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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명일방주 설정집 '테라: 대지순여' (사진 출처: 카즈델 팀 유튜브 영상 갈무리)명일방주 4.5주년 기념 방송에서 실물 설정집과 보드게임이 공개됐다.지난 22일 중국 명일방주 4.5주년을 맞아 온라인 라이브 방송이 빌리빌리에서 진행됐다. 해당 방송에서 명일방주 새 설정집 ‘테라: 대지순여(TERRA: A Jouney)’와 보드 게임 ‘노마드 시티: 더 파운더스(Nomad City: The Founders)’의 자세한 내용이 공개됐다.우선 설정집 테라: 대지순여는 ‘80년간 살면서 학자가 본 테라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약 40만자 분량(중국어 간체 기준)에 더해 게임 캐릭터 켈시의 주석이 포함되어 분량이 상당하다. 생방송에서 일부 내용을 선보였는데, 오리지늄 등의 광석, 각종 지역, 재료 설명 등이 상세히 적혀있다. 유저들은 벌써부터 전공서적이라 부르며 분량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보드게임 '노마드 시티: 더 파운더스' (사진 출처: 카즈델 팀 유튜브 영상 갈무리)여기에 더해 보드게임 노마드 시티: 더 파운더스가 공개됐다. 게임에 등장하는 이동도시를 활용해 여러 지역을 점령하고 오리지늄을 확보하는 게임플레이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보드게임 진행 인원수는 4명이며 오는 31일 출시된다.다만 보드게임과 설정집을 공개한 것이 중국 방송이었던 만큼 중국어와 일본어로만 발매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유저들이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다. 이전에도 명일방주 2주년 기념 일러스트 북을 제외한 아트북과 일러스트북 등 각종 책자가 대부분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았기에, 국내 정식 발매를 원하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console 2023-10-24 게임뉴스
  • ▲ 검은사막 X 비비고 '검은사만두' 출시 (사진제공: 펄어비스)펄어비스는 23일, CJ제일제당의 비비고와 협업해 신규 컬래버 제품 '검은사만두’를 출시했다고 전했다.검은사만두는 기존 비비고 깔끔고기 만두, 진한김치 만두 2가지 제품에 검은사막 디자인을 패키징한 제품이다. 전국 편의점과 지마켓, 옥션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약 35만 개를 한정 판매한다. 제품을 구매하면 '검은사막 X 비비고 제휴 상자’를 얻을 수 있는 검은사막 쿠폰을 지급한다.검은사막 쿠폰은 검은사막 및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각 1회 사용할 수 있다. 상자를 사용하면 검은사막에서는 ▲ 크론석 5000개 ▲ [이벤트] 무기, 의상 프리미엄 상자 10개 ▲ 가모스의 심장 등 아이템 19종 중 1개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 협동 토벌대 입장권 5개 ▲ 블랙펄 3,000개 ▲ 심연~태고 어둠의 룬 상자 1개 등 아이템 14종 중 1개를 얻을 수 있다.검은사막 X 비비고 검은사만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24 게임뉴스
  •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사진제공: 웹젠)웹젠은 23일,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이하 어둠의 실력자)’을 오는 10월 26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어둠의 실력자는 총 500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라이트 노벨이 원작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도 제작된 인기 IP로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웹젠은 올해 10월 초부터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2기 일정에 맞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작년 11월 일본 개발사 에이밍이 선보인 어둠의 실력자 모바일게임은 서브컬처 장르로, 원작과의 뛰어난 일체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정교한 3D 모델링 기술을 통해 원작 캐릭터를 게임에 구현했으며, 완성도 높은 외전 격 오리지널 스토리와 캐릭터 교감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현재 웹젠은 어둠의 실력자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단을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주요 재화 ‘무료 환마석’을 제공하고, 구글과 애플 앱 스토어에서 접수한 이용자에게는 ‘최고급 마력 젤리’ 보상을 추가 지급한다.어둠의 실력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
