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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만화 원작 ‘블리치(BLEACH)’ 기반 대전 액션게임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Bleach Rebirth of Souls)를 발매한다.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에는 ‘쿠로사키 이치고’, ‘이시다 우류’, ‘아바라이 렌지’, ‘쿠치키 루키아’ 등 블리치 원작 주요 캐릭터가 등장한다.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는 원작 스토리를 따라 주인공 이치고가 ‘사신’이 되어 다른 인물들과 만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과 유사한 그래픽으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 공개 트레일러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전투에서는 블리치에 등장하는 참백도, 참권주귀, 영자병장 등을 활용하며,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고 최종적으로 혼백(목숨) 빼앗으면 승리한다. 원작 블리치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별 각성(시해, 만해, 레스렉시온 등)이 존재한다. 이를 사용하면 조작 캐릭터 기술과 전투력이 향상되며, 위기에서 탈출하거나 한방 역전을 노릴 수도 있다.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는 PS5, PS4,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정식 지원한다. 정식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 스크린샷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console 2024-07-25 게임뉴스
  • ▲ 팩토리오: 우주 시대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팩토리오 공식 홈페이지) 한번 중독되면 멈출 수 없다는 공장제작 게임 팩토리오에 첫 번째 DLC가 출시된다.우브 소프트웨어는 지난 5일, 팩토리오의 첫 번째 DLC 팩토리오: 우주 시대(Factorio: Space Age)를 출시한다고 밝히고 스팀 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번 DLC는 팩토리오 2.0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는 첫 번째 유료 DLC다. 제작진에 따르면 당초 지난 2020년 팩토리오 1.0에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촉박해 별도 DLC로 만들어진 콘텐츠다.DLC의 배경은 플레이어가 우주에 진출한 시점으로, 신규 행성을 공략하고 기술을 연구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행성들은 각각의 도전과제를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행성 별로 배당된 신규 자원과 기술을 활용해 숨겨진 행성을 찾을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한다.플레이어는 행성 ‘나우비스’에서 첫 번째 우주 생활을 시작하게 되며, 해당 행성에서는 철, 구리 등 여러 자원이 제공된다. 정착 시에는 행성 물류의 핵심인 ‘우주 플랫폼’ 건설을 시작으로 공장 확장을 위해 힘써야 한다. 플랫폼을 파괴하기 위해 다가오는 소행성을 격추할 수 있는 방공망을 구축하고, 격추한 소행성을 채집해 분쇄 후 재가공할 수 있는 루트를 짜야 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접근을 요구한다. ▲ 팩토리오: 우주 시대 스크린샷 (사진출처: 팩토리오 공식 홈페이지)DLC에서 출시되는 신규 행성은 화산과 화산재로 가득한 불카누스, 추운 날씨와 황무지가 특징인 풀고라, 옅은 안개에 가려진 습한 늪지대 글레바 등이 있다. 각 행성은 텅스텐, 전기, 농식물 등 환경에 걸맞는 자원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는 이 자원들을 적극 활용해 생산량을 더욱 높여야 한다. 아울러 아직 공개되지 않은 불가사의한 다섯 번째 행성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외에도 신규 DLC에는 공장 운송 루트를 세로로 넓힐 수 있는 ‘고가레일’과 각 품목, 기계, 장비에 5가지 등급이 적용되는 ‘품질’ 업데이트 등이 포함됐다.팩토리오: 우주 시대는 오는 10월 21일 출시되며, 2.0 무료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다.
