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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 src="https://cdn.gamemeca.com/data_center/292/494/20240919125656.jpg" alt="9월 19일 오후 12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9월 19일 오후 12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검은 신화: 오공의 장기 집권이 끝나고 여러 신작들이 순위권에 들어서며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그 중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God of War Ragnarök)’와 ‘프로스트펑크 2(Frostpunk 2)’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최상위권을 차지했다.출시 전부터 모인 기대감으로 인해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4위, 프로스트펑크 2는 6위를 기록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2022년 PS5로 출시된 작품을 가져온 것으로, 갓 오브 워 북유럽 신화 시리즈로는 마지막이다. 토르나 오딘 등 북유럽 주요 신들이 등장하며 주인공 크레토스와 아들 아트레우스의 여정을 그렸다.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발매 당시 전반적인 호평으로 메타크리틱 평점 94점을 기록한 바 있다. 8월 초 PC 사양이 공개됐으며, 지난 18일에는 동료가 퍼즐 힌트를 알려주는 빈도를 줄일 수 있는 옵션과 약시인 사람들을 위해 시네마틱 중 상황 설명 기능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미 명작으로 알려진 작품을 PC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순위에 반영된 듯하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PC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전작 30년 후를 다룬 프로스트펑크 2는 도시가 더 성장한 대신 유대감이 감소했다. 도시가 커짐에 따라 시설은 구역단위로 건설되며, 전작에서 지도자가 법을 만들어가던 것과 다르게 의회를 통한 법안 제정을 위해 각 세력을 조정하는 정치적 능력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전작부터 유저들이 원하던 모드를 공식 지원해 원시 시대나 우주 배경 등 커스텀 시나리오를 설정할 수 있다.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들은 지난 18일부터 사전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어 기대감과 함께 구매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트펑크 2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11비트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프로스트펑크 2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이 외에도 17일 출시되며 ‘매우 긍정적’ 유저 평가를 받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 16이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데드 라이징 1편을 리메이크에 가깝게 개편한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가 출시와 함께 9위에 올랐다.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검은 신화: 오공이 동시접속자 수 61만 명대로 최고 기록 대비 25% 정도로 감소하며 4위까지 내려갔다. 새티스팩토리는 정식 출시 후 10만 명대를 꾸준히 유지 중이며 19일 기준 14만 109명으로 데드록을 넘어 9위를 차지했다.▲ 9월 19일 오후 12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console 2024-10-10 게임뉴스
  •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BI (사진제공: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이번 지스타에 단독 출전한다.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9일, 지스타 2024에 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하고,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지스타 2024는 오는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다.창립 이래 첫 지스타 참가를 예고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B2C 1관에서 단독 100 부스 규모로 전시를 예고했다. 부스에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발할라 서바이벌'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Q(가칭)’, ‘프로젝트 S(가칭)’까지 4종의 신작에 대한 시연과 체험을 구성할 전망이다. 더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무장해 스튜디오만의 특색 있는 전시를 선보일 방침이다.이 중 발할라 서바이벌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화려한 스킬로 제압하며 한 손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더해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신작 ‘프로젝트 C’, AAA급 MMORPG ‘프로젝트 Q’, 멀티플랫폼 루트 슈터 ‘프로젝트 S’ 등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인 신작도 최초로 소개한다.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게임 개발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공들인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지스타 첫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며, “100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인 만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번째 지스타 B2C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nsole 2024-10-10 게임뉴스
