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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을 관리해보자, 심즈 4 신규 확장팩 출시 　

▲ 심즈 4 북적북적 대세대 주택 스크린샷 (사진제공: EA)EA와 맥시스는 ‘심즈4(Sims 4)’ 신규 확장팩 ‘북적북적 다세대 주택’을 8일 출시했다.심즈4 북적북적 다세대 주택 확장팩에서 심들은 토마랑의 번화한 동네에서 시설을 수리하고, 난폭한 이웃을 상대하고, 커뮤니티를 만들고, 다세대 임대 주택을 관리하는 등 다양한 주거지를 건설하고 만들 수 있다.여러 심들이 거주하는 주거용 임대 주택에서 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게 된다. 다른 심들과 친해져 파티를 열거나,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등 사교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물론 도청, 엿보기, 무단침입 등 다른 심의 비밀을 발견하는 불법적인 행위도 할 수 있다.여기에 더해 부동산 투자 요소와 주택 관리 콘텐츠도 추가된다. 심들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다세대 주택을 소유하면 이를 관리해야 하며, 곤충 퇴치, 곰팡이 제거, 파손 수리 등을 해야 한다. 만약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세입자들이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심즈 4 북적북적 다세대 주택 확장팩은 PC,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확장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심즈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북적북적 대세대 주택 소개 영상 (영상 출처: 심즈 공식 유튜브 채널)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노 맨즈 스카이 개발사 신작 '라이트 노 파이어' 발표 　

▲ 라이트 노 파이어 스크린샷 (사진출처: 라이트 노 파이어 스팀 공식 페이지)노 맨즈 스카이를 토대로 진심 어린 사후지원이 무엇인가를 보여줬던 헬로 게임즈의 오픈월드 신작이 공개됐다. 지구에 준하는 규모의 판타지풍 행성을 개척하는 과정을 다루며, 샌드박스 요소를 더한 생존 게임이다.헬로 게임즈는 8일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3을 통해 자사 신작 '라이트 노 파이어'를 발표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판타지 느낌을 강조한 지구 크기 행성을 배경으로 모험, 건축, 생존, 탐험을 엮어낸 타이틀이다.제작진은 게임에 대해 몰입도 높은 생물 군계, 독특한 적, 귀중한 자원으로 가득 찬 행성을 토대로 경계 없는 오픈월드를 보여줄 것이라 자부했다. 게임 속 세계는 고전적인 판타지에서 볼 수 있었던 모험, 매력, 상상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으며, 행성에 존재하는 모든 산과 바다를 탐험할 수 있다.▲ 라이트 노 파이어 발표 트레일러 (영상출처: 헬로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아울러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기에 다른 유저들과 함께 탐험과 생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함께 거점을 구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유저 4인이 드넓은 초원과 바다를 탐사하고 집을 건축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드래곤을 연상시키는 탈것을 타고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한편, 헬로 게임즈는 자사 대표작 노 맨즈 스카이에 대해서도 그간 선보인 수많은 업데이트를 돌아보며 내년에 선보일 신규 콘텐츠를 예고했다. 장기간 개발해왔음에도 신규 콘텐츠 제작을 멈추지 않았으며, 차기작도 준비 중이다. 분주히 움직이는 제작진이 두 게임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라이트 노 파이어는 스팀 페이지를 오픈한 상태며, 그 외 다른 기종 출시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다. 출시 시기는 향후 공개된다. ▲ 라이트 노 파이어 스크린샷 (사진출처: 라이트 노 파이어 스팀 공식 페이지)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데드 셀 개발사 로그라이크 신작 '윈드블로운' 내년 스팀 출시 　

