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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이 게임패스에 입점된다. 시리즈 최신작 블랙 옵스 6 출시로부터 약 3개월이 남은 시점이다.MS는 24일(현지기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를 Xbox 게임패스, PC 게임패스, 게임패스 얼티밋에 추가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은 작년 11월 출시된 시리즈 최신작으로, 캠페인, 멀티플레이어, 좀비 모드 등을 제공한다. 출시 당시는 최악의 콜 오브 듀티라는 혹평을 면치 못했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등을 토대로 평가가 점차 개선됐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 게임패스 입점 트레일러 (영상출처: 엑스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오는 10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가 출시되는 가운데, 전작의 게임패스 합류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다. '리메이크 말고 클래식도 들어오겠지?', '멀티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선택', '1, 2도 도입해서 캠페인 모두를 전부 즐길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다만 게임패스 가격 인상 2주 만에 등장하는 콜 오브 듀티에 대해 MS가 기존에 발언했던'액티비전블리자드를 인수해도 게임패스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는멘트가 재조명되기도 했다.한편,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합병에 문제를 제기한 바 있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지난 19일,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에 대해 기존 구독 상품 품질을 낮춘다며 비판한 바 있다.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블루 아카이브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24일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을 업데이트했다.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키보토스의 선생님이 게헨나 학원 특별 파티 개최를 돕는 과정에서 겪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총 7개 스토리로 구성되며, 이 중 만마전 집무실 정문 스토리를 완료하면 게헨나 학원 학생회 만마전의 마스코트인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 '이부키'를 획득할 수 있다.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신규 콘텐츠 '필드 탐색'도 즐길 수 있다. 히나를 직접 조작해 다양한 지역에 방문하며 이야기를 감상하고 퀘스트를 수행하면 히나의 피아노 숙련도 레벨을 올려 청휘석, 이부키의 엘레프 등을 획득할 수 있다.여러 신규 학생도 등장한다. 먼저, 마코토는 게헨나 학원 학생회 '만마전' 의장으로, 교활하고 자신감 넘치지만 엉뚱한 면모도 지녔다. 관통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원형 범위 내 적의 수에 비례한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EX 스킬을 구사한다.게헨나 선도부 선임 행정관 '아코'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아코(드레스)는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 사용 시 원형 범위 내 아군의 치명 수치와 치명 대미지를 증가시킨다. 또, 범위 내 아군 1명당 자신의 대미지와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경호 성공 1개가 추가된다.이벤트 스토리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는 게헨나 학원 선도부장 히나(드레스)는 7월 30일부터 페스 모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 사용 시 10초간 집중 사격 자세로 전환해 직선 범위 내 적을 관통하는 탄환을 총 세 차례 발사할 수 있다.업데이트와 함께 한국어 음성을 추가했다. 아로나와 프라나를 연기한 김하루 성우 등 여러 성우가 참여했다. 게임 내에서 한국어와 일본어 중 선호하는 음성을 선택할 수 있다.신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한다. 먼저 7월 30일까지 무료 모집 100회 이벤트를 연다. 또 8월 20일 오전 3시 59분까지 현상수배·특별의뢰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지급되는 보상을 3배로 획득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TL 신규 업데이트 '비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이하 엔씨) MMORPG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비상' 업데이트를 했다.TL 이용자는 24일부터 성장 중심의 ‘하이퍼 부스팅 서버’, 스킬 특화, 도전 차원진, 신규 성장 아이템 ‘룬’, ’낚시’와 ‘요리’ 등 생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8월 21일에는 신규 지역 ‘톨랜드’도 추가할 계획이다.4주간 운영되는 하이퍼 부스팅 서버는 성장 특화 서버다. 이용자는 8월 21일까지 경험치, 솔란트, 협력 던전 보상 등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일부 ‘야성 변신’과 ‘아미토이’, 성장 재료를 지원하는 ‘하이퍼 부스팅 패스’ 등을 무료로 지급한다. 하이퍼 부스팅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는 ‘하이퍼 부스팅 상자’를 통해 장비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엔씨는 스킬의 추가적인 성능과 기능을 조합해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할 수 있는 ‘스킬 특화’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이동하면서 스킬을 사용하거나, 범위 공격을 적용하는 등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스킬을 변주할 수 있다. 특화 포인트는 캐릭터 레벨에 따라 받는다.여기에 더해 난이도를 세분화한 30 단계의 도전 차원진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캐릭터 성장과 숙련도에 따라 던전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도전 차원진 공략에 성공하면 ‘룬’을 획득할 수 있다. 