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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든어택 노폭전 팀 데스매치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18일, 서든어택에 ‘노폭전’ 팀 데스매치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노폭전’은 수류탄, 연막탄, 섬광탄 등 투척무기를 제외해 오직 사격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게 한 모드다. 2월 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웨어하우스 기반 전장 ‘노폭하우스’와 민속촌 기반 전장 ‘노폭촌’에서 즐길 수 있다.이용자는 각 전장에서 일정 횟수 이상 플레이, 처치 등을 기록하는 챌린지 퀘스트를 완료하면 ‘경험치 부스터 2.0 3일’, ‘패스티켓’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모든 퀘스트 완료 시에는 ‘보조 기간연장 영구제’ 등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이와 함께 일일 반복 미션을 완료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각종 개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전체 이용자의 포인트를 합산해 일정 포인트 달성 시 협동 보상과 추가로 교환이 가능하다. PC방 이용자의 경우 접속 시 누적 시간에 따라 ‘TRG21(IS) Block 영구제’, ‘토끼 잠옷 세트 영구제’ 등 보상도 지급된다.이 밖에 넥슨은 2월 22일까지 멀티카운트에서 ‘청미르’ 신규 스킨 무기를 선보인다. 청미르 무기 3종을 활성화하면 경험치와 포인트에 각각 2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2월 1일까지 ‘청미르’ 무기의 획득 기간을 300일 이상 달성한 이용자에게 ‘청미르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이상한 달성한 이용자에게 ‘[M]Royal 영구제 선택권6’ 및 2000 SP를 지급한다.서든어택 노폭전 팀 데스매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다크삼국 (사진제공: 이펀컴퍼니)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18일, ‘다크삼국’의 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2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다크삼국은 이펀컴퍼니에서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 신작이다. 이용자는 불멸의 신 ‘여포’가 되어 적벽 전투에서 주선을 따라 길을 막고 있는 손유 연합군을 격파하고 하루빨리 난세를 종식시켜야 한다. 또한 오픈 후 7일간 진행되는 대혈투에서 승리하는 진영이 황제로 즉위해 서버를 통솔할 수 있는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국가를 넘어선 PvP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론 각양각색 클래스를 비롯해 보스 레이드 등 PvE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이펀컴퍼니는 테스트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지원함은 물론, 게임 출시 시 한정 칭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에서는 버그, 오타 등 게임 이용 시 느꼈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작성한 이용자 1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국가 대 국가로 진행되는 멸망전 승부예측 이벤트 참여자에게 여러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뿐만 아니라 테스트 후기를 작성한 이용자 4명에게는 출시 후 게임 콘텐츠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인게임 보상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테스트 후 진행되는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3종의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오늘 시작되는 테스트부터 2월 진행 예정인 사전예약까지 다크삼국을 기대하는 이용자분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니,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다양한 장르를 서비스하는 이펀컴퍼니는 올해 다크삼국 외에도 일본풍 미소녀게임(서브컬처) 신작 ‘백형회랑(Ash Echoes)’을 선보일 예정이다.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플랜츠 앤 좀비 웰컴 투 좀버비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식물을 배치하여 좀비를 막아내는 직관적인 재미로 인기를 끌었던 플랜츠 VS 좀비 시리즈가 모바일게임 신작으로 돌아왔다. 기존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근본적인 재미를 되살린 점이 특징이다.EA는 18일부터 영국, 호주, 필리핀 등 일부 지역에 모바일게임 신작 플랜츠 VS 좀비 3: 웰컴 투 좀버비아(Plants vs Zombies 3: Welcome to Zomburbia)를 소프트런칭했다. 개발사는 시리즈를 제작해온 팝캡게임즈이며, 식물로 좀비를 물리치는 고전적인 타워 디펜스에 새로운 에피소드와 퍼즐 요소 등을 추가했다.플레이어는 게임 속 도시 네이버빌을 좀버비아로 바꾸려는 좀보스 박사의 계획을 저지하고, 도시 주민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 과정에서 해바라기, 완두콩 슈터 등 여러 식물을 맵에 배치해 좀비를 물리치는 디펜스를 즐길 수 있으며, 새로운 식물도 등장한다. 