    console 2024-07-25 게임뉴스
  • ▲ 쿠니츠가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숨신소]는 숨은 신작 소개의 줄임말로, 매주 스팀에 출시된 신작 중 좋은 유저 평가와 높은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명작들을 발빠르게 소개해 주는 코너입니다7월 첫째 주 스팀에서는 ‘매우 긍정적’ 이상의 유저 평가와 최대 1,000명 이상의 동접자를 기록한 신작은 ‘쿠니츠가미: 패스 오브 더 가데스(이하 쿠니츠가미)’ 체험판 뿐입니다. 지난 주 신작 동시접속자 10위권에는 최근 스팀에서 화제가 된 바나나 풍 클리커게임이 9개나 포함됐습니다. 모두 1,000명 대가 넘는 높은 동시접속자를 기록했지만, 스팀 유저 평가는 복합적 이하로 부정적입니다. 이외에도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역시 많은 인원이 플레이했지만, 평가는 좋지 않았습니다.쿠니츠가미는 캡콤에서 2023년 처음 발표한 신작으로, 오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스팀에서 체험판을 공개했습니다. 게임 배경은 신들이 사는 산 화복산으로, 갑작스레 나타난 검은 연기 ‘케가레’가 온 산을 뒤덮었습니다. 케가레는 신의 힘이 깃든 가면을 빼았고, 그 힘으로 마을과 사람들을 저주합니다. 주인공 소우는 무녀를 인도해 촌락과 주민을 정화하고, 케가레를 몰아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쿠니츠가미 플레이 소개 영상 (영상출처: 캡콤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플레이어는 낮과 밤을 반복하며, 실시간으로 케가레에 맞섭니다. 낮에는 촌락과 거주민을 덮은 케가레를 정화하고, 그 과정에서 획득한 영적 힘으로 길을 만들어 무녀를 인도해야 합니다. 케가레가 정화된 마을 사람들은 근접 전사 ‘나무꾼’, 원거리 공격수 ‘활잡이’, 주문을 사용하는 ‘수행자’, 마을을 고치는 ‘목수’ 등 여러 직업으로 전투에서 도움을 줍니다. 전직한 사람은 촌락 내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마을에 있는 장치를 수리해 전투에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밤이 되면 기둥문(토리이)이 이계와 이어지며, 케가레를 퍼뜨리는 귀신 ‘이코쿠’가 나타나 무녀를 향해 달려듭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을 직접 조작해 이코쿠를 처치하거나, 주민을 배치해 다가오는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즉 밤 시간대는 무녀를 지키는 실시간 디펜스 장르인 셈입니다. 전투 도중에도 전략적으로 주민 직업이나 배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보스급에 해당하는 강력한 이코쿠 ‘혈의 케가레’도 등장합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무녀가 기둥문에 도달하면, 더 이상 이코쿠가 나타나지 않도록 정화하고 다음 마을로 넘어갑니다.▲ 쿠니츠가미 무녀 '요시로'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전반적인 분위기와 배경에서 일본 민화(우키요에)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요괴, 신사, 무녀, 주민 의복 역시 일본 설화와 민담에서 튀어나올 듯한 색체가 돋보입니다. 특히 독특한 요소는 무녀 ‘요시로’로, 서양, 동양, 일본을 섞은 듯한 의복을 입었고, 이동하거나 기둥문을 정화할 때 해학적인 발리우드 느낌 군무를 선보입니다.쿠니츠가미 체험판은 현재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82% 긍정)’ 평가를 기록 중입니다. “백귀야행과 일본 분위기를 매우 살려 호불호는 강할 수 있으나 독특하다”, “RPG, RTS, 디펜스, 액션 등이 적절한 디자인과 어우러졌다”, “캡콤의 새로운 시도는 칭찬할 만하다” 등 호의적인 리뷰가 많습니다. 특히 독특한 일본풍 그래픽에 대한 칭찬이 이어집니다.다만 전반적인 콘텐츠 부족에 대한 우려와 여기에서 파생된 가격 책정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평가도 나옵니다. 본편 가격은 PC판 기준 5만 4,800 원으로 사실상 AAA급 타이틀 가격에 준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플레이와 디펜스 요소의 깊이, 그래픽 품질 등이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들이 있습니다. 여타 게임과 다른 진행 방식으로 인해 튜토리얼을 놓치지 말라는 충고도 있습니다. ▲쿠니츠가미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console 2024-07-25 게임뉴스
  • ▲ 쿠니츠가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숨신소]는 숨은 신작 소개의 줄임말로, 매주 스팀에 출시된 신작 중 좋은 유저 평가와 높은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명작들을 발빠르게 소개해 주는 코너입니다7월 첫째 주 스팀에서는 ‘매우 긍정적’ 이상의 유저 평가와 최대 1,000명 이상의 동접자를 기록한 신작은 ‘쿠니츠가미: 패스 오브 더 가데스(이하 쿠니츠가미)’ 체험판 뿐입니다. 지난 주 신작 동시접속자 10위권에는 최근 스팀에서 화제가 된 바나나 풍 클리커게임이 9개나 포함됐습니다. 모두 1,000명 대가 넘는 높은 동시접속자를 기록했지만, 스팀 유저 평가는 복합적 이하로 부정적입니다. 이외에도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역시 많은 인원이 플레이했지만, 평가는 좋지 않았습니다.