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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던전스 4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H2 인터렉티브)H2 인터렉티브는 렐름포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칼립소 미디어 디지털이 퍼블리싱하는 던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던전스4(Dungeons 4)’의 PC, PS5 한국어판을 9일 정식 출시했다. PC 스팀판의 경우 국내 시간으로 10일 오전 3시 발매된다.절대악이자 던전의 지배자인 던전 로드와 그의 충실한 하인 다크 엘프 탈리아가 돌아왔다. 플레이어는 전작에서 선과 싸우고 승리를 거둔 자의 후계자가 되어 편안하고 안락한 던전을 건설하고 크리처들을 성장시킨다. 이들을 통치하고 지상으로 보내 착한 사람들을 약탈하고 공격해 던전 마스터의 힘을 선전해야 한다.플레이어의 목표는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악을 수집하고, 그들을 지상에 해방해 어둠을 퍼뜨리는 것이다. 함정과 크리처들을 활용하는 던전 수비도 중요하다. 지상의 주민들은 던전을 파괴하거나 노획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온다.▲ 던전스 4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H2 인터렉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이번 작품에서는 지상의 엘프나 인간들 외에도 광대한 자원을 갈망하는 드워프들이 경쟁 상대로서 추가된다. 이들은 망치와 도끼를 주로 활용하며, 던전의 중심을 찾아내기 위해 레이드 파티들을 지하로 파견한다. 지상의 주민들과 더불어 다양한 방법으로 던전을 위협하는 존재다.던전스 4는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됐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2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다이렉트 게임즈, H2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던전스 4 스크린샷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
    console 2023-11-10 게임뉴스
  • ▲ 10.2 업데이트 꿈의 수호자 (사진제공: 블리자드)블리자드는 9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에 10.2 업데이트 ‘꿈의 수호자’를 적용했다고 밝혔다.이용자는 신규 지역 ‘에메랄드의 꿈’에서 신규 대장정 퀘스트를 수행하고, 주민들과 친분을 맺고, 공개 목표를 수행할 수 있다. 고대정령 스프루스크라운은 에메랄드의 꿈을 떠돌며 세계수 가꾸기에 나서며, 여러 단계로 이뤄진 새로운 ‘만개화’ 공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새로운 영예 진행도인 ‘꿈의 감독관’에서는 진행도를 올려 평판 보상과 활동을 해제할 수 있다. 특히 용 조련술도 업데이트되어 새로운 경주와 문양 수집, 능력, 꾸미기 요소, 신규 용 조련술 비룡인 요정용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직업 조정 및 밸런스 업데이트, HUD/UI 업데이트, 수많은 신규 장비와 탈것, 애완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오는 16일 적용되는 3시즌에서는 새로운 공격대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을 통해 에메랄드의 꿈을 지키는 수호자와 피락의 최상위 부관 및 동맹, 끝으로 불타는 현신 본인으로 구성된 9명의 우두머리를 상대한다.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공격대 찾기 첫 번째 지구와 일반, 영웅, 신화 난이도가 동시에 개방된다.한편, 새로운 신화+ 던전들도 목록에 추가된다. 메가 던전 무한의 여명을 이루는 ‘갈라크론드의 몰락’과 ‘무르도즈노의 현신’ 두 구역이 신화+ 던전으로 추가되며, 과거 신화+ 시즌에서 선별된 ‘웨이크레스트 저택(격전의 아제로스)’, ‘아탈다자르(격전의 아제로스)’, ‘어둠심장 숲(군단)’, ‘검은 떼까마귀 요새(군단)’이 새로운 도전요소로 제공된다. 기존 던전인 ‘파도의 왕좌(대격변)’와 ‘상록숲(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은 신화+ 던전으로 개편된다.▲ 꿈의 수호자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꿈의 수호자에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1-10 게임뉴스
  • ▲ 다크M (사진제공: 엑스소가 게임)엑스소가 게임(Xsoga Game)은 9일, ‘다크M’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다크M은 어두운 판타지 신화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무당을 비롯한 궁수, 헌터, 법사, 암살자 등 다양한 직업과 함께 등급과 장비, 아이템을 모두 계승하는 방식의 직업 전환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이용자는 드넓은 월드를 누비며 몬스터 사냥, 던전, 보스 등에 도전하고 높은 확률로 희귀 장비와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모드를 통해 짧은 시간에 빠르게 육성하고, 길드원과 높은 난이도 보스전에 도전하는 것도 가능하다.엑스소가 게임은 다크M 사전예약을 기념해 푸짐한 선물을 지급한다. 전화번호 사전예약 시 ‘SSR스킨 암영흑립’을, 스토어 사전예약 시 최대 300억 다이아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3 울트라 512GB’, ‘아이폰 15 프로’를 증정한다.사전예약 목표 인원 이벤트도 연다. 목표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경품이 늘어나며, 최대 사전예약 50만 명 달성 시 PS5, 문화상품권 등을 추첨해 제공한다. 아울러 공식 라운지에 가입한 모두에게는 ‘SR 탈것 폭풍 늑대’를 지급한다.엑스소가 게임 관계자는 “모바일 MMORPG 신작 다크M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푸짐한 사전예약 보상 모두 누리시길 바라며 어두운 판타지 신화의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console 2023-11-10 게임뉴스
