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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23:00

오버워치 2에 6 대 6 가능한 클래식 모드 열렸다

  • console 4일 전 2024.11.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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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클래식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 오버워치: 클래식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오버워치 2(Overwatch 2)가 8년 전 초창기 모습을 구현한 오버워치: 클래식(Overwatch: Classic)을 13일부터 오는 12월 3일(이하 국내 시간 기준)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 아케이드를 통해 6 대 6 팀 대전과 함께 오버워치 초창기 시절의 영웅, 기술 및 전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17년의 부활 메타부터 3탱 3힐의 일명 '고츠(Goats)' 조합까지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영웅과 밸런스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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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케이드 모드는 초기 영웅 21명을 이용해 빠른 대전 규칙으로 플레이하게 되며, 오버워치 초창기 1.0 버전 밸런스에 맞춰 첫 며칠 동안은 단일 영웅 제한이나 역할 제한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이후 남은 기간 동안에는 단일 영웅 제한 규칙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하나무라 등 과거 전장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하나무라 등 과거 전장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오버워치: 클래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2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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