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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라그나로크 제로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그라비티는 6일, 라그나로크 제로에 신규 에피소드 2 Part.1 '아루나펠츠 교국 수도 라헬'을 추가했다.신규 에피소드 2 Part.1은 오딘의 신전에서 아스가르드로 향하는 문을 열었지만, 아스가르드가 아닌 휘겔에 불시착한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곳에서 마을 주민들을 돕고 사절단과 함께 아루나펠츠 교국 수도 라헬로 향한다.이번 에피소드는 베이스 레벨 150 이상을 달성한 후 에피소드 1 Part.3 '진실의 문'을 클리어하면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 확장, 경험치 테이블 조정 등도 적용했다.그라비티는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경험치, 드랍률, 여관 버프 경험치를 높인다. 이어서 같은 기간에 스킬과 스테이터스를 초기화할 수 있는 스탯츄 이벤트도 한다.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점핑 부스터 프로모션을 연다. 별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서버, 직업, 성별을 선택하면 명의당 1회 한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면 전승 2차, 확장 1차 직업군 60레벨 부스터 캐릭터를 계정으로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10월 4일 점검 전까지 부스터 프로모션 캐릭터 레벨 165를 달성하면 부스터 캐릭터 1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점핑 제련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도 한다.라그나로크 제로 서상원 PM은 '유저 분들께서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에피소드 2 Part.1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에피소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및 점핑 부스터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09-07 게임뉴스
  • ▲ PS5와 닌텐도 스위치 공식 로고 (자료출처: PS,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최근 소니와 닌텐도 신형 콘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니와 닌텐도 전세대 콘솔은 출시 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다. PS5는 2020년 11월에 출시됐고, 닌텐도 스위치는 무려 2017년 발매됐다. 그래서 많은 게이머들은 PS5의 업그레이드 버전,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다음 기종이 출시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실제로 PS4 출시 3년 뒤 업그레이드 기종 PS4 프로가 출시된 만큼, PS5 프로가 만약 개발되고 있다면, 나올 시기가 임박했다. 닌텐도는 최소 6년에 하나씩 신형 콘솔을 출시했는데, 닌텐도 스위치는 올해 기준으로 7년차 콘솔이다. 오래된 콘솔은 게이머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도 부담되는 만큼 차세대 기종 출시가 필요한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최근 PS5와 닌텐도 스위치 차세대 콘솔에 대한 다양한 루머와 내부자 유출이라 주장하는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어떠한 내용이 있을지,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모아 정리해봤다. 소개에 앞서 아래 설명된 내용은 아직 100% 신뢰할 수 없는 정보임을 알린다.PS5 프로와 슬림 2024년 연말 출시?PS5는 2020년 11월 출시된 콘솔이다. 최근 PS5에 대해 들려오는 루머는 PS5 슬림 모델과 프로 모델이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다만 슬슬 고성능 콘솔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만큼 슬림 보다는 프로 모델에 대한 소문이 많다.