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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별이되어라2 가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하이브IM)하이브IM은 23일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에 신규 캐릭터 ‘가비’를 업데이트했다.가비는 대형 도끼를 사용해 강한 공격을 펼치는 근거리 딜러다. 상대를 공격해 출혈 효과를 부여하고, 해당 효과를 추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이와 함께, 신규 PvE 콘텐츠 ‘레이드’가 추가됐다. 최대 5명까지 베다의 기사들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를 완수하면 보상으로 신규 장비 ‘창세의 무구’와 새로운 강화 시스템 ‘유물 각인’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이용자는 보유한 무기 종류에 알맞은 창세의 무구를 결합할 수 있다. 창세의 무구는 최대 9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고,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최대 레벨 확장을 위한 특수 조건이 생성된다. 최대 6단계까지 각성이 가능하고, 각성에 따라 부가 옵션과 스킬 효과가 상승한다.또 유물 각인을 통해 레이드에서 얻은 유물 각인 재료를 사용하여 최대 레벨을 달성한 유물의 옵션 하나를 강화할 수 있다. 각인 실행 전후의 옵션을 모두 확인 후, 유물 각인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별이되어라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9-03 게임뉴스
  • ▲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SWC 2024 오픈 퀄리파이어 (사진제공: 컴투스)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의 오픈 퀄리파이어 경기를 오는 24일 오후 2시(국내 시간 기준) 일본 도쿄에서 실시한다.SWC2024는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8월부터 예선을 통해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을 선발한 뒤 10월 중순까지 지역컵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월드 파이널에서 챔피언을 선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오픈 퀄리파이어는 SWC 월드 파이널 개최지에 결승 직행 티켓 1장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월드 파이널이 개최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어드밴티지의 주인공 한 명을 선발한다. 일본에서 대회 참가 신청을 한 소환사 중 상위 8인의 5판 3선승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경기 우승자 1인은 지역컵을 거치지 않고 월드 파이널에 곧장 진출한다. 대진표에는 지난해 월드 파이널 8강까지 올랐던 'TAKUZO10'과 2022년도 월드 파이널 8강 진출자 'OSSERU', 한일 슈퍼매치부터 SWC까지 종횡무진 중인 베테랑 'MATSU' 등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종료 후 우승자를 제외한 참가자 중 자격 요건을 충족한 선수들은 오는 9월 7일 진행되는 아시아퍼시픽 D조 일본 지역 예선을 통해 지역컵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이번 오픈 퀄리파이어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SWC202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onsole 2024-09-03 게임뉴스
  • ▲ 버닝비버 2024 전시팀 모집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버닝비버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2024’(이하, 버닝비버 2024) 참가팀을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주최하는 ‘버닝비버’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 환경의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누적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1천 여명 이상의 창작자들이 참가해 400여 개의 인디게임을 선보였다.버닝비버 2024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인디게임을 기획, 제작 중인 팀이나 1인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참가 신청서와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버닝비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되며, 최종 결과는 10월 17일 발표된다.퓨처랩 재단 관계자들은 출품 게임과 참가 신청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가팀을 선발할 방침이다. 특히 게임의 독창성과 스토리의 참신함, 완성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참가팀에는 전시 부스는 물론 게임 시연에 필요한 다양한 기기와 창작자 전용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묵을 숙박과 점심 식사도 제공한다.퓨처랩 재단 황주훈 팀장은 “버닝비버는 대중들이 자연스럽게 인디게임 문화를 향유하기 바라는 취지에서 개최하는 축제다. 더불어 인디게임 뿐만 아니라 창작자에게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창작자 와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니 올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를 시작한 칼리스토 프로토콜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칼리스토 프로토콜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022년 12월 출시된 공포 액션게임이다. 국내 개발사 크래프톤 산하 제작사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에서 만든 작품으로, 데드 스페이스 개발자 글렌 스코필드(Glen Schofield)가 디렉터로 참여해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불렸다.게임은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주인공 제이콥이 블랙 아이언 교도소에 수감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어두운 분위기와 기괴한 괴생명체 등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비슷한 점이 많았으나, 출시 후 연출, 볼륨, 최적화 측면에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칼리스토 프로토콜 무료 배포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는 30일(국내시간 기준)까지 진행된다. ▲ 칼리스토 프로토콜 스크린샷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를 시작한 칼리스토 프로토콜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칼리스토 프로토콜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022년 12월 출시된 공포 액션게임이다. 