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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언틸 돈 리메이크 대표 이미지 (자료출처: PS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PS4를 대표하는 공포 게임으로 손꼽히는 언틸 돈(Until Dawn)을 리메이크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소니(SIE)는 1일 자사 온라인 신작 프레젠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발리스틱 문이 개발하는 언틸 돈 리메이크(Until Dawn Remake)를 발표했다.언틸 돈은 2015년 PS4로 출시된 공포게임이다. 게임은 단짝 친구 10명이 블랙우드 산 통나무 오두막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동안 발생하는 공포스러운 사건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에피소드에 따라 서로 다른 캐릭터를 맡으며 오두막에서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특징은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플레이어가 내린 결정에 특정 인물이 사망하는 등 각기 다른 결과를 볼 수 있다. 캐릭터가 사망해도 스토리가 계속해서 진행되며, 이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삭이다. 이처럼 선택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와 사실적인 캐릭터 표정 연출 등으로 평론과 게이머 모두가 호평한 바 있다.▲ 언틸 돈 리메이크 공개 영상 (영상출처: PS 공식 유튜브 채널)이번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그래픽이 크게 향상되며, 데시마 엔진을 사용했던 원작과 달리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다. 또한 원작 서사를 유지하는 가운데 일부 새로운 서브 스토리가 추가될 예정이다.한편 언틸 돈은 공포 영화로도 제작 중이다.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 애나벨: 인형의 주인의 데이비드 샌드버그(David F. Sandberg)가 감독이며, 애나벨: 인형의 주인, ‘그것’ 등의 시나리오를 쓴 개리 도버만(Gary Dauberman)이 각본을 맡았다.언틸 돈 리메이크는 올해 PC와 PS5로 출시된다. ▲ 언틸 돈 리메이크 PS5 스크린샷(사진출처: PS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게임물관리위원회 현판 (사진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작년 6월에 사실로 밝혀진 전산밍 비리 당시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후속대응 일환으로 인적쇄신을 다짐했다. 이를 대표하는 부분이 본부장 3명이 퇴진하는 것이었는데, 이 중 한 명이 7개월 만에 본부장으로 복귀했다.게임위는 2월 1일, 김진석 전 경영지원본부장을 경영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작년 6월에 게임위가 '인적쇄신과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히며 사퇴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본부장 복직에 대해 게임위 관계자는 “게임위와 언론 미디어, 국회 등에서 원활한 소통과 정확한 사실 전달, 대외협력 교류 지원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내부에서 적임자를 찾는 노력을 지속해왔으나 마땅한 인력이 없었다. 이에 한정된 인력 풀에서 이뤄진 불가피한 조치였다”라고 설명했다.김 본부장은 비리에 직접 관여한 인물은 아니며, 감사원이 게임위에 요청했던 처분 요구사항에도 본부장 사퇴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작년 6월에 게임위가 발표했던 후속조치가 ‘본부장 사퇴’ 하나만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 일환이었던 인사결정 일부가 원래대로 돌아오며, 후속대응에 게임위가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 수 있다.아울러 게임위는 올해 확률형 아이템 모니터링, 게임 심의 민간이양 등 주요 사안을 맡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기에, 작년 6월에 다짐했던 조직쇄신을 제대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 부분을 게이머 입장에서도 체감할 수 있도록 실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럼블 레이싱 스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디랩스)디랩스는 1일, 럼블 레이싱 스타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럼블 레이싱 스타(Rumble Racing Star)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Lawnmower)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 레이싱 게임이다.PC 버전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는 2월 초 중 서비스한다. 