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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달빛조각사 4주년 이벤트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는 10일, 달빛조각사 서비스 4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와 함께 신규 지역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우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절망의 평원에 다크 엘프들이 오랜 시간 거주한 '다크 엘프의 성', 언데드 몬스터 및 네크로맨서가 점령한 '타호마칸 산' 등 신규 지역을 추가했다. 아울러 해당 지역에 맞춘 메인 퀘스트도 도입했다.아울러 4주년 기념 이벤트 퀘스트와 이벤트 던전이 열렸다. 퀘스트를 수행한 유저들은 퀘스트로 수집한 이벤트 재화로 최상위 아이템 ‘하데스 방어구 선택 상자’를 포함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더해 4주년 일일 미션 이벤트 보상과 4주년 기념 특별 출석 등 다양한 아이템도 제공한다.달빛조각사 4주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달빛조각사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10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 타이틀 (사진출처: 스팀)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10일 시작됐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스팀에 출시 예정인 신작을 사전 공개하고 데모 플레이를 즐기거나 개발자와 소통하는 행사로, 2021년 10월 시작된 이후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 열린다.지금까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주목 받은 국내 신작으로는 데이브 더 다이버, P의 거짓, ALTF4 2, 워헤이븐 등이 있었다. 이들은 데모 당시부터 특유의 게임성과 탄탄한 빌드업으로 국내외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그 중 P의 거짓과 워헤이븐은 지난 6월 실시된 넥스트 페스트에서 일일 활성 체험판 플레이어수 최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같은 수작들의 출시로 국내 개발사들의 넥스트 페스트 출전 소식에 귀추를 주목하는 게이머들이 많은데, 이번 넥스트 페스트에서는 어떤 국내 출전작이 준비돼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스팀 넥스트 페스트 2023 8월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스팀 공식 유튜브 채널)우선 국내 중대형 개발사의 작품으로는 벨트스크롤 액션 RPG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플린트), PvP TPS 스톰 스트라이커(슈퍼스톰스튜디오), 오픈월드 TPS RPG 퀀텀 나이츠(라인게임즈), AOS 슈팅게임 세컨드 웨이브(챌린저스게임즈), 익스트랙션 슈팅게임 리턴 얼라이브(코그) 등이 출전했다.이 중 지난 6일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세컨드 웨이브는 애니메이션 풍의 캐릭터의 비주얼과 오버워치 및 사이퍼즈를 연상시키는 시스템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작년 지스타에서 공개된 별이 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은 넥스트 페스트 참가와 함께 첫 번째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며 평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세컨드 웨이브 비공개 테스트 트레일러 (영상출처: 챌린저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세컨드 웨이브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별이 되어라 2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사진제공: 하이브 IM) 인디게임 신작으로는 도트 타이쿤 RPG 로얄 블루의 마법 의상실(깡토 스튜디오), 로그라이크 텍스트 RPG 샴블즈(익스릭스), 2인 협동 퍼즐 플랫폼 아니두(쓰리콘), 미스터리 퍼즐 어드벤처 인 스톤(햄스터숄더), 덱 빌딩 로그라이크 스플릿 스퀘어(쉐딘)이 준비됐다. 이 중 샴블즈는 오는 31일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출전해, 이번 데모판에서 어떤 변경점이 있는지 살펴 볼만하다.아울러 1인 개발을 진행 중인 로얄 블루의 마법 의상실과 스플릿 스퀘어는 각각 오는 11일 오후 12시, 오는 12일 오후 4시에 개발자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연내 출시 예정인 인 스톤은 오는 13일 오후 7시에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아니오는 오는 14일 오후 2시에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개발자가 직접 유저들과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로얄 블루의 마법 의상실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 스플릿 스퀘어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 인 스톤 트레일러 (영상출처: 햄스터숄더 공식 유튜브 채널)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데이브 더 다이버 2023년 10월 개발자 인터뷰 (사진출처: 민트로켓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10월 26일 닌텐도 스위치 출시를 앞둔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에 앞으로 진행될 업데이트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지난 6일 데이브 더 다이버 개발사 민트로켓 공식 유튜브 채널에 10월 중 진행될 신규 콘텐츠와 편의성 업데이트에 대한 개발자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신규 업데이트에서는 갑각류 채취가 가능해지고 농장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되며 새 보스가 추가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와 편의사항이 더해질 전망이다.