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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더 워킹데드: 매치 3 (사진제공: 컴투스)컴투스는 5일, ‘더 워킹데드: 매치 3’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RPG로,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했다. 퍼즐 요소와 수집형 RPG 요소를 결합했으며, ‘릭 그라임스’, ‘네간’ 등 원작 캐릭터를 게임 속에 구현했다. 이에 원작 스토리와 주요 장면은 물론 캐릭터의 새로운 이야기까지 만화 형식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다.또한 각 캐릭터 별로 직업과 속성, 스킬이 존재하는 만큼, 플레이어는 나만의 조합을 구상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스토리 모드와 PvP, PvE 콘텐츠를 즐기며 전투와 건설, 생산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하고 성장시키는 것으로 자신만의 덱을 완성할 수 있다.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원작의 강렬한 일러스트와 깊이 있는 스토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전 세계에 있는 원작 코믹스 마니아부터 퍼즐 및 RPG 장르 팬, 좀비라는 익숙한 소재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들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더 워킹데드: 매치 3는 170여 개국에 출시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오버워치 2 시즌 7: 드리우는 어둠 (사진출처: 오버워치 2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다가오는 오버워치 2 신규 시즌에서는 성역의 악마와 천사들이 등장한다.블리자드는 5일, 오는 10월 11일 시작되는 오버워치 2 시즌 7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할로윈을 기념해 최초로 블리자드 게임 크로스오버 모드를 선보인다.‘성역의 시험’이라고 불리는 해당 모드에서는 악마사냥꾼 솜브라, 야만용사 자리야, 밤까마귀 일리아리, 성직자 라이프위버, 임페리우스 라인하르트, 이나리우스 파라 중 하나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선택한 영웅으로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해야 하며, 아즈모단 레킹볼, 도살자 로드호그, 릴리트 모이라로 구성된 우두머리들과 맞서야 한다.특히 모드에서 사용한 영웅의 스킨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릴리트 모이라, 이나리우스 파라, 임페리우스 라인하르트, 아즈모단 레킹볼은 이벤트 스킨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이나리우스 모습으로 궁극기를 사용하는 파라의 장면이 담겨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버워치 2 시즌 7 트레일러 (영상출처: 오버워치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 디아블로 4 캐릭터로 변신한 다양한 오버워치 영웅들 (사진출처: 오버워치 2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이외에도 시즌 7에서는 새로운 쟁탈 전장 ‘사모아’, ‘정켄슈타인의 복수’와 ‘신부의 분노’ 이벤트 복각, 66번 국도 맵 개편, 밸런스 패치, 솜브라 스킬 개편 등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솜브라의 경우 은신을 지속 능력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기술 ‘바이러스’를 추가하는 등 교전 중인 대상에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오버워치 2 시즌 7: 드리우는 어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순정남]은 매주 이색적인 테마를 정하고, 이에 맞는 게임이나 캐릭터, 사건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멀고도 먼 옛날, 대충 삼엽충과 고사리가 손 잡고 뛰어놀던 시절 쯤. 스트리트 파이터 2가 오락실에 처음 등장했다. 많은 오락실 키드들은 방향스틱을 좌우로 뱅글뱅글 돌리고, 앞뒤로 우다다다 움직여 가며 공격 버튼을 마구 눌러댔다. 스트리트 파이터 2는 나름 판정이 유했기에 그렇게 해도 각종 기술들이 대충이나마 나갔기 때문이다. 실제 당시 대부분의 기술은 파동계(↓↘→), 승룡계(↘↓→), 모으기계(←→) 같은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커맨드였다.그러나 대전격투게임이 전성기를 지나 빙하기에 접어들고 다시 싹트기를 반복하는 기나긴 세월을 보내면서, 이러한 커맨드도 다양한 진화 트리를 걸어왔다. 그 과정에서 나온 것이 바로 '이렇게 하면 게이머들이 얼마나 괴로워할까 케헤헤헷' 같은 생각으로 만든 것이 분명한, 이른바 '변태 커맨드'다. 입력하기도 어렵거니와, 실패하면 사람 머리를 쥐어뜯게 만드는 그런 기술들 말이다. 물론 아래 언급한 커맨드보다 더 어렵고 긴 경우도 많지만, 이번에는 제작진의 변태성에 치중해 순위를 매겨 보았다.TOP 5. 이 분야의 선구자, 모탈 컴뱃 시리즈서양 태생 대전격투게임의 대표격으로 불리는 모탈 컴뱃은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나온 게임들과는 조작궤를 다소 달리 한다. 