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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1주년 기념 이벤트 연다
- console 오래 전 2024.03.07 17:5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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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1주년 기념 이벤트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로니클 글로벌 1주년 이벤트는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미니게임, 특별 던전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우선, 1주년을 기념해 빛과 어둠 속성 소환수 6종 중 1종을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선택 가능한 소환수는 유저 투표를 통해 결정된 빛 속성 극지 여왕, 손오공, 오라클, 어둠 속성 머메이드, 마법검사, 헬 레이디다. 이벤트 참가는 게임 진행 중 획득한 ‘빛과 어둠의 기운’으로 가능하다.
미니게임인 ‘코타의 대모험’도 추가됐다. 이번 미니게임은 귀여운 캐릭터 ‘코타’를 조작해 여러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하는 스테이지 진행 방식이다. 진행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랭킹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함께 글로벌 1주년 던전과 기념 필드 ‘축제의 섬’도 업데이트됐다. 글로벌 1주년 던전은 ‘발명대회 우승을 향하여’ 이벤트 참여로 입장하며, 클리어 시 미니게임 티켓을 비롯한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캐슬란에서 포탈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축제의 섬’에선 몬스터 사냥 이벤트, 채광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미션을 수행해 이벤트 재화인 ‘마력의 별’을 얻어 5성 데빌몬, 무지개몬, 축복의 구슬 등을 얻을 수 있다. 초월의 소환서, 전설의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오는 21일까지는 크리스탈 사용 시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더해 망각의 길 던전이 스페셜 균열로 변경됐다. 스페셜 균열은 주 3회 입장할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 던전인 ‘대정령의 전당’도 추가됐다. 대정령의 전당은 라힐 왕국 이야기 9막 10장과 스페셜 균열 망각의 길 완료 후 입장할 수 있다. 더해 글로벌 1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도 예고됐다. 컬래버레이션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총 6주간 즐길 수 있다.
크로니클 글로벌 1주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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