▲ 갑각류와 통발 시스템 (사진출처: 민트로켓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먼저 빙하 지역 서브 미션과 갑각류 통발 사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우선 메인 스토리 중심이었던 빙하 지역에 서브 미션이 추가된다. 여기에 더해 게와 랍스터와 같은 갑각류 어종이 생기며, 이들을 포획하기 위한 설치형 사냥 도구 '통발'을 사용할 수 있다. 추후 포획한 갑각류와 랍스터를 요리하고 즐기는 파티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여기에 더해 농장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다. 기존에는 잡초 제거, 물주기, 수확 등을 위해 농장을 주기적으로 방문해야 했으나, 이제는 새미와 근로 계약을 맺고 업무를 위탁할 수 있다. 또한 닭 사료 공급장치, 계란 보관함 등이 더해져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지나치게 오랜 시간 돌보지 않으면 보관함이 가득찬다.▲ 농장 자동화와 방랑상인 (사진출처: 민트로켓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또한 비밀 레시피 등을 판매하는 방랑상인이 추가되며, 야간 어종이 생기고 마린카 도감이 강화된다. 방랑상인은 특수손님으로 반쵸스시를 방문하며, 요청하는 음식을 대접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또 낮과 밤 어종이 같다는 플레이어 피드백을 수용해 밤에는 낮과 다른 어종이 등장하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요리도 제작할 수 있다. 더불어 해양생물 도감 마린카를 다 수집하면 보상이 주어지며, 강력한 새로운 보스가 추가될 예정이다.이외에 여러 게임플레이 개선 사항도 더해진다. 양식 불가능 했던 일부 어종을 앞으로 양식장에서 키울 수 있게 되며, 갑각류도 양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어인족 마을 씨앗 상점 해조류 씨앗 업그레이드 기능이 생기며, 구모 농장에서 씨앗을 구매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과적단속반’이라 불린 환도 상어의 전체적인 전투 능력이 소폭 하락한다.▲ 데이브 더 다이버 2023년 10월 개발자 인터뷰 영상 (영상출처: 민트로켓 공식 유튜브 채널)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2023 롤드컵 주제곡을 부른 아이돌 그룹 뉴진스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라이엇 게임즈는 10일,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갓즈(Gods)’의 성과를 공개했다. ‘갓즈’는 국내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단독 아티스트로 참여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라이엇 게임즈 발표에 따르면 ‘갓즈’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 공개 이후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780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들의 공개 후 24시간 내 조회수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 해당 영상은 10일 기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750만 회를 돌파했다.음원 역시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만에 260만 회 이상 스트리밍 되며 역대 주제곡 중 발매 첫날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공개와 동시에 진행한 유튜브 프리미어에는 약 11만 7,000 명의 최고동시접속자가 몰렸다.이에 향후 갓즈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 향방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 공개된 롤드컵 주제곡 ‘스타 워킨(Star Walkin)’의 경우 10일 기준 5,938만 회를 돌파한 상황이다.‘갓즈’ 뮤직비디오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식 음원은 멜론, 지니, 벅스,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에서 감상 가능하다.▲ 2023 롤드컵 주제곡 뮤직비디오 (영상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질의 중인 류호정 의원(좌)와 허진영 대표(우) (사진출처: 국회TV 생중계 갈무리)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펄어비스가 52시간 근무제를 회피하기 위해 근무시간 확인이 되지 않는 공용 PC 등을 활용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는 관련 문제는 확인 후 시정했고, 앞으로 공용 PC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이번 국정감사에 허진영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한 측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다. 