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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팀] 햄탈워, 신규 DLC 3종 모두 호평
- console 오래 전 2024.05.03 16: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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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일 오후 4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1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신규 DLC 출시로 큰 호응을 얻은 ‘토탈 워: 워해머 3(Total War: Warhammer 3)’가 본편은 판매 3위, 3분할된 DLC는 각각 9, 10, 1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스팀 최대 동접자 순위 역시 21위를 기록했다.
토탈 워: 워해머 3 신규 DLC ‘부패의 왕좌(Throne Of Decay)’는 제국(엘스페트), 드워프(말라카이), 너글(타무르칸) 종족에 큰 변화를 준다. 제국의 경우 건물에 화포 학교가 추가되어 롱라이플, 대포, 로켓 업그레이드 등 신규 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전설적인 군주이자 죽음 학파 마술사 엘스페트 폰 드라켄이 추가됐다.
드워프 종족의 경우 공중전함 ‘그룽니의 정령’이 추가됐으며, 전설적인 군주 말라카이 마카이슨과 전설적인 영웅 가라그림 아이언피스트가 새롭게 참전했다. 너글 종족에는 전설적인 구더기 군주 타무르칸이 추가되며, 여러 명의 전설 영웅을 영입할 수 있는 특성을 갖는다. 또한 약하다고 평가 받았던 너글 진영이 역병 개편과 순환 시스템 단순화 및 변경으로 크게 개선됐다.
▲ 토탈 워: 워해머 3 DLC 부패의 왕좌 종족별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 토탈 워: 워해머 3 스팀 유저 평가 그래프 (자료출처: 스팀)
신규 DLC에 대한 유저 평가는 모두 ‘매우 긍정적(각각 89, 90, 92% 긍정적)’이다. 특히 지금까지 부실한 콘텐츠와 비싼 가격으로 큰 비판을 받았던 개발사가 드디어 제대로 된 DLC를 내놨다는 평이 다수다. DLC를 셋으로 나눠 원하는 종족만 구매할 수 있도록 유저를 배려한 부분도 호평 받는다. 토탈 워: 워해머 3 본편 역시 모든 유저 평가는 여전히 ‘복합적(64% 긍정적)’이지만, 최근 평가는 ‘매우 긍정적(85% 긍정적)’으로 변했다.
한편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그레이 존 워페어’가 1위를 차지했으며, 유저 평가는 여전히 ‘복합적(63%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스팀 농장 게임 축제로 할인을 시작한 ‘스타듀 밸리’가 8위를 기록했다.
▲ 5월 2일 오후 4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는 ‘세븐 데이즈 투 다이’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며 16위로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할인과 함께 최고 판매 순위에도 이름을 올린 스타듀 밸리가 7위를 유지 중이며, ‘로스트아크’가 20위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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