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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제11회 포럼 현장 (사진제공: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18일,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엔데믹 시대의 게임산업과 정책'을 주제로 제11회 GSOK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엔데믹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게임산업 동향과 정책적 방향성을 논의했다. 포럼 첫 번째 발제는 '팬데믹과 엔데믹 시대의 게임산업과 발전 방향'이다. 신혜련 교수(명지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는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며 '게임 장르가 다변화되고, 광고수익화가 강세를 보이며, 멀티 플랫폼·디바이스 게임이 성장'하고 있는 현상과 '인도·중남미·동남아 등 글로벌 게임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을 설명했다. 또, AI를 활용한 제작을 예시로 들며 각자의 강점을 살린 게임 제작이 필요할 것이라고 봤다.두 번째 발제는 이종임 박사(문화연대 집행위원)가 '엔데믹 시대, 문화예술과 게임산업 지원정책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했다. 이종임 박사는 '문화예술에 포함되는 범위가 확장되었지만, 현실화된 지원정책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진단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김남걸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부장, 이경혁 게임평론가, 최윤정 한신대 교수, 최승우 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각자 의견을 밝히면서도 게임산업이 시장 변화를 이해하고 적응해야 한다는 점과 산업적·문화적 측면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김남걸 부장은 '게임뿐 아니라 e스포츠, 리터러시 등을 포함한 게임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승우 정책국장은 '게임의 인식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며, '정책연구 예산, 문화예술분야의 지원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포럼을 주최한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황성기 의장은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존 게임 수요가 감소하여 국내 게임산업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게임산업이 어떻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정책에는 무엇이 있을지를 심도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별의 모험 출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지엠스토어)지엠스토어 모바일 MMORPG 신작 '별의 모험'이 18일 정식 출시됐다.별의 모험은 3D 이세계 모험 콘셉트 신작으로, 플레이어는 오픈월드 형식 지역을 돌아다니며 적을 사냥하고 성장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혼란에 빠진 이세계에 용사가 되어, 정령 파트너와 함께 모험을 시작한다.정령은 먼 우주에서 건너와 용사와 인연을 맺는다는 설정을 보유했다. 용사의 전용 파트너인 정령은 육성 시스템을 통해 전투에서 플레이어를 직접 지원한다. 또한 유대감을 통해 여러 방식으로 전투를 풀어나갈 수도 있다.이 외에도 플레이어는 별의 힘을 빌려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몸 속에 숨겨진 에너지가 위기에서 별의 형태로 드러난다는 설정을 따른다. 이를 통해 강화된 공격과 동료 보호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더 강한 적을 제압할 수도 있다.또한 각 직업군은 서로 다른 역할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해 전투해야 한다. 서로 연계되는 스킬을 조합해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적과 더 효율적인 전투를 치룰 수 있다.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엠스토어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AFK 새로운 여정 출시일 발표 이미지 (사진제공: 릴리스 게임즈)릴리스 게임즈는 오픈월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AFK Journey)' 한국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8월 8일로 발표했다.AFK: 새로운 여정은 ‘AFK 아레나’ IP 신작이다. 게임은 오픈월드를 탐험하거나,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내 보물을 찾고 성장하는 등 전작보다 세계관 규모를 키웠다.AFK: 새로운 여정에서 유저는 마법이 존재하는 ‘에스페리아 대륙’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전설의 대마법사 ‘멀린’이 된다. 동료들과 함께 세계를 탐험하고, 그 과정에서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풀어 나가며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스토리를 그린다.전반적인 그래픽은 동화풍 일러스트레이션이 두드러진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낮과 밤, 계절이 시시각각 변화하거나, 일출, 일몰, 우천, 내리쬐는 태양 등 환경 변화도 연출된다. 