모바일 버전은 디바이스에 최적화한 UI를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 모바일 버전에는 블록체인 요소가 제외되어 있다.디랩스 권준모 대표는 '럼블 레이싱 스타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짜릿한 레이싱의 묘미를 담았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럼블 레이싱 스타 트위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팰월드 누적 플레이어 수 1,900만 달성 발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X(트위터))1월 19일에 출시되어 깜짝 흥행 돌풍을 일으킨 팰월드가 누적 플레이어 수 1,900만 명을 기록했다.팰월드를 개발한 포켓페어는 2월 1일 팰월드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앞서 밝힌 대로 출시 2주 만에 누적 플레이어 수 1,900만 명을 기록했고, 구체적으로 스팀 누적 판매량은 1,200만 장, Xbox 측에서는 게임패스 등을 포함해 총 플레이어 수 700만 명을 달성했다. Xbox DAU(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300만 명으로, Xbox 게임패스에 있는 서드파티 타이틀 중 최고 수치다.포켓페어 미조베 카투로 대표는 31일(현지 기준), Xbox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인터뷰를 통해 “팬들의 반응은 엄청났으며 전 세계 수백 명이 팰월드를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일이다”라며 “이는 포켓페어의 시작일 뿐이며, 앞서 해보기에서 모은 피드백을 방탕으로 모든 플랫폼에서 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Xbox와 포켓페어는 크로스 플레이 구현을 포함해 Xbox 버전 최적화 작업을 하고 있다.▲ 팰월드 런칭 트레일러 (영상출처: Xbox 공식 유튜브 채널)팰월드는 신기한 생물 ‘펄’이 살아가는 세계를 무대로 한 생존 게임으로, 오픈월드에서 몬스터 수집, 전투, 제작, 건설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포켓몬스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등 기존 게임 주 요소를 결합한 게임성을 앞세워 출시 초반에 인기몰이에 성공했다.이처럼 게임이 인기를 끌다 보니 유명세에 편승하려는 가짜 게임도 등장했다. 애플 앱스토어 등 앱마켓에 ‘펠월드’ 이름과 이미지를 도용한 가짜 게임과 팰월드 관련 NFT 판매를 홍보하는 트위터 계정 등이 등장했다. 이에 대해 포켓페어 측은 두 가지 모두 가짜라고 일축하며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기 등이 우려되기에 이를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사일런트 힐: 짧은 메시지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PS 공식 블로그) 2022년 국내 심의 결과가 발표되며 알려진 사일런트 힐 신작 ‘사일런트 힐: 짧은 메시지(Silent Hill: The Short Message)’가 드디어 출시됐다.소니(SIE)는 1일 자사 온라인 신작 프레젠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코나미 신작 사일런트 힐: 짧은 메시지와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Silent Hill 2 Remake)’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사일런트 힐: 짧은 메시지는 1일부터 PS5에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사일런트 힐: 짧은 메시지는 사일런트 힐을 기반으로 한 공포게임이다. 주인공은 주변 친구들의 괴롭힘에 투신했고, 깨어나보니 어두운 미지의 공간에 놓였다. 이후 SNS에 ‘마야’라는 동양인 소녀가 메시지를 보내고, 그녀의 지시에 따라 탐험을 시작한다. 전반적인 배경은 매우 어둡고, 피와 오물이 많아 혐오감과 공포심을 유발한다.▲ 사일런트 힐: 짧은 메시지 출시 영상 (영상출처: 코나미 공식 유튜브 채널)짧은 메시지의 주요 소재는 소셜 미디어 문화로, 현대 청소년들이 온라인에서 타인과 소통하는 방식과 이 과정에서 이뤄지는 괴롭힘 등을 다룬다. 영상에는 주인공을 비난하는 환청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욕설이 쓰인 다량의 쪽지, 벽을 뒤덮은 감시하는 눈 등을 통해 미디어 폭력에 대한 묘사가 강조됐다.한편 블루버 팀에서 개발 중인 사일런트 2 리메이크 신규 플레이 영상도 공개됐다. 시리즈를 상징하는 마네킹과 간호사(너스) 등을 총과 근접 무기를 활용해 제압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다만 2022년 처음 발표된 이후 공개된 정보가 적었고, 이번에도 전투 위주 플레이만 선보여 일부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사일런트 힐 2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코나미 공식 유튜브 채널)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언박싱 iOS 버전 출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킹콩소프트)킹콩소프트는 1일, 언박싱의 iOS 버전을 출시한다.