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최근 365일 이내 등록된 새글 이에요.

  • ▲ 에픽 퍼스트런 프로그램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에픽게임즈)에픽게임즈 스토어에 게임을 독점 출시하면, 일정 기간 동안 수익 전액을 획득하는 프로그램이 발표됐다.에픽게임즈는 24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신규 게임을 선 출시하는 개발자에게 6개월간 플랫폼 수수료를 면제하는 에픽 퍼스트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해당 기간 이후에는 기존의 정책에 따라 12% 수수료가 부가된다.에픽 퍼스트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6일부터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게임을 출시하는 모든 개발자와 퍼블리셔가 참여할 수 있다. 단 에픽게임즈 개발자 계정에 등록 해야하며, 이미 다른 PC 스토어에서 유료 사전 판매를 시작한 게임은 참여할 수 없다.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신규 게임을 먼저 출시 판매하면서, 해당 게임의 퍼블리셔 스토어나 웹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판매할 수도 있다. 또한, 그린 맨 게이밍, 험블 스토어 등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제휴된 스토어에서도 게임을 판매할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최대 게임 판매 플랫폼(ESD) 스팀을 견제하기 위한 시도로 분석된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과거에도 스팀 수수료 30%보다 더 저렴한 12% 수수료, 공격적인 독점 계약과 마케팅 비용 지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팀을 견제했다. 일반적으로 출시 후 6개월 동안 게임 판매량이 제일 높은 만큼, 수수료 이익을 모두 포기하고 6개월간 게임을 독점 유치하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console 2023-08-24 게임뉴스
  • ▲ 크래프톤 (사진제공: 크래프톤)크래프톤은 24일, 아이언메이스와 ‘다크 앤 다커(DARK AND DARKER)’ 지식재산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크래프톤은 다크 앤 다커 IP 모바일게임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를 독점으로 확보했다.다크앤다커는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배틀로얄 생존과 던전 크롤러의 탐험, 그 외 성장을 위한 세심한 전투 등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크래프톤은 국산 게임으로서 해외 시장에서 보여준 다크앤다커의 행보에 주목했고, 전세계 팬들로부터 관심과 주목을 이끌어 낸 것을 주요하게 평가했다. 이에 국내외 유사한 게임들에 자리를 내어 줄 수 있는 상황에서,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원작 IP의 활용과 확장에 대한 협의를 추진했다.다만 현재 아이언메이스가 넥슨과 다크 앤 다커 저작권 침해 소송을 벌이고 있는 만큼 사법부 판단에 따라 IP 자체가 좌초될 가능성도 있기에 이번 계약이 반드시 다크 앤 다커 모바일 출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최근 엔씨소프트가 2년 전 웹젠에 제기한 소송에서 웹젠 R2M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을 인정하는 1심 판례가 나온 바 있어,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의 법적 분쟁 결과에도 업계 초점이 몰려 있는 상황이다.현재 다크 앤 다커는 스팀에서 내려간 후 체프게임즈와 함께 자체 구축한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트위치 주간 시청자 수 15위(게임 기준)를 기록 중이며, 국내 서비스는 향후 심의가 마무리되면 진행할 예정이다.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 심리는 7월 19일 종료됐고, 8월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아이언메이스 관계자에 대한 구속영장도 신청됐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임우열 크래프톤 퍼블리싱 수석 본부장은 “원작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다양한 평가와 함께 향후에 나올 사법적 판단을 제3자로서 지켜보고 존중할 것”이라며, “이와는 별개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원작 IP의 생명력이 계속 이어져 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한편, 크래프톤 산하의 독립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는 신규 모바일게임을 자체 개발 중이다. 크래프톤은 해당 게임에 다크 앤 다커 IP를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다크 앤 다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사이트)