올해 3월경 PS5 프로 모델이 오랜 기간 개발 중이었다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개발중인 모델은 향상된 레이트레이싱 기능을 지원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탈착식 디스크 드라이브가 적용될 예정이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이것이 프로가 아니라 슬림 모델에 대한 내용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PS5와 듀얼센스 컨트롤러 공식 이미지 (사진출처: PS 공식 홈페이지)이후 소니 측에서 몇 달 안에 PS5 프로 개발자 키트를 자사 개발사에 보낼 수 있다는 내부자 정보가 유출됐다. 개발자 키트는 게임 개발에 사용되는 초기 모델을 의미한다. 개발자들이 이를 활용해 게임 개발을 시작하면, 콘솔 성능과 외형 등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더 알려질 가능성이 점쳐졌다. 또한 이때부터 2024년 말 PS5 프로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처음 등장했다.그러던 6월 출시일과 개발 사실에 대한 가장 결정적인 정보가 경쟁사 MS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합병을 위해 캘리포니아 주 법원에 제출한 경쟁사 분석 보고서에서 PS5 프로와 슬림에 대한 내용이 유출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PS5 프로는 멀지 않은 미래에 출시되며, PS5 슬림은 올해 말 399.99달러에 판매된다고 가격까지 명시했다. 물론 경쟁사 분석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그만큼 업계에서는 PS5 프로와 슬림 출시를 확실시한다는 정황근거이다.이후 코드명과 콘솔 사양에 대한 내부자 정보도 유출됐다. PS5 프로 코드명은 ‘프로젝트 트리니티’이며, 오는 11월 말까지 대부분 스튜디오가 개발자 키트를 획득할 것이라 전해졌다. 이후 구체적인 사양도 유출됐는데, CPU는 AMD 라이젠 GEN 2, GPU는 라데온 R-DNA 2라 알려졌다. 물론 공식 발표가 아닌 만큼, 실제 공개된 기기 구성과 다를 수 있다.닌텐도 스위치 2도 2024년 연말 출시?닌텐도 스위치 2는 아쉽게도 PS5보다 알려진 정보가 적다. 닌텐도 스위치는 2017년 발매됐으며 이후 OLED 모델이 2021년 발매됐다. 닌텐도 프로가 개발된다는 루머도 있었으나, 이후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차세대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는 내부자 정보가 있었다.닌텐도 차세대 기종 닌텐도 스위치 2(가칭)에 대한 본격적인 루머는 4월부터 등장했다. 당시엔 닌텐도 스위치2가 2024년 연말 출시될 예정이라는 짧은 내용만 알려졌지만, 이후 닌텐도 스위치 2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이 보도되기 시작했다. 전작 닌텐도 스위치처럼 휴대 모드를 지원하며, 물리적 카트리지를 사용하고, OLED가 아닌 LCD 화면 기반으로 제작된다는 유출 정보가 있었다. 닌텐도 스위치 하위호환(이전 세대 콘솔 게임 지원)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닌텐도 스위치 공식 이미지 (사진출처: 닌텐도 스위치 공식 홈페이지)이후 닌텐도 스위치 2 기기 성능과 가격 정보가 유출됐다. 이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2는 8인치 크기 LCD 디스플레이와 512GB 저장용량을 탑재할 것이며, 스위치 OLED보다 50달러 비싼 399달러에 판매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2가 2024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이미 개발자 키트를 받은 스튜디오가 존재한다는 유명 유출자 보도도 있었다.닌텐도 스위치 2에 대한 가장 최신 루머는 개발사 스퀘어 에닉스가 닌텐도 스위치 2 개발키트를 입수했으며, 앞으로 출시될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Final Fantasy 7)’ 개발에 활용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간접적으로 닌텐도 스위치 2가 전세대 기종에 비해 상당 부분 성능 향상이 이뤄진다는 것을 알려준다.또한 오는 12일부터 15일 사이 닌텐도 다이렉트가 있을 예정이고, 여기서 닌텐도 차세대 콘솔 정보가 알려질 것이라는 루머도 있다. 물론 이는 모두 공식 발표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공개된 내용과 다를 가능성이 있다.