국내 개발사 크래프톤 산하 제작사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에서 만든 작품으로, 데드 스페이스 개발자 글렌 스코필드(Glen Schofield)가 디렉터로 참여해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불렸다.게임은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주인공 제이콥이 블랙 아이언 교도소에 수감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어두운 분위기와 기괴한 괴생명체 등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비슷한 점이 많았으나, 출시 후 연출, 볼륨, 최적화 측면에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칼리스토 프로토콜 무료 배포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는 30일(국내시간 기준)까지 진행된다. ▲ 칼리스토 프로토콜 스크린샷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게임스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스라면 Xbox를 빼놓을 수 없다. 게임스컴 2024에서도 다른 게임사와 비교도 할 수 없는 규모로 위용을 자랑했다. 특히 베데스다 진영에 지난 10월 인수가 완료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가세하며 부스 내 콘텐츠는 더 풍성해졌다.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게임도 충실하며, 콘솔·컨트롤러·굿즈까지 총망라하여 게임스컴 현장에 푸짐하게 차려냈다. 탄탄한 구성에 돋보였던 MS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게임스컴이 열리는 쾰른 메세 7관 가장 안쪽에 자리한 Xbox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겉으로 보이에는 그렇게 크지 않아 보이지만, 입구로 들어셔면 대형 부스가 좌우에 배치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Xbox 부스 중앙으로 가는 길에는 Xbox 게임패스 입점작 및 협력사 시연 부스가 촘촘히 자리해 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락실 느낌 아케이드 시연대도 정렬되어 이 공간만으로 작은 인디게임 행사 하나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앙에 있는 광장으로 가까워지자 씨 오브 시브즈ㅡ 어바우드 등 Xbox 메인 타이틀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엘더 스크롤 온라인, 둠: 더 다크 에이지 등 주요 작품들의 대형 스태츄가 눈을 즐겁게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일반 관람객이 없는 시간대에도 제법 많은 사람이 모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광장 뒤에는 유저 행사가 열리는 작은 무대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굿즈 및 하드웨어를 선보이는 전시대 및 굿즈 스토어가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토어 옆으로는 핵심 작품 중 하나인 와우 VR 콘텐츠 체험 부스와(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타필드 DLC, 인디아나 존스 더 그레이트 서클 극장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대형 부스가 배치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극장에 위치한 작은 포토존에서는 스타필드 DLC 내 주요 세력을 코스프레한 모델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극장 바로 앞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디아블로 이모탈과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부스가 나란히 있다(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앞에서는 신규 직업 '혼령사' 코스프레 모델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눈을 즐겁게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러모로 회사 규모에 어울리는 부스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B2B 부스에 마련된 작업대 (사진: 게임메카 왈영)게임스컴 2024에서 깜짝 공개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된 신작 중 하나는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다. 다잉 라이트는 좀비 아포칼립스와 파쿠르 액션을 접목한 독특한 플레이로 인기를 끌었고, 거친 남자 이미지를 강조한 주인공 카일 크레일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2편에서는 전작 팬들이 공감할 수 없는 스토리 등으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이러한 측면에서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제작진이 1편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시리즈를 돌아볼 계기를 선사하기 위한 타이틀이기도 하다. 일단 1편 주인공 카일이 돌아오며, 1편과 2편 사이를 다루며 그가 좀비에 감염된 이후에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타이틀에서 카일은 10년 넘게 갇혀 실험을 당했고, 그 결과 본래 가지고 있던 인간 DNA가 좀비 DNA와 뒤섞여버렸다. 이에 카일은 실험에서 탈출해 생경한 세상에서 생존하며 복수에 나선다.▲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발표 트레일러 (영상출처: 다잉 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모종의 이유로 장기간 어딘가에 갇혀 있다가 풀려난 남자의 복수극. 한국인이라면 어떠한 작품이 떠오를 것이다. 실제로 제작진은 22일 게임스컴 2024 현장에서 진행한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이번 타이틀을 개발하며 영화 올드보이에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쫓겨난 인물이 복수하기 위해 돌아오는 이야기에 대한 영감을 찾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고전적인 작품인 올드보이를 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는 의견이다. 개발팀에서 좀비와 함께 올드보이를 만들고 있다고 농담을 할 때가 있을 정도로 주로 영감을 받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플레이적으로 살펴보면 카일은 좀비 DNA를 토대로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강화된다. 