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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먼헌터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커넥트)위메이드커넥트는 니트로엑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서먼헌터 키우기'를 9일 한국과 아시아 15개국에 출시했다.서먼헌터 키우기는 니트로엑스 전작 '스피릿세이버'를 계승한 작품이다. 스피릿세이버에서 호평 받았던 간결한 성장, 전투 시스템을 강화해 서먼헌터 키우기에 적용했다. 서먼헌터 키우기는 RPG 요소를 방치형으로 전환했고, 조작 환경을 간결하게 바꿨다.니트로엑스 박용진 대표는 “서먼헌터 키우기는 장르 변환 게임을 콘셉트로 전작의 장점을 강화해 최신 유행과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게임이다”라며, “3주 단위 정기 업데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서먼헌터 키우기는 구글 플레이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추후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환세취호전 플러스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대원미디어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대원미디어 게임랩은 닌텐도 스위치로 30일 발매 예정인 ‘환세취호전 플러스’ 닌텐도 e샵 다운로드판 사전예약을 실시한다.원작 ‘환세취호전’은 깊은 산 속에 사는 주인공 아타호가 무도대회에 출전해달라는 맹호권 사범의 도움 요청을 받고 떠나는 유쾌한 모험을 다뤘다. 환세취호전 플러스에서는 ‘환세희담’ 등에 출연한 다른 캐릭터들도 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도 체험할 수 있다.환세취호전 플러스 다운로드판 가격은 2만 9,800원이다. 환세취호전 플러스 패키지판 또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환세취호전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대원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 환세취호전 플러스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대원미디어 게임랩)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네오위즈 2023년 3분기 실적 요약 (자료제공: 네오위즈)밀리언셀러에 등극한 P의 거짓 매출이 네오위즈를 견인했다. 네오위즈의 2023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7%, 286% 상승했다.네오위즈는 9일, 2023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네오위즈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175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한 202억 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성장했다.우선 가장 주목받던 PC/콘솔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548억 원이다. 지난 10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P의 거짓이 매출을 견인한 결과다. P의 거짓 판매 비중은 콘솔 및 스팀 디지털 다운로드가 65%, 하드 패키지가 35%를 차지했다.▲ 네오위즈 2023년 3분기 매출 (자료제공: 네오위즈)아울러 모바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532억원이다. 지난 6월 출시된 ‘브라운더스트2’의 성과와, 지난 5월 인수한 파우게임즈 실적이 온기 반영된 결과다. 외에도 기타 매출이 자회사 티앤케이팩토리 광고 매출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40% 상승한 972억원이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변동비로, P의 거짓 스팀 매출, 브라운더스트 2 매출로 인한 마켓 수수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66% 상승했다. 더해 P의 거짓 마케팅으로 마케팅비가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 파우게임즈 온기 연결로 인건비가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했다.네오위즈는 앞으로 IP 확장과 신작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보노보노'와 '금색의 갓슈벨!!',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는 안 되는 걸까' 등,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힘쓴다. 자회사 파우게임즈는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P의 거짓 DLC와 차기작 개발을 이어가고, 9일 출시된 인디게임 산나비 성과 창출에도 힘쓸 전망이다.▲ 네오위즈 2023년 3분기 P의 거짓 판매 현황 (자료제공: 네오위즈)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펄어비스 2023 3분기 실적요약 (자료제공: 펄어비스)펄어비스는 9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펄어비스의 2023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한 84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5% 떨어진 21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6% 감소한 150억원을 기록했다.3분기 매출의 경우 검은사막과 이브 IP 모두 매출이 소폭 하락했다. 아침의 나라 효과로 검은사막 월평균 DAU가 전분기 대비 국내 102%, 북미/유럽 28%, 아시아가 25% 증가했고, 플랫폼별 영업수익 비중에서 PC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났음에도 전체 매출은 하락했다.영업비용의 경우 광고선전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감축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828억원을 기록했다. 펄어비스의 올해 인원 현황은 1,29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줄었으며, 그 중 개발직군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축됐다.