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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녀의 샘R (사진제공: 키위웍스)키위웍스는 31일, 마녀의 샘 IP 신작 ‘마녀의 샘R’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9월 26일 스팀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마녀의 샘R은 마녀 사냥이 횡행하는 암울한 시대를 밝고 희망찬 모험으로 극복해 나가는 ‘파이베리’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마녀를 육성하고, 아이템을 수집하고, 제작하는 요소와 함께 전략성과 속도감을 살린 턴제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플레이어는 어린 시절 기억을 잃고 숲에서 혼자 살아가는 작은 마녀 파이베리가 되어 용사들의 마녀 사냥을 피해 살아남아야 한다. 아이템 제조 및 수집, 마법 조합과 제작을 통해 펫을 길들이고, 다양한 인간 및 마물들과 마주치며 스토리를 즐기다 보면 파이베리의 비밀에 점점 다가갈 수 있다.키위웍스 장수영 대표는 “마녀의 샘R 트레일러 영상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더빙한 성우들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다”라며, “그동안 마녀의 샘 시리즈를 사랑해 주신 글로벌 게임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영어, 중문간체, 중문번체 등 4개 언어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니 정식 출시일인 9월 26일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마녀의 샘R은 스팀에서 즐길 수 있으며, 출시 기념 15% 특별 할인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녀의 샘R 출시일 트레일러 (영상출처: 키위웍스 공식 유튜브 채널)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드래곤에어: 침묵의 신 (사진제공: 뉴버스)뉴버스는 31일, 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전략 RPG ‘드래곤에어: 침묵의 신(DragonHeir: Silent Gods, 이하 드래곤에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드래곤에어는 고대 아덴시아를 무대로 다양한 차원을 탐험하고 악의 세력인 드래곤에 맞서 신비한 고대의 힘을 찾는 스토리를 다룬다. 이용자는 총 4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팀플레이 기반 PvE 모드, 전략적 전투 및 주사위 시스템을 통한 퀘스트 등을 즐길수 있다.뉴버스는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관련 이벤트도 열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출시 후 레전더리 영웅, 골드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는 “전세계 판타지 및 RPG 매니아들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드래곤에어를 즐길 수 있도록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했다”라며, “오는 9월 19일 기대작 드래곤에어와 함께 판타지 세계로 떠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드래곤에어는 오는 9월 19일 PC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컴투스홀딩스는 31일, 펀플로와 손잡고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2018년 출시된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 IP로 개발되는 수집형 전략 RPG다. 컴투스홀딩스는 “빛과 어둠이 대립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에 색다른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라며, “여러 세력 간의 치열한 전투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비주얼을 정교하게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라고 밝혔다.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사전예약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게임 출시 후 ‘특수 소환석 상자’와 ‘소환석 파편’,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지난 7월 캐나다와 인도네시아에 먼저 출시됐으며, 9월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에 동시 출시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PS 플러스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소니의 게임 구독 서비스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30일(현지시각), 자사 구독 서비스 PS 플러스 12개월 상품의 가격을 일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센셜’은 4만 4,900원에서 6만 원으로, ‘스페셜’은 7만 5,300원에서 10만 1,700원으로, ‘디럭스’는 8만 6,500원에서 11만 6,100원으로 변경된다.