▲ 윈드블로운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모션 트윈)모션 트윈은 8일, 더 게임 어워드를 통해 액션 로그라이크 ‘윈드블로운(WINDBLOWN)’을 2024년 스팀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윈드블로운은 빠른 속도감이 핵심인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로, 하늘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질주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전사 리퍼가 되어 거대한 소용돌이와 소용돌이의 보초병과 끊임없는 전투를 벌이거나, 3인 협동 플레이로 스테이지를 돌파하면 된다.플레이어는 여러 가지 무기를 교체해가며 다채로운 환경을 모험하게 된다. 또, 앞서 전사한 아군의 기억을 흡수해 전투 스타일을 익혀가며 더욱 강해진다. 잠겨진 기억을 많이 해제할수록 더 강력하고 정교한 무기를 수집할 수 있다.▲ 윈드블로운 신규 트레일러 (영상출처: 모션 트윈 공식 유튜브 채널)모션 트윈의 개발팀은 '플레이어들이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초고속 액션에 뛰어들어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윈드블로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 AI 콘텐츠 기업 '아이즈' 출범 　

▲ 아이즈 엔터테인먼트 BI (사진제공: 아이즈 엔터테인먼트)카카오를 떠난 후 게임인재단 이사장으로 복귀한 남궁훈 대표가 아이즈 엔터테인먼트(AIZ Entertainment, 이하 아이즈)를 출범했다.아이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반의 AI 시대를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AI 콘텐츠 기반 플랫폼으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제시할 전망이다. 사명은 AI를 복수형으로 표현한 '아이즈'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했다. 생성된 각 AI를 아이(Child)로 설정해 페르소나를 부여하고, 궁극적으로는 무수한 페르소나인 아이들을 보유하고자 하는 아이덴티티를 담았다.아이즈는 앞으로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연결하는 커뮤니티를 통해 팬덤을 형성한다. 아울러 유저간 소통과 참여를 활성화해 AI 중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차별화된 놀이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게임, 메신저,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들을 합류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시장 주도에 힘쓴다.남궁훈 대표는 “AI와 콘텐츠로 팬덤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형성해, 이용자들이 몰입도 높은 다양한 형태의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하며, “아이즈는 엔터테인먼트형 콘텐츠와 AI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거친 야생을 활강한다, 몬스터 헌터 와일드 최초 공개 　

▲ 몬스터 헌터 와일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몬스터 헌터 와일드 공개 트레일러 갈무리)내년에 출시 20주년을 맞이하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 신작이 더 게임 어워드에서 발표됐다. 첫 공개 영상을 통해 굴곡진 협곡이 자리한 야생 환경과 탈 것을 이용한 이동과 전투를 살펴볼 수 있다.캡콤은 8일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3을 통해 자사 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드를 최초로 발표했다. 1분 30초 분량 영상을 통해 굴곡진 협곡이 자리한 메마른 사막을 소형 몬스터를 타고 이동하는 헌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 와일드 공개 트레일러 (영상출처: 캡콤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기존에도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탈 것을 타고 이동하며 토벌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탈 것을 타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비행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자유로운 이동을 강조한 이러한 요소가 사냥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일으키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한편, 더 게임 어워드 2023에 직접 방문한 캡콤 츠지모토 료조 PD는 모두에게 몬스터 헌터 신작을 발표할 수 있어 기쁘며 흥미진진한 게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임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내년 여름에 공개할 것이라 언급했다.몬스터 헌터 와일드는 2025년에 PC(스팀),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된다. ▲ 거친 황무지를 누비는 헌터 (사진출처: 몬스터 헌터 와일드 공개 트레일러 갈무리) ▲ 신작 공개에 대한 소감을 밝힌 츠지모토 료조 PD (사진출처: 더 게임 어워드 2023 생중계 갈무리)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레벨 인피니트, 오픈월드 루트슈터 신작 엑소본 최초 공개 　