  • ▲ 메카아라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랙잭 스튜디오)'랑그릿사', '아르케랜드' 개발사로 알려진 블랙잭 스튜디오가 19일, 모바일 SRPG ‘메카아라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메카아라시’는 메카를 전투 무기로 하는 근미래식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유저는 ‘치타 로지스’ 용병 부대의 일원으로서, 세계관 내 주 자원인 ‘스톰스틸’을 중심으로 각종 세력과 교섭하고 숨겨진 음모를 밝혀나가게 된다. ‘부위 파괴 시스템’과 메카를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하는 메카 도색 콘텐츠가 특징이다.▲ 메카아라시 티저 영상 (영상출처: 메카아라시 공식 유튜브 채널)‘메카아라시’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 티저 영상 리트윗 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메카아라시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블랙잭 스튜디오는 “정식 출시 때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console 2024-10-10 게임뉴스
  • ▲ 블레이드앤소울 리뉴얼 서버 BNS NEO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가 19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리뉴얼 서버 ‘BNS NEO’ 사전예약을 시작했다.BNS NEO는 블소 고유의 판타지 배경을 현대적으로 개편한 서버다.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 ▲암살자 ▲소환사 ▲린검사 등 총 7개의 직업이 마련되어 있으며, 착용하는 장비에 따라 습득하는 무공이 달라진다. 나아가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유저만의 개성 있는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BNS NEO는 10월 16일 국내 서비스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출시도 계획 중이다. 사전예약자는 ‘월영’ 의상과 함께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무기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종족, 직업, 지역 등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사전예약과 함께 개설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업데이트 뉴스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기 외형을 지급하는 구독자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BNS NE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sole 2024-10-10 게임뉴스
  • ▲ 19일 닌텐도 IR 홈페이지에 올라온 포켓페어 소송 공지문 (사진출처: 닌텐도 IR 홈페이지)닌텐도가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를 상대로 칼을 빼들었다.닌텐도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켓페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음을 밝혔다. 공지글에 따르면 닌텐도는 지난 18일 도쿄 지방 법원에 포켓페어를 상대로 다수의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에 대한 가처분 명령과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아울러 “수년에 걸쳐 열심히 구축한 지식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라 덧붙였다.팰월드는 지난 1월 출시되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오픈월드 생존게임이다. ‘팰’이라는 신비한 생명체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건물을 짓고 주변을 모험하는 것이 주요 흐름이다.그러나 팰월드는 공개 직후부터 포켓몬스터와의 유사성으로 꾸준히 도마 위에 올랐다. 일부 팰의 디자인이 특정 포켓몬과 지나치게 비슷하다는 점이 골자다. 실제로 온라인 상에서 수많은 팰과 포켓몬 비교 이미지가 오갔으며, 일부 포켓몬스터 팬들은 불쾌감을 표하며 게임 불매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포켓몬스터(좌)와 팰월드(우) 캐릭터 비교 이미지 (사진출처: 투니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포켓몬스터W 8화 하이라이트 갈무리/팰월드 공식 홈페이지)이에 포켓몬컴퍼니 측은 지난 1월 “지식재산권을 충분히 조사한 뒤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면 포켓페어 측에서는 “충분히 법적 검토를 했고 문제가 없다”며, 지난 6월까지 포켓몬컴퍼니나 닌텐도로부터 별다른 연락을 듣지 못했다고 밝히는 등 법적 문제 소지가 없다고 주장해왔다.다만 이후로 팰월드 엔터테인먼트 설립, 모바일 버전 개발 등 IP 확장이 본격화되자, 닌텐도가 이를 견제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것에 무게가 실린다. 유저들은 “슬슬 브레이크 걸려고 하나보다”, ”정해진 결말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팰월드 모바일 개발은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이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소송이 해당 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유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console 2024-10-10 게임뉴스