  • ▲ 인디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11비트 스튜디오)11비트 스튜디오(11 bit studios)는 러시아의 비디오 게임 스튜디오 오드 미터(Odd Meter)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내러티브 어드벤처게임 ‘인디카(INDIKA)’를 공개했다.인디카는 19세기 말 가상 러시아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스토리텔링 어드벤처게임이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플랫포밍과 퍼즐 요소도 활용한다. 게임은 수도원에서 쫓겨나 세상에 발길을 내딛는 수녀 인디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수녀 인디카가 되어 선과 악의 이중성과 맞닥뜨리게 되고, 죄악과 슬픔에 대한 도덕적 딜레마도 겪는다.11비트 스튜디오는 게임이 전하고자 하는 주제가 19세기 러시아를 배경으로 수녀 인디카를 통해 ‘교회와 복종’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의미 있는 엔터테인먼트에 도전한다’는 비전과도 일치해 퍼블리싱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오드 미터 설립자이자 게임 디렉터 드미트리 스베틀로프(Dmitry Svetlow)는 “러시아 정교회와 사회 문제를 비판하고 싶었다”며 “당국의 형사 기소 때문에 러시아에서 게임을 개발이 불가능하게 됐고, 현재는 모든 직원이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해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11비트 스튜디오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리더 리드루푸스 쿠비차(Rufus Kubica)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사에서 추구하고 우리를 설득했던 콘텐츠와 테마 및 스토리가 방해 받지 않는 것이다”라며, “인디카가 다루고 있는 게임 스토리는 민감한 이슈들을 용감하게 건드렸고, 개발사가 추구하는 예술적 가치가 위태로워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인디카는 오는 2024년 1분기 PC(스팀)로 출시되며, 한국어 지원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디카 공식 발표 트레일러 (영상 출처: 11비트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
  • ▲ 플라이웨이게임즈 (사진제공: 크래프톤)크래프톤은 23일,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Flyway Games)를 설립해 신작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7월, 크래프톤은 신작 제안 제도 ‘더 크리에이티브(The Creative)’ 신설과 자회사 ‘SLC(Soft Launch Company)’ 설립을 발표했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SLC의 정식 법인명으로, 지난 9월 공식 출범해 모기업 크래프톤이 지분 100%를 소유한 12번째 게임 제작 스튜디오다. 초대 대표로는 크래프톤 챌린저스실 김수영 실장이 선임됐으며, 크래프톤의 개발 부서 인력이 이동해 합류했다.플라이웨이게임즈는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현재 크래프톤의 ‘더 포텐셜’ 검증 과정을 통과한 5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각 프로젝트들은 2024년 내 소프트 론칭과 앞서 해보기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플라이웨이게임즈 김수영 대표는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플랫폼과 장르의 제한 없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만들고 빠르게 시장에 선보여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
  • ▲ 10월 23일 오후 3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지난 17일부터 전 세계 최고 판매 순위권에 모습을 보인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시티즈: 스카이라인 2(Cities: Skyliens 2)가 정식 출시되는 25일을 이틀 앞두고 1위로 상승했다.시티즈: 스카이라인 2는 심시티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호평받던 1편 이후 8년 만에 출시되는 신작이다. 지난 19일부터 등록되기 시작한 메타크리틱 매체 평점에서는 최적화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며 76점을 기록 중이지만, 제작진은 출시 후 패치를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게임성에 대한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기대감과 함께 1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이번 작품은 1편보다 5배 확장된 맵 크기와 함께 발전된 그래픽과 광원 효과 등 한층 사실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시민의 만족도 부분을 관여하는 소비 환경, 인터넷 환경과 교육 시스템, 여가 생활 등을 개선하고 그 반응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 기후와 날씨 시스템을 추가해 게임 플레이를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2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시티즈: 스카이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 시티즈: 스카이라인 2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이외에도 유저 모드를 포함한 개발 과정을 꾸준히 공유하며 개선된 부분과 밸런스 문제 등에 대한 여러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게임은 출시 후 샌프란시스코 테마의 맵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등 여러 확장팩을 분기별로 출시할 계획이다.그 외 최고 판매 순위권에서는 할인과 무료 플레이로 유저 물살을 탄 배틀필드 2042가 5위로 다시 모습을 보였으며, 20일부터 시작된 워너브라더스 배급사 할인으로 30% 세일 중인 호그와트 레거시가 7위를 차지했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가 배틀필드 2042가 무료 플레이 종료 후에도 10만 6,473명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평균 9만 명대를 유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75% 할인 중일 더 포레스트는 7만 8,097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며 15위에 올랐다.▲ 10월 23일 오후 3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