그는 실험을 통해 야수와 같은 힘을 얻었고, 이번 타이틀 부제가 '더 비스트'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를 토대로 카일은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고, 더 강력한 공격을 날릴 수 있다. 다잉 라이트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파쿠르 역시 가공할 점프력을 토대로 대폭 강화되며, 좀비의 목을 잡아서 뜯어내는 거친 공격도 가능하다.▲ 보다 강력한 파쿠르를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여기에 총기가 가세한다.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1편과 2편 사이이기에 아직 문명이 완전히 멸망한 시절은 아니다. 따라서 마테체와 같은 근접무기는 물론 2편에서는 다뤄볼 수 없었던 현대적인 총기도 다수 등장한다. 제작진은 이번 타이틀을 통해 가장 발전돤 총기 플레이를 보여줄 계획이며, 좀비를 상대할 수 있는 다양한 무기를 선보일 것이라 덧붙였다.문명의 이기를 체감할 수 있는 또 다른 부분은 차량이다.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배경은 한때 인기 관광지였던 캐스터 우즈다. 자연 명소, 작은 마을, 산업단지 등이 자리한 꽤 넓은 오픈월드를 차량을 타고 구석구석 탐색할 수 있다. 여기에 차를 운전해 좀비를 치는 방식으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식 총도 활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총 외에도 다양한 무기를 다룬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야수적인 신체 능력, 현대적인 총기, 이동과 전투에 활용 가능한 차량 등이 더해지며 카일은 더욱 더 강력한 면모를 뽐낼 전망이다. 다만 그가 너무 강해질 경우 극한 상황에서 '생존'한다는 긴장감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도 이러한 질문이 나온 바 있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생존이 만만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우선 카일이 항상 야수와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전투를 토대로 게이지를 쌓아서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이번 타이틀에서도 카일은 좀비가 아닌 인간으로서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실제로 어두운 밤보다는 낮에 활동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카일은 강해졌으나 그를 둘러싼 환경도 강해졌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아울러 오랜 시간이 흐른만큼 좀비 역시 진화했고, 이에 따른 위협도 더 강화됐다. 카일과 마찬가지로 좀비도 강해졌기에 1편 초기에 좀비에게 가까이 가는 것이 두려웠던 그 시절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었다.차량도 한 번 획득하면 영원히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차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필드에 버려진 차 중 멀쩡한 것을 고르고, 망가지면 고치거나 새로운 차를 찾는 것에 가깝다. 즉, 지금 몰고 있는 차로 좀비를 공격하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 차의 손상 상태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앞서 이야기한 수많은 요소가 더해지며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2편 DLC에서 독립형 게임으로 노선을 틀었다. 18시간이 넘는 분량을 갖춘 독립형 좀비 생존 어드벤처이며, 선형적인 퀘스트로 밀도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좀비 DNA가 섞인 이후에도 카일은 여전히 인간으로 남고 싶어한다. 특유의 거친 말투는 여전하지만 이전보다 성숙해진 카일을 만나볼 수 있다. 1편에 이어 카일 역할을 맡은 로저 크랙 스미스가 '일종의 연기 도전'이라 표현했을 정도로 인간적으로 달라진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일의 복수극이 과연 어떠한 결말을 맞이할지, 그 결말이 스토리적으로 이어지는 2편과 어떻게 연결되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입구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올해 게임스컴에서 크래프톤은 국내 게임사 중 가장 규모가 큰 B2C 부스를 차렸다. 대표 출품작은 인조이와 다크앤다커 모바일인데, 게임이 주는 이미지에 맞춰 정반대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인조이는 '꿈꾸는 삶을 디자인한다'는 밝은 테마에 맞춰 흰섹을 바탕으로 사용해 고양이, 책장, 조명 등으로 화사하고 편안한 인상을 강조했다. 이어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위험천만한 던전에서 생존해야 한다는 주제에 맞춰 검정색, 붉은색을 테마로 어둡고 하드코어한 느낌을 강조했다. 같은 게임사 부스임에도 전혀 다른 이미지를 어필한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4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저 멀리 보이는 크래프톤 부스, 부스 규모가 상당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형 고양이가 눈길을 사로잡는 인조이 시연 공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고양이는 커도 귀엽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조이와 잘 어울리는 소품도 곳곳에 배치됐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 공간도 밝고 화사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많은 참가자가 몰린 인조이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두게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80분 기다려야 된다는 안내문 (사진: 게임메카 촬영)▲ 대형 전광판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인조이 옆에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앞세운 다크앤다커 모바일 부스가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형물부터 소품까지 다크함이 가득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크앤다커 모바일에도 제법 사람들이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큰 태블릿과 작은 스마트폰 등, 한 자리에서 여러 화면으로 즐겨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뒷면도 정반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스태프도 마찬가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조이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있게 한(?) 