인상된 가격은 전세계 모든 서비스 국가를 대상으로 하며, 9월 6일부터 적용된다. 소니는 가격 인상 이유에 대해 “PS 플러스 정기 서비스에 완성도 높은 게임 타이틀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소니는 PS 플러스 가격 인상 소식과 함께 9월 게임 목록도 공개했다. 이름을 올린 것은 세인츠 로우(Saints Row), 검은 사막: 트래블러 에디션(Black Desert : Traveler Edition), 제노레이션 제로(Generation Zero)다. PS 플러스 구독자는 9월 5일부터 10월 2일까지 해당 게임들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PS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확인할 수 있다.▲ PS플러스 가격 인상 공지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순정남]은 매주 이색적인 테마를 정하고, 이에 맞는 게임이나 캐릭터, 사건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스팀에서 동시접속자 10만 명은 히트작을 나누는 일종의 경계와도 같다. 2023년 8월 31일 기준, 스팀에서 동시접속자 10만 명을 한 번이라도 넘겨본 게임 및 콘텐츠는 125개에 불과하며, 이는 스팀 전체에서 고작 0.1%만이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중 일부 게임은 현재 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두 자릿수, 심하면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물론 싱글 플레이 기반으로 스토리나 미션을 중점에 둔 패키지게임은 다수 플레이어들이 엔딩을 보거나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 한 이후엔 접속자가 확 주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멀티플레이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내려는 게임들에겐 이러한 유저 수 감소가 유독 뼈아프다. 동시접속자 10만 명이라는 선은 한 차례 넘는 데 성공했지만, 그 중 0.1%도 붙잡지 못하고 추락한 게임들을 모아 보았다.TOP 5. 키마 지원 안하는 파티게임, 하이퍼드라이브 매서커하이퍼드라이브 매서커(Hyperdrive Massacre)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즐기는 파티게임이다. 80년대 SF영화 풍 배경에서 우주 캐딜락을 조종해 협동과 경쟁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기는 것이 핵심이다. 사실 이 게임을 목록에 넣을까 말까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아니고 로컬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싱글 패키지게임과 크게 다를 것이 없긴 하지만, 일단 과거와 현재 차이가 워낙 크므로 소개해 보겠다.이 게임은 한때 무료 이벤트를 통해 18만 명이 넘는 동시접속자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으나, PC게임임에도 키보드-마우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며 많은 이들이 이탈했다. 다만 컨트롤러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이들이 파티게임 식으로 간혹 즐기면서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고, 8월 31일 기준으로도 56명의 일 최고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는 등 나름 소규모 파티게임으로서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아, 파티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저 수치의 2~3배쯤 되려나?▲ 하이퍼드라이브 매서커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TOP 4. GTA 느낌 나는 배틀로얄, 진 시프트 오토이름부터 왠지 GTA를 패러디 한 것 같은 진 시프트 오토(Gene Shift Auto)는 실제로 GTA 1~2편에서 영감을 받은 배틀로얄 게임이다. 당초 진시프트(GeneShift) 라는 이름으로 2017년 5월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지만, 당시엔 큰 주목을 받지 못하며 최대 동시접속자도 두 자리를 채 넘기지 못하는 나날을 보냈다.그러던 진시프트는 당시 10달러였던 게임을 2018년 12월 18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푸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간 중 한 번만 다운로드 받으면 영구 소장이 가능했는데, 이 소식이 널리 퍼지며 21만 4,000명이 넘는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2019년 1월에도 비슷한 이벤트를 통해 사람을 모았으나, 이내 동시접속자 수는 백 단위, 십 단위로 떨어졌고 작년 11월 무료화 전환 이후에도 이는 회복되지 않고 있다. 8월 31일 기준 진 시프트 오토는 일 최고 동시접속자 28명으로, 몰려든 유저를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는 평이다.