쿠니츠가미는 캡콤에서 2023년 처음 발표한 신작으로, 오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스팀에서 체험판을 공개했습니다. 게임 배경은 신들이 사는 산 화복산으로, 갑작스레 나타난 검은 연기 ‘케가레’가 온 산을 뒤덮었습니다. 케가레는 신의 힘이 깃든 가면을 빼았고, 그 힘으로 마을과 사람들을 저주합니다. 주인공 소우는 무녀를 인도해 촌락과 주민을 정화하고, 케가레를 몰아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쿠니츠가미 플레이 소개 영상 (영상출처: 캡콤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플레이어는 낮과 밤을 반복하며, 실시간으로 케가레에 맞섭니다. 낮에는 촌락과 거주민을 덮은 케가레를 정화하고, 그 과정에서 획득한 영적 힘으로 길을 만들어 무녀를 인도해야 합니다. 케가레가 정화된 마을 사람들은 근접 전사 ‘나무꾼’, 원거리 공격수 ‘활잡이’, 주문을 사용하는 ‘수행자’, 마을을 고치는 ‘목수’ 등 여러 직업으로 전투에서 도움을 줍니다. 전직한 사람은 촌락 내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마을에 있는 장치를 수리해 전투에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밤이 되면 기둥문(토리이)이 이계와 이어지며, 케가레를 퍼뜨리는 귀신 ‘이코쿠’가 나타나 무녀를 향해 달려듭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을 직접 조작해 이코쿠를 처치하거나, 주민을 배치해 다가오는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즉 밤 시간대는 무녀를 지키는 실시간 디펜스 장르인 셈입니다. 전투 도중에도 전략적으로 주민 직업이나 배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보스급에 해당하는 강력한 이코쿠 ‘혈의 케가레’도 등장합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무녀가 기둥문에 도달하면, 더 이상 이코쿠가 나타나지 않도록 정화하고 다음 마을로 넘어갑니다.▲ 쿠니츠가미 무녀 '요시로'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전반적인 분위기와 배경에서 일본 민화(우키요에)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요괴, 신사, 무녀, 주민 의복 역시 일본 설화와 민담에서 튀어나올 듯한 색체가 돋보입니다. 특히 독특한 요소는 무녀 ‘요시로’로, 서양, 동양, 일본을 섞은 듯한 의복을 입었고, 이동하거나 기둥문을 정화할 때 해학적인 발리우드 느낌 군무를 선보입니다.쿠니츠가미 체험판은 현재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82% 긍정)’ 평가를 기록 중입니다. “백귀야행과 일본 분위기를 매우 살려 호불호는 강할 수 있으나 독특하다”, “RPG, RTS, 디펜스, 액션 등이 적절한 디자인과 어우러졌다”, “캡콤의 새로운 시도는 칭찬할 만하다” 등 호의적인 리뷰가 많습니다. 특히 독특한 일본풍 그래픽에 대한 칭찬이 이어집니다.다만 전반적인 콘텐츠 부족에 대한 우려와 여기에서 파생된 가격 책정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평가도 나옵니다. 본편 가격은 PC판 기준 5만 4,800 원으로 사실상 AAA급 타이틀 가격에 준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플레이와 디펜스 요소의 깊이, 그래픽 품질 등이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들이 있습니다. 여타 게임과 다른 진행 방식으로 인해 튜토리얼을 놓치지 말라는 충고도 있습니다. ▲쿠니츠가미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console 2024-07-25 게임뉴스
  • ▲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에서 우승한 KT 롤스터 (사진제공: 넥슨)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에서 KT 롤스터가 WH게이밍을 4 대 3으로 꺾고 우승했다.이번 시즌 그랜드 파이널은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고, 관중 120명이 참석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협업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방영한 생중계 방송은 약 3만 4,500명이 시청했다.최종 순위 결정전인 그랜드 파이널은 1·2라운드 종합 1위 KT 롤스터와 플레이오프 라운드 1·2에서 젠지와 광동 프릭스를 연달아 꺾은 WH게이밍이 출전해 7전 4선승제로 펼쳐졌다.이번 경기는 두 팀은 마지막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KT 롤스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7세트에는 KT 롤스터 곽준혁과 WH게이밍 이원주가 출전했고, 곽준혁은 1 대 2로 뒤쳐진 상황에서 연장 후반에 극적으로 2골을 득점하며 역전했다.KT 롤스터는 eK 리그 챔피언십 최초 3연속 우승(3-peat)을 달성하며, 상금 4,000만 원과 넥슨캐시 2,000만을 획득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WH게이밍은 상금 3,000만 원과 넥슨캐시 1,000만을 받았다.한편, 이번 시즌 1위부터 4위를 기록한 KT 롤스터·WH게이밍·광동 프릭스·젠지는 FC 프로 랭킹 포인트에 따라 8월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최상위 글로벌 국가대항전 FC 프로 챔피언스 컵의 FC 온라인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FC 모바일은 오는 13일 열리는 FC 프로 챔피언스 컵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을 통해 한국 대표 2인을 확정한다.자세하 낸용은 FC 온라인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7-25 게임뉴스
