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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 src="https://cdn.gamemeca.com/data_center/291/441/20240828154735.jpg" alt="8월 28일 오후 1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8월 28일 오후 1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친구와 함께 하기 좋은 로그라이크로 호평을 받은 ‘리스크 오브 레인 2(Risk of Rain 2)’의 신규 DLC가 출시됐다. 본편과 DLC 모두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2위, 3위를 차지했고, 역대 최대 동시접속자 기록도 경신했으나, 초기 유저 평가가 좋지 않다.신규 DLC 폭풍의 탐구자(Seekers of the Storm)는 보더랜드로 잘 알려진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제작했다. 기어박스는 2022년 11월에 리스크 오브 레인 IP를 인수한 바 있다. 이후 등장한 첫 확장팩에는 신규 생존자 시커, 셰프를 포함한 3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5개 스테이지 환경과 새로운 몬스터 및 아이템이 추가된다. 여기에 새 보스 ‘거짓된 자손’도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에서 DLC를 한 명만 갖고 있어도 플레이할 수 있다.리스크 오브 레인 2는 알려지지 않은 외계 행성의 여러 환경에서 생존을 방해하는 여러 몬스터와 보스 등 적대적인 생명체들과 싸우게 된다. 아이템, 등장 몬스터, 오브젝트 등 다양한 요소가 무작위로 생성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들이 점점 더 강해진다. 2022년에 공허의 생존자 DLC 출시 당시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7만 명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7만 5,406명으로 이전 최고 기록을 28일 경신했다.다만, 오후 1시 기준 폭풍의 탐구자 DLC 유저 평가는 ‘복합적(972명 참여, 69% 긍정적)’이다. DLC 구성이 나쁘진 않지만, 이전에 출시된 공허의 생존자와 비교하면 콘텐츠가 다소 부실하며, 생존자 캐릭터와 UI 등에서 버그가 발생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IP 인수 후 기어박스에서 낸 첫 확장팩이기에, 서로가 좀 더 호흡을 잘 맞춰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스크 오브 레인 2: 폭풍의 탐구자 DLC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기어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 ▲ 폭풍의 탐구자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이어서 캐슬바니아 DLC를 출시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순위권에 올랐고, 스마이트 후속작 스마이트 2도 출시와 함께 7위를 차지했으나 유저 평가는 ‘복합적’이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검은 신화: 오공이 191만 1,915명으로, 7일 동안 유지하면 200만 명대에서 내려왔다. 한창 테스트 중인 밸브 신작 데드록은 전일보다 1만 명 증가한 9만 2,707명으로 11위로 상승했다.▲ 8월 28일 오후 1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4-09-10 게임뉴스
  • ▲ 캐슬바니아 도미누스 컬렉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코나미)닌텐도 DS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캐슬바니아 인기작 3종을 포함한 캐슬바니아 신규 합본팩이 출시됐다.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28일, 캐슬바니아 시리즈 신규 합본팩 ‘캐슬바니아 도미누스 컬렉션(Castlevania Dominus Collection)’을 정식 출시했다. 캐슬바니아 시리즈는 1986년 출시된 첫 번째 타이틀 '악마성 드라큐라(Castlevania)'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인공들과 스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 비디오 게임이다.이번 컬렉션은 닌텐도 DS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시리즈 인기작 3종과 아케이드 버전 2종의 합본팩이다. 우선 메인 타이틀에는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Castlevania: Dawn of Sorrow)’, 캐슬바니아 시리즈 20주년 기념작 ‘캐슬바니아: 폐허의 초상화(Castlevania: Portrait or Ruin)’, 공격 및 방어 시 무기가 아닌 마법의 힘 글리프를 활용하는 신규 전투를 선보인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Castlevania: Order of Ecclesia)’가 포함됐다.▲ 캐슬바니아 도미누스 컬렉션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코나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아울러 보너스 타이틀로는 극한의 난이도로 유명한 아케이드 버전 ‘헌티드 캐슬(Haunted Castle)’이 추가됐다. 현대적인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헌티드 캐슬 리비지티드(Haunted Castle Revisited)’도 함께 제공된다.