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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사진제공: 라이엇 포지)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는 18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IP를 활용한 신작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Bandle Tale: A League of Legends Story, 이하 밴들 이야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밴들 이야기는 레이지 베어 게임즈(Lazy Bear Games)에서 개발한 크래프팅 RPG다. 차원문 연결망 오작동으로 인해 혼돈에 빠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이 곳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낚시,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해야 한다. 또한 티모, 베이가 등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 요들 챔피언들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밴들 시티의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예약판매 참여자 전원에게 티모의 정찰대 모자, 밴들 정찰대 포로, 늘푸른 작은 집, 요들 레시피 등을 지급한다. 특히 3만 4,000원인 본편과 다르게 40,000원에 판매되는 '디럭스 에디션'의 경우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이 추가로 주어진다. 예약판매 참여로 획득하는 모든 스킨과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활용 가능하다.밴들 이야기는 오는 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와 PC로 출시된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유비소프트)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신작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을 18일 정식 출시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PC,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 나왔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레이맨 레전드(Rayman Legends)’의 제작사인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담당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액션 어드벤처 메트로배니아 게임으로 숙련된 검객이자 엘리트 전사인 ‘사르곤’의 여정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페르시아 신화 기반 세계관에서 가산 왕자를 구출하기 위해 저주받은 카프 산을 탐험한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 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또한 플레이어는 새로운 시간의 힘을 얻고 고유한 능력을 잠금 해제하며 신화적인 생명체에 맞서 싸우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부적을 조합해 풀 수 있는 신비로운 퍼즐과 여러 사이드 퀘스트도 등장한다.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프리미엄 에디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프리미엄 에디션에는 디지털 모험 가이드, 사르곤 이모탈 의상, 풍요의 새 목걸이 등이 포함됐다.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스크린샷 (사진제공: 유비소프트)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로스트아크, 신규 대륙 쿠르잔 남부 업데이트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RPG)스마일게이트 RPG는 17일, 로스트아크에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가 봉인된 신규 대륙 ‘쿠르잔’ 남부 지역을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쿠르잔 대륙은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심연의 군주인 대악마 ‘카제로스’의 육체가 봉인된 곳이다. 분화하는 안타레스 화산과 변이된 생명체들로 인해 살아남기 힘든 척박한 땅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슬전쟁 이후, 인간과 악마의 혼혈인 일부 데런들은 카제로스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이곳에 정착했다.쿠르잔 대륙은 아이템 레벨 1580을 달성하고 칼리나리에서 ‘새벽의 빛이 찾아올 때’ 퀘스트를 진행하면 모험할 수 있다. 