▲ 펄어비스 2023 3분기 영업수익 (자료제공: 펄어비스) ▲ 펄어비스 2023년 3분기 영업비용 (자료제공: 펄어비스)펄어비스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지스타 2023 B2B 부스에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붉은사막 시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2월에는 이브 IP 신작 2종도 일부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할 수 있게끔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허진영 펄어비스 CEO는 “현재 붉은사막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목표로 하는 퀄리티를 보여드리기 위해 약속했던 것보다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너무 늦지 않게 개발을 잘 마무리하고,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SWC 2023 우승자 LEST (사진제공: 컴투스)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 SWC 2023) 월드 파이널이 지난 4일 태국 방콕에서 펼쳐졌다. 그 어느 때보다 쟁쟁한 실력자들이 출전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유력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던 중국의 LEST(본명 리 조큐 Lee Jokiu)가 최종 챔피언에 등극하며 최초 2회 우승자가 됐다.LEST는 지난 2019년 SWC에 첫 출전해 단숨에 월드 파이널 챔피언에까지 올라 전 세계 서머너즈 워 팬들 사이 일약 스타가 된 선수다. 당시 월드 파이널이 개최됐던 프랑스 파리에 이어 올해 태국 방콕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은 LEST는 “최초 2회 우승자라고 해서 특별한 감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행운이 많이 따라주었던 것 같다”라며 담담히 소감을 전했다.결승전 마지막 매치에서 TRUEWHALE의 불 속성 바이슨에 기절 효과가 적중한 순간 승리를 예감했다는 LEST는 올해 월드 파이널을 위해 “다른 선수들이 자주 선택하지 않는 몬스터 위주로 사용해 상대방이 대비할 수 없도록 하는 전략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TRUEWHALE과 맞붙었던 결승전 (사진제공: 컴투스)LEST는 이번 월드 파이널에서 TAKUZO10과 DILIGENT-YC, TRUEWHALE 등 슈퍼 루키부터 전통 강호까지 여러 선수들을 꺾으며 왕좌에 올랐다. 특히 4강에서 펼쳐진 2021년 우승자 DILIGENT-YC와의 경기는 역대 SWC 챔피언끼리의 맞대결인 만큼, 캐스터와 유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해당 경기에서는 DILIGENT-YC가 물 속성 음양사와 스트라이커를 활용해 선취점을 따냈지만, 이후 LEST가 연달아 3개 매치를 승리하며 결승전 못지않은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LEST는 이번 대회 최고의 맞수 중 하나였던 DILIGENT-YC에 대해 “오랜 시간 함께 서머너즈 워를 즐겨온 동료 사이라 경기 종료 후 응원의 마음을 담아 악수를 나눴다”라며, “DILIGENT-YC가 경기 내내 즐겨 기용한 불 속성 사막 여왕의 공격 속도가 얼마나 빠른 지도 물어봤는데 그건 알려주지 않더라”라고 웃음 지었다.▲ 또 다른 우승후보였던 DILIGENT-YC (사진제공: 컴투스)우승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얼굴로는 뜻밖에도 대만의 ERIC.B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LEST는 “평소 ERIC.B에게 물 속성 신수승으로 자주 졌던 터라 이번에는 물 속성 신수승으로 꼭 우승하고 싶어 경기 중에도 많이 기용했다”라고 밝히며, “다른 서머너즈 워 유저분들께도 이번 경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물 속성 신수승을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꾸준히 e스포츠 무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서머너즈 워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 플레이해오고 있지만 항상 새롭고 재미있어 언제 봐도 좋은 죽마고우 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LEST는 “플레이어들 사이 인기를 끄는 일명 ‘대세 픽’이 있긴 하지만 트렌드와 상관없이 어떤 몬스터를 써도 상황에 따른 전략과 순발력으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점이 SWC의 매력”이라며, “여러분도 자신만의 몬스터와 전술로 SWC 세계 무대에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라고 팬들에게 마지막 한 마디를 전했다.▲ LEST는 서머너즈 워를 죽마고우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사진제공: 컴투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NHN 게임부문 매출 (자료 출처: NHN 컨퍼런스 콜)엔에이치엔(이하 NHN) 2023년 3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게임부문 매출은 1,1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NHN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PC 게임부문은 매출 398억 원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수치다. PC 웹보드게임 분야는 전년도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모바일게임 부문은 매출 704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모바일 웹보드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요괴워치 푸니푸니’는 10주년 행사와 홀로라이브 컬래버레이션으로 최고 분기매출을 기록했다.▲ NHN 2024년, 2025년 신작 라인업 (자료 출처: NHN 컨퍼런스 콜)내년 출시되는 신작 라인업도 공개됐다. 좀비 아포칼립스 루트슈터 ‘다키스트 데이즈’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으며, 2024년 출시 예정이다. 이외 블록체인 소셜카지노 게임 ‘페블시티’와 모바일 RPG ‘프로젝트 G’, ‘우파루오딧세이 글로벌’, 퍼즐게임 ‘히든위치’, 액션게임 ‘프로젝트 D’가 2024년 출시된다.한편 NHN 3분기 총 매출은 5,715억 원이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결제·광고 부문으로 2,651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전체 중 약 46.4%에 해당한다. 게임부문 매출은 약 19.2%로 2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외 기술 부문 954억 원, 커머스 부문은 607억 원, 컨텐츠 부문은 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엔씨소프트 사옥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리니지W 등 모바일게임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엔씨소프트 실적 역시 크게 악화됐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89% 줄었고, 리니지W 매출은 54.3% 하락했다.