  • ▲ 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스크 오브 레인(Risk of Rain)' 1편 리메이크가 9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됐다.리스크 오브 레인 시리즈는 호푸 게임즈(HOPOO GAMES)가 개발한 로그라이크 슈팅게임이다. 첫 번째 작품인 ‘리스크 오브 레인(Risk of Rain)’은 2013년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0년 출시된 후속작 ‘리스크 오브 레인 2(Risk of Rain 2)’ 역시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96% 긍정)’을 받으며 많은 유저들이 즐겼다.‘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Risk of Rain Returns)’는 리스크 오브 레인 10주년 기념 리메이크다. 원작과 비교해 그래픽이 향상됐으며, 새로운 생존자 캐릭터, 몬스터, 환경, 유물 등이 추가됐다. 또한 리스크 오브 레인 2의 스킬과 유물 일부가 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에 적용됐다.▲ 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기어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리스크 오브 레인은 17시 기준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90% 긍정)’을 받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내 최고의 게임이 돌아왔다”, “새 음반을 샀는데 좋은 게임이 함께 제공됐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 “원작에 더해 새로운 요소가 게임을 완성했다” 등 호평을 남겼다.한편 신작 모바일 탑다운 슈터 ‘리스크 오브 레인: 호스타일(Risk of Rain: Hostile)’도 9일 기어박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발표됐다. 게임은 생존자 팀을 구성해 몰려드는 적을 소탕하고 구역을 탐험해야 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생존자마다 등급이 존재해 캐릭터 뽑기 시스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시일 등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리스크 오브 레인: 호스타일 월드 발표 영상 (영상 출처: 기어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
    console 2023-11-10 게임뉴스
  • ▲ 넷마블문화재단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식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식에서 게임업계 처음으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부터 매년 문화예술후원 분야에서 성과를 기록한 단체 및 기업 등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하고 있다.넷마블문화재단은 가정 내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게임소통교육, 전국 특수학교 및 복지기관에 게임 체험 공간을 만드는 게임문화체험관, 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 및 정보경진대회를 개최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등을 15년 이상 꾸준히 이어왔다.이 밖에도 게임 인재를 양성하는 게임아카데미와 사옥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했고, 창문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교육 기회 확대,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창단 등을 했다.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는 '넷마블문화재단이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게임을 활용한 지속적인 문화 가치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까지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1-10 게임뉴스
  •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처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90년대를 풍미한 공포 영화 사탄의 인형의 주역 ‘처키’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등장한다. 영화에서처럼 체구는 작지만 잔인한 성품을 지닌 살인마로 등장하며, 그의 특징을 살린 고유한 능력을 사용한다.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개발사인 비헤이비어는 9일 게임에 합류할 새로운 살인마인 ‘착한 아이(The Good guy)’ 처키를 발표했다. 처키는 키는 2피트(약 60cm) 정도로 매우 작지만 이를 활용해 빈틈을 노려 생존자를 기습할 수 있다. 살인마 중 최초로 3인칭 시점을 사용하기에 주변 환경을 더 잘 살펴볼 수 있고, 높이가 낮은 장애물에 숨거나 창문을 넘어 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은밀하게 움직일 수 있으나 걸을 때 희미한 발자국을 남긴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처키'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아울러 생존자에게 비명을 지르게 하거나 일시적으로 실명시킬 수 있는 고유 기술을 사용하며, 수리가 완료된 발전기 근처에서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스킬도 보유했다. 아울러 팔레트를 부수지 않고 움직이거나 맵 전체에 주의를 흐트러뜨리는 발자국과 소리를 생성하는 특수 모드인 ‘숨바꼭질(Hidey-Ho)’ 모드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처키에 대해 제작진은 '캐릭터 몸집이 작기 때문에 생존자를 잡아 갈고리에 거는 것이 핵심인 살인마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러나 마침내 답을 찾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추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처키와 함께 처키의 신부로 잘 알려진 티파티 발렌타인도 의상으로 추가되며, 원작 영화에 두 역할을 소화한 배우가 게임에서도 목소리를 맡았다.‘착한 아이’ 처키는 오는 14일까지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29일에 정식 출시된다.▲ '처키의 신부' 티파니 발렌타인도 의상으로 등장한다 (사진출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공식 홈페이지)
    console 2023-11-10 게임뉴스
