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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소장 가능, 블루 아카이브 카톡 이모티콘 정식 출시 　

▲ 블루 아카이브 카카오톡 이모티콘 정식 출시 (사진출처: 블루 아카이브 2주년 특별 생방송 갈무리)몰?루 열풍을 불러일으킨 블루 아카이브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새롭게 출시된다.넥슨은 28일 진행한 블루 아카이브 2주년 특별 생방송에서 블루 아카이브 신규 카카오톡 이모티콘 '몰?루 몰?루 블루 아카이브'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이모티콘은 오는 14일 정식 출시되며, 기간제가 아닌 영구 소장 제품이다.블루 아카이브에서 지난 6월 출시한 '몰?루 아!루 블루 아카이브'는 외부 제작업체 사정으로 출시 약 4주 만에 판매를 종료한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이번 이모티콘은 많은 인기를 끌었던 '줘'를 포함, 활용도 높은 이모티콘들로 구성돼 있다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한편, 이번 2주년 특별 생방송을 통해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2주년 기념 OST 앨범 2탄 출시, 신규 굿즈 출시, 시즌 그리팅 출시, 애니플러스 컬래버레이션 카페 개최 예고, 맘스터치 컬래버레이션 예고 등으로 2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블루 아카이브 2주년 특별 생방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블루 아카이브 2주년 기념 특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30　게임뉴스

승리의 여신: 니케, 11월 말부터 일본서 만화 연재 결정 　

▲ 승리의 여신: 니케 만화화 공지 (사진출처: 승리의 여신 니케 일본 공식 X)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일본 공식 X(트위터)는 지난 27일, 승리의 여신 1주년 축하를 기념해 니케 만화화 소식을 전했다.니케 만화는 일본의 웹 만화 사이트 주간 코로코로 코믹에서 연재되며, 오는 11월 말부터 연재를 시작한다. 주간 코로코로 코믹은 소학관의 만화 연재 플랫폼으로, 게임 기반 만화가 다수 연재됐다.이번에 연재될 만화에서는 게임 속 이야기가 아닌 평화로운 모습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주인공 N이 코코아와 소다가 있는 메이드 카페 '메이드 포 유'에서 메이드로 일하는 가벼운 코미디물이 전개된다.▲ 승리의 여신: 니케 코믹 앤솔로지 공지 (사진출처: 니케 1주년 일본 기념 방송 영상 갈무리)아울러 같은 날 진행된 니케 1주년 방송에서 코믹 앤솔로지 제작 소식도 밝혔으며, 표지를 특별 공개됐다. 작가로는 쿠로토 유우, 토우사키 시이나 등이 참가하며, 내년 봄 발매 예정이다. 앤솔로지에서는 니케들의 일상을 그린 단편 만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니케는 지난 27일 출시 1주년을 맞아 여러 이벤트와 이후 업데이트 등을 공개했다.