엔씨소프트는 9일,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에 엔씨소프트는 매출 4,231억 원, 영업이익 165억 원, 당기순이익 44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0%, 89% 줄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엔씨소프트 2023년 3분기 실적 (자료제공: 엔씨소프트) 매출을 게임별로 살펴보면 모바일게임, 특히 리니지W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엔씨소프트 3분기 모바일게임 매출은 2,73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4% 감소했다. 그중에도 리니지W는 900억 원에 그치며 54.3% 줄었다. 이어서 리니지M은 전년 동기보다 18.4% 감소한 1,196억 원, 리니지2M은 35.8% 감소한 549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일본·대만 출시 영향으로 13.6% 증가한 92억 원에 그쳤다.리니지W는 작년 3분기부터 매출이 하락곡선을 그렸고, 리니지M 등 상대적으로 견조한 매출을 유지 중인 다른 게임보다 내림세가 특히 크게 나타났다. 이로 인해 작년 3분기에는 리니지W가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역전되어 리니지M이 선두에 올랐다.따라서 관건은 리니지W 매출이 안정화되는 시점이 언제냐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이장욱 IR실장은 '4분기에는 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리니지M, 리니지W를 포함한 4분기 기반 실적이 안정화 단계로 내년에 진입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현재 시점에서는 그렇게 판단하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22년 3분기부터 2023년 3분기까지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매출 (자료출처: 엔씨소프트 IR 페이지) PC온라인게임 매출은 93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 감소했다. 리니지는 264억 원, 리니지 2는 205억 원, 아이온은 192억 원, 블레이드앤소울은 60억 원, 길드워 2는 210억 원이다.지역별로 보면 한국 2,764억 원, 아시아 784억 원, 북미·유럽 331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과 아시아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26.3%, 44.3% 감소했고, 전체 매출에서 해외 및 로열티 비중은 35%로, 전년 동기(38%)보다 소폭 줄었다. 엔씨소프트는 16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3에서 자사 신작을 선보인다.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는 시연 버전을 출품하며, 전략 게임 프로젝트G와 인터랙티브 게임 프로젝트M, 쓰론 앤 리버티는 개발자가 시연하며 게임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 지스타 출품작은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어서 12월 7일에는 자사 MMORPG 신작 쓰론 앤 리버티를 국내에 출시한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넷마블 사옥 (사진제공: 넷마블) 7월에 출시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시작으로 3분기에 한 달에 하나꼴로 신작을 출시한 넷마블이 3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적자를 줄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고 흑자전환을 하지는 못했으나, 9월에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자체 IP 비중이 증가하며 지급수수료 지출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넷마블 역시 3분기 출시 타이틀 성과가 온전히 반영되는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하리라 내다봤다.넷마블은 9일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3분기에 넷마블은 매출 6,306억 원, 영업손실 219억 원, 당기순손실 28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2% 감소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넷마블 2022년~2023년 3분기 실적 (자료제공: 넷마블) 매출 감소에도 적자가 일부 개선된 주 요인은 비용에 있다. 넷마블 3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10,9% 줄었고, 그 중에도 지급수수료가 14.1% 감소했다. 이에 대해 넷마블 도기욱 대표는 “자체 IP 비중 증가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인력비 역시 인력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11% 줄었고, 마케팅비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신작 출시로 인해 전년 동기보다 0.6% 증가했다.아울러 넷마블은 4분기에는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 도기욱 대표는 “3분기에 출시된 신작 영향은 분기 전체 반영이 아니었고, 초기 마케팅비 집행이 커져서 실적개선은 제한적이었다”라며 “4분기에는 신작 출시가 없기에 마케팅비가 감소할 것이며, 매출은 온기 반영됨에 따라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실제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3분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이며, 넷마블 매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아울러 두 게임 영향으로 RPG 장르와 국내 매출 비중 역시 지난 2분기보다 증가했다. 특히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11월 9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출시 직후부터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기에 4분기에는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게 전망된다.