    console 2023-09-07 게임뉴스
  • ▲ 부산인디게임페스티벌 온라인 전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는 올해 BIC 온라인 전시 현황을 발표했다.온라인 전시는 지난 8월 17일 시작됐고, 전시 티켓 판매 수는 작년 대비 20% 증가했다. 아울러 BIC 어워드 수상작 중 루키부문 실험성 부문에 이름을 올린 이게게개임의 '키키캐키캡'은 다운로드와 리뷰 수 1위를 기록 중이다.더불어, 일반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새드 아울 스튜디오(Sad Owl Studios)의 뷰파인더(Viewfinder)와 루키부문 게임 디자인 부문에 선정된 베이스제로의 'HYNPYTOL'은 각각 일반부문과 루키부문 뷰 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 외에도 그랑프리를 수상한 DANGEN 엔터테인먼트의 '던전 드래프터(Dungeon Drafters)'와 라이징스타에 이름을 올린 흥도르흥돌의 '세그먼트 트윈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어워드 수상작 외에도 일반부문 오프비트의 '플레이리스트(Playlist)'의 경우 최다 리뷰 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BIC 페스티벌 2023 온라인 전시는 9월 14일까지 진행되며, BIC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구매해 출품작을 즐길 수 있다.BIC 페스티벌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오프라인 행사에 이은 온라인 전시에서도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보며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국내외 인디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인디게임 분야에서 큰 트랙을 달리고 있는 개발자와 게이머들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nsole 2023-09-07 게임뉴스
  • ▲ 지스타 2023 기자간담회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주요 참가사가 발표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메인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를 필두로, 엔씨소프트, 웹젠, 넷마블, 크래프톤 등이 출전하며, 명일방주로 잘 알려진 하이퍼그리프 등 해외 참가사도 B2C 부스에 주요 업체로 참여한다.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7일 코엑스에서 지스타 2023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8월 31일 기준 지스타 2023 부스 규모는 3,250부스(B2C 2,386부스, B2B 864부스)이며,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스타 2019(3,208부스)를 상회한 수준이다.참가 국가 수는 43개국이며, 참가업체 숫자는 공동관, 인디, 바이어 참가등록이 진행 중이기에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조직위 이강열 팀장은 '작년보다 바이어 등록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며, 참가기업 수 자체는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지스타 부스 규모 (자료제공 :조직위)이어서 B2C 주요 참가사 목록이 발표됐다. 올해 지스타 B2C 참가사 전시공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 각각 하나씩 운영된다. 제1전시장에는 구글플레이, 넷마블, 스마일게이트RPG, 에픽게임즈코리아, 엔씨소프트, 위메이드가 자리한다. 이어서 제2전시장에는 AMD, 그라비티, 뉴노멀소프트, 빅게임스튜디오, 슈에이샤 게임즈, 웹젠, 파우게임즈, 하오플레이, 하이퍼그리프가 위치한다.이 중 2년 연속, 횟수로는 4회 메인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는 B2C에 200부스, B2B에 40부스를 운영하며, 지스타조직위원회와 협력해 부산시 여러 장소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지스타 현장에서 열리는 게임 컨퍼런스 G-CON에서 오프닝 기조강연을 한다.▲ 지스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참가 부스 배치도 (사진출처: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올해 지스타에는 B2C 출품작 전시와 함께 서브컬처를 테마로 한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도 열린다. 벡스코 컨벤션룸 3층에 위치한 그랜드볼륨에서 B2C 기간에 운영하며, 코스프레를 즐기거나 2차창작 굿즈 판매 등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코스어 등 행사 참여자를 위한 탈의실, 물품보관소도 운영한다.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을 마련한 이유에 대해 이강열 팀장은 '최근 지스타를 진행하며 서브컬처 팬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비 및 참여활동을 하는 비율이 늘어나는 것과 코스어들이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서브컬처가 주류문화로 가는 부분을 게임축제 현장에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성우 토크콘서트 등 주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탈의시설, 포토존 운영, 굿즈 판매공간 등 참여자를 위한 편의시설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가 타이틀 스폰서, 원스토어가 모바일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인디 쇼케이스도 열린다. 인디게임 40개를 선정해 현장에 전시하며, 지스타TV 등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각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방송을 매일 1회 이상 한다. 