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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 정령들의 메이드카페 이야기 열었다
- console 오래 전 2024.02.29 18:5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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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소울 테마 이벤트 '맛있어져라! 메이드 대작전'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메이드 카페에서 진상을 퇴치하거나 초콜릿을 만드는 시끌벅적한 정령들의 이야기가 열린다.
카카오게임즈는 29일, 에버소울 신규 테마 이벤트 ‘맛있어져라! 메이드 대작전’을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오는 21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신규 이벤트는 정령들이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신규 테마 이벤트와 함께 적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보상을 수령하는 ‘달콤살벌 쇼콜라 퀸’과 여러 난이도의 이벤트 스테이지로 구성된 ‘진상 퇴치 대작전’도 추가됐다.
유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미리암, 소연, 프림'의 메이드 코스튬과 해당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정령의 기억, 한정 오브제 등도 제공한다.
한편, 나인아크 김철희 PD는 공식 카페에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고, 3월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오는 3월에는 정령 '레베카, 니콜’의 인연 스토리와 코스튬을 비롯해 ▲악령토벌 ‘피에 물든 검귀’ ▲오퍼레이터 교체 시스템 ▲기원의 탑 ‘리젤로테’ 스토리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버소울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버소울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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