방어 버튼이 따로 존재하거나, 기술 사용 시 대각선 입력이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특징들이다. 여기에 뒤로 점프하는 도중 레버를 360도 돌린다거나, 몇 초 이상 버튼을 눌렀다 떼기 같은 기발한 조작도 많다.이러한 조작이 극에 달한 부분이 바로 '페이탈리티'로 널리 알려진 마무리 기술이다. 페이탈리티를 넘어 애니멀리티, 베이발리티, 프랜드쉽, 브루탈리티 등으로 향하면 규칙성도 없이 10개가 넘어가는 방향키와 버튼을 빠르고 정확하게 입력해야 하는 것은 물론, 도중에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타이밍 맞춰 떼기, 방향키를 입력하는 와중에도 적과의 거리를 미묘하게 조절하기, 제한 시간 등도 신경써야 한다. 물론 모탈 컴뱃에서 초기에 선보여진 변태 커맨드들은 훗날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순한 맛이긴 하지만, 이쪽 방면의 문을 연 선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겠다.▲ 브루탈리티 발동 커맨드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다 (사진출처: 유튜브 Charada Brazil 채널 영상 갈무리)TOP 4. 블레이 블루, 레버 7바퀴 빙글빙글 해보시겠습니까?아크시스템웍스 역시 길티기어 때부터 입력이 어려운 기술이 꽤 많기로 유명했는데, 블레이 블루에 이르러서는 그 괴랄함이 한층 더해졌다. 물론 블레이 블루가 출시될 땐 비슷한 변태 커맨드를 장착한 게임들이 꽤 많아지긴 했지만, 그 와중에도 'ABC 버튼을 누른 채로 D버튼 연타하기'나 '나와 상대가 모두 공중에 떠서 같은 높이에 위치했을 때 레버 반회전x2+D' 같은 독특하면서도 악의가 넘치는 기술들로 시선을 모았다.그 중 가장 유명한 사례를 하나 들자면, 발렛의 디스토션 드라이브 기술이다. 이 기술은 3단 연계기인데, 1단부터 레버 2회전+A인데다, 이 기술이 발동 중에 다시 레버 2회전+D를 입력하고, 다음 기술이 발동하는 도중에 다시 레버 3회전+D를 입력한다는 총 7바퀴 빙글빙글을 구현했다. 물론 실제로 입력해 보면 레버 빙글빙글 돌리다 타이밍 맞춰 A나 D를 눌러주면 되긴 하지만, 이쯤 되면 내가 격투게임을 하는 건지 미니게임을 하는 건지 감이 안 잡힐 지경.▲ 레버를 7바퀴 돌리는 기술이라니 (사진출처: 유튜브 NizNaz TV 채널 영상 갈무리)TOP 3.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RPG인데 저 커맨드는 뭐야?기사 제목처럼 격투게임 위주로 모아보려 했지만, 도저히 이것만큼은 소개해야 할 것 같아서 가지고 나온 RPG가 하나 있다. 바로 테일즈 시리즈의 첫 작품이기도 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다. 당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대전격투에서 영감을 받은 LMB(Linear Motion Battle) 배틀 시스템을 선보였는데, 전투가 시작되면 횡스크롤 식으로 이루어진 전용 필드에서 직접 캐릭터를 조작하며 각종 기술을 사용하며 실시간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었다.얼핏 보면 횡스크롤 액션에 가까운데 대체 어디서 대전격투의 영향을 받았냐 하면, 바로 기술 커맨드다. 여느 대전격투게임에 버금가는 다양한 커맨드가 존재했는데, 그 중 '시공창파참'이라는 필살기에 다다르면 →↘↓↙←→↓↑→↘↓↙←→↑↓+B 라는 어마어마한 조작을 요구한다. 참고로 제작진도 너무 심하다 생각했는지 초기 버전인 슈퍼패미컴 버전 이후에는 커맨드를 조금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하향시켰고, 이후 시리즈에서는 손 난이도를 낮추는 대신 머리를 써가며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게끔 전투 시스템을 안정화했기에 다행히도 변태적 커맨드의 발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시공창파참 쓰다가 엄지에 물집 잡힌 게이머도 많을 것이다 (사진출처: 유튜브 AvielNova 채널 영상 갈무리)TOP 2. 이걸 쓰라고 만들었나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더 킹 오브 파이터즈(KOF) 시리즈는 태생이 아랑전설 vs 용호의 권이었다. 위 두 게임의 커맨드 입력이 크게 복잡하지 않았던 까닭에, 약간 어려운 기술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쉽게 발동할 수 있는 커맨드로 구성됐다. 적어도 90년대까진 그랬다. 2000년대 들어 점차 복잡한 커맨드를 추가하더니, 2002에 다다라서는 괴악한 MAX2 필살기가 난무하는 게임이 되었다.대표적인 것만 나열하자면, 공중에서 미친듯이 레버를 좌우로 흔드는 →←→←→←→←만으로 공격 버튼 없이도 발동하는 K9999의 초필살기, 공중에서 적과 근접해 ↙↓↘→↗↑↓+AC 커맨드를 순식간에 입력해야 하는 바이스의 공중 잡기형 필살기, ←↙↓↘→←↙↓↘→+BD, →↓↘+B or D, ←↙↓↘→+A or C, ←↙↓↘→+B or D, ↓↓+B or D, ↓↓+ABCD를 차례대로 타이밍과 방향 변화에 맞춰 입력해야 하는 클라크의 연속잡기(UM) 등이 있다. 화살표만 봐도 정신이 아득해진다고? 정상이다.참고로 기술표만 보면 쉬워 보이는 료의 MAX 용호난무(↓↘→+C, A)도 있다. 얼핏 별거 아닌 파동계 커맨드 같지만, 문제는 ↓↘→+C가 장풍계 기술인 호황권(강)이라는 것. 