쿠르잔 대륙에 도착한 모험가들은 유일한 항구가 존재하는 '베스페르'를 시작으로 데런들의 도시 '엘네아드’ 등 여러 신규 지역을 탐험하며 카제로스의 부활을 막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여정 중에는 아만, 검은이빨 등 친숙한 등장 인물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기대를 모은다.스마일게이트 지원길 대표는 “쿠르잔 대륙은 로스트아크의 군단장 레이드를 이을 새로운 레이드 타입, ‘카제로스 레이드’의 서막을 여는 지역” 이라며, “카제로스의 부활을 앞두고 혼돈에 빠진 아크라시아 세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가 여러분의 분투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오는 31일에 카제로스 레이드의 첫번째 콘텐츠 ‘에키드나’를 선보인다.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오딘: 발할라 라이징 2024년 상반기 주요 로드맵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는 17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2024년 상반기 주요 로드맵을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주요 로드맵의 핵심은 새로운 성장의 재미를 담은 신규 시스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이다.우선 신규 콘텐츠 길드전과 공성전 시즌 2가 예고됐다. 함께, 새로운 전직이 추가되지 않은 클래스에 3차 전직을 추가한다. 더불어 협동 콘텐츠인 발할라 대전과 파티 던전의 매칭 시스템을 기존 서버 단위에서 월드 단위로 확장한다. 여기에 챕터 난이도 하향과 클래스 스킬 난이도 조정 등의 밸런스 개선도 이루어진다.아울러 자동 스케쥴링 기능, 외형 아바타 염색 기능, 동일 클래스 내 전직 변경 등 일부 시스템 개선도 예고됐다. 오딘은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에 앞서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돕도록 유물, 결속, 봉인석 등 주요 콘텐츠 편의성 개선도 약속했다.오딘: 발할라 라이징 2024 상반기 로드맵은 오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1-18 게임뉴스
  • ▲ 소울 스트라이크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컴투스홀딩스는 17일, 키우기 게임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국내와 글로벌 전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인기 장르로 떠오른 모바일 방치형 키우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빠른 성장 쾌감과 함께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스킬 액션을 즐길 수 있다.특히 기존 키우기 게임과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가 마련된다. 게이지 획득을 통한 소환으로 얻게 되는 영혼 장비는 장착 즉시 캐릭터 성장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를 가능케 만든다. 이외에도 전투 시 강력한 동반자가 될 ‘동료 시스템’, 다양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이 존재한다.컴투스홀딩스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각종 재화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플레이어는 7일 간의 접속 보상을 통해 주요 재화 에테르와 소환권 등이 포함된 패키지를 받을 수 있고, ‘용의 사원 정화 대작전’ 이벤트를 통해 영혼 장비와 다양한 소환권, 오프라인 경험치 및 은화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14일 간의 미션 이벤트를 완료하면 최고 등급인 ‘신화 스킬 소환권’도 얻을 수 있다.소울스트라이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1-17 게임뉴스
  •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상승곡선을 타며 작년 9월 초에는 6위까지 치솟았던 이터널 리턴이 시즌 2 이후 하락세가 짙어졌다. 12월 말부터 약 한 달 간 하락세가 이어지며 경고등이 켜졌다. 유저들의 의견을 종합하자면 급격한 상승 후 내림세를 탔던 앞서 해보기 시절에 지적됐던 실책이 시즌 2 이후부터 다시금 불거지며 관심도 역시 하락곡선을 그렸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인기순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셈이다.이터널 리턴은 작년 7월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3인 스쿼드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압축하여 콘텐츠 전반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를 토대로 큰 위기를 맞이했던 이터널 리턴은 역주행에 성공하며 한숨 더는 듯 했다. 그러나 시즌 1이 진행되며 달라진 구조에 대한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부분이 3인 팀 체재 하에 사전에 구성된 2인 팀과 솔로 유저 간 갈등 증가와 협력플레이 중요도가 높아지며 홀로 활약할 여지가 적다는 점이다.