  •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7월 초에 출시된 퍼스트 디센던트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출시 직후에는 18위까지 치고 올랐으나 7월 말부터 5주 연속 하락해 35위에 그쳤고, 8월 30일에 시작된 첫 시즌 이후에도 내림세가 지속됐다. 결국 이번 주에는 47위까지 밀려나며 순위권 이탈이 가시권에 들어왔다.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포털 검색량과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첫 시즌에 포함된 모든 콘텐츠가 풀리기 전에 추진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점은 적신호라 볼 수 있다.가장 큰 부분은 루트슈터의 핵심이자 근본이라 할 수 있는 파밍 과정이 시간이 흐를수록 유저들을 지치게 한다는 의견이다. 특정 재료를 모으기 위해 반복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이 장르의 숙명이다. 그러나 원하는 아이템의 등장 확률이 낮아서 하나를 얻기 위해 동일한 던전을 계속해서 플레이하는 과정을 이어가는 과정이 ‘기약 없는 기다림’처럼 느껴질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에 대해 호의적인 유저들 역시 파밍 과정은 다소 답답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아울러 캐릭터 간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얼티밋 버니’ 등 일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며, 일종의 강화인 모듈 역시 소모되는 재료가 너무 많아서 일단 하나를 완성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앞서 이야기한 부분은 빌드 완성 전에는 성장을 체감하기 어렵고, 여러 빌드를 활용하는 자유도가 낮아진다는 측면과 연결된다. 파밍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빌드 다양성이 좁다면, 어렵사리 하나를 완성한 후 지쳐서 다른 부분을 시도하지 않고 조기에 이탈하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여기에 첫 시즌에 도입된 신규 던전인 ‘침공’은 핫픽스를 통해 퍼즐 난이도를 낮췄으나, 유저들이 기대했던 속도감 있는 ‘런앤건’은 어렵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불합리하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평가된 몬스터 공격 패턴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고, 스토리 역시 앞서 이야기한 모든 어려움을 감내할 정도로 흥미롭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오는 10월 10일 열리는 첫 시즌 2차 업데이트에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더 깊은 수렁에 빠질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1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레이드 열렀다! 내부전쟁 첫 시즌으로 날아오른 와우8월 말에 출시된 ‘내부전쟁’ 이후 활력을 되찾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가 한 번 더 상승곡선을 탔다. 지난 12일에 신규 레이드 ‘네룹아르 궁전’을 포함한 첫 시즌이 시작되며 많은 ‘와우저’를 PC 앞에 불러 모으고 있다. 레이드 자체도 크지만 오는 19일부터 쐐기돌 던전 오픈 등 주요 일정이 줄줄이 이어진다. 여유 시간을 확보하기 좋은 연휴에 플레이를 집중한다면 향후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 이 부분이 와우 순위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다만 12일에 첫 시즌 시작에 맞춰 영웅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 레벨 기준이, 일반 던전으로 올릴 수 있는 레벨을 초과하는 수치로 높아지며 신규 유저들이 혼란에 빠졌다. 특히 와우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라면 부족한 아이템 레벨을 어디서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찾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어렵사리 확보한 신규 유저가 다시 이탈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번 주 중위권에서는 천하제일상 거상(이하 거상)이 지난주보다 8계단 높은 21위에 자리했다. 주요 수치를 살펴보면 PC방 이용량이 급격히 늘었는데, 추석에 맞춰 누적 접속시간 및 일일 경험치 증가 이벤트를 붙여 시너지를 냈다. 아울러 추석 연휴에는 고향에 내려가는 등으로, 집에서 게임을 하기 어려운 유저가 늘어난다. 이 부분은 통상보다 PC방 방문이 늘어나는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앞서 이야기한 부분이 결합되며 거상이 간만에 20위대에 합류한 것으로 분석된다.하위권에서는 스페셜포스가 7계단 하락한 31위에 그쳤다. 하락폭은 크지만, 기존에 스페셜포스는 30위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는 흐름을 보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제자리로 돌아온 것에 가깝다. 스페셜포스는 지난 5일 핵을 비롯한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판별된 유저 다수를 영구제재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며 24위까지 치솟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상승세를 뒷받침할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없어 이전 수준으로 회귀한 것으로 보인다.게임메카 인기 게임순위는 포탈 검색량, PC방 게임접속, 게임방송 시청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console 2024-10-10 게임뉴스
