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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솔로 모드 추가, 던전 스토커즈 테스트 시작
- console 오래 전 2024.08.21 09: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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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 스토커즈 글로벌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하이브IM)
유저 피드백 수렴과 콘텐츠 강화로 보강된 던전 스토커즈가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했다.
하이브IM은 13일, 던전 스토커즈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던전 스토커즈는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H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히어로 던전 익스트랙션 게임이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스팀 플랫폼 내 던전 스토커즈 페이지에 접속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던전 스토커즈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며 숨겨진 보물을 찾는 모험을 담은 3인칭 익스트랙션 PvPvE 던전 탐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마녀의 저주로 탄생한 던전의 비밀을 파헤치고,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매력적인 스토커즈들의 대서사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우선 보스 레이드 콘텐츠 ‘영혼의 전당’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영혼의 전당을 통해 감옥 던전 또는 격전지에서 획득한 영혼석을 사용하여 보스를 소환하고 공략할 수 있다. 더해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을 학습할 수 있는 ‘튜토리얼’과 전투와 스킬 공격을 연습할 수 있는 훈련장이 등장했다.
또 장비 손실의 걱정없이 대전할 수 있는 9 대 9 격전지 모드와, 감옥 던전에 1인 플레이가 가능한 ‘솔로 모드’가 추가됐다. 외에도 지난 5월 진행된 깜짝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던 방어구 교체 시스템은 물론, 확장된 춤과 소셜 모션 기능, 일일 임무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 던전 스토커즈 신규 캐릭터 레네 (사진제공: 하이브IM)
한편, 하이브IM은 이번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이브 IM은 테스트 기간 동안 7일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에도 영구 소장이 가능한 캐릭터 ‘레네’를 선물한다. 이번 테스트에서 직접 플레이하며 체험해 볼 수 있는 레네는 저주를 걸어 이동 속도 감소 및 회복 금지 상태로 만드는 ‘도망자의 저주’, 보호 마법을 부여하는 ‘피의 장막’, 공격 스킬을 지닌 정령을 소환하는 ‘정령 소환’ 등 전투 상황을 압도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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