    console 2023-08-24 게임뉴스
  • ▲ 스토브페이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스토브페이’를 론칭했다.스토브페이는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인 스토브(STOVE)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페이 서비스다.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결제 수단을 등록하면 설정한 비밀번호로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핀테크 사업의 일종이다.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페이 이용시 매 결제의 1%에 해당하는 스토브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적립된 포인트는 스토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토브페이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적립률은 0.1%다. 스토브 포인트는 모바일게임 마켓 결제 시에도 0.1%가 적립된다.한편, 스토브는 스토브 내 커뮤니티 활동 시 적립할 수 있는 '플레이크'도 새롭게 선보인다. 커뮤니티 내에서 글을 쓰거나 댓글, 좋아요 등의 활동을 할 때마다 최대 200플레이크가 적립된다. 플레이크는 스토브의 다양한 이벤트 등에 참여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스토브 포인트와 플레이크는 1차적으로 국내 유저에 한해 적용되며, 글로벌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스마일게이트의 사회공헌 재단인 희망스튜디오의 각종 기부 활동이나 오픈 준비 중인 스토브 상점 등 사용처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스토브 관계자는 “스토브페이와 포인트 도입으로 유저분들의 스토브 이용 편리성을 높이고 게임 외적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스토브는 더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console 2023-08-24 게임뉴스
  • ▲ 아이온 클래식 도미넌스 파트 2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는 23일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에서 도미넌스 파트 2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추가된 비탄의 벽은 4명의 데바가 함께 공략하는 파티형 인스턴스 던전이다. 원활한 던전 클리어를 위해선 세분화된 공략 패턴이 필요해 파티원 간 단합이 요구된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최상위 신규 장비 비운의 군단 지휘관 무기,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비운의 군단 지휘관 방어구는 전 부위 6개 마석 슬롯이 제공된다.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분리 출시했던 셀렉트 1, 셀렉트 2 서버가 하나로 통합된다. 그 동안 셀렉트 2 서버에서 게임한 이용자에게 외모 변경권, 캐릭터 이름 변경권, 인던 추가 입장 주문서 등 이 제공된다.서버 통합 이후에는 새로운 와일드 카드 스킬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신규 스킬을 포함해 와일드 카드 스킬을 재선택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08-23 게임뉴스
  • ▲ 타워 오브 판타지 3.2 청룡강림 업데이트 (사진제공: 퍼펙트월드)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Tower Of Fantasy)’가 신규 서버 ‘진주’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3.2버전 청룡강림 업데이트를 공개했다.신규 서버 사전예약은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참여 시 골드코어, 레드코어, 블랙코어와 흑수정, SSR무기 옵션 상자, 비이클, 코스튬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9월 5일 진행될 3.2 버전 업데이트 내용도 일부 공개됐다. 신규 지역 진주는 구주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행정 관리 및 연구 중심 지역이다. 진주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장터가 있으며 신비로운 토착 생명체들도 서식한다.또한 3.2 버전 업데이트에는 신규 캐릭터 미미가 추가된다. 미미(황)는 천장각의 주인이며, 유아독존 성향 캐릭터이다.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룡강림 업데이트 트레일러 (영상출처: 타워 오브 판타지 공식 유튜브)