  • ▲ 에픽게임즈 스토어 BI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픽게임즈가 애플이 자사 iOS 기기에 타사 앱마켓을 허용할 것을 요구한 EU 디지털시장법에 따라 현지 출시를 준비하던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애플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에픽게임즈는 올해 초부터 EU에서 자체 앱마켓인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포트나이트 재출시를 계획해왔다. 다만 지난 5일 에픽게임즈는 뉴스룸 공식 X(전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애픽게임즈 스토어 UI 등이 애플 앱스토어와 너무 비슷하다고 우려를 표하며 두 번이 거부됐고, 에픽게임즈는 애플의 거부는 EU 디지털시장법을 위반한 것이며 EU 측과 우려사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 문제에 대해 에픽게임즈 측은 애플이 에픽게임즈 스토어 설치 버튼 디자인과 위치, 인앱구매 표시 라벨이 비슷하다고 지적하며 두 번이나 승인을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에픽게임즈 측은 여러 플랫폼의 주요 앱마켓에서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설치 및 인앱구매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iOS 앱 버튼에 대한 애플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픽게임즈는 “모바일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어를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인앱구매 표시는 최근에 모든 매장에서 따르는 모범 사례다”라고 밝혔다.▲ 애플이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허용해주지 않는다고 지적한 에픽게임즈 (자료출처: 에픽게임즈 뉴스룸 공식 X)이후 에픽게임즈는 6일 뉴스룸 공식 X를 통해 애플이 이전에 거부했던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승인했음을 자사에 알려왔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애플 역시 로이터 등 주요 매체를 통해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EU에서 허용했다고 재차 확인했다. 다만 애플 측은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승인했으나 애플 측이 요구한 사항을 에픽게임즈가 수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애플은 에픽게임즈가 자사 스토어를 애플 앱스토어와 혼동할 정도로 비슷하지 않게 만들지 않기로 동의했고, 다운로드 버튼 디자인과 카피를 제외하고는 에픽게임즈가 전반적으로 애플 지침을 준수했다고 언급했다.▲ 애플이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승인했다고 공지한 에픽게임즈 (자료출처: 에픽게임즈 뉴스룸 공식 X)이번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EU의 디지털시장법에 따라 iOS 환경에 애플 외 업체가 운영하는 앱마켓을 여는 것이다. 즉, 관련 내용은 EU에만 적용된다. 다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구독 앱, 고전게임 에뮬레이터 등이 허용되고 있는 등 애플이 그간 공고히 쌓아온 iOS 앱마켓 독점이 여러 방향에서 점점 무너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console 2024-07-25 게임뉴스
  • RedHorN이 매주 월요일 올리는 [롤짤]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일어난 일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RedHorN 작가는 네이버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했습니다.T1이 사우디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에서 '국제전에 강하다'는 공식을 이어갔습니다. T1은 결승전에서 중국 대표팀 TES를 3 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승전고를 올렸습니다.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페이커' 이상혁이 e스포츠 월드컵 4강부터 살아나더니, 결승전에서는 2·3·4세트에서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세트에 선택한 야스오는 팬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를 토대로 T1은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첫 우승팀이, 이상혁은 첫 MVP로 선정됐습니다.
