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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연결 지원 앞둔 PS VR 2, 스팀에 8월 7일 입점 　

▲ PS VR 2의 스팀 페이지가 공개됐다 (사진출처: 스팀)PC 어댑터 발매를 앞두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VR 2(이하 PS VR 2)의 스팀 페이지와 적용이 공개됐다PS VR 2 는 작년 2월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VR 기기다. 이전 제품보다 개선된 착용감, 해상도 개선 및 설치 방식 간소화가 특징이다. 다만 PS5 전용기기라는 점과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적어 아쉬움을 샀으나,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6월 PC 어댑터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PS VR 2 스팀 앱 출시일은 8월 7일로, PC 어댑터와 동일하다. PS VR 2로 스팀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PC에 PS VR 2 스팀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그 외에도 PC 어댑터와 최신 업데이트가 완료된 PS VR 2 헤드셋, VR 2 센스 컨트롤러가 필요하다.PS VR 2는 정가 79만 8,000원에 판매 중이다.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눈 한쪽 당 2,000x2,040 해상도를 지원하며, 시야각 역시 100도에서 110도로 확장됐다. 또한 이전 버전 기기나 타사 VR 기기에 비해 가벼운 560g 무게와 손가락 움직임을 감지하는 전용 센스 컨트롤러도 강점이다. 다만 PS5에서만 즐길 수 있어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이번 PC 지원으로 인해 PS VR 2가 재도약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PS VR 2 이미지 (사진제공: SIEK)

console　2024-08-10　게임뉴스

컴투스 신작 요리게임 ‘BTS 쿠킹온’ 오는 7일 출시 　

▲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 기대작 중 하나인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정식 출시일을 발표했다.컴투스는 26일,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을 오는 8월 7일 글로벌 170여 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BTS 쿠킹온은 그램퍼스가 개발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그램퍼스는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을 개발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다.게임은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서울의 비빔밥, 뉴욕의 스테이크, 발리의 나시고랭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것이 핵심 콘텐츠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더해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가 준비됐다. 직접 꾸민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들어볼 수 있다.BTS 쿠킹온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11개 국 언어를 지원한다.BTS 쿠킹온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10　게임뉴스

납량특집, 플레이투게더에 학교 괴담이 등장했다 　

▲ 플레이투게더 납량특집 업데이트 (사진제공: 해긴)여름을 맞이한 플레이투게더에 귀신이 나타났다.해긴은 26일, 플레이투게더에 여름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벤트 기간동안 카이아섬에 밤이 찾아오면 곳곳에서 귀신이 출몰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이에 따라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귀신이 있는 심령 사진이 찍히는 상황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는 환자, 아이돌, 강아지 등 다양한 귀신을 만나볼 수 있으며, 유저는 게임 내 제공되는 힌트를 받아 오싹한 심령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더해 광장에 위치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저가 연극부를 도와 학교의 괴담과 비밀을 파헤치면 보상으로 ‘학교 괴담 코인’을 획득한다. 학교 괴담 코인은 스산한 기운의 코스튬과 가구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카이아섬의 일상’이 추가됐다. 유저가 플레이투게더 내 여러 콘텐츠를 진행하다 보면 여러가지 주제의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일상 카드는 테마당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테마를 완성할 때마다 게임머니와 유료 재화 등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아울러 같은 카드가 여러 장 있다면 카드를 재활용해 새로운 카드를 획득하거나 필요한 친구에게 선물하는 트레이딩 요소도 있다. 자신이 필요한 카드를 친구들에게 요청할 수도 있어 여러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면 더욱 쉽게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플레이투게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투게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10　게임뉴스

퍼즐앤드래곤에 전생슬 '리무루 템페스트' 나온다 　

▲ 퍼즐앤드래곤이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와 컬래버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 중인 퍼즐앤드래곤이 TV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국내 기준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8월 12일 오전 9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등장하는 전생슬 컬래버 에그에서는 ‘리무루 템페스트’, ’폭풍룡 베루도라’, ‘밀림 나바’를 비롯한 신규 컬래버 캐릭터 2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중 개방되는 이벤트 던전에서는 '클레이만'이 확정으로 드랍되며, 메달을 모아 기간 한정 캐릭터와 교환할 수도 있다.또한 로그인 일수에 따라 전생슬 컬래버 에그, 슈퍼 노엘 드래곤, 무지개피 등을 지급하는 로그인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4인 대전 아바타, 칭호 등 여러 아이템을 지급한다.퍼즐앤드래곤과 전생슬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즐앤드래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10　게임뉴스

