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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황성익 회장이 2023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으 연임이 확정됐다.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지난 11일 2023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황성익 회장 재신임 및 등기이사 선임 등을 승인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황성익 회장 재신임이 통과되어 2026년 10월까지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을 맡는다.황성익 회장은 원스토어와 함께 중소 게임 개발사를 지원하는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인디게임 전시회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중소 게임산업 진흥을 지원했다. 국회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게임포럼 등에 참석해 규제 개선 관련 활동을 하며, 2019년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첫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작년에는 애플 앱스토어 수수료 과다 징수를 공정위에 고발하며 수수료 정상화를 이끌었다.이어서 협회는 2023년도 사업 보고를 통해 2023 인디크래프트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 열었고 대학생 개발자를 위한 챌린저 부문을 신설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89곳이 선정되어 온/오프라인 전시를 했고,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전문가 22명이 마케팅, 개발, 투자, 글로벌 진출에 대해 강연했다.협회 측은 이를 통해 글로벌 진출 진행 48건에 더불어 매출, 투자, 크라우딩 성과를 합쳐 약 80억 원에 달하는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9월 8일과 9일 성남시에서 진행한 게임행사 GXG 2023에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했다.황성익 회장은 '대한민국 중소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아 감사드린다.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들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게임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리니지 25주년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는 18일, 리니지 서비스 25주년 이벤트를 한다. 12월 20일까지 ▲경험치 합산 ▲25주년 선물 ▲25주년 빙고 ▲신규/복귀 혜택 등을 제공한다. 데몬 서버에서는 오만의 탑을 개편했다.경험치 합산은 본서버 대상이다. 같은 서버에 존재하는 캐릭터 중 80레벨 이상~90레벨 미만 캐릭터가 모은 경험치 20%를 90레벨 이상 캐릭터에 합산할 수 있다. 데몬 서버 이용자는 엘릭서 완제 선택 상자를 받는다. 상자 개봉 시 원하는 능력치에 맞는 엘릭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25주년 선물은 전 서버에 제공한다. 10월부터 12월까지 달마다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본서버와 데몬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25주년 생일 축하 반지, 퓨어 엘릭서 등을 받는다. 12월에 선물을 받더라도 이전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정된 게임 미션을 달성하고 포인트를 모아 빙고 판을 완성하는 25주년 빙고도 열린다.데몬 서버에서는 대표 사냥터인 오렌 필드와 오만의 탑을 개편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20일까지 경계자 리퍼, 오만의 증표, 비밀상인 등 데몬 서버 전용 이벤트를 한다.이밖에도 25주년 기념 ▲25주년 혈맹의 축복 ▲용맹의 메달 시즌 9 ▲25주년 지배자의 전장 ▲25주년 출석체크 ▲카카오톡 채널 보상 ▲PC방 혜택 강화 등을 연다.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리니지W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는 18일, 리니지W에 마법사 클래스를 개편했다. 아울러 오는 25일에는 마스터 서버 콘텐츠 '콜로세움'을 연다.마법사는 사냥 효율성, 회복 스펠, 전투 스펠 등을 개선했다. 먼저 턴 언데드 사냥터 확대, 주요 사냥터 몬스터 마법 저항력 감소, 완드 MP소모 옵션 제거 등을 개선해 사냥 효율이 높였다. 이어서 회복량 대미지 전환 비율을 높이고, 카운터 매직 스펠을 관통하는 데스힐: 에이션트 등 신규 스펠을 추가했다. 힐 회복량이 높아진 힐 마스터리, 유지 시간이 증가한 이뮨 투 함, 스킬 대미지, 발동 확률, 유지시간을 상향한 미티어 스트라이크 등 스펠 다수를 개선했다.마스터 서버 콘텐츠 '콜로세움'은 월드 전체 이용자가 최대 8인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수호탑을 부수거나 적 팀 처치 시 승리하는 타워 디펜스, 30초마다 전장이 축소되며 적을 모두 처치하면 승리하는 워스퀘어: 데스매치, 전장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점차 증가하고, 30초마다 전장 축소와 투명 덫 설치가 진행되는 워스퀘어: 텔레포트로 구성된다. 