▲ 진 시프트 오토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TOP 3. 마인크래프트 느낌의 GTA 온라인? 브로크 프로토콜: 온라인 시티 RPG브로크 프로토콜: 온라인 시티 RPG(BROKE PROTOCOL: Online City RPG)는 마인크래프트 이후 등장한 수많은 샌드박스 RPG 중 하나다. 2017년부터 6년째 앞서 해보기를 진행 중인데, 100명 이상이 한 번에 접속 가능한 오픈월드에서 수백 명의 AI 캐릭터와 함께 부대끼며 다양한 활동을 벌일 수 있다. 제작진은 전쟁과 GTA 등 하드코어한 테마를 접목했는데, 실제로 자동차를 훔치는 것부터, 무법자의 정상에 오르거나 구급대원, 소방관, 운전사, 법관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이 게임은 최고 동시접속자 100명 내외를 오가다, 역시 무료 배포 기간이었던 2019년 3월 순식간에 유저를 모아 14만 7,000명이 넘는 기록을 세웠다. 무료 배포 주간 이후에도 한동안은 1,000명대를 유지했으나, 한 달이 채 안 돼서 100명대로 떨어졌고 현재까지도 일평균 접속자 50명대를 오가고 있다. 8월 31일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는 52명. 앞서 설명한 100명 이상이 한 월드에 접속하는 풍경은 볼 수 없겠다.▲ 브로크 프로토콜: 온라인 시티 RPG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TOP 2. 프래그마타 아니고, 프리스마타프리스마타(Prismata)는 실시간 전략게임으로, RTS와 카드게임, 전략 보드게임 등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AI 뿐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와 온라인을 통해 겨룰 수 있는 온라인게임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스팀 평가도 '매우 긍정적(1,135건 중 82% 긍정적)'이다. 소개 페이지의 '카드 팩도 없고, 노가다(그라인딩)도 없으며, 페이투윈(pay-to-win)도 전혀 없다', '무작위성이 없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결정된다', '2013년 스타크래프트 AI 대회 우승자인 데이비드 처칠 교수가 만든 최첨단 적 AI 탑재' 같은 문구들도 눈에 띈다.이 게임은 당초 정가 2만 6,000원에 판매를 시작했지만, 약 9개월 동안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위 게임들처럼 프리스마타 역시 2018년 5월 무료 배포 이벤트를 통해 12만 2,000명 이상의 유저를 모았는데, 당시 성과에 고무된 제작진은 그해 9월 26일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며 시류를 타려 했다. 그러나 진입장벽 등의 문제로 시류를 타는 데는 실패했고, 8월 31일 기준 일 최대 동시접속자 13명이라는 처참한 수만 남았다.▲ 프리스마타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TOP 1. 이카루스의 저주? 건즈 오브 이카루스 온라인신화 속 이카루스는 밀랍 날개를 달고 태양에 다가가려다 추락해 죽는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이카루스라는 이름을 단 게임들은 묘한 저주를 받아 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번에 소개할 건즈 오브 이카루스 온라인(Guns of Icarus Online) 역시 묘한 저주에 걸려 8월 31일 기준 일 최대 동접자 9명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게임인데, 무려 왕년에는 10만 7,000명이 넘는 동접자를 모았던 적이 있다.게임 자체는 1인칭 선원 시점으로 공중 함선에 탑승해 상대편의 함선을 격추시키는 PvP 게임이다. 최대 4명이 힘을 합쳐 배를 조종하고 함포를 발사하고 배를 수리하는 등 역할을 맡아 움직여야 하며, 32명의 플레이어가 모여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역시 무료 배포 주간을 낀 두 달간을 제외하면 최대 동시접속자가 100명을 넘기기 힘든 날이 이어졌고, 현재는 4 대 4 경기도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이후 역할 분담 배 조종 게임의 영광은 씨 오브 시브즈가 가져갔고, 건즈 오브 이카루스 온라인은 이카루스의 저주 속에서 헤어날 줄 모르고 있다.▲ 건즈 오브 이카루스 온라인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31일 오후 3시 기준 닉네임 '비숍'의 최고 입찰 가격 (사진: 게임메카 촬영)메이플스토리 닉네임 하나에 1,000만 원을 지불하겠다는 사람이 등장했다.31일 메이플스토리에서 ‘뉴네임 옥션’이라는 캐릭터 닉네임 경매 이벤트가 시작됐다. 최소 입찰 가격은 3만 메이플 포인트(현금과 1 대 1 비율)로, 미리 금액을 충전해놔야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가격의 한계는 없으며, 거래가 완료되면 판매자는 수수료 30%를 제한 금액을 수령한다.그러던 와중 닉네임 하나에 1,000만 원이라는 입찰 금액이 등장해 유저들을 경악케 했다. 해당 닉네임은 ‘비숍’으로, 메이플스토리에 존재하는 47개 직업 중 유일한 서포터 직업 이름이다. 비숍은 파티플레이로 보스에 도전할 시 필수 직업으로 뽑히는 만큼 출시 초기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해당 입찰 금액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취소도 불가능하다.