스팀, 체험판 게임 한번에 모아보고 평가도 단다 　

▲ 스팀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홈페이지)밸브가 스팀 페이지를 개편해 무료 체험판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밸브는 26일, 스팀 공식 뉴스를 통해 페이지 개편 소식과 함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무료 체험판 허브다. 기존 장르나 테마별 게임을 한 자리에 모아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는 ‘체험판’ 태그를 통해 체험판 게임들만 선별해 확인할 수 있다.▲ 체험판 게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용 허브가 추가됐다 (사진출처: 스팀 페이지)아울러 이제 체험판에도 사용자 평가를 남길 수 있게 되었으며, 체험판 게임을 라이브러리에 넣을 수 있는 버튼이 생겼다. 나아가 체험판 페이지에서 본편을 바로 찜 목록에 추가할 수 있는 편의기능도 추가됐다. 이미 찜 목록에 넣어뒀던 게임의 체험판이 출시될 경우 별도의 알림이 전송되며, 인기 신제품이나 신규 출시 차트 등 스팀 내 모든 목록에서도 체험판이 노출되도록 변경됐다.이번 개편은 체험판에만 해당된다. 때문에 체험판이 아닌 테스트 단계에 있는 게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라이브러리 추가, 본편 찜 목록 등록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사진출처: 스팀 뉴스 페이지) ▲ 체험판의 전반적인 노출 빈도도 늘어났다 (사진출처: 스팀 뉴스 페이지)한편, 스팀은 오는 10월 14일부터 다양한 게임 기대작 체험판을 공개하는 넥스트 페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스팀 페이지 개편이 다가오는 넥스트 페스트 활성화에 유의미한 효과를 가져다 줄지 주목된다.스팀 페이지 개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공식 뉴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10　게임뉴스