  • ▲ 스팀 게임 비공개 기능 (자료 출처: 파벨 준딕 트위터)스팀 게임 구매나 플레이 목록을 친구에게 들켜 놀림 당한 경험이 있는가? 혹은 이러한 상황이 닥칠까 두려워 대외용 계정을 별도로 만들었는가? 이런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스팀이 개별 게임을 비공개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이라는 이야기다.이 소식은 스팀 DB 제작자 파벨 준딕(Pavel Djundik)이 8일 트위터(X)를 통해 언급했다. 해당 트윗에 따르면 개별 게임을 비공개 처리할 경우 다른 스팀 사용자나 친구 등이 해당 게임 구매 여부나 플레이 내역을 확인할 수 없게 된다. 파벨 준딕은 밸브 직접 관계자는 아니지만, 스팀 DB를 통해 스팀과 관련된 각종 데이터를 폭넓게 다뤄온 인물이기에 이번 정보도 나름 신빙성이 높다고 평가된다.스팀 라이브러리에는 기본적으로 숨김 기능이 있다. 이를 사용하면 라이브러리에서 해당 게임이 사라지며, 다시 찾기 위해서는 직접 타이틀명을 검색해야 한다. 다만 이렇게 게임을 숨겨도 다른 사람들은 해당 유저의 게임 구매 여부와 진척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언급된 기능은 이런 제 3자의 게임 목록 확인을 차단하는 기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스팀 라이브러리 숨기기 기능 (사진: 게임메카 촬영)이에 일부 유저들은 타인에게 선뜻 밝히기 곤란한 게임도 마음껏 구매할 수 있겠다며 기뻐하는 중이다. 다소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게임, 주변 사람들에게 들키면 민망한 게임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미 구매한 게임을 숨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정 게임 플레이 타임이 지나치게 긴 점을 남에게 알리기 싫을 경우 등에도 비공개로 전환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달성한 일부 도전과제가 다소 부정적인 내용을 포함하거나, 특정 기간 게임을 플레이 한 시간 등을 들키고 싶지 않을 때도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해당 기능이 언제 정식으로 발표되고 적용될 지에 대해서는 밸브 측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넥슨 2023년 3분기 실적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9일, 자사의 2023년 3분기 연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한 1,203억 엔(한화 약 1조 913억 원)을, 영업이익은 47% 상승한 463억 엔(한화 약 4,202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5% 하락한 352억 엔(한화 약 3,191억 원)으로 집계됐다.이번 실적 상승은 플랫폼과 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호성적을 거둔 결과다. 국내에서는 메이플스토리, FC 온라인, 블루 아카이브 등 기존 작품 일부가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중국에서는 던전앤파이터가 다소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 8월 출시된 메이플스토리 M이 기대치를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3분기 실적 기준 국내와 중국의 매출 비중은 각각 63%, 20%를 차지했다.특히 북미와 유럽 지역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한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북미와 유럽 지역 매출은 전체 매출의 7%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89억 엔(한화 약 773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지난 6월 정식 출시로 전환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성공이 주요했다.▲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북미와 유럽 지역 매출 (사진출처: 넥슨 IR)넥슨은 4분기에도 다양한 장르 신작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시 예정작인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 ‘더 파이널스’는 최근 크로스플랫폼 공개 테스트에서 누적 이용자 750만 명,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약 27만 명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어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진· 삼국무쌍 8' IP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진· 삼국무쌍 M’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넥슨은 7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라이브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를 비롯해 더 파이널스, 아크 레이더스, 퍼스트 디센던트, 엠바크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등 흥미진진한 신작 라인업으로 성장 모멘텀을 지속 확보해 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넥슨 이사회는 9일, 자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넥슨 신임 대표이사는 내년 3월 중 주주총회 및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오버워치 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2018년에 e스포츠 최초 지역연고제 리그로 출범했던 오버워치 리그에 마지막이 다가오는 듯한 모습이다. 올해 초부터 불안한 전망이 제기됐고, 이번에 액티비전블리자드가 지금의 오버워치 리그를 벗어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오버워치 리그는 출범 2년 만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오프라인 경기가 전면 중단되며 위기를 맞이했다. 이후 2021년에 블리자드 내에서 심각한 직장 내 성범죄가 괴롭힘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코카콜라를 비롯한 리그 주요 후원사가 대거 이탈하며 상황이 크게 악화됐고, 올해 1월에는 넷이즈와 결별하며 주요 시장이라 할 수 있는 중국을 사실상 잃어버렸다.