언박싱은 선협 테마 방치형 RPG로, 보물상자를 획득해 개방하는 언박싱 시스템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게임을 시작하면 계정 생성 및 닉네임이 임시적으로 결정되어 바로 사냥을 시작하며, 박스 열기로 장비, 재료, 도감을 획득할 수 있다.아울러 언박싱 임무로 경험치를 얻어 박스 레벨을 올리면 가치가 높은 아이템 획득 확률은 상승하고, 낮은 가치 아이템은 줄어드는 박스 성장 시스템을 더했다. 플레이를 지속할수록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진다.자세한 내용은 언박싱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붕괴: 스타레일 신규 오프라인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 호요버스)호요버스는 1일, 붕괴: 스타레일 오프라인 이벤트 ‘다음 역, IFC! 꿈 속으로 체크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번 이벤트에서는 오는 6일 2.0 버전에 추가될 신규 행성 페나코니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축제와 환희로 가득찬 페나코니 행성 내 레버리 호텔 체크인 절차부터 시작된다. 행사장에 마련된 호텔 데스크에 방문할 경우 리딤코드를 포함한 신규 캐릭터 블랙 스완 또는 스파클 키 카드 1종을 증정한다.더해 신비롭고 매혹적인 점술가 블랙 스완의 방을 방문하면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2024년의 행운 메시지가 적힌 점술카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상호작용을 통해 레버리 호텔의 꿈속 세계로 인도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마지막으로 개척자의 방에서는 최고 레벨 블랙 스완 캐릭터를 활용한 ‘붕괴: 스타레일’ 2.0 버전 시연이 진행된다. 모든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는 레버리 호텔 체크아웃 시 데스크에서 랜덤 굿즈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붕괴: 스타레일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온라인 쇼케이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넷마블은 오는 15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에서 게임 상세 소개, 사업 일정 등이 공개되며 행사 당일 유튜브 넷마블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투쟁하는 MMORPG다. 세력 안에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역할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했다.넷마블은 아스달 세계관을 게임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몰입감 있게 풀어낼 계획이며, 날씨에 따른 플레이 변화, 낚시·요리 등 생활 콘텐츠로 아스 대륙에서 살아가는 듯한 경험을 주고자 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쇼케이스 티저 영상 (영상제공: 넷마블)넷마블은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 2부터 IP를 함께 키워왔으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도 양사 합작이다. 쇼케이스 개최를 기념해 넷마블은 쇼케이스 티저 영상과 함께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주연을 맡은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배우의 축전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넷마블에프앤씨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모바일과 PC로 개발 중이며, 올해 상반기 출시한다.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코그)코그(KOG)는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 신규 캐릭터 칼리아를 업데이트했다.칼리아는 호탕한 성격과 명석함을 바탕으로 훈련 기관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에르나스 지역에서 발생한 차원의 틈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됐다. 적을 타격할수록 공격력이 상승하는 과열을 통해 전투를 지속할수록 강해지며, 부스터를 이용한 높은 기동성을 가졌다.칼리아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 던전 '차원의 추적자'와 '칼리아 전투력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성장 구간에 필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이 외에도 모든 캐릭터를 대상으로 출석과 주차별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체이스 패스도 개편하여 구슬 봉인 코디 슈퍼 앵콜 이벤트를 열고, 설날 이벤트로 연휴에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소담 한복 코디 등을 제공한다.자세한 정보는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게임더하기 지원사업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올해 게임더하기(GSP Plus) 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한다.