즉, 호황권이 발동되기 전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A를 연달아 눌러야만 하는데, 이 타이밍 맞추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이처럼 2002에서 성능은 좋지만 못 쓰는 기술 취급을 받는 기술들이 연달아 나와 비판을 받은 이후, KOF 시리즈의 커맨드 입력은 다소 안정화되어 가는 중이다.▲ 곳곳에 변태 커맨드를 꽉 채워넣은 KOF 2002 (사진출처: 유튜브 Kuan 채널 영상 갈무리)TOP 1. 버추어 파이터, 아키라는 어려운 게 맞지만 이건 좀...머릿속으로 프레임을 계산해 가며 플레이하는 3D 격투게임 버추어 파이터. 그 중에서도 주인공 캐릭터인 아키라 유키는 조작 난이도가 어렵기로 유명한 캐릭터인데, 그 중 하나인 '독보정슬'의 경우 입력 난이도가 가히 변태적이다. 조작법은 'K+G 후 G를 빠르게 떼기(2~4 기준)'인데, 저 '빠르게'의 기준이 1프레임이다. 참고로 버추어 파이터는 초당 60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에, 킥과 가드 버튼을 동시에 누른 후 1/60초 만에 가드 버튼에서 손을 떼야만 저 기술이 발동된다.인간의 인지 한계에 달하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두 개 버튼을 차례대로 입력해야 하는 것은 앞서 소개한 KOF 2002의 료 용호난무와도 동일하지만, 이 기술은 단순히 누르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두 버튼을 눌렀다 하나만 1/60초 안에 떼기'를 해내야 하기에 더욱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된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기술이 나가는 것은 아니고, 후딜이 조금 적은 니킥 정도다. 버리기엔 아깝고, 실전에서 시도하자니 성공률이 어마어마하게 낮은... 그야말로 제작진의 변태성이 300% 반영된 기술이 아닌가 싶다. 참고로 세상 어딘가에는 이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괴수 게이머들이 있다는 게 더 경악스러울 따름이다.▲ 오죽하면 기술 소개 영상에서 저 독보정슬만 수십 차례의 시도를 한다 (사진출처: 유튜브 Blackwind 채널 영상 갈무리)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트릭컬 리바이브 (사진출처: 트릭컬 리바이브 공식 X)말랑한 볼을 내세운 특유의 그림체로 시선을 모은 트릭컬 리바이브가 출시 초부터 삐걱거리고 있다.이번 사태의 시작은 지난 2일 변경된 패키지 상품 관련 논란이었다. 계정당 1회 구매 가능한 ‘교단 성장 패키지’의 구성품이 변경되며 기존 패키지 대비 효율이 낮아진 것이다. 유저들은 이에 대해 반발했으나, 개발사인 에피드게임즈가 신규 패키지인 ‘교단 성장 패키지2’ 추가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라고 해명하며 소란이 가라앉았다. 다만 재화 수급 밸런스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원활한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다는 여론은 가시지 않았다.여기에 지난 4일, 치명타 수치 버그로 인해 상위 콘텐츠 클리어에 영향이 생기며 유저들의 불만이 더욱 커졌다. 친밀도로 올라가는 치명타 관련 스탯이 버그로 인해 급증했기 때문이다. 사태를 파악한 에피드게임즈는 공지 12분만에 긴급점검을 시행했지만, 높은 스탯을 통해 상위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유저와 미클리어 유저의 재화 수급 난이도를 좁힐 수 있는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아울러 출시 당시부터 있었던 버그를 일주일 간 방치한 것이 확인됨과 함께 경쟁형 콘텐츠인 PvP 및 길드전 콘텐츠 추가를 예고해 불만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재화 수급이 힘든 게임에서 상위 재화 수급에 차이가 생기면 경쟁형 콘텐츠에서 유저간 격차를 어떻게 줄일 수 있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진행된 치명타 버그 관련 긴급점검 공지 (사진출처: 트릭컬 리바이브 공식 게임 라운지)이에 에피드게임즈는 전체 스테이지 완화와 함께 6랭크 승급 제한 폐지, 트릭컬 패스 상향 등의 개선책을 내놓은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인 재화 밸런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침은 아직 안내되지 않고 있어 유저들의 불만이 모두 해소되지는 않은 상황이다.한편, 트릭컬 리바이브는 지난 2021년 출시된 바 있는 트릭컬의 재출시 게임이다. 첫 출시 당시 여러 문제로 인해 출시 직후 오픈베타로 전환됐으며, 이후 비공개 테스트와 재정비를 거쳐 지난 9월 27일 다시 출시됐다.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도라에몽의 도라야키 가게 이야기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특유의 도트 그래픽과 묘하게 빠져드는 게임성으로 경영게임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카이로소프트가 이번에는 도라에몽이 등장하는 신작을 만든다. 작중에도 도라에몽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잘 알려진 도라야키(팥빵) 등을 만들어 파는 가게를 운영한다.카이로소프트는 지난 4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라에몽의 도라야키 가게 이야기(ドラえもんのどら焼き屋さん物語)’를 발표했다. 