아울러 고유한 도전과제가 포함된 100개 이상의 레벨이 제공되며, 플레이 중 획득한 랜드마크로 마을을 취향에 맞춰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플랜츠 VS 좀비 3: 웰컴 투 좀버비아는 부분유료화 게임으로 서비스되며 iOS와 안드로이드 OS를 모두 지원한다. 소프트린칭을 통해 유저 의견을 수집하고, 글로벌 출시에 앞서 간소화된 전투와 네이버빌 커스텀, 이야기와 캐릭터 확장 등에 대한 플레이 경험을 개선할 예정이다.플랜츠 VS 좀비 시리즈는 2009년에 첫 게임이 출시되어 국내에서도 ‘식물 대 좀비’라 불리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후 2013년에 2편이 출시됐고, 3인칭 슈팅 게임인 가든 워페어 게임 2종을 포함한 스핀오프 타이틀 다수가 발매됐다. 이번 출시작은 2019년에 발매됐던 플랜츠 VS 좀비: 배틀 포 네이버빌 이후 4년 만의 신작이다. ▲ 플랜츠 앤 좀비 3: 웰컴 투 좀버비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 (사진제공: 블리자드)에이펙스 레전드, 더 파이널스, 레인보우 식스 시즈 같은 슈팅게임들은 대부분 키마 컨버터 문제를 겪는다. 키마 컨버터란 본래 콘솔 유저를 위해 마련된 에임 보정을 키보드·마우스 사용 유저가 별도 장치를 이용해 적용받는 것을 말한다. 개발사들은 이를 막기 위해 다양한 방지책들을 내놓고 있다.다만, 하드웨어에서 이뤄지는 작업이다 보니 적발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개발사들은 키마 컨버터로 추정되는 유저에게 랙을 가하거나, 키마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총기 성능을 너프하는 등 간접적인 방법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경우 작년 랙을 추가하는 ‘쥐덫’ 시스템을 도입하고 키마 컨버터 유저가 78% 감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키마 컨버터로 골머리를 앓던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는 조금 더 직접적인 해결책을 고안해 내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부정 행위 방지 프로그램 ‘리코셰 안티 치트’에 키마 컨버터와 관련된 신규 시스템을 추가한 것이다. 개발진은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보안 시스템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동안 에임 보정이 활성화되는 유저를 대상으로 하며, 감지될 경우 게임이 강제 종료된다”라고 설명했다.▲ 컨버터 감지 시 강제 종료하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사진출처: 콜 오브 듀티 업데이트 공식 X)물론 이전에 콜 오브 듀티 개발진이 컨버터 문제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 2021년 리코셰 안티 치트 프로그램을 선보인 이후로도 꾸준히 업데이트해왔다. 작년 4월에는 리플레이 기능 도입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했고, 타사 하드웨어 장치 입력이 감지되면 경고 문구가 표시되도록 변경했다. 해당 문구를 지속적으로 무시한 유저는 약관에 따라 제재를 받았다.이번 신규 시스템도 비슷한 부분이 존재한다. 컨버터 감지 시 강제 종료된다는 내용을 설명한 개발진은 “이러한 도구(컨버터)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추가 계정 조치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신규 시스템으로 거듭된 키마 컨버터와의 전쟁이 끝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스벤 빈케와 발더스 게이트 3 개발진 (사진 출처: 더 게임 어워드 2023 영상 갈무리)라리안 스튜디오 대표이자 ‘발더스 게이트 3(Baldur’s Gate 3)’ 개발자인 스벤 빈케(Swen Vincke)는 발더스 게이트 3를 포함한 자사 게임을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스벤 빈케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구독 서비스가 시장을 지배한다면, 게임 생태계를 망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인데, 구독 서비스가 시장 지배적인 방식이 되면 게이머들은 좋은 콘텐츠를 얻기 어려워질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독 서비스에서 우리 게임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선언했다.스벤 빈케는 그 이유를 구독 서비스가 가진 본질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독 서비스 모델은 항상 이익을 극대화려 하고, 이상주의에 힘입은 프로젝트를 격추시키며, 개발자가 게이머가 아닌 구독서비스 운영진을 설득하게 만든다”라며, “우리는 그런 세상을 정말로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스벤 빈케, 구독 서비스에 대한 발언 (자료 출처: 스벤 빈케 공식 트위터)해당 발언이 나온 배경은 지난 15일 유비소프트 구독 서비스 디렉터 필리페 트램블레이(Philippe Tremblay)의 인터뷰 때문이다. 필레페 트램블레이는 게임즈인더스트리닷비즈와의 인터뷰에서 “게이머가 게임을 소유하지 않는 것을 편안하게 느껴야 한다”며 “이런 인식 개선은 유비소프트 플러스와 게임 패스 등 게임 구독 서비스 확장을 위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인터뷰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큰 논쟁거리가 됐다. 많은 게이머는 이를 게임 소유권에 대한 침해라고 느껴 반발했으며, 스벤 빈케와 마찬가지로 구독 서비스 확대가 게임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 전망한 이들도 있다. 일부는 유비소프트가 미래 자사 게임의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냐고 해석하기도 했다.