류 의원은 10일 열린 문체부 국정감사에서 본인이 국회의원 후보자 시절부터 지적해온 노동환경 문제에 대해 펄어비스 측이 개선했다고 보고한 것 중 추가제보가 많았던 부분을 꼬집었고, 대표적인 것이 앞서 이야기한 공용 PC 활용이다.류 의원은 “초과근무를 없애기 위해 52시간이 지나면 PC를 사용할 수 없기에 서브나 공용 PC로 일하게 한다. 이 부분을 가장 문제라 생각하는 이유는 근무시간 기록이 되지 않기에 추가수당도 없다는 것이다. 이는 전형적인 공짜 야근이다”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는 “사내에서 보충으로 서버 업데이트를 하기 위한 공용 PC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PC 오프제를 우회한다는 제보가 있었고 이를 통해서 문제를 알게 되어 이후 시정했다. 공유 PC를 없앨 수는 없지만 관리를 강화했고, 추가 업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정산하여 수당을 지급했다. 여전히 문제를 개선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질의 중인 류호정 의원 (사진출처: 국회TV 생중계 갈무리) ▲ 펄어비스가 제출한 노동환경 개선 보고 주요 내용 (자료출처: 국회TV 생중계 갈무리) ▲ 답변 중인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 (사진출처: 국회TV 생중계 갈무리)이어서 류 의원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인사청문회에 이어 재차 게임업계 노동자와의 간담회를 제안했고, 본인이 주선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인촌 장관은 “주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답했다.이어서 유 장관은 요건이 나쁜 것이 없는 게임산업에서 지속적으로 근로환경에 대한 지적이 계속 나오는 이유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게임이 가진 특성상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집중적으로 일하기 때문이며, 이 부분은 영상업계 종사자와 거의 비슷하다”라며 “근로계약 기준이나 정부가 제시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해야 한다. 52시간 근무제를 지키려면 그거에 맞는 다른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기존 방식을 그대로 하면서 (정책이) 바뀌니까 혼란스러운 것 같다. 바뀐 환경에 맞게 개선해볼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 (사진출처: 국회TV 생중계 갈무리)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10일 개막하는 2023 GSL 시즌 3 (사진제공: 아프리카TV)아프리카TV는 10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 시즌 3(이하 GSL 시즌 3)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GSL 시즌3는 10월 10일부터 약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본선 16강 경기는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4인 1조)으로 2주간 펼쳐진다. 지난 대회에서 시드를 획득한 조성주(Maru), 박령우(Dark), 김도욱(Cure), 고병재(GuMiho) 4명과 예선전을 통과한 김준호(herO), 김대엽(Stats), 맥스 엔젤(Astrea), 김도우(Classic), 장욱(NightMare), 변현우(ByuN), 강민수(Solar), 어윤수(soO), 장현우(Creator), 이재선(Bunny), 박수호(DRG), 샤샤 호스틴(Scarlett)이 출전한다.가장 먼저 진행되는 16강 A조 경기에서는 조성주, 샤샤 호스틴, 장현우, 강민수가 8강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이어 12일 B조 경기에서는 김도욱, 김대엽, 장욱, 이재선이 경기를 펼친다.이번 대회 총 상금은 3,400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대회는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대회 중계는 아프리카TV와 아프리카TV e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테크노미 2022에서 강연중인 존 리치텔로 (사진출처: 테크노미 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구독 서비스로 요금제를 변경하면서 큰 반발에 휩싸였던 유니티의 CEO 존 리치텔로(John Riccitiello)가 대표직에서 사임했다.유니티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리더십의 변화를 발표하며 존 리치텔로 CEO가 사임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존 리치텔로는 2013년 3월까지 EA CEO를 맡았으며, 2013년 11월 유니티 자문으로 회사에 합류해 2014년 CEO로 임명됐다. 존 리치텔로 전 CEO는 '거의 10년 동안 유니티에서 직원, 고객, 개발자 및 파트너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었다.'