도라에몽과 진구(노비타군)가 함께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다루며, 22세기까지 이어지는 인기 노포로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목표다.플레이를 통해 도라야키를 비롯해 타이야키, 딸기 찹쌀떡 등 각종 과자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으며, 매장 내 좌석과 조리공간 등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아울러 이번 타이틀은 도라에몽 원작가인 후지코 F 후지오 작가의 탄생 90주년 기념 타이틀이기도 하다. 이에 도라에몽을 포함해 에스퍼 마미, 수퍼꼬마 퍼맨, 침푸이 등 작가의 다른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게임에 출현한다.도라에몽의 도라야키 가게 이야기는 2024년에 출시되며, 지원 플랫폼은 PC(스팀), 닌텐도 스위치, iOS, 안드로이드다. 한국어 지원 여부 및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미정이다.▲ 도라에몽의 도라야키 가게 이야기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2023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에는 넥슨코리아, 넥슨게임즈, 네오플 3개 법인이 참여한다.모집 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사업, 해외사업, 엔지니어, 분석가, 정보보안, 프로덕션, 경영지원이며, 모집 인원은 세 자릿수 규모다.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넥토리얼은 직무역량 교육, 네트워킹, 멘토링, 실무 경험을 결합한 넥슨의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충분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넥슨의 기업문화와 직무별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기간을 제공하고자 총 6개월 간 진행된다.근무기간 동안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를 제공하며,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는 별도 인원 제한 없이 모두 정직원으로 전환한다. 지난 2년간 실시한 넥토리얼 인턴십은 모두 90% 이상의 높은 정직원 전환율을 기록했다.이번 인턴십에는 게임과 게임산업에 관심이 있는 기졸업자 혹은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인턴십 기간 동안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0월 18일까지 넥토리얼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를 받으며, 이후 서류 검토, 직무 테스트 및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8일부터 약 6개월 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이번 채용과 관련해 넥슨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넥슨 판교 사옥에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채용의나라’를 개최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방문 가능하며,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직무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넥토리얼과 채용의 나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토리얼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 6차 전직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이플스토리가 5일,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게임 속 마을 곳곳을 현실로 구현했는데, 특히 공식 굿즈가 250여종 이상 선보여져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사전예약 입장 첫날부터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다. 과연 현장은 어떤 분위기였는지 카메라에 담아봤다.▲ 지하 1층에 도착하자 줄을 선 사람들이 보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투어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 (사진: 게임메카 촬영)▲ 탑승권을 받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를 통해 입장하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앞 중앙 굿즈에 몰린 사람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내 모든 직업의 아크릴 스탠드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키링이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후 방문한 첫 번째 행선지 리스항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귀여운 리스항구 굿즈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옆에는 