  • ※ [겜ㅊㅊ]은 매주 특별한 주제에 맞춰 게이머들이 즐기기 좋은 게임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게임 가격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무료게임 출시는 게이머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물론 완성도가 아쉽거나, 무료를 가장한 부분유료화로 과금 유도를 하는 경우가 많죠. 다만 그 중에서도 ‘이게 무료라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체적으로 훌륭한 게임성을 보여주는 게임도 많습니다. 이번 [겜ㅊㅊ]에서는 돈 받고 팔아도 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올해 출시된 무료게임 신작들을 모아봤습니다.1. 사이코폼프(Psychopomp)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올해 1월 스팀에 출시된 공포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도시 아래 숨어있는 지하 묘지를 탐험하고,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야 하죠. 주인공이 광기에 빠졌다는 설정으로, 기괴한 연출과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심리적 공포를 자아낸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유저들도 이러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호평하며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3,841명 참여, 98% 긍정적)’을 기록 중입니다.▲ 사이코폼프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사이코폼프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페이딩 클럽 공식 유튜브 채널)2. 쉬피: 어 숏 어드벤처(Sheepy: A Short Adventure)‘쉬피: 어 숏 어드벤처’는 영혼이 깃든 어린 양 인형의 모험을 그린 플랫포머게임입니다. 올해 2월 스팀에 출시됐으며,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1만 1,003명 참여, 98% 긍정적)’을 받고 있죠.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과 몽환적인 OST로 몰입감을 끌어올렸으며, 감성적인 스토리와 연출이 특징입니다. 분량은 1시간 남짓으로 길지는 않지만, 게임성과 조작감 등 완성도 측면에서는 왠만한 유료게임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쉬피: 어 숏 어드벤처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쉬피: 어 숏 어드벤처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미스터수어사이드쉽 공식 유튜브 채널)3. 도론코 완코(Doronko Wanko)올해 3월 출시된 ‘도론코 완코’는 귀여운 강아지가 되어 집을 어지럽히는 게임으로,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2,873명 참여, 98% 긍정적)’을 받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흙탕물을 뒤집어쓴 강아지를 조작해 집을 더럽혀야 합니다.집을 어지럽힐수록 화면 하단에 점수가 올라가며, 일정 점수에 도달할 때마다 선풍기, 물뿌리개 모자 등 더욱 효과적으로 흙탕물을 뿌릴 수 있는 아이템들이 등장합니다. 이를 활용해 강아지를 꾸밀 수도 있으며, 맵 곳곳에 숨겨진 그림을 찾는 등 수집 요소도 마련했죠. 그래픽이 귀엽고 스트레스도 풀린다는 평가가 많지만, 실제로 애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PTSD가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론코 완코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4. 나이트메어 카트(Nightmare Kart)블러드본 카트로 처음 알려졌던 ‘나이트메어 카트’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블러드본(Bloodborne) 캐릭터들이 레이싱을 펼치는 팬게임입니다. 올해 6월 출시됐으며, 앞서 소개해드린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4,683명 참여, 97% 긍정적)'을 받고 있죠. 플레이어는 12종 차량 중 하나를 골라, 각종 무기로 상대 차량을 폭파시키며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해야 합니다.게임은 PS2 시절을 연상케 하는 폴리곤 그래픽이 특징으로, 올해 나온 게임치고 그래픽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 점이 블러드본 특유의 고딕 느낌을 잘 살린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여기에 배틀로얄과 보스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무료게임임에도 상당한 볼륨을 자랑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나이트메어 카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나이트메어 카트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릴리스 발터 공식 유튜브 채널)5. 슈퍼마켓 투게더(Supermarket Together)올해 8월 스팀에 출시되어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1만 5,518명 참여, 92% 긍정적)'을 받고 있는 슈퍼마켓 투게더는 한 때 유저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슈퍼마켓 시뮬레이터(Supermarket Simulator)의 멀티플레이어 버전입니다. 개발사는 다르지만 시설 배치부터 재고 주문, 판매, 진상 손님 퇴치까지 유사한 점이 많죠.기존 슈퍼마켓 시뮬레이터와 차이점이 있다면 최대 16명까지 협력 멀티플레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신규 제품을 개방하거나 직원 능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스킬트리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슈퍼마켓 시뮬레이터와는 색다른 느낌을 줄뿐 아니라, 싱글플레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하기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슈퍼마켓 투게더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console 2024-10-10 게임뉴스