더해 타이틀 별 몬스터, 장비, 아이템 등에 대한 백과사전과 갤러리 모드를 통한 미공개 일러스트 및 개발 스케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합본팩에 포함된 작품들의 배경음악을 한번에 듣거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캐슬바니아 도미누스 컬렉션은 PC,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원스토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전동진 대표 (사진: 게임메카 촬영)원스토어가 해외 버전에서도 인앱 결제 수수료를 국내와 동일한 8 대 2(개발사:원스토어) 비율로 유지한다.원스토어 전동진 대표는 2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외 진출 사업 전략과 계획을 전했다. 우선 대만에서 시범 서비스 중인 ‘콰이러완 스토어’를 정식 출시하며, 향후 미국, 유럽, 일본을 시작으로 확장한다.아울러 원스토어가 장점 중 하나인 저렴한 수수료를 해외 시장에서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원스토어 결제 수수료 비율은 20%로, 구글 플레이(30%)와 애플 앱스토어(30%)보다 10% 낮다. 또한, 스토어 자체가 아닌 다른 수단으로 결제 시에도 구글 플레이(11%)와 애플 앱스토어(26%)보다 낮은 5% 수수료가 붙는다. 이 부분은 수수료가 높은 특정 결제수단 외에는 대부분 해외 원스토어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다만 애플의 ‘핵심 기술 수수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핵심 기술 수수료는 애플이 유럽에서 제 3자 앱마켓 개방을 하며 도입한 정책이다. 유럽 애플 앱스토어 내에서는 다운로드 100만 건 전까지는 수수료가 면제되고, 100만 건 이상부터 건당 0.5유로(한화 약 720원)을 부과하고 있다. 문제는 애플이 원스토어와 같은 제 3자 앱마켓에는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 즉, 100만 건이 넘지 않더라도 다운로드 1건당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점이다.원스토어 전동진 대표는 이에 대해 “애플 현 정책이 디지털시장법(DMA)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EU에서 조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애플 정책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라며 '원스토어에게 기존 정책이 유리할지, 혹은 변화하는 정책이 유리할지 들여다보고 있고, 좀 더 시기를 맞춰보고 있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원스토어에 적용되는 새로운 광고 시스템 ‘싱글탭’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싱글탭’은 이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스토어 이동 없이 바로 백그라운드에서 앱 설치가 시작되는 광고다. 국내에 우선 도입되며 구체적인 출시 시기와 해외 적용 여부는 미정이다. 광고를 집행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많은 다운로드를 기대할 수 있겠으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수로 인한 광고 클릭으로 의도와 상관없이 앱이 설치되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사전예약 시작 (사진제공: 쿠카게임즈)쿠카게임즈가 28일,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이하 트오세: 네버랜드)’ 아시아 11개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트오세: 네버랜드는 한국 유명 게임 제작자인 김학규가 아트 감수를 담당했으며, 일본의 유명 작곡가인 사쿠라바 모토이가 음악 제작을 맡아 제작되었다. 익숙한 고퀄리티 2.5D 핸드 드로잉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직업, 커뮤니티 등 다양한 변화를 가미했다.트오세: 네버랜드는 사전예약 시작에 맞춰 일부 메인 콘텐츠를 공개했다. 먼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전투 직업과 생활 직업을 선보인다. 스킬 트리 변경과 자유로운 스탯 초기화가 가능해 힐러이자 딜러, 전사이자 거너, 회복 물약을 던지는 헌터, 불사의 마법사 등 다양한 조합을 탄생시킬 수 있으며, 전투 직업과 생활 직업 모두 여러 번 전직이 가능하다. 여기에 귀여운 고양이 펫, 환상열매 변신, 카드 시스템 등 추가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이에 더해 전투와 생활을 결합한 독특한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가졌다. 생활 스킬은 단순히 전투력을 높여주는 것을 넘어, 전투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숙련된 공예와 함께 던전을 탐험하면 지름길을 만들 수 있거나, 연금술사의 비밀 폭발 물약으로 고난도 던전을 빠르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트오세: 네버랜드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판 전설 마네키네코 코스튬 4종 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특별 사전예약 칭호와 사전예약 한정 프로필을 제공하고, 소니 헤드셋, 최신 스위치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트오세: 네버랜드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네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디볼버디지털) 섬세한 색채와 독특한 비주얼로 주목받은 인디게임 '그리스(GRIS)' 개발사 노마다 스튜디오의 신작 출시일이 공개됐다.디볼버디지털은 28일, 노마다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네바(Neva)'가 오는 10월 16일 출시된다고 밝혔다.