    console 2023-08-23 게임뉴스
  • ▲ 페르소나 3 리로드 2024년 2월 2일 출시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세가는 아틀러스의 신작 RPG '페르소나3 리로드(Persona 3 Reload)' 출시일을 발표했다. 게임은 오는 2024년 2월 2일 PC,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으로 발매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페르소나3는 어두운 세계관과 스토리, 디자인, 독특한 인터페이스 등이 특징이며, 어드벤처 시뮬레이션적 요소에 기반 한 육성 시스템 등으로 호평 받았다. 페르소나3 리로드는 페르소나 3의 언리얼 엔진 리메이크 버전이다. 세계를 위협하는 섀도에 맞서는 시나리오와 등장 캐릭터 등은 유지하고, 조작성과 그래픽은 향상했다.▲ 페르소나 3 리로드 트레일러 (영상출처: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공식 유튜브)페르소나 3 리로드 예약 판매가 시작됐으며, 패키지 특별 한정판과 아이기스 에디션도 발매한다. 한정판에는 굿즈, 캐릭터 일러스트와 설정 등이 담긴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등이 포함된다. 아이기스 에디션은 PS5 특별 한정판으로 다양한 굿즈에 더해 아이기스 피규어가 동봉된다.패키지판을 조기 구매하거나 디지털판을 예약 판매로 구매한 플레이어는 특전으로 DLC '페르소나3 리로드: 페르소나4 더 골든 BGM 세트'가 증정된다. 패키지 한정판은 10만 9,800원, 아이기스 에디션은 22만 4,8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8만 9,800원 일반판은 7만 9,800원에 판매된다.페르소나 3 리로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르소나 3 리로드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아이기스 특별 한정판 구성품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console 2023-08-23 게임뉴스
  • ▲ '고양이를 만나' 스팀 출시 (사진출처: 고양이를 만나 공식 페이스북)모바일에서 인기를 끈 서정적 퍼즐 스토리텔링 게임 ‘고양이를 만나(Purrfect Tale)’가 스팀에 출시됐다.‘고양이를 만나’는 2021년 8월 모바일로 출시돼 인기를 얻어 이번에 스팀으로도 출시된 캐주얼 스토리 게임이다. 주인공이 학창 시절로 돌아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고양이들과 함께 이겨내는 내용을 다룬다. 부드러운 만화책 느낌 그림체가 특징이며, 많은 인간 변신 고양이와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게임은 스토리에 잘 어울리는 퍼즐과 미니 게임을 통해 진행된다. 선생님의 눈길을 피해 만화를 그리기, 옥상에서 배경 그림을 맞추기, 고양이 털 말리기, 안전하게 길을 건너기 등 다양한 종류 퍼즐과 미니게임이 준비됐다. 해결 방법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면, 게임에서 제공되는 힌트를 참고할 수도 있다.‘고양이를 만나’는 중국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소품, 스토리 등에서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러나 국내 유저들에게도 생소하지 않은 입학 시험, 부모와 갈등, 힘든 취업 준비 등에서 추억을 공감할 수 있다. 지금까지 챕터 4, 직장생활 파트까지 공개됐으며, 후속 챕터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고양이를 만나’ PC버전은 23일 스팀으로 출시됐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가장 처음 만나는 고양이 '치즈' (사진출처: 고양이를 만나 공식 페이스북) ▲ '고양이를 만나'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console 2023-08-23 게임뉴스
  • ▲ 프라시아 전기 운명의 땅 업데이트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23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에피소드2: 운명의 땅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먼저 최초 크로스렐름 콘텐츠 시간틈바귀가 추가됐다. 같은 렐름(서버) 01부터 05까지 속한 플레이어들은 동일한 시간틈바귀 록소돈 능선에서 만날 수 있다. 해당 지역은 주에 8시간 머무를 수 있고, 창백한 돌로 이용 시간 연장이 가능하다.록소돈 능선에선 지정된 시간 4종의 신규 사냥터 보스가 등장하고, 여기에 더해 수호자 창공의 으뜸자와 고난이도 보스 시간수문장이 추가된다. 창공의 으뜸자 지배 결사와 우호결사는 추가적인 능력치 상향 혜택을 받으며, 시간수문장은 지배된 창공의 으뜸자 수에 따라 피해량이 변한다다.업데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신규 렐름 나스카가 추가됐다. 각종 성장 요소는 최종 업데이트와 동일하게 오픈되며 제전, 봉인전, 거점전 등은 연대기 시스템을 통해 순차적으로 적용된다.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22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플레이어에게 쿠폰 2종을 지급하며, 연성 이력을 토대로 형상, 탈것 연성에 추가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출석 이벤트로 특별한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08-23 게임뉴스