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사진제공: 라이엇 포지)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는 18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IP를 활용한 신작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Bandle Tale: A League of Legends Story, 이하 밴들 이야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밴들 이야기는 레이지 베어 게임즈(Lazy Bear Games)에서 개발한 크래프팅 RPG다. 차원문 연결망 오작동으로 인해 혼돈에 빠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이 곳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낚시,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해야 한다. 또한 티모, 베이가 등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 요들 챔피언들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밴들 시티의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예약판매 참여자 전원에게 티모의 정찰대 모자, 밴들 정찰대 포로, 늘푸른 작은 집, 요들 레시피 등을 지급한다. 특히 3만 4,000원인 본편과 다르게 40,000원에 판매되는 '디럭스 에디션'의 경우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이 추가로 주어진다. 예약판매 참여로 획득하는 모든 스킨과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활용 가능하다.밴들 이야기는 오는 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와 PC로 출시된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유비소프트)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신작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을 18일 정식 출시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PC,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 나왔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레이맨 레전드(Rayman Legends)’의 제작사인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담당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액션 어드벤처 메트로배니아 게임으로 숙련된 검객이자 엘리트 전사인 ‘사르곤’의 여정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페르시아 신화 기반 세계관에서 가산 왕자를 구출하기 위해 저주받은 카프 산을 탐험한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 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또한 플레이어는 새로운 시간의 힘을 얻고 고유한 능력을 잠금 해제하며 신화적인 생명체에 맞서 싸우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부적을 조합해 풀 수 있는 신비로운 퍼즐과 여러 사이드 퀘스트도 등장한다.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프리미엄 에디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프리미엄 에디션에는 디지털 모험 가이드, 사르곤 이모탈 의상, 풍요의 새 목걸이 등이 포함됐다.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스크린샷 (사진제공: 유비소프트)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로스트아크, 신규 대륙 쿠르잔 남부 업데이트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RPG)스마일게이트 RPG는 17일, 로스트아크에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가 봉인된 신규 대륙 ‘쿠르잔’ 남부 지역을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쿠르잔 대륙은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심연의 군주인 대악마 ‘카제로스’의 육체가 봉인된 곳이다. 분화하는 안타레스 화산과 변이된 생명체들로 인해 살아남기 힘든 척박한 땅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슬전쟁 이후, 인간과 악마의 혼혈인 일부 데런들은 카제로스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이곳에 정착했다.쿠르잔 대륙은 아이템 레벨 1580을 달성하고 칼리나리에서 ‘새벽의 빛이 찾아올 때’ 퀘스트를 진행하면 모험할 수 있다. 쿠르잔 대륙에 도착한 모험가들은 유일한 항구가 존재하는 '베스페르'를 시작으로 데런들의 도시 '엘네아드’ 등 여러 신규 지역을 탐험하며 카제로스의 부활을 막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여정 중에는 아만, 검은이빨 등 친숙한 등장 인물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기대를 모은다.스마일게이트 지원길 대표는 “쿠르잔 대륙은 로스트아크의 군단장 레이드를 이을 새로운 레이드 타입, ‘카제로스 레이드’의 서막을 여는 지역” 이라며, “카제로스의 부활을 앞두고 혼돈에 빠진 아크라시아 세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가 여러분의 분투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오는 31일에 카제로스 레이드의 첫번째 콘텐츠 ‘에키드나’를 선보인다.