라며, “이번 리더십 변화가 회사 미래 성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사임에는 변경된 가격 정책에 관한 사용자 반발이 결정적이었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 유니티는 원래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면 영구적으로 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했고, 이는 로열티 방식을 채택한 경쟁사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과 비교되며 많은 소규모 개발사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9월 다운로드 수 기반의 구독 서비스 요금정책으로 전환을 예고했고, 이에 큰 반발이 일어났다. 일부 인디 개발사는 자사 게임 제작에 더 이상 유니티 엔진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위와 같은 반발에 유니티는 인디, 소규모 개발사에는 다운로드 당 요금을 부과하지 않도록방향성을 바꿨지만, 다운로드 수 계산 방식 등에 대한 내용이 아직 자세히 밝혀지지 않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 유니티 이사회 수석 사외이사 로엘로프 보다(Roelof Botha)는 “존은 영구 라이선스에서 구독 방식으로 수익 모델 전환을 도왔고, 유니티의 미래가 매우 기대된다”고 전해 이 구독 방식의 요금제를 철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제임스 화이트허스트 임시 대표 겸 CEO (사진출처: 유니티 공식 홈페이지)한편 존 리치텔로 사임으로 임시 CEO직을 맡은 제임스 화이트허스트(James M. Whitehurst)는 2020년 4월부터 2021년 7월까지 IBM 대표였으며, 이후 2022년 5월까지 IBM 수석 고문직을 역임했다. 그는 “유니티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객, 개발자 및 파트너 커뮤니티와 관계를 확립해 성장과 수익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확신한다”며, “중요한 시기에 임시 CEO 겸 대표로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10월 10일 오후 1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P의 거짓에 이어 소울라이크 기대작 로드 오브 더 폴른(Lords of the fallen)이 출시를 3일 앞두고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8위에 올랐다.CI 게임즈의 로드 오브 더 폴른은 2014년 출시됐던 동명의 게임을 리부트한 것이다. 플레이어는 산 자의 세계 액시엄과 죽은 자의 세계 움브럴로 나뉜 두 평형 세계를 오가며 악마의 신 아디르의 부활을 막는 여정에 나선다.원작은 액션과 스토리 등에서 아쉬운 완성도로 메타크리틱 매체 평점 68점, 스팀 평가에서도 ‘복합적(1만 2,081명 참여, 58% 긍정적)’을 기록했다. 게임이 리부트되면서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되고 전작보다 5배 이상 커진 세상을 배경으로 하며, 9가지로 늘어난 클래스, 특정 세계에만 보이는 요소, 멀티플레이 기능 추가 등 다양한 부분이 변경됐다.개발진은 게임 플레이타임을 40시간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2회차 이상에서 즐길 수 있는 뉴 게임 플러스가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캐릭터 및 갑옷 컬러 커스터마이징, 4K 해상도 등을 지원한다.▲ 로드 오브 더 폴른 오버뷰 트레일러 (영상 출처: CI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로드 오브 더 폴른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그 외에는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가 판매 1위에 올랐으며, 엘든 링이 6위로 내려갔다. 여기에 스팀 첫 35% 할인 중인 워해머 40,000: 다크 타이드가 10위를 차지했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 팀 포트리스 2가 20만 363명으로 7위로 7단계 상승했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6만 1,155명으로 오랜만에 순위권에 모습을 보였다.▲ 10월 10일 오후 1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개막전이 펼쳐지는 LCK 아레나 (사진제공: LCK)라이엇 게임즈는 10일,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월드 챔피언십이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고 밝혔다. LCK를 대표해서 참가하는 젠지와 T1, KT 롤스터, 디플러스 기아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건너뛰고 19일 시작하는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출전한다.8개 팀이 참가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 1위와 2위를 가린다. A조에는 GAM e스포츠(VCS), 라우드(CBLOL), PSG 탈론(PCS), 모비스타 레인보우7(LLA)이 편성됐으며, B조에는 올해 새롭게 도입한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WQS) 승자인 팀 BDS(LEC)와 팀 웨일즈(VCS), CTBC 플라잉 오이스터(PCS), 데토네이션 포커스미(LJL)가 포진됐다.진행 방식은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이며, 3전 2선승제다. 10일 개막전 1경기에는 LLA 대표 모비스타 레인보우7(R7)과 PCS 대표 PSG 탈론(PSG)이, 2경기에는 CBLOL 대표 라우드(LLL)와 VCS 대표 GAM 이스포츠(GAM)가 출전한다.