console　2023-10-30　게임뉴스

[인디言] 리듬게임인듯 로그라이크인듯, 카투바의 밀렵꾼 　

▲ 카투바의 밀렵꾼 메인 타이틀 (사진제공: 유영조 개발자) 정박과 엇박. 소울라이크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익숙한 단어다. 정확하게 맞춰 패링 혹은 회피를 해야만 원활한 클리어가 가능하기에, 특정 패턴을 대처하는 법을 박자로 표현하게 된 것이다. 기자 또한 몇몇 소울라이크 게임을 접하며 정박과 엇박을 계속해서 생각하게 됐는데, 간혹 페이즈 전환으로 패턴 강화가 이루어지면 차라리 듣고 때려맞출 수라도 있게 BGM으로 박자를 제공해줬으면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소울라이크는 아니지만 그런 게임이 실제로 있다. 만약 보스가 정박자에 맞춰 패턴을 사용한다면, 또 이것을 인지하기 쉽게 신나는 음악으로 박자감을 익히게 도와준다면? 이런 시도를 게임에 도입한 로그라이크 액션게임 '카투바의 밀렵꾼'이 그 주인공이다. 1인 개발 게임이기도 한 카투바의 밀렵꾼은 스윙재즈의 리듬에 맞춰 움직이는 보스들과 함께 춤추며 사냥하는 리듬게임인 듯 아닌 듯 독특한 게임성을 가진 작품이다. 게임메카는 해당 게임을 만든 유영조 개발자에게 게임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카투바의 밀렵꾼 데모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영조 개발자 유튜브 채널)리듬에 맞춰 공격하는 몬스터, 그리고 사냥꾼카투바의 밀렵꾼은 몬스터를 사냥해야하는 보스전 중심의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밀렵꾼 엠마가 되어 카투바라는 곳에서 현상금이 걸린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해 맵을 탐험하고 보스를 잡아야 한다. 다만 다른 게임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일반적으로 보스룸이 끝에 있는 것과 달리, 카투바의 밀렵꾼에서는 스테이지의 보스가 정해진 맵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식량을 소모해 쫓아다녀야 한다.카투바의 밀렵꾼이 가진 핵심 콘텐츠는 각 보스들의 노래와 이에 맞춘 다양한 공격 패턴이다. 함께 등장하는 배경을 비롯해 보스전에서만 등장하는 화려한 이펙트가 돋보인다. 이는 콘서트와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는 유 디렉터의 생각이 담긴 결과물이다.▲ 게임의 주인공격 몬스터 샵 (사진제공: 유영조 개발자) ▲ 플레이어는 다소 미숙한 밀렵꾼 엠마를 조작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진제공: 유영조 개발자)▲ 카투바의 밀렵꾼 데모판 OST 미리듣기 (영상출처: 유영조 개발자 유튜브 채널)유 개발자는 음악 장르에 있어 다소 낯설 수도 있는 스윙재즈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개인적 취향이 전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전부터 게임에 좋아하는 취향의 음악을 넣어왔는데, 이게 꽤 흥겹게 다가왔다고. 그러다 ‘음악의 리듬에 맞춰 공격하는 몬스터’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공격하는 귀엽고 커다란 동물들이 게임의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게 됐다. 공격마다 등장하는 박수소리는 덤이다.여기에 토벌을 통해 얻은 코인으로 무작위로 등장하는 아이템을 구매하는 로그라이크적 요소, 무작위로 도망가는 보스 몬스터를 쫓는 색다른 탐색 시스템 등도 준비돼 있다. 맵을 지나다니면 특수한 이벤트도 발생하고 식량이 넉넉하다면 본인이 어디까지 향할지 택할 수 있는 편의성도 흥미를 모은다.▲ 로그라이크 시스템과 도망다니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맵 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사진제공: 유영조 개발자)유 디렉터가 특히 애착을 담은 전투는 데모 마지막에 나오는 거미 전투다. 거미전은 '콘서트 같은 액션'이라는 콘셉트가 잡힌 뒤 가장 먼저 구상한 전투다. 다만, 처음부터 이 전투를 마주하면 게임에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이 즐기기 힘들 것이라 생각해 서순을 뒤로 미루기로 했다고. 데모판 초반에 등장하는 전투들은 거미전으로 카투바의 밀렵꾼이 가진 매력을 더 잘 경험하게 해주기 위해 준비된 계단에 가까운 셈이다. 유 개발자는 “앞으로의 게임의 모습은 거미전과 같이 재밌는 연출과 기믹이 많이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조 개발자는 데모판 마지막에 등장하는 거미 전투에 가장 큰 애착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 유영조 개발자)많은 경험 위한 과감한 게임쇼 참가가 성장에 큰 도움유영조 개발자가 카투바의 밀렵꾼을 처음 기획한 때는 지금으로부터 2년 전, 2021년 10월이다. 진지하고 어두운 게임보다는 밝은 분위기의 즐거운 게임을 만들고 싶어 초안을 만들고 개발을 시작했다. 첫 개발 당시에는 도망가는 몬스터를 쫒아가는 플랫포머 게임이었는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부분만 따로 가져와 작년 5월을 기점으로 액션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재탄생시켰다.유 개발자가 혼자 개발하며 느끼는 가장 어려운 점은 ‘합의하는 순간’이라고 전했다. 