특히 앞서 이야기한 부분이 11월에 시작된 시즌 2에서도 이어졌다. 이후 매칭 시 듀오 유저를 만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되고, 지속적으로 캐릭터 밸런스 패치를 진행해왔으나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아울러 시즌 2의 경우 첫 시즌과 비교하면 신규 캐릭터나 스킨 외에는 플레이적으로 달라졌음을 체감할만한 변화가 부족했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한 보씩 더딘 대응으로 인기를 잃어버린 앞서 해보기 시절을 정식 출시 이후에도 반복했다.이로 인한 유저 이탈은 매칭 과정에서 유저 간 티어 격차가 상당히 벌어지는 문제로 이어지고, 납득하기 어려운 매칭은 더 많은 유저 이탈로 이어지는 악순환으로 빠지게 된다. 12월 초만해도 10위대를 유지한 이터널 리턴이 20위 중위권으로 밀려난 배경 역시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캐릭터나 스킨과 같은 외형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맵 구조를 뜯어고치거나 밸런스를 대대적으로 손을 보며 플레이에 큰 변화를 줘야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과연 제작진이 차기 시즌에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터널 리턴 시즌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디아블로 형제들의 옥신각신 순위경쟁이번 주 인기순위에서는 디아블로 시리즈 간 순위경쟁이 눈길을 끈다. 가장 신작인 디아블로 4가 두 단계 하락한 17위에 그치며 디아블로 2와 격차가 좁혀진 가운데, 지난 12일 새 시즌이 시작된 디아블로 3가 29위로 복귀하며 관록을 과시했다. 디아블로 4 입장에서는 쫓기는 느낌이 들 수도 있으나, 구작도 중요 이슈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측면에서 시리즈 전반으로는 나쁘지 않은 분위기라 볼 수 있다.한편, 분발이 필요한 디아블로 4에는 큰 한 방이 곧 찾아온다. 오는 24일 시작되는 시즌 3다. 시즌 2에서 파밍과 엔드 콘텐츠 보강으로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평을 얻은 만큼, 시즌 3에 결정타를 날리며 쐐기를 박는다면 흩어진 유저를 단번에 집중시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상시 활성화로 바뀌는 지옥물결 등이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이번 주 상위권에서는 검은사막이 2주 연속 상승하며 12위에 자리했다. 순위는 상승했으나 민심은 다소 흔들린 상태다. 최근 매크로를 이용한 개인방송 진행자 제재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고, 후속대응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13일을 기점으로 포털 검색량이 상승했는데, 이는 관련 문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점을 방증한다.하위권에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12월 말까지 급격한 상승세를 탔던 엘소드는 8계단이 떨어져 36위에 그쳤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 파이널 판타지 1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1월 초부터 큰 변화 없이 각 게임이 조용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위권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량, PC방 게임접속, 게임방송 시청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console 2024-01-17 게임뉴스
  • ▲ 피조물의 시즌 로고 (사진제공: 블리자드)블리자드는 17일, 디아블로 4(Diablo 4)의 3번째 시즌인 ‘피조물의 시즌(Season of Construct)’이 오는 24일 시작된다고 밝혔다.이번 시즌에서 플레이어는 졸툰 쿨레의 유산에서 탄생한 사악한 음모가 성역을 위협하는 가운데, 새로운 시즌 기계 동료인 ‘청지기’와 함께 신규 던전 ‘지하전당’을 탐험한다. 이 과정에서 졸툰 쿨레가 만든 물레의 비밀도 밝혀낼 수 있다.이에 따라 시련의 터가 새롭게 추가되고,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주간 순위표가 도입된다. 시련의 터는 매주 갱신되는 고정 던전으로, 플레이어들은 순위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이외에도 게임 내 편의성이 개선된다. 이제 지옥물결이 항상 활성화되며, 1시간에 한 번씩 5분간의 휴식 시간이 적용된다. 아울러 기술 트리 재할당 및 금화 거래 시 UI 관련 사항 개선, 얼음 속의 야수를 소환하는 아이템의 획득 확률 증가 등도 포함된다.피조물의 시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아블로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1-17 게임뉴스
