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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팀] 아직 살아있네, 인디아나 존스 게임 호평
- console 2일 전 2024.12.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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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이 출시 후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최고의 비디오 게임 콘솔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이 지난 9일 출시 이후 연일 호평이다. 원작이 오래된 IP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연일 판매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유저 평가도 ‘매우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게임의 시기는 영화 ‘레이더스’와 ‘최후의 성전’ 사이의 시간대를 다루며,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가 도둑맞은 물건은 되찾기 위해 바티칸으로 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유물의 존재와 이를 악용하려는 음모를 막기 위해 여러 지역을 오가는 모험이 펼쳐진다.
모험으로 유명한 툼 레이더나 언차티드 시리즈와는 달리, 액션이 뚜렷한 전투보다는 몰래 뒤통수를 때리거나, 대화를 엿듣고 몰래 피해 가는 등 은신을 통한 게임플레이가 특징이다. 여기에 무덤과 유적 내부의 여러 장치를 푸는 퍼즐이 결합되어 일반인에 가까운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라는 캐릭터에 몰입감을 준다.
원작은 유명한 IP지만 첫 편인 레이더스가 1981년에 나온 만큼 역사가 짧지 않은 작품이다. 게다가 2023년 ‘운명의 다이얼’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마무리되면서 최근 여러 작품에 비해 관심이 식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출시 전 메타크리틱 매체 평점 87점을 받았고 출시 후에는 3일째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3위 이내를 유지하며 유저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1,906명 참여, 91% 긍정적)’으로 호평이 이어졌다.
▲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 출처: Xbox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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