  • ▲ 아프리카TV 수해 복구 성금 전달식 (사진제공: 아프리카TV)아프리카TV는 23일 태풍 카눈 피해를 본 충북 괴산군에 1억 원 상당 구호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괴산군은 지난달 장마철 집중호우로 막대한 홍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기도 했다.아프리카TV는 23일 충북 괴산군청 청사에서 서수길 아프리카TV CBO와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수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구호 성금은 1억 원 상당으로 수해 피해 가구의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며, 괴산군 수해 피해 이재민 가구에 3,000만 원 상당의 전기밥솥도 후원한다.아프리카TV 서수길 CBO는 “7월 집중호우 피해가 가시기도 전, 태풍 카눈의 피해를 본 괴산 지역 수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아프리카TV는 괴산군과 함께 지역 축제 및 농산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부터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는 콘텐츠를 진행했으며, 이달 말 열리는 괴산 고추 축제에도 1인 미디어 탐방대를 통해 괴산 지역 음식과 문화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console 2023-08-23 게임뉴스
  • ▲ 게임스컴 2023이 열린 독일 쾰른메세 (사진: 게임메카 촬영)E3는 취소되고, 차이나조이 역시 신규 타이틀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기며 오프라인 게임쇼의 위상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을 대표하는 게임쇼인 게임스컴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올해 게임스컴은 23일부터 27일(현지 기준)까지 독일 쾰른메세에서 열리며, 광활한 전시장을 적극 활용한 대규모 시연 공간과 테마를 실린 코너 구성으로 종합게임쇼의 존재 의의를 스스로 입증할 계획이다. 전세계 60개국, 908개 업체가 부스로 출전하며, 26개국에서 33개 공동관을 운영한다. 참가사 중 독일 외 지역 비중은 78%이며, 전시공간은 이전보다 더 커진 약 7만 평으로 역대 최대다.게임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B2C 영역인 엔터테인먼티 에어리어 주요 참가사는 Xbox, 나이언틱, 닌텐도, 디볼버 디지털, 반다이남코, 베데스다, 세가 등이다. 이어서 시연 버전으로 출품된 주요 타이틀은 스토커 2: 하츠 오브 체르노빌, 페이데이 3,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 사이버평크 2077: 팬텀 리버티, 페르소나 5 택티카, 철권 8, 소닉 슈퍼스타즈,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등이 있으며, 스타필드와 포르자 모터스포트 프레젠테이션도 진행된다.▲ 쾰른메세 내부 전경 (사진: 게임메카 촬영)한국 게임사도 대거 출전한다. 먼저 펄어비스는 게임스컴 개막 전날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현장에서 오픈월드를 탐색하는 자유도 높은 탐험 플레이와 모션 캡처를 기반으로 사실적인 면모를 강조한 전투를 담은 3분 분량 플레이 영상을 공개해 현장에서 많은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독일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한국어로 적힌 게임 타이틀이 큰 화면으로 조명되어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이 외에도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와 워헤이븐 관련 소식도 전해졌다. 워헤이븐은 오는 9월 21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하며, 퍼스트 디센던트는 신규 캐릭터 2종과 요격전(레이드) 플레이를 공개했다. 하이브IM, 그라비티, 컴투스, 네오위즈 등도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15개 회사가 참가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관도 운영된다.이와 함께 눈여겨볼 부분은 차이나조이 당시 다소 조용했던 중국 주요 게임사의 행보다. 게임스컴 첫 단독 쇼케이스를 예고한 레벨 인피니트(텐센트 글로벌 퍼블리셔), '일본 애니메이션풍 GTA'라는 별명이 생긴 프로젝트 무겐을 공개한 넷이즈, 젠레스 존 제로를 필두에 앞세운 호요버스 등이 있다.이 외에도 33개국 160개 이상 게임사가 출전하는 인디 아레나 부스, 고전게임과 콘솔을 모아둔 레트로 에어리어, 가족게임을 테마로 앞세운 페밀리 & 프렌드, 게임 굿즈 전시 및 판매를 핵심으로 한 머천다이징 에어리어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코스플레이 콘테스트 등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스컴 2023 1일차 현장 풍경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3-08-23 게임뉴스