결국 액티비전블리자드는 지난 6월 분기 보고서를 통해 리그 개선을 위해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시즌이 종료된 후 오버워치 리그 팀에 대해 개편한 운영 계약에 대한 투표를 한다고 발표했다. 팀이 새로운 조건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액티비전은 팀 당 600만 달러(한화 약 78.6억 원) 상당의 계약 해지금을 지불하며 리그는 종료된다.여기에 오버워치 리그 팀 중 하나인 토론토 디파이언트(Toronto Defiant) 게임단주인 오버액티브 미디어(OverActive Media)는 9일 오버워치 리그에서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울러 이번 발표 이전에도 서울 다이너스티, 플로리다 메이헴, 샌프란시스 쇼크 등 오버워치 리그 팀 다수가 선수 전원과 계약을 종료했다.그리고 이번에 오버워치 e스포츠에 대한 액티비전블리자드 공식 입장이 발표됐다. 회사 대변인은 PC게이머(PC Gamer) 등 외신을 통해 “오버워치 리그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라며 “오버워치 리그를 현실화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e스포츠 활성화라는 비전 구축에 집중하겠다. 가까운 시일 내에 자세한 내용을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이를 종합하면 오버워치 e스포츠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겠으나 초기에 기획했던 ‘지역연고제 e스포츠의 꿈’은 무너졌다고 볼 수 있다. 오버워치 리그는 출범 당시만 해도 NBA와 같은 대형 스포츠 대회처럼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12개 팀이 참여하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그러나 한국 등 아시아 특정 국가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며 그 외 지역에서는 연고를 단단히 다지기 어려웠다는 한계점이 제기됐고, 트위치 중계를 중단하고 유튜브와 독점 계약을 맺었던 점 역시 흥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됐다. 이후 코로나19와 블리자드 성추문 사태 등 악재가 겹치며 출전팀 다수가 재정난에 빠졌고, 올해 초 넷이즈와의 결별이 마지막 결정타가 된 것으로 보인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이정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9일, 자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여 년간 근무해 온 넥슨 베테랑이다. 지난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 2015년 사업총괄 부사장을 거쳐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취임 이후에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넥슨코리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 19%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M’, ‘블루 아카이브’,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다수의 신작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안정적인 리더십을 선보였다.오웬 마호니(Owen Mahoney) 현 넥슨 대표이사는 이후 넥슨 이사회에 남아 고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2010년에 넥슨에 CFO로 합류한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2011년 넥슨의 일본 상장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2014년부터 넥슨 대표이사를 맡았다. 넥슨은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의 리더십 하에 풍부한 신작 라인업을 구축하고 6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넥슨을 이끌어 온 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지금이야말로 이정헌 대표에게 자리를 넘겨줄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지금 넥슨은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며 유리한 상황에 놓여있고, 탄탄한 기업 경영 구조를 위한 강력한 차세대 리더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정헌 대표는 다음 세대를 향한 넥슨의 성장을 위해 준비된 완벽한 리더”라고 덧붙였다.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넥슨을 다음 세대로 이끌어갈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넥슨의 강력한 가상 세계는 전례 없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회사가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성장을 위한 궤도에 오른 시점에 글로벌 대표이사라는 자리를 넘겨받게 되었는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타이틀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공작이 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작 개발에 대한 투자로 넥슨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넥슨 신임 대표이사는 내년 3월 중 주주총회 및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걸쳐 공식 선임되며, 이정헌 대표의 뒤를 이을 넥슨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넷마블 지스타 2023 미디어 프리뷰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넷마블은 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3 출품작 3종을 소개하는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했다. 넷마블은 오는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내년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데미스 리본,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를 출품한다. 넷마블 지스타 부스는 100부스 규모로, 시연대 170여대를 운영해 게임 3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개방형 무대로 꾸며진 현장에서는 게임 대결, 경품 뽑기, 드로잉쇼, 성우 더빙쇼 등 현장 이벤트도 한다.