네바는 소녀 알바와 위대한 늑대가 죽어가는 세계에서 스릴 넘치는 모험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며 유대감을 쌓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알바는 어둠의 세력과 충격적인 조우를 지나,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어린 늑대와 깊은 유대를 형성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이들의 여정을 함께하며 위험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 네바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네바의 특징은 개발사의 전작에서 보여준 독특한 색채를 시작으로, 섬세한 아트와 정교한 애니메이션, 작곡가 베를리니스트(Berlinist)가 제작한 OST등이 어우러졌다는 점이다. 본작에서는 직관적이고 간단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해 한층 편안한 플레이도 제공한다.네바는 PC,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글로벌 사전 예약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컴투스의 서브컬처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컴투스는 28일, 스타시드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이번 사전예약은 현재 서비스 중인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양대마켓 및 공식 브랜드페이지에서 진행된다.게임은 미소녀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고퀄리티 컷신 등으로 수집과 전투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게 된다. 스타시드는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을 추가하고, 모바일-PC 크로스플레이 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한편, 컴투스는 올해 스타시드를 필두로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등 글로벌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갓즈 &amp; 데몬즈’(가칭) 등을 포함,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로 글로벌 라인업을 지속 강화할 전망이다.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작년 11월에 열렸던 지스타 2023 현장 (사진제공: 한국게임산업협회)넥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지스타 2024(G-STAR)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넥슨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스타 2024 참가를 확정했다.메인 스폰서 참여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B2C 전시관에 300부스를 꾸려 자사 주요 신작을 선보인다. 이어서 B2B 전시관에 30부스로 참여하고, 야외부스에 유저 이벤트존도 운영한다. 아직 출품작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지난 게임스컴에서 선보였던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내부적으로 준비 중인 신작을 국내 게이머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지스타 기간에 하는 컨퍼런스인 G-CON 2024에도 주요 제작진이 연사로 참여한다. 우선 네오플 윤명진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맡으며, 넥슨게임즈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강연 주제는 추후 G-C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넥슨 김정욱 공동 대표는 '유저분들이 넥슨과 함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넥슨 강대현 공동 대표는 '넥슨만의 독보적인 지스타 운영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전시 기간 동안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커피 토크: 도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잔잔한 스토리와 BGM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마음을 건드린 커피 토크의 새로운 시리즈가 내년 출시를 예고했다.닌텐도는 지난 27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비주얼 노벨 ‘커피 토크: 도쿄’를 2025년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피 토크: 도쿄는 판타지와 심야식당을 더한 듯한 분위기로 인기를 끈 ‘커피 토크’ 시리즈 신작이다.커피 토크: 도쿄에서 플레이어는 도쿄 내 심야 카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가 돼, 초자연적이지만 무척이나 인간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다. 배경이 도쿄인 만큼 갓파나 쥐 요괴 등의 일본 전통 요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커피 토크: 도쿄 인디 월드 쇼케이스 트레일러 (영상출처: 닌텐도 아메리카 공식 유튜브 채널)▲ 커피 토크: 도쿄 스크린샷 (사진제공: 한국닌텐도)플레이어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들이 원하는 커피를 만들어 내어줄 수 있다. 커피를 만드는 과정에는 독특한 라떼 아트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포함됐다. 아울러 시리즈 작곡가 앤드류 제러미의 오리지널 로우 파이 트랙도 만나볼 수 있다.