  • ▲ 리틀 나이트메어 3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리틀 나이트메어(Little Nightmare)’ 시리즈는 어린 시절 겪은 공포를 주제로 한 스토리 중심 어드벤처 호러 게임이다. 게임은 독특한 주인공 캐릭터와 잔혹동화 느낌 아트, 그리고 스토리로 호평 받았다. 그런 리틀 나이트메어 신작이 게임스컴 2023에서 발표됐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리틀 나이트메어 3 개발사가 리틀 나이트메어 1, 2를 제작한 타르지어 스튜디오가 아닌 리틀 나이트메어 2 인핸스드 에디션을 담당한 슈퍼매시브 게임즈로 바뀌었다. 개발사는 ‘언틸던(Until Dawn)’, 더 ‘다크 픽쳐스 앤솔로지(The Dark Pictures Anthology)’ 시리즈, ‘쿼리(The Quarry)’ 등 인터랙티브 공포 장르를 주로 개발했다.여기에 더해 이번 작품 주인공은 새로운 캐릭터 로우와 얼론이다. 배경도 어두운 공간이 주였던 전작들과 다르게 매드 맥스 분위기 사막 지형이다. 전작 캐릭터와 게임 분위기가 인기 있었던 만큼 다소 파격적인 변화인데, 지난 18일 리틀 나이트메어 3 반다이남코 유럽 프로듀서 코랄리 페니엘로(Coralie Feniello, 이하 코랄리 프로듀서)와 인터뷰를 통해 주인공과 게임 분위기 변화 이유, 게임에 대한 정보 등을 물어볼 기회가 있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주인공 얼론과 로우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리틀 나이트메어 3에서는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에 개근한 노란 우비 소녀 식스나 전작 주인공 빵봉투 가면 모노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 로우와 얼론이 주인공이다. 플레이어는 둘 중 한 명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나머지 한 명은 리틀 나이트메어 2의 식스처럼 AI가 조작한다. 온라인 협동 플레이도 지원해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캐릭터를 조작할 수도 있다. 코랄리 프로듀서는 “전작에서 AI 협동이 활용됐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AI 수준은 플레이 경험을 해치지 않도록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는 꽤 대담한 변화로 인기 IP 캐릭터를 활용하지 않는 것은 두터운 전작 팬층 일부를 포기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심지어 개발사 또한 인터랙티브 공포 장르를 주로 개발한 슈퍼매시브 게임즈로 변경된 만큼, 기존 팬들의 우려도 예상된다. 코랄리 프로듀서는 이에 “시리즈 초장기부터 개발에 참여한 인원이 반다이남코 유럽에 속해있다”며,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DNA를 보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주인공이 바뀐 만큼 전작과 스토리가 이어질지 여부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요소다. 리틀 나이트메어 3 배경은 스파이럴이라는 신규 지역이며, 그 중 네크로폴리스라는 사막 폐허가 공개됐다. 여기엔 전작과 연결점들이 있고, 팬이라면 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프로듀서는 전했다. 하지만 새로운 장소와 비밀이 등장하고, 전작을 꼭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기에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막 폐허 네크로폴리스 등 다양한 지역 탐험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한편 전작 결말에서 충격적 반전도 등장했기에, 신작은 당연히 이어지는 스토리일 것이라 예상한 팬들이 많다. 그럼에도 새로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게임을 제작하게 된 경위를 묻자 이에 코렐리 프로듀서는 “리틀 나이트메어 세계관은 광활하고 거대하다”라며, “여러 장소를 플레이어에게 소개하기를 원했고, 이 때문에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소개된 네크로폴리스 이외에도 여러 스테이지가 있고, 서로 다른 테마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전작은 주인공의 독특한 캐릭터성, 어둡고 공포스러운 특유 분위기와 기괴한 보스전으로 호평받았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에 변화가 적어 퍼즐이 단조롭고, 분량이 짧다는 단점이 지적됐다.