또한 6대 종족으로 세분된 오리지널 신규 영웅, AFK 아레나를 경험했던 유저들에게 친숙한 영웅 캐릭터들이 출현한다.한편 릴리스 게임즈 측은 오는 8월 8일 한국 정식 서비스 확정을 기념해 이벤트를 한다. 사전예약 이벤트, 출시 후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영웅 소환권과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AFK: 새로운 여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메이플스토리 신규 보스 '림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18일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보스 '림보' 등을 포함한 여름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근원의 힘으로 만든 심상공간에서 전투를 펼치는 보스 몬스터 '림보'는 285레벨 이상 캐릭터로 최대 3인까지 파티를 꾸려 도전할 수 있다. 처치 시 신규 '광휘의 보스 세트' 장비 '근원의 속삭임' 반지, '에테르넬 세트' 장비 신발·장갑·망토 중 하나와 교환 가능한 욕망의 에테르넬 방어구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8월 12일까지 림보를 처치하면 성파도치는 근원 의자와 스펙터 가면 얼굴 장식을 지급한다. 또, 7월 19일 저녁 7시부터 8월 12일까지 하드 난이도 림보가 격파되면 근원의 폭주 이벤트 시작 퀘스트를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 뽀송/홍조 꽃잎 스킨 교환권, 준비된 정령의 펜던트 교환권(30일) 등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군단장 이야기를 배경으로 전개 중인 '기억 속의 한 페이지' 2차 이벤트를 연다. 군단장 에필로그가 공개되며, 모든 이야기를 감상하면 '기억 속 축제의 서' 의자를 획득할 수 있다. 많은 경험치가 주어지는 '반 레온의 정예 검술' 및 정령의 감정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버닝 익스프레스도 한다. 레벨 범위 몬스터 1,000마리를 처치하는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EXP 교환권 및 249레벨 이하 캐릭터에게 사용 시 즉시 레벨 상승이 가능한 극한 성장의 비약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 필드에서 100레벨까지 매우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제로백 이벤트를 한다.이 밖에도, 6차 전직 능력치 성장 시스템 중 하나인 HEXA 스탯 II를 개방한다. 또, 자동 정렬 및 최소화, 즐겨찾기 기능 등 버프 표시 형태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버프 표시 설정을 추가하고, 시각 장애 이용자를 위한 '음성 거짓말탐지기'를 도입해 게임 접근성을 높인다. 동시에, 8월 12일까지 버닝월드에서 일반월드로 캐릭터를 옮길 수 있는 1차 사전 월드 리프 기간을 운영한다.이어서 주간 보스 몬스터에게서 주어지는 '주간 강렬한 힘의 결정' 아이템의 캐릭터당 주간 판매 가능 횟수를 12개로 제한하는 대신 보스 난도가 높을수록 결정석 아이템 판매 가격을 높인다. 또, 기존 '칠흑의 보스 세트'와 신규 '광휘의 보스 세트'에 적용할 수 있는 익셉셔널 강화를 익셉셔널 해머로 사용하도록 개편하고, 이 아이템을 익셉셔널 강화가 적용된 아이템에서 추출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차이나조이 2024 포스터 (사진출처: 차이나조이 공식 홈페이지)중국 최대 게임쇼로 손꼽히는 차이나조이 2024 개최가 1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차이나조이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중국,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등 31개 국가와 지역에서 600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체 전시 규모는 13만㎡로,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1전시장 면적(2만 7,000㎡)의 약 5배에 달한다. 이 중 11만㎡가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B2C관이고, 2만㎡는 B2B관이다.차이나조이는 게임을 핵심으로 삼지만, 연관산업도 포섭해 영역을 확장해왔다. 올해 역시 게임이 중심을 이루되, 만화∙애니메이션∙온라인 영상∙e스포츠∙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등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포괄한다. 실제로 주요 출전사 중에는 텐센트, 넷이즈 등 중국 대표 게임사 다수가 자리하지만, 건담 등 인기 IP 다수를 보유한 반다이남코, 애니플렉스 등 애니메이션 제작사도 출전한다.여기에 행사 전개에 있어서도 온라인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00명 이상의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현장과 온라인에서 양쪽으로 주요 이슈를 전달한다. 여기에 출전사 제품을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홍보하거나, 게임을 하듯 행사장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보상을 받는 행사도 운영한다. 양쪽을 아우르며 종합 게임쇼 성과를 가늠하는 주요 척도인 흥행지표를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차이나조이 2024 주요 일정 (자료출처: 차이나조이 공식 홈페이지)텐센트와 넷이즈, 중국 양대 게임사 한 자리에우선 게임쇼 메인이라 할 수 있는 B2C 주요 참가사부터 살펴보자. 앞서 이야기한대로 중국이라면 떠오르는 2대 게임사인 텐센트와 넷이즈가 모두 출전한다. 