▲ 넷마블 2023년 3분기 영업비용 구조, 자체 IP 비중 증가로 지급수수료가 감소했다 (자료출처: 넷마블 IR 페이지) ▲ 넷마블 2023년 3분기 매출 TOP10 게임에도 자체 IP 타이틀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자료출처: 넷마블 IR 페이지) 한편, 넷마블은 4분기에는 신작 출시가 없고 내년 상반기 중 신규 타이틀 6종을 선보인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모두 사내 테스트를 마친 상태에기에 다듬는 과정을 거쳐 내년 1분기 내에 출시한다. 이어서 레이븐 2,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모두의마블 2(한국)을 내고, 제2의 나라: Cross Worlds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아울러 오는 16일에 개막하는 지스타 2023 현장에 오픈월드 기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MMORPG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자체 IP 그랜드크로스로 만드는 수집형 RPG 데미스 리본까지 신작 3종을 출품한다. 권영식 대표는 “지스타에 공개하는 신작은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오픈월드 게임이라 방대한 콘텐츠를 준비해야 하고, 모바일∙PC∙콘솔에 동시에 대응하여 출시할 계획이라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소울 스트라이크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컴투스홀딩스는 9일,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캐나다 및 아시아 일부 국가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국가는 캐나다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주요 목표 시장인 북미와 아시아 지역 유저들의 피드백을 듣고, 향후 글로벌 출시를 위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소울 스트라이크는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한 키우기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외형의 캐릭터 꾸미기와 999여 종의 다양한 영혼 장비를 조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도 마련될 예정이다.소울 스트라이크는 오는 12월 6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된다.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클로버게임즈 신규 IP 헤븐헬즈 아트워크 (사진제공: 클로버게임즈)클로버게임즈가 8일,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 유치는 LB인베스트먼트, 카카오게임즈, 코나벤처파트너스, 데브시스터즈벤처스, 하우자산운용, 케이제이앤투자파트너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DSC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아울러 서브컬처 장르 신작 '헤븐헬즈'를 공개했다. 헤븐헬즈는 멸망 속 희망을 만들어 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클로버게임즈의 신규 IP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개발비 투입을 예고했으며, 지난 8월 상표권을 출원하고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 중이다.클로버게임즈 관계자는 ”신작 헤븐헬즈는 지금까지 쌓아온 클로버게임즈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의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는 차세대 서브컬쳐 IP가 목표”라고 밝혔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인슈라오디드 타이틀 (사진제공: 킨 게임즈)킨 게임즈는 8일, 협동 생존 액션 RPG 인슈라오디드(Enshrouded) 앞서 해보기를 내년 1월 24일 선보인다고 전했다. 킨 게임즈는 3D 샌드박스 협력게임 '포탈 나이츠'를 선보인 적 있는 독립 개발사다.인슈라오디드는 높은 자유도가 핵심이다. 자사 커스텀 복셀 엔진을 적용해 깔끔하고 통일된 비주얼을 자랑한다. 아울러 ‘포탈 나이츠’의 장점을 계승한 생존과 전투, 복셀 기반 건축 요소 등을 담아 플레이어가 오픈 월드에 쉽게 적응할 수 있게끔 했다.한편, 지난 5월 처음 공개된 인슈라오디드는 지난 10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떠오르는 출시 예정 게임’, ‘가장 많이 찜한 출시 예정 게임’, ‘일일 활성 체험판 플레이어 수’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슈라오디드는 킨 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하는 첫 번째 작품으로, 정식 출시는 내년 11월 7일이다.▲ 인슈라오디드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레카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엔슈라오디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킨 게임즈)한편, 인슈라오디드는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인게임 장면을 전했다.인슈라오디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슈라오디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액션스퀘어 스팀 페스티벌 2023 (사진제공: 액션스퀘어)액션스퀘어의 출시 예정작 3종을 스팀에서 시연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액션스퀘어는 8일, ‘액션스퀘어 스팀 페스티벌 2023(Action Square Steam Fest 2023)’의 브랜드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액션스퀘어 스팀 페스티벌은 오는 28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액션스퀘어의 신작 체험 프로그램이다.액션스퀘어는 페스티벌 기간동안 ▲던전스토커즈 ▲킹덤: 왕가의 피 ▲프로젝트 GGG 테스트와 플레이 영상, 게임 정보 등을 공개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각 참여 게임 개발팀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1주차에는 내년 출시 예정인 던전스토커즈를 테스트해볼 수 있다. 던전스토커즈는 던전 크롤러에 배틀로얄과 익스트랙션 방식을 가미한 PvPvE 게임이다. 2주차에는 내년 1분기 출시되는 킹덤: 왕가의 피 스팀 플레이 테스트 및 크로스 플레이 테스트가 진행된다. 마지막 3주차는 탑-다운 익스트랙션 슈터 신작 ‘프로젝트 GGG’가 공개된다. 