작년 아쉬움 달랠까? 차이나조이 2024 개막 　

▲ 차이나조이 2024 입구 안내판 (사진: 게임메카 촬영)작년 차이나조이는 할만한 신작이 없다는 평을 받았을 정도로 부족한 내실이 아쉬움으로 손꼽혔다. 그래서일까? 올해 차이나조이는 한 달 뒤 열리는 게임스컴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충실한 구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텐센트, 넷이즈 등 중국 양대 게임사가 중심을 잡아준 가운데, 해외 게임사 다수가 출전하며 ‘글로벌 게임쇼’와 같은 면모를 갖췄다.차이나조이 2024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에서 열린다. 중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등 31개 국가에서 600개 업체가 참가한다. 13만㎡로,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1전시장 면적(2만 7,000㎡)의 약 5배에 달한다. 이 중 11만㎡가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B2C관이고, 2만㎡는 B2B관이다. 중국 게이머에게 많은 게임과 관련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의도가 B2C에 무게를 두는 전시 구성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올해 차이나조이에는 중국 및 글로벌 주요 게임사 다수가 총출동한다. 우선 중국에서는 텐센트와 넷이즈가 모두 출전한다. 텐센트는 현장에서 10개 이상 IP를 선보이며, 넷이즈는 원스 휴먼, 연운십육성 등 14개 게임을 선보인다. 아울러 명일방주로 잘 알려진 하이퍼그리프, AFK 시리지를 앞세운 빌리빌리, 기적의 검에 이어 버섯커 키우기로 국내에 눈도장을 찍은 4399 등이 출격한다.▲ 차이나조이 1일차 현장 분위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아울러 국내 게임 다수도 중국 퍼블리셔와 손잡고 현지 유저에게 다가간다. 우선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텐센트 부스에 전시된다. 아울러 셩취게임즈에는 메이플스토리와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자리한다. 이 외에도 B2B관에 국내 게임사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공동관이 운영되며, 웹젠도 단독부스를 열고 엽계 관계자들을 만난다. 올해부터 국내 게임 다수가 판호를 받았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현지에서 흥행하며 국내 업계에서도 차이나조이를 재조명하는 흐름이다.주요 해외 게임사도 다수 참가한다. 지난 6월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필두로 한 중국 서비스 재개를 알렸던 블리자드는 넷이즈와 손잡고 자사 게임 다수를 선보이며 현지 유저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라이엇게임즈는 텐센트와 함께 현지에 대형 발로란트 무대를 설치해 볼거리를 전했다. 중국 게임사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소니,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 등 10개 게임을 앞세운 유비소프트 등을 비롯해, SNK, 포캣페어, 아크시스템웍스 등이 자리했다.특히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텐센트에 버금갈 정도로 규모가 큰 부스 전시를 갖췄다. 이를 토대로 원피스, 나루토, 건담 등 인가 IP를 비중 있게 선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게임은 물론 만화, 애니메이션, 영상 등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차이나조이 전략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다. 아울러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스냅드래곤을 앞세운 퀄컴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AMD, ROG, 샤오미 등 주요 제조사 및 브랜드가 출전한다.마지막으로 인플루언서 100명을 초청해 온라인으로 정보를 전하는 차이나조이 100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제품 라이브 쇼핑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식 앱을 통해 게임처럼 쇼를 즐기는 미니 프로그램 CJ 아레나 등이 자리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전략으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의도다.E3가 사라진 현재 차이나조이는 게임스컴과 종합 게임쇼 부문에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작년보다 늘어난 볼거리에 게임 외 영역으로도 손을 뻗치는 일련의 행보가 차이나조이에 어느 정도의 무게를 실어줄 수 있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한국보다 시원한 상하이의 차이나조이 1일차 풍경▲ 비가 올락말락한 날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유명 게임사 부스에는 입장과 동시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 뿐 아니라 서브컬처와 하드웨어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가 되어가는 차이나조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4-08-10　게임뉴스

작년 아쉬움 달랠까? 차이나조이 2024 개막 　

▲ 차이나조이 2024 입구 안내판 (사진: 게임메카 촬영)작년 차이나조이는 할만한 신작이 없다는 평을 받았을 정도로 부족한 내실이 아쉬움으로 손꼽혔다. 그래서일까? 올해 차이나조이는 한 달 뒤 열리는 게임스컴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충실한 구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텐센트, 넷이즈 등 중국 양대 게임사가 중심을 잡아준 가운데, 해외 게임사 다수가 출전하며 ‘글로벌 게임쇼’와 같은 면모를 갖췄다.차이나조이 2024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에서 열린다. 중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등 31개 국가에서 600개 업체가 참가한다. 13만㎡로,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1전시장 면적(2만 7,000㎡)의 약 5배에 달한다. 이 중 11만㎡가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B2C관이고, 2만㎡는 B2B관이다. 중국 게이머에게 많은 게임과 관련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의도가 B2C에 무게를 두는 전시 구성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올해 차이나조이에는 중국 및 글로벌 주요 게임사 다수가 총출동한다. 우선 중국에서는 텐센트와 넷이즈가 모두 출전한다. 텐센트는 현장에서 10개 이상 IP를 선보이며, 넷이즈는 원스 휴먼, 연운십육성 등 14개 게임을 선보인다. 아울러 명일방주로 잘 알려진 하이퍼그리프, AFK 시리지를 앞세운 빌리빌리, 기적의 검에 이어 버섯커 키우기로 국내에 눈도장을 찍은 4399 등이 출격한다.▲ 차이나조이 1일차 현장 분위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아울러 국내 게임 다수도 중국 퍼블리셔와 손잡고 현지 유저에게 다가간다. 우선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텐센트 부스에 전시된다. 아울러 셩취게임즈에는 메이플스토리와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자리한다. 이 외에도 B2B관에 국내 게임사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공동관이 운영되며, 웹젠도 단독부스를 열고 엽계 관계자들을 만난다. 올해부터 국내 게임 다수가 판호를 받았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현지에서 흥행하며 국내 업계에서도 차이나조이를 재조명하는 흐름이다.주요 해외 게임사도 다수 참가한다. 지난 6월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필두로 한 중국 서비스 재개를 알렸던 블리자드는 넷이즈와 손잡고 자사 게임 다수를 선보이며 현지 유저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라이엇게임즈는 텐센트와 함께 현지에 대형 발로란트 무대를 설치해 볼거리를 전했다. 중국 게임사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소니,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 등 10개 게임을 앞세운 유비소프트 등을 비롯해, SNK, 포캣페어, 아크시스템웍스 등이 자리했다.특히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텐센트에 버금갈 정도로 규모가 큰 부스 전시를 갖췄다. 이를 토대로 원피스, 나루토, 건담 등 인가 IP를 비중 있게 선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게임은 물론 만화, 애니메이션, 영상 등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차이나조이 전략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다. 아울러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스냅드래곤을 앞세운 퀄컴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AMD, ROG, 샤오미 등 주요 제조사 및 브랜드가 출전한다.마지막으로 인플루언서 100명을 초청해 온라인으로 정보를 전하는 차이나조이 100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제품 라이브 쇼핑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식 앱을 통해 게임처럼 쇼를 즐기는 미니 프로그램 CJ 아레나 등이 자리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전략으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의도다.E3가 사라진 현재 차이나조이는 게임스컴과 종합 게임쇼 부문에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작년보다 늘어난 볼거리에 게임 외 영역으로도 손을 뻗치는 일련의 행보가 차이나조이에 어느 정도의 무게를 실어줄 수 있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한국보다 시원한 상하이의 차이나조이 1일차 풍경▲ 비가 올락말락한 날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유명 게임사 부스에는 입장과 동시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 뿐 아니라 서브컬처와 하드웨어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가 되어가는 차이나조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4-08-10　게임뉴스