텐센트는 10개 이상 IP를 선보인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텐센트가 중국 서비스를 맡은 검은사막이 현지에서 23일부터 테스트를 하기에 차이나조이에서 관련 소식을 전하며 이슈몰이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넷이즈는 최근 출시한 원스 휴먼, 2022년 게임스컴 최초 공개 당시 무협 오픈월드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은 연운십육성(Where Winds Meet) 을 포함해 14개 게임으로 참가한다. 텐센트에 검은사막이 있다면, 넷이즈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가 있다. 실제로 블리자드가 넷이즈 파트너사 자격으로 차이나조이에 참여하며, 중국 서비스를 재개한 와우를 전면에 앞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검은사막 중국 현지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검은사막 중국 공식 홈페이지) ▲ 서비스 재개 소식을 알렸던 와우 중국 온라인 쇼케이스 이미지 (사진출처: 블리자드 중국 홈페이지)이 외에도 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 게임사 다수가 출전한다. 명일방주로 유명한 하이프그리프는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팝유컵을 출품하며, 빌리빌리는 중국에 처음으로 헤븐 번즈 레드를 현지 참관객에게 선보인다. 국내애도 AFK 열풍을 일으킨 릴리스 게임즈는 신작 ‘AFK: 저니’로 출전하며, 세기화통은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등 게임 16종을 전시한다. 마지막으로 ‘기적의 검’으로 잘 알려진 4399 등 중국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다수가 현장에 자리한다.중국 외 주요 게임사 출전도 눈길을 끈다. 우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중국 게임사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차이나 히어로 프로젝트 대표작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를 포함해 30종 이상 게임을 선보인다. 이어서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 등 10개 게임을 선보이고, SNK는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등 게임 3종을 전시한다. 여기에 팰월드로 붐을 일으킨 포켓페어와 길티기어 시리즈로 잘 알려진 아크시스템웍스도 차이나조이에 참여한다.▲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 발표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국내 게임사 중에는 B2C관에 단독으로 출전하는 곳은 없고,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유저들과 만난다. B2B관에는 한국 게임사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공동관이 운영된다. 아울러 웹젠이 B2B에 단독부스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중국 진출에 필요한 판호 발급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흐름이기에, 올해 차이나조이에서 주요 트렌드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게임 외 출전사 구성도 꽤 충실하다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두루 쓰이는 모바일 SoC(System on Chip)을 앞세운 퀄컴이다. 올해 차이나조이에서 퀄컴은 스냅드래곤 테마 부스를 운영하며, 여러 제조사와 협력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윈도우 11 기반 AI PC∙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등 신기술을 더한 제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AMD는 31일 출시되는 신형 CPU인 라이젠 9000 시리즈와 라이젠 AI 300 시리즈 노트북을 전시하며, 삼성∙LG디스플레이∙필립스∙뷰소닉 등 30개 이상 브랜드와 협업하는 ZOL 부스도 운영된다. ▲ 차이나조이 2023 현장 (사진출처: 차이나조이 공식 홈페이지)오프라인과 온라인, 양쪽으로 소식 전한다올해 차이나조이는 전시 분야는 물론 방식에 있어서도 영역을 확장한다. 현장 경험을 온라인으로 전해주거나, 반대로 위챗을 이용해 게임쇼 현장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우선 현장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차이나조이 100 인플루언서 프로젝트’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게임∙테크∙패션 등에서 인플루언서 100명 이상을 초대해 출전업체와 연계하여 온라인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한다. 이를 토대로 온라인 홍보 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한다는 전략이다.중국 온라인 쇼핑몰 JD.com과 협력한 ‘2024 차이나조이 X JD.com 3C 제품 라이브 쇼핑 페스티벌’도 열린다. 컴퓨터, 통신, 가전제품 등 전자기기를 출품한 출전업체가 온라인 소매 마케팅과 오프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토대로 브랜드를 알림과 동시에 판매 전환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현장 참가자 입장에서도 색다른 즐길거리가 있다. 