현실적인 이유로 퀄리티, 난이도 등 많은 부분에 합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 합의의 결정체가 바로 현재 공개된 카투바의 밀렵꾼 데모다.▲ 카투바의 밀렵꾼 데모는 스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스팀)이 데모를 기반으로 피드백을 얻기 위해 여러 게임쇼에 과감히 참가했다. 스스로를 “경험이 많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유 개발자는 반응을 관찰하고, 현실적인 어려움을 물어가며 전략을 세우겠다고 계획했다. 이에 맞춰 개발 기간에 열린 인디게임쇼는 대부분 놓치지 않고 참가해, 개발 기간 중 참가한 게임쇼만 9개에 달한다.얻은 교훈도 많았다. 우선 플레이어가 게임이 어렵고 다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더라도, 게임이 흥미로우면 계속하려는 의지를 보인다는 것이다. 아울러 게임의 장점을 보고 세계관에 몰입해 질문을 던지는 유저도 있었다. 유 개발자에게는 이 모든 피드백들이 게임의 가능성으로 다가왔다.▲ 꾸준한 게임쇼 참여로 많은 피드백을 모았다 (사진제공: 유영조 개발자) 출시는 내년 4월, 선택과 집중으로 자리잡겠다카투바의 밀렵꾼은 내년 5월 출시를 앞두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개발 마무리 단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함께 심리적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액션뿐만 아니라 귀엽고 직관적인 그래픽,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유머 등을 고민하며 폴리싱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본편의 더 높은 퀄리티를 위해 게임 전반에 도움을 주는 어시스트도 합류시켰다. 어시스트를 담당하는 H님은 개발 전반 서포트와 일러스트 지원 등 개발에 아낌없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유 개발자는 카투바의 밀렵꾼을 액션게임에 익숙한 사람을 기준으로 4시간 이상의 플레이타임을 제공할 수 있게끔 하겠다 밝혔다. 출시 후에는 당분간은 카투바의 밀렵꾼에 집중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유저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아울러 유 개발자가 개발하며 받았던 직간접적인 도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겠다 밝혔다.▲ 개성있는 그림체로 그려진 카투바의 밀렵꾼만의 독특한 매력을 전할 예정 (사진제공: 유영조 개발자)물론, 이보다 더 큰 목표는 카투바 세계관의 이야기를 더 만들어 보는 것이다. 유 개발자는 “게임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며, “재미를 최우선으로 하며 '카투바의 밀렵꾼'이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console　2023-10-30　게임뉴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7주년 기념 기부 및 이벤트 개최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7주년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27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7주년을 맞아 '7주년! 모여라 소원 캠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 업데이트는 7년 주기로 지나가는 별사탕 혜성을 보기 위해 캠핑장을 찾은 카놀리맛 쿠키와 스모어맛 쿠키의 좌충우돌 캠핑 스토리가 배경이다. 더해, 누적 별 개수에 따라 게이지를 채워 보상을 받는 메인 이벤트 모드 ‘모아라 소원 배지!’도 추가됐다.데브시스터즈는 7주년을 기념,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쿠키, 펫, 보물,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7주년! 소원캠프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물찾기 이벤트에서 마주치는 쿠키들을 모두 모아 기념사진을 찍으면 7주년 기념 로비스킨도 획득할 수 있다.아울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7주년을 기념, 스마일게이트 기부 플랫폼 희망스튜디오와 손잡고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7주년 굿즈 판매금과 1억원 상당의 현물 기부를 진행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7주년 소원캠프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한편, 이벤트와 함께 초보 캠퍼 '카놀리맛 쿠키'와 카놀리맛 쿠키를 쫓아온 신규 펫 ‘생수통’이 추가됐다. 오는 11월 중순에는 느긋한 성격의 베테랑 캠퍼 스모어맛 쿠키와 캠퍼 스텐 펫도 출시될 예정이다. 더해 다양한 펫 스킨과 할로윈 테마의 쿠키 스킨이 추가됐다. 신규 젤리 스킨 7주년 유성우 세트, 카놀리 포대기 젤리세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쿠키런: 오븐브레이크 7주년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30　게임뉴스