  • ▲ 디아블로 4 거래기능 제한 공지사항 (자료출처: 디아블로 4 한국 공식 포럼)디아블로 4 시즌 2가 시작된 지 6일 만에 유저간 거래가 중단됐다. 지난번 사태와 마찬가지로 골드와 아이템 복사 때문이다.23일 13시 한국 디아블로 4 공식 포럼에 플레이어간 거래를 중단한다는 공지가 커뮤니티 매니저에 의해 등록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아이템 복사 악용 사례가 발생했으며, 수정 작업이 끝날 때까지 거래 기능이 제한된다.이번 복사는 창고를 활용해 아이템을 복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특히 문제가 된 것이 우버 두리엘 소환 재료다. 우버 두리엘은 두리엘의 강화 형태로 시즌 2에 추가된 5종 우두머리 중 하나다. 우버 두리엘 처치 시 우버 유니크 장비를 획득할 확률이 높다.아이템 복사 버그를 악용한 일부 유저들은 우버 두리엘 입장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다량으로 생성했다. 이후 이 우두머리를 계속 처치해 할리퀸의 관모(샤코) 등 고유, 우버 유니크 아이템을 다량 획득했다. 이외에도 해당 버그를 활용해 골드나 장비를 복사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피의 시즌에 추가된 우두머리 '우버 두리엘' (사진 출처: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한편 23일 14시 기준 복사 버그가 고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 유니크 장비와 골드가 다량 유포된 상태다. 복사된 아이템과 골드를 구매할 경우 추후 계정 정지 당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또다시 발생한 복사 버그에 유저들은 “복사 버그는 디아블로 시리즈 전통이다”라며 냉소적인 시선을 보이고 있다. 지난번 골드 복사 사태 때 일부 플레이어들이 제재를 피해 이를 비판하는 이들도 있다. 또한 유저 거래 외에 땅에 버리기 기능을 이용해 아이템을 교환하는 등 여러 우회 방법이 발견되며 개발사 대처가 안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
  • ▲ 플로리다 메이헴 선수 전원 계약 해지 (사진출처: 플로리다 메이헴 공식 트위터)최근 오버워치 리그 7개 팀이 선수 전원과 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한 팀이 추가됐다. 무려 전시즌 우승팀으로, 플로리다 메이헴이 선수 포함 스태프 전원을 떠나 보내 파장이 일고 있다.오버워치 리그팀 플로리다 메이헴이 지난 21일 공식 트위터를 선수와 코칭 스태프 전원을 자유계약(FA)으로 전환해 사실상 계약 해지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 메이헴은 2023 프로암(시즌 시작 전 이벤트성 토너먼트)과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팀이다.플로리다 메이헴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프로암부터 그랜드 파이널 우승까지 2023년은 최고의 해였다”며, “우리는 우리 모든 선수와 스태프를 자유 계약으로 전환했고 팀이 오버워치 리그 미래를 기다리기 전 다른 기회를 모색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지금까지 팀 선수 전원과 계약을 해지한 팀은 총 8개 팀이다. 서울 다이너스티, 샌프란시스 쇼크, LA 발리언트, 뉴욕 엑셀시어, 토론토 디파이언트, 베가스 이터널, 휴스턴 아웃로즈, 플로리다 메이헴이 모든 선수와 이별했다. 이 중 토론토 디파이언트는 앞으로도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시즌 우승팀마저 선수들을 자유계약으로 전환한 가운데 오버워치 리그가 정상적으로 운영 될 수 있을지 많은 게이머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
  • ▲ 2023 베이글코드 공개채용 (자료제공: 베이글코드)베이글코드가 2023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공개채용을 23일부터 시작한다.베이글코드 공개채용은 올해 4기로 개발과 비개발 전직군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또한 서류 접수 기간 동안 서울대, KAIST, 포항공과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개발 직군의 경우 지원자 전원에게 1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지원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코딩 테스트를 실시한다.최종 합격자는 3개월 인턴십 과정에서 직무 교육을 받는다. 이후 개발 직군은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팀으로 배치된다. 비개발직군은 적성과 역량에 따라 사업 프로젝트매니저(PM), 데이터분석가(BA), UA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팀 등으로 배정된다.베이글코드 윤일환, 김준영 공동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게임 개발을 위해 창업 초기부터 창의적인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글로벌 인재들과 협업하고 성장할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이글코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