다만, 각 조 1위 팀과 상대 조 2위 팀이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권을 놓고 싸우는 최종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해당 경기는 14일과 15일 펼쳐지며, 단 2개 팀만이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된다.플레이-인 스테이지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10일부터 14일까지는 오후 4시에 시작하며 15일 경기는 오후 12시에 시작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일정 (사진제공: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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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디아블로 4 시즌 2 '피의 시즌' (사진출처: 디아블로 4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최근 디아블로 4(Diablo 4)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 6월 출시 초반만 해도 평가와 판매량 모두 호조를 보였지만, 시즌 1 시작 즈음부터 유저들의 요구와 어긋난 패치 방향으로 민심을 잃어갔다. 실제로 공식 포럼과 커뮤니티에서는 디아블로 4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런 상황에 오는 10월 18일 디아블로 4 시즌 2가 시작된다. 단순히 시즌 하나가 아닌, 향후 게임 평가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중요한 기점이다. 이에 개발진 입장에서도 상당한 준비를 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조 셜리(Joe Shely) 게임 디렉터, 조셉 파이피오라(Joseph Piepiora)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디아블로 4 피의 시즌 발표 트레일러 (영상출처: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Q. 이전에 공개된 패치노트를 보면 편의성 개선, 아이템 획득 구조 변경 등에서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느낌이 난다. 개발진 입장에서 이번 시즌 2를 요약하자면?조 셜리: 언급한 대로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시즌 1보다 훨씬 방대한 규모로 준비했고, 향후에도 계속 유저 피드백을 수용할 예정이다. 패치 내용으로는 게임 후반부 콘텐츠와 보상, 아이템 획득 관련 개선이 주를 이루고 있다.Q. 시즌 2에 추가되는 신규 시스템 ‘흡혈귀의 힘’을 설계하면서 중점적으로 고려한 부분은 무엇이었나?조셉 파이피오라: 일단 시즌 2에서는 유저에게 유연한 빌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였다. 흡혈귀의 힘은 캐릭터당 최대 5개까지 적용할 수 있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만큼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22가지 흡혈귀의 힘 모두 각각의 특징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Q.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두리엘’이 우두머리(보스)로 재등장한다. 시즌 2에만 적용되는 이벤트성 요소인지 아니면 향후 스토리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조 셜리: 두리엘을 포함한 시즌 2에서 선보이는 우두머리들은 시즌이 끝나도 스탠다드 서버에서 계속 도전할 수 있다. 다만, 두리엘을 스토리에 깊게 엮을 생각까지는 없다. 현재로서는 추후 콘텐츠를 통해 두리엘, 안다리엘 같은 보스들을 다시 상대하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 수준이다.▲ 안다리엘 재등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조 셜리 게임 디렉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Q. 시즌 2는 지옥 물결, 속삭임의 나무 같은 콘텐츠마다 각기 다른 보스를 만날 수 있는 구조인데, 이렇게 설계한 이유는 무엇인가?조셉 파이피오라: 디아블로 4 성역이 워낙 넓은 만큼,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 물론 효율도 중요하기 때문에 보스별로 필요 재료나 보상을 다양화했다. 특정 재료가 모자를 경우에는 지인과 함께 플레이하거나 거래를 통해 수급하는 것도 가능하다.Q. 캐릭터 육성 및 아이템 획득 관련 개선이 많은 만큼 최종 단계에 이르는 시간이 많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콘텐츠 소모 속도에 대한 우려는 없는지?조 셜리: 실제로 100레벨까지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일부러 콘텐츠 소모가 오래 걸리도록 기획하는 것은 최대한 지양하고 있으며, 다양한 게임 후반부 콘텐츠를 추가해 즐길 거리를 늘리는 것이 현재 디아블로 4 업데이트 방향성이다.Q. 신규 우두머리를 통해 희귀 고유 장비를 획득할 수 있도록 마련했는데, 획득 확률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조셉 파이피오라: 유저들이 충분히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다. 두리엘에 설정된 획득 확률은 ‘매우, 매우, 매우’ 높으며, 나중에는 두리엘로부터 희귀 고유 장비를 얻은 유저를 흔히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필요한 모든 재료를 활용해야 할 만큼 어려운 콘텐츠이니 다른 유저와 협력해 도전하길 바란다.▲ 시즌 2에 추가되는 다양한 우두머리들 (사진출처: 디아블로 4 공식 홈페이지)Q. 시즌 1과 동일하게 스킬에 직접적인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닌, 외부 요소를 통해 빌드 시너지를 올리는 구조다. 