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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게임 출전, 경기게임오디션 25일 결선 개최
- console 오래 전 2024.05.22 12: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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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 포스터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25일 오후 2시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 최종 오디션을 연다.
올해는 게임 230개가 참가해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10개가 선정됐다. 최종 오디션에는 ▲피프티원퍼센트 '페블 나이츠' ▲콩코드 '그레이테일' ▲인다이렉트샤인 '하르마' ▲다닷 '요트드림' ▲에그타르트 '메탈슈츠' ▲에트리엘아타나시아 '오버 더 호라이즌' ▲팀 호레이 '세피리아' ▲더블스트로크 '코인몬디펜스' ▲아레테 게임즈 '테인티드 랜드' ▲Lizard Smoothie 'Shape of Dream'가 출전한다.
이들은 오디션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과 일반 관람객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평가받는다. 심사에는 전문가 평가단 20명과 청중 평가단 100명이 참여하며, 1등(1팀), 2등(2팀), 3등(2팀)을 가린다.
입상팀은 ▲상금 최대 5,000만 원(총 2억 원) ▲QA, 사운드, 영상, 번역, 마케팅 등 개발 및 출시 관련 후속지원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가점 ▲오디션 협력사 연계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협력사 연계 서비스에는 ▲AWS ▲NHN ▲네이버클라우드 ▲뒤끝 ▲스토브인디 ▲씽킹데이터 ▲아이지에이웍스 ▲원스토어 ▲잉카엔트웍스 ▲컴투스플랫폼 ▲큐게임즈까지 11개사로 참여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올해 최종 오디션에는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캐주얼, 액션, 덱빌딩, 전술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올라온 것이 특징'이라며, '일반 관람객에도 오디션 현장을 공개하는 만큼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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