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진은 협동 모드를 통해 두 캐릭터 상호작용을 강화했고, 캐릭터마다 장비 아이템을 주어 새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었다.게임 시작부터 로우는 활을, 얼론은 렌치를 가지고 시작한다. 얼론은 렌치를 활용해 약한 벽을 부수거나 나사를 돌릴 수 있다. 로우는 화살을 발사해 밧줄을 자르거나 고정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한 간단한 전투 스테이지도 있다. 풍뎅이가 로우와 얼론을 공격하는데, 로우가 활을 쏴 나는 풍뎅이를 떨어뜨리면, 얼론이 렌치로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프로듀서는 이를 통해 액션성과 게임 플레이 다양성을 강화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둘의 장비는 방어와 퍼즐을 위한 것으로, 아이들이라는 캐릭터 특성상 보스를 공격하는 등 본격적인 전투 요소는 없을 예정이라 밝혔다.▲ 렌치로 벽을 부수는 얼론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새로운 컨트롤 요소가 생긴 만큼 전작 불편했던 시야와 조작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사이드 뷰에 심도가 들어간 게임이었기 때문에 리틀 나이트메어 2에서 상대를 겨냥해 몽둥이질 하는 후반부 스테이지 조작이 다소 어려웠다. 신작에서는 렌치뿐만 아니라 적이나 사물을 활로 맞춰야 하는데,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프로듀서는 “조준이 쉽게 이뤄지도록 다양한 조준 시스템을 고려해 개발했다”라며, “진동 피드백 기능이 있고 이를 활용해 쉬운 컨트롤이 가능하다”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코랄리 프로듀서는 “리틀 나이트메어 3를 각국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즐겁고, 시리즈 세계관을 확장 하는 것이 굉장히 기대된다”라며, “플레이어분들이 게임 재미있게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게임 특유 기괴한 보스도 등장한다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console 2023-08-23 게임뉴스
  • ▲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초반에만 해도 전작에 비해 훨씬 좋은 평을 받았던 디아블로 4. 그러나 최근 동향이 심상치 않다. 첫 번째 시즌을 전후로 점차 평가가 나빠지더니, 결국엔 게임메카 인기게임순위 10위권 바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6월 초 출시 후 고작 두 달 반 만이다.이번 주 디아블로 4는 지난주 대비 4계단 하락한 11위를 기록했다. 상위권에서 이 정도의 낙폭은 상당히 큰 것으로, 지난주까지만 해도 RPG 장르에서 로스트아크나 던전앤파이터, 검은사막보다 위에 있었지만 그 모두에게 뒤쳐지고 말았다. 심지어 발매 이후 경쟁자로 언급도 되지 않던 패스 오브 엑자일이 15위까지 뛰어오르며, 고작 4계단 차이로 좁혀졌다.디아블로 4의 민심이 급격히 나빠진 것은 지난 15일 유저 거래가 일시적으로 막히면서부터다. 이는 급격히 퍼진 골드와 아이템 복사 버그를 방지하고자 함이었는데, 이 조치 이전부터 줄곧 언급되며 쌓여 오던 유저 불만이 결국 '뻥' 하고 터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일반 게이머들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포털 검색량과 인터넷 방송 시청자 수가 급격히 떨어졌는데, 시즌 1 상황이 결코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디아블로 4는 오버워치 2가 크게 흔들리는 와중 블리자드의 2분기 매출을 끌어올린 일등 공신이었다. 그러나 불과 두 달 반만에 하락세를 걸으며 이마저도 장기적인 흥행을 기대하기 어려우리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지난 7월 시즌 1을 시작한 지 고작 한 달만인 23일(국내시간), 게임스컴 2023을 통해 시즌 2 상세 내용과 일정을 서둘러 공개한 데도 최근 하락세를 극복하려는 시도로 추측된다. 과연 디아블로 4의 흥망이 어떻게 흘러갈 지 주목된다.▲ 다소 이른 타이밍에 공개된 디아블로 4 시즌 2 (사진출처: 디아블로 4 공식 사이트)디아4 하락세 맞춰, 패스 오브 엑자일 상승세디아블로 4의 하락세를 틈타, 타이밍에 맞춰 패스 오브 엑자일이 순위권 밖에서 단숨에 15위까지 올랐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 4월 '시련' 리그로 최대 전성기를 맞았다가 6월 디아블로 4 출시와 함께 가라앉은 바 있다. 하지만 디아블로 4의 하락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 말 엑자일콘에서 차기작 패스 오브 엑자일 2를 확장팩이 아닌 단독 출시로 변경하겠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이렇게 모인 관심은 19일 출시된 신규 리그 '선조들의 심판'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졌다. 