[포토] 중국색 뺀 글로벌 게임쇼, 차이나조이 D-1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에서 중국 대표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4'가 열린다. 올해 차이나조이에는 텐센트, 넷이즈 등 중국 대표 게임사는 물론 블리자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유비소프트, 반다이남코 등 글로벌 게임사가 한 데 모였다.아울러 부스 구성 역시 중국 특유의 분위기를 강조하기보다는, 각국 게임사를 한데 모아 진짜 '글로벌 게임쇼' 느낌이 강하게 났다.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현장에서 관계자들은 부스 설치를 마무리하고 무대 프로그램을 연습하며 유저들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이에 차이나조이 2024 개막 전날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차이나조이 2024 입구 1홀과 2홀로 구분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에서부터 피어나는 게임쇼 느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우선 미디어 패스를 받으러 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관이 많고, 전시 공간이 넓어 지스타와 비교하면 부스 구성 자체는 쾌적한 편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수히 많은 참가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낯선 업체 속에서 익숙한 이름이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장 내부에서는 준비가 한창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천장도 매우 화려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국 느낌이 물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위부터 빌리빌리, 넷이즈, 텐센트 등 익숙한 업체도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텐센트는 부스 상단에 자사가 서비스하는 주요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처음에는 뭔지 몰랐던 리그 오브 레전드 ▲ 발로란트도 제법 큰 단독 무대를 차지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국에 다시 진출하는 블리자드도 넷이즈와 손잡고 나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버워치 2 시연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국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게임사 참여가 두드러졌다, 우선 플레이스테이션 ▲ 아스트로 봇이 부스를 지키고 있다, 아마도 저 투명한 상자 안에 PS5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에 자리한 중국 콘솔 게임 '팬텀 블레이드 제로' 시연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플레이스테이션 옆에는 유비소프트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크시스템웍스, SNK도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큰 규모로 참여한 반다이남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N4관의 경우 반다이남코와 ▲ 텐센트가 양분하는 느낌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반가운 한국 게임도 만나볼 수 있었다, 도트가 살아 있는 던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던파 부스는 아직 준비 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선물도 빼놓을 수 없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메이플스토리도 빠지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국에도 '흑색사막'으로 진출하는 검은사막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검은사막은 시연대도 설치가 완료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 클래스가 부스를 지키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쇼 느낌을 살려주는 대형 조형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거대 로봇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래서 건담이 출동했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화려한 랩핑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기저기서 개막을 앞두고 공사 중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벌써 무대 프로그램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개막에 대비한 리허설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무대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얘는 리허설 하다가 죽겠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nsole　2024-08-10　게임뉴스