차이나조이 공식 위챗과 연계한 미니 프로그램인 ‘CJ 아레나’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 관람동선을 계획할 수 있으며, 출전업체가 공동으로 구축한 여러 활동에 참여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차이나조이 관람 자체를 퀘스트를 수행해가는 일종의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인플루언서와 연계해 현장과 온라인 양쪽으로 소식을 전한다 (사진출처: 차이나조이 공식 홈페이지)마지막으로 차이나조이와 연계된 강연 프로그램과 특별 전시 등이 있다. 우선 2004년부터 20년 간 이어진 ??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마비노기 '점성술사' 1차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18일 마비노기에 신규 재능 점성술사 1차 업데이트를 한다.점성술사는 '별에서 온 자'라는 설정의 헌정 재능으로, 핵심 콘텐츠인 전투와 생활에서 모두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1차 업데이트에는 별의 힘 '스텔라'를 다루는 전투 점성술을 선보인다. 전투 점성술사는 점성술 효과로 구성한 전용 무기 '대형 낫'과 투명한 보주 '오브'를 활용한다.UI도 개선했다. 시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단계적 개편사항을 적용하며, NPC 상점 검색 기능·타이틀 선택창 이펙트 미리보기 등 편의 기능을 추가한다.9월 12일까지 여름 프리시즌 이벤트 '찬란한 빛을 내는 별'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콤비네이션 멤버십 혜택 무료 이용, 수리비 100% 무료, 영웅 재능 환생 무료 등 상시 혜택을 제공하며, 전투 점성술 재능 지원 이벤트를 통해 전용 무기 '페러시우스 페러그린 사이드(거래불가)'와 전용 인챈트, 전용 개조석 등을 지급한다. 또, 원하는 효과 5종을 직접 선택해 적용 가능한 주간 버프도 제공한다.18일부터 약 1주일 간 특별 보상을 지급하는 '스무살이 된 마비노기가 주는 선물' 이벤트도 한다. 해당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20주년 기념 에코스톤 선택 상자(구성품 에코스톤 30등급, 최대 스탯, 거래불가), 정교한 세공 도구(20개, 거래불가), 정령 무기 추가 계약권(거래불가), 교역 파트너 캐릭터 카드(거래불가) 등을 준다.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블루 아카이브에 한국어 음성이 추가된다 (사진출처: 블루 아카이브 공식 X 계정)마침내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들의 한국어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됐다.넥슨게임즈는 18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 한국어 음성 추가 일정을 공개했다. 한국어 음성은 7월 23일(화) 점검 이후 업데이트되며,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게 적용된다.한국어 음성을 사용하려면 23일 점검 이후, 게임 접속 시 등장하는 시스템 창에서 한국어를 선택하면 된다. 바로 음성을 변경하지 않더라도, 옵션 메뉴의 언어 항목에서 언제든 교체할 수 있다.블루 아카이브는 국산 게임임에도 일본어 음성만 지원해 많은 유저들의 아쉬움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해 7월 키보토스 라이브를 통해 한국어 더빙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구체적인 적용 소식에 유저들은 “호시노 더빙이 궁금하다”, “다음 주에 복귀각” “어떤 성우가 등장할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순정남]은 매주 이색적인 테마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게임이나 캐릭터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중반. 국내 게임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PC 온라인게임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게임용어가 생겨났다. 전세대 채팅용어가 그랬듯, 길어서 쓰기 불편한 말들을 줄인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외국 게임의 용어를 그대로 가져다 쓰거나, 특정 밈이 그대로 자리잡은 경우도 있다. 그 중 일부는 단순히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상 속으로 침투한 경우도 있다. GG, 갓겜, 발적화, 버프, 파밍, 존버 등이 대표적 사례다.다만, 일부 게임용어는 시대 변화에 따라 유행성을 급격히 잃고 사어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옛날엔 이 단어들을 쓰는 것만으로도 '신세대' 취급 받던 시기가 있었으나, 요즘 젊은이들은 더이상 쓰지 않는다. 1004, 0404, 1010235 같은 삐삐용어부터, 캡짱, 띵까다, 하이루, 방가방가, 안습 등 흘러간 과거 유행어들같이 말이다. 실제로 이 단어들의 연령별 검색 추이를 보면 10~20대는 거의 쓰지 않는 반면 40대 이상으로 갈수록 검색 빈도가 급격히 늘어난다. 바로 아래에 소개할 단어들이다.TOP 5. 버로우90년대 말, 스타크래프트가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여기서 파생된 용어들이 전방위로 확산됐다. 대표적으로 '좋은 게임이었다'를 표현하는 GG, 뭔가를 가져다 바친다는 X셔틀, 쇼미더머니 같은 이들로, 2024년 현재 게임계를 넘어 일상 생활에서까지 쓰일 정도로 널리 보급됐다. 그러나 그 중에선 얼마 안 가서 생명력을 잃어버린 용어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버로우'다.버로우는 저그 유닛 일부가 땅 속에 숨어 모습을 감추는 기술이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잠복'으로 번역됐으나, 이는 유행을 타지 못했다. 