    console 2024-07-25 게임뉴스
  • ▲ 포켓몬 피카츄, 꼬부기 튜브 선풍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피아)게임피아는 포켓몬스터 튜브 선풍기 2종 ‘피카츄’, ‘꼬부기’를 8일부터 국내 정식 발매한다.포켓몬 튜브 선풍기는 피카츄와 꼬부기가 튜브 위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 디자인했다. 몸체는 피카츄와 꼬부기의 이미지 컬러를 파스텔톤으로 적용했고, 얼굴 형태가 팬 중앙부에 위치했다.또한 선풍기에 맞는 튜브 형태의 전용 거치대가 제공되어, 착용 시 탁상 위 등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튜브 부분에도 여름을 테마로 한 포켓몬 로고가 인쇄됐다.▲ 포켓몬 튜브 선풍기 (사진제공: 게임피아)포켓몬 튜브 선풍기는 본체 가운데 위치한 전원 버튼을 눌러 켜고 끌 수 있다. 상황에 따라 3단계로 풍속을 조절하여 바람 세기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2,600mAh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1회 완충시 최장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USB 타입 C 충전 포트를 지원한다. 충전 편의성 및 휴대성을 위해 USB 케이블과 스트랩도 제품에 기본으로 제공된다.포켓몬 튜브 선풍기 피카츄, 꼬부기는 게임피아 직영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포켓몬 튜브 선풍기 (사진제공: 게임피아)▲ 포켓몬 튜브 선풍기 상세 정보 (자료제공: 게임피아)
    console 2024-07-25 게임뉴스
  • ▲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 포스터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25일까지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를 온라인으로 모집한다.KeG는 2007년부터 열린 전국 단위 e스포츠 대회다. 7월 중 지방자치단체별 대표 선수 선발전을 거쳐,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전국 결선을 연다.경기도 대표 선발전은 경콘진 주관으로 7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후 27일부터 28일까지 한다. 종목은 FC온라인(개인전)과 리그 오브 레전드(5인 팀전)다. FC 온라인 선발전은 27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경기게임문화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으로 연다.종목별 입상자는 8월 전국 결선에서 경기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며, 소정의 상금을 받는다. 전국 결선 참가에 들어가는 식비·교통비 등 모든 체류 비용은 경콘진에서 지원한다.자격 조건은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경기일 기준 만 12세 이상이면 된다. 단, 2023~2024년 프로 대회 출전 경력자는 제한된다. 참가를 원한다면 경콘진 공식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 확인 후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경기도는 KeG에서 통산 8회 우승한 최다 우승 지자체로,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경기도가 올해 9회 우승이라는 위업에 도전한다'라며, 'e스포츠 명문 지자체 경기도의 여정에 함께할 잠재력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onsole 2024-07-25 게임뉴스
  • ▲ 구글 클라우드 CI (사진제공: 구글 클라우드)구글 클라우드는 8일 자사 기업용 AI 플랫폼 '버텍스 AI(Vertex AI)' 업데이트를 공개했다.지난 5월 프리뷰 버전으로 선보였던 제미나이 1.5 플래시(Gemini 1.5 Flash)를 공식 출시했다. 제미나이 1.5 플래시는 짧은 지연, 가격 경쟁력, 100만 토큰 컨텍스트 윈도우(context window)를 결합해, 소매기업 채팅 에이전트·문서 처리·전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리서치 에이전트 등에 사용할 수 있다.구글 클라우드는 제미나이 1.5 플래시에 대해 성능·지연 시간·비용 효율성 면에서 GPT-3.5 터보(GPT-3.5 Turbo)를 비롯한 동급 모델 대비 이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GPT-3.5 터보 대비 60배가량 더 긴 100만 개 토큰 컨텍스트 윈도우를 제공하며, 1만 자 입력 기준 평균 40% 속도가 빠르다. 또한 3만 2,000자 이상 입력 시 컨텍스트 캐싱(context caching) 기능으로 GPT-3.5 터보 대비 입력 비용을 최대 4배 절감시킬 수 있다.최대 200만 개의 토큰 컨텍스트 윈도우를 지원하는 제미나이 1.5 프로(Gemini 1.5 Pro)도 정식 버전으로 출시됐다. 