  • ▲ 폼스타즈 메인 이미지 (사진출처: 폼스타즈 공식 홈페이지)스퀘어에닉스는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작 TPS ‘폼스타즈(Foamstars)’의 출시일을 발표했다. 폼스타즈는 오는 2월 6일, PS4와 PS5에 출시된다.폼스타즈는 거품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자유롭게 총싸움을 벌이는 파티 게임이다. 출시 시점에는 총 8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 별 고유 스킬과 무기로 무장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4 대 4 전투와 거품을 쏘면 바닥이 물든다는 점 등에서 스플래툰과 비슷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기도 했으나, 잉크와 달리 3D 오브젝트라는 입체성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전략성을 추구한다는 것이 발견되며 호평을 받았다.출시 시점에서는 가장 큰 활약을 펼친 플레이어를 먼저 쓰러트리는 스매시 더 스타, 피구와 비슷한 규칙의 해피 바스 서바이벌, 스테이지 중앙의 러버 덕을 옮기는 러버 덕 파티 등 총 3개의’ 대결 모드’가 제공된다. 아울러 거품 몬스터에 맞춰 게임의 배경인 배스베가스를 지키는 서브 콘텐츠 ‘미션 모드’와 ‘챌린지 모드’도 만나볼 수 있다.▲ 폼스타즈 출시 발표 트레일러 (영상출처: 스퀘어에닉스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 폼스타즈 콘텐츠 소개 이미지 (사진출처: 폼스타즈 공식 홈페이지)이외에도 연간 시즌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며, 매 시즌마다 시즌 한정 콘텐츠, 스킨, 캐릭터, 맵, 배틀 룰 등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각 시즌의 한정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즌 패스를 준비 중이라고도 밝혔다.한편, 스퀘어에닉스는 폼스타즈가 출시와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2월 월간 게임에 추가된다고 전했다.폼스타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폼스타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nsole 2024-01-17 게임뉴스
  • ▲ 1월 17일 오후 4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 10 (자료 출처: 스팀)(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어린 양이 되어 자신만의 교단을 성장시켜 나가는 던전 로그라이크 게임 ‘컬트 오브 더 램(Cult of the Lamb)’이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기준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최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동시접속자 수도 이전에 비해 최소 4배 이상 증가했다.17일 컬트 오브 더 램에 추가된 ‘육신의 죄(Sins of the Flesh)’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과 무기 시스템, 추종자 커스터마이징 등을 담은 확장팩급 업데이트다. 지난 9일 예고 영상이 올라왔을 때부터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함께 나뭇잎으로 중요 부위를 가린 캐릭터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성인용 콘텐츠 업데이트가 아니냐”는 밈(meme)이 돌기도 했다.이러한 밈을 인지한 개발진은 실제로 게임 내에 캐릭터 간 짝짓기가 가능한 텐트를 추가했다. 플레이어는 추종자 중 두 명이 서로에게 푹 빠져있다면, 이들을 함께 텐트로 보낼 수 있다. 그렇게 추종자 사이에서 나온 알은 먹이로 수확하거나, 새로운 추종자로 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컬트 오브 더 램 육신의 죄 트레일러 (영상출처: 디볼버디지털 공식 유튜브 채널) ▲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이번 업데이트 (사진출처: 컬트 오브 더 램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본편도 할인에 들어갔다. 컬트 오브 더 램은 24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인 1만 5,000원에 판매된다. ‘압도적으로 긍정적(97%)’를 기록 중인 최근 스팀 평가에서는 “교미 패치 들어왔다고 해서 산 거 아니다”, “알 낳기가 기대된다”, “이걸 진짜 추가하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판매 순위권에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 파이널 판타지 14이 각각 8위와 9위로 합류했다. 이 중 파이널 판타지 14의 경우 신규 퀘스트 및 가구 등이 추가된 6.55 업데이트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더 파이널스의 하락이 눈에 띈다. 16일 기준 8만 6,498명을 기록했던 더 파이널스는 7만 5,968명을 기록하며 15위로 내려갔다.▲1월 17일 오후 4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 출처: 스팀)
    console 2024-01-17 게임뉴스
