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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클래식, 점령전 중심 신규 전장 나온다
- console 오래 전 2024.02.08 09: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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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온 클래식 업데이트 방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PC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2, 3월에 진행될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6일 오후 8시 아이온 공식 유튜브를 통해 ‘2월 업데이트 라이브’ 생방송을 했다. 방송에는 아이온 안진호 디렉터와 김인선 개발자가 참여해 업데이트 콘텐츠를 직접 시연하고 내용들을 소개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2월 중 신규 전장 검은 드라늄 격전지 추가, 주신 강림 업데이트, 클래스 체인지와 특별 이벤트, 신규와 복귀 이용자 지원 혜택 등을 진행한다.
검은 드라늄 격전지는 종족과 무관하게 매칭이 가능한 파티형 신규 전장이다. 이용자는 넓은 전장에서 지형의 고도와 활강 기술을 활용해 전투한다. 검은 드라늄 격전지에는 점령을 통한 상대 진영 거점 뺏기, 버프 제공 몬스터, 대장전 같은 전략도 준비됐다. 일정 시간 이후 등장하는 사령관을 공략하면 역전도 가능하다.
주신 강림은 게임 진행을 통해 외형 변신인 루미엘의 사도와 루미엘 변신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루미엘 명화를 완성하는 과정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주신의 성물을 모아 루미엘의 사도 외형 혹은 지혜의 주신 루미엘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4일 이후에는 집행자와 권성을 포함한 클래스 체인지가 진행된다. 3월 1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용제의 옥좌: 텔로스와 비탄의 벽 공략 시 거래 가능한 비탄 방어구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다오는 3월에는 함대장 무기와 피의 성채가 나온다. 함대장 무기는 어비스 장비 중 가장 높은 PvP 공격력을 지녔으며, 60레벨 확장 이후 추가되는 최상위 장비다. 이와 함께 PvP 방어 능력이 있는 함대장 날개깃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인던 피의 성채는 시즌별로 콘셉트가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시즌에서는 2개의 파티가 함께 협동해 공략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피의 성채 메인 보상은 PVE 최상위 무기 아이템이며 그중 창, 단검, 장검, 전곤 등은 사거리가 늘어나는 특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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