을 소개하며 글로벌 확장에 집중한다는 방향이다. 이 와중 올해 출시 예정작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언급됐다.조 CFO는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신규 리그 오픈으로 매출 상승 효과가 지속됐다. 핵앤슬래시 장르 메인 게임으로 자리잡으며 하반기에 국내 출시될 패스 오브 엑자일 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하반기에 국내에 패스 오브 엑자일 2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표 이후 장기간 출시가 지연된 패스 오브 엑자일 2 서비스 시점이 구체적으로 잡힌 셈이다.패스 오브 엑자일 2는 레이클라스트의 어두운 세계로 돌아와 그곳에 퍼지는 타락을 종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최대 6인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출시 시점 기준으로 12개 클래스, 36개 전직 클래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액트 6개, 100종에 달하는 환경, 몬스터 600여 종, 보스 100종이 등장한다. 아울러 무기를 교체해가며 패시브 스킬트리 2개를 활용할 수 있는 등, 전작에서도 강점으로 손꼽혔던 ‘빌드짜는 재미’를 강조했다.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프로젝트 BSS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가 작년 지스타에 출품했던 블래이드앤소울(이하 블소) IP 기반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를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다.엔씨소프트는 8일 자사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자사 신작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공개된 신작은 프로젝트 LLL, 배틀 크러쉬, 프로젝트 BSS, 아이온 2, 프로젝트 M, 프로젝트 E 등이 있고, 이 중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 BSS은 상반기에 출시한다.먼저 배틀 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게임으로 개인전과 팀전으로 진행하는 배틀로얄, 6인 대전, 1대 1 대전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프로젝트 BSS는 블소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PC·모바일 수집형 RPG로, 원작으로부터 3년 전 또 다른 주인공의 스토리를 다룬다.▲ 프로젝트 LLL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이어서 프로젝트 LLL은 올해 테스트를 한다. 프로젝트 LLL은 2022년 11월 엔씽(엔씨소프트 오픈형 R&D)에서 공개된 FPS게임으로, 작년 지스타에 시연 버전을 출품했다.이어 아이온 2는 개발 진행중이다. 아이온은 성공적인 온라인게임이었고, 엔씨소프트가 중요하게 여기는 IP인 만큼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게임은 PvE에 역점을 뒀으나, PvP 요소도 포함됐고 엔씨소프트 MMORPG 개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작년 GDC에서 김택진 대표 디지털 휴먼 공개로 눈길을 끌었던 인터렉티브 어드벤처 신작 프로젝트 M은 현재 개발 중 여러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시나리오를 구성 중이며, 개발 조직 역시 정비하고 있다.엔씨소프트 홍원준 CFO는 이 외 신작에 대한 새로운 정보는 엔씽 등 엔씨소프트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명조: 워더링 웨이브 이미지 (사진제공: 쿠로게임즈)쿠로게임즈는 8일, 출시를 앞둔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의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1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명조의 배경은 '비명'이라 불리는 재해로 수많은 생명이 사라진 세상이다. 플레이어는 긴 잠에서 깨어난 방랑자가 되어 새로운 환경과 기술, 파트너들과 만나며 모험을 떠나게 된다.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적의 스킬을 흡수해 사용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등 명조만의 전투 콘텐츠와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지난 1월 19일부터 시작했으며, 비공개 테스트 종료 일자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추후 공지한다.한편, 쿠로게임즈는 명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규 캐릭터 ‘감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감심은 가식적인 모습이 없고 뱉은 말을 반드시 실천하는 순수한 캐릭터로, 전투에서도 최선을 다해 어떠한 퇴로도 남기지 않고 싸우는 면모를 보여준다.▲ 명조 '감심' 캐릭터 트레일러 (영상출처: 명조 공식 유튜브 채널)더해 콘텐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프로젝트 웨이브’도 진행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오는 3월 19일까지 명조: 워더링 웨이브를 활용한 콘텐츠 업로드가 가능하며 조회수에 따라 상금이 지급된다.명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명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블루 아카이브 히나코(수영복)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8일,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하나코(수영복)를 업데이트했다.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하나코(수영복)는 페스 모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로, 자신을 제외한 아군이 EX 스킬을 사용 시 하나코(수영복) 공격력이 증가하는 물 게이지가 최대 2개 충전된다. EX 스킬을 구사하면 부채꼴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가하며, 충전된 물 게이지가 1개 이상이면 EX 스킬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백귀야행 연합학원에서 정학 중인 와카모 모집을 복각했다.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 사용 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가하고 아군이 대상에게 가한 대미지를 10초간 축적한 후 그만큼 신비 속성 대미지를 추가로 준다.2월 20일 오전 3시 59분까지 보상 3배 캠페인을 한다. 스케쥴, 학원교류회 등 콘텐츠별 이벤트 기간 중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이 3배 증가한다.자세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2-08 게임뉴스
  • ▲ 카카오게임즈 CI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가 작년에 실적부진을 면치 못했다. 아키에이지 워 등 신작 3종을 출시했음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보다 낮고, 영업이익은 57.7%가 줄어들었다.카카오게임즈는 8일,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작년에 카카오게임즈는 매출 1조 241억 원, 영업이익 745억 원, 당기순손실 3,29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0.8%, 57.7%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적자폭이 증가했다.이어서 2023년 4분기에는 매출 2,392억 원 영업이익 141억 원, 당기순손실 3,46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7.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폭이 늘었다.▲ 카카오게임즈 2023년 실적 (자료출처: 전자공시)작년에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을 출시했으나, 기존작 하향세을 받쳐줄 만큼의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아울러 작년부터 글로벌 출시에 힘을 실었으나 일본에 출시된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이 현지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이어서 작년 4분기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패스 오브 엑자일 등 기존작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고, 영업비용을 전년 동기보다 57.7% 줄이며 이익을 높였다.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게임 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주요 게임 진출 지역 확장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개발에 주력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엑스엘게임즈 등 자회사 및 국내외 파트너사와 함께 PC온라인 및 모바일, 콘솔 등 여러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2024년 신작 출시 계획 (자료출처: 카카오게임즈 IR 페이지)모바일게임은 아키에이지 워(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9개국), 에버소울(일본), 오딘: 발할라 라이징(북미·유럽) 등 기존작 해외 출시를 비롯해, MMORPG '롬(R.O.M)', 로그라이크 캐주얼 프로젝트 V(가제),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가제)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PC온라인 및 콘솔 게임으로는 S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핵앤슬래시 패스 오브 엑자일 2, 아키에이지 2, 웹소설 IP 기반의 액션 RPG '검술명가 막내아들(가제)' 등을 준비 중이다. 블록체인 입접 프로젝트로는, 글로벌 IP를 활용한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캐주얼 육성 게임 등을 선보인다.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올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 지속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을 넘어 생산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수준 높은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중장기적인 모멘텀을 갖춰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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