룬은 영웅 등급 이상의 무기와 장신구에 최대 3개까지 장착해 캐릭터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성장 아이템이다.이외에도 장비 특성을 무작위로 바꿀 수 있는 ‘특성 전환석’, 장비 특성을 최대로 올리면 추가 능력치를 얻는 ‘특성 공명’, 필드에서 획득한 귀속 아이템을 거래 가능하도록 변환하는 ‘탁본화’, 생활형 콘텐츠 ‘낚시’, ‘요리’, ‘아미토이 원정’ 등이 추가됐다.비상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퍼스트 디센던트 업데이트 계획 (자료제공: 넥슨)넥슨은 오는 7월 31일, 퍼스트 디센던트에 신규 계승자(캐릭터) 2종을 선보인다.31일 업데이트를 통해 얼티밋 밸비와 루나까지 계승자 2종이 출격한다. 아울러 거대 보스 '글러트니'도 선보인다. 이어서 8월 말에는 시즌 1, 12월 초에는 시즌 2가 시작되며 새로운 계승자와 스토리, 던전, 무기, 스킨 등이 더해진다.‘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게임즈 이범준 PD는 “개발진은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의 플레이 경험을 통해 배우고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며 “소중한 피드백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퍼스트 디센던트 '밸비'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계승자 '루나' (사진제공: 넥슨)지난 2일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직후 스팀에서 최고 일 동시접속자 22만 명·판매 1위를 기록했다. 출시 6일차인 8일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 명을 돌파했으며, PC보다 콘솔 이용자 비중이 더 큰 상황이다. 제작진은 유저 의견을 반영하는 패치와 함께 매달 진행하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세븐나이츠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작년 9월에 출격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이하 세나 키우기)는 구글 매출 2위까지 오르며 ‘키우기 게임’에 반향을 일으켰다. 간단한 플레이로 캐릭터를 끝없이 키워가는 ‘키우기 게임’은, 과거엔 규모가 작은 게임사에서 빠르게 개발해 초기 수익을 얻거나 많은 리소스를 투입한 게임을 선보이기 전 버티는 역할로 기용됐다. 그러나 세나 키우기는 국내 대형 게임사인 넷마블이 작년 3분기를 책임질 대표작으로 앞세웠고, 성과가 온전히 반영된 작년 4분기에 넷마블은 7분기 연속 적자를 끊었다.아울러 작년부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몰려나오는 MMORPG 물결에 대한 피로감이 감지됐고, 그 사이를 비집고 나온 ‘키우기 게임’은 낯설지 않으면서도 주위를 환기할만한 통로로 인식됐다. 실제로 세나 키우기가 흥행한 후 규모를 가리지 않고 여러 게임사에서 경쟁적으로 ‘키우기 게임’을 출시했고, 공식 발표는 없으나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키우기’를 준비 중이라는 국내 매체 보도도 있었다. 그렇다면 세나 키우기 이후 국내에 집중적으로 출시된 ‘키우기 게임’ 현황은 어떨까?중견 게임사가 메인을 차지한 ‘키우기 게임’▲ 서먼헌터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커넥트)일단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면, ‘키우기 게임’은 광고제거 상품, 신규 캐릭터나 장비가 포함되는 확률형 아이템 출시 등이 매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로 인해 MMORPG에 비해 업데이트 여부에 따라 매출 변동폭이 더 크다. 아울러 세나 키우기와 같은 예외적인 사례도 있었으나, 매출적인 측면에서 MMORPG와 달리 서브 게임으로 포지셔닝하는 경향이 강하다.실제로 세나 키우기가 출시된 작년 9월 이후 국내 핵심 시장이라 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위메이드커넥트의 ‘서먼헌터 키우기(올해 기준 최고 58위)’,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올해 기준 최고 18위)’,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그랑사가 키우기(올해 기준 최고 23위)’ 등으로 압축된다. 매출 순위와 함께 출시 이후 구글 무료 인기 순위에서도 출시 직후 TOP5에 들며 시장 관심을 끌어 모았다.▲ 그랑사가 키우기 '장송의 프리렌'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앞서 이야기한 게임사 면면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중견 게임사들이다. 반면 올해만 따져도 ‘키우기 게임’ 4종을 출시한 슈퍼플래닛(마법소녀 키우기, 대마법사 키우기, 까부리: 조선퇴마사 키우기, 배틀메이지 키우기)와 3종을 내놓은 모비릭스(데몬 헌터 키우기, 루시퍼 키우기, 이세계 헌터 키우기)처럼 다작으로 승부한 소규모 게임사 작품들은 구글 매출에서 상위 100위 내에 단 하나도 올려가지 못했다.아울러 작년 10월에 출시된 ‘천상비X소가주 키우기’는 약 4개월 만인 2월 13일에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작년 12월과 올해 1월에 출시된 이세계 헌터 키우기와 레드키우기(클래게임즈)는 각각 출시 한 달 만인 2월 22일과 4개월 만인 5월 9일 이후 신규 콘텐츠 추가 없이 방치되고 있다. 신작을 찾아 이리저리 이동하는 경향이 강한 ‘키우기 게임’에서 새 콘텐츠가 없다는 점은 신규 유저 모객은 물론 복귀 유저를 끌어들이는 힘 역시 약해질 수밖에 없다.▲ 출시 4개월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천상비X소가주키우기' (자료출처: 네이버 공식 라운지)키우기 게임에서 핵심 카드로 떠오른 컬래버레이션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부분은 ‘키우기 게임’ 역시 다른 인기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복귀를 유도하는 흐름이 흐름이 강해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작년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서먼헌터 키우기는 올해 4월에 갓 오브 하이스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토대로 구글 무료 인기 1위까지 자리한 바 있으며, 이 흐름을 잇기 위해 위메이드커넥트는 관계사인 위메이드플레이 대표작 애니팡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상태다.이어서 컴투스홀딩스 역시 소울 스트라이크에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을 업데이트한 직후 직후 구글 인기 3위까지 올랐고, 5월 말에 선보인 서머너즈 워 컬레버레이션 직후 인기 6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그랑사가 키우기 역시 6월에 선보인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 직후 구글 매출 80위에서 30위대로 복귀했고, 인기 순위는 2위까지 치솟았다.