향후 시즌도 이와 유사한지?조셉 파이피오라: 메타에 따라 다양한 외부 요소를 설정하며 복잡성을 더해가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시즌 1에서 ‘악의 심장’을 선보이며 많은 피드백을 받았던 만큼, 시즌 2에서는 ‘서약’과 ‘흡혈귀의 힘’으로 보다 유연하게 빌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물론 유저 피드백에 따라 향후 시즌 구조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Q. ‘서약’이 붙는 장비를 방어구로 한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조셉 파이피오라: 직업별로 무기 개수가 다르기도 하고, 이번 시즌에서는 우두머리들이 다양한 원소 공격을 구사하는 만큼 개인 빌드에 따라 장신구의 원소 저항 수치를 다루는 일이 많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방어구로만 한정하는 것이 빌드 선택 유연성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Q. 변경된 마법부여 비용과 원소 저항 수치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린다조셉 파이피오라: 먼저 마법부여는 초기 비용은 시즌 1이나 프리시즌 보다 높지만, 증가폭이 낮아 궁극적으로는 더 적은 비용이 드는 구조로 설계했다. 또한 골드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속삭임의 나무 골드 획득량을 늘렸다.원소 저항은 적용 방식을 기존 곱연산에서 합엽산으로 바꾸고, 정복자 보드나 보석, 스킬 패시브, 장비 등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채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Q. 시즌 2에서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는 보석이나 아이템 레벨을 낮추는 마법부여처럼 서브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은 없나?조셉 파이피오라: 서브 캐릭터 육성 방안도 내부에서 많은 논의를 하고 있다. 시즌 2에서 100레벨 육성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인 것도 이런 고민의 일환이다.▲ 개발진은 이번 시즌에서 100레벨까지 육성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고 밝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2024 쿵야 시즌그리팅 굿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넷마블은 10일부터 31일까지 텐바이텐(10x10)에서 2024 쿵야 시즌그리팅 굿즈 프리오더(선 주문)를 한다.10일부터 31일까지 프리오더하는 2024 쿵야 시즌그리팅 굿즈는 ▲2024 다이어리 ▲2024 캘린더 포스터 ▲아크릴 캘린더 및 거치대 ▲스티커 ▲포토카드 ▲메모지 ▲카드홀더 ▲클립펜 등 총 8종으로 구성했다. 제품은 11월 20일부터 순차 배송한다.넷마블은 프리오더를 기념해 구매자 전원에 할인 10%를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20% 할인과 주먹밥 쿵야 키링을 증정한다. 또, 구매자 전원에게 쿵야 레스토랑즈 신장개업 클립펜을 선물하고, 프리오더 목표 금액 200% 달성 시 구매자 전원에게 양파쿵야 종이인형을 증정한다.넷마블 IP 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있는 Y2K 감성을 쿵야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굿즈 라인업을 선보인다”며, “올 한 해 쿵야를 아껴주신 팬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알찬 구성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퀀텀 나이츠 타이틀 (사진제공: 라인게임즈)라인게임즈는 10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신작 퀀텀 나이츠(Quantum Knights)로 출전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스팀 출시 예정인 신작을 사전 공개하는 행사다.퀀텀 나이츠는 스페이스 다이브 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TPS RPG다. 메인 스토리와 일반/보스 미션, 필드 던전, 월드 보스와 같은 PvE 콘텐츠외에도 8 대 8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울러 10일 오후 2시와 15일 오후 12시에 걸쳐 게임 플레이 스트리밍도 방송한다.한편, 퀀텀 나이츠는 총기와 마법이 결합된 중세 판타지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공격, 수비, 서포트 등으로 구분된 캐릭터와 기관총, 산탄총, 저격총 등 세분화된 총기류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겨볼 수 있다.퀀텀 나이츠 스팀 넥스트 페스트 출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2023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출전 (사진제공: 넷마블문화재단)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6일과 7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7개 메달(금9, 은6, 동2)을 획득했다.