e스포츠 콘셉트 시연, 뉴노멀소프트 부스 조감도 공개 　

▲ 뉴노멀소프트 지스타 2023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 뉴노멀소프트)뉴노멀소프트는 27일, 지스타 2023에서 공개될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지스타 2023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제2전시장에서 60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뉴노멀소프트의 부스는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e스포츠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현장에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CCG 템페스트(Tempest : Tower of Probatio, 이하 템페스트)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우선 e스포츠 경기와 비슷한 대전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대전 이벤트는 참가자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며, 연승을 이어갈수록 더 많은 상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체험 플레이와 퀴즈 참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한편, 템페스트는 고유 능력을 가진 300여종의 캐릭터 카드로 나만의 덱을 구성하는 CCG다. 상대의 덱을 모두 보고 핵심 카드를 지우는 밴 시스템과, 무작위로 제공되는 3장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는 픽 시스템이 특징이다.뉴노멀소프트의 지스타 2023 참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템페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30　게임뉴스

던전 로그라이크 ‘미스트로그’ 출시, 한국어는 11월 추가 　

▲ 미스트로그 정식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 메이플라워 엔터테인먼트)폴리스케이프가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크 ‘미스트로그: 미스트와 살아있는 던전(MISTROGUE: Mist and the Living Dungeons, 이하 미스트로그)'이 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27일 정식 출시됐다. 또한 11월 중 한국어가 공식 지원될 예정이다.미스트로그는 액션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다. 플레이어는 던전을 탐험하며 아이템을 파밍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모든 장비는 고유한 액티브, 패시브 스킬을 보유해 다양한 방식으로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던전을 탈출하면 레벨과 기타 능력치는 초기화되며, 돈과 장비는 유지된다.미스트로그의 특징은 실시간으로 바뀌는 던전 지형이다. 몬스터와 보물 상자,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 등의 위치는 탐색할 떄 마다 무작위로 변경된다. 또한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지형을 생성하거나 파괴할 수도 있다.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스킬 북과 백전연마의 길 콘텐츠가 더해졌다. 또한 스킬 리셋 기능, EX 장비, 새로운 스킬, 새로운 아이템 등이 추가됐다. 카메라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되어 플레이 환경이 개선됐다.▲ 미스트로그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폴리스케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 미스트로그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 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console　2023-10-30　게임뉴스

오리엔조이, 서바이벌 게임 ‘히어로 랜드’ 한국어 지원 시작 　

▲ 히어로 랜드 (사진제공: 오리엔조이)오리엔조이(Orienjoy)는 27일,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히어로 랜드(Hero’s Land)’의 한국어 공식 지원을 시작했다.히어로 랜드는 멀티플레이 가능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사망 시 각종 아이템을 잃어버리며, 오픈월드 방식의 다양한 맵 모드가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나만의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성 보드, 다른 이용자와 즐기는 PvP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특히 PvP는 총 50명의 이용자가 특정 공간에서 한정된 자원을 두고 충돌하는 것과,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길드 전쟁 모드가 존재한다. 게임 속 친구와 생존 전략을 짜거나, 서로 단합해 적 길드를 상대하며 경쟁 콘텐츠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아울러 핵앤슬래시 요소와 함께 강력한 보스를 처치해 희귀 아이템을 얻는 RPG 요소도 마련됐다. 영웅이 사망할 경우 장비와 레벨을 모두 잃는 패널티가 있지만, 그만큼 오래 생존할수록 더욱 많은 보상을 얻게 된다.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을 향상시키는 장비를 갖추거나 다양한 건물을 활용하는 등 생존을 위한 나만의 플레이가 가능하다.히어로 랜드는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nsole　2023-10-30　게임뉴스

[이구동성] 핼러윈 시즌, 게임업계는 축제 대신 추모 분위기 　

게임사들이 너도 나도 함께 하는 이벤트 기간이 있습니다. 신년, 설, 추석, 여름과 겨울방학… 그리고 10월 말 핼러윈데이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시기 역시 추석과 크리스마스 사이 공백 중간에 위치했기에, 예년까지만 해도 게임업계는 핼러윈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호박, 박쥐, 마녀 등 커스텀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하고, 특별 할인에 나서기도 했죠.하지만 작년 이태원 참사와 함께 국가애도기간 돌입으로 핼러윈 이벤트가 중단된 후에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년 같았으면 10월 초부터 핼러윈 이벤트나 관련 상품 판매에 나섰을 법한 대형마트나 식품업계는 대부분 특별한 이벤트 없이 조용히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게임업계 또한 마찬가지로, 대부분 게임에서 핼러윈 관련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국내 서비스 중인 게임 대부분은 아예 이벤트를 열지 않거나, 꾸미기 아이템으로 핼러윈 요소를 살짝 넣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국내와 글로벌에 동시 서비스하는 게임의 경우 국내 한정으로 핼러윈이 아닌 다른 이름과 콘셉트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국내가 아닌 해외가 본진인 게임들은 빌드 안정성을 사유로 핼러윈 이벤트는 진행하되, 마케팅을 거의 진행하지 않거나 대외적인 이름을 바꾸는 경우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사실 일각에서는 핼러윈 기간 추모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끔찍한 사건이 터진 지 고작 1년밖에 되지 않았고, 예전처럼 그저 가볍게 즐기는 축제로서 핼러윈을 맞이하기엔 아직 사고 관계자와 사회에 남겨진 상흔이 너무나도 큽니다. 이와 같은 추세가 얼마나 이어질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올해만큼은 호박과 마녀, 유령이 그리 반갑게 느껴지지만은 않습니다.