다만, 보통 컬래버레이션는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지 못하기에 업데이트 효과가 사라지면 매출과 인기 순위 모두 가파른 하락곡선을 그린다는 공통적인 흐름을 보였다. 넘쳐나는 키우기 게임 물결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인지도를 활용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이 중요한 카드로 떠오르는 것은 사실이지만,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지 않기에, 성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소재를 바꿔가며 주기적으로 협업을 이어나가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최근 180일 간 소울 스트라이크 구글 일간 순위 추이 (자료출처: 모바일 인덱스)MMORPG와 같은 길로 접어든 키우기 게임‘키우기 게임’은 국내 모바일게임 트랜드가 수집형 RPG, 액션 RPG, MMORPG로 넘어오며 각 장르가 거쳤던 경로를 반복하는 모양새다. 초기에는 소규모 게임사가 두각을 드러내다가 히트작 하나를 기점으로 삼아 점점 더 규모가 큰 게임사가 동시다발로 뛰어든다. 그로 인해 시장 경쟁은 급격히 치열해진다. 결국 ‘빠르게 서비스해 성과를 본다’는 강점은 희석되고, 가용할 자원 여력이 있는 게임사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흐름이 ‘키우기 게임’에도 나타나고 있다.특히 ‘키우기 게임’이 앞세운 큰 틀은 게임마다 크게 다르지 않다. 캐릭터 하나 혹은 여럿을 두고 자동 혹은 비접속 플레이로 경험치 등 자원을 축적해 상위 콘텐츠를 돌파해나가는 방식이다. 그 과정에서 캐릭터 혹은 장비를 뽑는 확률형 아이템, 인앱광고와 광고제거 정액제, 배틀패스와 같은 패스 등을 주요 상품으로 삼는다. 더불어 적극적 과금 유도를 위한 BM 구조는 MMORPG와 비교해도 결코 가볍지 않다. 키우기 게임을 즐겨온 유저 역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운 구조가 된 셈이다.게임성을 너무 크게 바꾸는 것은 대중성에 어필하는 ‘키우기 게임’이라는 장르에 맞지 않다. 자칫 잘못하면 낯설어서 집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큰 틀은 유지하되 소재와 세밀한 부분에서 차별화를 가져갈 수밖에 없는데, 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기반과 계획을 토대로 차근차근 콘텐츠를 쌓아 올라갈 필요가 있다. 이미 레드오션에 진입한 상태이기에 게임사가 기초체력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덕목으로 떠올랐고, 여력이 없다면 밀려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키우기 게임은 단시간에 레드오션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세븐나이츠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작년 9월에 출격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이하 세나 키우기)는 구글 매출 2위까지 오르며 ‘키우기 게임’에 반향을 일으켰다. 간단한 플레이로 캐릭터를 끝없이 키워가는 ‘키우기 게임’은, 과거엔 규모가 작은 게임사에서 빠르게 개발해 초기 수익을 얻거나 많은 리소스를 투입한 게임을 선보이기 전 버티는 역할로 기용됐다. 그러나 세나 키우기는 국내 대형 게임사인 넷마블이 작년 3분기를 책임질 대표작으로 앞세웠고, 성과가 온전히 반영된 작년 4분기에 넷마블은 7분기 연속 적자를 끊었다.아울러 작년부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몰려나오는 MMORPG 물결에 대한 피로감이 감지됐고, 그 사이를 비집고 나온 ‘키우기 게임’은 낯설지 않으면서도 주위를 환기할만한 통로로 인식됐다. 실제로 세나 키우기가 흥행한 후 규모를 가리지 않고 여러 게임사에서 경쟁적으로 ‘키우기 게임’을 출시했고, 공식 발표는 없으나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키우기’를 준비 중이라는 국내 매체 보도도 있었다. 그렇다면 세나 키우기 이후 국내에 집중적으로 출시된 ‘키우기 게임’ 현황은 어떨까?중견 게임사가 메인을 차지한 ‘키우기 게임’▲ 서먼헌터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커넥트)일단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면, ‘키우기 게임’은 광고제거 상품, 신규 캐릭터나 장비가 포함되는 확률형 아이템 출시 등이 매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로 인해 MMORPG에 비해 업데이트 여부에 따라 매출 변동폭이 더 크다. 아울러 세나 키우기와 같은 예외적인 사례도 있었으나, 매출적인 측면에서 MMORPG와 달리 서브 게임으로 포지셔닝하는 경향이 강하다.실제로 세나 키우기가 출시된 작년 9월 이후 국내 핵심 시장이라 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위메이드커넥트의 ‘서먼헌터 키우기(올해 기준 최고 58위)’,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올해 기준 최고 18위)’,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그랑사가 키우기(올해 기준 최고 23위)’ 등으로 압축된다. 매출 순위와 함께 출시 이후 구글 무료 인기 순위에서도 출시 직후 TOP5에 들며 시장 관심을 끌어 모았다.▲ 그랑사가 키우기 '장송의 프리렌'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앞서 이야기한 게임사 면면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중견 게임사들이다. 반면 올해만 따져도 ‘키우기 게임’ 4종을 출시한 슈퍼플래닛(마법소녀 키우기, 대마법사 키우기, 까부리: 조선퇴마사 키우기, 배틀메이지 키우기)와 3종을 내놓은 모비릭스(데몬 헌터 키우기, 루시퍼 키우기, 이세계 헌터 키우기)처럼 다작으로 승부한 소규모 게임사 작품들은 구글 매출에서 상위 100위 내에 단 하나도 올려가지 못했다.아울러 작년 10월에 출시된 ‘천상비X소가주 키우기’는 약 4개월 만인 2월 13일에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작년 12월과 올해 1월에 출시된 이세계 헌터 키우기와 레드키우기(클래게임즈)는 각각 출시 한 달 만인 2월 22일과 4개월 만인 5월 9일 이후 신규 콘텐츠 추가 없이 방치되고 있다. 신작을 찾아 이리저리 이동하는 경향이 강한 ‘키우기 게임’에서 새 콘텐츠가 없다는 점은 신규 유저 모객은 물론 복귀 유저를 끌어들이는 힘 역시 약해질 수밖에 없다.