▲ 엑소본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레벨 인피니트)레벨 인피니트는 8일, 더 게임 어워드에서 엑소본(Exoborne)을 최초로 공개했다. 엑소본은 샤크몹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 예정인 택티컬 오픈월드 루트슈터로, PC와 콘솔로 출시 예정이다.엑소본의 배경은 천재지변으로 붕괴된 미국 남동부로,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프로젝트 리버스(Project Rebirth)가 실패한 세계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전 세계가 붕괴 위기에 처한 세상에서 위험한 미션을 수행하고 탐험을 이어나간다.플레이어가 강력한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인 ‘엑소-릭스(Exo-Rigs)’를 장착해 다양한 기술을 사용한다. 플레이어는 이를 활용해 미지의 존재인 리본과 싸우거나 매서운 자연에 맞서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 게임은 뒤집힌 세계의 핵심 요소인 ‘수직성’을 내세워 색다른 탐험과 전투, 다양한 난이도를 제공한다. 장비 제작과 커스터마이징을 구현해 나만의 방식으로 생존할 수도 있다.▲ 엑소본 최초공개 트레일러 (영상출처: 엑소본 공식 유튜브 채널)샤크몹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만넬펠트(Petter Mannerfelt)는 “엑소본은 우리에게 단순한 게임을 넘어 그 이상의 의미”라며, “오랜 개발 끝에 드디어 우리가 창조한 스릴과 액션이 넘치는 놀이터를 선보이게 됐다. 여러분의 의견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샤크몹의 CEO인 프레드릭 룬드크비스트(Fredrik Rundqvist)는 “스튜디오 설립 이래 우리만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게임 콘셉트를 선보이길 원했다”며, “이번에 우리가 개발 중인 두 작품 중 하나를 선보이면서 한 발짝 더 나아갔다”고 소감을 밝혔다.엑소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소본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기습 등장, 넥슨 FPS ‘더 파이널스’ 글로벌 정식 출시 　

▲ 더 파이널스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8일, 신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더 파이널스는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자유로운 폭파 매커니즘을 통한 슈팅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지난 10월 크로스플레이 공개 테스트에서 누적 이용자 750만 명,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약 27만 명, 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슈팅게임으로 기대를 모았다.이번 정식 출시는 PC, Xbox 시리즈 X/S, PS5에서의 크로스플레이와 PC 플랫폼의 게임패드 사용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체형에 따라 사용하는 스킬, 무기, 가젯이 다른 캐릭터 3종, ‘모나코’, ‘서울’, ‘라스베이거스’ 등 세계 명소를 기반으로 제작한 4종의 맵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외에도 24명이 8개의 팀으로 나뉘어 금고를 확보하고 지키는 ‘토너먼트’, 9명이 부담 없이 플레이하는 ‘퀵 캐쉬’, 48명이 경쟁하는 ‘랭크 토너먼트’, 4개의 팀이 가장 많이 코인을 모아야 하는 ‘뱅크 잇’ 모드 등이 제공된다.더 파이널스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시즌 1이 시작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환상의 도시, 복싱의 메카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한 신규 맵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가상세계에서 게임쇼를 펼치는 더 파이널스 세계관의 비밀과 관련된 첫 번째 실마리도 찾아낼 수 있다.이와 함께 팬더, 발레리나 등 독특한 콘셉트의 스킨도 장착할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 미션을 수행해 레벨을 올리며 96개의 다채로운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배틀패스 시스템도 선보인다.엠바크 스튜디오 구스타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더 파이널스는 배틀로얄, 전술 FPS 등 기존 슈팅게임들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다”라며,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더 파이널스를 경험하시기를 바라며, 개발진은 이용자분들에게 더욱 즐거운 콘텐츠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더 파이널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파이널스 시즌 1 트레일러 (영상출처: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채널)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넥슨)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호요버스, 더 게임 어워드서 ’젠레스 존 제로’ 내년 출시 예고 　

▲ 젠레스 존 제로 캐릭터 아트 (사진제공: 호요버스)호요버스는 8일, 더 게임 어워드를 통해 신작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를 2024년으로 확정하고, PC와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젠레스 존 제로는 도시 판타지 ARPG로, 도시 문명 마지막 피난처 '뉴에리두'에서의 모험을 그렸다. 유저들은 '로프꾼'이 되어 각각의 특색을 가진 에이전트와 의뢰를 수행하고 미지의 강적에 수행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출시 발표와 함께 공개된 젠레스 존 제로 신규 예고편에서는 3개의 주요 세력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아울러 제로 공동에서 최종 보스와 전투하는 스토리를 선보였다. 실시간 액션 전투, 캐릭터 간 QTE 발동 등 조작의 재미도 선보였다.▲ 젠레스 존 제로 더 게임 어워드 트레일러 (영상출처: 젠레스 존 제로 공식 유튜브 채널)한편,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의 신규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지난 여정들을 되돌아봤다. 더해, 다음 목적지인 페나코니에서 열릴 새로운 모험을 예고했다.젠레스 존 제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젠레스 존 제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에픽게임즈, 오픈월드 생존 신작 '레고 포트나이트' 출시 　