신규 리그 출시로 모든 지표가 가파르게 치솟았는데, 특히 디아블로 4에서 실망한 유저들이 대거 몰려온 것으로 파악된다. 역대 시즌 루틴 상 지금의 상승세가 오래 유지되진 않겠지만, 확실히 하락세인 디아블로 4와 라이벌 관계로 자리매김했음은 분명하다. 여기에 2편 출시라는 비장의 무기까지 남아 있기에, 장기적으로 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이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상위권에서는 로스트아크와 던전앤파이터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로스트아크는 금강선 디렉터 복귀 후 다시금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이며 이른바 '로난민 사태'를 성공적으로 수습하는 모양새다. 던전앤파이터 역시 사상 최초로 4인이 아닌 8인이 한 던전에서 플레이 가능한 '미지의 숲'을 선보이며 민심을 얻었다. 반면 스팀에서 역대 최저 유저평가 기록을 갈아치운 오버워치 2는 PvE 추가에도 불구하고 2계단 하락했다.중위권에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의미하는 파란불이 켜진 가운데, 원신과 바람의 나라 등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하위권에서는 넷마블이 개발 중인 MMORPG 아스달 연대기가 드라마 시즌 2 '아라문의 검' 공개에 맞춰 게임에도 관심이 몰려 검색량이 폭등했으며, 아키케이지 워와 히트2 등도 다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다크 앤 다커는 해외에서는 나름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서비스가 미뤄진 국내에서는 큰 반향을 못 불러일으키며 순위권에서 이탈했다.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량, PC방 게임접속, 게임방송 시청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console 2023-08-23 게임뉴스
  • ▲ 8월 23일 오후 2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지난 10일부터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상위권에 들어선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이 출시일이 가까워질수록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23일 출시 트레일러를 새로 공개했고, 최고 판매 2위까지 올랐다.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은 식민지 행성 루비콘 3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 최신작으로, 새로운 에너지 코랄로 인한 대재앙 아이비스의 화염 사건으로 행성이 불타버린 후에도 이를 노리는 기업과 생존자들의 후손 간 전쟁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출시 약 2주 전인 10일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10위로 진입한 후 날이 갈수록 순위를 높였고, 새 트레일러를 공개한 23일 스타필드를 제치고 2위로 상승했다.6편에는 기존 경직 시스템을 변형한 스태거 요소가 추가됐는데, 단시간에 많은 타격을 받으면 과부하로 인해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과 동시에 같은 공격에도 더 큰 피해가 발생한다. 여기에 전작의 고속 기동 방식이었던 오버드 부스트는 근접 공격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어설트 부스트로 개편됐다.▲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반다이남코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전 세계 출시 일정 (사진 출처: 아머드 코어 공식 트위터)이외에도 지난 15일, PC 버전 사양을 공개했는데, 예상보다 낮은 스펙을 요구해 유저들에게 호평받은 바 있다.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 PC 버전은 국내 기준 25일 오전 7시에 출시된다.그 외에는 게임스컴 2023에서 확장팩 팬텀 리버티 소식을 공개한 사이버펑크 2077이 8위를 차지했으며, 출시일 공개와 함께 예약 판매를 시작한 철권 8이 9위에 올랐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새 시즌을 시작하고 신규 확장팩 정보를 공개한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12만 6,261명으로 8위를 차지했다.▲ 8월 23일 오후 2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3-08-23 게임뉴스