배틀그라운드도 빠지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형총을 쏘는 이벤트임에도 제법 인파가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방심하고 있던 사이 발각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다크앤다커 모바일 기술 워크샵 현장 (사진제공: 크래프톤)크래프톤은 독일 쾰른에서 진행 중인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 2024’에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 기술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샵에는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안준석 PD와 삼성전자 MX사업부 시스템 플랫폼 개발 그룹 김정우 프로가 참석해 ‘갤럭시 Z 폴드6’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기술 협업을 진행한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김정우 프로는 삼성전자가 지난 6개월 동안 크래프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최적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갤럭시 Z 폴드6의 폼 팩터와 기능을 활용했으며, 언리얼 엔진의 ‘벌컨(Vulkan)’ 렌더링 구현부를 최적화하여 GPU 부하를 20퍼센트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김정우 프로는 이 최적화 작업은 게임 구동 성능을 향상에 더해 다양한 GPU 아키텍처에서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래픽 기술을 설명 중인 삼성전자 김정우 프로 (사진제공: 크래프톤)이어 안준석 PD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핵심 게임성과 주요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익스트랙션 장르를 기반으로 배틀로얄의 생존, 던전 크롤러의 탐험, 그리고 RPG의 성장 등 다양한 장르의 특성을 융합했다고 말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어두운 던전 안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위험 요소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탈출하는 게임이다. 던전 내에서는 다양한 보물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모험가들과의 경쟁을 통해 더 희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탈출에 실패하면, 이용자는 모든 소지품을 잃게 된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물리 기반의 전투 시스템을 채택했다. 각 무기는 고유의 형태와 무게가 있고, 공격하는 부위에 따라 대미지가 다르게 적용되어 이용자는 전략적으로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야 한다. 적의 다리를 노려 공격하거나, 대검을 휘두르는 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웅크릴 수 있으며, 원거리 공격을 피하기 위해 던전 내 배치된 나무통을 들어 엄폐물로 활용할 수 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등장하는 파이터, 바바리안, 레인저, 로그, 클레릭, 위자드 등 각 클래스는 고유한 능력과 역할을 가지고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고려하여 파티를 구성하면 더욱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물리 기반 전투 시스템을 설명 중인 크래프톤 안준석 PD (사진제공: 크래프톤)김정우 프로는 갤럭시 Z 폴드6 폼 팩터와 앱 컨티뉴이티(App Continuity) 기능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큰 화면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UX와 화면비율 옵션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갤럭시 Z 폴드6의 커버 와이드스크린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플레이하다가, 기기를 펼쳐 더 큰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김정우 프로는 '삼성전자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이번 협업은 갤럭시 Z 폴드6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최적화된 게임 경험을 통해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안준석 PD는 “‘손 안에서 콘솔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기술 협력을 통한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삼성전자와 긴밀하게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프로와 안준석 PD (사진제공: 크래프톤)▲ 갤럭시 Z 폴드로 '다크앤다커 모바일' 시연 (사진제공: 크래프톤)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메이드 오브 더 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큐리에이트가 개발한 미소녀 슈팅 액션게임 '메이드 오브 더 데드'의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22일 출시했다.메이드 오브 더 데드는 지난 2월 일본에서 출시된 신작으로, 중화기로 무장한 미소녀 메이드가 좀비들을 섬멸한다는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에서 정식 한국어 번역되어 패키지 버전으로도 출시된 '폐심: 심야방송', '센티멘탈 데스루프', '폐심 2: 심령방송' 그리고 지난 7월 한국어판으로 출시된 '버니 가든'에 이어, 22일 한국어 자막으로 출시되었다.▲ 메이드 오브 더 데드 한국어판 트레일러 (영상출처: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유튜브 채널)레벨업과 스킬 강화, 필살기 등 슈팅 액션의 조작성과 게임 요소에 더해, 좀비로부터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메이드복이 파괴되는 연출이 특징이다. 또한 전투 중 체력을 잃거나 좀비가 되어 버리기 시작한 메이드를 향해 특수한 약을 몸에 뿌리면 좀비의 모습에서 인간으로 치료할 수 있는 등 큐리에이트 특유의 이벤트 장면도 등장한다.특히 폐심: 심야방송, 폐심 2: 심령방송, 버니 가든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이누이 와온이 개발에 참여해 특유의 일러스트와 CG를 구현했다.