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뉴스

2023.11.09 09:50

AI 게임 개발 확산, 법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 console 오래 전 2023.11.09 09:50 인기
  • 4,898
    0
cda57d7083ea39c0f3ead598a3bf03aa_1699521933_7626.jpg

▲ 'AI와 게임산업' 학술세미나 포스터 (사진제공: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4차산업혁명융합법학회와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AI와 게임산업'을 주제로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되고, 세션별로 주제 발표 두 개가 있다. 첫 세션은 황성기 교수(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를 좌장으로 , 정지년 실장(엔씨소프트 AI센터)이 'AI와 함께 하는 게임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발제하고, 김태경 교수(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강준모 전문위원(조두영 법률사무소)이 토론한다.

이후 전성민 교수(가천대학교 경영학부)가 'AI 규제 동향 및 경제적 효과'에 대해 발제하고, 정혜련 교수(경찰대학 법학과), 유재규 변호사(법무법인 (유한)태평양)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은 김현철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를 좌장으로 하여, 강지현 대표변호사(리율 법률사무소)가 'AI와 결합된 게임산업이 직면한 법적 과제'를 주제로 발제하고, 정정원 산학협력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운용 변호사(다솔 법률사무소), 김대원 초빙교수(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토론한다.

마지막 발제는 홍선기 교수(동국대학교 법학과)가 'AI 관련 법·제도와 게임산업 발전'을 주제로, 윤지영 본부장(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형사정책연구본부), 윤익준 연구교수(대구대학교 법학과), 주승희 교수(덕성여자대학교 법학전공)사 토론한다.

4차산업혁명융합법학회는 4차산업혁명 관련 법학, 과학기술, 산업 연구자와 실무자가 설립한 전국 규모 전문 학술단체로, 2018년 창립 후 각종 학술대회, 학술 세미나, 정기적인 국제학술대회 등을 펼쳐온 바 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전체 6,944건 / 304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