console　2023-10-30　게임뉴스

신규 레전드와 맵 개편, 에이펙스 시즌 19 정보 공개 　

▲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19 이그나이트 (사진제공: EA)에이펙스 레전드 19번째 시즌 이그나이트(Ignite) 출시를 앞두고 EA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 정보를 공개했다.먼저 신규 레전드 콘딧이 출시된다. 콘딧은 낙관적인 성격을 가진 레전드로 전장을 환하게 밝히며 열정과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패시브로는 파란색 보급품 상자를 열 때 추가 보급품을 지급하는 서포트와, 전술 범위 밖에서 아군을 향해 달릴 때 속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세이비어 스피드를 보유했다.콘딧의 전술 래디언트 트랜스퍼는 위험에 빠진 아군과 자신에게 임시 실드를 부여한다. 얼티밋 스킬은 에너지 바리케이드로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움직임을 느려지게 하는 다양한 실드 교란장치를 배치한다.▲ 시즌 19 이그나이트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 출처: 에이펙스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여기에 더해 에이펙스 레전드 19 시즌부터는 플랫폼 계정이 하나로 통합된다. 이를 통해 모든 유저들이 플랫폼과 무관하게 동일한 경험을 쌓고, 꾸미기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한다.유저들에게 다소 인기가 적었던 스톰 포인트 맵도 개편된다. 우선 남부 해안선과 북부 산악 지역 규모가 크게 줄어 지역의 전반적인 크기가 감소한다. 또한 관심 지점으로 왓슨의 파일런과 IMC 무기고 등이 추가됐다.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19 이그나이트는 오는 31일 출시된다.

console　2023-10-30　게임뉴스

도시락 5종 출시, 빌딩앤파이터 X GS25 컬래버 　

▲ 빌딩앤파이터 X GS25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27일, 모바일 액션 RPG 신작 ‘빌딩앤파이터’에 편의점 브랜드 GS25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전국 GS25 편의점에서 5종의 제휴 도시락(11가지찬많은도시락, NEW고진많도시락, 뭘좋아할지몰라다넣어봤어, 제주돼지 두루치기정식, NEW정성가득비빔밥)이 출시된다. 제휴 도시락 구매 시에는 ‘게임 재화(달러)’와 ‘부하 영입 카드’, ‘3단계 파워 드링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이 지급된다.이와 더불어 내년 1월 24일까지 ‘GS25 도장 깨기 이벤트’가 열린다. 인근 GS25 편의점 방문 후, 빌딩앤파이터에 접속하여 도장 찍기를 완료하면 ‘GS25 코인’과 ‘GS25 도장’을 증정한다. GS25 코인은 게임 내 아이템 교환에, GS25 도장은 경품 응모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다.특히 경품 응모 이벤트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경품 이벤트는 11월 23일까지이며, GS25 도장을 사용하여 ‘치킨 교환권’, ‘해피머니 1만원권’, ‘GS25 모바일 상품권’ 등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특별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선물한다.빌딩앤파이터와 GS25 제휴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27　게임뉴스