▲ 레고 포트나이트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코리아)에픽게임즈는 7일(현지시간) 포트나이트에 레고와 협업한 신작 '레고 포트나이트(LEGO Fortnite)'를 출시했다.레고 포트나이트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레고와 포트나이트의 마법이 만난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게임이다. 이번 신작을 시작으로 에픽게임즈와 레고 그룹은 장기적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전망이다.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된 레고 포트나이트는 플레이어는 레고 스타일로 재탄생한 포트나이트 캐릭터로 식량과 자원을 수집하고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아울러 대피소를 건설하고 주민을 영입하거나 최대 7인의 친구들과 함께 밤에 습격해 오는 적들에 맞서 싸우게 된다. 더해 장비를 갖추고 동굴에서 희귀 자원을 채집하거나 숨겨진 지역, 적들을 찾아볼 수도 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퀘스트를 완료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진정한 탐험가들 퀘스트 팩'을 제공한다.▲ 레고 포트나이트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레고 포트나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레고 그룹 CEO 닐스 B 크리스티안센은 '레고와 에픽게임즈와의 파트너십은 처음부터 아이들을 고려해 재미있고 안전한 디지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것은 실제 놀이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해 아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할 것이며, 다른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도 같은 영감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는 “레고 포트나이트는 플레이어에게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며, 포트나이트 생태계의 진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레고 그룹과 협력해,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몰입도 높은 디지털 플레이 공간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레고 포트나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GTFO 개발진 신작, 사이버펑크 강도 FPS ‘덴 오브 울브즈’ 　