참여 시 경기 결과에 따라 우편으로 보상을 지급하며,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관전 및 응원을 통해서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콜로세움 업데이트와 함께 앰버서더: 콜로세움 캐스터 이벤트를 한다. 앰버서더는 리니지W를 플레이하며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 제작자다. 콜로세움 캐스터로 활약하는 앰버서더를 응원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자 중 10인은 추첨을 통해 신규 클래스 총사 피규어를 받는다.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구운몽 P 메인 타이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세시소프트는 18일, 큰 인기를 끈 국산 여성향 게임 구운몽 IP를 기반의 '구운몽P 끝나지 않는 사랑이야기(이하 구운몽P)'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구운몽P는 김만중의 동명 소설을 성별 반전으로 그려낸 여성향 비주얼 시뮬레이션 게임 ‘구운몽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퍼즐로 재구성한 모바일게임이다. 퍼즐 게임 요소 외에도 매력적인 아홉 캐릭터의 신규 스토리와 카드 일러스트, 새롭게 녹음된 보이스가 적용돼 기대를 모은다.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채윤 SR 카드 1장, 카드 소환권 10장, 벚꽃 과자 등 초반 진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운몽P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황야의 땅 결투 (사진제공: 블리자드)블리자드는 18일, 하스스톤(Hearthstone) 신규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를 공개했다.이번 확장팩에서는 ‘빨리 뽑기’와 ‘발굴’ 두 가지 키워드가 등장한다. 먼저 빨리 뽑기는 황야의 땅에서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다. 해당 키워드를 가진 카드들은 손에 추가된 턴에 보너스 효과가 부여되므로 뽑은 즉시 카드를 내면 최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이어 발굴은 플레이어에게 아제라이트 광산의 보물을 선사한다. 발굴할 때마다 현재 단계에 해당하는 무작위 보물 카드를 발견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마지막 단계의 보물을 획득하면 해당 광산은 고갈되고 새로운 광맥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죽음의 기사, 마법사, 도적, 흑마법사, 전사는 마을 주민으로서, 네 번 발굴하면 각 직업별로 고유한 ‘전설 발굴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반면 악마사냥꾼, 드루이드, 사냥꾼, 성기사, 사제, 주술사는 정의의 무법자로서 ‘전설 무법자 하수인’을 수집할 수 있으며, 이 하수인들은 덱 속에 동일한 카드가 중복되지 않을 시 부가 효과를 획득한다.▲ 신규 카드 일부 (사진제공: 블리자드)블리자드는 10월 18일부터 하스스톤에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지닌 ‘천둥인도마’ 전설 카드를 지급하고, 황야의 땅 결투 확장팩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황야의 땅 결투 대형 묶음 상품에는 카드 팩 80개, 황금 카드 팩 10개, 무작위 간판 전설 카드 1장, 무작위 황금 전설 카드 1장, 울파르 영웅 스킨과 카드 뒷면이 포함된다.한편, 최신 시즌제 등급전 모드 ‘변칙’에는 11월 시즌을 맞이해 운고로가 돌아온다. 기존 불가사의 세트의 카드에 더해 운고로를 향한 여정 확장팩 카드를 사용해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악마사냥꾼과 죽음의 기사 직업은 변칙전에서 제외된다.황야의 땅 결투 확장팩은 오는 11월 출시된다. 확장팩 및 예약판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모탈 컴뱃: 온슬롯 (사진출처: 모탈 컴뱃: 온슬롯 공식 X)모탈 컴뱃 시리즈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RPG가 등장했다.네더렐름스튜디오는 17일, 모바일 RPG ‘모탈 컴뱃: 온슬롯(Mortal Kombat: Onslaught)’을 출시했다. 외전 격 스토리를 다루는 작품으로, 모탈 컴뱃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가 50명 이상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팀을 구성하고 적과 싸우며, 시리즈를 상징하는 처형 기술 ‘페이탈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수집형 RPG 요소도 마련됐다. 각 캐릭터는 탱커, 암살자, 저격수, 전사 역할로 구성된 4개 클래스가 존재하며,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분대를 조정해야 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점차 활성화되는 캐릭터 특수 능력이 다양함을 더한다. 예를 들어 라이덴은 적 그룹을 끌어올 수 있고, 제이드는 특정 적 뒤로 순간 이동해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다.