넥슨은 게임 콘서트에 진심이다 　

▲ 공연으로 유저와 소통하는 넥슨 (사진제공: 넥슨)웹툰, 소설, 애니메이션화하는 미디어믹스나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까지. 게임 IP를 활용해 유저와 소통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리고 최근 몇 년 사이에는 ‘공연’이 또 하나의 주요 수단으로 떠올랐다. 대표적으로 게임 OST를 오케스트라나 재즈 등으로 재해석한 음악 콘서트가 있는데,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수 찾아볼 수 있다.국내로 눈을 돌려보면, 넥슨이 가장 진심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년 3월 메이플스토리 OST를 오케스트라로 연주한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를 기점으로, 올해에만 테일즈위버, 마비노기,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등 다양한 게임 IP 공연을 4차례 이상 진행했거나 선보일 계획이다.전반적으로 유저 반응이 좋지만, 특히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지난 4월 열린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와 10월 열린 ‘재즈 온 메이플스토리’다. 전자의 경우 20주년을 기념해 ‘세컨드 런(Second Run)’, ‘레미니센스(Reminiscence)’ 등 테일즈위버의 유명 OST들이 오케스트라로 연주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당시 공연은 예매 시작 하루 만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191석이 모두 매진되기도 했다.이어 오케스트라가 아닌 재즈라는 장르를 선택한 메이플스토리 OST 공연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서울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대구, 김해 등 전국 각지를 걸쳐 진행됐으며, 누적 관객 수 5,000명 이상이 공연장을 찾아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물론 총 13회 공연으로 1만 7,083명을 맞이하며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는 이미 추가 공연을 계획 중이다.▲ 지난 4월 열린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사진제공: 넥슨)▲ 작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사진제공: 넥슨)이런 공연들을 개최하는 과정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까? 일단 어떤 게임을 대상으로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대해 넥슨 관계자는 “게임이 얼마나 인기를 끌고 있는지(대중성), OST가 공연을 할 만큼 풍부한지(음악성), 공연 개최를 원하는 유저가 얼마나 되는지(적극성) 등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수가 많고 적음만이 공연을 여는 기준은 아니라는 것이다.현재 넥슨 게임 IP로 이뤄지는 공연을 총괄하는 부서는 따로 없다. 대신 각 게임별로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팀이 별도로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직접적 게임 개발이 아닌 공연 형태의 행사는 마케팅 담당하는 부서가 주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넥슨의 경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해당 팀 직원들이 기획하는 형태라는 점이 독특하다.물론 모든 공연이 넥슨 측 주도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어떨 때는 공연 기획사에서 먼저 제안이 오기도 한다. 공연 기획사는 넥슨과 함께 오케스트라 섭외부터 장소 대관 등 각종 진행 과정을 긴밀하게 협업한다.▲ 오케스트라 섭외부터 장소 대관까지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사진제공: 넥슨)넥슨 관계자는 올해 유독 게임 관련 공연이 많았던 것에 대해 “유저분들이 부담 없이 많이 즐겨 주시기도 하고, 게임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이슈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실제로 그간 있었던 공연의 입장객 분포를 보면 20대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이들은 SNS와 인터넷 이용 시간이 상당한 세대로, 관람 과정에서 소식을 전달하는 일이 많다. 이러한 정보들은 해당 게임을 즐겨보지 않았거나, 장기간 접속하지 않은 유저에게도 전달돼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로 이어진다. 작년에 관심도가 상당했던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는 공연 이후 SNS와 커뮤니티에 게임 근황을 묻는 유저가 흔히 보이기도 했다.물론 홍보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넥슨이 공연을 통해 추구하는 가치는 그 이상이다. 바로 공연 자체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세대와 성별 간 화합을 이루는 것이다. 넥슨 관계자는 “게임을 예술이라는 영역까지 확장하고, 젊은 세대가 클래식 공연을 즐기는 비율을 늘리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같다”라며, “특히 일부 공연은 남성의 관람 비중을 높였다는 데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라고 전했다.▲ 자연스럽게 클래식 공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다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온라인을 넘어 현실에서도 유저와 소통하는 주요 방법으로 ‘공연’을 선택했다. 오는 11월 5일 열리는 블루 아카이브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내년에 개최될 또다른 무대들이 과연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onsole　2023-10-27　게임뉴스

사이버펑크 사무라이가 돌아왔다, 고스트러너 2 출시 　

▲ 고스트러너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505게임즈)505게임즈와 원 모어 레벨이 개발한 1인칭 사이버펑크 액션게임 ‘고스트러너 2(Ghostrunner 2)’가 27일 출시됐다. 돌아온 주인공 잭이 다르마 타워를 나와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는 위협과 맞서게 된다.고스트러너 2는 전편의 사건 1년 후를 배경으로 주인공 잭은 폭력적인 AI 광신도 집단에 맞서 싸우게 된다. 플레이어는 잭이 되어 카타나 한 자루로 다르마 타워 안팎의 광신도, 사이버네틱 군주, AI 의 끊임없는 공격에 대응해야 한다.이번 작품에는 시리즈 최초로 고속 모터사이클 액션이 추가됐다. 모터사이클에 탑승해 장애물을 통과하고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전작에도 있었던 파쿠르와 그래플 액션은 개선, 확장되었다. 여기에 더해 전작에 없었던 새로운 특수 능력과 개선된 진행 시스템이 더해졌다.고스트러너 2는 27일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됐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스트러너 2 출시 영상 (영상 출처: 505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고스트러너 2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 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console　2023-10-27　게임뉴스