▲ 데미스 리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먼저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자체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다. 애니메이션 느낌을 강조한 캐릭터와 시나리오, 호쾌함을 강조한 전투 액션, 다양한 요소가 포함된 월드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플랫폼은 PC, 콘솔, 모바일이다. 세계에 혼란을 일으킨 '오파츠'를 회수하는 커넥터와 초월자들의 여정을 애니메이션처럼 만들었다. 게임 캐릭터는 신화, 역사, 소설, 오페라 속 인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3D 카툰 렌더링으로 애니매이션 느낌을 강조했다. 전투는 각 캐릭터 특징을 살린 액션에 드래그 앤 드롭을 적용한 수동 타겟팅으로 전략성을 강조했다.데미스 리본 개발을 총괄하는 넷마블에프앤씨 박헌준 PD는 '이번 지스타에서는 스토리 모드를 통해 주인공과 초월자들이 겪을 이야기의 시작을 공개했다'며 '데미스 리본의 핵심은 '캐릭터'다. 시연 빌드에서 총 14종의 캐릭터를 공개하며, 이 중 6종은 전투 체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시네마틱 컷씬을 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월드맵에서 지스타 코인을 모아 경품 추첨권을 획득할 수 있는 지스타 이벤트 콘텐츠를 해볼 수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뽑는 최애 PICK 이벤트도 한다. ▲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이어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일곱 개의 대죄 IP의 모든 세계관을 활용한 멀티버스 자체 스토리로 개발 중이며,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사건에 따라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기종은 PC, 콘솔, 모바일이다.이용자는 트리스탄이 되어 오픈월드로 구현된 브리트니아 대륙을 뛰어다니고, 동굴에 떨어지거나, 수영, 낚시를 하는 등 다양한 탐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퍼즐, 슈팅게임 같은 요소도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전투는 캐릭터 4명이 한 팀으로 하며, 영웅과 무기 조합에 따라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태그 포인트를 사용한 스킬과 필살기, 합기 등으로 몬스터를 공략하는 전투 메커니즘도 특징으로 앞세웠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개발을 총괄하는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는 '원작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개발했다'며 '새로운 이야기이지만, 원작자가 스토리 감수,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디자인 및 스킬까지 설정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스타에서는 초반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오픈월드 모드를 선보인다. 스토리 모드는 멀티버스 세계관이 열리는 과정을 다루며, 오픈월드 모드에서는 제한시간 내에 낚시, 요리, 채집, 사냥 등 최대한 많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페네스 지역 내 다양한 보스 및 회색 마신과 전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현장 이벤트도 한다.▲ RF 온라인 넥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마지막으로 'RF 온라인 넥스트'는 넷마블엔투가 개발 중인 MMORPG로, 기종은 PC와 모바일이다. RF 온라인 원작 세계관과 연대기를 계승하며,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세력 간 전쟁을 핵심으로 다룬다. 시점은 원작에서 약 100년 후로, 아크레시아, 벨라토, 코라로 상징되는 3개 국가 대립을 반영하고, 원작 팬들이 반가워 할 인물도 등장한다. 넷마블엔투 홍광민 PD는 '원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대규모 전쟁 '크래그 광산전쟁'은 삼국이 대립하는 부분을 충실하게 구현했다'며 '광산을 점령하면 보상과 함께 국가 랭킹이 상승하며, 명예를 상징하는 국가 칭호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플레이적으로는 6종에 달하는 바이오슈트를 전환하며 다양한 전투를 체감할 수 있다. 또, 신기라 불리는 거대 로봇을 이용한 전투도 경험할 수 있고, 노바스 행성을 자유롭게 비행하며 탐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스타에서는 게임 재미를 압축적으로 보여줄 스토리 모드와 이벤트 모드를 제공한다. 스토리 모드는 주인공이 노바스 지역에 닥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다룬다. 이벤트 모드는 몬스터 웨이브를 저지하며 기록 경쟁을 벌이며, 바이오 슈트, 신기 등 게임 전투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지스타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GTA 5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베일에 싸여있던 GTA 시리즈 후속작의 첫 영상이 12월 공개된다.락스타게임즈는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장 샘 하우저(Sam Houser)의 창사 25주년 기념 메시지를 공개했다. 글에는 차기 GTA 타이틀의 첫 번째 예고편을 12월 공개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GTA 차기작은 무려 10년 동안 출시되지 않았다. 전작 GTA 5는 PS3로 2013년 처음 출시됐고, 이후 락스타게임즈는 GTA 온라인 업데이트와 구작 리메이크, 리마스터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식 발표, 새로운 정보 등이 하나도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은 후속작 소식을 애타게 기다렸다.GTA 차기작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작년 2월로, 락스타게임즈는 게임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이후 최악의 방식으로 증명됐는데, 작년 9월 인게임 개발 영상 다수가 해커에 의해 무단 유출됐다. 