메이드 오브 더 데드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이드 오브 더 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메이드 오브 더 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큐리에이트가 개발한 미소녀 슈팅 액션게임 '메이드 오브 더 데드'의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22일 출시했다.메이드 오브 더 데드는 지난 2월 일본에서 출시된 신작으로, 중화기로 무장한 미소녀 메이드가 좀비들을 섬멸한다는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에서 정식 한국어 번역되어 패키지 버전으로도 출시된 '폐심: 심야방송', '센티멘탈 데스루프', '폐심 2: 심령방송' 그리고 지난 7월 한국어판으로 출시된 '버니 가든'에 이어, 22일 한국어 자막으로 출시되었다.▲ 메이드 오브 더 데드 한국어판 트레일러 (영상출처: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유튜브 채널)레벨업과 스킬 강화, 필살기 등 슈팅 액션의 조작성과 게임 요소에 더해, 좀비로부터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메이드복이 파괴되는 연출이 특징이다. 또한 전투 중 체력을 잃거나 좀비가 되어 버리기 시작한 메이드를 향해 특수한 약을 몸에 뿌리면 좀비의 모습에서 인간으로 치료할 수 있는 등 큐리에이트 특유의 이벤트 장면도 등장한다.특히 폐심: 심야방송, 폐심 2: 심령방송, 버니 가든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이누이 와온이 개발에 참여해 특유의 일러스트와 CG를 구현했다.메이드 오브 더 데드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이드 오브 더 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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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븐나이츠 키우기 하이로드 루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최상위 등급 영웅 ‘하이로드’가 추가됐다. 첫 번째 하이로드 영웅은 ‘루디’로 팀 전체 치명타 공격의 공격력 계수를 강화시키며, 자신의 생존 능력뿐만 아니라 아군의 생존 능력도 함께 향상시키는 능력을 보유했다.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운명의 굴레’가 업데이트됐다. 하이로드 영웅을 획득 및 성장시킬 수 있는 PvE가 결합된 신규 콘텐츠로, 이용자는 고유 능력치 및 랜덤 능력치가 각각 부여된 타일을 밟아 능력치를 높이고 이를 활용해 보스와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전투에서 획득한 전용 재화를 활용해 하이로드 루디 영웅을 구매하거나 ‘하이로드의 권능’ 등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또한 하드코어 악몽 보스전 ‘깊은 밤의 악몽’이 추가됐다. 악몽 30단계 클리어 시 진입이 가능하며, 3개의 덱 편성을 활용하여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보스를 처치하면 보상으로 레전드 등급 영웅 ‘알시온’을 획득할 수 있다.이 밖에도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일러스트레이터 '낡은창고'와 이모티콘 콜래버레이션이 진행된다. 낡은창고가 직접 제작한 세븐나이츠 키우기 공식 이모티콘을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 세븐나이츠 키우기 1주년 인포그래픽 (자료제공: 넷마블)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던전 스토커즈 게임스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하이브 IM) 지난 13일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 던전 스토커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브컬처에서 볼 법한 비주얼을 채택해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캐릭터들로 하여금 전략의 재미를 더했기 때문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튜토리얼과 솔로 모드를 추가해 던전 익스트랙션 장르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라이트 유저들도 흡수하며 관심을 받았다.테스트 기간에 맞춰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한 던전 스토커즈는 현장에서도 온라인 못지 않은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과연 무엇이 글로벌 게이머들을 던전 스토커즈가 있는 하이브 IM 부스로 불러모았을까?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한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HG 한대훈 PD, 하이브 IM 김원모 사업 실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HG 한대훈 PD, 하이브 IM 김원모 사업실장 (사진제공: 하이브 IM)Q. 게임스컴에 임하는 각오, 목표가 있다면? 한대훈 PD(이하 한 PD): 서구권 미디어를 만나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게임스컴 B2B 전시관에서 미디어를 만나게 됐는데, 게임 플레이도 함께 진행한다. 던전 스토커즈의 강점을 소개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Q. 던전 크롤러 기반의 익스트랙션 장르인데, 그래픽 풍만 다르지 던전본과 플레이 스타일로 보인다. 서브컬쳐 느낌 외에 던전 스토커즈가 가진 강점은?한 PD: 먼저 ‘마녀의 저주’라는 콘텐츠가 있다. 마녀의 저주는 게임의 룰을 무작위로 바꿔 밸런스를 파괴하는 재미를 준다. 더해 전투 템포, 캐릭터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라는 점, 파밍을 한 다음 시즌 최종 보스로 ‘에픽 보스’가 등장하고 게임의 보스를 무찌르는 것을 명예로운 행동으로 생각하며 게임을 디자인했다. 기본 흐름은 다른 작품들과 동일할 수밖에 없으나, 장르적인 문법 안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야기의 클라이막스를 맞았을 때,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전투를 제공한다는 부분이 강점인 것 같다. 기존에는 ‘레이드 포탈’을 제공해 보스와의 전투를 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사망 시 장비가 손실되는 부분 등으로 인해 유저들이 보스 레이드에 참여하지 않는 상황도 발생했다. 그래서 모든 유저가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적 접근에서 라이트함을 추구하고 있다. 꼭 던전이 아니더라도, 영혼의 전당이라는 콘텐츠를 마련해 보스와의 전투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고, 사망 시에도 장비 손실이 없도록 설계하는 등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다가가고 있다.▲ 미형의 캐릭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비주얼 만큼 라이트 유저를 위한 콘텐츠도 세밀하게 신경 썼다 (사진제공: 하이브IM) Q.  앞서 개발한 게임도 액션 게임이었는데, 액션 측면에서 던전 스토커즈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있다면? 