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은 거래 관련 주의사항으로 ‘캐릭터 이름에 대한 소유권은 메이플스토리에게 있다’, ‘입찰 후 변심에 의한 취소는 불가능하며, 경매가 종료되기 전까지 더 높은 가격으로 재입찰할 수 있다’라는 내용을 적어놨다.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벤트 시작 전부터 소위 ‘레어닉’이라고 불리는 희소성 있는 닉네임들이 비쌀 것은 예상했지만, 정도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인게임에서 유저들은 “미쳤다”, “캐릭터 닉네임 하나에 1,000만 원이라니”, “아직 40시간이 넘게 남았는데 최종 가격이 궁금하다”, “절대 넘보지 말라는 경고 같아 보인다”, “다른 레어닉은 어디까지 올라갈까”라는 의견들을 보였다.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8월 31일 오후 2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스타필드가 사전 플레이를 하루 앞두고 있다. 기대감으로 인해 1위를 장기 집권한 발더스 게이트 3를 제치고 이틀 전부터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1위에 올랐다.베데스다는 지난 25일, 스타필드의 글로벌 출시 시간을 공개했다. 정식 출시 시간은 도쿄 기준 9월 6일 오전 9시, 사전 플레이는 9월 1일 오전 9시로, 국내에서도 같은 시각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보다 이전 17일에는 Xbox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며 스팀 버전은 30일에 다운받을 수 있을 것이라 공지했다.7월 말일 전 세계 최고 판매 순위권에 모습을 보였던 스타필드는 출시일이 가까워질수록 상승해 29일부터는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베데스다는 게임스컴을 통해 실사 트레일러를 공개하거나 이매진 드래곤스와 협력한 신곡을 선보이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퍼블리싱 책임자 피트 하인스가 게임스컴에서 출시 시점에는 없지만 추후 PC와 Xbox에서 모드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인터뷰했다.▲ 스타필드 라이브 액션 트레일러 (영상 출처: 베데스다 공식 유튜브 채널)▲ 스타필드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스타필드 글로벌 출시 시간표 (사진 출처: 스타필드 공식 트위터)한편, 게임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국내에서는 팀 왈도가 게임 번역을 위한 인원 모집을 했으며 테스트를 통해 80여 명의 합격자를 공개했다.그 외 순위권의 큰 변화는 없으나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4위, 포르자 호라이즌 5가 8위로 상승했으며, 씨 오브 스타즈가 6위로 내려갔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전일 대비 동시접속자 수 약 1만 명 감소한 팀 포트리스 2가 14위로 내려갔다.▲ 8월 31일 오후 2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브라이어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미소녀’와 ‘미치광이’라는 상반된 콘셉트로 팬들의 눈길을 끈 신규 챔피언 ‘브라이어(Briar)’의 세부 정보가 공개됐다.라이엇 게임즈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165번째 챔피언 ‘브라이어’의 스킬 정보와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브라이어는 광기에 차 플레이어 조작을 벗어난다는 새로운 메커니즘 '광분'을 기반으로 하는 챔피언이다.먼저 기본 지속 효과(패시브) ‘진홍빛 저주’로 인해 브라이어는 기본 체력 재생이 없고 스킬 사용 시 체력을 소모한다. 대신 잃은 체력에 비례해 체력 회복이 증가하며, 기본 공격과 스킬이 중첩 가능한 출혈 효과를 적용한다. 출혈 효과는 중첩 횟수에 따라 물리 피해를 입히며, 피해량의 일정 비율만큼 브라이어 체력을 회복시킨다.Q스킬 ‘짜릿한 돌격’은 대상에게 달려들어 피해를 입힌 뒤, 방어력을 낮추고 기절 상태로 만드는 타겟팅 스킬이다. 브라이어의 유일한 이동기이자 핵심 대미지 스킬인 만큼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Q스킬은 유일한 이동기인 만큼 신중한 사용이 요구된다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이어 W스킬은 ‘핏빛 광분/식욕 폭발’ 두 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스킬을 처음 사용하면 브라이어가 앞으로 돌진해 가장 근접한 적 챔피언을 우선으로 공격하는 ‘핏빛 광분’ 상태로 변한다. 핏빛 광분 상태의 브라이어는 공격 속도·이동 속도·대미지가 증가하지만, 플레이어가 Q와 E스킬을 제외하고는 제어할 수 없게 된다. 이후 한 번 더 눌러 ‘식욕 폭발’을 사용하면 다음 기본 공격이 강화되고 입힌 피해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한다.E스킬 ‘오싹한 비명’은 핏빛 광분 상태를 해제할 수 있는 스킬로, 사용 즉시 충전을 시작해 피해량 감소 효과를 얻고 체력을 회복한다. 이후 충전 시간에 따라 적에게 둔화 효과와 피해를 입히고, 완전히 충전해서 사용할 경우 적을 밀어낸 후 벽에 부딪힌 적을 기절시킨다.