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오딘: 발할라 라이징 2024년 상반기 주요 로드맵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는 17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2024년 상반기 주요 로드맵을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주요 로드맵의 핵심은 새로운 성장의 재미를 담은 신규 시스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이다.우선 신규 콘텐츠 길드전과 공성전 시즌 2가 예고됐다. 함께, 새로운 전직이 추가되지 않은 클래스에 3차 전직을 추가한다. 더불어 협동 콘텐츠인 발할라 대전과 파티 던전의 매칭 시스템을 기존 서버 단위에서 월드 단위로 확장한다. 여기에 챕터 난이도 하향과 클래스 스킬 난이도 조정 등의 밸런스 개선도 이루어진다.아울러 자동 스케쥴링 기능, 외형 아바타 염색 기능, 동일 클래스 내 전직 변경 등 일부 시스템 개선도 예고됐다. 오딘은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에 앞서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돕도록 유물, 결속, 봉인석 등 주요 콘텐츠 편의성 개선도 약속했다.오딘: 발할라 라이징 2024 상반기 로드맵은 오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소울 스트라이크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컴투스홀딩스는 17일, 키우기 게임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국내와 글로벌 전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인기 장르로 떠오른 모바일 방치형 키우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빠른 성장 쾌감과 함께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스킬 액션을 즐길 수 있다.특히 기존 키우기 게임과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가 마련된다. 게이지 획득을 통한 소환으로 얻게 되는 영혼 장비는 장착 즉시 캐릭터 성장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를 가능케 만든다. 이외에도 전투 시 강력한 동반자가 될 ‘동료 시스템’, 다양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이 존재한다.컴투스홀딩스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각종 재화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플레이어는 7일 간의 접속 보상을 통해 주요 재화 에테르와 소환권 등이 포함된 패키지를 받을 수 있고, ‘용의 사원 정화 대작전’ 이벤트를 통해 영혼 장비와 다양한 소환권, 오프라인 경험치 및 은화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14일 간의 미션 이벤트를 완료하면 최고 등급인 ‘신화 스킬 소환권’도 얻을 수 있다.소울스트라이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1-17 게임뉴스
  •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상승곡선을 타며 작년 9월 초에는 6위까지 치솟았던 이터널 리턴이 시즌 2 이후 하락세가 짙어졌다. 12월 말부터 약 한 달 간 하락세가 이어지며 경고등이 켜졌다. 유저들의 의견을 종합하자면 급격한 상승 후 내림세를 탔던 앞서 해보기 시절에 지적됐던 실책이 시즌 2 이후부터 다시금 불거지며 관심도 역시 하락곡선을 그렸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인기순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셈이다.이터널 리턴은 작년 7월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3인 스쿼드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압축하여 콘텐츠 전반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를 토대로 큰 위기를 맞이했던 이터널 리턴은 역주행에 성공하며 한숨 더는 듯 했다. 그러나 시즌 1이 진행되며 달라진 구조에 대한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부분이 3인 팀 체재 하에 사전에 구성된 2인 팀과 솔로 유저 간 갈등 증가와 협력플레이 중요도가 높아지며 홀로 활약할 여지가 적다는 점이다.특히 앞서 이야기한 부분이 11월에 시작된 시즌 2에서도 이어졌다. 이후 매칭 시 듀오 유저를 만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되고, 지속적으로 캐릭터 밸런스 패치를 진행해왔으나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아울러 시즌 2의 경우 첫 시즌과 비교하면 신규 캐릭터나 스킨 외에는 플레이적으로 달라졌음을 체감할만한 변화가 부족했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한 보씩 더딘 대응으로 인기를 잃어버린 앞서 해보기 시절을 정식 출시 이후에도 반복했다.이로 인한 유저 이탈은 매칭 과정에서 유저 간 티어 격차가 상당히 벌어지는 문제로 이어지고, 납득하기 어려운 매칭은 더 많은 유저 이탈로 이어지는 악순환으로 빠지게 된다. 12월 초만해도 10위대를 유지한 이터널 리턴이 20위 중위권으로 밀려난 배경 역시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캐릭터나 스킨과 같은 외형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맵 구조를 뜯어고치거나 밸런스를 대대적으로 손을 보며 플레이에 큰 변화를 줘야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과연 제작진이 차기 시즌에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터널 리턴 시즌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디아블로 형제들의 옥신각신 순위경쟁이번 주 인기순위에서는 디아블로 시리즈 간 순위경쟁이 눈길을 끈다. 