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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 출시 (사진제공: 펄어비스)펄어비스가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을 출시했다.‘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은 ‘아침의 나라 : 서울’ 출시를 기념해 국내 주류 브랜드 '토끼소주'와 선보이는 신규 컬래버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아침의 나라’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걸리’를 선보인 바 있다.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와 함께 토끼소주 화이트, 해치소주, 아침의 나라 소주잔 2개, 검은사막 쿠폰으로 구성됐다. 토끼소주는 ‘구미호’, 해치소주에는 ‘산군’ 라벨 디자인을 적용해 전통적인 느낌을 한층 살렸다. ▲ 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은 '술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 '술픽', '딸국 전통주 보틀샵', '이유있는 술집', '오렌지보틀', '보틀스토리' 등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인게임 아이템 ‘검은사막 X 토끼&해치소주 제휴 상자’ 3개를 얻을 수 있는 검은사막 쿠폰을 지급하며, 상자를 개봉하면 해치소주 2개, 토끼소주 2개, 발크스의 조언(+50),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5개, 크론석 10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모두 받을 수 있다.토끼&해치소주 검은사막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9-03 게임뉴스
  • ▲ 리댁티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크래프톤 산하의 북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이하 SDS)가 개발 중인 신작 ‘리댁티드(REDACTED)’의 트레일러를 22일 공개했다.이번 트레일러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Xbox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됐다.리댁티드는 SDS의 전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SF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다. 게임은 목성의 얼음 위성 ‘칼리스토’에 위치한 교도소 ‘블랙 아이언’에서 진행된다. 이용자는 블랙 아이언의 교도관으로서 삼엄한 보안 시스템을 뚫고, 감염된 수감자들과 다른 생존자들을 피해 탈출정까지 도달해야 한다.▲ 리댁티드 발표 트레일러 (영상출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이용자는 생존을 위해 무기와 슈트로 무장하고, 스킬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캐릭터를 강화해야 한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를 반복 플레이하며 적응해 나가야 한다. 무한 반복 플레이, 전략 변화, 죽음을 통한 성장, 업그레이드, 스피드 런 도전 등이 게임의 핵심 요소다.이용자는 공격해 오는 적들을 상대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스테이지 진행 중 사망해 재도전할 때마다, 적으로 되살아난 자신의 시체를 맞닥뜨리게 된다. 시체는 이용자가 지금까지 획득한 무기, 슈트, 업그레이드를 그대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가 강해질수록 시체도 강해진다.리댁티드는 오는 10월 31일 PC, Xbox 시리즈 X/S, PS5로 정식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스팀에서는 현재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리댁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크래프톤)
    console 2024-09-03 게임뉴스
  • ▲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첫 공식 대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넷마블은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가장 강한 이용자를 가리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대회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9월 30일 오전 9시까지며, 전국 2,800개 PC방에서 진행된다. 본인 명의의 계정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예선전 상위 32명의 참가자는 총 3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10월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다.대회 총 상금은 1,000만 원이며, 에이수스 로그 앨라이 X, LG 울트라기어 OLED 게이밍 모니터, 커스텀 지포스 RTX 40 그래픽카드 등 경품이 제공된다.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예선 참여가 가능한 PC방에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PC방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PC방 마일리지와 함께 마정석 2,500개를 지급한다.