게임 내에는 챕터 10까지 존재하는 스토리와 PvP 아레나, 보스 타워, 크로니클, 캐즘 등 다양한 모드가 제공된다. 특히 캐즘 모드에서는 6명의 쟈니 케이지와 싸우는 것 같은 기존에 없던 형태의 전투도 즐길 수 있다. 네더렐름스튜디오 마이크 리(Mike Lee) 수석 디자이너는 “내년까지 스토리 모드에 총 4개 챕터를 더 추가하고 신규 크로니클 콘텐츠를 몇 주마다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탈 컴뱃: 온슬롯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모탈 컴뱃 공식 유튜브 채널)▲ 공개된 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모탈 컴뱃: 온슬롯 공식 홈페이지)한편, 모탈 컴뱃: 온슬롯은 현재 국내에서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정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존 시리즈 작품이 게임물관리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적이 없는 만큼 출시 시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공식 홈페이지 정보는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어 추후 정식 시리즈 작품이 국내 심의를 통과한다면 모탈 컴뱃: 온슬롯도 함께 서비스될 가능성이 있다.모탈 컴뱃: 온슬롯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에픽게임즈 스토어 신규 프로그램 나우 온 에픽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코리아)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신작을 먼저 출시하면 첫 6개월 간 수익의 100%를 제공하는 ‘에픽 퍼스트런'에 이어, ‘나우 온 에픽'이라는 또 다른 개발자 혜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에픽게임즈 코리아는 16일(현지시간), 에픽게임즈가 에픽 퍼스트런 프로그램 출시와 함께 또 다른 개발자 혜택 프로그램 ‘나우 온 에픽’을 발표했다고 전했다.새롭게 발표된 ‘나우 온 에픽'은 기출시된 게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출시하면 첫 6개월간 수익의 100%를 제공하고, 해당 기간 이후로도 자사 수익 배분 정책에 따라 88%의 수익을 제공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참여 희망자는 오는 31일 이전에 타 PC 게임 스토어나 구독 서비스로 출시한 게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최소 3개 이상 출시해야 참여할 수 있다. 3개 이상의 게임이 없는 경우, 판매 중인 모든 게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출시해야 한다. 나우 온 에픽은 오는 12월 31일(미국 동부 시간)까지 에픽 데브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한편, 지난 8월 발표된 ‘에픽 퍼스트런’은 신규 PC 게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먼저 출시하면 첫 6개월간 수익의 100%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희망자는 에픽 데브 포털에서 ‘셀프 퍼블리싱'을 통해 간편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나우 온 에픽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앨런 웨이크: 플래시백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갈무리)앨런 웨이크 개발사인 레메디가 제작한 앨런 웨이크 1편 스토리 체험 맵이 포트나이트에 나왔다.앨런 웨이크는 오는 27일 2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작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추세다. 다만 앨런 웨이크 1편은 발매로부터 13년이 지났고, 스토리도 다소 난해하고 복잡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에픽게임즈와 협업을 통해 앨런 웨이크 전작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맵 '앨런 웨이크: 플래시백'을 18일 출시했다.해당 맵은 섬 코드 3426-5561-3374를 입력해 접속 가능하다. 총 플레이타임은 25분 정도이며, 게임의 상징적인 소품 손전등을 들고 자신의 포트나이트 캐릭터로 스토리를 감상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작가 앨런 웨이크의 내레이션을 통해 원작 스토리를 따라 브라이트 폴스에서 실종된 아내를 찾고, 자신이 쓴 것으로 보이지만 기억에는 없는 공포 소설을 발견한다.스토리 전체를 다루는 것도 아니고 모든 주요 등장인물이 나오지도 않지만, 게임 분위기와 벌어진 사건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체험 가능해 앨런 웨이크 2 출시 전 스토리를 떠올리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주인공이 보는 환영, 브라이트 폴스의 모습 등도 재현됐으며 전투는 없다.한편 포트나이트는 앨런 웨이크 시리즈 외에도 주술회전, 스타워즈, 진격의 거인, 드래곤볼 등 다양한 IP와 컬래버를 진행해 캐릭터 스킨, 전용 맵 등을 출시했다. 