한 PD: 우선 캐릭터 스킬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전투가 달라지는 부분이다. 피지컬도 필요한 게임이긴 하지만 상대 캐릭터의 스킬을 파악하고 있다면 보다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도록 설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몇몇 스킬의 경우, 파티에서는 쓸모가 있어진다거나, 그냥 보기에는 애매한 스킬처럼 보일 수 있으나 활용처를 찾아내는 순간, ‘카운터가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결국 액션 게임은 빠른 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안보이는 턴이 존재하고 턴과 턴 사이에 공격이 가능한 스킬도 있어서 수를 읽는 싸움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골고루 캐릭터를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TTK(사살에 걸리는 시간)를 느긋하게 가져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 게임의 주요 특징 중 하나로 생각해주시면 좋겠다.Q. 이전 테스트 당시 기억에 남는 유의미한 피드백이 있는지?한 PD: 다크 앤 다커가 출시되기 전 진행된 첫 번째 테스트 때였다. 우리 게임에서 다크 앤 다커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게임을 만들고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 우리는 배틀로얄 장르와 라이트한 장르를 즐기는 유저들을 타겟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실제 이런 장르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유입됐다.우리 게임을 즐긴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접근성이 높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많이 남겼다. 따라서, 이번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지난 테스트보다 공격 속도와 전투 중 이동 속도 등 전체적인 스피드를 올리는 일에 힘썼다. 또,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를 즐기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보스 레이드 등 난도가 있는 콘텐츠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콘텐츠를 디자인했다.▲ 타 게임과 다른, 우리만의 던전 익스트랙션을 만드는 게 목표였다고 (사진제공: 하이브IM) Q. 타 게임 테스트와 비교하면 캐릭터가 많다. 오픈 시점 총 캐릭터 수와 고전적인 클래스 외 독특한 클래스를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한 PD: 기본적으로 유저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요소를 바탕으로 클래스를 설계했다. 얼리 액세스 때는 2종의 캐릭터를 추가해 총 9종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본 캐릭터는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어 새로 추가되는 2종의 경우 보다 특색있는 비주얼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캐릭터가 특징이기도 하기에 스킬이나 모션에도 힘을 많이 주고, 보는 즐거움도 선사할 수 있도록 여러 면에서 고민하며 구성하고 있다. Q. 캐릭터 수가 많아서 그런지 파티의 조합이 다채롭다. 캐릭터 액티브 스킬을 제작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가? 한 PD: 최소한의 전투 시간을 확보하고자 했다. 최소한의 전투 시간을 가지는 폭 안에서 캐릭터 밸런스라던가 패시브라던가 고민을 했고, 이러한 부분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음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성장 면을 더욱 강화해 보여드리고자 한다.Q.  캐릭터 스토리를 PvP나 PvE로 풀어갈 계획이 있는지?한 PD: 당연히 준비 중이다. 시즌이 진행될 때마다 캐릭터 이야기를 영상적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코스튬을 추가할 때도 이 캐릭터가 이 코스튬을 어느 상황에서 입었는 지 등 서사를 진전시켜갈 예정이다. 캐릭터 서사가 진전될 수 있는 스토리에 대한 부분도 고려하고 있다. 김원모 사업 팀장(이하 김 팀장): 캐릭터 서사에 몰입감을 주기 위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성우 음성 지원을 할 예정이다. 얼리 액세스 출시 기준으로는 다국어 10개를 고려하고 있다.▲ 게임 내에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녹여내고 각각의 서사를 전개할 예정 (사진제공: 하이브IM)Q. 다른 측면에서 접근성을 높이거나, 이용자 유입을 높여주는 장치가 있는지 궁금하다한 PD: 튜토리얼이나 전체 맵을 보는 기능이 이번 테스트에 추가됐다. 기존에는 정보를 제한해 유저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플레이하기를 원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힌트를 제공하는 형태로 콘텐츠를 선보였다.우리 게임이 근접 액션 게임이다 보니 다른 장르에 비해 접근성이 낮은 편이다. 컨트롤이 위주가 되다 보니 몬스터를 잡는 방법 등 편의성을 높이고 전투 템포를 조절했다. 기존에는 전투 중 이동 속도가 느려지게 해 공방할 수 있도록 했다면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동 속도가 전투 중에서도 저하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방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 ‘마녀의 저주’에 전투 상황에 더 포지티브한 기능들 위주로 추가했으며,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넣는 쪽으로 신경 썼다. 김 팀장: 이번 베타 테스트에서 훈련장이라는 콘텐츠가 추가됐다. 일반 공격이나 캐릭터의 스킬 공격을 테스트할 수 있는 게임 모드다. 타 장르의 유저들과 익스트랙션 장르에 익숙한 유저들이 게임에 대해서 다양한 모드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게임에는 PvE, PvEvP, PvP 등 총 세 가지 모드가 있다. 처음 익스트랙션 장르를 접하는 유저들이 게임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PvP 모드는 격전지 콘텐츠가 있다. 6대6으로 두 개의 진영을 나눠 오벨리스크에서 마석을 통한 점수제로 진행된다.Q. PvP, PvE, PvPvE 모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재화가 동일하다면, 특정 모드에 유저가 집중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모드별 특장점이 있나?한 PD: PvPvE와 PvE는 같은 맵을 사용하고 있다. PvE는 안전한 대신 보상이 낮다. PvE에서 장비를 갖추고, 기본 모드라고 생각하고 설계한 PvPvE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PvP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하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영혼석을 통해 보스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보스를 처치하면 보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Q. 