  • ▲ 앨런 웨이크 2 PC 요구 사양 (자료 출처: 앨런 웨이크 2 공식 트위터)오는 27일 출시되는 ‘앨런 웨이크 2(Alan Wake 2)’ 사양이 공개됐다. 그런데 요구 사양이 상당히 높아 최적화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앨런 웨이크 2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13년 만에 출시하는 앨런 웨이크 1의 후속작이다. 개발사는 지난 21일 공식 트위터(X)를 통해 PC 요구사항을 공개했는데, 최소 사양마저 지포스 RTX 2060 그래픽카드를 요구할 정도로 높다.앨런 웨이크 2는 최소 사양으로 지포스 RTX 2060, 라데온 RX 6600를 요구한다. 권장 사양으로는 1440 해상도에서 지포스 RTX 3060, 라데온 RX 6600 XT가 필요하다. 둘 모두 30 FPS 기준이며 60 FPS 이상으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지포스 RTX 3070, 라데온 RX 6700 XT를 사용해야 한다.레이 트레이싱을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요구사양이 더 높다. 최소 사양으로 지포스 RTX 3700, 라데온 RX 6800 XT를 요구하며, 그런 상황에서도 30 프레임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레이 트레이싱을 켜고 최고 사양에서 게임하려면 지포스 RTX 4080이 필요하다. 현존하는 그래픽 카드 중 RTX 4080보다 성능이 높은 것은 RTX 4090뿐이기에 사실상 최상위 그래픽 카드가 필요한 셈이다.지나치게 높은 PC 권장사양에 게이머들은 최적화 문제가 심각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모든 사양이 DLSS, FSR2(AI를 활용한 해상도 향상, 프레임 보정 기술) 사용을 전제로 작성되어 이를 지적한 게이머도 있다. 해당 기술은 구세대 하드웨어로 최신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최적화 문제를 가리는데 사용된다는 비판이 나온다.▲ 앨런 웨이크 2 레이트레이싱 사용시 PC 요구 사양 (자료 출처: 앨런 웨이크 2 공식 트위터)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
  •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사진제공: 웹젠)작년 11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이하 어둠의 실력자)’이 일본에서 출시됐다. 동명의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 일본풍 미소녀게임(서브컬처)으로, 애니메이션 1기 방영 당시 일본 현지에서 상당한 화제가 됐다. 다만, 한국어로 플레이할 수 없다 보니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그런 와중 웹젠에서 지난 8월, 어둠의 실력자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게임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뿐이 아닌, 국내 실정에 맞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적용할 예정이라 더욱 그렇다. 과연 현지 개발진과 웹젠은 국내 서비스를 어떻게 준비 중인지 개발사 에이밍 타케우치 마사히코(Takeuchi Masahiko) 프로듀서, 미즈구치 타케오(Mizuguchi Takeo)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어둠의 실력자 오프닝 PV (영상출처: 웹젠 공식 유튜브 채널)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타케우치 마사히코: 어둠의 실력자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타케우치 마사히코라고 한다. 에이밍에서 기획을 담당하고 있어 평소에는 프로젝트 매니저나 프로듀서 입장에서 사업을 추친하고 있다.미즈구치 타케오: 에이밍 설립 초기 멤버이자 현재 어둠의 실력자 디렉터를 맡고 있는 미즈구치 타케오라고 한다.Q. 어둠의 실력자를 개발하게 된 배경과 그 과정이 궁금하다타케우치 마사히코: 보통 캐릭터가 매력적인지, 배틀 요소가 있는지, 히트칠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따져본 후에 제작을 결정한다. 어둠의 실력자는 게임으로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개발에 착수했다. 특히 사전에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와 스튜디오 정보 등도 미리 알 수 있었고, 원작 라이트 노벨 자체가 워낙 인기 있었기 때문에 판단이 쉬운 편이었다.미즈구치 타케오: 열혈 팬의 시점에서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어둠의 실력자는 원작자의 스토리가 재미있어 인기를 얻은 작품인 만큼 그 부분을 절대 망가뜨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대신 게임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담을 수 없었던 내용들을 추가해 보다 깊은 원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원작자와 한 달에 한 번 이상 미팅을 한 것도 원작의 색을 짙게 반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다.Q. 개발사 에이밍의 역량을 게임에 어떻게 반영했는지?타케우치 마사히코: 에이밍은 이전에 캐러밴 스토리, 검과 마법의 로그레스 등을 통해 MMORPG 개발 운영을 선보인 이력이 있다. 현재는 당시 확보한 개발력에 더해 일본 애니메이션을 충실하게 묘사할 수 있는 ‘셀룩 쉐이더’ 기술 역량과 유명 IP 원작을 깊게 이해한 후 게임으로 재구축할 수 있는 역량도 갖췄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어둠의 실력자 또한 애니메이션 등장 비중이 적은 캐릭터의 성격과 심정을 깊게 파악해 인기 캐릭터로 구축하는 등, 원작 IP 확장에 대한 에이밍만의 강점을 살렸다.