  • ▲ 에픽게임즈, 애플 BI (사진출처: 양사 공식 홈페이지)미 대법원이 애플과 에픽게임즈가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하며 두 회사가 2020년부터 이어온 긴 법정공방이 마무리 됐다. 에픽게임즈는 반독점법 위반 등 10개 소송 쟁점 중 9개 쟁점에서 패배했지만, '강제적인 인앱 결제' 쟁점을 독점행위로 인정 받으며 앱 외부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는 17일, 에픽게임즈 대표 팀 스위니의 공식 X를 통해 전해졌다. 팀 스위니는 '대법원이 에픽 대 애플의 독점 금지 사전에 대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며, 이번 사태를 '모든 개발자에게 슬픈 결과'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제 개발자는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외부 결제 이동 링크나 버튼 등의 호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늘부터 개발자들은 웹에서 더 나은 가격을 제공할 수 있는, 법원이 정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사태는 지난 2020년 8월, 에픽게임즈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자 애플이 포트나이트를 앱스토어에서 퇴출하며 시작됐다. 이에 에픽게임즈는 애플의 인앱 결제 시스템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은 모두 애플이 반독점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으나, 앱스토어 외부의 결제 시스템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반경쟁적이라며 에픽게임즈의 주장을 일부 인용했다. 이에 양사 모두 상고를 진행했으나, 대법원에서 모두 기각되며 하급심 판결이 유지됐다.▲ 기각과 함께 애플은 '미국에서 외부 구매 링크를 제공하는 앱 배포'에 관한 신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애플 개발자 공식 홈페이지)▲ 애플은 이후 외부 링크를 통한 결제건에 최대 27%의 수수료를 부과하겠다 밝혔다 (사진출처: 애플 개발자 공식 홈페이지)한편, 소송이 마무리 된 후 북미 iOS 앱스토어 정책에는 변화가 발생했다. 상고 기각에 따라 외부 결제를 제공해야하는 애플은 외부 결제로 구매한 콘텐츠에 최대 27%의 수수료를 징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유저가 외부 구매 링크를 클릭한 후 7일 내에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상품 및 서비스 거래에 일괄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애플은 외부 웹사이트로 이동 시 앱스토어 보호 기능을 받을 수 없다는 인앱 경고도 동시에 제공한다.이 같은 애플 측 행보에 대해 팀 스위니는 공식 X를 통해 '지방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 전했다.
    console 2024-01-17 게임뉴스
  • ▲ TL 서버통합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MMORPG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17일 서버통합 업데이트를 진행했다.TL은 파티 던전 매칭과 길드 구성 등 이용자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서버 통합을 진행했다. 기존 21개 서버가 10개 서버로 통합되어 서버간 이용자 수가 균등하게 조정됐다. 이용자의 캐릭터 이름, 소지 아이템, 배틀∙성장 패스 정보, 길드 이름∙레벨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랭킹 활동, 처치 랭킹 점수, 길드 랭킹 점수 등은 초기화된다.또한 지난 10일 운영진 라이브 방송에서 안내된 편의성 개선 사항이 게임에 반영되었다. 미리 저장해 둔 스킬 설정으로 교체할 수 있는 ‘스킬 퀵슬롯 세트 기능’, 스킬의 성장 수치를 다른 스킬과 교체할 수 있는 ‘스킬 전환 시스템’이 게임에 추가됐다.TL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1-17 게임뉴스
  • ▲ 휴대용 게이밍 PC의 대세에 올라선 스팀 덱 (사진출처: 밸브 공식 홈페이지)지난 2021년 7월, 밸브가 공개한 하이브리드 콘솔 ‘스팀 덱’은 발표 당시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그만큼 무게 및 최적화에 대한 우려가 큰 제품이었다. 스팀 덱 개발자 피에르-룹 그리페의 “스팀 덱은 문제 없이 모든 타이틀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말이 실제 가능할지에 대한 갑론을박도 일어났다. 휴대용 기기가 피할 수 없는 문제인 제한된 성능을 얼마나 뽑아내느냐가 관건이었다.하지만 이런 우려를 이겨내고 스팀 덱은 호환성과 플랫폼 이용 편의성을 내세워, 스팀 덱 지원 가이드라인을 통해 흥행가도를 걸었다. 엄청난 판매량에 힘입어 출시 2년 뒤에는 OLED 버전까지 발표했다. 스팀 덱 2에 대한 관심도 끊이지 않았다. 이런 거대한 흥행으로 수요층이 있음이 확인된 후, 휴대용 게이밍 PC 시장은 다양하게 분화되기 시작했다.작년에도 다수의 휴대용 게이밍 PC가 출시됐다. 