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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국가를 세운다, ‘선즈 오브 발할라’ 출시
- console 오래 전 2024.04.08 09: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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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즈 오브 발할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
H2 인터렉티브는 픽셀 체스트(Pixel Chest)가 개발하고 후디드 홀스(Hooded Horse)가 배급하는 신작 ‘선즈 오브 발할라(Sons of Valhalla)’PC한국어판을 5일 다이렉트 게임즈 통해 정식 출시했다.
선즈 오브 발할라는 바이킹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바이킹 전사 소랄드 올라프손이 되어, 자신의 고향을 불태우고 연인을 빼앗은 채 머나먼 잉글랜드 지방까지 도주한 야를을 추격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 많은 전투을 겪으며, 각 지역을 정복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전사를 영입하여 자신만의 용병단을 구성하고, 적들의 성채를 파괴할 공성병기를 마련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전사로서 직접 무기를 들고 적과 싸울 수도 있고, 지도자로서 요새를 건설하고 마을을 부흥시킬 수도 있으며, 용병단 지도자로서 전사들을 이끌고 요새를 함락하고, 잉글랜드 전역을 약탈하고 정복할 수 있다.
▲ 선즈 오브 발할라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H2 공식 유튜브 채널)
여기에 더해 선즈 오브 발할라에는 기지 건설과 공성전 요소가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건설을 통해 마을을 발전시키고, 이웃 마을을 약탈해 자원을 수집할 수 있다. 이후 충분한 아군과 공성병기를 모았다면, 공성전을 시작할 수 있다. 요새를 함락시키기 위해선 투석기와 공성추를 활용해서 적의 방어선을 붕괴시킨 뒤 아군을 투입하는 등 전략도 필요하다.
▲ 선즈 오브 발할라 스크린샷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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