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뉴스

2023.08.08 15:50

무한의 여명 영웅 난이도, 용군단 현신의 격노 9월 7일 적용

  • console 오래 전 2023.08.08 15:50 인기
  • 5,594
    0
811437647e4d45ab65ec989e2802f364_1691485997_8665.jpg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올해 업데이트 계획 (자료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오는 9월 7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 10.1.7 패치 '현신의 격노(Fury Incarnate)'를 정식 서버에 업데이트한다.

최근 업데이트인 10.1.5 '시간의 분열'에서 마지막에 도망친 이리디크론이 어떤 파급효과를 일으킬지 의문인 가운데, 이제는 남은 현신에게도 대응해야 할 시간이다.

이처럼 용군단에 대한 새로운 스토리를 확인하면서 올해 하반기에 공개되는 10.2 패치 서막을 엿볼 수 있다. 티르의 재결성 다음 이야기와 시간의 분열로 인해 고난과 역경을 겪은 청동용군단이 결의를 다지는 퀘스트가 여기에 포함된다.

또 10.1.5 업데이트에서 신화 난이도로 첫 소개된 무한의 여명 메가 던전이 영웅 난이도도 등장한다. 우두머리 8명을 두 파트로 나눠 공략하는 식이다.

새로운 꾸미기 요소도 추가된다. 나이트 엘프와 포세이큰 신규 유산 방어구를 얻을 수 있으며, 나이트 엘프 전용 얼굴/신체 문신과 포세이큰 플레이어를 위한 피부 색상이 추가된다. 드레나이도 예언자 벨렌이 등장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만아리 에레다르 꾸미기 요소를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공개 목표인 꿈결쇄도(Dreamsurges)도 추가된다. 꿈에 동화된 용군단 지역의 희귀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전역 퀘스트를 완료하면 특별한 화폐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사용해 지역 전체에 적용되는 버프를 얻거나 시간의 균열과 유사한 깨어나는 꿈(Waking Dream) 침공 이벤트를 시작할 수 있다. 꿈의 힘으로 강화된 희귀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장비 징표는 부 캐릭터나 신규/복귀 플레이어가 따라잡기 장비를 마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전체 7,643건 / 436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