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총 29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넷마블문화재단에서는 선수 8명이 출전했으며, 강현주(금3), 강이성(금2, 은1), 한은지(금2), 배지인(금1, 은2), 이봉희(금1, 은2), 전숭보(은1), 이승주(동1), 임효신(동1)이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넷마블장애인선수단 배지인은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 같아 행복하다'며 '올해 남은 대회도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2019년에 게임업계 첫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했다. 창단 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2023 충주탄금호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 참가해 총 14개 메달(금4, 은4, 동6)을 획득한 바 있다.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리턴 얼라이브 스팀 넥스트 페스트 출전 이미지 (사진제공: 코그)코그(KOG)는 10일, 자사 슈팅 신작 리턴 얼라이브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출품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스팀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이며, 스팀에 출시되는 신작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리턴 얼라이브는 인류의 대몰락 전쟁 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소수의 인류가 버려진 땅에 있는 자원과 물자를 확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유저는 용병 길드 일원이 되어 유독가스로 뒤덮인 세계를 탐험하고 자원과 기술을 수집하며 버려진 땅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이 게임은 익스트렉션 슈팅 장르를 표방한다. 적대적인 NPC 다수가 자리한 맵에서 플레이어 다수가 장비를 준비해 입장한다. 이후 NPC와 싸우면서 전리품을 획득하고 플레이어끼리 서로 경쟁하거나 협력하며 탈출하는 것을 반복하며 캐릭터를 육성한다.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는 '새로운 슈팅 게임'을 슬로건으로 앞세웠으며, 전장에서 발생하는 유저 간 상호작용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목표, 일일미션, 제작 등을 쉽고 단순하게 만들어 반복을 줄이고, 유저 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는 전투도 포함된다. 다양한 무기 조합에서 나오는 시너지, 콤보 활용가 주이기에 이 부분을 유저가 일찍 접할 수 있도록 보상 로드맵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오래된 항구, 유리돌 사막까지 신규 전장 2종과 무기 79종을 추가하고, 유저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와 튜토리얼, 쿠폰 등을 더했다.리턴 얼라이브 개발팀은 '슈팅 게임 팬들을 위한 새로운 세계를 제공할 것이다. 기존 플레이 방식을 벗어나 슈팅 게임의 경험을 완전히 변화시키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플레이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이번 체험판은 9일 저녁 7시부터 10월 17일 오전 11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턴 얼라이브 공식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10 게임뉴스
  • ▲ 액티비전블리자드의 게임패스 추가 계획 관련 게시글 (사진출처: 액티비전블리자드 공식 X)모던 워페어 시리즈와 디아블로 등,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대형 타이틀을 내년부터 게임패스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액티비전블리자드는 10일,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자사 게임을 내년부터 게임패스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액티비전블리자드는 2022년 1월, MS와 687억 달러(한화 약 90조 원) 규모의 인수 합병 소식을 전했다. 2022년 9월에는 필 스펜서가 MS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버워치, 디아블로, 콜 오브 듀티 등 액티비전블리자드 게임을 게임패스에 추가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이번 이야기는 오는 18일 마무리되는 MS의 인수 마감을 앞두고 영국 경쟁시장청이 인수를 잠정 승인하며 점차 가시화됐다. 액티비전블리자드 측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이하 모던 워페어 3)과 디아블로 4를 연내 게임패스에 출시할 예정은 없지만, 인수 거래가 종료되면 Xbox와 협력해 전 세계 더 많은 플레이어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쯤부터 게임패스에 게임을 추가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MS와 액티비전블리자드의 공식 입장을 종합해 예측되는 첫 게임패스 추가 게임으로는 모던 워페어 3와 디아블로 4, 블리즈컨 2023에서 공개 예정인 신작 등이 손꼽히고 있다.한편, MS와 액티비전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 디아블로 4 스팀 출시, 유비소프트와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권리 매각 등 조건을 수행하며 인수 합병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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