▲ 덴 오브 울브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10 챔버스)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대표작 페이데이 시리즈는 하이스트(약탈, 강도 등을 다루는 장르, Heist) 장르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드 디렉터를 맡은 울프 안데르손은 오버킬을 떠난 후 신생 개발사 10 챔버스를 설립했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협동 게임’으로 잘 알려진 GTFO를 출시하며 독자노선을 탔다. 그동안 하이스트 장르에 여러 게임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페이데이의 아성을 넘어선 게임은 찾아보기 어렵다.이에 원조 페이데이 개발진이 하이스트 장르에서 새로운 게임을 선보인다. 8일 열린 더 게임 어워드를 통해 공개한 신작 덴 오브 울브즈(Den of Wolves)는 사이버펑크 분위기에, 첨단 가젯, 하이스트를 겸비한 FPS 신작이다. 10 챔버스 울프 안데르손 창업자가 '꼭 만들어야만 했던 작품'이라고까지 언급한 덴 오브 울브즈는 과연 어떠한 게임일까? 유니티 도쿄 오피스에서 10 챔버스 사이먼 비클룬드 내러티브 및 사운드 디렉터와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10 챔버스 사이먼 비클룬드 내러티브 디렉터 및 사운드 디렉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10 챔버스의 신작, 덴 오브 울브즈는 어떤 게임인가제작진은 덴 오브 울브즈에 대해 블랙미러, 공각기동대, 블레이드 러너 등 여러 TV 드라마 및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게임 배경은 2097년의 미드웨이로, 현재 북태평양 자연보호구역에 자리해 있는 실재하는 지역을 배경으로 삼았다. 게임 속 미드웨이는 모종의 이유로 규제가 사라진 땅으로, 인간의 권리보장이나 정부 정책이 없는 혁신 지역이다.비클룬드 디렉터는 미드웨이에 대해 '전 세계 기업들이 와야만 하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덴 오브 울브즈의 미드웨이는 가장 안전한 IT 인프라와 주식 거래장이 존재하는 유일무이한 장소이자 자본주의의 최정점이 됐다. 기업이 중심인 도시인 만큼 게임 내에 다양한 브랜드가 등장하는데,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브랜드 메이커와 협업해 크고 작은 4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만들었다.오픈월드는 아니지만 SF를 기반으로 무기, 가젯, 시스템 등에 자유도를 더했다.아울러 전 세계 기업들이 모인 만큼 여러 문화가 융합되며, 이에 따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고 인류에 대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문화나 미디어를 살폈다. 70년 뒤라는 먼 훗날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현재는 예상하기 어려운 곳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조직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비클룬드 디렉터는 '예를 들어 확장팩에서 미드웨이에 있는 두 한국 기업이 암투를 벌이는 콘텐츠도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전통적이진 않더라도 한국적인 음악 요소를 사용해 기업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내고 싶다'라고 전했다.▲ 덴 오브 울브즈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10 챔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게임 배경은 2097년의 미드웨이로, 복합적이고 심층적인 세계를 구축했다 (사진제공: 10 챔버스)▲ 덴 오브 울프즈는 스팀 앞서 해보기와 콘솔로 출시되며, 소액결제는 있으나 P2W는 지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10 챔버스)자본의 악의를 파헤치는 산업스파이가 되어 보자덴 오브 울브즈에서 플레이어는 산업스파이나 블랙 해커가 되어 미드웨이에 산재한 기업의 어둠을 파헤친다. 구체적으로 특정 기업이 고용한 용병으로 활동하며, 그 과정에서 특정 회사가 사업을 위해 자행한 여러 부정행위를 살펴볼 수 있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는 선한 인물이나 히어로가 아니라 미드웨이라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파워게임에서 공생하는 존재로 그려진다.비클룬드 디렉터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제조사가 제 3세계에 있는 공장 부근의 강에 폐수를 버려 주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를 가정했다. 이 회사 경쟁사에 고용된 플레이어는 상대가 저지른 불법 행위를 파헤치고, 그 파장을 조사해 조사하는 기업 이미지를 훼손하는 역할을 맡는다. 거꾸로 폐수를 버린 기업에 고용되어 기존에 자신을 고용했던 경쟁사 비밀을 파헤치는 것도 가능하다. ▲ 한층 발달한 독특한 가젯, 도구, 배경 등을 적극 활용한 기업간의 암투가 기대된다 (사진제공: 10 챔버스) 이렇듯, 덴 오브 울브즈 내 인물들은 선과 악을 고를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모두가 악에 가까운 인물이다. 기업 기밀을 파헤치는 행위 역시 선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용병으로서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하이스트 장르 대표작인 페이데이를 개발했던 경험을 살려 더 고도화된 게임성을 보여줄 계획이다.비클룬드 디렉터는 '이번 작품은 하이스트로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침투와 조사, 탐색을 통해 도달한다. 전면전이나 화력을 쏟아 붓는 전투, 스텔스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게임으로 함께 친해지는 커뮤니티를 지향한다'고 전했다.여기에 GTFO로 쌓아올린 노하우를 더해 더 깊이 있는 배경 및 환경을 구현한다. 70년 뒤에 400여 개 기업이 뒤얽히는 이야기를 그린 만큼, 세계관 또한 상당히 크고 복잡하다. 이에 최근 추세 중 하나인 미디어믹스 추진 가능성도 검토해볼 수 있다. 이에 대해비클룬드 디렉터는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고 싶지만,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 역시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우선 개발에 집중하고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 더 많은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방대한 이야기를 게임으로만 보여주는 것은 한정되기에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 덴 오브 울브즈 목표는 더 고도화된 하이스트를 보여주는 것이다 (사진제공: 10 챔버스)GTFO와 동시 개발, AI 활용으로 해결했다제작 환경은 녹록하지 않았다. 우선 개발진이 많지는 않아 두 게임을 동시 제작하는 일이 발목을 잡았다. 따라서 작업 효율을 위해 툴을 제작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했다.비클룬드 디렉터는 '지난 2년 동안 사전 제작과 툴 제작에 돌입했다'며, '개발팀 규모보다 더 많은 인원을 투입한 효과를 내고 시스템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그 일환으로 활용한 것이 바로 AI다. 10 챔버스는 현재 다양한 AI 생성 툴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생성형 AI 이미지 툴인 미드저니를 많이 쓴다. 덴 오브 울브즈 개발에 활용한 여러 배경 콘셉트 아트도 미드저니 등을 활용해 만들었다. 아울러 군인 간 대화 등, 평범하고 가벼운 대사에는 챗GPT도 사용한다. AI에 모든 것을 맡긴다기 보다는, AI 생성 툴로 만든 부분 중 필요한 요소를 골라서 쓰는 방식이다.10 챔버스에 있어 덴 오브 울브즈가 어떤 게임이 되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에비클룬드 디렉터는 “서사를 갖춘 협동 게임에 도전한다. 내러티브 디렉터로서 게임 스토리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서 기쁘다. 페이데이와 GTFO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 만큼 더 발전된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한국에 계신 GTFO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유저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신작도 많이 플레이해주시고, GTFO와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오늘의 스팀] 더 데이 비포 출시, 평가는 ‘압도적 부정적’ 　