레이드 콘텐츠에 대한 강제성이 있어 보인다. 유저들의 반발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PD: PvPvE 모드에서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PvP서는 보다 확대된 보상이 제공된다. 반드시 PvP 모드에서만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밸런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피드백을 받아 개선할 예정이다. ▲ 각 모드마다 지정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의 양과 종류를 조절해 많은 유저들이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제공: 하이브IM)Q. 유저 매칭 기준이 궁금하다한 PD: 매칭이 원활한 것을 최우선으로 염두하고 있다. 현재는 특정 기준 없이 매칭하고 있다. 추후에는 매칭 포인트를 장비 기준으로 잡아가고자 한다. 매칭 기준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난이도가 유저에게 두려움을 주는 요소로 생각되지 않게 하기 위해 장비 쪽을 선택하게 됐다.Q. 지난 개발 비하인드 영상을 봤을 때 감옥 던전을 만들었는데, 향후에는 트인 지형의 맵을 추가할 계획이 있는가?한 PD: 현재 개발 중인 맵 중 외부 지형을 활용한 맵을 준비하고 있다. 이곳은 다른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여기에 룰을 추가해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고, 특정 미션을 완수하면 포탈이 열리도록 설계 중이다. 전투 측면에서는 '탈출을 위한 전투'가 펼쳐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Q. 외에도 던전의 기획이나 레벨 디자인 측면에서 의도한 부분이 있는지?한 PD: 랜덤으로 맵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다. 게임을 즐기다보면 맵이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시즌마다 두 가지 이상의 블록을 만들 예정이다. 고블린 블록과 이번 테스트에 새롭게 추가된 잊혀진 무덤 블록이 있다. 고블린 블록이 출연하면 반드시 보물 고블린이 존재해 더 많은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잊혀진 무덤에서는 ‘잊혀진 왕’이 등장하고 전용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던지, 아직 개발 중인 호수 동굴 블록에서는 가장 먼저 지역에 도착한 사람이 좋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등 블록별 테마가 존재한다. 어떤 블록이 등장하느냐에 따라 매번 다른 재미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 지루함을 배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진제공: 하이브IM)Q. 실시간으로 상호간의 전투가 진행되니까 파티 플레이 중 핑에 대한 문제도 있을 것 같다. 서버 구분과 핑 보정 요소가 있는지? 지금 테스트 기간과 정식 출시 때 서버가 어떻게 구분돼 있는지 궁금하다한 PD: 우선 현재로는 국가별로 서버를 준비했고, 4개 리전으로 나눠 제공하고 있다. 계속 서버 최적화를 하고 노력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첫 테스트 때와 비교하면 정말 좋아졌다. 서버 간에 공통적으로 느려지는 것이 있다면 그때에는 퍼블리셔와 상의해서 그 리전 용 서버를 두는 방식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Q. 던전 입장 전 미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전투에 하드코어하게 귀결되는 느낌인데, 전투 중심으로 콘텐츠를 끌고 가고 싶은 건지 궁금하다한 PD: 던전 스토커즈는 기본적으로 전투가 중심이다. 플레이 목적성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너무 복잡하지않은 룰을 바탕으로 게임을 즐겼으면 한다. 지금 현재 미션의 형태는 심플하게 들어가 있다. 야외 맵에서는 파티원들이 다 같이 탈출 포탈을 찾아 가는 것으로 플레이의 목적을 고도화해 디자인하고 있다.‘아이템 파밍 이후에 어떤 것을 해야 하나?’라는 피드백도 있었고, 미션이나 시즌 퀘스트, 거대 보스와의 에픽 전투를 마련하는 등 유저들에게 파밍 이후에도 연계성을 부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목표로 삼고 개발하고 있다.Q. 전투를 메인으로 한다고 말씀 주셨는데, 던전 스토커즈에서도 자기장이 있다. 너무 자기장으로 맵이 좁혀지다 보면 외곽에서 파밍만 하고 빠지고 싶어하는 유저들은 부담이 되는 시스템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한 PD: 여러 가지 이유로 자기장이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선택했다. 현재 만들고 있는 야외 맵의 경우 자기장이 없다. 대신 콘텐츠로 유저들을 유입시킨다. 감옥 던전에는 자기장이 존재하고, 야외 맵에서는 중복된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을 예정이다. 엘리트 몬스터나 유저 간 PvP에 맞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고, 유저가 서로 만났을 때의 더 재밌기 때문에 자기장을 선택하게 됐다.▲ 콘텐츠 간 연계성을 부여해 PvP가 어렵거나 부담스러운 유저도 자연스럽게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끔 하겠다는 것이 한 PD의 목표다 (사진제공: 하이브IM)Q. 자기장을 통해 유저들을 운집시키는 것 외에도, 랜드마크를 설정해 유저를 모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랜드마크를 설정하지 않고 자기장을 선택한 이유가, 유저들이 만났을 때 재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한 조치인가?한 PD: 랜덤 맵이다 보니 특별 블록이 랜드마크가 돼 유저가 자연스럽게 유입되길 바란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 ‘마녀의 부름’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탈출할 수 있는 몇 가지 시스템을 제공한다. 자기장은 내부에서 플레이해보니 선택한 것이 옳았다는 판단이다.김 팀장: 파밍하고 탈출하는 형태의 플레이 방식이 존재한다는 것도 파악하고 있다. 반드시 PvP로만 승패가 나는 것이 아니라, 파밍 형태 플레이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밸런스 검증 단계라 생각해주면 좋겠다. Q. 플레이 해보니 콘솔 플랫폼에도 어울리는 게임으로 느껴졌다. 플랫폼 확장 계획도 있는가?김 팀장: 글로벌 시장에서는 콘솔 플랫폼도 굉장히 큰 시장이다. 많은 플랫폼 유저들에게 게임을 선보이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에게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콘솔 출시도 고려 중이다.Q. 가을 얼리 액세스는 예정대로 진행되는가? 