만 14세 이상 인디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7읿 오후부터 참가접수를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넥슨과 EA가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 FC 프로 페스티벌이 지스타 기간에 열린다. ▲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과 인디 쇼케이스가 열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아울러 내년 지스타 참가모집도 현장에서 시범적으로 한다.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B2C는 40부스에서 100부스, B2B는 10부스에서 30부스로 접수한다. B2C 부스를 100부스로 제한한 이유는 일부 게임사가 초기에 많은 부스를 차지하며 내년 진행에 혼선이 빚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며, 신청 이후 부스 규모를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입장권 100% 사전판매, 지스타 현장 보안 강화한다▲ 올해 지스타 입장권은 100% 사전예매로 판매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올해 지스타 입장권은 10월 1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모든 티켓은 100% 사전예매로 판매하며, 초대권 역시 사전 온라인 등록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 이는 최근 부각된 테러 등 돌발상황에 대한 대응을 높이면서도,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이중으로 기다리는 것을 줄여 관람편의를 높이기 위함이다.조직위는 일별로 판매되는 티켓 수는 특정 일에 예매가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전에 공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작년 현황 등을 토대로 최대 수용인원을 책정해 가장 인파가 많기로 유명한 토요일 외에는 충분히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티켓을 판매하지 않기에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최대한 홍보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보안규정을 강화해 소지품 검사를 실시해 위험한 물품은 내부 들고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며, 코스프레 참여자에 대해서도 의상과 소품 등을 사전에 검사한다. 소지품 검사는 입장 대기공간에서 진행하며, 구체적인 방식은 미정이다. 이 외에도 부산시,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자체 보안인력도 확충해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소지품 검사 등 현장 보안도 강화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아울러 작년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며 전시장 내부가 굉장히 붐볐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는 휴게공간 등을 전시장 외부에 배치한다. 이강열 팀장은 'B2B 역시 로비를 좀 더 활용하며 라운지는 세미나실로 이전한다'라며 'B2C도 휴게공간을 야외에 배치해서 공간을 더 확보하고, 방송무대를 그랜드볼륨 등에 두고 필수 공동시설 역시 외부로 빼내어 100부스 이상의 공간을 확보했다'라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작년에 지스타 참석을 예정했으나 일정 등이 겹치며 참여하지 못했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올해 참석 여부에 대한 질답이 나왔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역대 장관이 등이 지스타에 참석을 못한 이유는 예산심의기관과 맞물리며 국회 일정이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였다'라며 '행사를 준비하며 참여를 기본 전제로 논의 중이지만 일정 변동 가능성은 있다'라고 밝혔다.▲ 작년 지스타 당시 문체부 박보균 장관 표찰, 그러나 장관은 일정 변경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3-09-07 게임뉴스
  • ▲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 참가 모집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그라비티가 6일부터 서울랜드가 주최하는 2023 오덕 페스티벌 내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 참가 신청을 받는다.2023 오덕 페스티벌은 10월 21일과 22일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코스프레 행사다. 양일간 삼천리 대극장, 지구별 무대 등 서울랜드 내 여러 장소에서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를 비롯한 댄스 경연, 무대 이벤트, 토크쇼 등이 펼쳐진다. 또,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을 판매하는 RO샵도 운영한다.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 참가 신청은 9월 6일부터 22일까지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명, 연락처, 코스프레 할 캐릭터 정보 및 소개, 이전 코스프레 활동 사진 등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25일 본선 진출자 5명을 발표한다.10월 22일 서울랜드 현장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코스프레를 선보였다고 평가된 참가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또,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의상 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그라비티 박진온 IP사업 PM은 '라그나로크 음악회, 캐릭터 페스티벌에 이어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를 통해 유저분들이 라그나로크 캐릭터들을 직접 코스프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코스프레를 위한 의상 제작비도 일부 지원하는 만큼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console 2023-09-06 게임뉴스
