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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TL, 인던 '핏빛 분노의 섬'과 포토 모드 추가
- console 오래 전 2024.04.11 13:5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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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 신규 인스턴트 던전 '핏빛 분노의 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MMORPG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신규 던전 ‘핏빛 분노의 섬’을 업데이트했다.
핏빛 분노의 섬은 새로운 보스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파티 인스턴스 던전이다. 최대 6명의 50레벨 이상 캐릭터가 함께 도전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핏빛 분노의 섬에서 인간을 증오하는 고블린의 왕 가이탄을 공략하고 망령기사의 처단장화, 나락살수의 폭주장화 등 영웅 2단 아이템과 차원의 영혼석: 가이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원활한 파티 인스턴스 던전 플레이를 위해 전서버 통합 매칭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50레벨 이하 던전 3종과 1성 던전(일반 난이도) 6종 참여 시 전서버 통합 매칭 시스템을 활용하고, 최대 생명력 25%, 공격력 20% 증가 버프와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핏빛 분노의 섬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이 밖에도 5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는 ‘심연의 계약’ 던전과 50레벨 필드 보스 공략 보상에 ‘영웅 2단’ 아이템 및 탁본지 추가, 게임 내에서 스크린샷을 촬영하고 다양한 필터를 적용할 수 있는 포토 모드 등을 업데이트했다.
TL은 지난 3월 13일부터 연이어 새로운 던전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비명의 고문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추가한 공포의 섬과 공허의 황무지는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난이도를 낮췄다.
▲ TL 포토모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TL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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