▲ 출시 4개월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천상비X소가주키우기' (자료출처: 네이버 공식 라운지)키우기 게임에서 핵심 카드로 떠오른 컬래버레이션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부분은 ‘키우기 게임’ 역시 다른 인기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복귀를 유도하는 흐름이 흐름이 강해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작년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서먼헌터 키우기는 올해 4월에 갓 오브 하이스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토대로 구글 무료 인기 1위까지 자리한 바 있으며, 이 흐름을 잇기 위해 위메이드커넥트는 관계사인 위메이드플레이 대표작 애니팡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상태다.이어서 컴투스홀딩스 역시 소울 스트라이크에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을 업데이트한 직후 직후 구글 인기 3위까지 올랐고, 5월 말에 선보인 서머너즈 워 컬레버레이션 직후 인기 6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그랑사가 키우기 역시 6월에 선보인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 직후 구글 매출 80위에서 30위대로 복귀했고, 인기 순위는 2위까지 치솟았다.다만, 보통 컬래버레이션는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지 못하기에 업데이트 효과가 사라지면 매출과 인기 순위 모두 가파른 하락곡선을 그린다는 공통적인 흐름을 보였다. 넘쳐나는 키우기 게임 물결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인지도를 활용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이 중요한 카드로 떠오르는 것은 사실이지만,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지 않기에, 성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소재를 바꿔가며 주기적으로 협업을 이어나가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최근 180일 간 소울 스트라이크 구글 일간 순위 추이 (자료출처: 모바일 인덱스)MMORPG와 같은 길로 접어든 키우기 게임‘키우기 게임’은 국내 모바일게임 트랜드가 수집형 RPG, 액션 RPG, MMORPG로 넘어오며 각 장르가 거쳤던 경로를 반복하는 모양새다. 초기에는 소규모 게임사가 두각을 드러내다가 히트작 하나를 기점으로 삼아 점점 더 규모가 큰 게임사가 동시다발로 뛰어든다. 그로 인해 시장 경쟁은 급격히 치열해진다. 결국 ‘빠르게 서비스해 성과를 본다’는 강점은 희석되고, 가용할 자원 여력이 있는 게임사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흐름이 ‘키우기 게임’에도 나타나고 있다.특히 ‘키우기 게임’이 앞세운 큰 틀은 게임마다 크게 다르지 않다. 캐릭터 하나 혹은 여럿을 두고 자동 혹은 비접속 플레이로 경험치 등 자원을 축적해 상위 콘텐츠를 돌파해나가는 방식이다. 그 과정에서 캐릭터 혹은 장비를 뽑는 확률형 아이템, 인앱광고와 광고제거 정액제, 배틀패스와 같은 패스 등을 주요 상품으로 삼는다. 더불어 적극적 과금 유도를 위한 BM 구조는 MMORPG와 비교해도 결코 가볍지 않다. 키우기 게임을 즐겨온 유저 역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운 구조가 된 셈이다.게임성을 너무 크게 바꾸는 것은 대중성에 어필하는 ‘키우기 게임’이라는 장르에 맞지 않다. 자칫 잘못하면 낯설어서 집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큰 틀은 유지하되 소재와 세밀한 부분에서 차별화를 가져갈 수밖에 없는데, 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기반과 계획을 토대로 차근차근 콘텐츠를 쌓아 올라갈 필요가 있다. 이미 레드오션에 진입한 상태이기에 게임사가 기초체력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덕목으로 떠올랐고, 여력이 없다면 밀려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키우기 게임은 단시간에 레드오션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세븐나이츠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작년 9월에 출격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이하 세나 키우기)는 구글 매출 2위까지 오르며 ‘키우기 게임’에 반향을 일으켰다. 간단한 플레이로 캐릭터를 끝없이 키워가는 ‘키우기 게임’은, 과거엔 규모가 작은 게임사에서 빠르게 개발해 초기 수익을 얻거나 많은 리소스를 투입한 게임을 선보이기 전 버티는 역할로 기용됐다. 그러나 세나 키우기는 국내 대형 게임사인 넷마블이 작년 3분기를 책임질 대표작으로 앞세웠고, 성과가 온전히 반영된 작년 4분기에 넷마블은 7분기 연속 적자를 끊었다.아울러 작년부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몰려나오는 MMORPG 물결에 대한 피로감이 감지됐고, 그 사이를 비집고 나온 ‘키우기 게임’은 낯설지 않으면서도 주위를 환기할만한 통로로 인식됐다. 실제로 세나 키우기가 흥행한 후 규모를 가리지 않고 여러 게임사에서 경쟁적으로 ‘키우기 게임’을 출시했고, 공식 발표는 없으나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키우기’를 준비 중이라는 국내 매체 보도도 있었다. 그렇다면 세나 키우기 이후 국내에 집중적으로 출시된 ‘키우기 게임’ 현황은 어떨까?중견 게임사가 메인을 차지한 ‘키우기 게임’▲ 서먼헌터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커넥트)일단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면, ‘키우기 게임’은 광고제거 상품, 신규 캐릭터나 장비가 포함되는 확률형 아이템 출시 등이 매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로 인해 MMORPG에 비해 업데이트 여부에 따라 매출 변동폭이 더 크다. 아울러 세나 키우기와 같은 예외적인 사례도 있었으나, 매출적인 측면에서 MMORPG와 달리 서브 게임으로 포지셔닝하는 경향이 강하다.실제로 세나 키우기가 출시된 작년 9월 이후 국내 핵심 시장이라 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위메이드커넥트의 ‘서먼헌터 키우기(올해 기준 최고 58위)’,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올해 기준 최고 18위)’,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그랑사가 키우기(올해 기준 최고 23위)’ 등으로 압축된다. 매출 순위와 함께 출시 이후 구글 무료 인기 순위에서도 출시 직후 TOP5에 들며 시장 관심을 끌어 모았다.▲ 그랑사가 키우기 '장송의 프리렌'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앞서 이야기한 게임사 면면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중견 게임사들이다. 반면 올해만 따져도 ‘키우기 게임’ 4종을 출시한 슈퍼플래닛(마법소녀 키우기, 대마법사 키우기, 까부리: 조선퇴마사 키우기, 배틀메이지 키우기)와 3종을 내놓은 모비릭스(데몬 헌터 키우기, 루시퍼 키우기, 이세계 헌터 키우기)처럼 다작으로 승부한 소규모 게임사 작품들은 구글 매출에서 상위 100위 내에 단 하나도 올려가지 못했다.