▲ 12월 8일 오전 11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여러 차례 발매일이 연기되고 한 때 스팀 상점 페이지가 삭제되는 등 공개된 영상의 기대와 달리 사기 의혹까지 받았던 더 데이 비포가 8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하며 의혹을 종식했다. 전 세계 최고 판매 2위에 올라 초반 성적은 좋지만, 게임 자체에 대한 문제점이 쏟아지면서 ‘압도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더 데이 비포는 프롭나이트 개발사 에프엔타스틱(FNTASTIC)의 오픈월드 MMO 생존게임이다. 2021년 첫 공개 당시 뛰어난 그래픽으로 주목받으며 기대를 모았으나, 거듭 출시를 연기했고 홍보 영상에서도 타 게임을 베낀 흔적이 드러났고 이외에는 실제 게임 플레이나 개발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아 게이머들에게 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고 있었다.지난 2월 10분 분량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됐지만 처음 공개됐던 영상보다 UI, 그래픽이 다운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 의심이 끊이지 않았다. 8일 게임이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며 사기 의혹은 벗었지만, 게임성에 대해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유저 리뷰에서 알려진 문제점은 최적화가 좋지 않고 파쿠르 시스템이 없으며, 타격감도 나쁜 데다 벽이 뚫리거나 문이 열리지 않는 버그, 장르에 비해 매우 적은 감염자 빈도 등이 있다.스팀 페이지 설명에는 전염병이 발생한 미국 동부 해안 배경에 타 플레이어와 감염자를 상대로 살아남으라는 설명이 되어 있지만, 실제 플레이 방식은 타르코프와 비슷하며 오픈월드, MMO 요소는 보이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매우 부족한 완성도로 인해 유저 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8,081명 참여 15% 긍정적)’을 받고 있다.▲ 더 데이 비포 파이널 트레일러 (영상 출처: 더 데이 비포 공식 유튜브 채널)▲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부정적'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MMO도 아니고 오픈월드도 아니다라는 의견이 많다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이외에는 패스파인더 개발사의 워해머 IP 신작 워해머 40,000: 로그 트레이더가 출시와 함께 1위를 차지했으며, 출시 10주년을 맞이하며 콘텐츠를 업데이트한 러스트가 10위에 올랐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도 러스트가 동시접속자 수 13만 75명으로 9위를 기록했다. 월드 오브 워쉽은 전일 대비 12만 명 감소한 7만 7,853명으로 13위로 하락했다.▲ 12월 8일 오전 11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테크니컬 테스터 모집 　

▲ 명일방주: 엔드필드 일러스트 (사진제공: 그리프라인) 그리프라인은 8일, 더 게임 어워드를 통해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플레이스테이션5 개발을 발표하고 PC 버전 테크니컬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명일방주: 엔드필드는 모바일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후속작으로, 문명이 닿지 않은 행성 '탈로스 II'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저는 엔드필드 공업에서 팀원들과 함께 행성을 개척하며 숨겨진 비밀을 찾아나가게 된다.이번 테크니컬 테스트는 오는 25일 0시 59분까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테크니컬 테스트판의 인터페이스는 영어만 지원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더 게임 어워드 프로모션 비디오 (영상출처: 명일방주 엔드필드 공식 유튜브 채널)명일방주: 엔드필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겟 아웃 감독과 협업, 코지마 히데오 신작 'OD' 발표 　