    console 2024-09-03 게임뉴스
  • ▲ 별이되어라2 가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하이브IM)하이브IM은 23일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에 신규 캐릭터 ‘가비’를 업데이트했다.가비는 대형 도끼를 사용해 강한 공격을 펼치는 근거리 딜러다. 상대를 공격해 출혈 효과를 부여하고, 해당 효과를 추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이와 함께, 신규 PvE 콘텐츠 ‘레이드’가 추가됐다. 최대 5명까지 베다의 기사들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를 완수하면 보상으로 신규 장비 ‘창세의 무구’와 새로운 강화 시스템 ‘유물 각인’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이용자는 보유한 무기 종류에 알맞은 창세의 무구를 결합할 수 있다. 창세의 무구는 최대 9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고,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최대 레벨 확장을 위한 특수 조건이 생성된다. 최대 6단계까지 각성이 가능하고, 각성에 따라 부가 옵션과 스킬 효과가 상승한다.또 유물 각인을 통해 레이드에서 얻은 유물 각인 재료를 사용하여 최대 레벨을 달성한 유물의 옵션 하나를 강화할 수 있다. 각인 실행 전후의 옵션을 모두 확인 후, 유물 각인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별이되어라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9-03 게임뉴스
  • ▲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SWC 2024 오픈 퀄리파이어 (사진제공: 컴투스)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의 오픈 퀄리파이어 경기를 오는 24일 오후 2시(국내 시간 기준) 일본 도쿄에서 실시한다.SWC2024는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8월부터 예선을 통해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을 선발한 뒤 10월 중순까지 지역컵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월드 파이널에서 챔피언을 선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오픈 퀄리파이어는 SWC 월드 파이널 개최지에 결승 직행 티켓 1장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월드 파이널이 개최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어드밴티지의 주인공 한 명을 선발한다. 일본에서 대회 참가 신청을 한 소환사 중 상위 8인의 5판 3선승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경기 우승자 1인은 지역컵을 거치지 않고 월드 파이널에 곧장 진출한다. 대진표에는 지난해 월드 파이널 8강까지 올랐던 'TAKUZO10'과 2022년도 월드 파이널 8강 진출자 'OSSERU', 한일 슈퍼매치부터 SWC까지 종횡무진 중인 베테랑 'MATSU' 등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종료 후 우승자를 제외한 참가자 중 자격 요건을 충족한 선수들은 오는 9월 7일 진행되는 아시아퍼시픽 D조 일본 지역 예선을 통해 지역컵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이번 오픈 퀄리파이어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SWC202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onsole 2024-09-03 게임뉴스
  • ▲ 버닝비버 2024 전시팀 모집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버닝비버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2024’(이하, 버닝비버 2024) 참가팀을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주최하는 ‘버닝비버’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 환경의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누적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1천 여명 이상의 창작자들이 참가해 400여 개의 인디게임을 선보였다.버닝비버 2024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인디게임을 기획, 제작 중인 팀이나 1인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참가 신청서와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버닝비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되며, 최종 결과는 10월 17일 발표된다.퓨처랩 재단 관계자들은 출품 게임과 참가 신청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가팀을 선발할 방침이다. 특히 게임의 독창성과 스토리의 참신함, 완성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참가팀에는 전시 부스는 물론 게임 시연에 필요한 다양한 기기와 창작자 전용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묵을 숙박과 점심 식사도 제공한다.퓨처랩 재단 황주훈 팀장은 “버닝비버는 대중들이 자연스럽게 인디게임 문화를 향유하기 바라는 취지에서 개최하는 축제다. 더불어 인디게임 뿐만 아니라 창작자에게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창작자 와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니 올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를 시작한 칼리스토 프로토콜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칼리스토 프로토콜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022년 12월 출시된 공포 액션게임이다. 국내 개발사 크래프톤 산하 제작사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에서 만든 작품으로, 데드 스페이스 개발자 글렌 스코필드(Glen Schofield)가 디렉터로 참여해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불렸다.