궁극기 ‘불가항력적 죽음’은 핏덩어리를 걷어차 적중한 첫 번째 적을 먹잇감으로 지정하고, 해당 표식이 붙은 적에게 즉시 날아가 광역 대미지를 입히고 공포에 빠뜨린다. 이후 ‘초광분 상태’에 진입해 먹잇감을 처치하거나 본인이 사망할 때까지 방어력·마법 저항력·생명력 흡수 및 이동 속도를 추가로 얻는다. 초광분 상태는 E스킬로 취소하는 것이 가능하다.▲ 광분 상태를 끝낼 수 있는 E스킬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벡스의 궁극기와 유사한 방식인 불가항력적 죽음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한편, 브라이어는 궁극기를 통한 확정 추격 스킬을 보유한 만큼 쉔·녹턴 같은 챔피언들과 함께 사용하면 유리하다. 라이엇 게임즈 어거스트 브라우닝(August Browning) 리드 챔피언 디자이너는 “브라이어가 궁극기를 쓰고 날아가면서 쉔의 궁극기 ‘단결된 의지’로 실드를 받을 수 있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녹턴의 궁극기 ‘피해망상’으로 상대 시야를 좁힌 뒤 브라이어의 궁극기를 연계하는 그림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브라이어는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테스트 서버(PBE)에 업데이트됐으며, 9월 14일 라이브 서버에 출시될 예정이다. 챔피언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라이어 시네마틱 트레일러 - 광분의 허기 (영상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신규 총기 드라구노프 (사진제공: 크래프톤)크래프톤은 31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25.2 업데이트를 테스트 서버에 적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총기 ‘드라구노프’가 추가됐다. 드라구노프는 7.62mm 탄약을 사용하는 DMR(지정사수소총)로, 블루밤 러시 모드를 제외한 모든 맵과 모드에서 월드 스폰된다. 기존 DMR보다 반동이 강하고 발사 속도가 느린 반면, 더 높은 헤드샷 피해량을 입힌다는 특징이 있다.이어 AR(돌격소총) ‘AUG’의 밸런스도 조정됐다. 해당 총기를 월드 스폰 무기로 변경한 이후 사용 빈도와 승률이 빠르게 상승한 점을 고려해 발사 속도를 750에서 720으로 조정하고, 수평 및 수직 반동을 소폭 증가시켰다.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 경험을 위한 개선사항도 반영됐다. 미라마 맵 내 높은 높이의 오브젝트가 위쪽에서 공격하는 이용자들에게 유리하다는 점을 고려해 오브젝트 일부가 수정됐다. 이외에도 모래 폭풍과 블리자드 존의 등장 확률이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인텐스 배틀로얄 모드에 3인칭 시점이 도입됐다.성장형 무기 스킨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 이용자는 신규 스킨 유형 ‘크로마’를 통해 특정 성장형 무기 스킨의 색상과 효과를 변경할 수 있다. 크로마는 무기 스킨, 파츠 스킨, 전리품 상자 및 킬피드에 적용되며, 은신처에서 획득 가능하다. 또한 누적 킬 및 헤드샷 배틀스킨에 신규 디자인이 적용돼 이번 업데이트부터 새로운 배틀스탯 스킨을 만날 수 있다.▲ 신규 스킨 유형 크로마 (사진제공: 크래프톤)한편, 크래프톤과 펍지 스튜디오는 핵심 가치 ‘팬 퍼스트(Fan First)’를 기반으로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랜파티가 마무리됐으며, 지난 25일에는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지적 배그 시점: 디렉터 라이브 토크’를 통해 유저와 소통했다. 약 2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된 해당 방송에서는 김태현 인게임 개발 PD가 등장해 실시간으로 이용자 질문에 답변했다.배틀그라운드 25.2 업데이트는 오는 9월 6일 라이브 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업데이트로 추가된 라라 크로프트 (사진제공: 블리자드)블리자드는 31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2022(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2022, 이하 모던 워페어 2)에 시즌5 추가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먼저 툼 레이더(Tomb Raider) 시리즈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가 추가됐다. 고고학자이자 모험가인 라라 크로프트는 자신의 상징적인 무기 ‘마하-5 듀얼 피스톨’과 함께 콜 오브 듀티 오퍼레이터로 참전한다.이어 알 마즈라를 배경으로 하는 요새 리서전스와 각종 전략 장비를 타고 생존 경쟁을 벌이는 아머드 로얄, DMZ의 섀도우 컴퍼니 신규 3~5단계 임무, 건파이트 스나이퍼 신규 모드를 비롯해 추가 무기와 전장 등 여러 요소들이 추가됐다.블리자드는 오는 11월 10일 출시 예정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에서도 이번 추가 콘텐츠를 포함해 모던 워페어 2에서 획득한 무기와 오퍼레이터 콘텐츠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2022는 PS4, SP5, Xbox One, Xbox 시리즈 X/S, PC로 플레이할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보노보노, 뭐하니?