  • ※ [겜ㅊㅊ]은 매주 특별한 주제에 맞춰 게이머들이 즐기기 좋은 게임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게임 가격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무료게임 출시는 게이머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물론 완성도가 아쉽거나, 무료를 가장한 부분유료화로 과금 유도를 하는 경우가 많죠. 다만 그 중에서도 ‘이게 무료라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체적으로 훌륭한 게임성을 보여주는 게임도 많습니다. 이번 [겜ㅊㅊ]에서는 돈 받고 팔아도 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올해 출시된 무료게임 신작들을 모아봤습니다.1. 사이코폼프(Psychopomp)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올해 1월 스팀에 출시된 공포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도시 아래 숨어있는 지하 묘지를 탐험하고,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야 하죠. 주인공이 광기에 빠졌다는 설정으로, 기괴한 연출과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심리적 공포를 자아낸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유저들도 이러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호평하며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3,841명 참여, 98% 긍정적)’을 기록 중입니다.▲ 사이코폼프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사이코폼프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페이딩 클럽 공식 유튜브 채널)2. 쉬피: 어 숏 어드벤처(Sheepy: A Short Adventure)‘쉬피: 어 숏 어드벤처’는 영혼이 깃든 어린 양 인형의 모험을 그린 플랫포머게임입니다. 올해 2월 스팀에 출시됐으며,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1만 1,003명 참여, 98% 긍정적)’을 받고 있죠.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과 몽환적인 OST로 몰입감을 끌어올렸으며, 감성적인 스토리와 연출이 특징입니다. 분량은 1시간 남짓으로 길지는 않지만, 게임성과 조작감 등 완성도 측면에서는 왠만한 유료게임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쉬피: 어 숏 어드벤처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쉬피: 어 숏 어드벤처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미스터수어사이드쉽 공식 유튜브 채널)3. 도론코 완코(Doronko Wanko)올해 3월 출시된 ‘도론코 완코’는 귀여운 강아지가 되어 집을 어지럽히는 게임으로,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2,873명 참여, 98% 긍정적)’을 받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흙탕물을 뒤집어쓴 강아지를 조작해 집을 더럽혀야 합니다.집을 어지럽힐수록 화면 하단에 점수가 올라가며, 일정 점수에 도달할 때마다 선풍기, 물뿌리개 모자 등 더욱 효과적으로 흙탕물을 뿌릴 수 있는 아이템들이 등장합니다. 이를 활용해 강아지를 꾸밀 수도 있으며, 맵 곳곳에 숨겨진 그림을 찾는 등 수집 요소도 마련했죠. 그래픽이 귀엽고 스트레스도 풀린다는 평가가 많지만, 실제로 애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PTSD가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론코 완코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4. 나이트메어 카트(Nightmare Kart)블러드본 카트로 처음 알려졌던 ‘나이트메어 카트’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블러드본(Bloodborne) 캐릭터들이 레이싱을 펼치는 팬게임입니다. 올해 6월 출시됐으며, 앞서 소개해드린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4,683명 참여, 97% 긍정적)'을 받고 있죠. 플레이어는 12종 차량 중 하나를 골라, 각종 무기로 상대 차량을 폭파시키며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해야 합니다.게임은 PS2 시절을 연상케 하는 폴리곤 그래픽이 특징으로, 올해 나온 게임치고 그래픽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 점이 블러드본 특유의 고딕 느낌을 잘 살린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여기에 배틀로얄과 보스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무료게임임에도 상당한 볼륨을 자랑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나이트메어 카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나이트메어 카트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릴리스 발터 공식 유튜브 채널)5. 