이는 얼마 안 가 '숨다', '대기하라', '자취를 감추다'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 되어 광범위하게 사용됐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 유행이 지나고, 이 게임을 기억하지 못하는 세대들이 청소년과 성인 게이머들이 됐다. 게다가 버로우에서 파생된 '존버' 라는 단어가 새롭게 등장해 주식이나 코인 붐을 타며 큰 인지도를 얻음에 따라 원래 단어는 잊혀지는 처지에 놓였다. 물론 '존버'와 '버로우'는 활용 사례가 많이 다르지만, 어쨌든 2024년 시점에서 젊은 게이머들은 버로우라는 단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버로우 (사진: 게임메카 촬영)TOP 4. 열렙·광렙대다수 MMORPG들은 유저들의 진행 단계에 맞게 레벨 디자인을 한다. 그러다 보면 구간이나 지역 별로 난이도나 효율 차이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죽치고 앉아 진득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구간에는 늘 사람들이 모여 열심히 레벨업에 힘쓰고 있다. 혹은 막히는 구간 등에서 끈기를 가지고 사냥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풍경을 '열심히 레벨업한다'의 뜻을 담아 '열렙'이라 불렀고, 그 정도가 과도할 경우 빛 광(光), 혹은 미칠 광(狂)자를 붙여 '광렙'이라고도 표현했다. '이 게임은 70~75 구간이 열렙구간이다', '광렙 중이므로 말 걸지 마시오' 같은 식으로 사용한다.최근 MMORPG들에서는 이런 일들이 잘 없다. 애초에 게이머들이 진득하게 앉아 열렙을 하는 시대가 지났다. 빠르면 며칠 만에 '만렙'을 찍고서 추가 성장을 하거나, 자동 사냥을 돌려 놓으면 알아서 성장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점핑 캐릭터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뭐가 더 좋고 나쁜지는 취향 차이겠지만, 이러한 시대 변화 속에서 열렙과 광렙이라는 용어는 점점 잊혀졌다. 신작 위주로 즐겨 온 젊은 MMORPG 유저들은 이러한 단어가 왜 생겼는지조차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과거 라이코스나 야후, 엠파스 검색창에 '광렙구간', '열렙방법' 등을 쳐 왔던 올드 게이머들은 서글퍼진다.▲ 과거엔 인기 MMORPG의 신규 레벨이 오픈되면 PC방이 열렙 유저들로 가득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TOP 3. 득템2000년대 초중반까지 일상 생활에서도 흔히 쓰였던 '득템'. 얻을 득(得)+아이템 템($)의 합성어로, 사냥 등에서 좋은 아이템을 얻었을 때 쓰는 용어다. 워낙 사용례가 넓다 보니 게임 외적으로도 흔히 사용됐다. 예를 들어 길에서 돈을 줍거나 가게에서 예상치 못 한 서비스를 받았을 때, 뭔가에 당첨됐을 때 등에서 '아싸 득템!'을 외치곤 했다.이처럼 사용 범례가 넓어진 부작용 때문일까. 요즘 게이머들에게는 득템이라는 단어도 점차 사용하지 않는 말이 되어간다. '(개)이득'이라는 단어가 점차 득템의 영역을 침범하더니, 최근에는 '럭키비키' 같은 새로운 유행어까지 등장하면서 득템은 어느새 흘러간 옛말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실제로 득템을 게임이나 일상생활에서 검색하고 사용하는 이들의 비중을 보면 10대는 0, 20대는 1%에 불과하며, 의외로 60대 이상에서 굉장히 많은 사용예가 나타나고 있다.▲ 바람의나라와 리니지 시절부터 사용됐던 '득템'은 슬슬 다른 용어로 대체 중이다 (사진출처: 넥슨 컴퓨터 박물관)TOP 2. 현질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MMORPG 등 온라인게임의 핵심 재화는 인게임 머니였고, 최고급 아이템은 사냥으로 얻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게임 내 최고수들은 그만큼 게임을 오래 했거나 효율적으로 플레이한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그 와중 반칙처럼 여겨지는 행위가 있었으니, 아이템 거래 사이트나 개인거래를 통해 현금으로 게임 아이템이나 머니, 계정 등을 구매하는 행위였다. 이를 칭하는 단어가 바로 현질로, 현금의 현, 행위를 뜻하는 ~질을 붙여 만든 단어다.그러나, 젊은 게이머들에게 현질이라는 단어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일단 게임업계 구조가 변해서, 고급 아이템은 인게임 재화가 아닌 게임사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페이 투 윈 모델이 급격히 늘어났다. 현금으로 게임 아이템이나 캐릭터를 사는 행위가 일반적인 풍경이 된 것이다. 그로 인해 반칙의 느낌이 조금 섞여 있는 현질이라는 단어 대신, 일본에서 넘어온 과금이라는 단어를 통상적으로 쓰게 되었다. 실제로 연령별 검색 추이를 보면 30대 이하는 현질이라는 단어를 거의 검색하지 않는 반면, 40대 이상은 아직도 '현질'이라는 말이 통용되는 게임을 하며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대표적인 현거래 사이트인 아이템베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TOP 1. 딸피'딸피'라는 단어는 'HP가 지극히 낮은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유래는 '피(체력)가 딸리는(부족한) 상태'를 줄인 것이다. 아군에게는 빨리 도와달라는 의미로, 적군에게는 빨리 잡으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과거엔 RTS나 MMORPG 등에서 주로 사용됐고,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AOS에서도 종종 보였다. 경쟁형 PvP 게임에서는 폭넓게 쓰였다고 보면 되겠다.그러나 최근 게이머들은 이 단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딸피라는 단어 자체가 세대갈등 용어로 악용되면서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늙은이'라는 비하의 뜻으로 쓰여지게 된 까닭에 일반 게임에서 쓰기에 조금 꺼려진다는 것. 또 하나는 '피1'과 같은 대체용어들이 생겨났다는 점이다. 