장패드가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마을 투어를 마치고 나면 찍어주는 스탬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나오니 다음 행선지인 헤네시스가 보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역시 사람이 많아야 헤네시스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야와 장로스탄도 보이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헤네시스에 어울리는 귀여운 굿즈들도 놓여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헤네시스에서 나오니 루디브리엄이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레일을 따라 움직이던 테니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루디브리엄 굿즈도 빠질 수 없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한 켠에 가득했던 인형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브라운테니가 매우 귀엽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음은 마지막 레헬른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지막 지역답게 군단장 굿즈들이 가득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쉽게도 루시드는 지금 구매할 수 없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개봉 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개봉 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제 계산하려고 보니 사람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 채운 스탬프는 무엇으로 교환해줄지 궁금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간이 된다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하이에나즈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세가가 루트슈터 대작으로 앞세웠던 하이에나즈(HYENAS)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유럽 지역 사업 수익성 악화로 인한 구조조정 일환이다. 아울러 하이에나즈 제작 담당이자 전략게임 ‘토탈 워’ 시리즈로 잘 알려진 자회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역시 구조조정에 들어간다.세가사미 홀딩스는 지난 9월 28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지역 소비자 대상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유럽 거점에서 제작 중인 포트폴리오를 재검토했고, 이를 토대로 하이에나즈와 미공개 신작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이 중 하이에나즈는 토탈 워 제작진이 선보이는 SF 우주 테마 루트슈터로 관심을 모았고, 올해 게임스컴 현장에 미디어 등 업계 관계자와 일반 게이머 대상으로 시연 버전을 출품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9월 15일까지 스팀에서 비공개 테스트도 진행했다. 여러 측면에서 게임을 검증한 후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해외 게임 전문지 VGC는 이 게임 제작에 참여했던 개발자 제보를 토대로, 세가가 만든 게임 중 쉔무를 뛰어넘어 가장 많은 비용이 투입된 타이틀이라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제작진들은 하이에나즈에 대해 야심에 찼던 초기 계획과 달리 명확하지 않은 방향성, 엔진 교체,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기획 등이 맞물리며 결국 몰락했다고 덧붙였다.▲ 하이에나즈 게임스컴 2023 출전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아울러 하이에나즈를 제작했던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를 중심으로 유럽 지역 자회사에 대한 구조조정도 진행한다. 세가 측에서 직접적으로 절감한다고 언급한 비용은 ‘고정비’인데, 게임업계에서 고정비 대부분은 인건비가 차지한다. 아울러 VGC 등 해외 매체를 통해 하이에나즈와 무관한 직원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 불만이라고 토로한 내부 제작진의 발언을 토대로, 구조조정 범위는 회사 전반인 것으로 보인다.세가사미 홀딩스는 유럽 사업 구조조정에 대해 수익성 악화를 원인으로 꼽았다. 세가사미 홀딩스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인플레이션 등에 의한 경제악화, 특히 유럽에서 소비자 분야를 둘러싼 사업 환경 변화가 급속히 진행되며 수익성이 악화되어 왔다”라며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유럽 거점 구조조정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한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외에도 글로벌 게임사 곳곳에서 정리해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글로벌 직원 중 16%인 900명을 해고할 것이라 밝힌 에픽게임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플레이 스핀오프 신작이 난항을 겪으며 QA 등 계약직 직원 25명을 감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된 너티독 등이 있다. 