게임더하기 지원사업은 중소 게임사가 플랫폼 내 포인트를 사용해 컨설팅, 마케팅, 인프라, 게임 서비스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받는 콘진원 게임 수출지원 사업이다.올해는 ▲지원 부문 및 최대 지원금 상향 ▲플랫폼별 특화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구체적으로 ▲성과창출형(모바일) 2.5억 포인트로 10개 ▲ 시장개척형(PC/콘솔/VR) 1.5억 포인트로 20개 ▲ 초기진입형(무제한) 1억 포인트로 30개 등으로 구분해 총 60개 게임을 지원한다.2023년 게임더하기 지원사업은 국산 게임 35개 해외진출을 지원하여 전체 해외 매출 153억 원, 전체 해외 다운로드 1,100만 건을 달성했다. 테이크원컴퍼니의 블랙핑크 더 게임, 슈퍼플래닛의 탭드래곤: 소녀기사 루나, ▲하이브로의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등이 대표작이다.자세한 내용은 게임더하기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 공고는 추후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더하기 플랫폼에 게시된다.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월 27일까지 AI를 활용한 게임 제작을 지원하는 2024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를 모집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게임 개발사 1곳에 개발 지원금 1억 원을 지원한다.주제는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이다. 신청기업은 AI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해 게임을 개발해야 하며, 게임 제작에 활용한 AI 기술 노하우를 사례집(매뉴얼)으로 제작해 공개할 수 있어야 한다.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는 법인이나 개인 개발사다. 지사일 경우 사업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에 해당 지역 내 사업자 등록 또는 이전 등록해야 하며, 상주 인력이 3명 이상 있어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번 사업은 2021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MOU를 체결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협력을 통해 지원기업에 AI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목은 기본 자원(가속기, 스토리지), AI 개발도구, SaaS 및 보안 서비스 등이다. 또, 이번 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기업(2차 발표심사 대상자) 중에서도 적합하다고 판단된 곳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데이브 더 다이버 플레이스테이션 출시 발표 이미지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해양탐사와 초밥집 운영을 절묘하게 엮어낸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데이브 더 다이버가 플레이스테이션에 진출한다. 특히 PS5 버전은 듀얼센스를 지원하여 햅틱 피드백 등이 적용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소니(SIE)는 1일, 자사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데이브 더 다이버를 PS4와 PS5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매 시기는 올해 4월이며, PS5에서는 듀얼센스를 지원하여 햅틱 피드백, 적응형 트리거 등을 활용한다. 햅틱 피드백을 통해 낚시에 걸린 물고기를 끌어올릴 때 낚싯줄을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적응형 트리거를 기반으로 무기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 플레이스테이션 출시 발표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이와 함께 5월에 추가될 신규 DLC ‘고질라 – 킹 오브 더 몬스터즈(Godzilla DLC – King of the Monsters)도 공개됐다. 깊은 바다에 숨어 있는 엄청난 위협인 고질라를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더 스릴 넘치는 수중 모험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고질라 DLC는 무료이며, 플레이스테이션은 물론, PC, 닌텐도 스위치 등 타 플랫폼에도 추가된다.데이브 더 다이버는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해양 탐사 어드벤처다. 낮에는 수중을 탐색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특한 기획과 개성 강한 캐릭터 등을 토대로 평단과 시장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2022년 10월에 앞서 해보기를 시작하여 작년 12월 31일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했다. ▲ 고질라 DLC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데스 스트랜딩 2 공식 영상 '온 더 비치' (사진출처: PS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이하 데스 스트렌딩 2)’ 신규 정보가 공개됐다. 