계의 궤적, 스토리 콘텐츠 '정원 공략'과 세계관 공개 　

▲ 계의 궤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CLEK)'영웅전설 계의 궤적 -페어웰, 오 제무리아-(이하 계의 궤적)'의 스토리 콘텐츠 '정원 공략'의 자세한 정보가 공개됐다.우선 흑의 정원(그림 가르텐)에 대한 설정이 나왔다. 그림 가르텐은 결사 '몸을 먹는 뱀'이 독자적인 기술로 가상 공간 서비스를 해킹해 데이터를 변질시킨 모습이다. 본래 제무리아 대륙 최초로 마르두크(MK)사에서 개발한 시스템이며, 도력넷을 통해 먼 거리의 사용자가 같은 가상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정원 공략은 몸을 먹는 몸을 먹는 뱀이 탈취한 그림 가르텐을 되찾기 위한 스토리 콘텐츠다. 전투에 참가 가능한 멤버 내에서 파티를 편성하여 성안의 각 영역을 공략하게 된다. 각 영역에서는 멤버의 아바타를 장기말 삼아 매 턴마다 게임판(스테이지) 위 칸을 이동하여 공략하는 방식이다.▲ 그림 가르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CLEK)각 영역 최심부에 위치한 수호자(가디언)를 토벌하면 공략 가능한 영역이 확장되며, 가상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방된다. 또한 공략 진척도에 따라 각 세력의 멤버가 그림 가르텐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며, 다른 조직과 세력에 속한 캐릭터 간 대화 이벤트도 발생한다.그림 가르텐에서 각 영역을 개방해 나가다 보면 몸을 먹는 뱀 구성원을 만날 수 있다. 그림 가르텐을 통해 결사 측 정보와 함께 연관 스토리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 그림 가르텐에 등장하는 캐릭터 (사진제고: CLEK)한편 그림 가르텐에서는 메멘토 오브라 불리는 보주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보주에는 과거 제무리아 대륙에서 일어난 일이 기록되어 있으며, 추억의 대좌에서 내용을 열람한다. 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의 과거, 제무리아 대륙의 진실과 연관된 사건 등, 궤적 시리즈 전체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확인하게 된다.

console　2024-08-10　게임뉴스

계의 궤적, 스토리 콘텐츠 '정원 공략'과 세계관 공개 　

▲ 계의 궤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CLEK)'영웅전설 계의 궤적 -페어웰, 오 제무리아-(이하 계의 궤적)'의 스토리 콘텐츠 '정원 공략'의 자세한 정보가 공개됐다.우선 흑의 정원(그림 가르텐)에 대한 설정이 나왔다. 그림 가르텐은 결사 '몸을 먹는 뱀'이 독자적인 기술로 가상 공간 서비스를 해킹해 데이터를 변질시킨 모습이다. 본래 제무리아 대륙 최초로 마르두크(MK)사에서 개발한 시스템이며, 도력넷을 통해 먼 거리의 사용자가 같은 가상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정원 공략은 몸을 먹는 몸을 먹는 뱀이 탈취한 그림 가르텐을 되찾기 위한 스토리 콘텐츠다. 전투에 참가 가능한 멤버 내에서 파티를 편성하여 성안의 각 영역을 공략하게 된다. 각 영역에서는 멤버의 아바타를 장기말 삼아 매 턴마다 게임판(스테이지) 위 칸을 이동하여 공략하는 방식이다.▲ 그림 가르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CLEK)각 영역 최심부에 위치한 수호자(가디언)를 토벌하면 공략 가능한 영역이 확장되며, 가상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방된다. 또한 공략 진척도에 따라 각 세력의 멤버가 그림 가르텐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며, 다른 조직과 세력에 속한 캐릭터 간 대화 이벤트도 발생한다.그림 가르텐에서 각 영역을 개방해 나가다 보면 몸을 먹는 뱀 구성원을 만날 수 있다. 그림 가르텐을 통해 결사 측 정보와 함께 연관 스토리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 그림 가르텐에 등장하는 캐릭터 (사진제고: CLEK)한편 그림 가르텐에서는 메멘토 오브라 불리는 보주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보주에는 과거 제무리아 대륙에서 일어난 일이 기록되어 있으며, 추억의 대좌에서 내용을 열람한다. 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의 과거, 제무리아 대륙의 진실과 연관된 사건 등, 궤적 시리즈 전체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확인하게 된다.