▲ 원작 IP를 깊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타케우치 마사히코 프로듀서 (사진제공: 웹젠)Q. 어둠의 실력자를 개발하며 중요하게 고려한 부분은?타케우치 마사히코: 기획 초기 단계부터 3가지 사항을 중요시 여겼다. 첫 번째는 홈 화면에서 유저가 캐릭터를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두 번째는 대전격투 게임과 같은 전투 재미를 매력적인 캐릭터와 잘 엮는 것, 세 번째는 애니메이션 IP 고유의 매력을 게임 안에서 해치지 않고 구현하는 것이었다.미즈구치 타케오: 3가지 사항과 함께 게임에서만 경험 가능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주요 고려사항이었다. 오리지널 스토리와 홈 화면 토크 등으로 캐릭터 교류에서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Q. 원작 캐릭터 구현도 굉장히 중요했을 것 같다타케우치 마사히코: 실제로 원작이 주인공과 그 주변을 둘러싼 여성 캐릭터가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에 이들과 몰입해서 교류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고 싶었다. 이에 스토리에서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소설 내용도 많이 참고했다. 이러한 부분은 초반 주인공의 광기 재현 부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표정을 통해 캐릭터들을 더 귀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미즈구치 타케오: 캐릭터 구현에 있어서는 모션을 굉장히 중요하게 다뤘다. 모델링은 에이밍의 아트팀을 믿었기에 걱정이 없었지만, 모션은 캐릭터 이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완성도에 큰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에 기획팀 전체가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제대로 파악했고, 꾸준히 아트팀과 상의하며 완성도 높은 모션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매력적인 캐릭터가 강점인 어둠의 실력자 (사진제공: 웹젠)Q. 현지에서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제작 과정은 어땠는지?타케우치 마사히코: 개발 초기부터 게임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애니메이션을 보면 2년의 시간을 건너뛰는 장면이 있는데, 그 기간의 공백을 메울 수 없을까라는 발상에서 시작해 만들게 됐다.미즈구치 타케오: 오리지널 스토리 제작 결정 후에는 크게 힘들지 않았다. 우리 쪽에서 먼저 하고 싶은 것이나 표현하고 싶은 것을 나열한 후 원작자의 의견을 받아 플롯 및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캐릭터 표현을 제외하면 크게 수정 요청을 받은 기억은 없었던 것 같다.Q. 기존 서브컬처 게임 및 타 유명 IP 기반 게임과 구별되는 특징은 뭐가 있을까?타케우치 마사히코: 에이밍은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투자하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 과정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이런 비즈니스 역량을 통해 어둠의 실력자를 타 유명 IP 기반 게임보다 원작과 일체감 있는 작품으로 구현하는 것이 가능했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원작 팬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잘 이뤄졌다고 생각한다.Q. 어둠의 실력자만의 핵심 콘텐츠는?미즈구치 타케오: 먼저 게임 실행 시 매번 처음 보는 홈 화면과 토크를 통한 교류 시스템을 뽑을 수 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캐릭터와의 긴밀한 교류는 다른 게임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다. 또 하나는 다른 유저와의 경쟁이나 협력 요소가 포함된 최종 콘텐츠다. 여기에는 에이밍의 ‘게임은 언젠가는 질려도, 친구는 질리지 않는다’라는 신념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최종 콘텐츠에는 협력 요소를 담았다는 미즈구치 타케오 디렉터 (사진제공: 웹젠)Q. 스킬 3가지를 골라 사용하는 ‘스트라이크 콤보 시스템’이 인상적인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린다미즈구치 타케오: 어둠의 실력자는 단계별로 전투와 캐릭터 육성 난이도가 점차 상승한다. 특히 전투는 처음 궁극기를 쓰는 타이밍부터 시작해, 언제 어떤 스트라이크 콤보를 사용할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게이지를 충전한 뒤 타이밍에 맞춰 스킬 3가지 중 하나를 골라 사용하는 스트라이크 콤보는 상대방의 행동을 잘 보고 어떤 선택지가 가장 적합한지를 퀘스트마다 고민해야 한다.Q. 국내 현지화 과정에서 고려 중인 부분 및 일본 버전과의 차이점은?