샘 포터 브리지스가 주인공이며, 인류는 아직 데스 스트랜딩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소니(SIE)는 1일 자사 온라인 신작 프레젠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히데오 코지마 프로덕션이 개발 중인 데스 스트랜딩 2 신규 영상과 정보를 공개했다.영상에 따르면 주인공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샘 포터 브리지스며, 이번에도 배달부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역시 전작에서 이어지며, 인류는 아직 멸종 위기에 처해있고 데스 스트랜딩 현상도 여전하다. 샘은 미국 도시 외부 사람들을 돕는 새로운 그룹 던브릿지(Dawnbridge)와 협력하고 있다. 전작에서 샘과 함께 탈출한 BB ‘루’도 등장하며, 그(그녀)의 성장도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데스 스트랜딩 2 공식 영상 (영상출처: 코지마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채널)개성적인 소품과 전작 인물도 눈길을 끌었다. 프레자일은 손을 목걸이처럼 걸고 있는데, 이를 움직여 물건을 집거나, 마스크 대신 입을 막고, 손가락을 튕겨 불을 붙인다. 샘 허리춤에 매달린 인형은 스스로 움직이고 대화를 나누며 감정표현도 가능하다. 전작 주요 등장인물 힉스도 돌아오는데, 만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주인공 크라우저 2세처럼 분장했다. 기타 모양 무기를 연주하며 전격을 발사하고, 휘둘러 일본도를 막는 등 개성 있는 장면도 연출됐다.여러 게임과 영화에 대한 오마주도 영상에 녹아있다. 던브릿지가 탑승하는 비행 함선의 모습에서는 메탈기어 렉스가, 허리춤에 달린 복화술사 인형은 갓 오브 워의 미미르 머리가 연상된다. 영상 제목인 온 더 비치는 핵 전쟁과 인류의 발버둥을 다룬 동명의 영화(On The Beach, 그날이 오면)를 오마주 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스파이 액션 신작 ‘피진트(PHYSINT, 가제)’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데스 스트렌딩 2 개발 이후부터 제작에 착수하며, 코지마 감독의 역량을 집대성한 작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아버지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인만큼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샘 포터 브리지스 (사진출처: PS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프레자일과 복화술 인형 (사진출처: PS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 크라우저 2세를 오마주한 힉스 (사진출처: PS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스텔라 블레이드 주인공인 이브 (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PS5 트레일러 갈무리)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직접 디렉터를 맡아 제작 중인 스텔라 블레이드가 올해 4월 26일 PS5 독점작으로 출시된다.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31일, 플레이스테이션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스텔라 블레이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앞서 밝힌 대로 게임은 4월 26일 발매되며, 오는 2월 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스텔라 블레이드는 의문의 괴생명체 네이티브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후 우주에 있는 콜로니로 퇴각한 인류가 지구를 탈환하기 위해 강하부대를 지상으로 내려 보내며 시작된다. 그 중 하나가 게임 주인공인 이브다. 이브는 7차 강하 부대원이며, 네이티브를 말살하여 지구를 구하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삼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 PS5 예약판매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지구에 온 이브는 많은 동료를 잃었지만 새로운 동반자를 만나 동행한다. 지상의 생존자이자 하이퍼셀이라는 에너지 자원을 가진 아담과 장비 업그레이드 등 이브의 엔지니어링 서포트를 담당하는 5차 강하부대 출신인 릴리다. 이들과 함께 생존자들이 황무지 밑에 건설한 마지막 도시인 자이온에 도달한다.자이온 사람들은 이브와 같은 강하부대를 천사라 부르며 경외시하지만 이브가 자이온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며 조금씩 마음을 연다. 실제로 자이온에서는 도시 사람들 부탁을 들어주는 퀘스트도 수행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위험한 대사막과 황무지로 향한다. 이 곳에서의 전투는 만만치 않지만, 강하부대가 설치해둔 캠프에서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다. 