  • ▲ 2023년 전 세계 소비자 게임 지출 전망 (자료제공: data.ai)게임 시장조사 업체 data.ai(구 앱애니)는 6일, 게임 마케팅 인텔리전스 기업 IDC와 함께 전 세계 게임 시장 트렌드를 분석한 2023년 게임 스포트라이트 보고서를 발간했다.분석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1,080억 달러(한화 약 144조 원)으로 전망되며, 콘솔은 430억 달러(한화 57조 원), PC는 400억 달러(53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모바일게임이 전체 게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6%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규모는 콘솔의 2.6배, PC의 약 2.7배다.올해 1분기에는 아시아태평양(APAC) 게임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이 지역 상위 3개 시장은 중국(, 일본, 대한민국이며, 이 중 대한민국은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과 일본이 각각 4%(34.1억 달러), 8%(33.4억 달러)로 감소한 반면, 한국은 1분기에 15.5억 달러(2조 원)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data.ai는 1분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 배경에 대해 작년 경기 침체기와 팬데믹이 맞물려 위축됐던 모바일게임 시장이 올해에 다시 성장세를 회복함과 동시에 올해 신작 게임과 기존 인기작에 게이머 관심이 몰리면서 다른 상위 시장 대비 높은 성장률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data.ai 렉시 시도우(Lexi Sydow) 인사이트 책임자는 '모바일은 계속해서 게임의 경쟁 환경을 평준화하고 있고, 그래서 많은 게임 퍼블리셔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틈새 시장의 소비자를 목표로 해 성장하려고 한다'며, '신규 게이머들은 다양한 영역의 게임을 포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 특히 역풍이 몰아치는 시장에서 고객 확보와 수익화 기회를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알맞은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앞서 나가는데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nsole 2023-09-06 게임뉴스
  • ▲ 페르소나 5 택티카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세가는 6일부터 아틀러스 신작 시뮬레이션 RPG ‘페르소나 5 택티카(Persona 5 Tactica)’의 PS5, PS4, 닌텐도 스위치판 예약접수를 시작한다.패키지판 예약자에게는 특전으로 트라이뱅글 홀로그램 스티커 세트(총 9종)가 증정된다. 조기 구매 플레이어에게는 페르소나5 택티카 게임내에서 페르소나 오르페우스 피카로와 이자나기 피카로를 소환할 수 있는 DLC를 특전으로 증정한다.페르소나 5 택티카는 시리즈 최초 시뮬레이션 RPG로, 주인공 조커와 마음의 괴도단 멤버, 새로운 캐릭터 엘 중 3명을 선택해 파티를 편성하고 적과 전투하게 된다. 적과 아군의 위치 와 세 캐릭터 연계가 핵심으로,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다운시킨 적을 팀 3명이 포위하면 사용할 수 있는 트라이뱅글 고! 총공격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페르소나 5 택티카 일반판은 6만 9,800원이며, 디럭스 에디션은 8만 9,800원이다. 게임은 오는 11월 17일 PC,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페르소나 5 택티카 콘솔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페르소나 5 택티카 홀로그램 스티커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console 2023-09-06 게임뉴스
  • ▲ 프레나파테스 결전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6일 ‘블루 아카이브(Blue Archive)’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 4장 ‘프레나파테스 결전’이 업데이트됐다.이번 업데이트에는 연합작전 프레나파테스 결전이 추가된다. 최종보스 프레나파테스를 격퇴하며 숨겨진 반전과 세계관 뒷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최종전을 완료하면 인게임 재화와 캐릭터 10회 모집 티켓 등을 획득 가능하다.또한 신규 캐릭터 쿠로사키 코유키가 추가된다. 코유키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로, 원형 범위 내 적에게 총탄, 전기장, 화염 중 무작위 폭탄을 투척해 대미지를 가하는 EX 스킬을 사용한다.이벤트 콘텐츠 복구작업: D.U. 시라토리구가 추가되며, 다양한 지역에서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포인트로 폐허가 된 시라토리구를 재건할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크레딧 포인트, 오파츠 등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재화로 이벤트 상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최종편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09-06 게임뉴스