프로젝트 GGG는 수차례의 유저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며, 내년 앞서 해보기로 출시한다.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작 3종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영상과 스크린샷이 많이 준비돼 있다”며,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 한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식 출시 전까지 상당 부분 반영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 출품되는 게임에 대한 소개와 이벤트 참가 방법은 액션스퀘어 스팀페스티벌 2023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게이밍 따끈따끈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산코 온라인 스토어)추운 겨울 손이 시려운 게이머를 위한 히터 장갑이 출시됐다.가전제품 제작사 산코(THANKO)는 6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열선이 내장된 장갑을 출시했다. 정식 명칭은 ‘게이밍 따끈따끈’이며, 가격은 2,980엔(한화 약 2만 5,880원)이다.장갑은 손가락 부분이 제거된 반장갑 형태다. 손가락으로 스마트폰을 누를 수 있으며, 키보드나 컨트롤러의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다. 장갑 길이는 13cm, 폭은 21cm, 무게는 약 140g이다.장갑은 열선이 내장되어 있으며, 40도, 45도, 50도 중 원하는 온도를 선택 가능하다. USB 단자로 전원을 공급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선을 뽑아 제거할 수 있다. 이동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완충시 3~4시간 유지되는 배터리가 별도 판매된다. 다만 산코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일본 내 배송만 가능하기에, 국내에서 구매하려면 배송대행 서비스 등을 이용해야 한다.▲ 게이밍 따끈따끈 사용 이미지 (사진 출처: 산코 온라인 스토어) ▲ 게이밍 따끈따끈 실물 이미지 (사진 출처: 산코 온라인 스토어)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웹젠 2023년 3분기 실적 (사진출처: 웹젠 IR)웹젠은 8일, 자사의 2023년 3분기 연결 실적을 공시했다. 2분기에 웹젠은 매출 404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당기순이익 11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 41% 하락한 수치다.이번 실적에는 메틴2를 제외한 모든 게임의 하락세가 영향을 끼쳤다. 뮤 IP 기반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228억 원을, R2는 30% 떨어진 89억 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국내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197억 원, 해외 매출은 28% 감소한 207억 원으로 집계됐다.웹젠은 4분기에 다양한 IP 제휴 게임들로 반등을 이룰 계획이다. 지난 9월에는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를, 10월에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을 퍼블리싱 했다. 모두 일본풍 미소녀게임(서브컬처)으로, 해당 작품들을 통해 서브컬처 장르 서비스 노하우를 확보한다.이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집형 RPG 신작 ‘테르비스’를 선보인다. 자회사 웹젠노바에서 개발 중이며,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웹젠은 오는 16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서 첫 시연도 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3에서 서브컬처 3종을 시연하는 웹젠 (사진제공: 웹젠)웹젠 김태영 대표이사는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일 자사의 사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고, 웹젠레드코어에서 언리얼 엔진 5 기반 MMORPG 신작도 준비 중이다”라며, “비공개로 협의 중인 다수의 외부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도 잘 마무리한 후 성장성을 두텁게 확보하겠다”라고 전했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AI와 게임산업' 학술세미나 포스터 (사진제공: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4차산업혁명융합법학회와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AI와 게임산업'을 주제로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되고, 세션별로 주제 발표 두 개가 있다. 첫 세션은 황성기 교수(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를 좌장으로 , 정지년 실장(엔씨소프트 AI센터)이 'AI와 함께 하는 게임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발제하고, 김태경 교수(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강준모 전문위원(조두영 법률사무소)이 토론한다.이후 전성민 교수(가천대학교 경영학부)가 'AI 규제 동향 및 경제적 효과'에 대해 발제하고, 정혜련 교수(경찰대학 법학과), 유재규 변호사(법무법인 (유한)태평양)가 토론자로 나선다.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은 김현철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를 좌장으로 하여, 강지현 대표변호사(리율 법률사무소)가 'AI와 결합된 게임산업이 직면한 법적 과제'를 주제로 발제하고, 정정원 산학협력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운용 변호사(다솔 법률사무소), 김대원 초빙교수(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토론한다.마지막 발제는 홍선기 교수(동국대학교 법학과)가 'AI 관련 법·제도와 게임산업 발전'을 주제로, 윤지영 본부장(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형사정책연구본부), 윤익준 연구교수(대구대학교 법학과), 주승희 교수(덕성여자대학교 법학전공)사 토론한다.4차산업혁명융합법학회는 4차산업혁명 관련 법학, 과학기술, 산업 연구자와 실무자가 설립한 전국 규모 전문 학술단체로, 2018년 창립 후 각종 학술대회, 학술 세미나, 정기적인 국제학술대회 등을 펼쳐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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