특히 지난 6월 에이수스가 출시한 휴대용 게이밍 PC ROG 앨라이나 레노버의 리전 고는 성능이나 폼펙터에 차별화를 추구한 마케팅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무게, 크기, 가격 등 하드웨어적 측면은 스팀 덱이 만들어낸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에이수스 신작 ROG 앨라이는 가성비와 수리 용이성 측면에서 국내에서도 은근한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사진출처: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이런 추세는 2024년도 국제전자제품박람회(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가 개최된 기간을 전후로 공개된 여러 신제품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8일 처음으로 공개된 MSI의 휴대용 게이밍 PC 클로(Claw)부터 살펴보자. 클로는 인텔 코어 울트라 7 CPU가 도입된 제품으로, 해당 CPU는 아크 통합 그래픽카드 탑재와 AI를 활용한 그래픽 향상 기술을 지원해 성능 측면에서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주사율 120Hz의 7인치 풀 HD 화면 등으로 시각적 만족도를 높인 것을 강조했다.더해 윈도우 11 지원과 와이파이 7 및 썬더볼트 4를 제공해 빠른 통신 연결을 보장하고, 최신 냉각 기술 중 하나인 하이퍼플로우 냉각을 추가해 발열에도 신경 썼다. 스팀 덱과 비슷한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최근 출시된 휴대용 게이밍 PC 중 상위에 속하는 스펙이다. 이는 799달러(한화 약 105만 원)선에서 그친 합리적인 가격대의 장점과 겹치며 주목 받는 신성이 됐다. ▲ 성능이라 쿨링 등 기능적 측면에 더해 미감에도 신경쓴 요소들이 보인다 (사진출처: MSI 공식 홈페이지)지난 11일에는 보급기로서 주목 받은 아야네오 넥스트 라이트가 등장했다. 해당 제품은 라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것을 ‘가볍게’ 만든 게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격이다. 최소 299달러(한화 약 39만 원)부터 최대 399달러(한화 약 52만 원) 선에 그치는 판매가로 입문용 휴대용 게이밍 PC로써 주목 받고 있다.게다가 넥스트 라이트에는 스팀 덱에서 사용되는 ‘스팀 OS’가 쓰인다는 소식도 확인됐다. 라이젠 5 4500U, 라이젠 7 4800U 프로세서를 도입해 성능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워 보인다는 평이 있지만, 스팀 덱과 동일한 7인치 1280x800 화면과 윈도우용 드라이버를 별도로 설치할 수 있다는 범용성과 스팀 OS를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가격과 함께 관심을 끄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16GB의 램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것도 호평을 받았다.▲ 경량화를 타협한 대신 편의성과 낮은 가격으로 무장한 아야네오 넥스트 라이트 (사진출처: 아야네오 공식 홈페이지)폼팩터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제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 16일, 원엑스플레이어는 태블릿, 노트북, 휴대용 게이밍 PC를 일체화한 11인치 휴대용 PC ‘X1’을 발표했다. X1는 클로와 마찬가지로 인텔 코어 울트라 7 CPU를 도입해 성능 측면을 챙기면서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다. 탈착 가능한 컨트롤러와 마그네틱 키보드 등이 그 예시다. 타 휴대용 게이밍 PC에 비해 압도적인 크기를 가졌지만, 무게는 789g에 그치며 경량화에 힘쓴 것도 핵심이다. 가격은 타 기기 대비 다소 높은 840달러(한화 약 113만 원)에서 시작하지만, 크기나 스펙 등을 고려한다면 이전작들 대비 매우 대중화된 수준이다.▲ 원엑스플레이어 X1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원넷북 공식 유튜브 채널)스팀 덱이라는 제품이 휴대용 게이밍 PC 보급에 큰 영향을 끼친 덕일까. 이와 같이 최근 출시된 휴대용 게이밍 PC는 스팀 덱을 기준으로 OS, 가격, 무게 등 상한선을 두고 그 안에서 최대한의 효율성과 마케팅 포인트를 확보하고 있다. 기존 CES 시즌에 공개되는 하드웨어가 제조사의 하이엔드급 모델, 혹은 회사가 가진 최고의 기술을 공개하는 경우가 많음을 고려한다면 이는 매우 독특한 추세다. 이와 같이 최근 공개되는 휴대용 게이밍 PC 추세가 스팀 덱을 기준으로 분화되는 시점에서, 앞으로의 시장의 방향성을 선도하는 곳은 어디가 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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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메이플랜드 (사진출처: 메이플스토리 월드 공식 홈페이지)메이플랜드 운영진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핵 문제에 대해 기술적인 대응에 나섰다.메이플랜드 운영진은 16일, 게임 내 비정상적인 사용자를 감지하는 일부 로직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내역이 담긴 공지사항에는 “이후 비정상적인 사례를 더 잘 감지할 수 있도록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라는 말이 적혔다.