  •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지난 7월 20일, 2년 간의 앞서 해보기를 끝내고 정식 출시에 돌입한 이터널 리턴이 약 한 달 반 만에 33위에서 10위까지 치고 올랐다. 출시 바로 다음주에 16위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완만한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터널 리턴이 영왼회귀: 블랙서바이벌이라 불리던 당시 기록한 최고 성적은 7위였는데, 정식 출시를 발판 삼아 앞서 해보기 초반 수준의 기세를 회복했다고 볼 수 있다.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PC방 이용량, 포털 검색량, 개인방송 시청자 수 등 전반적인 지표가 상승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 중 PC방 이용량에 대해 카카오게임즈는 7월 넷째 주 기준 이터널 리턴 PC방 주간 이용 시간이 전주 대비 53.5% 상승했고, 8월 넷째 주에는 정식 출시일보다 약 200% 상승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아울러 스팀 동시 접속자 역시 6월 평균 5,000명이던 것이 2만 명대로 4배 가량 늘어났다.이번 성과는 앞서 해보기 당시 지적됐던 고질적인 단점을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크게 개선해온 노력의 결실이라 볼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배틀로얄과 AOS를 합친 듯한 게임성과 개성을 강조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나, 규칙이 복잡해서 초보자가 배우기 어렵고 캐릭터 간 밸런스가 심하게 맞지 않다는 점이 치명적인 문제로 지적됐다. 이 부분은 이터널 리턴이 앞서 해보기 초기 인기를 장기간 유지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이에 제작진은 정식 출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지적된 문제를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먼저 캐릭터 밸런스는 솔로와 듀오 모드를 삭제하고, 3인 스쿼드 모드 중심으로 개편하며 모드가 여러 개로 나뉘던 시절보다 균형이 잡혀 간다는 분위기다. 이울러 스쿼드만 남으며 솔로 모드에서 1위를 암암리에 견제하는 소위 ‘티밍’ 문제도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진입장벽 역시 프리시즌에 추가된 크레딧 상점으로 재료 수급이 나아졌고, 파밍 루트도 간소화됐으며 음성으로 팁을 제시하는 가이드까지 더해지며 초보자가 익히기에도 나아졌다는 평이다. 어떻게 보면 장고 끝에 흐릿해졌던 흥행공식을 찾아낸 셈이다.▲ 이터널 리턴 시즌 1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베데스다 RPG 매력 앞세운 스타필드, 국내에서도 뜰까?지난 주에 순위에 입성한 스타필드가 출시 직전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이륙 준비에 돌입했다. 순위 자체는 44위로 높지 않지만 지난 1일에는 일반 버전보다 가격대가 높은 디럭스 구매자만 플레이할 수 있는 앞서 해보기였기에, 본격적인 순위 경쟁은 정식 출시 후 지표가 반영될 다음주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PC온라인게임이 아닌 타이틀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현재도 36위를 유지 중인 발더스 게이트 3나 장기간 순위권에 들었던 엘든 링처럼 예상 외로 선전하는 타이틀도 있었기에 스타필드 향후 성적에도 관심사로 떠오른다. 앞서 해보기가 시작된 1일에 맞춰 공개된 해외 평단 리뷰에서는 베데스다 RPG 매력은 갖췄으나, 우주여행은 기대보다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 6일 기준 스팀 유저평가 역시 비슷하다. 호와 불호가 극명하게 나뉘기에 최종적으로 어떠한 게임으로 기록될지는 확답하기 어렵다.이번 주 상위권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올해 처음으로 TOP10에서 밀려났다. 검은사막, 이터널 리턴 등이 비교적 최근에 치고 오른 점도 고려해볼 부분이지만, 올해 방향성을 재점검으로 잡으며 신규 맵 등 무게 있는 새로운 콘텐츠 추가는 상대적으로 더뎠던 점도 치열한 최상위권 경쟁에서는 약점이 될 수 있다. 다만, 하락폭 자체는 크지 않고 11위라는 순위 역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기에 역전의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하위권에서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3주 만에 45위로 복귀했다. 그 원동력은 지난 30일에 적용된 한국 관련 신규 콘텐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출신 오퍼레이터 ‘Ram(최보람)’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눈길을 끌었고, 한국을 모티브로 한 스킨 등도 출시됐다. 유비소프트는 온라인에서 떠돌던 한국 오퍼레이터 관련 악성 루머를 강하게 부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로 인해 그래도 한국 챙겨주는 게임사는 ‘유비’밖에 없다는 이미지가 강해졌고, 실제로 등장한 콘텐츠 역시 만족스럽다는 것이 유저 의견이다.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량, PC방 게임접속, 게임방송 시청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console 2023-09-06 게임뉴스
  • ▲ 콜 오브 드래곤즈 정식 출시 (사진제공: 파라이트 게임즈)라이즈 오브 킹덤즈 제작진의 신작 전략게임이 출시됐다.파라이트 게임즈는 6일, 러거우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게임 콜 오브 드래곤즈(Call of Dragons)를 정식 출시했다.콜 오브 드래곤즈는 오랜 세월 원한 관계였던 세 진영이 고향 타마리스 대륙을 침략한 드래곤과 적에게 맞서 싸우기 위해 협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플레이어는 방대한 맵에서 비행 공중전과 지형 활용 등 전략적이고 입체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일반 전투 외에도 최대 40인이 참여할 수 있는 보스 레이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보스 처치에 성공하면 추후 연맹전 중 비밀병기로 활용할 수 있어 전세 역전에 도움이 된다.한편, 파라이트 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콜 오브 드래곤즈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미션 달성에 따라 여러 보상을 제공한다.콜 오브 드래곤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09-06 게임뉴스
