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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험가들과 함께 한 검은사막의 9번째 생일
- console 오래 전 2023.12.18 09:5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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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 (사진제공: 펄어비스)
2014년 12월 펄어비스가 출시한 검은사막은 출시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펄어비스의 신작이자 기대작이었던 검은사막은 테스트 당시부터 보기 드문 타격감과 다양한 생활콘텐츠로 무장했다. 이에 3일만에 28만 개의 캐릭터가 생성됐으며, 출시 첫 날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매우 큰 관심을 받았다. 세밀한 시스템에는 다소 호불호가 있기는 했지만, 국내 MMORPG에서 보기 드문 교역 및 생활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 자신만의 템포로 게임을 즐기기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았다.
검은사막은 그동안 신규 유저를 위한 편의성 기능 추가, 커뮤니티 케어 등으로 계속해서 신규 및 복귀유저를 불러들였다. 그만큼 유저 수는 늘었지만 참가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유저들도 많았는데, 이에 이번 행사는 이전 연회에 방문한 적이 없는 200명의 유저들을 우선으로 선정해 초대했다고. 그렇다면 이번 칼페온 연회는 어떤 모습으로 유저들을 맞이했을까? 9주년을 앞두고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검은사막 2023 칼페온 연회 현장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들어서자 마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리가 맞이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트리를 잘 살펴보면 장식과 함께 모험가들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옆 모험가들이 검은사컷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남긴 것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포토존 옆에는 자신의 선물을 적는 '소원을 말해봐' 코너가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양말에서 선물을 꺼내고 그 대신 본인의 소원을 적어 넣는 방식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뽑은 소원은 바로 옆 교환 코너에서 즉시 받아갈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안으로 들어가면 참석한 모험가들이 등록하고 명함을 받을 수 있는 카운터가 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나가던 파푸가 매우 유심히 쳐다봤다. 안녕?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쨌든, 이미 많은 모험가들이 들러 자신의 표찰과 염함을 받아간 상황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반대쪽 미디어 월에서는 전 세계 모험가들의 팬아트가 소개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안으로 조금 들어가면 검은사막의 카드 게임인 '야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딜러와 함께 치열한 대결을 나누는 현장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석궁 사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경품을 얻기 위해 과거의 실력을 소환하는 많은 모험가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벤트를 끝낸 유저들은 행사장 내부로 들어가 각자 인사를 하고 명함을 나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편안한 대화를 위한 케이터링이 준비돼 있어 간식을 나누며 담소를 나눌 수 있었다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많은 모험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며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보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점심 만찬 시간 전까지는 다양한 검은사막 영상 콘텐츠를 재생하기도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칼페온 연회 시작 전 만찬 준비 시간에는 에이든과 허준 MC가 분위기를 띄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침의 나라 지역인 남포와 볏골에서 얻어온 도미와 한우 등 다양한 음식으로 에너지를 채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식사시간 중간에는 생일을 맞은 모험가를 위한 GM들의 악기연주도 들을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만찬이 끝난 후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디렉터가 '2024년 검은사막 로드맵'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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