  • ▲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번지)23일 진행된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쇼케이스에서 다음 확장팩 '최후의 형체(The Last Shape)'에 대한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쇼케이스에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과 어둠의 이야기 최종장에 추가되는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 내년과 그 이후에 게임에 등장할 중요한 기능 등이 발표됐다.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에서 수호자들은 선봉대 동료인 아이코라 레이, 자발라 사령관, 그리고 불가사의하게 돌아온 케이드-6와 함께 목격자와 맞선다. 플레이어는 선봉대를 결집하고, 빛과 어둠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여행자의 중심부로 향한다.수호자들은 여행자 내부에 위치한 신비로운 신규 목적지, 창백한 심장을 탐험할 예정이다. 수호자 여정에 영향을 받은 창백한 심장 목적지는, 데스티니의 오리지널 탑 버전을 포함해 빛과 어둠의 이야기 역사 전반을 다룬다.▲ 선봉대장 아이코라 레이, 케이드-6 (사진출처: 번지 유튜브 영상 갈무리)최후의 형체 확장판에서는 팀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3가지 새로운 궁극기와 상(타이탄의 공허 상, 워록의 태양 상, 헌터의 전기 상)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데스티니 가디언즈 무기고에 로켓 피스톨 보조 무기와 지원 프레임 자동 소총이 추가된다. 오리지널 데스티니의 클래식 무기들이 돌아오고, 새로운 경이 융합 소총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그리고 데스티니 가디언즈 개발자들은 내년 게임에 적용될 사항들도 공개했다. 여기에는 다양한 전투력 레벨 플레이어가 함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선된 전투력 시스템, 플레이어가 게임 전반의 활동에서 함께 플레이할 동료 수호자를 찾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화력팀 탐색기 기능과 새로운 벡스 테마 경기장 멀티플렉스, 새로운 성물 기반 게임 모드, 새로운 체크메이트 조정 옵션 등이 포함된 PvP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다.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는 2024년 2월 28일 출시되며, 23일부터 예약구매가 시작됐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 공개 영상 (영상출처: 번지 공식 유튜브)
    console 2023-08-23 게임뉴스
  • ▲ 소닉 슈퍼스타즈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소니퍼블리싱 코리아)세가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2023 게임스컴에서 ‘소닉 슈퍼스타즈(Sonic SuperStars)’ 출시일을 발표했다. 게임은 PC, PS5,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시리즈 X/S, Xbox One로 오는 10월 17일 발매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소닉 슈퍼스타즈는 소닉 특유의 2D 횡스크롤 플레이 감성을 3D 그래픽으로 확장한 스피드 액션 게임이다. 소닉과 동료 테일즈, 에이미, 너클즈가 등장하며, 거대 생물이 서식하는 신비의 섬 노스스타 제도에서 모험을 펼친다. Dr. 에그맨과 팡이 숙적으로 등장해 거대 생물을 포획하며, 플레이어는 새로운 능력 에메랄드 파워를 활용해 이에 맞서야 한다.▲ 소닉 슈퍼스타즈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공식 유튜브)소닉 슈퍼스타즈에서는 스토리 모드에서 최대 4인 협력 멀티플레이가 지원된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전투하는 배틀 모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온라인 배틀모드에서는 최대 8인으로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다양한 규칙으로 싸운다.10월 17일 발매되는 패키지판 예약구매 특전으로 소닉 슈퍼스타즈 홀로그램 스티커를 증정한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본편과 디지털 아트북 등이 수록됐고, 아시아 한정판에는 피규어, 아크릴 스탠드, 개발자 사인이 들어간 원화 등이 추가된다. 소닉 슈퍼스타즈 일반판 가격은 4만 9,800원, 디럭스 에디션은 6만 4,800원이며, 아시아 한정판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세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닉 슈퍼스타즈 인게임 스크린샷(사진제공: 소니퍼블리싱 코리아) ▲ 소닉 슈퍼스타즈 아시아 한정판 구성 (사진제공: 소니퍼블리싱 코리아)
    console 2023-08-23 게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