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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인디게임 5종, 게임스컴 아시아에 출전했다
- console 10일 전 2024.1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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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잼 3기 '게임스컴 아시아' 출전 현장 (사진제공: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펄어비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월 17일에 개최된 게임스컴 아시아 2024에 빅잼(BIGEM) 사업 지원을 받은 국내 인디게임사 전시를 지원했다.
게임스컴 아시아 2024 전시에는 ▲셰이프 오브 드림(리자드스무디) ▲니엔텀 – Op.ZERO(케세라게임즈) ▲터미너스 : 좀비 생존자들(롱플레이스튜디오) ▲트레저 앤 트리오(TNT) ▲베일드 엣지(오뉴월 스튜디오)까지 총 5곳이 참여했다.
빅잼 3기 인디게임은 게임스컴 아시아에서 글로벌 참관객과 소통했다. 이 중 니엔텀 – Op.ZERO는 오디언스 초이스 어워드(Audience Choice Award, 관람객이 선택한 게임)를 수상하기도 했다.
최고의 비디오 게임 콘솔
주성필 BIC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이번 게임스컴 아시아에서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해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자신들의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오디언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은 빅잼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빅잼은 앞으로도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펄어비스, BIC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함께 해외 전시회 및 마케팅 지원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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