(가제) 타이틀 (사진제공: 네오위즈)네오위즈는 31일, 일본 자회사 게임온,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에이켄과 함께 TV 애니메이션 보노보노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보노보노는 1986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발행 950만 부를 넘은 이가라시 미키오 만화 원작의 TV 애니메이션이다. 이상하거나 신기한 것에 관심이 있는 아기 해달 보노보노와 다람쥐 포로리 등 숲 속 동물 친구들이 보내는 유쾌한 일상을 담았다.보노보노 IP 게임화는 3사의 공동사업으로, 네오위즈는 개발을, 게임온은 서비스를 담당한다. 네오위즈는 방치형 힐링 모바일 게임 '보노보노, 뭐하니?(가칭)'를 통해 애니메이션의 따뜻한 세계관과 보노보노와 숲 속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풍부하게 담아낼 전망이다.한편, 네오위즈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 개발력을 입증하고, IP 확장을 통한 게임 라인업 확대를 꾀한다. '보노보노, 뭐하니?'의 출시 예정일은 미정이다.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엘더스크롤 6 (사진출처: 엘더스크롤 6 발표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발표된 지 5년이 지난 엘더스크롤 6(Elder Scrolls 6)가 마침내 프리 프로덕션(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기획 및 설계하는 단계)을 넘어 본격적 개발에 돌입한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있었던 게임스컴 2023에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피트 하인즈(Pete Hines) 퍼블리싱 책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엘더스크롤 6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엘더스크롤 6가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넘었냐는 질문에 “엘더스크롤 6는 개발 중이지만 아직 초기단계다. 현재 거의 모든 스튜디오가 스타필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한동안 우리는 스타필드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엘더스크롤 6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후속작으로 지난 2018년 미국 게임쇼 E3에서 처음 소식이 공개됐다. 당시 게임 무대로 추정되는 산악 지대를 비추는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고,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많은 팬들이 엘더스크롤 6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엘더스크롤 6 공식 발표 트레일러 (영상출처: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공식 유튜브 채널) 그러나 지난 2021년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토드 하워드 대표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엘더스크롤 6는 아직 프리 프로덕션 단계라는 이야기를 해 팬들을 실망시켰다. 그는 “현재 개발 인력 대부분이 내년 연말 출시될 스타필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엘더스크롤 6 출시까지는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임을 강조했다.그로부터 약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개발 초기단계라는 소식이 나왔다. 사실상 스타필드 개발에 모든 자원을 투자했다는 의미다. 작년 6월 토드 하워드 대표는 “엘더스크롤 6가 자신의 마지막 게임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1971년생인 토드 하워드는 현재 52세다.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게임인재원 BI (사진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홈페이지)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8월 31일 오후 2시, 게임인재원 제2캠퍼스(경기도 성남시 판교 LH 기업 지원 허브)에서 게임인재원 제3기 졸업식을 개최한다.올해 졸업식에는 게임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3개 학과 교육과정 2년을 이수한 51명이 졸업하며, 최우수 졸업생에게 문체부 장관상, 우수 졸업생에게는 콘진원장상을 수여한다. 그 밖에한국게임산업협회장, 한국게임개발자협회상,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등 게임협회장상과 엔씨소프트 기업대표자 상장 등 특별상을 준다.2019년 8월에 개원해 5년째를 맞이한 게임인재원은 실습 중심 교과과정, 기업 연계 인턴십, 취업전략 특강, 취업 지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졸업한 제1, 2기 교육생 평균 취·창업률은 81%이며, 3기 졸업생도 45%가 조기 취·창업했다.