앨런 웨이크 2는 에픽게임즈와 독점 계약을 맺은 만큼, 포트나이트에서 공식 게임 맵을 제작하는 컬래버레이션 방식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앨런 웨이크: 플래시백 출시 영상 (영상출처: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P의 거짓 X 컴퓨존 한정판 PC 출시 (사진제공: 네오위즈)네오위즈는 18일, 컴퓨존과 협업해 P의 거짓 한정판 P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18일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이번 PC는 5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PC는 AMD 라이젠 7 7800X3D CPU, 파워컬러사의 라데온 RX 7800 XT 레드 데빌, 잘만테크 P30 블랙케이스 등으로 구성돼 P의 거짓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케이스 외관에는 검은 토끼단 일러스트와 P의 거짓 로고 등을 입혀 P의 거짓만의 감성을 담았다.한편, P의 거짓 한정판 PC 구매 고객에게는 스팀에서 플레이 가능한 ‘P의 거짓 디럭스 업그레이드’와 Xbox 컨트롤러를 제공한다. 아울러 P의 거짓 인게임 아이템 모티브 굿즈 2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P의 거짓 한정판 PC (사진제공: 네오위즈) P의 거짓 X 컴퓨존 컬래버 한정판 PC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컴퓨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네시삼십삼분 정기홍 대표 내정자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16일, 정기홍 경영전략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한다.정기홍 대표 내정자는 1978년생으로 네오위즈, 위메이드, 액션스퀘어 등에서 전략 본부장을 거쳐 4:33에 입사했다. 15여 년간 게임 투자, 인수·합병 분야에서 활동한 경영 및 전략 부문 전문가다.2020년 4:33에 합류한 정 대표 내정자는 경영전략 본부를 총괄하며 자회사 및 관계사 투자 및 파트너쉽 환경을 구축했다.4:33은 올해 초부터 블록체인 자회사 디랩스 중심으로 회사 구조를 변경했고, 웹3 게임 3종을 디랩스를 통해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형태로 사업 구조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게임 환경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갖춘 신임 대표를 선임해 자회사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웹3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지난 2018년부터 네시삼십삼분을 이끌어 온 한성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다.정기홍 신임 대표 내정자는 '앞으로 자회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도 창의적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내정자는 내부 절차를 거쳐 11월 공식 선임된다.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좌)와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우) (사진출처: 국회방송 문체위 국정감사 생중계 갈무리)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운영하는 게임 전문 지도사에 지역편중 문제가 제기됐다. 부산∙경상에는 23명, 수도권에는 11명을 파견했는데 호남∙강원∙제주에는 파견한 교사가 ‘0명’이다. 이에 대해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예산부족과 업무편의로 인한 것임을 인정하며 이를 시정하겠다고 답변했다.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을 상대로 게임 전문 지도사 지역편중 파견에 대해 지적했다. 게임 전문 지도사는 초∙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적정한 연령등급 게임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불법 게임 이용에 대한 예방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그런데 지도사 파견에 지역편중이 심하다. 김윤덕 의원은 “지도사 37명 중 부산∙경상에 23명, 수도권에 11명, 충청도에 3명이다. 강원∙호남∙제주 지역은 0명이다”라며 “게임 이용자 등급분류 교육 강사 파견과 교육 활동 지원사업도 서울∙경기∙부산∙대구로 한정되어 있고, 학교 밖 청소년 교육도 부산, 수도권, 대전만 진행한다”라며 왜 이렇게 지역 편중이 심한지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대해 김규철 위원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하다 보니 편의를 위한 것일 수도 있다. 강원∙호남 등이 제외된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그쪽 예산을 못 늘렸다. 지원해주신다면 호남∙강원도 사업은 저희에게도 도움이 되기에 잘 부탁드린다”라고 답변했다.이 답변에 대해 김윤덕 의원은 “예산한계라면 각 지역에 인원을 좀 줄여서 파견하는 것은 이해하는데, 완전히 편중해서 한쪽은 제로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최선을 다해서 지역편중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이를 전진시켜서 더 많은 액수가 오도록 노력하는 것이 순리에 맞다”라고 재차 지적했다. 