아울러 바이오웨어 협력사인 키워드 스튜디오에서는 작년 6월에 노조를 결성했던 QA 직원 13명 전원이 해고됐다는 점이 노조 측과 사측을 통해 확인됐다.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10월 5일 오후 12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한 때 선풍적 인기를 끌었지만 빠르게 몰락한 아마존 게임즈의 MMORPG 뉴 월드가 지난 4일 첫 확장팩을 출시했다. 본편은 1위를 이틀째 유지 중이며 DLC는 5위를 기록 중이다.신규 확장팩 라이즈 오브 앵그리 어스(Rise of the Angry Earth)는 자연의 분노를 테마로 하며 기존 최고 레벨이 60에서 65로 상향되고 아이템 레벨 상한 또한 700까지 증가했다. 신규 스토리 추가와 함께 말, 다이어울프, 사자 등 기존에 없던 탈것을 소환할 수 있게 됐으며, 유물 등급 장비가 도입되고, 신규 무기 프레일을 사용할 수 있다.그 외에도 앵그리 어스의 힘에 의해 변형된 신규 지역 엘리시안 와일드가 추가되고, 최고 레벨 보스 비스트 로드 사냥을 위한 탐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확장팩 추가와 함께 시즌 3도 시작되며 메인 스토리 중 에덴그레이브와 그레이트 클레이브 부분을 개편하고 아이템 옵션 밸런스가 조정됐다.▲ 뉴 월드: 라이즈 오브 더 앵그리 어스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뉴 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즈 오브 더 앵그리 어스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첫 확장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출시 초반 서버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한 동안 휑하던 뉴 월드에도 오랜만에 활기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전까지 평균 2만 명 정도의 동시접속자 수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번 확장팩으로 5만 5,429명까지 동시 접속자를 끌어올리는 등 확장팩 출시 효과가 아주 크진 않지만 확실히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게임즈는 이에 대비해 각 서버의 채널을 늘리고 이외의 오류도 점검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지금 몰린 유저를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다.그 외에는 신규 무기 추가와 함께 이벤트를 시작한 헌트: 쇼다운이 4위를 차지했으며, 정식 출시 전 사전 플레이를 시작한 포르자 모터스포츠 신작이 9위에 올랐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도 뉴 월드가 19위로 순위권에 들어섰다. 사이버펑크 2077은 전일 대비 2만 명가량 감소한 18만 635명으로 7위로 하락했으며, 팀 포트리스 2 또한 1만 3,000명 감소해 18위로 내려갔다.▲ 10월 5일 오후 12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레전드 영웅 '린'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넷마블은 5일,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린'을 추가했다.린은 원거리 영웅으로, 원작 세븐나이츠에 등장한 사황 중 하나다.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스킬 최종 피해량이 30%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해 원거리덱의 핵심 딜러로 활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소이, 백룡, 무송까지 신규 영웅 3종을 추가했고, 신규 캐릭터에 맞는 코스튬도 함께 업데이트했다.업데이트 기념 픽업 이벤트, 카니발 이벤트, 보스러쉬 이벤트도 한다. 픽업 이벤트는 18일까지 진행되며 린, 소이, 스파이크를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카니발 이벤트를 통해서는 레전드 등급 영웅 메그와 각종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보스러쉬 이벤트는 강력한 보스와 연속 전투하며, 적을 쓰러뜨리면 다음 적이 등장하는‘웨이브로 이뤄진다. 진행 단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랭킹에 따른 추가 보상도 준다. 매주 정산 전까지 획득한 점수는 서버 보상 점수로 누적되며 해당 점수에 따라 서버별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리니지M 마스터 공성전 아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는 5일, 리니지M에 마스터 공성전 아덴을 추가했다.마스터 공성전 아덴은 모든 서버가 연결된 마스터 서버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아덴성을 두고 펼치는 공성전이다. 