일반적으로 6분 분량 동영상을 분석하려면 10만 개 이상 토큰이 소요되며, 대규모 코드 베이스는 100만 개 이상이 든다. 구글 클라우드는 수많은 코드 라인에서 버그를 찾거나, 연구 자료에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몇 시간 분량 오디오 및 동영상을 분석하는 등 다양한 영역을 지원한다.구글 클라우드는 제미나이 1.5 프로 및 제미나이 플래시 모델의 컨텍스트 윈도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모델에 컨텍스트 캐싱(context caching) 기능을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한다. 컨텍스트 길이가 증가하면 앱에서 응답을 얻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버텍스 AI 컨텍스트 캐싱(Vertex AI context caching)은 자주 사용하는 컨텍스트 캐시 데이터를 활용해 최대 76%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컨텍스트 캐싱 API를 제공하는 업체는 현재 구글 클라우드가 유일하다.이어서 일부 고객에게 프로비저닝 처리량(provisioned throughput)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미나이 1.5 플래시를 포함한 구글 자체 모델 사용량을 필요에 맞게 적절히 확장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고객 워크로드에 대한 예측 가능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아울러 3분기부터 기업이 자사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특정 제공업체 데이터로 그라운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타사 데이터를 생성형 AI 에이전트에 통합해 고유한 사용 사례를 발굴하고, AI 경험 전반에서 엔터프라이즈 지식(enterprise truth)을 더 많이 도출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디스(Moody’s),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줌인포(Zoominfo) 등과 협력 중이다.금융업∙의료계∙보험업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 산업에서는 생성형 AI가 일반 지식(world knowledge)이 아닌 제공된 컨텍스트만을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는 그라운딩 위드 하이 피델리티 모드(Grounding with High-Fidelity Mode)를 실험적 프리뷰 버전으로 선보였다.하이 피델리티 모드는 여러 문서를 아우르는 요약, 금융 데이터 전반에서 데이터 추출, 사전 정의된 문서 세트 처리와 같은 그라운딩 사례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했다. 또한 사용자가 제공한 컨텍스트만을 사용해 답변을 생성하도록 미세 조정된 제미나이 1.5 플래시를 기반으로 구동된다.이마젠 3(Imagen 3)는 구글의 최신 이미지 생성 기반 모델이다. 이전 모델 대비 40% 이상 빠른 이미지 생성으로 프로토타이핑과 반복 작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프롬프트 이해·명령 수행 능력 개선·실사 수준의 인물 그룹 생성·이미지 내 텍스트 렌더링 제어 능력 등이 향상됐다. 이마젠 3는 사전 액세스 권한을 부여받은 일부 버텍스 AI 고객에게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된다. 다중 언어 지원, 구글 딥마인드 신스ID(SynthID) 디지털 워터마킹 등 보안 기능, 다양한 화면 비율 지원 등을 함께 제공한다.구글 클라우드는 버텍스 AI에서 제공되는 엄선된 자사 모델, 오픈 모델, 타사 모델 제품군을 기용한다. 최근에는 앤트로픽(Anthropic)이 출시한 클로드 3.5 소넷(Claude 3.5 Sonnet)을 버텍스 AI에 추가했고,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 클로드 3.5 소넷으로 테스트하거나 운영 환경에 배포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스트랄(Mistral)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미스트랄 스몰(Mistral Small)·미스트랄 라지(Mistral Large)·미스트랄 코드스트랄(Mistral Codestral)을 버텍스 AI 모델 가든(Model Garden)에서 제공한다.이 밖에도 제미나이 모델 개발에 활용된 동일한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한 오픈 모델 제품군 젬마(Gemma)의 후속 모델을 발표했다. 7월부터 버텍스 AI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연구자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공식 출시된 젬마 2(Gemma 2)는 90억 개(9B)와 270억 개(27B) 파라미터 사이즈로 제공된다.