김규철 위원장은 “저희 업무편의성 때문에 그렇게 했다. 수를 줄이더라도 예산계획을 다시 짜는 등으로 호남이나 강원도에도 게임 지도사가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콜랙션 볼륨 1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유니아나)유니아나는 24일 발매 예정인 초기 메탈기어 시리즈 합본팩 ‘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콜렉션 볼륨 1(METAL GEAR SOLID MASTER COLLECTION Vol.1)’ 예약판매를 시작했다.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콜렉션 볼륨 1에는 PS1으로 출시된 ‘메탈기어 솔리드(Metal Gear Solid)’, PS2로 선보인 ‘메탈기어 솔리즈 2(Metal Gear Solid 2:Sons of Liverty)’, ‘메탈기어 솔리드 3(Metal Gear Solid 3:Snake Eater)’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메탈기어와 메탈기어2(Metal Gear & Metal Gear 2:Solid Snake)’, NES로 출시된 ‘메탈기어(Metal Gear)’와 ‘스네이크의 복수(Snake’s Revenge)’ 등 클래식 메탈기어 시리즈가 포함됐다.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콜렉션 Vol.1에서는 각 게임별로 게임 내 설정과 스토리, 숨겨진 요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플레이 북과 마스터 북이 동봉된다.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패키지 예약 특전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메탈기어 솔리드 2, 메탈기어 솔리드 3의 메인 일러스트로 제작된 스페셜 아크릴 스탠드(한정 수량)를 제공한다.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콜렉션 볼륨 1은 PC, PS5,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며,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는다.▲ 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콜랙션 볼륨 1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유니아나)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소닉 슈퍼스타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세가는 소닉 시리즈 신작 ‘소닉 슈퍼스타즈(Sonic Superstars)’를 PC, PS5,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시리즈 X/S, Xbox One 로 출시했다.소닉 슈퍼스타즈는 2D 횡스크롤 소닉 특유의 플레이 감성을 간직한 3D 스피드 액션게임이다. 소닉과 동료 테일즈, 에이미, 너클즈는 거대 생물이 서식하는 신비의 섬 노스스타 제도에서 모험을 펼치게 된다. 거대 생물을 포획하려는 닥터 에그맨과 팡이 악역으로 등장하며, 이들에게 맞서기 위해 새로운 능력 에메랄드 파워를 활용해야 한다.게임은 시리즈 최초로 4인 협력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함께 힘을 합쳐서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상대와 경쟁하는 배틀모드도 준비되며, 온라인 배틀모드에서는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규칙을 토대로 겨루게 된다.게임은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며, 가격은 일반 패키지와 디지털판 모두 4만 9,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닉 슈퍼스타즈 출시 영상 (영상출처: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공식 유튜브)▲ 소닉 슈퍼스타즈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질의중인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좌)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우) 의원 (사진출처: 환노위 국정감사 국회방송 생중계 갈무리)성차별이나 스토킹 등에서 게임업계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특별관리감독이 진행될 전망이다. 아울러 악성 유저들의 폭언과 사이버불링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조치 등에 대한 법률인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의 적용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게임업계에서 벌어진 노동자 보호 소홀에 대해 지적하고, 서울노동청 및 경기노동청을 통해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다.이번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설 청년 유니온 위원장은 A 게임회사에서 벌어진 사건을 예시로 언급하며 “67건의 제보를 받았다. 