console　2024-08-10　게임뉴스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드래곤빌리지' 팝업스토어 개장 　

▲ 드래곤빌리지 여의도 더현대서울 팝업 스토어 현장 (사진제공: 하이브로)드래곤빌리지 컬렉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래곤빌리지 IP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하이브로는 25일, 오는 31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은 드래곤빌리지 신전 형태의 조형물과 인기 캐릭터 고대신룡을 활용한 비주얼로 팬들과 주변을 지나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 수 있게끔 했다.세 번째 개최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카드 5탄'과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도감북 2탄'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더해 팝업 한정 드래곤 쿠폰이 있는 굿즈를 포함해 총 100여 종의 굿즈 상품을 준비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한편, 하이브로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행사장에 방문하는 유저는 더현대서울 팝업 한정 아크릴 키링을 제공하는 스탬프 랠리에 참여할 수 있다. 더해 하트 고신과 함께하는 포토존, 드빌 네컷 촬영을 통해 드래곤빌리지 팝업스토어를 기념할 수 있는 체험도 만나볼 수 있다.하이브로는 '드래곤빌리지 팬뿐만 아니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console　2024-08-10　게임뉴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해적 테마 대규모 업데이트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해적 업데이트 (사진제공: 넥슨) 신규 캐릭터 타냐, 인기 스피드 트랙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등을 담은 해적 테마 대규모 업데이트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찾아왔다.넥슨은 25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신규 테마 해적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원작의 인기 스피드 트랙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와 오리지널 트랙 ‘해적 갈라진 파도’ 등 신규 트랙 6종이 추가됐고 신규 캐릭터 ‘타냐’도 등장했다.타냐는 특수 개조한 탄환을 발사해 상대의 풍선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하고 미사일 피해를 입히는 백발백중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다. 테마에 맞춰 해적 테마 캐릭터 '모비, 투투, 로두마니'의 스킬 상향 내용도 함께 이루어졌다. 아울러 해적 콘셉트 신규 카트바디 ‘앤티크, 해적숭이’와 여름 콘셉트 카트바디 ‘제트 스키, 메탈 샤크’ 등을 선보였다.더해 모드 연구소에 각종 신규 콘텐츠를 정해진 일정에 따라 순차로 공개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우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레이서 간 충돌 없이 스피드전을 즐길 수 있는 ‘고스트전’을 운영한다. 8월에는 미소와 티이라의 캐릭터 스킬을 응용한 ‘밀고 당기기’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에 캐릭터 스킬을 결합한 스킬 스피드전을 공개한다.▲ 해적 테마 패치노트 (영상출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더해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크로스오버전 재오픈 및 모든 레이서가 속도 상승 캐릭터 스킬을 사용해 더 빠른 스피드전을 펼치는 ‘극한의 영역’ 오픈이 예고됐다. 외에도 솔로 아이템전 내 실드 아이템의 등장 빈도를 줄여 캐릭터 스킬의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다양한 캐릭터가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해적 대 해군’ 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전 이벤트는 유저가 직접 소속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만 해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대전 이벤트는 소속의 누적 완주 횟수가 더 많은 쪽이 승리를 차지하며, 승리한 쪽은 코스튬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해적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10　게임뉴스