    console 2024-07-24 게임뉴스
  • ▲ 어설트 릴리 W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넷 엔터테인먼트 타이완)소넷 엔터테인먼트 타이완은 모바일 RPG ‘어설트 릴리: 라스트 블릿 W(이하, 어설트 릴리 W)’ 글로벌 버전에 한국어 지원을 추가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어설트 릴리 W는 ‘무기와 미소녀’를 테마로 하는, 원작 ‘어설트 릴리’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어썰트 릴리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싸우는 병기 인형을 칭한다. 가까운 미래, ‘휴지(HUGE)’라 불리는 생명체가 나타나 인류를 멸망시키려 한다. 전세계는 휴지에 맞서기 위해 병기 ‘참(Charm)’을 개발하고, 이를 조종하는 소녀 ‘릴리’들을 육성하게 된다.▲ 어설트 릴리 W 레기온 스크린샷 (사진제공: 소넷 엔터테인먼트 타이완)세계 각지에서는 ‘참’을 사용할 수 있는 릴리들을 육성하는 교육 및 군사 시설 ‘가든’이 설립되며, 소녀들은 가든에서 엄격한 훈련을 받는다. 게임에서 유저는 사립 유리가오카 여학원, 에렌스게 여학원 등 다양한 시설 중 합류하고 싶은 가든을 선택하고, 여정을 이어간다.게임 주요 특징은 ‘군단 대 군단’ 전투로, 릴리에게 각종 지시와 명령을 내리기 위해 실시간 카드 배틀 방식을 도입했다. 유저는 전투 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서로 전투 스타일이 다른 릴리를 조합하고 편성할 수 있다. 또한 전투력 강화 아이템으로 릴리의 등급을 상향하거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도 있다.▲ 어설트 릴리 W 전투 스크린샷 (사진제공: 소넷 엔터테인먼트 타이완) 원작 애니메이션 및 미디어 믹스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릴리 모두 2D 그래픽으로 그려졌고, 전투 맵과 배경 등은 모두 3D로 표현됐다. 또한 결전 병기인 참을 활용한 전투 애니메이션, 연출 컷, 소녀들의 일상과 전투를 기록하고 묘사하는 ‘메모리아 카드’ 등 어설트 릴리 팬층을 위한 콘텐츠도 지원된다.어설트 릴리 W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설트 릴리 W 스크린샷 (사진출처: 구글플레이 스토어)
    console 2024-07-24 게임뉴스
  • ▲ 2024 전라남도 e스포츠대회 포스터 (사진제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4일까지 전남을 대표할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 발굴을 위해 2024 전라남도 e스포츠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회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한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FC 온라인으로, 종목별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남 거주자 혹은 전남 소재 학교 재학생인 만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종목 관련 본인 명의 계정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전남 대표 선발전에서 입상한 팀과 개인에게는 1위 전라남도지사상과 2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입상팀에게는 ▲1위 30만 원 ▲2위 20만 원이 지급되며, FC 온라인 입상자에게는 ▲1위 상금 및 FC 캐시 각 10만 원 ▲2위 상금 및 FC 캐시 각 5만 원이 제공된다.단체전 1위(리그 오브 레전드) 및 개인전 1·2위(FC 온라인)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전남 대표로 참가한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전라남도 e스포츠대회는 우리 지역을 대표할 우수한 e스포츠 선수를 발굴하고, 지역 내 e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전라남도와 진흥원에서 추진해 온 의미깊은 행사'라 전하며 '우리 지역의 e스포츠 문화 확대를 위해 지역 아마추어 선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2024 전라남도 e스포츠대회 접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07-24 게임뉴스
  • ▲ 산인플레이와 인터뷰를 진행한 락스타 전 직원 조 루비노 (사진출처: 산인플레이 유튜브 영상 갈무리)전 락스타 수석 카메라 아티스트가 해외 유튜브 채널 '산인플레이(SanInPlay)와 만나 취소된 GTA 5 트레버 DLC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전 락스타 수석 카메라 아티스트 조 루비노는 지난 3일, 산인플레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GTA 5 DLC에 대한 에피소드를 일부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조 루비노는 GTA5 출시 후 트레버 필립스 역을 맡은 배우 스티븐 오그가 중요한 역할을 맡은 DLC 제작팀에 잔류했으며, 팀원 중 일부는 초기 레드 데드 리뎀션 2로 이동했다.더해 제작 중인 DLC에 트레버가 일종의 위장 요원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GTA 온라인 출시 당시 캐시카우 역할을 확고히 했고, 큰 인기를 끌었기에 DLC가 그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하기 어려웠다'며, '그건 사업적인 결정이었기에 속상했다'는 소회를 남겼다. 외에도 조 루비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DLC 취소 전까지 약 절반 정도가 개발된 상황이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GTA 5 DLC에 들어갈 기획이 GTA 온라인에 투입된 것이냐는 의혹도 유저들 사이에서 돈 바 있다 (사진출처: GTA 온라인 티저 영상 갈무리)GTA 5 DLC는 지난 2013년 락스타가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스티븐 오그 또한 DLC를 위한 일부 장면을 촬영했다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이후 싱글플레이어를 위한 DLC는 출시되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GTA 온라인 유지를 위해 개발진을 전부 온라인 유지와 차기작 개발에 투자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나 DLC로 출시될 요소들이 GTA 온라인에 투입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그런 와중 이와 같은 소식이 꾸준히 등장하며, 락스타의 결정을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성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한편, 락스타는 현재 GTA 6를 개발 중이며 2025년 가을 중 출시 예정이다.