캠프에서는 체력 회복과 함께 소모 아이템 구매, 스킬 배우기, 장비 업그레이드 등을 할 수 있다.출시일 공개와 함께 선보인 영상을 통해 앞서 이야기한 스텔라 블레이드 플레이 전반을 살펴볼 수 있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영상을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는 수년간 꿈꿔왔던 게임이다. PS5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현실화할 수 있었다. 기나긴 여정이었고 팬 분들이 빨리 4월 26일에 스텔라 블레이드를 만나보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하이퍼셀이라는 에너지 자원을 가진 아담(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PS5 트레일러 갈무리) ▲ 이브의 장비 업그레이드를 도와주는 릴리(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PS5 트레일러 갈무리) ▲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 새로운 기술이 개방된다(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PS5 트레일러 갈무리) ▲ 생존자들이 세운 도시 자이온(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PS5 트레일러 갈무리) ▲ 도시에서 여러 인물을 만나며(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PS5 트레일러 갈무리) ▲ 퀘스트도 수행할 수 있다(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PS5 트레일러 갈무리) ▲ 위험이 가득한 황무지(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PS5 트레일러 갈무리) ▲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캠프(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PS5 트레일러 갈무리) ▲ 체력도 채우고(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PS5 트레일러 갈무리) ▲ 소모품 구매, 스킬 배우기, 장비 업그레이드 등을 할 수 있다(사진출처: 스텔라 블레이드 PS5 트레일러 갈무리)
    console 2024-02-01 게임뉴스
  • ※ [순정남]은 매주 이색적인 테마를 정하고, 이에 맞는 게임이나 캐릭터, 사건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스타크래프트는 국내 한정 '전통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이 깊은 게임이다. 전통이란 것이 모두 그렇듯, 스타크래프트 역시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예의와 형식이 존재한다. 상대방의 실력이 뛰어나면 '게임 X같이 하네' 라고 극찬을 해준다던가, 고수를 초대하기 위해서는 '초보 1:1' 같은 방 제목을 잡는다던가 하는 등이다. 스타크래프트 올드비들은 길게는 26년간 이 게임을 해왔기에, 이러한 예의범절에 특히 민감하다.게임 내 유닛이나 건물, 종족 등에 대한 줄임말도 이 전통에 속한다. 풀 네임을 부르기엔 조금 번거롭고 너무 긴 경우 줄임말을 쓰게 되는데, 이 줄임말은 수 년에 걸친 사회적 합의를 통해 단단히 확립된 상태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를 깨부수려는 천인공노할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듣도보도 못 한 근본없는 줄임말들이 난무하며 스타크래프트 사회의 풍속과 전통과 예의범절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이대로 가다간 게임이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은 명약관화다. 스타크래프트 올드비들의 혈압을 폭발시키고 있는, 전쟁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줄임말들을 한 곳에 모아 보았다.*이 글은 스타크래프트 전통보수적 진영 입장에서 쓰여졌습니다TOP 5. 사이오닉 스톰 '사스''사스'라 하면 2003년 전세계에 유행한 전염성 호흡기질병 'SARS'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20년이 지난 현재도 사스라 함은 해당 질병을 가리키는 것으로 굳어졌다. 혹시 '사'와 '스'가 들어가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당시의 아픈 기억 때문에 다른 줄임말을 붙이는 것이 상식처럼 굳어졌다.그런데, 최근 들어 일부 무뢰배들이 스타크래프트의 스킬 하나를 이렇게 부르고 있다. 대상은 프로토스의 하이 템플러(고위 기사)가 사용하는 사이오닉 스톰이다. 모름지기 사이오닉 스톰은 과거부터 '스톰'이라 불렸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2에서 '사이오닉 폭풍'으로 번역된 후 '폭풍'과 '사폭'이라는 단어가 같이 쓰였는데, 여기서 '사폭'이 대세가 되며 가만히 있던 스타크래프트 1의 '사이오닉 스톰'을 '사스'라 부르는 만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스 뿌린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올드 게이머들의 멘탈이 스톰 안 일꾼들처럼 팡팡 터져나간다.▲ 사스를 뿌린다니 이 무슨... (사진출처: 스타크래프트 위키)TOP 4. 