아울러 작년 10월에 출시된 ‘천상비X소가주 키우기’는 약 4개월 만인 2월 13일에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작년 12월과 올해 1월에 출시된 이세계 헌터 키우기와 레드키우기(클래게임즈)는 각각 출시 한 달 만인 2월 22일과 4개월 만인 5월 9일 이후 신규 콘텐츠 추가 없이 방치되고 있다. 신작을 찾아 이리저리 이동하는 경향이 강한 ‘키우기 게임’에서 새 콘텐츠가 없다는 점은 신규 유저 모객은 물론 복귀 유저를 끌어들이는 힘 역시 약해질 수밖에 없다.▲ 출시 4개월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천상비X소가주키우기' (자료출처: 네이버 공식 라운지)키우기 게임에서 핵심 카드로 떠오른 컬래버레이션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부분은 ‘키우기 게임’ 역시 다른 인기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복귀를 유도하는 흐름이 흐름이 강해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작년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서먼헌터 키우기는 올해 4월에 갓 오브 하이스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토대로 구글 무료 인기 1위까지 자리한 바 있으며, 이 흐름을 잇기 위해 위메이드커넥트는 관계사인 위메이드플레이 대표작 애니팡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상태다.이어서 컴투스홀딩스 역시 소울 스트라이크에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을 업데이트한 직후 직후 구글 인기 3위까지 올랐고, 5월 말에 선보인 서머너즈 워 컬레버레이션 직후 인기 6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그랑사가 키우기 역시 6월에 선보인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 직후 구글 매출 80위에서 30위대로 복귀했고, 인기 순위는 2위까지 치솟았다.다만, 보통 컬래버레이션는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지 못하기에 업데이트 효과가 사라지면 매출과 인기 순위 모두 가파른 하락곡선을 그린다는 공통적인 흐름을 보였다. 넘쳐나는 키우기 게임 물결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인지도를 활용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이 중요한 카드로 떠오르는 것은 사실이지만,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지 않기에, 성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소재를 바꿔가며 주기적으로 협업을 이어나가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최근 180일 간 소울 스트라이크 구글 일간 순위 추이 (자료출처: 모바일 인덱스)MMORPG와 같은 길로 접어든 키우기 게임‘키우기 게임’은 국내 모바일게임 트랜드가 수집형 RPG, 액션 RPG, MMORPG로 넘어오며 각 장르가 거쳤던 경로를 반복하는 모양새다. 초기에는 소규모 게임사가 두각을 드러내다가 히트작 하나를 기점으로 삼아 점점 더 규모가 큰 게임사가 동시다발로 뛰어든다. 그로 인해 시장 경쟁은 급격히 치열해진다. 결국 ‘빠르게 서비스해 성과를 본다’는 강점은 희석되고, 가용할 자원 여력이 있는 게임사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흐름이 ‘키우기 게임’에도 나타나고 있다.특히 ‘키우기 게임’이 앞세운 큰 틀은 게임마다 크게 다르지 않다. 캐릭터 하나 혹은 여럿을 두고 자동 혹은 비접속 플레이로 경험치 등 자원을 축적해 상위 콘텐츠를 돌파해나가는 방식이다. 그 과정에서 캐릭터 혹은 장비를 뽑는 확률형 아이템, 인앱광고와 광고제거 정액제, 배틀패스와 같은 패스 등을 주요 상품으로 삼는다. 더불어 적극적 과금 유도를 위한 BM 구조는 MMORPG와 비교해도 결코 가볍지 않다. 키우기 게임을 즐겨온 유저 역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운 구조가 된 셈이다.게임성을 너무 크게 바꾸는 것은 대중성에 어필하는 ‘키우기 게임’이라는 장르에 맞지 않다. 자칫 잘못하면 낯설어서 집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큰 틀은 유지하되 소재와 세밀한 부분에서 차별화를 가져갈 수밖에 없는데, 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기반과 계획을 토대로 차근차근 콘텐츠를 쌓아 올라갈 필요가 있다. 이미 레드오션에 진입한 상태이기에 게임사가 기초체력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덕목으로 떠올랐고, 여력이 없다면 밀려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키우기 게임은 단시간에 레드오션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카타클리스모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문라이터’ 등을 개발한 디지털 선의 신작 ‘카타클리스모(Cataclismo)’가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95% 긍정적)’ 평가를 기록하며 호평 받고 있다.기지건설 디펜스게임 카타클리스모는 22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다. 게임은 카타클리스모라는 거대한 재앙이 닥친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한 인류의 이야기를 다룬다. 긴장감이 높고 어두운 분위기가 레고 느낌을 주는 복셀 그래픽으로 구현됐다.게임의 목표는 도시를 지키고 생존하는 것이다. 낮에는 각종 자원을 모으고, 건물을 세우고, 군대를 육성해 전투를 준비해야 한다. 석재, 목재, 수자원, 흙 등 네 자원을 채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성벽과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대기가 오염된 세계인 만큼 공기 정화 장치, 안게 제거기 등도 설치해 산소를 공급해야 한다.▲ 카타클리스모 앞서 해보기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디지털 썬 공색 유튜브 채널)여기에 더해 궁병, 발리스타병, 투척병 등 원거리 공격에 능한 병사를 육성할 수 있다. 막사에서 병사를 생산하며, 연구와 훈련을 통해 전투력을 올릴 수 있다. 이외에도 기지 지휘관 ‘아이리스’는 도시 주변을 탐색해 통찰력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혼령 병사를 소환하거나 번개를 발사하는 등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밤이 되면 수많은 ‘공포 무리’가 도시를 습격한다. 약하지만 수가 많은 개체부터, 땅에서 솟아나오는 거대한 촉수 모양 공포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공포는 성벽을 공격해 무너뜨린 뒤 도시 중심부로 돌격한다. 초반에는 수십 마리가 등장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수백 마리가 쳐들어오는 만큼 대응이 어렵다.