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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대 울산, WGC 챌린지 코리아 철권 8 개최
- console 오래 전 2024.03.19 17:5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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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 8 출전 명단 (사진제공: 빅픽처인터렉티브)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오는 20일 한국 챌린지 대표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와꾸대장봉준과 공동 주관하는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 8을 개최한다.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 8은 인플루언서 14인이 두 팀으로 나뉘어 철권 8로 대결한다. 14일 진행된 팀 추첨식에서는 와꾸대장봉준과 킴성태가 팀장으로 참여해 감독 1명과 팀원 5명을 확정했다.
먼저 감독으로 참여하는 '무릎' 배재민과 '울산' 임수훈을 두고 양 팀장은 모두 배재민 감독을 선택했다. 역으로 팀 선택권을 거머쥐게 된 배재민 감독은 와꾸대장봉준을 최종 선택했다.
이후 진행된 팀원 선발은 킴성태 팀부터 스네이크 방식 지명으로 해 최종 팀 구성을 완성시켰다. 그 결과 와꾸대장봉준은 배재민 감독을 필두로 감스트, 엣지, 디임, 이유란, 이경민과 함께 하고, 킴성태는 임수훈 감독, 강만식, 머일, 단잉, 혜밍, 짬타수아와 팀을 이뤘다.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펼쳐지는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 8은 총 3가지 경기 방식으로 치러진다.
첫 번째 경기는 감독을 제외한 양 팀 선수가 6 대 6으로 대결한다. 세트별 승리 선수에게 상금 50만 원이 주어지며, 승리팀에는 100만 원이 수여된다. 세트 스코어가 3 대 3으로 동점일 경우 에이스 결정전을 통해 승리팀을 가린다.
두 번째 경기는 각 팀에서 프로게이머를 제외한 선수 3명씩 출전해 승자연전 방식으로 승부한다. 마지막은 양 팀 감독이 직접 출전해 3개 캐릭터를 정한 후 모든 캐릭터로 먼저 승리하는 팀이 상금을 거머쥔다.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 8은 서울시 강남구 빅플레이스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무관중으로 열리며, WCG 공식 유튜브 채널과 와꾸대장봉준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방송한다.
각국 대표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국가별 고유 콘텐츠인 WCG 2024 챌린지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WCG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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