스타크래프트 '스크'스타크래프트가 유행하던 시절, 이 게임을 가리키던 줄임말은 '스타'였다.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스타 하러 PC방 가자'라는 표현이 자연스레 흘러나왔고, 게임 대회는 '스타리그', 후속작은 '스타 2'였다. 영어권에선 SC라는 약자를 쓰긴 했지만, 어쨌든 한국에선 '스타'가 공식 줄임말이었다.그런데, 최근 들어 이 게임의 줄임말을 '스크'라 쓰는 불한당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에 의하면 스타크래프트는 '스크', 스타크래프트 2는 '스크 2'란다. 워크래프트의 경우 '워 2/워 3'보다는 '워크 2/워크 3'가 좀 더 널리 쓰이지 않냐며, 억지로 '스크'라는 단어를 밀어붙이고 있다. 근본이 없다! 워크래프트는 앞에 붙는 단어가 '워' 한 글자라 변별력이 어려워 '크'를 붙인 것에 가깝다. 반면 스타크래프트는 '스타' 만으로도 충분한 변별력과 대표성이 있거늘, 뭣하러 스크라는 단어를 쓴단 말인가! 올드 게이머들의 가슴에 스크래치가 깊게 나는 순간이다.▲ SC... 줄여서 스크?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TOP 3. 스카웃 '스캇'3위는 사실 말하기도 입이 더러워지는 느낌이지만, 스타크래프트 줄임말 문화를 망치는 폭도들의 만행을 고발하기 위해 곪아드는 마음을 움켜쥐고 이 곳에 기록해 본다. 이번 주인공은 '하늘의 왕자'라는 별명을 가진 프로토스의 공중 유닛 '스카웃(스카우트, 정찰기)'이다. 사실 스타크래프트 1에서 스카웃은 최고 잉여 유닛 중 하나다. 가성비가 떨어지고 더 휼륭한 대체 유닛들이 있기에 거의 보이지 않는 비운의 유닛이다. 26년 동안 '무쓸모'로 하도 놀림을 많이 받아왔기에 이제는 슬슬 놀리지 말고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자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기도 하다.그런데, 이런 불쌍한 스카웃에게 이상한 별명을 붙인 이들이 있다. 앞의 '스카'와 뒤의 'ㅅ' 발음을 붙여 '스캇'이라 부르는 것이다. 뭐, 스캇이란 단어엔 자전거 브랜드도 있고, 힙합 뮤지션 이름이기도 하고, 스코틀랜드 사람이라는 뜻도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스캇'이라는 단어를 영 좋지 않은 취향을 가리키는 용어로도 쓰는데, 스카웃에 붙인 '스캇' 역시 이쪽 뉘앙스를 띄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올드 게이머들의 곪아터진 가슴에 똥독이 오르는 기분이다.▲ 하늘의 왕자에게 이상한 단어 붙이지 말아 주세요 (사진출처: 스타크래프트 위키)TOP 2. 시즈탱크 '공차''공차'라 함은, 국내에 버블티 유행 서막을 연 카페 브랜드명이 대표적이다. 타피오카 펄이 든 음료를 플라스틱 컵에 담고, 비닐로 밀봉한 뒤 굵은 빨대를 콕 하고 꽂아주는 그 음료 브랜드 말이다. 왜 갑자기 공차 얘기가 나오냐고? 스타판을 마구 휘젓는 누런 메뚜기떼 황충 같은 놈들이 스타크래프트 유닛 중 하나에 이 별명을 붙였으니까!주인공은 바로 시즈탱크다. 1편에서는 영어 이름을 따 시즈탱크였지만, 2편으로 넘어오며 '공성전차'라는 현지화 이름을 얻게 된 테란 지상유닛 말이다. 그러니까, 이 '공성전차'라는 이름에서 맨 앞과 맨 뒤 글자를 하나씩 따와 '공차'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얘기를 하는데 버블티가 등장하다니, 그야말로 환장할 노릇이다. 올드 게이머들의 굳어진 가슴에 뾰족하고 굵은 빨대가 마구 박히는 통증이 느껴진다.▲ 이게 왜 공차... (사진출처: 스타크래프트 위키)TOP 1. 울트라리스크 '울라리'대망의 1위는 '울라리'다. 얼핏 '탱구와 울라숑', '얼라리요', '울라울라' 같이 귀여운 단어인데, 이것이 전쟁게임 스타크래프트에 쓰이고 있다. 이 밑도끝도 없는 단어의 어원을 파고들어가 보면, 현재 스타판을 휩쓸고 있는 위의 모든 잔혹한 사태들을 불러온 원흉임을 알 수 있다.시작은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질문글이었다. 후반부로 가야 나오는 저그 건물인 '울트라리스크 캐번'의 용도를 묻는 질문에 한 유저(모든 악의 원흉)가 '저그 울리 뽑는 곳'이라고 답을 한 것. 이 댓글을 본 많은 이들이 '세상에 어떤 인간이 울트라리스크를 울리라고 부르냐'라며 분통을 터뜨렸는데, 이후 '울트라리스크가 울리면, 히드라리스크는 히리, 뮤탈리스크는 뮤리인가?' 하는 식으로 논의가 이루어졌고, 그 와중에 결국 '울라리'라는 밑도 끝도 없는 요상한 단어까지 등장하게 된 것이다.몇 번씩이나 말하지만, 스타크래프트에 울리, 혹은 울라리라는 유닛은 절.대.없.다. 울트라리스크의 줄임말은 '울트라'이며,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할 수 있다. 울리라는 단어는 스타크래프트를 문란케 하는 저질 단어이며, 울라리는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가장 낮은 단어이다. 그러나 지구위에 존재하는 가장 악질은 '울라리~ 울라리~'라며 올드 게이머들을 열받게 하고 다니는 이들로, 이런 단어를 모조리 없애 씨를 말리는 것이 전통놀이 스타크래프트의 밝은 내일을 약속하는 것이다! 참다 참다 못 참고 피가 거꾸로 솟은 올드 게이머들의 반격을 보고 싶지 않다면, 어서 이런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행각을 멈춰라!▲ 왼쪽은 하늘이 무너져도 '울트라'이다. 다만 오른쪽을 울라리라 부르는 것은 허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타크래프트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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