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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18:50

9UP 프로야구, 90년대 레전드급 선수와 쌍방울 구단 추가

  • console 오래 전 2023.07.03 18:5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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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UP 프로야구 신규 업데이트 (사진제공: 에이스프로젝트)

에이스프로젝트가 운영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나인업 프로야구(이하 9UP 프로야구)’에 ‘2.3.0 5차 탑클래스/팀플레이어 선정’ 신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2.3.0 업데이트에는 지난 1990년대 프로야구 최전성기 시즌 선수들이 추가됐다. 이상훈(LG), 장종훈(한화), 조계현(해태), 박정태(롯데), 김기태(쌍방울) 선수를 비롯한 90년대 프로야구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90년대까지 출시 연도가 확대됨에 따라 신규 구단으로 쌍방울 레이더스가 추가됐으며, 김원형 현 SSG랜더스 감독도 선수로 등장한다. 

또한 총 35명의 선수들에게 새롭게 거액 계약 시너지가 추가됐다. 일부 선수는 아직 출시돼지 않았으며, 80년대 선수 업데이트 시 카드가 생성될 때 시너지가 부여된다. 여기에 더해 2.3.0 업데이트 이후 구단팩에서 신인왕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카드팩 조건이 변경됐고, 명예의 전당 시즌제가 신설되었다.

에이스프로젝트는 “어느덧 상반기가 끝나고 프로야구도 하반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도달했다. 시즌 시작 이후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각종 지표를 비롯해 게임성이 지속해 발전되고 있다”며 “개발팀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한 발짝 나아가 하반기에도 보다 향상된 리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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