삼국지 장수들이 미소녀로, '삼국 무장소녀' 28일 정식 출시 　

▲ 삼국 유니버스 출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리서치) 게임리서치는 미소녀 수집 RPG '삼국 무장소녀’의 정식 서비스를 28일부터 실시한다. 삼국 무장소녀는 삼국지 세계관에 등장하는 무장들의 특징을 살려 미소녀로 그려낸 방치형 캐릭터 수집 RPG다.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100여명의 무장소녀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것이 주요 콘텐츠다. 게임에는 스토리 모드와 방치 모드가 있으며, 스토리 모드에는 무장 유비가 등장한다. 방치 모드에서는 재화를 모아 통해 동료들을 수집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무한의 탑, 삼국대전, 역적토벌 등 다양한 게임모드에 도전할 수 있다. 전투에서는 무장들의 위치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가 필요하다. 또한 진영간 상성, 무장별로 다른 스킬 등을 조합해 전략적인 실시간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리서치 반초원 PM은 “쉬우면서 색다른 삼국지를 목표로 개발해 왔지만, 아직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미소녀로 무장한 새로운 삼국지의 문을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삼국 무장소녀에 대한보다 자세한 내용은사전예약 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27　게임뉴스

4일 동안 최대 20레벨까지, 디아블로 4 무료 체험 연다 　

▲ 디아블로 4 무료 체험 (사진제공: 블리자드)블리자드는 27일, 국내시간 기준 오는 10월 31일 오전 2시까지 디아블로 4(Diablo 4) 무료 체험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참여 조건은 따로 없으며, 배틀넷 계정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이번 무료 체험은 최대 20레벨까지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배틀넷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거나, 콘솔 플랫폼을 통한 크로스플레이도 지원된다. 특히 이벤트가 끝난 후 디아블로 4를 구매하는 경우에도 게임 진행 현황이 유지된다.한편, 디아블로 4는 지난 18일 시작된 신규 시즌을 기념해 25%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오는 11월 1일까지 배틀넷에서 6만 3,300원에, 스팀에서 6만 3,370원에 디아블로 4를 구매할 수 있다.디아블로 4 무료 체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27　게임뉴스

으스스한 분위기 좋아한다면, 스팀 공포게임 할인 축제 시작 　

▲ 스팀 스크림 축제: 더 리벤지 공식 이미지 (사진 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눈여겨본 공포, 어두운 분위기 게임이 있다면 절호의 기회다. 스팀에서 여러 공포게임을 할인 판매하는 스크림 축제: 더 리벤지가 시작됐다.스팀 스크림 축제: 더 리벤지는 27일부터 오는 11월 3일 오전 2시(국내시간)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수천 개의 ‘공포’, ‘어두운’, ‘분위기 있는’ 테마의 타이틀들이 할인된다.▲ 스팀 스크림: 더 리벤지 공식 트레일러 (영상 출처: 스팀 공식 유튜브 채널)행사에는 올해 출시되어 인기를 모은 ‘바이오하자드 RE:4(34%)’,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20%)’, ‘아웃라스트 트라이얼(20%)’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앨런 웨이크 1(75%)’,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60%)’, ‘바이오하자드 빌리지(60%)’, ‘GTFO(35%)’, ‘파스모포비아(20%)’, ‘데드 스페이스(40%)’, ‘공포의 세계(25%)’ 등 다양한 공포게임이 할인된다.여기에 더해 어두운 분위기, 혹은 미스터리 요소가 포함된 게임도 저렴하게 판매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20%)’, ‘인스크립션(50%)’, ‘데빌 메이 크라이 5(67%)’, ‘아우터 와일드(40%)’, ‘드레지(25%)’, ‘서브노티카(50%)’, ‘컨트롤(75%)’ 등이 행사 목록에 포함됐다.한편 올해 남은 스팀 대형 할인 행사는 두 개로, 스팀 주요 계절 할인 행사인 스팀 가을, 겨울 세일이다. 스팀 가을 할인은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며, 스팀 겨울 할인은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실시된다.▲ 스팀 스크림: 더 리벤지 할인 타이틀 (자료 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console　2023-10-27　게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