넥슨에서 서비스하는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메이플랜드는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게임이다. 빅뱅 업데이트 이전 메이플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구현해 작년 12월을 기점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일에는 동시접속자 수가 5만 5,000명을 넘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옛날 메이플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그러나 과거 메이플스토리와 유사한 만큼 보안이 취약했다. 늘어난 인기와 함께 핵 사용자 또한 증가했고, 게임 내 아이템들의 시세가 일괄적으로 상승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맴돌았다. 커뮤니티를 비롯한 곳에서는 캐릭터 주변으로 몬스터를 이동시켜 비정상적인 속도로 처치하는 ‘듀프 핵’ 등의 사용 장면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유저 제보를 위주로 핵 사용자를 제재하던 운영진은 결국 로직 추가라는 칼을 꺼내 들었다. 아무리 계정을 차단하더라도 구글 로그인을 허용하는 메이플스토리 월드 특성상 지속되는 계정 생성을 막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16일 업데이트가 적용된 이후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확실히 핵이 덜 보인다”, “아이템 시세도 일부 안정화됐다”, “싸구려 핵들이 주로 막힌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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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드래곤 엠파이어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 엔드림)엔드림은 17일 자사가 개발한 전략 게임 ‘드래곤 엠파이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래곤 엠파이어’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략 게임이다.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4X 요소, 영지 경영, 경제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이용자는 성의 영주가 되어 드래곤과 기사, 부대를 육성 후 적대 세력인 언데드를 물리치거나 다른 영주들과 연합할 수 있다. 또한 작물을 심고 동물을 사냥하고 아이템을 조합하여 경제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지를 발전 시켜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이번 글로벌 정식 서비스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170여개국에 서비스된다. 엔드림은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각종 성장에 필요한 재화가 지급된다. 더불어 정식 서비스 시 출석 이벤트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드래곤 엠파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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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 (사진제공: 블리자드)블리자드는 17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Call of Duty: Modern Warfare 3 2023, 이하 모던 워페어 3) 시즌 1 중반 콘텐츠를 국내시간 기준 18일 오전 2시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먼저 멀티플레이에는 브라질 고급 쇼핑 센터를 무대로 6 대 6 전투가 펼쳐지는 신규 전장 리오(Rio)를 비롯해 팀 건파이트(Team Gunfight), 본부(Headquarters), 감염(Infected)로 구성된 3가지 신규 모드, 55레벨부터 동일한 조건으로 프로 선수들처럼 경쟁할 수 있는 ‘랭크 플레이’를 선보인다.이어 워존에는 고난이도 팀 단위 도전 과제인 챔피언 퀘스트(Champion’s Quest)가 시작되고, 조명이 사라진 굴라그의 암흑 속에서 야간 투시경을 장착하고 전투 능력을 겨루는 신규 굴라그 공개 이벤트가 찾아온다.마지막으로 좀비 모드에는 한국인 공학자 오퍼레이터로 등장했던 도깨비(Dokkaebi)가 터미너스 아웃컴 용병 부대를 이끄는 워로드 지휘관이 되어 나타난다. 도깨비는 전자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드론 부대를 앞세워 플레이어의 데드볼트 작전을 방해한다. 도깨비의 요새는 자라반 시티(Zaravan City) 고층 빌딩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모던 워페어 3 시즌 1 중반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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