한 PD: 열심히 준비 중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선보이지 않았지만 이미 개발된 것들이 꽤 있고, 얼리 액세스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다수 있다. 일정이 계획한대로 진행되고 있어서 올 가을 얼리 액세스로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8월 테스트 이후 피드백을 받아서 최대한 많이 적용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에는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수용하고 가을에 시작할 앞서 해보기에서 한층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하이브IM)Q. 개발자로서 꼭 알아주길 바라는 콘텐츠가 있다면? 한 PD: ‘마녀의 저주’라는 기획이 재미있다. 마녀의 저주는 맵에 일종의 룰을 적용하는 시스템으로 전투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효과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초반에는 원샷 원킬 룰을 적용한 적이 있었는 데, 재밌게 즐겨줄 것이라는 예상보다 실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다르게 느껴진 부분들이 있었다.이러한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현재는 전투에 좋은 효과들을 중심으로 ‘마녀의 저주’를 설계 중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필드의 중력을 반감시켜 2배 점프가 가능한 효과가 있다. 이를 활용해 평소에 올라가지 못했던 더 높은 지형을 탐색하거나 공중에서 공격하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렇듯 재미난 기믹을 많이 선보여드리고 싶다.Q. 유저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부탁드린다한 PD: 게임스컴에서 좋은 게임들과 함께 자리할 수 있어 영광이다. 게임스컴 기간에 베타 테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익스트랙션을 좋아하시거나 평소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껴지신 유저분들이 있다면 참여해 많은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를 반영해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김 팀장: 캐릭터성이 부각된 액션 게임으로서 차별화된 게임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다. 테스트에 참여해 다양한 피드백을 주시면 완성도를 높여 얼리 액세스 때 더 좋은 게임을 선보이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던전 스토커즈는 오는 27일까지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 하이브IM)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신규 헌터 '한세미' 업데이트 (사진제공: 넷마블)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SSR 등급 헌터 ‘한세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했다.업데이트로 추가된 한세미는 SSR 등급 풍속성 힐러다. 한세미를 중심으로 원형 보호 영역을 펼치는 ‘필드 오브 디바인’, 주변의 적들을 밀쳐내고 가까운 지역의 장판을 제거하는 ‘리프 윈드’, 아군에게 축복을 내리는 ‘리프 오브 라이프’ 등의 스킬을 보유했다.또 다른 SSR 등급 신규 헌터 ‘고건희’는 오는 28일 선보일 예정으로 현재 진행 중인 ‘100일 축하! 출석 선물’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명속성 탱커인 고건희는 주먹을 올려친 다음 내려치는 ‘명치 부수기’, 전방으로 점프해 광휘의 기운을 방출하는 ‘일망타진’, 광휘의 힘을 주먹에 모아 전방으로 발사하는 ‘멸광폭쇄’ 등 스킬을 활용한다.또한 길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길드에서 이용자는 길드 전용 보스에게 도전하거나 미니게임 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길드 활동을 통해 획득한 재화를 길드 교환소에서 사용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이 밖에도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망령 인도자’ 추가 ▲신규 성진우 무기 3종 ▲한세미, 엠마 로랑, 알리시아 블랑쉐 수영복 스킨 추가 ▲리버스 스토리 히든 1, 2챕터 추가 ▲신규 성진우 스킬 ‘소닉 스트림’, 신규 축복의 돌 ‘기민한 일격’, ‘우리는 하나’ 추가 ▲시련의 전장 51~60층 추가 등의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console 2024-09-02 게임뉴스
  •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80레밸 확장 업데이트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22일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최고 레벨을 80으로 확장하고 신규 시즌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캐릭터 최고 레벨은 80레벨로 확장됐으며, 신규 지역 성자의 마을, 젤바를 추가했다. 신규 지역에서는 행방불명된 ‘라라아’를 찾기 위한 스토리가 다뤄지며, 시나리오 던전 완료 시 지역별 일반 던전 해금이 가능하다. 신규 던전 시스템이 도입되어 각 던전은 권장 ‘항마력’에 따라 ‘노멀’, ‘익스퍼트’, ‘마스터’ 3단계로 나뉘며, 난이도에 따라 더 가치가 높은 장비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신규 장비 성장 시스템으로 65레벨 에픽 장비에 ‘티어’를 추가하고, ‘연마’ 시스템을 도입했다. 티어 상승 시 장비의 기본 능력치와 함께 신규 고유 효과를 성장시킬 수 있고, 티어 성장은 대상 장비의 티어와 동일하거나 최대 2단계 낮은 티어 장비를 재료로 활용해 성장 가능하다. 연마는 16강 이상의 65레벨 무기 및 보조장비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강화 시스템으로, 성공 시 각 장비에 스킬 공격력 등 추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다.▲ 던파모바일 80레벨 확장 업데이트 영상 (영상출처: 던파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이와 함께, 신규 정예 던전 회한의 바다를 추가했다. 회한의 바다는 레벨 80, 최소 항마력 6만 2,000 이상 입장 가능한 최고난도 던전으로 최대 3인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핵심 보스 공격 패턴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던전 이탈 시스템’을 통해 재입장 패널티 없이 파티 전체가 던전을 이탈 할 수 있고, 보스 몬스터 ‘로즈베리 론’ 처치 시 거래 가능한 ‘2티어 에픽 장비 선택 상자’, ‘65레벨 5티어 에픽 장비’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던파모바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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