    console 2024-07-24 게임뉴스
  • ▲ 헌터x헌터 넨x임팩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헌터x헌터 대전격투 게임 '헌터x헌터 넨x임팩트'의 스팀 페이지가 열렸다.부시로드와 아크 시스템 웍스는 지난 5일, 스팀에 헌터x헌터 넨x임팩트 스팀 페이지를 공개했다. 헌터X헌터 넨X임팩트는 토가시 요시히로의 소년만화 '헌터x헌터'를 원작에 둔 대전격투게임으로, 지난 1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곤과 키르아가 서로 다른 팀으로 맞붙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까지 출전이 확정된 인물은 곤, 키르아 등 트레일러에 등장한 인물 외에도 비스켓, 우보긴, 마치, 클로로 등이다.게임은 3 대 3 팀 배틀 방식으로 진행돼, 캐릭터간 상성과 편성이 중요하다. 전투 중에는 러시 버튼을 연타하기만 해도 빠르고 강력한 콤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혀져, 대전격투에 비교적 미숙한 유저도 손쉬운 방법으로 타격감을 만나볼 수 있다. ▲ 헌터x헌터 넨x임팩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더해, 네트워크 온라인 배틀을 통해 랭크 포인트를 걸고 진행하는 랭킹전도 제공된다. 랭크는 보유 포인트에 빠라 변화하며, 최고 등급은 '트리플 헌터'다. 아울러 콜렉팅 요소인 'G.I.카드'를 건 승부도 가능해 이를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스팀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스토리 모드를 통해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을 배우고 PvP에 돌입할 수도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헌터X헌터 명장면의 요약판과 상황에 맞춘 CPU와의 대전도 제공된다. 이에 따라 대전격투의 재미 외에도 원작 속 작면을 직접 재현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헌터x헌터 넨x임팩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헌터x헌터 넨x임팩트는 연내 출시 예정으로, 한국어 지원은 미정이다.
    console 2024-07-24 게임뉴스
  • ▲ 파이널 판타지 14 황금의 유산 로고 (사진출처: 파이널 판타지 14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파이널 판타지 14 신규 확장팩 황금의 유산 메타크리틱 점수가 7일 기준 신생 에오르제아 이후 최저점을 기록했다.지난 2일 정식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14 신규 확장팩 황금의 유산(Dawntrail) 메타크리틱 점수가 확인됐다. 7일 기준 PC판 평가는 76점(평가 4개), PS5판 평가는 평가 수 미달로 tbd를 기록했다. 평가 수가 적긴 하지만, 이전 확장팩 효월의 종언 대비 크게 낮은 점수다.메타크리틱 유저 평가 또한 6.8점을 기록했으며, 스팀 평가도 복합적(2,275개 중 63%가 긍정적)을 기록하며 이전 출시된 확장팩 대비 낮은 점수로 시작하고 있다. 비록 스팀 유저 수가 많은 편은 아니고 메타크리틱 평점 참여 매체도 적지만, 전체적으로 이번 확장팩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확인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 황금의 유산 메타크리틱 점수 (사진출처: 메타크리틱)▲ 파이널 판타지 14: 황금의 유산 스팀 유저 평가 (사진출처: 스팀)혹평에는 확장팩 스토리가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먼저 사실상 스토리 2부의 시작을 알리는 것에 대비 임팩트가 크게 부족하다는 점이 언급됐다. 이에 따라 이전 보여줬던 스토리 대비 퀄리티가 크게 떨어지고, 긴장감 또한 크게 낮아졌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이다. 특히 주인공의 비중이 크게 줄어든 점이 RPG의 특성과 맞지 않다는 점이 집중적으로 언급됐다. 컷신 비중이 높아지며 피로도가 늘어났다는 점도 지적된다.호평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대규모 그래픽 업데이트를 통해 필드의 밀도가 높아지고 캐릭터의 퀄리티가 높아지는 등 비주얼이 대폭 강화됐다. 더해 신규 직업 추가와 진행 중 만나게 되는 적들의 패턴이 보강돼 전투의 재미가 보장된 점 등은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파이널 판타지 14 황금의 유산은 올 겨울 국내 정식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console 2024-07-24 게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