게임은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주인공 제이콥이 블랙 아이언 교도소에 수감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어두운 분위기와 기괴한 괴생명체 등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비슷한 점이 많았으나, 출시 후 연출, 볼륨, 최적화 측면에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칼리스토 프로토콜 무료 배포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는 30일(국내시간 기준)까지 진행된다. ▲ 칼리스토 프로토콜 스크린샷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를 시작한 칼리스토 프로토콜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칼리스토 프로토콜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022년 12월 출시된 공포 액션게임이다. 국내 개발사 크래프톤 산하 제작사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에서 만든 작품으로, 데드 스페이스 개발자 글렌 스코필드(Glen Schofield)가 디렉터로 참여해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불렸다.게임은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주인공 제이콥이 블랙 아이언 교도소에 수감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어두운 분위기와 기괴한 괴생명체 등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비슷한 점이 많았으나, 출시 후 연출, 볼륨, 최적화 측면에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칼리스토 프로토콜 무료 배포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는 30일(국내시간 기준)까지 진행된다. ▲ 칼리스토 프로토콜 스크린샷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게임스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스라면 Xbox를 빼놓을 수 없다. 게임스컴 2024에서도 다른 게임사와 비교도 할 수 없는 규모로 위용을 자랑했다. 특히 베데스다 진영에 지난 10월 인수가 완료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가세하며 부스 내 콘텐츠는 더 풍성해졌다.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게임도 충실하며, 콘솔·컨트롤러·굿즈까지 총망라하여 게임스컴 현장에 푸짐하게 차려냈다. 탄탄한 구성에 돋보였던 MS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게임스컴이 열리는 쾰른 메세 7관 가장 안쪽에 자리한 Xbox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겉으로 보이에는 그렇게 크지 않아 보이지만, 입구로 들어셔면 대형 부스가 좌우에 배치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Xbox 부스 중앙으로 가는 길에는 Xbox 게임패스 입점작 및 협력사 시연 부스가 촘촘히 자리해 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락실 느낌 아케이드 시연대도 정렬되어 이 공간만으로 작은 인디게임 행사 하나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앙에 있는 광장으로 가까워지자 씨 오브 시브즈ㅡ 어바우드 등 Xbox 메인 타이틀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엘더 스크롤 온라인, 둠: 더 다크 에이지 등 주요 작품들의 대형 스태츄가 눈을 즐겁게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일반 관람객이 없는 시간대에도 제법 많은 사람이 모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광장 뒤에는 유저 행사가 열리는 작은 무대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굿즈 및 하드웨어를 선보이는 전시대 및 굿즈 스토어가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토어 옆으로는 핵심 작품 중 하나인 와우 VR 콘텐츠 체험 부스와(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타필드 DLC, 인디아나 존스 더 그레이트 서클 극장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대형 부스가 배치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극장에 위치한 작은 포토존에서는 스타필드 DLC 내 주요 세력을 코스프레한 모델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극장 바로 앞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디아블로 이모탈과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부스가 나란히 있다(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앞에서는 신규 직업 '혼령사' 코스프레 모델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눈을 즐겁게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러모로 회사 규모에 어울리는 부스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B2B 부스에 마련된 작업대 (사진: 게임메카 왈영)게임스컴 2024에서 깜짝 공개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된 신작 중 하나는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다. 다잉 라이트는 좀비 아포칼립스와 파쿠르 액션을 접목한 독특한 플레이로 인기를 끌었고, 거친 남자 이미지를 강조한 주인공 카일 크레일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2편에서는 전작 팬들이 공감할 수 없는 스토리 등으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이러한 측면에서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제작진이 1편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시리즈를 돌아볼 계기를 선사하기 위한 타이틀이기도 하다. 