타케우치 마사히코: 한국 유저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일본 버전과는 업데이트 내용을 구분해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번역도 최고의 현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미즈구치 타케오: 일본 버전 및 영어 버전 출시 당시와 거의 다르지 않은 분량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당분간은 일본 버전과 비슷한 빈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상황을 보면서 임기응변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한국 버전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웹젠 사업부: 국내 출시 버전에서는 원작 애니메이션 1기 중 9화 분량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14명과 각기 다른 궁극기와 의상을 적용한 35종 캐릭터를 선보인다.Q. 국내 유저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부분이 있을까?타케우치 마사히코: 에이밍은 MMORPG를 개발했던 곳인 만큼, 어둠의 실력자에 길드와 실시간 채팅 시스템 등 MMORPG 장르 주요 요소를 완성도 높게 구현했다. 지인과 함께 소통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부분도 잘 마련해놨으니 부디 재미있게 즐겨 주셨으면 한다.▲ 길드와 실시간 채팅 시스템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힌 개발진 (사진제공: 웹젠)Q. 국내 파트너사로 웹젠을 선택한 이유도 궁금하다타케우치 마사히코: 사실 한국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을 때 여러 회사로부터 접촉이 있었다. 그 중 웹젠은 '뮤'를 비롯해 해외에서 IP 기반 게임을 성공시킨 경험과 함께 서브컬쳐 IP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한국에서 오랜 기간 게임 사업을 이어온 회사인 만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Q. 국내 시장 진출 소감은?타케우치 마사히코: OTT 시장이 발전하며 한국에서도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분들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자신 있게 개발한 애니메이션 IP 기반 게임을 한국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미즈구치 타케오: 이번에 웹젠이라는 한국 시장에서 매우 실력있는 파트너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 어둠의 실력자를 한국 유저 취향에 맞게끔 최적화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Q. 어둠의 실력자 출시를 기다리는 국내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타케우치 마사히코: 다양한 통로로 어둠의 실력자를 이미 플레이해보신 팬 분들께 언제나 감사드린다. IP 기반 게임이지만,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을 모르시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물론 원작과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기존 팬 분들은 보다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개발 과정에 한국 문화를 접목한 부분도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미즈구치 타케오: 마찬가지로 항상 감사드린다. 이미 예전부터 팬이었던 유저부터 애니메이션이 궁금한 유저까지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둠의 실력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
  • ▲ 배틀필드 2042 (사진출처: 스팀)지난 주말 무료 플레이와 함께 84% 할인을 시작해 유저를 모았던 배틀필드 2042가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저 수를 유지하고 있다.스팀 기준, 배틀필드 2042의 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무료 플레이 주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무료 플레이 주간이었던 15일 10만 2,000명이었던 배틀필드 2042 최고 동시접속자는 그 이후로도 10만명 내외를 기록하다 21일에는 10만 7,37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통합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보다 높은 수치다. 비록 본진인 EA 오리진 수치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스팀과 비슷한 추세를 그릴 것으로 예측된다.무료 플레이는 끝났지만 84% 할인은 계속되고 있기에, 판매량 역시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22일 기준 배틀필드 2042는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량 5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기준 1만 560원이라는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비록 일각에서는 '만원필드'라는 조롱 섞인 별명을 붙이기도 했지만, 확실히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몰리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단순히 유저만 모은 것이 아니라, 평가 역시 소폭 상승했다. 배틀필드 2042 스팀 전체 유저 평가는 복합적(41% 긍정적)이지만, 최근 2주간 유저 평가에서는 긍정적으로 반응한 유저가 57%까지 올랐다. 게임 자체에 대한 불만이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지만, 과거 수많은 비난 속에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2,000명대까지 떨어진 바 있는 배틀필드 2042에 긍정적 반응이 조금이나마 늘어났다는 것은 나름 고무적이다.배틀필드 2042는 작년 중순부터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빈스 잠펠라 대표의 주도 하에 대대적인 개선에 들어갔다. 빈스 잠펠라는 인피니티 워드를 창립한 콜 오브 듀티의 아버지이자 타이탄폴, 에이펙스 레전드 등을 탄생시킨 스타 개발자로, 그 개선이 효과를 발휘해 현재 진행 중인 시즌 6에 이르러서는 어느 정도 즐길 만한 게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