또 하나의 이유를 들자면 배달 기사를 비하하는 용어인 '딸배'가 유행처럼 번지며 그와 비슷한 딸피라는 단어가 자연스레 배제됐다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요즘 젊은이들은 게임에서 딸피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한 대만 톡 치면 죽는 '딸피' 상황에서 봉익선 전타 블로킹에 성공한 우메하라 선수의 스파 3 플레이는 지금도 격투게임 사상 최고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사진출처: EVO 공식영상 갈무리)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신 천상비 23주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네오위즈의 PC MMORPG 신 천상비가 23주년을 맞이했다.네오위즈는 18일, 신 천상비에 23주년 맞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3주년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먼저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위 난이도 필드인 신규 지역 ‘해남성’과 신규 스토리 퀘스트 ‘초행, 초연, 초월’이 도입됐다. 특히 신규 스토리 퀘스트는 스토리별 새로운 목표가 제시되며, 퀘스트 완료 시 성장도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초월 퀘스트 완료시에는 초월 전용 의복이 제공되며, 신규 외형 및 전용 무공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초행 및 초연 퀘스트에는 인게임 가이드북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주요 UI 개선은 물론, 복귀자 혜택 강화 등을 적용한 편의성도 높였다.더해 주간 콘텐츠 리뉴얼이 진행됐다. 주간 PvE 콘텐츠 ‘천마대강시, 고려궁, 수호천장’ 콘텐츠는 이제 요일별로 만나볼 수 있으며, 콘텐츠 참여 및 클리어 보상 밸런스도 개선돼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다.한편, 23주년 이벤트로는 ‘낙양성주의 보물고 개방 이벤트’, ‘하늘에서 내려온 천계 선녀의 선물 이벤트’ 등 여러 기념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신 천상비 굿즈도 제공된다.신 천상비 23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 천상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퓨처 챌린지 3기 포스터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3주간 청년 창작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18일, 퓨처 챌린지 3기를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퓨처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자신의 방식에 따라 창작 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퓨처 챌린지 3기는 오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8일 수료식까지 약 3주간 활동한다. 참가자들은 네트워킹과 학습 목표 달성을 위한 워크숍, 창작 활동과 관련된 도서 구입 지원비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게임, 영상, 작문 등 분야와 관계없이 창작 프로젝트 진행을 희망하는 만 16세 이상 누구나다. 참가희망자는 지원 동기와 스터디 계획 및 목표 등을 담은 지원서를 퓨처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일 발표 된다.퓨처랩 황주훈 팀장은 “퓨처 챌린지는 청년들이 창작을 통해 관심사를 찾고, 그 과정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창작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배움과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누아르가 섞인 신작 '노바디 원츠 투 다이'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18일, 스팀에 출시된 신작 ‘노바디 원츠 투 다이(Nobody Wants to Die)’가 화제다. 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미래적 배경, 누아르 장르가 더해진 것에 관심을 받아 판매 성적과 유저 평가 모두 호평이다.폴란드 인디 개발사 크리티컬 히트 게임즈(Critical Hit Games)의 데뷔작 노바디 원츠 투 다이는 2329년 뉴욕을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다. 이곳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의식을 기억 은행에 저장할 수 있고, 신체 또한 교체하면서 영생을 누릴 수도 있다. 하지만 도시의 지배층을 노리는 연쇄살인이 발생하고, 주인공 제임스 카라 형사는 서장에게 비공식으로 사건을 맡는다.발전된 만큼 수사 기술 또한 미래적인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범죄 현장을 수사할 때 당시의 기록을 불러와 시간을 조작하거나, 확인되는 흔적을 통해 사건을 생생하게 재구성하며 유추할 수도 있다. 또한 주인공을 보조하는 사라 카이 경찰관의 도움을 받으며 살인범을 쫓는 동안 도시 지배층이 숨긴 진실에 가까워지기 시작한다.노바디 원츠 투 다이의 출시 초반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143명 참여, 86% 긍정적)’이다. 리뷰에서는 사이버펑크 배경의 도시를 포함한 전반적인 그래픽과 이를 받쳐주는 사운드, 음성, 디스토피아 감성 등이 어우러진 점을 호평하고 있다. 