영상에는 주요 콘텐츠, NPC와 대화, UI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개발사 역시 해당 유출 영상이 사실이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유출 사건 이후 공식적인 게임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샘 하우저 창사 25주년 메시지 (자료 출처: 락스타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구글 번역)락스타 게임즈 CEO 샘 하우저는 25주년 기념 메시지에서 “락스타게임즈는 비디오 게임이 다른 엔터테인먼트와 마찬가지로 문화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설립됐다”며, “12월 초 GTA 차기작의 첫 예고편을 공개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GTA 6가 아닌 GTA 차기작이라는 표현을 통해 타이틀명이 GTA 6가 아니라 전작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처럼 게임 내 가상 도시 이름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11월 9일 오후 12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용과 같이 6편 이후, 7 이면의 이야기를 다루는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Like a Dragon Gaiden: The Man Who Erased His Name)’가 9일 출시되며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3위를 차지했다.용과 같이 시리즈는 7편에서 턴제 RPG로 바꼈지만, 외전에서는 기존 작품과 같은 실시간 어드벤처로 진행된다. 시리즈 6편 이후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시점을 그리고 있으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이도지 일파에 의탁해 이름을 버리고 ‘조류’라는 코드 네임으로 살아가던 중 생기는 이야기를 그렸다.전투는 기존 야쿠자 액션을 진화시킨 파워 중심의 응룡과 와이어, 드론 등 가젯의 활용과 빠른 속도를 중시하는 에이전트의 두 가지 스타일을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 게임 시리즈처럼 투기장, 캬바클럽, 가라오케, 포켓 서킷, 다트 등 미니 게임과 서브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을 클리어하면 용과 같이8 스페셜 체험판이 잠금 해제되어 미리 즐길 수도 있다.▲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세컨드 트레일러 (영상 출처: 세가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는 출시 초반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280명 참여, 98% 긍정적)’을 받고 있다. 리뷰에서는 공백기 시점의 스토리를 채워주는 것과 동시에 개선된 그래픽, 훌륭한 최적화가 매우 좋다며 시리즈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그 외에는 리스크 오브 레인 1편을 리마스터한 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가 같은 날 출시되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신규 살인마 처키의 합류를 예고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10위를 기록했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상위권의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로스트아크가 신규 직업 소울 이터 출시 예고와 함께 하이퍼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시작하며 7만 3,126명으로 12위를 차지했다.▲ 11월 9일 오후 12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3-11-09 게임뉴스
  • ▲ 서먼헌터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커넥트)위메이드커넥트는 니트로엑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서먼헌터 키우기'를 9일 한국과 아시아 15개국에 출시했다.서먼헌터 키우기는 니트로엑스 전작 '스피릿세이버'를 계승한 작품이다. 스피릿세이버에서 호평 받았던 간결한 성장, 전투 시스템을 강화해 서먼헌터 키우기에 적용했다. 서먼헌터 키우기는 RPG 요소를 방치형으로 전환했고, 조작 환경을 간결하게 바꿨다.니트로엑스 박용진 대표는 “서먼헌터 키우기는 장르 변환 게임을 콘셉트로 전작의 장점을 강화해 최신 유행과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게임이다”라며, “3주 단위 정기 업데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서먼헌터 키우기는 구글 플레이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추후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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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환세취호전 플러스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대원미디어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대원미디어 게임랩은 닌텐도 스위치로 30일 발매 예정인 ‘환세취호전 플러스’ 닌텐도 e샵 다운로드판 사전예약을 실시한다.원작 ‘환세취호전’은 깊은 산 속에 사는 주인공 아타호가 무도대회에 출전해달라는 맹호권 사범의 도움 요청을 받고 떠나는 유쾌한 모험을 다뤘다. 환세취호전 플러스에서는 ‘환세희담’ 등에 출연한 다른 캐릭터들도 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도 체험할 수 있다.환세취호전 플러스 다운로드판 가격은 2만 9,800원이다. 환세취호전 플러스 패키지판 또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환세취호전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대원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 환세취호전 플러스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대원미디어 게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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