각 월드에서 기란 성을 소유한 혈맹이 도전할 수 있으며, 첫 공성전은 10월 8일 열린다.마스터 공성전 아덴에서 승리한 혈맹은 ▲전용 호칭 아덴의주인 ▲전 서버의 성 세금 ▲아덴 성 던전, 아덴 내성 아지트, 전리품 상점 이용 등을 누릴 수 있다. 아덴 공성전에 참여하지 않은 유저도 공성전을 관람하는 관전 모드와 공성 던전(아덴)을 이용할 수 있다.엔씨소프트는 10월 10일까지 빛나는 아덴 용사들 이벤트를 하며, 삼성 갤럭시 Z 플립5 리니지M 에디션, 게임 내 호칭, 아이템 등을 증정한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제작했다. 패키지, 테마, 잠금화면 등에 리니지M 공성전 콘셉트를 적용했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만 제공한다.세부 구성은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워치 ▲리니지M 역사와 클래스 12종을 상징하는 기념 주화 ▲리니지M 테마가 적용된 플립 수트 케이스 ▲초고속 무선 충전기 듀오 등이다. 빛나는 아덴 용사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18일 발표한다.10월 18일까지 지구라트 시즌 2도 연다. 지구라트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투기장으로, 전 서버 이용자가 모이는 마스터 콘텐츠다. 이밖에도 ▲하딘의 텔레포트 비용이 대폭 감소하는 하딘의 특별 할인 ▲이벤트 시련 던전 '투사의 모험' ▲한글날 기념 특별 푸시 등을 한다.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라그나로크 20 히어로즈 콘텐츠 소개 영상 갈무리 (사진제공: 그라비티)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지난 4일 라그나로크 모바일 신작 '라그나로크 20 히어로즈' 주요 콘텐츠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라그나로크 20 히어로즈는 2000년대가 떠오르는 그래픽을 특징으로 앞세웠으며, 원작 BGM과 게임성에 쉬운 조작과 핵앤슬래시 전투를 더했다. 핵심 시스템인 기사단은 캐릭터 20 중 여러 명을 배치해 총 레벨에 따라 버프가 적용되는 구성이다.이번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전투 던전, 레이드 던전, PvP, 코스튬 등 게임 주요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라그나로크 택틱스에서 포링 더빙에 참여했던 김하루 성우가 이번에도 등장한다. 김 성우 외에도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참여했던 장미 성우, 장지민, 김순미, 배하경, 이상호, 정의한 등 다양한 성우가 게임 속 NPC와 캐릭터 더빙에 참여했다.▲ 라그나로크 20 히어로즈 콘텐츠 소개 영상 (영상출처: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공식 유튜브 채널)라그나로크 20 히어로즈 정인화 PM은 '훈련대장 클로이, 대마법사 아이오네 등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NPC와 전체 캐릭터 목소리에 성우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론칭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론칭 때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마비노기 바탕화면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과 넥슨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마비노기 OST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경콘진에서 주관하는 2023 K-콘텐츠 IP융복합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넥슨은 지난 4월 마비노기 IP로 이 사업 우수 콘텐츠 IP 활용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넥슨은 다양한 연령대가 마비노기 OST를 즐길 수 있도록 편곡, 악보 제작, 무상 배포 등을 전개했고, 이번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는 재즈, 오케스트라, 밴드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한 마비노기 OST 공연을 한다.페스티벌 기간 무료 무대인 페스티벌 라운지, 웰컴포스트에서 가평 관내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및 중고등학교 밴드(조종초, 청평초, 청평중, 청평고, 가평중),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마비노기 OST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9일에는 메인 무대인 재즈 아일랜드에서 이원술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자라섬재즈X마비노기 with 더재즈앰배서더스오케스트라 공연도 즐길 수 있다.메인 무대 공연에는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선택과 시작, 문 앞에 서다 등 마비노기 대표 OST가 재즈 빅밴드로 연주되며, 11월에는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연 실황 음원도 발매된다.