슈퍼마켓 투게더(Supermarket Together)올해 8월 스팀에 출시되어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1만 5,518명 참여, 92% 긍정적)'을 받고 있는 슈퍼마켓 투게더는 한 때 유저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슈퍼마켓 시뮬레이터(Supermarket Simulator)의 멀티플레이어 버전입니다. 개발사는 다르지만 시설 배치부터 재고 주문, 판매, 진상 손님 퇴치까지 유사한 점이 많죠.기존 슈퍼마켓 시뮬레이터와 차이점이 있다면 최대 16명까지 협력 멀티플레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신규 제품을 개방하거나 직원 능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스킬트리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슈퍼마켓 시뮬레이터와는 색다른 느낌을 줄뿐 아니라, 싱글플레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하기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슈퍼마켓 투게더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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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겜ㅊㅊ]은 매주 특별한 주제에 맞춰 게이머들이 즐기기 좋은 게임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게임 가격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무료게임 출시는 게이머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물론 완성도가 아쉽거나, 무료를 가장한 부분유료화로 과금 유도를 하는 경우가 많죠. 다만 그 중에서도 ‘이게 무료라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체적으로 훌륭한 게임성을 보여주는 게임도 많습니다. 이번 [겜ㅊㅊ]에서는 돈 받고 팔아도 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올해 출시된 무료게임 신작들을 모아봤습니다.1. 사이코폼프(Psychopomp)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올해 1월 스팀에 출시된 공포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도시 아래 숨어있는 지하 묘지를 탐험하고,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야 하죠. 주인공이 광기에 빠졌다는 설정으로, 기괴한 연출과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심리적 공포를 자아낸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유저들도 이러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호평하며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3,841명 참여, 98% 긍정적)’을 기록 중입니다.▲ 사이코폼프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사이코폼프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페이딩 클럽 공식 유튜브 채널)2. 쉬피: 어 숏 어드벤처(Sheepy: A Short Adventure)‘쉬피: 어 숏 어드벤처’는 영혼이 깃든 어린 양 인형의 모험을 그린 플랫포머게임입니다. 올해 2월 스팀에 출시됐으며,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1만 1,003명 참여, 98% 긍정적)’을 받고 있죠.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과 몽환적인 OST로 몰입감을 끌어올렸으며, 감성적인 스토리와 연출이 특징입니다. 분량은 1시간 남짓으로 길지는 않지만, 게임성과 조작감 등 완성도 측면에서는 왠만한 유료게임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쉬피: 어 숏 어드벤처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쉬피: 어 숏 어드벤처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미스터수어사이드쉽 공식 유튜브 채널)3. 도론코 완코(Doronko Wanko)올해 3월 출시된 ‘도론코 완코’는 귀여운 강아지가 되어 집을 어지럽히는 게임으로,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2,873명 참여, 98% 긍정적)’을 받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흙탕물을 뒤집어쓴 강아지를 조작해 집을 더럽혀야 합니다.집을 어지럽힐수록 화면 하단에 점수가 올라가며, 일정 점수에 도달할 때마다 선풍기, 물뿌리개 모자 등 더욱 효과적으로 흙탕물을 뿌릴 수 있는 아이템들이 등장합니다. 이를 활용해 강아지를 꾸밀 수도 있으며, 맵 곳곳에 숨겨진 그림을 찾는 등 수집 요소도 마련했죠. 그래픽이 귀엽고 스트레스도 풀린다는 평가가 많지만, 실제로 애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PTSD가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론코 완코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4. 나이트메어 카트(Nightmare Kart)블러드본 카트로 처음 알려졌던 ‘나이트메어 카트’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블러드본(Bloodborne) 캐릭터들이 레이싱을 펼치는 팬게임입니다. 올해 6월 출시됐으며, 앞서 소개해드린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4,683명 참여, 97% 긍정적)'을 받고 있죠. 플레이어는 12종 차량 중 하나를 골라, 각종 무기로 상대 차량을 폭파시키며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해야 합니다.