일단 1편 주인공 카일이 돌아오며, 1편과 2편 사이를 다루며 그가 좀비에 감염된 이후에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타이틀에서 카일은 10년 넘게 갇혀 실험을 당했고, 그 결과 본래 가지고 있던 인간 DNA가 좀비 DNA와 뒤섞여버렸다. 이에 카일은 실험에서 탈출해 생경한 세상에서 생존하며 복수에 나선다.▲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발표 트레일러 (영상출처: 다잉 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모종의 이유로 장기간 어딘가에 갇혀 있다가 풀려난 남자의 복수극. 한국인이라면 어떠한 작품이 떠오를 것이다. 실제로 제작진은 22일 게임스컴 2024 현장에서 진행한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이번 타이틀을 개발하며 영화 올드보이에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쫓겨난 인물이 복수하기 위해 돌아오는 이야기에 대한 영감을 찾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고전적인 작품인 올드보이를 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는 의견이다. 개발팀에서 좀비와 함께 올드보이를 만들고 있다고 농담을 할 때가 있을 정도로 주로 영감을 받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플레이적으로 살펴보면 카일은 좀비 DNA를 토대로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강화된다. 그는 실험을 통해 야수와 같은 힘을 얻었고, 이번 타이틀 부제가 '더 비스트'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를 토대로 카일은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고, 더 강력한 공격을 날릴 수 있다. 다잉 라이트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파쿠르 역시 가공할 점프력을 토대로 대폭 강화되며, 좀비의 목을 잡아서 뜯어내는 거친 공격도 가능하다.▲ 보다 강력한 파쿠르를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여기에 총기가 가세한다.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1편과 2편 사이이기에 아직 문명이 완전히 멸망한 시절은 아니다. 따라서 마테체와 같은 근접무기는 물론 2편에서는 다뤄볼 수 없었던 현대적인 총기도 다수 등장한다. 제작진은 이번 타이틀을 통해 가장 발전돤 총기 플레이를 보여줄 계획이며, 좀비를 상대할 수 있는 다양한 무기를 선보일 것이라 덧붙였다.문명의 이기를 체감할 수 있는 또 다른 부분은 차량이다.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배경은 한때 인기 관광지였던 캐스터 우즈다. 자연 명소, 작은 마을, 산업단지 등이 자리한 꽤 넓은 오픈월드를 차량을 타고 구석구석 탐색할 수 있다. 여기에 차를 운전해 좀비를 치는 방식으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식 총도 활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총 외에도 다양한 무기를 다룬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야수적인 신체 능력, 현대적인 총기, 이동과 전투에 활용 가능한 차량 등이 더해지며 카일은 더욱 더 강력한 면모를 뽐낼 전망이다. 다만 그가 너무 강해질 경우 극한 상황에서 '생존'한다는 긴장감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도 이러한 질문이 나온 바 있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생존이 만만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우선 카일이 항상 야수와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전투를 토대로 게이지를 쌓아서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이번 타이틀에서도 카일은 좀비가 아닌 인간으로서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실제로 어두운 밤보다는 낮에 활동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카일은 강해졌으나 그를 둘러싼 환경도 강해졌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아울러 오랜 시간이 흐른만큼 좀비 역시 진화했고, 이에 따른 위협도 더 강화됐다. 카일과 마찬가지로 좀비도 강해졌기에 1편 초기에 좀비에게 가까이 가는 것이 두려웠던 그 시절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었다.차량도 한 번 획득하면 영원히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차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필드에 버려진 차 중 멀쩡한 것을 고르고, 망가지면 고치거나 새로운 차를 찾는 것에 가깝다. 즉, 지금 몰고 있는 차로 좀비를 공격하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 차의 손상 상태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앞서 이야기한 수많은 요소가 더해지며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2편 DLC에서 독립형 게임으로 노선을 틀었다. 18시간이 넘는 분량을 갖춘 독립형 좀비 생존 어드벤처이며, 선형적인 퀘스트로 밀도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좀비 DNA가 섞인 이후에도 카일은 여전히 인간으로 남고 싶어한다. 특유의 거친 말투는 여전하지만 이전보다 성숙해진 카일을 만나볼 수 있다. 1편에 이어 카일 역할을 맡은 로저 크랙 스미스가 '일종의 연기 도전'이라 표현했을 정도로 인간적으로 달라진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일의 복수극이 과연 어떠한 결말을 맞이할지, 그 결말이 스토리적으로 이어지는 2편과 어떻게 연결되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입구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올해 게임스컴에서 크래프톤은 국내 게임사 중 가장 규모가 큰 B2C 부스를 차렸다. 대표 출품작은 인조이와 다크앤다커 모바일인데, 게임이 주는 이미지에 맞춰 정반대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인조이는 '꿈꾸는 삶을 디자인한다'는 밝은 테마에 맞춰 흰섹을 바탕으로 사용해 고양이, 책장, 조명 등으로 화사하고 편안한 인상을 강조했다. 