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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서울: 이태원편 등 10종, 지스타 인디게임관 연다
- console 17일 전 2024.11.16 13: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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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최고의 비디오 게임 콘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4 인디게임 공동관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4(이하 GLS 2024)'를 운영한다.
40부스 규모이며, 콘진원 게임기획지원 사업 지원과제로 선발된 스타트업 인디게임 10종을 전시한다. 공동관 참여 작품은 ▲지노게임즈 '안녕서울: 이태원편' ▲라이터스 '땡스, 라이트(THANKS, LIGHT)' ▲썬게임즈 '라이트 오디세이' ▲브릿지뮤직 '도도리(DODORI)' ▲트라이펄게임즈 '베다(V.E.D.A.)' ▲드래빗 스튜디오 '소울러즈' ▲지팡이게임즈 '해태: 가디언즈' ▲오디세이어 '벨라스터' ▲스튜디오 두달 '솔라테리아' ▲프로젝트 클라우드게임즈 '더 렐릭: 퍼스트 가디언'이다.
인디게임 전시와 함께 현장 이벤트를 한다. 게임 소개 및 시연 등 무대 프로그램, 미니게임대회, 스탬프 랠리를 준비 중이다. 특히 게임 소개 및 시연 프로그램에서는 2024년 게임기획지원 사업의 예비창업 과제인 ▲검귤단 '킬라(KILLA)' ▲제이제이게임즈 'ZXC' ▲블랙가디언 '벤딩 머신 히어로(Vending Machine Hero)' ▲BBB '모노웨이브'가 참여한다.
김남걸 콘진원 게임신기술본부장은 '이번 GLS 2024 공동관 참가를 통해 국내 인디게임과 스타트업의 독창성을 알리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콘진원은 지난 7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인디게임 페스티벌 비트써밋(BitSummit)을 시작으로,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GLS)를 국내외 인지도 높은 게임 행사와 연계해 열고 있다. 아울러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단독으로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GLS)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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