카타클리스모는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95% 긍정)’ 평가를 기록 중이다. 플레이한 유저들은 “데이 아 빌리언즈가 생각나 재미있다”, “앞서 해보기인데 무한모드와 맵 에디터까지 있다”, “그래픽이 독특하고, 레고가 연상된다”, “한국어도 정식 지원되어 좋다” 등 호평을 남겼다. ▲ 카타클리스모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포켓몬고 사파리 존: 인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나이언틱)나이언틱은 23일, 포켓몬고의 라이브 이벤트 '포켓몬고 사파리 존: 인천(Pokémon GO Safari Zone: 인천)을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이벤트 기간 중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를 비롯, ‘메이클, 메더(가라르의 모습), 안농(I), 안농(C), 안농(N)’ 등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한다. 운이 좋을 경우 색이 다른 포켓몬을 만날 수도 있고, 이벤트 한정 짧은 스페셜리서치를 완료하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현장에서는 이벤트 한정 필드 리서치를 달성하면 포켓몬과 더 자주 만나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중 인천광역시 테마 로케이션 배경이 포함된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와 ‘메이클’을 만날 수도 있다. GO스냅샷을 찍을 경우에도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가 나타나는 확률이 증가해 이벤트 기간 동안 특별한 사진을 간직할 수 있다.더해 특별한 교환이 최대 5회까지 가능하고, 교환에 필요한 별의모래가 평소의 절반으로 감소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티켓 소지자에게는 이벤트 한정 메달과 루어모듈 및 향로 지속 시간 증가 효과도 제공된다.송도 센트럴파크 현장에는 포토존, 배틀존, 포켓몬 교환소, 커뮤니티 허브 등이 마련되어 전 세계 수많은 트레이너들이 교류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한국을 방문하는 트레이너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웰컴 데스크를 운영하며,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인천시티투어 버스도 운영될 전망이다.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이벤트 테마로 화려하게 꾸며지며, 피카츄 바이저(썬캡)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일반 입장 티켓을 구매한 트레이너는 3일 중 하나를 선택해 오전 10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서 이벤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시티와이드 티켓을 구매하면 또다른 날짜도 선택할 수 있으며, 송도 센트럴파크를 제외한 인천광역시 전역에서 이벤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때 추가 스페셜리서치는 포함되지 않는다.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겜ㅊㅊ]은 매주 특별한 주제에 맞춰 게이머들이 즐기기 좋은 게임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중국 최대 규모 게임 행사인 차이나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세계 주요 게임 행사에차이나조이가 빠지지 않고 거론될 정도로, 중국 게임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죠. 그만큼 모바일에서는 중국산 게임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국내 게이머들은 아직까지도 스팀 게임 제목에 중국어가 들어있다면 거부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그러한 선입견 뒤에 숨겨진 보석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 [겜ㅊㅊ]에서는 그러한 보석들 중에서도 올해 출시된 신작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1. 큐레오시티 (Cureocity)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올해 3월 스팀에 출시된 큐레오시티입니다. 귀여운 모험가와 치유사가 지하 던전을 정화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턴제 RPG으로,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1,586명 참여, 98% 긍정적)을 받고 있죠. 플레이어는 모험가와 치유사를 조작하며, 각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던전을 돌파해야 합니다.캐릭터 성장에 중심이 되는 요소는 장비 아이템으로, 캐릭터마다 왼손과 오른손에 하나씩 장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느 손에 장착되는지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던전 공략의 핵심입니다. 아울러 몬스터를 제압할 때마다 그대로 처치할 것인지 정화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으며, 고른 선택지에 따라 다른 결말을 맞이하는 멀티 엔딩 구조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한국어 없이 영어와 중국어 간체, 일본어만 지원한다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무료 게임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큐레오시티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2. 쿤쿤 디펜더 (KunKun Defender)쿤쿤 디펜더는 몰려오는 ‘쿤쿤’이라는 캐릭터에게서 살아남는 1인칭 슈팅게임으로, 올해 5월 스팀에 출시됐습니다. 플레이어는 구조 헬기가 도착할 때까지 쿤쿤들을 처치하며 살아남아야 합니다. 쿤쿤의 우스꽝스러운 외형과 닭 모습을 한 헬기 등 엽기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게임은 어딘가 엉성해보이지만, 의외로 게임성이 괜찮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30종이 넘는 다양한 무기와 3가지 다른 테마의 맵이 있으며, 음료수를 마시면 능력치가 오르는 성장 요소도 가지고 있죠. 이를 기반으로 쿤쿤 디펜더는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579명 참여, 97% 긍정적)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언어에 대한 불편함이 없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쿤쿤 디펜더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3. 