이어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위험천만한 던전에서 생존해야 한다는 주제에 맞춰 검정색, 붉은색을 테마로 어둡고 하드코어한 느낌을 강조했다. 같은 게임사 부스임에도 전혀 다른 이미지를 어필한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4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저 멀리 보이는 크래프톤 부스, 부스 규모가 상당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형 고양이가 눈길을 사로잡는 인조이 시연 공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고양이는 커도 귀엽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조이와 잘 어울리는 소품도 곳곳에 배치됐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 공간도 밝고 화사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많은 참가자가 몰린 인조이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두게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80분 기다려야 된다는 안내문 (사진: 게임메카 촬영)▲ 대형 전광판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인조이 옆에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앞세운 다크앤다커 모바일 부스가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형물부터 소품까지 다크함이 가득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크앤다커 모바일에도 제법 사람들이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큰 태블릿과 작은 스마트폰 등, 한 자리에서 여러 화면으로 즐겨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뒷면도 정반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스태프도 마찬가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조이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있게 한(?) 배틀그라운드도 빠지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형총을 쏘는 이벤트임에도 제법 인파가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방심하고 있던 사이 발각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다크앤다커 모바일 기술 워크샵 현장 (사진제공: 크래프톤)크래프톤은 독일 쾰른에서 진행 중인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 2024’에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 기술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샵에는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안준석 PD와 삼성전자 MX사업부 시스템 플랫폼 개발 그룹 김정우 프로가 참석해 ‘갤럭시 Z 폴드6’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기술 협업을 진행한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김정우 프로는 삼성전자가 지난 6개월 동안 크래프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최적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갤럭시 Z 폴드6의 폼 팩터와 기능을 활용했으며, 언리얼 엔진의 ‘벌컨(Vulkan)’ 렌더링 구현부를 최적화하여 GPU 부하를 20퍼센트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김정우 프로는 이 최적화 작업은 게임 구동 성능을 향상에 더해 다양한 GPU 아키텍처에서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래픽 기술을 설명 중인 삼성전자 김정우 프로 (사진제공: 크래프톤)이어 안준석 PD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핵심 게임성과 주요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익스트랙션 장르를 기반으로 배틀로얄의 생존, 던전 크롤러의 탐험, 그리고 RPG의 성장 등 다양한 장르의 특성을 융합했다고 말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어두운 던전 안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위험 요소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탈출하는 게임이다. 던전 내에서는 다양한 보물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모험가들과의 경쟁을 통해 더 희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탈출에 실패하면, 이용자는 모든 소지품을 잃게 된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물리 기반의 전투 시스템을 채택했다. 각 무기는 고유의 형태와 무게가 있고, 공격하는 부위에 따라 대미지가 다르게 적용되어 이용자는 전략적으로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야 한다. 