커피 토크: 도쿄는 2025년 PC,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며, 이외 플랫폼은 미정이다.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몬스터슈퍼리그 8주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트스터디게임즈)스마트스터디게임즈는 28일, 수집형 RPG 몬스터슈퍼리그 8주년 업데이트를 했다.먼저 신규 스타몬 '이리스'가 등장한다. 이리스는 태 5성 스타몬으로, 날씨를 다루는 마법을 사용하며, 마법을 구사할 때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연상케 하는 동작을 선보인다. 이리스는 작중 처음으로 속성에 따라 포지션이 변하는 하이브리드형 스타몬으료, 여러 상위 콘텐츠 공략에 유용한 스킬을 지니고 있다.이어서 이벤트 미션을 통해 최종 성장 단계인 슈퍼 초월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며, 최종 보상으로 고대 차원의 초월석을 획득할 수 있다. 고대 차원의 초월석은 슈퍼 초월 시 원하는 슈퍼 스킬을 선택할 수 있어 스타몬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쿠폰 이벤트도 한다. 안드로이드 유저는 게임에 접속해 쿠폰 코드 ‘MSL8THBD’를 입력하면 된다. 아이폰 유저는 몬스터슈퍼리그 웹상점에서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출석 이벤트, 빙고 이벤트, 이벤트 페스티벌 등 신규 및 복귀 이벤트를 연다. 총 300회 이상의 소환 기회와 원하는 스타몬을 소환할 수 있는 스타몬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스마트스터디게임즈 이동진 대표는 '몬스터슈퍼리그가 드디어 8주년을 맞이했다. 스토어에서 매일 수많은 게임이 쏟아지고, 교체 주기가 빠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8년 동안 서비스를 할 수 있었던 건 오랜 기간동안 게임을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 때문'이라며 '이후에도 유저분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호연 정식 출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는 28일, 자사 신작 '호연'을 한국, 일본, 대만에 출시했다. 엔씨 플랫폼 퍼플(PURPLE)과 여러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호연은 엔씨 대표작 블레이드앤소울 3년 전을 배경으로, 주인공 ‘유설’이 가문 재건을 위해 펼치는 모험을 그려냈다. 유저는 유설의 여정을 따라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원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도 준비했다.아울러 영웅 60여 종을 상황에 맞게 조합하는 덱 빌딩과 컨트롤과 캐릭터 조합이 강조된 실시간 필드 전투, 전략성을 강화한 턴제 전투 모드를 지원한다. 두 전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위칭 기능도 제공한다.엔씨소프트는 호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아이템 및 캐릭터를 제공하는 미션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연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출처: 호연 공식 홈페이지)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디펜스 킹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이펙스허브)에이펙스허브는 28일 모바일 디펜스 게임 '디펜스 킹’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 출시했다.디펜스 킹은 폐허가 된 세상에서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상대하기 위해 함정을 설치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다양한 장비를 수집해 주인공을 강화할 수 있다.로켓포·권총·엽총·표창·드론 등 무기 20종과 등급과 부품 등에 따라 575가지로 조합할 수 있는 장비, 화염·방사능·냉기·전기·폭발 등 공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주요 화폐는 폐허가 되기 전 사람들이 가장 즐겨 마시던 음료수 병뚜껑이고, 전투 보급상자 열쇠로 무기 강화 재료를 얻는다.에이펙스허브 관계자는 '디펜스 킹은 함정 배치와 슈팅을 통해 손에 땀을 쥐는 액션 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 디펜스 게임'이라며 '공식 라운지를 통해 디펜스 게임 특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 친화적 운영으로 게임을 다방면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디펜스 킹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사진제공: 문화체육관광부)국산 콘솔게임 지원에 올해보다 87억 원 증가한 155억 원에 달하는 정부 예산안이 편성됐다.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예산안이 7조 1,214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24년 대비 1,669억 원, 2.4% 증가한 규모다. 이 중 게임이 포함된 콘텐츠 부문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1조 2,995억 원이다.주요 사업 중 게임에 관련된 부분은 콘솔 게임 지원 확대다.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에서 콘솔게임 특화지원에 올해보다 87억 원 증가한 155억 원을 배정했다.관련 내용은 지난 5월에 문체부가 발표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에도 포함된 바 있다. 당시 정부는 MS·소니·닌텐도 등 콘솔 플랫폼사와 연계해 우수게임을 발굴에서 홍보까지 지원한다.