▲ 마비노기 '어릴 적 할먼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영상출처: 마비노기 공식 유튜브 채널)경콘진은 이번 프로젝트 이후에도 TV 예능,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웹툰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등 올해 융복합 콘텐츠 총 12종을 선보인다.한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올해 20회를 맞는다. 경기도 가평 자라섬 및 가평 읍내 일대에서 개최되며, 마비노기 OST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자세한 내용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사이드불릿 공식 타이틀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데브시스터즈는 5일, 프레스에이가 개발한 사이드스크롤 온라인 슈팅 게임 사이드불릿(Side Bullet)을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에 무료로 출시했다고 밝혔다.올 초 데드사이드클럽이라는 게임명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는 사이드불릿은 사이드뷰 방식을 독창적으로 해석해 순간적인 판단력과 고도의 심리전을 유도한다. 아울러 PvE와 PvP의 경계를 넘나드는 멀티액션 요소로 배틀로얄에 차별화를 더했다.플레이어는 전투 중 도심 속 밀폐된 전장에서 무기와 보급품을 획득하기 위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PvE 파밍과 치열한 심리전 기반의 PvP 대전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이동 수단이자 상대를 기절시키는 그래플링 훅, 방어와 공격에 모두 용이한 쉴드 등 특수무기로 여러 가지 변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더해 전략 선정에 도움을 주는 선택요소인 카르텔을 정하는 재미도 전한다. 플레이어는 9개의 카르텔 중 하나를 선택해 고유 패시브 스킬과 퍽 시스템으로 스킬 트리를 구성할 수 있다. 사이드불릿의 배틀로얄는 솔로와 트리오(3인 팀) 모드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한편, 사이드불릿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유저 이벤트를 연다. 우선 오는 11월 2일까지 플레이 횟수에 따라 네온 디스토피아 코스튬 번들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프레스에이의 김성욱 사이드불릿 총괄 디렉터는 “그간의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원활한 매칭 시스템과 UI/UX 개선, PS5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 등을 개편했다”며, “독창적 슈팅 경험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과 보완 작업에 매진한 결과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
  • ▲ 우파루 오딧세이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NHN)NHN은 5일 모바일 컬렉션 소셜 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를 출시했다.우파루 오딧세이는 우파루마운틴의 후속작으로 마을을 꾸미고 귀여운 우파루들을 만나는 전작 재미 요소를 계승했고, 여기에 우파루 오딧세이 특징인 전투 콘텐츠를 더했다. 게임 초반에는 퀘스트를 달성하고 우파루를 소환해 레벨업이 가능하며, 일정 레벨 달성 시 전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전투 콘텐츠는 PvE로 진행되는 원정과 PvP 콘텐츠인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원정으로 전투에 활용되는 우파루 속성과 상성을 파악해야 한다. 경기장은 전략이 강조되는 콘텐츠로, 성장 요소와 우파루 속성 조합을 적절히 활용해야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우파루 오딧세이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 재화, 희귀 우파루 등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7일간 출석 시 매일 보석, 마나볼, 먹이, 아이템 등을 지급하며, 7일간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희귀 우파루 로사를 얻을 수 있다.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우파루 오딧세이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공식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을 보며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며, “우파루의 귀환을 그리워했던 우파루 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기대 속에 출시된 만큼, 기존 재미 요소에 새롭게 더해진 전투 콘텐츠를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우파루 오딧세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파루 오딧세이 인게임 스크린샷(사진제공: NHN)
    console 2023-10-05 게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