문체부는 제1캠퍼스에 이어 올해 제2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선발인원을 65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2026년 개원을 목표로 게임인재원 분원 설립도 추진 중이다. 게임 인재 양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스타트업·예비창업자의 콘텐츠 기획안이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올해부터 다년도 제작 지원을 추진해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을 지원한다.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세계 게임 시장 4위 규모에 걸맞은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 해외 게임 교육기관과의 교류프로그램, 기업들과의 협력 프로젝트 개발 등 게임인재원의 교육과정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나날이 치열해지는 게임 시장에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console 2023-08-31 게임뉴스
  • ▲ 쿠키런: 킹덤X배스킨라빈스 컬래버레이션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데브시스터즈는 31일, 쿠키런: 킹덤이 배스킨라빈스·던킨과 손잡고 오는 9월 한 달간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우선 배스킨라빈스에는 9월 이달의 맛에 대표 캐릭터 용감한 쿠키를 모티브로 한 아이스크림 ‘초코 퐁당 쿠키런’을 출시한다. 쿠키와 초콜릿의 조화를 강조한 제품으로,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고루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이달의 케이크 ‘용감한 쿠키의 파티타임’과 이달의 음료 ‘용감한 쿠키 블라스트’, 이달의 디저트 ‘용감한 쿠키 샌드’도 선보인다.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쿠키런: 킹덤에는 배스킨라빈스 킹덤점 이벤트가 열린다. 유저는 7일 연속 출석 시 배스킨라빈스 데코 아이템 3종과 각종 재화를 받을 수 있다. 게임 내에는 배스킨라빈스 테마의 전용 데코 아이템도 선보인다. 이 중 ‘초코 퐁당 쿠키런 대형 아이스크림’은 매장에서 굿즈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지류 쿠폰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함께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1차 굿즈로는 배스킨라빈스 전용 영혼석 키링이, 2차 굿즈로는 배스킨라빈스 코스튬을 입은 용감한 쿠키의 얼굴 쿠션과 담요를 선보인다.▲ 쿠키런: 킹덤X던킨 컬래버레이션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던킨은 오는 9월 11일부터 ‘용감한 쿠키도넛’과 ‘쿠키런 쿨라타’를 출시한다. 용감한 쿠키도넛은 레인보우 스프링클로 장식한 초코 코팅 도넛에 용감한 쿠키 모양의 쿠키가 들어간 구성이다.또, 9월 1일부터는 쿠키런 에코백, 쿠키런 파우치, 쿠키런 인형 키링 등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세 굿즈는 해피포인트 앱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한편, 9월 한 달간 컬래버 제품이나 굿즈를 구매하는 유저에게는 쿠키런: 킹덤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 크리스탈 쿠폰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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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로 디지털 휴먼 및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하고 있다.메이브는 지난 1월 데뷔한 4인조 버추얼 걸그룹으로, 데뷔곡 '판도라'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 이상,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4,100만회를 기록했다.애드아시아는 광고, 마케팅,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회로, 한국 개최는 이번이 세 번째다. 서울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는 '전환, 놀이, 연결 (Transform, Play, Connect)'을 주제로, 메타버스,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및 채널에 대해 논의한다. 버추얼 아이돌인 메이브는 행사 방향성과 적합하다고 평가되며 홍보대사로 발탁됐다.애드아시아 2023 서울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현 산업에서 가장 트렌디한 IT산업을 조망하는 것은 물론, 휴머니즘과 테크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광고 마케팅 산업의 모습을 같이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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