  • ▲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사진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이하 아머드 코어 6)의 몰입감을 톡톡히 살린 명곡들을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게 됐다.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6일, 자회사 반다이남코 게임 뮤직이 아머드 코어 6 OS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머드 코어 6는 지난 25일 출시된 프롬 소프트웨어의 메카닉 액션게임이다.오는 10월 출시되는 아머드 코어 6 OST는 아이튠즈,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악 감상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출시 대상곡은 게임에 수록된 47곡 전곡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인 만큼 국내 유저들도 아머드 코어 6에 수록된 OST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한편, 아머드 코어 6는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끌며 시리즈 중 최고점인 메타크리틱 87점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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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신규 업데이트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는 6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신규 스킬 시스템과 신규 장비 슬롯을 추가했다고 밝혔다.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스킬 시스템 '패시브 스킬'은 습득 시 능력치가 자동으로 상승하는 ▲획득 효과와 슬롯 장착 시 효과가 발동하는 ▲장착 효과로 나뉜다. 특히 장착 효과를 제공하는 스킬은 각 클래스 별 세 개의 슬롯이 존재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패시브 스킬은 콘텐츠 보상이나 사냥을 통해 모을 수 있는 패시브 스킬 카드로 패시브 스킬 교본을 제작하면 습득할 수 있다. 일부 패시브 스킬 카드는 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신규 장비 슬롯인 '반지'와 해당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일루전 반지, 셀레스트 반지도 추가됐다. 각 반지 장신구는 스탯 등 다양한 추가 능력치를 제공해 전투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외에도 기존 액티브 스킬의 밸런스가 조정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특히 많은 유저가 요청한 워락 클래스 액티브 스킬의 상당수가 개선됐다.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스킬 및 신규 장비 추가를 기념하는 출석 및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아레스 신규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 정보는 아레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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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관련 모니터링 사업 소개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의원 의원실)지난 2월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법제화 이후 이를 전임할 유관부서가 명확하지 않았는데, 이를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담당하는 것이 밝혀졌다.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확률형 아이템 관리 업무가 신설됐으며,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이를 담당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확률형 아이템 조사를 위해 총 40명이 포함된 이용자권익보호 본부를 구성할 계획이다.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관련 모니터링 사업은 내년 3월 시행되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를 위한 게임산업법 개정안’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유료로 구매하거나 유료와 무료 재화를 합쳐서 결과물을 얻는 확률형 아이템 종류와 아이템이 나오는 확률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지난 2월 법안이 통과된 만큼, 규제 준수 여부를 감시할 담당 조직에 대한 신규 예산이 편성됐다.게임물관리위원회 예산은 2023년 125억 2,200만원에서 2024년 144억원으로 약 15% 증가했고, 이 중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모니터링 관련 사업에 16억 8,800만원이 신규 배정된다. 예산은 크게 인건비와 운영비로 구성되며, 확률형 아이템 전문 조사를 위한 24명 신규 인력의 인건비로 약 10억 2,700만원이 사용된다. 이외 조사비 임차료, 관리비 등 운영비로 약 6억 6,100만원이 산출됐다.▲ 모니터링 관련 예산 책정 근거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의원 의원실)확률형아이템 게임 조사 과정은 사전조사, 검토, 분석, 조치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 모니터링 조사는 의무 사항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 미표시나 거짓표시를 적발한다. 