피해 제보자의 90%가 20~30대 청년이었고, 그 중 88%가 여성이다. 소속 기업 규모는 고루 분포되었으나. 80%인 57곳이 수도권에 몰려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제시한 피해 예시로는 게임회사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페미인지 답해”라며 폭력적인 사진을 지속적으로 보내는 행위, 특정 직원의 해고를 요구하며 회사까지 찾아간 행위, SNS 계정 스토킹, 인격모독, 개인 SNS 통제, 임신 출산 계획에 대한 질문 등이 언급됐다.이어 김 위원장은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1년 10월 14일부터 2023년 8월 말까지 국내에서 시행된 근로감독 4만 6,199건 중 게임업계는 단 한 건에 불과하다”며,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건강권이 보호되고 있는지 심각한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또, “프리랜서 또한 사이버 불링으로부터 보호받도록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보호범위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게임업계 근로감독을 청원하는 시민 1만 2,745명의 청원서를 제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는 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조치 등에 대한 법률을 의미한다.▲ 하형소 서울고용노동청장과 강운경 경기고용노동청장이 답변 중이다 (사진출처: 환노위 국정감사 국회방송 생중계 갈무리)관련 질의에 대해 고용노동부 서울지청장과 경기지청장은 “이번 질의를 통해 이와 같은 문제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게임업계 부분에 다소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며, “근로감독 청원에 대한 부분을 본부와 협의해서 근로감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동부 기획실장 또한 “담당 부서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67건의 제보자 중 11명이 프리랜서”라며,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제2항, 3항은 근로계약을 진행한 노동자에게만 의무가 있다. 근로계약이 아닌 형태로 계약한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 이것까지 개정할 필요가 있기에 법안을 내고자 한다”며, 정부 부처의 긍정적 검토를 촉구했다.한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게임업계 노동·여성·소비자단체는 1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게임업계 사이버불링, 성희롱 및 성차별 실태 제보를 발표했다. 우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악플에 시달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연예인 소식은 놀랍지 않다. 그런데 연예인 만이 아니라 댓글, SNS에서 왕따,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노동자도 많다”며, “청년 노동자 고통의 사각지대가 넓고 깊어지고 있다. 국가 보호는 너무 허술하다”고 언급했다.▲ 17일 오전 발표된 기자회견문 (자료제공: 우원식 의원실)
    console 2023-10-18 게임뉴스
  • ▲ 팀원 전원과 계약을 종료한 샌프란시스코 쇼크 (사진출처: 샌프란시스코 쇼크 공식 트위터)미래가 불투명한 오버워치 리그에암울한 소식이 추가됐다. 지난 16일까지 2023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한 19개 팀 중 7개 팀이 선수 전원과 계약을 해지하며 사실상 해체 수순에 돌입한 것이다.지난 16일 서울 다이너스티와 샌프란시스 쇼크, LA 발리언트, 토론토 디파이언트, 뉴욕 엑셀시어 오버워치 팀이 공식 트위터(X)를 통해 팀원 계약 해지를 알렸다. 오버워치 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섯 팀 모두 등록 선수 전원과 결별했으며, 서울 다이너스티는 코치와 감독과도 계약을 해지했다.앞서 지난 7일에는 베가스 이터널이 전체 계약 해지를 발표했고, 10일에는 휴스턴 아웃로즈가 전원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로서 2023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한 19개 팀 중 3분의 1 이상이 멤버 전원을 떠나보냈다. 물론 팀 리빌딩을 위해 선수와 코치, 감독 모두를 교체할 수도 있긴 하지만, 현재 분위기에서는 사실상 e스포츠 팀 해체에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한편 지난 10월초부터 2023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의 관계자 발언과, 액티비전 블리자드 측 공지로 리그가 폐지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다. 그런 상황에서 7개 오버워치 팀이 멤버 전원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오버워치 리그 종료설이 더욱 힘을 얻는 모양새다.▲ 계약이 종료된 서울 다이너스티 팀원 (자료출처: 서울 다이너스티 공식 트위터)
    console 2023-10-17 게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