  • ▲ 피의 PC (사진출처: 디아블로 4 피의 축제 영상 갈무리)얼마 전 '피의 시즌'에 돌입한 디아블로 4가 독특한 이벤트를 연다. 당첨자에게 커스텀 PC를 증정하는데, 무려 수냉 쿨러에 '인간의 피'가 주입된 제품이라고 한다.다소 엽기적이라 느껴질 수 있는 이러한 제품은 디아블로 4가 미국에서 실시 중인 헌혈 독려 이벤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미국은 의료용 혈액의 상당수를 학교나 축제 등에서의 오프라인 헌혈 이벤트를 통해 수급해 왔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러한 행사가 다수 취소되며 만성적인 혈액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이에, 디아블로 4는 미국 헌혈 센터와 협업해 헌혈 캠페인 '피의 축제'를 열었다. 플레이어들이 헌혈을 하고 인증하면 전체 유저들의 헌혈량에 따라 무기와 갑옷, 말 등 인게임 보상이 주어진다. 그리고 최종 목표인 666쿼트(약 630리터)의 헌혈량을 채우면,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커스텀 PC 경품 행사가 열린다.이 커스텀 PC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수냉식 쿨러를 장착한 제품으로, 자세한 사양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진짜 인간 혈액이 주입됨'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PC 표면은 디아블로 4 시즌 2를 연상시키는 검은 배경에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투명하게 처리된 한쪽 면을 통해 수냉 쿨러 속을 돌아다니는 붉은 액체를 볼 수 있다. 다만 혈액 그대로를 수냉식 쿨러에 넣을 경우 응고되어 못 쓰게 되거나 열에 의해 변질될 수 있기에, 혈액 성분 일부를 넣은 냉각수일 것으로 추정된다.▲ 디아블로 4 '피의 축제' 이벤트 설명 영상 (영상출처: 디아블로 4 공식 유튜브)▲ 헌혈 참여자들이 혈액 목표량 수급률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상들 (사진출처: '피의 축제' 공식 홈페이지)▲ 21일 기준 목표 달성량 (사진출처: '피의 축제' 공식 홈페이지)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
  • ▲ 메이플스토리M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20일 성수동에 메이플스토리M 팝업스토어 '현디카페'를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22일까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넥슨 김현승 디렉터가 직접 카페를 운영한다.1층은 7주년 기념 파티 테마로 꾸몄다. 핑크빈의 생일 파티, 예티의 거대 케이크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각종 음료와 메이플스토리M 몬스터 모양 베이커리 등을 마련했다.2층은 굿즈 매장이다. 행운 부적, 마스킹 테이프, 떡메모지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몬스터 인형 키링, 장난감 실리콘 컵받침 등 굿즈도 판매될 예정이다.3층은 메이플스토리M 오리지널 캐릭터 시아 아스텔 테마존으로, 자외선 램프를 이용해 숨겨진 메시지를 찾는 스탬프 미션을 즐길 수 있다.넥슨 김현승 디렉터는 “’메이플스토리M’이 어느덧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해 첫 오프라인 행사로 용사님들을 만나볼 수 있어 대단히 기쁘고 가슴이 벅차다”며 “찾아와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더 좋은 서비스와 이벤트로 만족스러운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메이플스토리M 7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M 팝업스토어 내부 포토존 (사진제공: 넥슨)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
  • ▲ 뮤 모나크와 달콤커피 컬래버 행사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웹젠은 11월 15일까지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MU MONARCH) 출시를 기념하는 달콤커피 컬래버 행사를 한다.기간 내 이벤트에 참여하는 국내 달콤커피 매장 70여곳에서 뮤 모나크 음료 및 세트 메뉴를 구매하면 게임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일반 음료 구매시 라떼는 달콤 호칭, 축복의 보석 5개, 혼돈의 보석 10개를 획득한다. 커피와 케이크로 구성된 힘이남뮤다 세트·든든함뮤다 세트를 구매하면 달콤한 모험 호칭, 10,000 뮤 코인, 생명의 보석 2개, 영혼의 보석 5개를 제공한다.11월 3일까지 달콤커피 청계광장점에서 웹젠 프렌즈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뮤 시리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웹젠 프렌즈 캐릭터 뮤다, 제니, 지미, 칸을 만날 수 있다.뮤 모나크와 달콤커피의 컬레버 이벤트에 참여하는 매장은 공식 커뮤니티FAQ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23 게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