검토, 분석 과정에서는 사후관리 규정에 따라 게임물관련사업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보고받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파악할 방침이다.한편 법제화 이후 모니터링되는 게임 숫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기존에는 PC와 모바일 각각 상위 100개 게임 중 유료 확률형 아이템을 사용하는 게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법제화 이후에는 시정권고와 명령 등 행정처분이 연계되기 때문에, 형평성을 위해 콘솔 등 타 플랫폼 게임도 추가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이용자권익보호 본부 예상 조직도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의원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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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월 6일 오후 2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5일간의 사전 플레이가 끝나고 스타필드가 스팀에 정식 출시됐다. 기대했던 것과 다르다는 유저들의 말이 많았지만, 등록되는 리뷰에서의 반응은 호평이다.6일 오전 9시부터 정식 출시된 스타필드에 유저 리뷰가 등록되기 시작했다. 새로 게임을 시작하거나 사전 플레이를 충분히 즐긴 유저들은 메인 스토리나 볼륨 풍부한 사이드 퀘스트나 전투 등 이전작보다 버그도 적고 잘 만들어 졌다며 다른 베데스다 게임을 재밌게 했다면 즐기기 좋다는 의견이다.다만, 사전 플레이부터 언급된 것처럼 우주 관련 콘텐츠가 부실해 기대한다면 실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고 부분과 최적화 문제, UI에 대한 지적이 있다. 전반적인 스팀 리뷰는 오후 1시 기준 ‘매우 긍정적(7,192명 참여, 87% 긍정적)’을 기록해 호평 중으로, ‘매우 긍정적(20만 4,934명 참여, 83% 긍정적)’을 받고 있는 폴아웃 4와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다.이외에도 스타필드가 정식 출시되기 전부터500여 개가 넘는 모드가 제작될 정도로 다양한 것들이 만들어졌는데, 부족해 보이는 부분은 모드 창작자들을 믿는다는 유저 리뷰도 있었다.▲ 스타필드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많은 리뷰가 등록되고 있으며 '매우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긍정적인 리뷰에도 우주에 대해 기대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있다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그 외에는 타이탄폴 2가 3위로 상승했으며,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은 4위, 호그와트 레거시가 8위로 내려갔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도 스타필드가 25만 823명으로 정식 출시 후 최대 동시접속자 수 기록을 소폭 경신했다. 이어 브이펫이 6만 6,361명으로 17위를 차지했으며, 동시접속자 수 하락세가 이어지는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은 6만 1,738명으로 19위로 내려갔다.▲ 9월 6일 오후 2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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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트레이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귀여운 고양이가 주인공인 사이버펑크 어드벤처게임 ‘스트레이(Stray)’가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6일 안나푸르나 애니메이션 공동 대표 로버트 베어드(Robert Baird)와 앤드류 밀스턴(Andrew Millstein)은, 미국 잡지 아울렛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스트레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단편이 아닌 장편으로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스트레이는 인류가 존재하지 않는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가족과 헤어져 길을 잃은 고양이와 작은 드론 B-12가 벌이는 모험을 다룬다. 고양이와 드론은 네온 불빛이 가득한 도시를 탐험하며, 뒷이야기와 숨겨진 비밀도 알아내게 된다. 스트레이 배급사 안나푸르나 인터렉티브 모회사는 영화 배급사 안나푸르나 픽쳐스다. 이들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지난 6월 30일 첫 장편 애니메이션 ‘니모나’를 선보였다.안나푸르나 애니메이션 대표 로버트 베어드는 '게임은 고양이와 로봇이 등장하는 버디 코미디고, 플레이어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라며, '게임은 낙관주의 또한 저항의 한 방법이라는 ‘희망 펑크’ 분위기를 풍기며, 이번 애니메이션은 최초이자 최고의 '희망 펑크' 장르로 제작하려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안나프루나 인터렉티브 배급 게임 중 스트레이를 첫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선정한 이유는 원작의 인지도 덕분이다. 앤드류 밀스턴은 “(스트레이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았다”며, “인기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존중하면서 가치 있는 영화를 제작하는 일은 어려운 작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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