▲ 왼쪽부터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Xbox BI (사진출처: SIE·닌텐도·MS 공식 홈페이지)아울러 콘솔게임 평균 제작 기간(약 2년 반)과 비용(33.6억 원)을 고려하며, 모태펀드 문화계정, 완성보증·이자지원 등 정부 지원 투융자와 연계해 제작비 조달 경로를 다각화하고, 제작 단계 게임을 해볼 수 있는 K-게임 얼리 액세스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이 외에도 국내 콘텐츠산업 전반에 해외 자본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400억 원 정부 출자를 마중물로 1,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리그 펀드’를 새롭게 조성한다. 이어서 국내 콘텐츠 기업 해외 진출 거점인 해외 비즈니스센터도 현재 25개소에서 5개소를 추가 확충(279억 원, 60억 원 증가)할 계획이다.콘텐츠 외 다른 부문 예산안 편성도 공개됐다. 먼저 문화예술은 1.7% 증가한 2조 4,090억 원, 관광은 2.4% 늘어난 1조 3,479억 원, 체육은 4.3% 증액된 1조 6,751억 원이다.문체부는 K-컬처의 미래를 위한 튼튼한 기초체력 확보, 문화산업 전반의 경쟁력 키워 '세계 문화강국' 실현, 국민 일상과 함께하고 행복을 더하는 문화까지 세 가지 기조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산안을 마련했다.▲ 2025년 문체부 예산안 (자료제공: 문체부)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유미아의 아틀리에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한국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연금술 RPG라는 장르를 정립한 아틀리에 시리즈에 파란을 일으켰던 라이자 이후 간만에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한다.닌텐도는 지난 27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아틀리에 시리즈 신작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이하 유미아의 아틀리에)'를 공개했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코에이 테크모가 개발하는 연금술 RPG로,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시스템, 스토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터치는 내년 초 유미아의 아틀리에를 내년 초 국내에 출시한다.본작의 키워드는 '기억을 테마로 그려내는 연금술 RPG'로, 연금술사 유미아가 과거 자신의 기억과 연금술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때 번성했지만 갑자기 멸망에 이른 제국을 배경으로, 오픈필드를 여러 액션 및 아이템을 활용해 직접 개척하고, 필드에서 모은 소재로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다.▲ 유미아의 아틀리에 한국어판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디지털터치 공식 유튜브 채널)▲ 유미아의 아틀리에 스크린샷 (사진출처: 한국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유미아의 아틀리에는 PC, PS4/5,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PS5 본체 (사진출처: PS 블로그)SIE가 일본에서 PS5 본체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다.이번 가격 인상은 PS 블로그를 통해 밝혀졌다. 부가세 포함 기존 6만 6,980엔(한화 약 61만 6,000원)이던 PS5 디스크 에디션 본체는 7만 9,980엔(한화 약 73만 6,000원)으로 19.4% 올랐다. 이와 함께 PS5 디지털 에디션은 기존 5만 9,980엔(한화 약 55만 1,000원)에서 7만 2,980엔(한화 약 67만 1,000원)으로 올랐으며, PS VR 2도 기존 7만 4,980엔(한화 약 68만 9,000원)에서 8만 9,980엔(한화 약 82만 7,000원)으로 올랐다. 그 밖에 듀얼 센스 무선 컨트롤러를 포함한 주변기기들도 10~20% 가량 가격이 인상됐다.SIE 측은 이번 PS5 본체 및 주변 기기 가격 인상에 대해 '세계적인 경제 정세 변동 등의 외부 환경과, 이로 인한 당사 사업의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엔화 약세로 인한 국제가 변동이 영향을 미쳤으리라 추정하고 있다. 인상된 가격은 오는 9월 2일부터 적용된다.한편, 국내 지사인 SIEK 측 관계자는 가격 인상에 대해 '현재로서는 가격 인상과 관련한 아무 계획이 없는 상황'이라며 '본사로부터 전달받은 바도 없다. 만약 변경사항이 생긴다면 즉시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PS5 국내 정가는 디스크 버전 기준 68만 8,000원이다.
    console 2024-09-09 게임뉴스
  • ※ [겜ㅊㅊ]은 매주 특별한 주제에 맞춰 게이머들이 즐기기 좋은 게임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4X란 전략게임의 하위 갈래 중 하나로, 탐험(Explore), 확장(Expand), 개발(Exploit), 말살(Exterminate)의 공통 철자를 따서 만들어진 장르입니다. 말 그대로 지역을 개척하며 세력을 키우고, 상대 진영을 물리치며 정복해나가는 게임이죠.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유혈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라는 밈으로 유명한 문명(Civilization) 시리즈입니다.그리고 최근 열린 게임스컴 2024에서 최신작 문명 7의 구체적인 게임플레이가 공개돼, 다시금 화제를 모으는 추세입니다. 다만 이번 작품에 도입되는 문명 교체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유저분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죠. 