적의 다리를 노려 공격하거나, 대검을 휘두르는 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웅크릴 수 있으며, 원거리 공격을 피하기 위해 던전 내 배치된 나무통을 들어 엄폐물로 활용할 수 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등장하는 파이터, 바바리안, 레인저, 로그, 클레릭, 위자드 등 각 클래스는 고유한 능력과 역할을 가지고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고려하여 파티를 구성하면 더욱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물리 기반 전투 시스템을 설명 중인 크래프톤 안준석 PD (사진제공: 크래프톤)김정우 프로는 갤럭시 Z 폴드6 폼 팩터와 앱 컨티뉴이티(App Continuity) 기능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큰 화면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UX와 화면비율 옵션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갤럭시 Z 폴드6의 커버 와이드스크린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플레이하다가, 기기를 펼쳐 더 큰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김정우 프로는 '삼성전자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이번 협업은 갤럭시 Z 폴드6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최적화된 게임 경험을 통해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안준석 PD는 “‘손 안에서 콘솔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기술 협력을 통한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삼성전자와 긴밀하게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프로와 안준석 PD (사진제공: 크래프톤)▲ 갤럭시 Z 폴드로 '다크앤다커 모바일' 시연 (사진제공: 크래프톤)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메이드 오브 더 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큐리에이트가 개발한 미소녀 슈팅 액션게임 '메이드 오브 더 데드'의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22일 출시했다.메이드 오브 더 데드는 지난 2월 일본에서 출시된 신작으로, 중화기로 무장한 미소녀 메이드가 좀비들을 섬멸한다는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에서 정식 한국어 번역되어 패키지 버전으로도 출시된 '폐심: 심야방송', '센티멘탈 데스루프', '폐심 2: 심령방송' 그리고 지난 7월 한국어판으로 출시된 '버니 가든'에 이어, 22일 한국어 자막으로 출시되었다.▲ 메이드 오브 더 데드 한국어판 트레일러 (영상출처: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유튜브 채널)레벨업과 스킬 강화, 필살기 등 슈팅 액션의 조작성과 게임 요소에 더해, 좀비로부터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메이드복이 파괴되는 연출이 특징이다. 또한 전투 중 체력을 잃거나 좀비가 되어 버리기 시작한 메이드를 향해 특수한 약을 몸에 뿌리면 좀비의 모습에서 인간으로 치료할 수 있는 등 큐리에이트 특유의 이벤트 장면도 등장한다.특히 폐심: 심야방송, 폐심 2: 심령방송, 버니 가든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이누이 와온이 개발에 참여해 특유의 일러스트와 CG를 구현했다.메이드 오브 더 데드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이드 오브 더 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메이드 오브 더 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큐리에이트가 개발한 미소녀 슈팅 액션게임 '메이드 오브 더 데드'의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22일 출시했다.메이드 오브 더 데드는 지난 2월 일본에서 출시된 신작으로, 중화기로 무장한 미소녀 메이드가 좀비들을 섬멸한다는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에서 정식 한국어 번역되어 패키지 버전으로도 출시된 '폐심: 심야방송', '센티멘탈 데스루프', '폐심 2: 심령방송' 그리고 지난 7월 한국어판으로 출시된 '버니 가든'에 이어, 22일 한국어 자막으로 출시되었다.▲ 메이드 오브 더 데드 한국어판 트레일러 (영상출처: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유튜브 채널)레벨업과 스킬 강화, 필살기 등 슈팅 액션의 조작성과 게임 요소에 더해, 좀비로부터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메이드복이 파괴되는 연출이 특징이다. 또한 전투 중 체력을 잃거나 좀비가 되어 버리기 시작한 메이드를 향해 특수한 약을 몸에 뿌리면 좀비의 모습에서 인간으로 치료할 수 있는 등 큐리에이트 특유의 이벤트 장면도 등장한다.특히 폐심: 심야방송, 폐심 2: 심령방송, 버니 가든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이누이 와온이 개발에 참여해 특유의 일러스트와 CG를 구현했다.메이드 오브 더 데드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이드 오브 더 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세븐나이츠 키우기 하이로드 루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최상위 등급 영웅 ‘하이로드’가 추가됐다. 첫 번째 하이로드 영웅은 ‘루디’로 팀 전체 치명타 공격의 공격력 계수를 강화시키며, 자신의 생존 능력뿐만 아니라 아군의 생존 능력도 함께 향상시키는 능력을 보유했다.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운명의 굴레’가 업데이트됐다. 하이로드 영웅을 획득 및 성장시킬 수 있는 PvE가 결합된 신규 콘텐츠로, 이용자는 고유 능력치 및 랜덤 능력치가 각각 부여된 타일을 밟아 능력치를 높이고 이를 활용해 보스와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전투에서 획득한 전용 재화를 활용해 하이로드 루디 영웅을 구매하거나 ‘하이로드의 권능’ 등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또한 하드코어 악몽 보스전 ‘깊은 밤의 악몽’이 추가됐다. 악몽 30단계 클리어 시 진입이 가능하며, 3개의 덱 편성을 활용하여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보스를 처치하면 보상으로 레전드 등급 영웅 ‘알시온’을 획득할 수 있다.이 밖에도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일러스트레이터 '낡은창고'와 이모티콘 콜래버레이션이 진행된다. 낡은창고가 직접 제작한 세븐나이츠 키우기 공식 이모티콘을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 세븐나이츠 키우기 1주년 인포그래픽 (자료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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