머더 온 더 양쯔 리버(Murder On the Yangtze River)머더 온 더 양쯔 리버는 이름 그대로 양쯔강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추리게임으로, 스팀에 올해 1월 출시되어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1만 15명 참여, 97% 긍정적)’을 받은 작품입니다. 플레이어는 20세기 중국의 탐정이 되어, 의문이 가득한 살인사건을 조사해야 합니다.제작자가 역전재판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만큼, 게임 내에는 역전재판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요소가 등장합니다. 조사와 진상 규명 두 단계로 나뉜 구조, 역전재판의 사이코락과 유사한 설전 등이 있죠. 이와 함께 중국 분위기를 잘 살린 그래픽, 독특한 퍼즐 등 게임만의 장점도 많다는 평가가 다수입니다. 다만 한국어 없이 중국어 간체와 번체, 영어만을 지원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머더 온 더 양쯔 리버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머더 온 더 양쯔 리버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사진출처: 머더 온 더 양쯔 리버 공식 유튜브 채널)4. 미니멀리스트 타워 디펜스 (Minimalist Tower Defense)마지막 작품은 스팀에 올해 1월 출시된 작품이자,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672명 참여, 94% 긍정적)’을 기록 중인 미니멀리스트 타워 디펜스입니다. 게임 규칙은 간단합니다. 정사각형 모양의 타워를 맵에 배치하고, 몰려오는 도형들을 막아내면 되죠. 하지만 쉬운 진행방식과는 달리 배치 공간이나 몰려오는 적 규모 등 전반적으로 꽤 큰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또한 어떤 타워를 인접하게 배치하냐에 따라 성능이 달리지기에,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배치를 고민하는 전략성도 챙겼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간체, 번체만을 지원하기에 한국어로 즐길 수는 없지만, 장르 특성상 해당 언어를 몰라도 큰 불편함 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미니멀리스트 타워 디펜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미니멀리스트 타워 디펜스 출시 트레일러 (사진출처: 해피페어리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뮤오리진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그로우랜서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와 신규 강화 콘텐츠가 뮤오리진3에 찾아왔다.웹젠은 23일,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에 그로우랜서 신규 전직 클래스 '데스가디언'을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밝혔다.신규 전직 클래스 ‘데스가디언’은 특수 상태인 ‘심판의 기사’가 핵심인 클래스다. 유저는 '정의의 빛'으로 심판 게이지를 채워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신규 전직 클래스와 함께 신규 강화 콘텐츠 ‘프리즘’도 추가한다. 프리즘은 강타, 광휘, 난류 등 6종류의 프리즘 카드를 장착해 신규 스킬과 옵션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프리즘 카드는 감정을 통해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신규 던전인 '워프 유적' 던전에서는 프리즘 카드 6종과 차원 강화석, 차원 돌파석 등 프리즘 강화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유저가 프리즘 카드를 장착할 경우 워프 상태가 활성화돼, 워프 피해 감소, 워프 공격 증가 등 특수 옵션이 적용된 상태로 PvP를 즐길 수 있다.한편, 뮤오리진3는 오는 5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뮤오리진3 데스가디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오리진3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도쿄 커피: 그라인딩 인 더 팬데믹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갑작스럽게 팬데믹을 맞이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이 출시된다.일본 인디게임 개발사 헤비사이드 크리에이션이 오는 26일, 카페 경영 게임 ‘도쿄 커피: 그라인딩 인 더 팬데믹(Tokyo Coffee: Grinding in the Pandemic, 이하 도쿄 커피)’을 스팀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쿄 커피는 카페 경영과 비주얼 노벨이 결합된 게임성이 특징인 몰입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다.게임의 시간적 배경은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올림픽이 연기된 일본 도쿄 모처의 카페다. 플레이어는 카페의 바리스타로서 카페를 찾아주는 손님들을 위해 직접 드립 커피를 내리고 손님들을 응대하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시간적 배경에 따라 카페 곳곳에는 칸막이가 설치됐고, 지침에 따라 개폐점 시간도 지정된다.▲ 도쿄 커피: 그라인딩 인 더 팬데믹 트레일러 (영상출처: 헤비사이드 크리에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 도쿄 커피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게임에 등장하는 손님들은 직장인이나 간호사, 운동선수, 학교가 휴교에 들어간 학생, 귀국하고 싶지만 봉쇄로 인해 귀국할 수 없는 외국인 등 갑작스러운 팬데믹으로 뒤바뀐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로 구성됐다. 이에 플레이어는 각 손님의 취향에 맞춘 커피를 만들어주고, 손님들이 맛있는 커피에 마음을 열면 대화를 나누며 팬데믹 당시의 혼란을 겪는 사람들의 일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게 된다.