도축장 탈출기, 퍼즐 어드벤처 '피그로맨스' 정식 출시 　

▲ 피그로맨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그라비티가 25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피그로맨스’를 스팀과 스토브에 정식 출시했다.피그로맨스는 2022년 스팀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던 퍼즐 어드벤처 장르 게임으로, 소시지가 될 운명으로 태어난 수퇘지들이 소시지 공장에서 탈출해 사랑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 귀여운 그래픽과 달리 잔혹동화스러운 연출과 배경 음악이 특징이며,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미완성이었던 스토리에 엔딩이 추가되었다.아울러 게임 내에는 도축장, 하수구 등 특색을 살린 다양한 맵이 등장하며, 스토리에 따라 퍼즐뿐 아니라 도축업자와의 추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토대로 피그 로맨스는 인디크래프트 2024 우수상, 2022 지스타 인디 어워즈 2위를 수상하는 등 한 차례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피그로맨스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스타트 위드 그라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 ▲ 피그로맨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그라비티 유준 콘솔 사업 팀장은 “얼리 액세스를 통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과 스토리 라인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정식 출시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재밌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피그로맨스는 스팀과 스토브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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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M, 85렙 이상 유저를 위한 스페셜 던전 업데이트 　

▲ R2M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웹젠은 25일, 모바일 MMORPG R2M에 신규 던전 '메테오스의 탑 8층'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85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는 메테오스의 탑 8층이 개방됐다. 메테오스의 탑은 층별로 입장 레벨이 다르고, 입장 시 일정량의 재화가 소진되는 스페셜 던전으로 계정당 주 7시간 이용 가능하다. 8층 개방과 함께 보상으로 전설 스킬북 조각 상자를 제공하는 메테오스의 탑 8층 의뢰소 스크롤도 추가됐다.여기에 신규 이계 던전 '에르테스 내부'도 추가됐다. 신규 던전에서는 신규 행운 유물 ‘인어의 눈물’을 얻을 수 있으며, 보스 아타락시아를 처치하면 보상으로 신규 행운 유물 ‘유니콘의 뿔’도 획득 가능하다. 더해 신규 스크롤 퀘스트 ‘이계의 기류2 – 이계에 맺힌 결정’을 완료하고 이계에 맺힌 결정 도감 보상을 받을 수 있다.외에도 신규 장비 슬롯 2종, 유물 슬롯 1종이 추가됐다. 또, 장비 강화 단계 합산 수치에 따라 추가 효과를 적용하는 콘텐츠가 추가됐다.한편, 웹젠은 R2M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에서 풍부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R2M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R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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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사태 여파, 게임도 상품권 결제 막히는 중 　

▲ 리그 오브 레전드 상품권 결제 불가 공지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클라이언트)티몬발 사태가 게임업계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현재 넥슨,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등 주요 국내 게임사 모두 해피머니나 문화상품권 결제를 막는 상황이다.최근 소셜커머스 티몬과 위메프가 판매자 대금 정산을 지연하며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고 있다. 이는 게임업계와도 무관하지 않은데, 특히 티몬에서는 이전부터 온라인 문화상품권 할인을 자주 했기 때문이다. 국내 대부분 결제 사이트와 게임사에서는 컬쳐랜드 및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결제가 가능했던 만큼, 현재 다수 유통 플랫폼과 결제대행사가 관련된 조치를 진행 중이다.특히 문제가 큰 것은 해피머니 상품권으로, 해피머니는 24일 ‘사용처 사유’로 임시점검에 돌입했다. 국내 경제 전문지 한국경제에 따르면 네이버페이, 구글, 페이코, SSG페이, 엠트웰브 등 대형 결제대행사 모두 제휴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넥슨,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 등 국내 대형 게임사 모두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가 막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 불가 (자료출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 이용 불가 (자료출처: 넥슨 홈페이지)유통 플랫폼에서도 결제가 중단됐다. 스팀과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모두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결제가 불가능하다. 다만 대다수 게임사와 유통 플랫폼에서 아직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결제는 가능하다.현재까지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결제가 막힌 게임사는 ‘라이엇코리아’가 유일하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컬쳐랜드, 해피머니, 도서문화상품권에 더해 스마트문상, 틴캐시 이용 불가며, 결제창에 진입하면 네이버 페이와 카카오페이도 결제가 불가능하다. 라이엇코리아 관계자는 게임메카와의 통화에서 “결제 문제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야기되는 만큼, 개발사에서 관련 사항을 파악하자 마자 발빠르게 선제 조치했다”고 전했다.▲ 스팀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 불가 (자료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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