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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장인 출동, 던파 2차 창작 행사 열렸다
- console 오래 전 2024.07.25 14:2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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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앤파이터 플레이마켓 시즌 6 전경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지난 6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2차 창작 행사 플레이마켓 시즌 6을 열었다.
5년 만의 단독 오프라인 행사였던 올해 플레이마켓은 티켓 예매 시작 3시간이 채 되지 않아 2,000여 표가 매진됐다. 티켓 추가 판매 문의가 많아 현장 예매를 하기도 했다.
2차 창작 부스에도 SSS·낡은 창고 등 유명 창작자를 포함해 총 46개 팀이 참여해 굿즈 200여 종을 판매했다. 아울러 공식 굿즈샵, 체험 이벤트존, 제휴 부스 등도 운영했다.
▲ 던파를 소재로 한 다양한 상품이 출품됐다 (사진제공: 넥슨)
공식 굿즈샵에서는 부조화의 로페즈 수면안대, DNF 스페셜 컬래버 아크릴 스탠드, 안개신 무 아크릴 키링, 로절린드/사벨리 렌티큘러 카드 등이 판매됐다.
이벤트존에서는 각종 이벤트 굿즈, 세라 쿠폰 등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열렸다. 8비트 도트 디자인 던파 캐릭터로 꾸민 이벤트 부스에서는 작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파핑파핑 아케이드 존과 함께 게임 내 레이드 패턴으로 구현한 파핑파핑 미니게임 존을 새롭게 선보였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이벤트 코인은 굿즈·세라 쿠폰 등을 교환할 수 있었다.
행사장 한켠에는 던파 개발사인 네오플 본사가 위치한 제주도 지역 브랜드와의 제휴 부스도 운영했다.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에이바우트커피는 음료와 함께 커피 드립백, 머그컵, 극세사 핸드타올, 리무버블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에이바우트 커피 패키지를 판매했다. 한라산은 프리미엄 증류주 한라산 1950에 던파 디자인 라벨을 입힌 특별 패키지를 선보였다.
현장 행사도 열렸다. '던파' 공식 홍보대사 '레바'의 라이브 드로잉쇼, 미니게임 대회, 밴드 하모니 공연 등을 했다. 파핑파핑 미니게임 최강자를 가리는 파핑파핑 최강자전!도 열렸다.
▲ 한라산 1950 던파 패키지 (사진제공: 넥슨)
▲ '레바'의 라이브드로잉쇼 현장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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