다만 최신 엔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출과 그래픽으로 인해 일부 유저들에게 최적화에 대한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노바디 원츠 투 다이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 노바디 원츠 투 다이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그 외에는 노 맨즈 스카이가 그래픽 향상과 행성 다양성 등을 포함한 5.0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60% 할인과 함께 3위에 올랐다. 이어 EA 스포츠 FC 25 또한 발표와 함께 10위를 차지했다.<img src="https://cdn.gamemeca.com/data_center/288/192/20240718142026.jpg" alt="7월 18일 오후 1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7월 18일 오후 1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퍼스트 디센던트가 14만 3,166명으로 GTA 5에 밀려 10위로 내려갔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또한 8만 3,069명으로 전일 대비 약 2만 명 정도 감소해 발더스 게이트 3에게 자리를 내줘 15위를 기록했다.▲ 7월 18일 오후 1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오크 머스트 다이! 데스트랩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은 디펜스 게임 ‘오크 머스트 다이!(Orcs Must Die!)’가 신작으로 돌아온다.로봇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크 머스트 다이! 데스트랩(Orcs Must Die! Deathtrap, 이하 데스트랩)’ 스팀 페이지를 공개했다. 오크 머스트 다이 시리즈는 몰려오는 오크들을 막아내는 3인칭 디펜스 게임으로, 오크들을 쓸어버리는 다양한 함정과 유쾌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데스트랩은 이전까지의 큰 틀은 유지하되, 새로운 로그라이크식 버프 시스템이 더해진다. 웨이브가 끝날 때마다 무작위 버프와 디버프가 출현하며, 선택에 따라 캐릭터나 오크들이 강화된다. 여기에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하던 최대 2인 협력 멀티플레이는 4인까지 인원이 확장된다.이와 함께 날씨, 시간 등 환경 요소에 따라 적과 방어 옵션이 달라진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새로운 함정과 영웅 특성이 추가되어 전작보다 수많은 조합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많은 유저들이 매력 포인트로 꼽았던 오크들이 함정에 당해 날아가는 우스꽝스러운 연출도 건재하다. ▲ 오크 머스트 다이! 데스트랩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데스트랩은 2025년 1분기 PC,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협약식에 참여한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좌)과 이민호 크래프톤 e스포츠 총괄(우) (사진제공: 크래프톤)크래프톤과 서울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4’를 공동 개최한다.크래프톤과 서울시는 지난 17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PNC 2024 공동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민호 크래프톤 e스포츠 총괄,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NC는 매년 각국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표 16개 팀이 승부를 겨루는 국가대항전이다. 각국 프로팀에 소속된 선수 중에 선발된 4명이 국가대표팀을 구성해 각국의 대표팀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PNC 2024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치러지며, 서울시가 올해 게임과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게임·e스포츠 서울(Game Esports Seoul, 이하 GES) 2024’의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다.크래프톤은 PNC 2024와 연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들을 위한 경기장 투어 프로그램, 청소년 대상 게임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대학생 대상 게임개발 공모전 지원 등을 진행한다. 또한 PNC 2024의 IP와 서울시의 마스코트인 ‘해치와 소울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굿즈를 제작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서울시는 PNC 2024 운영을 위해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장 대관 지원과 PNC 2024와 펍지 e스포츠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서울 시내 옥외 광고, 홍보, 마케팅 활동 등이 포함된다.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GES 2024를 크래프톤과 함께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성공적인 GES 2024 개최를 통해 서울의 대표 게임·e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게임산업 및 연관산업의 발전과 e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민호 크래프톤 e스포츠 총괄은 “서울에서 PNC 2024를 개최하는 만큼 더욱 많은 국내 펍지 e스포츠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마음껏 대회를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PNC 2024의 성공적인 운영과 흥행을 위해 앞으로 협력 관계를 다지고 서울시의 게임문화 활성화와 e스포츠 산업 진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PNC 2024의 현장 관람 입장권은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console 2024-08-08 게임뉴스