가장 신작인 디아블로 4가 두 단계 하락한 17위에 그치며 디아블로 2와 격차가 좁혀진 가운데, 지난 12일 새 시즌이 시작된 디아블로 3가 29위로 복귀하며 관록을 과시했다. 디아블로 4 입장에서는 쫓기는 느낌이 들 수도 있으나, 구작도 중요 이슈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측면에서 시리즈 전반으로는 나쁘지 않은 분위기라 볼 수 있다.한편, 분발이 필요한 디아블로 4에는 큰 한 방이 곧 찾아온다. 오는 24일 시작되는 시즌 3다. 시즌 2에서 파밍과 엔드 콘텐츠 보강으로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평을 얻은 만큼, 시즌 3에 결정타를 날리며 쐐기를 박는다면 흩어진 유저를 단번에 집중시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상시 활성화로 바뀌는 지옥물결 등이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이번 주 상위권에서는 검은사막이 2주 연속 상승하며 12위에 자리했다. 순위는 상승했으나 민심은 다소 흔들린 상태다. 최근 매크로를 이용한 개인방송 진행자 제재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고, 후속대응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13일을 기점으로 포털 검색량이 상승했는데, 이는 관련 문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점을 방증한다.하위권에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12월 말까지 급격한 상승세를 탔던 엘소드는 8계단이 떨어져 36위에 그쳤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 파이널 판타지 1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1월 초부터 큰 변화 없이 각 게임이 조용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위권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량, PC방 게임접속, 게임방송 시청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console 2024-01-17 게임뉴스
  • ▲ 피조물의 시즌 로고 (사진제공: 블리자드)블리자드는 17일, 디아블로 4(Diablo 4)의 3번째 시즌인 ‘피조물의 시즌(Season of Construct)’이 오는 24일 시작된다고 밝혔다.이번 시즌에서 플레이어는 졸툰 쿨레의 유산에서 탄생한 사악한 음모가 성역을 위협하는 가운데, 새로운 시즌 기계 동료인 ‘청지기’와 함께 신규 던전 ‘지하전당’을 탐험한다. 이 과정에서 졸툰 쿨레가 만든 물레의 비밀도 밝혀낼 수 있다.이에 따라 시련의 터가 새롭게 추가되고,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주간 순위표가 도입된다. 시련의 터는 매주 갱신되는 고정 던전으로, 플레이어들은 순위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이외에도 게임 내 편의성이 개선된다. 이제 지옥물결이 항상 활성화되며, 1시간에 한 번씩 5분간의 휴식 시간이 적용된다. 아울러 기술 트리 재할당 및 금화 거래 시 UI 관련 사항 개선, 얼음 속의 야수를 소환하는 아이템의 획득 확률 증가 등도 포함된다.피조물의 시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아블로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1-17 게임뉴스
  • ▲ 폼스타즈 메인 이미지 (사진출처: 폼스타즈 공식 홈페이지)스퀘어에닉스는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작 TPS ‘폼스타즈(Foamstars)’의 출시일을 발표했다. 폼스타즈는 오는 2월 6일, PS4와 PS5에 출시된다.폼스타즈는 거품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자유롭게 총싸움을 벌이는 파티 게임이다. 출시 시점에는 총 8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 별 고유 스킬과 무기로 무장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4 대 4 전투와 거품을 쏘면 바닥이 물든다는 점 등에서 스플래툰과 비슷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기도 했으나, 잉크와 달리 3D 오브젝트라는 입체성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전략성을 추구한다는 것이 발견되며 호평을 받았다.출시 시점에서는 가장 큰 활약을 펼친 플레이어를 먼저 쓰러트리는 스매시 더 스타, 피구와 비슷한 규칙의 해피 바스 서바이벌, 스테이지 중앙의 러버 덕을 옮기는 러버 덕 파티 등 총 3개의’ 대결 모드’가 제공된다. 아울러 거품 몬스터에 맞춰 게임의 배경인 배스베가스를 지키는 서브 콘텐츠 ‘미션 모드’와 ‘챌린지 모드’도 만나볼 수 있다.▲ 폼스타즈 출시 발표 트레일러 (영상출처: 스퀘어에닉스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 폼스타즈 콘텐츠 소개 이미지 (사진출처: 폼스타즈 공식 홈페이지)이외에도 연간 시즌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며, 매 시즌마다 시즌 한정 콘텐츠, 스킨, 캐릭터, 맵, 배틀 룰 등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각 시즌의 한정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즌 패스를 준비 중이라고도 밝혔다.한편, 스퀘어에닉스는 폼스타즈가 출시와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2월 월간 게임에 추가된다고 전했다.폼스타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폼스타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nsole 2024-01-17 게임뉴스
