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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렉 마지노의 짝사랑? 넷마블 신의 탑 '가람' 등장
- console 오래 전 2024.08.21 16: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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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은둔자 가람'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은둔자] 가람을 추가했다.
[은둔자] 가람(이하, 가람)은 청 속성으로, 버프 싸움에 특화된 원거리 서포터 캐릭터다. 가람은 원작에서 죽음의 층에 기거하는 잊혀진 자하드 공주다. 쌍둥이 언니인 유람과 함께 자하드에게 선택받아 자하드 공주로서 각각 쪽빛 칠월과 푸른 팔월을 하사받았으나, 모종의 이유로 미쳐버린 언니를 처단하고 무기 두 채를 가지고 사라졌다. 우렉 마지노의 짝사랑 상대라는 소문이 있다.
오는 28일까지 가람 출시를 기념해 스토리 이벤트 '두근두근 영혼 체인지'를 연다. 우렉과 가람의 영혼이 바꿔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스토리를 담았다. 스토리 이벤트를 즐기면 미션 및 교환소를 통해 특별 칭호, 레볼루션 조각, SSR+ 탑의 축복 돌파석 등을 얻을 수 있다. 스토리 이벤트를 완료하면 이벤트 보스 [비상] 우렉마지노에게 도전할 수 있다.
가람과 함께 SSR 동료 [자하드의 공주] 아낙도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의 아낙 캐릭터는 원작 초반이라면, 이번에는 랭커가 된 후다. 적 속성으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무적기·보호막을 주는 탱커다.
이 외에도 마스터키 70개·SSR 영혼석 60개·기간제 부유석 총 3,000개 등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 지옥 열차 아레나 시즌 2, 전리품 보상 2배 핫타임 이벤트 등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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