▲ 코지마 히데오 감독 신작 OD (사진출처: OD 더 게임 어워드 2023 티저 영상 갈무리)코지마 히데오의 신작 'OD'가 발표됐다. 영화 겟 아웃으로 잘 알려진 조던 필 감독과 협업하며 게임 그 이상의 새로운 미디어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OD는 8일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3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1분 40초 분량 영상을 통해 소피아 릴리스, 헌터 샤퍼, 우도 키에르까지 게임에 등장하는 배우 3인이 연기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실존하는 인물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모델링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이번 타이틀은 Xbox 게임 스튜디오와 공동 개발한다.▲ OD 더 게임 어워드 2023 티저 영상 (영상출처: 코지마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채널) ▲ 소피아 릴리스, 헌터 샤퍼, 우도 키에르 등 실존 배우가 등장한다 (사진출처: OD 더 게임 어워드 2023 티저 영상 갈무리)현장에 직접 방문한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OD에 대해 분명한 게임이지만, 영화 혹은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될지도 모른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도 '플레이어와 스크리머(SCREAMERS)를 위해'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기에, 영화적인 요소를 결합해 공포스러운 스토리를 전달하는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코지마 히데오 감독과 협업하는 조던 필 감독도 현장에 방문했다. 그는 코지마 감독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메탈 기어 솔리드 2를 플레이한 후부터 그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더 게임 어워드 2023에 방문한 코지마 히데오 감독(좌)와 조던 필 감독(우)OD의 기종 및 출시 시기는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공포 영화 감독으로 잘 알려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협업해 공포게임 P.T.를 추진했으나 개발 도중 무산된 바 있다. P.T.는 미완성작임에도 이후 출시된 공포 게임 다수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중국 서비스 오는 28일 시작 　

▲ 쿠키런: 킹덤 중국 티징 포스터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데브시스터즈는 8일, 쿠키런: 킹덤의 중국 정식 서비스를 오는 2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출시 일정과 함께 예정된 주요 브랜드 협업과 향후 운영 계획도 소개됐다.쿠키런: 킹덤은 데브시스터즈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 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다. 중국 서비스는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이 예고됐다. 지난 2일부터는 마지막 유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와 기술 안정성을 최종 점검했다.데브시스터즈는 중국 출시 예고와 함께 연말 시즌에 맞춘 티징 포스터를 공개했다. 중국 출시와 함께 신규 중국풍 스토리 콘텐츠, 중국 최대 과자·유제품 브랜드인 ‘왕왕(旺旺)’과의 컬래버 쿠키 및 데코 등도 소개했다.앞으로 데브시스터즈는 현지 퍼블리셔와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 및 전국적 관심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현지 출시일까지 유저 참여형 아이디어 공모전, 머천다이즈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으로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한편, 쿠키런: 킹덤은 중국 골든 플룸 어워드(Golden Plume Award)에서 ‘2023년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하며 현지 인기를 보여줬다.

console　2023-12-08　게임뉴스

초밥집과 공포 낚시의 만남, 데이브 '드랫지'와 컬래버 한다 　

▲ 데이브 더 다이버 드랫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데이브 더 다이버 드랫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발표 영상 갈무리)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은 게임 2개가 만난다. 데이브 더 다이버와 드랫지다. 오는 15일, 데이브 더 다이버에 드랫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추가된다.관련 내용은 8일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3에서 공개됐다. 37초 분량 영상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본래의 밝고 화창한 분위기와 정반대로 드랫지 특유의 공포스러운 느낌을 살린 바다와 무시무시한 심해어 채집, 으스스한 느낌을 강조한 초밥집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 드랫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발표 영상 (영상출처: 민트로켓 공식 유튜브 채널)이를 토대로 데이브 더 다이버에 추가되는 드랫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는 공포낚시라는 테마를 살린 신규 스토리와 어종, 초밥 메뉴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데이브 더 다이버 드랫지 컬래버레이션 DLC는 오는 15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에 무료 DLC로 선보여진다. ▲ 무시무시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콘텐츠를 맛볼 수 있다 (사진출처: 데이브 더 다이버 드랫지 컬래버레이션 발표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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