그런 분들을 이번 [겜ㅊㅊ]에서는 문명과 닮은 4X 전략게임을 모아봤으니, 마음에 드는 게임을 골라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시기 바랍니다.1. 올드 월드 (Old World)가장 먼저 추천해드릴 작품은 2022년 5월 스팀에 출시되어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3,084명 참여, 81% 긍정적)’을 받고 있는 올드 월드입니다. 나만의 제국을 키워 주변을 정복하는 전략게임으로, 문명 4의 메인 디자이너였던 소렌 존슨(Soren Johnson)이 디렉터를 맡은 게임이죠. 그 때문인지 게임은 건물을 지으며 세력을 키우거나, 일정 확률로 출현하는 영웅급 인물 등 문명과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외교에서 올드 월드만의 독특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게임 내에서는 귀족 세력과 정략 결혼을 하거나, 후계자로 삼아 가족으로 들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족과 유대를 쌓으면 경영에 이점이 생기며, 반대로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너무 권력을 쥐어주면 해를 끼치기도 하죠. 때문에 문명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는 평가가 많으며, 역사와 신화를 바탕으로 한 3,000개 이상 돌발 이벤트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올드 월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올드 월드 트레일러 (영상출처: 모호크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2. 오지만디아스 (Ozymandias)오지만디아스는 청동기 시대 제국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2022년 10월 스팀에 출시되어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1,104명 참여, 89% 긍정적)‘을 기록 중입니다. 세력을 키워 주변 국가를 정복해나간다는 흐름은 다른 작품들과 동일하지만, 특성 트리나 외교 등 복잡한 건 덜어내고 영토 확장, 자원 및 군대 관리 등 4X의 핵심에만 초점을 맞췄죠.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한 눈에 전세계 상황 및 자원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성 트리나 외교도 없어 자원 수치 조정과 군대 운용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대신 매 게임마다 승리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는 게 중요하죠. 또한 한 판에 걸리는 시간이 다른 작품에 비해 다소 짧기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오지만디아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오지만디아스 트레일러 (영상출처: 고블린즈 퍼블리싱 공식 유튜브 채널)3. 마이크로시빌라이제이션 (Microcivilization)2023년 11월 스팀에 출시된 마이크로시빌라이제이션은 4X 전략게임에 클리커를 더한 독특한 시스템으로,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802명 참여, 86% 긍정적)’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화면 중앙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며 자원과 인구 수를 모으고, 동시에 문명처럼 특성 트리나 정책을 선택하여 국가를 키우는 게 주요 흐름이죠.게임을 진행하려면 클릭을 반복해야 하기에 지루해질 위험이 있지만, 보스가 습격해오거나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등 주기적인 돌발 이벤트로 다채로움을 채웠습니다. 여기에 보통 탑뷰로 진행되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사이드뷰를 채택하여, 국가를 키울수록 번성해가는 도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마이크로시빌라이제이션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마이크로시빌라이제이션 트레일러 (영상출처: 마이크로시빌라이제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4. 헥사키 (Hexarchy)헥사키는 2023년 10월 스팀에 출시되어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731명 참여, 83% 긍정적)을 기록 중인 작품입니다. 4X 전략게임과 덱빌딩을 섞은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죠. 10개 세력 중 하나를 고르고 다양한 갈래의 특성을 선택하며 진행된다는 점은 문명과 유사하지만, 대신 유닛 명령이나 건축 등은 가지고 있는 카드를 사용해야만 가능합니다.플레이어는 시작 전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게임이 시작되면 무작위로 덱에서 카드를 뽑습니다. 손에 있는 카드를 사용해 명령을 내리거나 건물을 지을 수 있고, 나중을 위해 카드를 잠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죠. 선택한 특성이나 점령한 지역에 따라 덱에 카드를 추가할 수 있으며, 매 턴마다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트가 제한되어 있기에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승리의 핵심입니다.▲ 헥사키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헥사키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요그스캐스트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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