  • ▲ 기부식에 참여한 블루포션게임즈 정대목 대표와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 (사진제공: 블루포션게임즈)블루포션게임즈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블루포션게임즈 측은 이번 기부는 이용자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라고 전했다. 이전 에오스 블랙은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1,000 원 패키지를 판매하고,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이번 기부 캠페인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이용자가 관심을 보이면서 참여했고, 이벤트를 시작한 지 6일 만에 수익금이 1,000만 원에 도달했다고 블루포션게임즈는 전했다. 에오스 블랙은 먼저 모인 수익금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아픈 어린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치료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에오스 블랙 기부 캠페인은 남은 7월 한 달간 계속 진행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후에 발생하는 수익금도 마찬가지로 수수료를 뺀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블루포션게임즈 정상기 사업이사는 “에오스 블랙 이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기부 캠페인이 성사됐다”라며, “이용자 여러분과 함께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이벤트였고, 끝까지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에오스 블랙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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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든어택 빠른 대전과 무기 개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오는 8월 13일까지 서든어택에서 여름맞이 쾌감 원샷 캠페인을 한다.먼저 5 대 5 폭파 미션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빠른 대전'을 추가한다. 이로써 랭크 점수(RP) 변동 없이 비슷한 실력을 지닌 이용자와 랭크전의 규칙과 전장 구성을 즐길 수 있다.2024 3차 무기 개편도 한다. MP7 데미지와 반동 회복 속도를 높이고, Mak-11은 명중률을, Mak-12는 명중률과 이동속도를 높인다. KRISS는 데미지를 늘리고, CZS-3은 반동 회복 속도 및 좌우 반동을 조정한다. 또, DRT-6 및 일부 보조무기 4종의 일부 성능을 다듬는다.서든어택 여름 캠페인을 기념해 8월 1일까지 쾌감 원샷 챌린지 이벤트를 한다. '빠른 대전' 플레이 등 일일 미션 완료 시 기간연장 영구제(1개) 등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도파민 보급상자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이번에 개편된 무기를 활용해 적 처치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CZS-3(15일), 보조 기간연장 영구제(1개) 등 각종 개편 스킨 무기 및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이어서 8월 29일까지 클리어패스를 운영한다. 패스 보상으로 신규 반투명 마이건 'VS-9 (MG) TherapyⅡ', 'Mak-12 (MG) TherapyⅡ', '제작재료', 'SP', 경험치 300% 추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일일 퀘스트와 보충 퀘스트 수행으로 클리어패스티켓를 획득해 패스 레벨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한편, 코미디 크리에이터 '뷰티풀너드'의 힙합 크루 '맨스티어(Men’s Tear)' 신규 캐릭터를 출시한다. 8월 1일까지 멀티카운트에서 획득한 캐릭터를 7일 이상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1개), 캐릭터 프리티켓(2개)를 지급하고, 300일 이상 수집하면 맨스티어 영구제 선택권을 제공한다. 또, 멀티카운트 사용 시 맨스티어 라이플 우산, 맨스티어 마우스패드, AK47 Light(MG) 트로피칼 등과 교환 혹은 획득 기회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온라인 방송도 한다. 7월 18일 저녁 6시에는 온라인 방송 진행자 킥스나·머더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팀원을 선정하는 드래프트 방송을 방영한다. 시청 보상으로 패스티켓(10장), 3만 경험치 등을 지급한다.본방송은 7월 25일 저녁 7시 아프리카TV BJ 브레드 채널에서 한다. 총 4라운드로 구성된 경기의 승리팀을 맞히면 라운드별로 250명을 추첨해 총 1,000명에게 각각 1만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7월 연예인 멀티카운트(1개), 7월 대표무기 멀티카운트(1개), 영구제 밀봉(1개),‘SP 등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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