게임은 PS2 시절을 연상케 하는 폴리곤 그래픽이 특징으로, 올해 나온 게임치고 그래픽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 점이 블러드본 특유의 고딕 느낌을 잘 살린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여기에 배틀로얄과 보스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무료게임임에도 상당한 볼륨을 자랑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나이트메어 카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나이트메어 카트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릴리스 발터 공식 유튜브 채널)5. 슈퍼마켓 투게더(Supermarket Together)올해 8월 스팀에 출시되어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1만 5,518명 참여, 92% 긍정적)'을 받고 있는 슈퍼마켓 투게더는 한 때 유저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슈퍼마켓 시뮬레이터(Supermarket Simulator)의 멀티플레이어 버전입니다. 개발사는 다르지만 시설 배치부터 재고 주문, 판매, 진상 손님 퇴치까지 유사한 점이 많죠.기존 슈퍼마켓 시뮬레이터와 차이점이 있다면 최대 16명까지 협력 멀티플레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신규 제품을 개방하거나 직원 능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스킬트리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슈퍼마켓 시뮬레이터와는 색다른 느낌을 줄뿐 아니라, 싱글플레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하기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슈퍼마켓 투게더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console 2024-10-10 게임뉴스
  • ▲ 콘코드 업데이트 히스토리 (자료출처: 스팀DB)지난 4일, 모든 유저에게 환불을 실시하고 서버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한 콘코드의 QA 테스트 흔적이 확인되고 있다.콘코드는 지난 8월 24일 출시된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이다. 총 제작 기간 8년에 제작비 3,500억 원 이상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유저 여론 악화와 접속자 수 급감으로 결국 서버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외향적 호불호를 제하고도 여러 요소에서 비판적인 평을 받으며 출시 첫 날 스팀 697명만을 기록한 바 있다.이번 QA 로그는 스팀DB를 통해 확인됐다. 해당 로그에 따르면 콘코드는 지난 4일 서버 오프라인 전환 이후 QA와 테스트 로그가 지속적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테스트 로그는 지난 14일로, 태그에 따르면 소니 테스트팀과 QA팀이 함께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버 오프라인 전환 이후로도 꾸준히 한 자리수의 유저들이 접속 중인 현황도 기록됐다.이와 같은 지속적인 로그 업데이트가 확인되며, 공지에 올라와 있던 대로 콘코드가 다시 한 번 서비스를 진행할 가능성이 생겼다. 서버 오프라인 전환 당시 개발진은 '플레이어에게 더 잘 다가갈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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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콘코드 업데이트 히스토리 (자료출처: 스팀DB)지난 4일, 모든 유저에게 환불을 실시하고 서버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한 콘코드의 QA 테스트 흔적이 확인되고 있다.콘코드는 지난 8월 24일 출시된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이다. 총 제작 기간 8년에 제작비 3,500억 원 이상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유저 여론 악화와 접속자 수 급감으로 결국 서버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외향적 호불호를 제하고도 여러 요소에서 비판적인 평을 받으며 출시 첫 날 스팀 697명만을 기록한 바 있다.이번 QA 로그는 스팀DB를 통해 확인됐다. 해당 로그에 따르면 콘코드는 지난 4일 서버 오프라인 전환 이후 QA와 테스트 로그가 지속적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테스트 로그는 지난 14일로, 태그에 따르면 소니 테스트팀과 QA팀이 함께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버 오프라인 전환 이후로도 꾸준히 한 자리수의 유저들이 접속 중인 현황도 기록됐다.이와 같은 지속적인 로그 업데이트가 확인되며, 공지에 올라와 있던 대로 콘코드가 다시 한 번 서비스를 진행할 가능성이 생겼다. 서버 오프라인 전환 당시 개발진은 '플레이어에게 더 잘 다가갈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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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콘코드 업데이트 히스토리 (자료출처: 스팀DB)지난 4일, 모든 유저에게 환불을 실시하고 서버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한 콘코드의 QA 테스트 흔적이 확인되고 있다.콘코드는 지난 8월 24일 출시된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이다. 총 제작 기간 8년에 제작비 3,500억 원 이상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유저 여론 악화와 접속자 수 급감으로 결국 서버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외향적 호불호를 제하고도 여러 요소에서 비판적인 평을 받으며 출시 첫 날 스팀 697명만을 기록한 바 있다.이번 QA 로그는 스팀DB를 통해 확인됐다. 해당 로그에 따르면 콘코드는 지난 4일 서버 오프라인 전환 이후 QA와 테스트 로그가 지속적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테스트 로그는 지난 14일로, 태그에 따르면 소니 테스트팀과 QA팀이 함께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버 오프라인 전환 이후로도 꾸준히 한 자리수의 유저들이 접속 중인 현황도 기록됐다.