  • ▲ 1월 17일 오후 4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 10 (자료 출처: 스팀)(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어린 양이 되어 자신만의 교단을 성장시켜 나가는 던전 로그라이크 게임 ‘컬트 오브 더 램(Cult of the Lamb)’이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기준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최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동시접속자 수도 이전에 비해 최소 4배 이상 증가했다.17일 컬트 오브 더 램에 추가된 ‘육신의 죄(Sins of the Flesh)’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과 무기 시스템, 추종자 커스터마이징 등을 담은 확장팩급 업데이트다. 지난 9일 예고 영상이 올라왔을 때부터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함께 나뭇잎으로 중요 부위를 가린 캐릭터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성인용 콘텐츠 업데이트가 아니냐”는 밈(meme)이 돌기도 했다.이러한 밈을 인지한 개발진은 실제로 게임 내에 캐릭터 간 짝짓기가 가능한 텐트를 추가했다. 플레이어는 추종자 중 두 명이 서로에게 푹 빠져있다면, 이들을 함께 텐트로 보낼 수 있다. 그렇게 추종자 사이에서 나온 알은 먹이로 수확하거나, 새로운 추종자로 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컬트 오브 더 램 육신의 죄 트레일러 (영상출처: 디볼버디지털 공식 유튜브 채널) ▲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이번 업데이트 (사진출처: 컬트 오브 더 램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본편도 할인에 들어갔다. 컬트 오브 더 램은 24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인 1만 5,000원에 판매된다. ‘압도적으로 긍정적(97%)’를 기록 중인 최근 스팀 평가에서는 “교미 패치 들어왔다고 해서 산 거 아니다”, “알 낳기가 기대된다”, “이걸 진짜 추가하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판매 순위권에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 파이널 판타지 14이 각각 8위와 9위로 합류했다. 이 중 파이널 판타지 14의 경우 신규 퀘스트 및 가구 등이 추가된 6.55 업데이트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더 파이널스의 하락이 눈에 띈다. 16일 기준 8만 6,498명을 기록했던 더 파이널스는 7만 5,968명을 기록하며 15위로 내려갔다.▲1월 17일 오후 4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 출처: 스팀)
    console 2024-01-17 게임뉴스
  • ▲ 에픽게임즈, 애플 BI (사진출처: 양사 공식 홈페이지)미 대법원이 애플과 에픽게임즈가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하며 두 회사가 2020년부터 이어온 긴 법정공방이 마무리 됐다. 에픽게임즈는 반독점법 위반 등 10개 소송 쟁점 중 9개 쟁점에서 패배했지만, '강제적인 인앱 결제' 쟁점을 독점행위로 인정 받으며 앱 외부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는 17일, 에픽게임즈 대표 팀 스위니의 공식 X를 통해 전해졌다. 팀 스위니는 '대법원이 에픽 대 애플의 독점 금지 사전에 대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며, 이번 사태를 '모든 개발자에게 슬픈 결과'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제 개발자는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외부 결제 이동 링크나 버튼 등의 호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늘부터 개발자들은 웹에서 더 나은 가격을 제공할 수 있는, 법원이 정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사태는 지난 2020년 8월, 에픽게임즈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자 애플이 포트나이트를 앱스토어에서 퇴출하며 시작됐다. 이에 에픽게임즈는 애플의 인앱 결제 시스템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은 모두 애플이 반독점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으나, 앱스토어 외부의 결제 시스템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반경쟁적이라며 에픽게임즈의 주장을 일부 인용했다. 이에 양사 모두 상고를 진행했으나, 대법원에서 모두 기각되며 하급심 판결이 유지됐다.▲ 기각과 함께 애플은 '미국에서 외부 구매 링크를 제공하는 앱 배포'에 관한 신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애플 개발자 공식 홈페이지)▲ 애플은 이후 외부 링크를 통한 결제건에 최대 27%의 수수료를 부과하겠다 밝혔다 (사진출처: 애플 개발자 공식 홈페이지)한편, 소송이 마무리 된 후 북미 iOS 앱스토어 정책에는 변화가 발생했다. 상고 기각에 따라 외부 결제를 제공해야하는 애플은 외부 결제로 구매한 콘텐츠에 최대 27%의 수수료를 징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유저가 외부 구매 링크를 클릭한 후 7일 내에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상품 및 서비스 거래에 일괄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애플은 외부 웹사이트로 이동 시 앱스토어 보호 기능을 받을 수 없다는 인앱 경고도 동시에 제공한다.이 같은 애플 측 행보에 대해 팀 스위니는 공식 X를 통해 '지방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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