눈에 띄는 점은 커피 제작 미니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바리스타로서 손님들의 취향에 맞춘 커피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일견 단순한 미니게임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손님의 취향에 맞춰 원두를 선택하고 커피 밀에 넣어 직접 그라인딩 해야하며, 이렇게 간 커피를 드리퍼에 넣고 직접 내리기까지 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커피를 만들 때마다 ‘파워 업’할 수 있으며, 이 파워 업을 통해 바리스타로서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 도쿄 커피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헤비사이드 크리에이션은 스팀 게임 소개 페이지를 통해 “올림픽을 눈 앞에 두고 코로나라는 미증유의 재해에 휘둘리는 2020년 도쿄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며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큐로드 광주지사 개소식 현장 (사진제공: 큐로드)큐로드는 22일. 광주광역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업해 광주지사를 열었다. 광주광역시 금남로에 자리한 큐로드 광주지사에서 큐로드 길호웅 대표,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지사 설립 및 투자에 관한 3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업무협약을 통해 큐로드는 광주광역시에 지사를 설립하고, 광주광역시 및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을 통해 연말까지 최대 청년 100명을 고용한다. ▲게임QA(Quality Assurance), 서비스 운영 전문 인력을 지사에 배치하고 ▲GCC사관학교 등 인재양성 플랫폼 및 지역 내 대학과 협의해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강의 및 전문가 멘토 지원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광주광역시는 지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인재양성 교육 플랫폼·시설·장비를 포함한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큐로드는 국내 게임QA·마케팅서비스 기업으로 2015년 설립됐다. 부산, 수원, 광주, 싱가포르, 필리핀에 지사를 두고 게임 QA·마케팅·운영서비스를 제공하며, 번역 및 현지화 자회사 엔코라인과 영상제작 전문 자회사 발렌타인드림을 보유하고 있다.큐로드 길호웅 대표는 '광주광역시 청년 일자리창출에 우리 큐로드가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큐로드 광주 지사가 고객사의 수준높은 니즈에 부응하고 역량을 갖춘 조직으로 자리잡는 것은 물론, 지역 내 문화콘텐츠 산업이 함께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배틀그라운드 판타지 배틀로얄 모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오는 24일 아케이드에 ‘판타지 배틀로얄’ 모드를 출시한다.판타지 배틀로얄은 지난 2020년 처음 선보인 만우절 특별 모드다. 이용자는 검으로 근접 공격을 담당하는 ‘바바리안(Barbarian)’, 석궁으로 원거리 저격을 담당하는 ‘레인저(Ranger)’, 광역 스킬을 사용하는 ‘위자드(Wizard)’, 체력을 회복시키는 힐러 ‘팔라딘(Paladin)’ 네 직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매치는 에란겔 맵 내 3인칭 시점 및 4인 스쿼드로 진행되며, 최대 80명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기존 배틀로얄 방식과 마찬가지로 경쟁을 통해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스쿼드가 승리한다. 판타지 배틀로얄은 PC에서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콘솔에서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 30.2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10일 진행한 30.2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템을 일부 재도입했다. ‘전술 가방’의 부착물 슬롯 개수가 늘어나고, ‘응급 처치 장비’를 통해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팀원을 소생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소폭 감소했다. 보조 무기 슬롯을 차지하는 ‘올인원 수리 키트’는 사용 가능 횟수가 줄었다. 전술 가방, 응급 처치 장비 및 올인원 수리 키트는 모든 맵에서 월드 스폰된다.이외에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및 콘텐츠 추가, 탈 것 커스터마이즈 개선, 데스턴 맵에 플레어 건 추가, 미라마 및 론도 맵 내 비상 호출 스폰량 감소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한 충돌, 텍스처, 안정성 등 전반적인 맵 관련 버그를 수정했다.배틀그라운드 판타지 배틀로얄 모드 및 30.2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09 게임뉴스
  • ▲ 블소 레볼루션 신규 직업 '귀검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에 신규 직업 '귀검사'를 추가했다.귀검사는 공격을 돕는 소환수 '귀령'과 함께 전투한다. 전설 무공인 귀룡열참, 뇌혼섬을 활용하면 귀령이 동일한 무공을 함께 시전해 적에게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8월 8일까지 무료 재화 은화를 사용해 무료 직업 변경권을 받아 귀검사로 전직할 수 있다.이와 함께 홍문 50레벨로 캐릭터를 만들어 주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서버 '신출귀몰'과 홍문 1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필드 '폭염의 대서구릉'도 공개했다 폭염의 대서구릉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해 이벤트 주화를 획득하여 미지의 검은색 빛나는 장신구 도안, 고대 수호신령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또 역왕 홍석근, 각성 비월, 각성 진서연, 기생 유란 등 고대 등급 '수호신령' 15종을 공개했다. 고대 등급 '수호신령'을 장착하면 신령 옵션, 영력 특수 옵션 등 능력치가 증가한다.이 외에도 '빛나는 고대 장비' 장신구 세트에 반지·장갑·허리띠 장비를 추가하고, 랭킹 던전 '도전자의 성전' 보스를 대나찰 왕기로 개편했다.8월 27일까지 무료 재화인 은화를 소모해 전설 등급 수호신령 소환 또는 수호령과 무공패 특수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2024 썸머 레볼루션 쿠폰 4장을 준다. 이어서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성장을 돕는 성장의 장비 풀세트 꾸러미, 최대 300회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한다.또 9월 10일까지 게임에 출석하면 오성 보석함·최상급 수호신령 소환 10+1 등을 선물하고, 신규 서버 신출귀몰에서 전설 무공서 조각·최상급 비전 두루마리 등을 증정한다.자세한 내용은 블소 레볼루션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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