이와 같은 지속적인 로그 업데이트가 확인되며, 공지에 올라와 있던 대로 콘코드가 다시 한 번 서비스를 진행할 가능성이 생겼다. 서버 오프라인 전환 당시 개발진은 '플레이어에게 더 잘 다가갈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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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콘코드 업데이트 히스토리 (자료출처: 스팀DB)지난 4일, 모든 유저에게 환불을 실시하고 서버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한 콘코드의 QA 테스트 흔적이 확인되고 있다.콘코드는 지난 8월 24일 출시된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이다. 총 제작 기간 8년에 제작비 3,500억 원 이상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유저 여론 악화와 접속자 수 급감으로 결국 서버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외향적 호불호를 제하고도 여러 요소에서 비판적인 평을 받으며 출시 첫 날 스팀 697명만을 기록한 바 있다.이번 QA 로그는 스팀DB를 통해 확인됐다. 해당 로그에 따르면 콘코드는 지난 4일 서버 오프라인 전환 이후 QA와 테스트 로그가 지속적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테스트 로그는 지난 14일로, 태그에 따르면 소니 테스트팀과 QA팀이 함께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버 오프라인 전환 이후로도 꾸준히 한 자리수의 유저들이 접속 중인 현황도 기록됐다.이와 같은 지속적인 로그 업데이트가 확인되며, 공지에 올라와 있던 대로 콘코드가 다시 한 번 서비스를 진행할 가능성이 생겼다. 서버 오프라인 전환 당시 개발진은 '플레이어에게 더 잘 다가갈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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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채용 공고 (사진출처: 크래프톤 공식 홈페이지)다크 앤 다커에 이어 팰월드도 크래프톤을 통해 모바일로 출시될 전망이다.최근 크래프톤 산하 PUBG 스튜디오는 팰월드 모바일 개발자 구인을 시작했다. 크래프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채용 공고에는 게임 공식 타이틀이 명기돼 있어, 양사간 라이선스 체결 등의 과정은 모두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팰월드는 지난 1월 19일 출시된 포켓페어의 오픈월드 생존 게임이다. 넓은 오픈월드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호평받아 출시 5일 만에 당시 스팀 전 세계 동시 접속자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개발사 포켓페어는 지난 7월, 출시 반 년만에 '팰월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각종 라이선스 사업을 확장하겠다 밝히기도 했다. 다만 포켓몬과의 유사성 논란으로 꾸준히 도마에 오르고 있다.▲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개요 (사진출처: 크래프톤 공식 홈페이지)한편, 채용 공고에 따르면 팰월드 모바일은 원작의 오픈월드를 포함한 생존, 크래프팅 경험 등을 유지하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PUBG 스튜디오는 현재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레벨 디자이너, UI/UX 리드, 3D 환경 아티스트 등 9개 부문에서 인력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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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펀코 퓨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게임피아는 맥스소프트와 협력해, 10 대 10 Games에서 개발한 액션게임 ‘펀코 퓨전(Funko Fusion)’ PS5 패키지 제품을 13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오는 14일 PC, Xbox 시리즈 X/S, PS5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펀코 퓨전은 여러 IP의 팬덤을 위해 만들어진 3인칭 액션게임이다. ‘쥬라기 월드’, ‘백 투 더 퓨처’, ‘죠스’, ‘더 씽’, ‘처키’, ‘배틀스타 갤럭티카’, ‘뜨거운 녀석들’, ‘엄브렐러 아카데미’, ‘프레디의 피자가게’,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인빈시블’ 등 20여가지의 TV, 영화, 게임, 만화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펀코 팝!’ 피규어 형태로 등장한다.▲ 펀코 퓨전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10 대 10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플레이어블 캐릭터는 60종 이상으로 각 캐릭터마다 고유한 무기와 특수 기술, 그리고 퍼즐이나 숨겨진 요소들을 해금하는데 필요한 고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원거리 및 근접 전투를 통해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가젯이나 아이템을 제작해 전략적으로 활용하거나 숨겨진 구역을 개방할 수도 있다.PS5 펀코 퓨전 패키지 제품의 심의등급은 12세이용가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펀코 퓨전 공식 웹사이트, 게임피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펀코 퓨전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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